레전드가 된 선생님들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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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선생님입니다.

КОМЕНТАРІ • 676

  • @vinomint5732
    @vinomint5732 2 роки тому +1188

    첫 사연부터 강력하다..
    이 정도면 교장이 빅엿 먹이려고 한 거 아니냐.. 저걸 만들어 낸 당사자도 리스펙함 ㄷㄷ

    • @IlllIlIIlIIIlI
      @IlllIlIIlIIIlI 2 роки тому +115

      이건 걍 그만두라는 표현같은데ㄹㅇㅋㅋ 교장도놀랐을듯 진짜해서

    • @k-water5200
      @k-water5200 2 роки тому +7

      @@IlllIlIIlIIIlI 교장이 뭔 권한이 있다고 선생을 자름 ㅋㅋ

    • @druming
      @druming 2 роки тому +3

      @@k-water5200 자를 이유가 없다면 당연히 못자르지만 자를 이유가 있으면 직접적으로 자를 권한이 있는게 교장인데? 교장이 안자르면 학교관리는 누가함

    • @mham9004
      @mham9004 2 роки тому +1

      교장속마음: (이걸 만든다고??)

    • @난누난누
      @난누난누 Рік тому

      @@k-water5200 그게 아니라 만드는 걸 그만 하라는 뜻 아니에요?

  • @정윤진-j1p
    @정윤진-j1p 2 роки тому +386

    첫사연은 교장이 빌런이네 ;;;; 만드신 분 인내심도 손재주도 대단 !!!!!!!

    • @yyjjoo2194
      @yyjjoo2194 2 роки тому +6

      교장이 교사에게 이런 일을 하도록 시키면 교육청에 신고하여 좌천 등 인사 불이익을 받도록 해야 함
      모형 업체에 맡기면 될 일을 그 돈 아껴서 착복하려는 것임

    • @Just_painkiller
      @Just_painkiller 2 роки тому +1

      @@yyjjoo2194근데 애초에 1년 반이 걸렸다는데 이건 돈 아끼려는게 아니라 그냥 엿 먹이려고 했던거 아닐까요ㅋㅋㅋㅋ

  • @fugaruba
    @fugaruba 2 роки тому +701

    성남 모형 편 표현 하나하나가 찰져서 완전 재밌게 봤어요! 근디 1년 6개월 만에 투덜거리면서 만들었다는 가벼운 표현으로 퉁칠 게 아닌 듯.. 거품 물고 빈사 상태까지 가면서 마지막 한 방울 기력까지 짜내면서 피눈물로 만들었을 것 같아욬 이건 진정한 희대의 개샹노가다역작이다!

    • @Depserver
      @Depserver 2 роки тому +23

      ㄹㅇ 결과가 놀라움..

    • @fungameuser
      @fungameuser 2 роки тому +21

      이런 작품을 보면 입이 벌어지네요

    • @mham9004
      @mham9004 2 роки тому +1

      저정도면 우드락 속에 영혼이 깃들어서 아파트쓰러뜨리는 애들 안 혼나도 영혼의 저주를 받을듯..ㅎㄷㄷ

  • @michaelskai7793
    @michaelskai7793 2 роки тому +1025

    건축 전공이라 콘타는 많이 따봤는데 저 정도로 공들여서 만들어 본 건 전공자로서도 정말 손에 꼽습니다. 4학년 때 교수님 지시로 1:10000 스케일로(너무 오래전이라 정확한 기억이 안나네요ㅋㅋ 이정도 스케일일 겁니다ㅋㅋㅋ) 프로젝트 대지 모형 제작을 했었드랬죠 껄껄 20명 정도 붙어서 2주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비전공자가 하시기에 노하우도 없고 하셔서 힘드셨을텐데 정말 잘 만드셨네요! 멋집니다

    • @l미더덕l
      @l미더덕l 2 роки тому +19

      2000대1 이정도는 해봤어도 저정도는 진짜 광기네요

    • @Paradise-r2p
      @Paradise-r2p 2 роки тому

      @@l미더덕l 20000:1도 아니고 2000:1이요?..

    • @michaelskai7793
      @michaelskai7793 2 роки тому +16

      @@Paradise-r2p 2000:1보다 20000:1이 더 힘듭니다 ㄷㄷ 부지도 10배로 넓어지고 등고 부재도 얇아지니까요

    • @レモンLemon7
      @レモンLemon7 2 роки тому +1

      @@michaelskai7793 2000대1은 2000분의 1로 축소시키는거고 20000대1은 20000분의 1로 축소시키는건데 더 작지 않나요

    • @michaelskai7793
      @michaelskai7793 2 роки тому +13

      @@レモンLemon7 네 맞습니다. 다만 동일한 크기로 만든다고 가정했을때 2000대1은 동 단위 한두개를 만든다 치면 20000대1은 구 하나를 만드는 셈이니 만드는 구역이 늘어나는 것이지요

  • @lampboy926
    @lampboy926 2 роки тому +429

    성남 모형은 진짜 피땀눈물 다들어간 작품이네 ㅋㅋㅋㅋㅋㅋ 완성품은 진짜 지린다

  • @Iiililll-user
    @Iiililll-user 2 роки тому +309

    지형 콘타 모형은 앚체 맡기면 적어도 200-300은 줘야... 근데 지형 다만들고 건물 붙이려면 위피를 못찾아서 헬인데... 미친거 같음 ㄷㄷ

    • @곰발바닥-z4i
      @곰발바닥-z4i 2 роки тому +5

      진찌 저분은 대박이신거 같...아요

    • @choo3849
      @choo3849 2 роки тому +2

      지리네요

    • @신동주-t2c
      @신동주-t2c 2 роки тому +20

      저정도면 재능아닌가 건축학때도 저정도 퀄은없엇는데..

    • @aifiwi
      @aifiwi 2 роки тому +9

      건축학과인데 저건 못함 ㄹㅇ

    • @김종명-i7t
      @김종명-i7t 7 місяців тому

      ?12년전 졸업하긴했지만 혼자서 한건진짜 대박이고 대단하긴한데
      저사이즈에 절반이하되는 면적 4인팀프로젝트로 3개월 기간 으로 해서 진행하지않아요? 건축학과면

  • @잠-j3n
    @잠-j3n 2 роки тому +161

    첫 번째는 진짜 대단하고 멋있긴한데..교장 쓰읍..저 시간에 수업연구 했으면
    저런건 예산으로 구매하지

  • @Zegaldubu
    @Zegaldubu 2 роки тому +406

    성남모형 진짜 어떻게 저렇게 만들수있지..
    누가보면 박물관에 전시한건줄 알겠어요

    • @Orange_77
      @Orange_77 2 роки тому

      @@kamx135 국어 몇등급?

    • @Orange_77
      @Orange_77 2 роки тому

      @@kamx135 앞으로 영상은 넘기면서 보지 맙시다. 국어지문 문단 맨 앞뒷줄만 읽고 푸는 꼴이니...

    • @KnightSchumacher
      @KnightSchumacher 2 роки тому +2

      처음에 하얀색인거 보고 저게 뭔 1년 6개월이나 걸려 이랬는데,
      최종 결과물이...ㄷㄷㄷ

  • @wowpcnet
    @wowpcnet 2 роки тому +150

    8~90년대 중고등학교 다녔던 아재인데요, 저희땐 교련이란 과목이 있었죠. 담임이 교련선생님이셨는데, 조만간 교련과목이 없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선 수학선생님 하셔야겠다고 매일 교련시간에 뒷자리 한자리 차지하고 앉으셔서 정석 펴놓고 수학공부하시더니 나중에 언젠가 모교 찾아가니 수학선생님 하고 계시네요 ㅋㅋ 고3때 담임은 하도 촌지를 밝혀서 별명이 달라맨이었네요.

    • @휘파람-d6m
      @휘파람-d6m Рік тому

      근성과 열의는 엄청나시네요ㄷㄷ

  • @user-edkkdkddk
    @user-edkkdkddk 2 роки тому +710

    진짜 처음 나오신분 진짜 대단한듯 저걸 어케해 ㅎㄷㄷ

    • @이응-k5g
      @이응-k5g 2 роки тому +13

      저거 건축과 대학생은 매년 하는거임

    • @whxodnr0
      @whxodnr0 2 роки тому +55

      @@이응-k5g 근데 저렇게 힘들게는 안할텐데

    • @이응-k5g
      @이응-k5g 2 роки тому +4

      근데 영상 뒤로 갈수록 좀 괴랄하긴 하네요 ㅋㅋㅋㅋㅋ 퀄은 낮아도 만드는건 해마다... ㅜ

    • @whxodnr0
      @whxodnr0 2 роки тому +1

      @@hoeaeeng엄청 힘들어요?
      저 건축가 하고 싶은데

    • @short_news-513
      @short_news-513 2 роки тому

      @@hoeaeeng 졸작 도와주는거임? 글케 자주할 일이 있나

  • @gooddog777
    @gooddog777 2 роки тому +141

    아니... 저거 시발 혼자했다고....? 성남시청에서 건축과 학생들 알바써서 맡길 퀄리티인데ㅠㅠ 쌤 개불쌍해

    • @mblaqs2go45
      @mblaqs2go45 2 роки тому +5

      @강동휘 진짜 나쁜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oDo_Developer
      @PoDo_Developer 2 роки тому +1

      @강동휘 아 노예는 못참지

  • @SLOTH2-2-2
    @SLOTH2-2-2 2 роки тому +1930

    아니 음악 선생은 ㄹㅇ 광기넼ㅋㅋㅋㅋ

    • @부계정-g4x5j
      @부계정-g4x5j 2 роки тому +287

      거의 장사꾼인데 ㅋㅋㅋㅋㅋ

    • @도링퐝
      @도링퐝 2 роки тому +36

      그니께 ㅋㅋ

    • @Arin-m3l
      @Arin-m3l 2 роки тому

      @@도링퐝 어쩌라고

    • @Arin-m3l
      @Arin-m3l 2 роки тому

      @@도링퐝 라고할뻔

    • @권민규-t7o
      @권민규-t7o 2 роки тому +122

      @@Arin-m3l 우리친구 어딘가 많이 부족한걸 굳이 티내지 말아요 ㅠㅠ

  • @hunhwang
    @hunhwang 2 роки тому +196

    오늘은 처음 부터 끝까지 하나도 빠짐 없이 레전드 그 자체
    매번 이런 재밌는 소재 알려주는 속풀이 짬뽕 알뜰세트
    아주 칭찬함!

  • @lIllIlIlllIlIlI
    @lIllIlIlllIlIlI 2 роки тому +1783

    솔직히 교장도 진짜 만들어 올 줄은 모르지 않았을까 ㅋㅋㅋㅋ

    • @slavecoder9928
      @slavecoder9928 2 роки тому +231

      중간 중간 오더 때린 것 보면 알고 저 ㅈㄹ 했을 듯

    • @ji-sunjeong547
      @ji-sunjeong547 2 роки тому +285

      @@slavecoder9928 아니지..
      초장에 GG치고 빠졌으면 그냥 흐지부지 됬을텐데.. 애들이 끈기있게 작업을 해대니 욕심이 난거지...
      나 같어도 금방 그만 둘줄 알았던 작업을 저리 열심히 하면 훈수 두고 싶어지겠다...
      그리고 되도록 결과물 잘나오게 만들고 싶고..

    • @euheshsjsb6852
      @euheshsjsb6852 2 роки тому +216

      군대에서 너무 잘하면 안되는 이유 ㅋㅋㅋㅋ

    • @Kamielluna
      @Kamielluna 2 роки тому +42

      @@ji-sunjeong547 어느 직장이던 똑같구나....

    • @rabbinyang
      @rabbinyang 2 роки тому +81

      ???:아니 그걸 진짜 다해왔어요?

  • @user-gd5cy7bi3e
    @user-gd5cy7bi3e 2 роки тому +36

    저도 초등학생때 6만원 짜리 도자기 오카리나 부숴먹고 다시 사준다면서 미루고 미루다가 3년 후 전근 가시면서 3000원 짜리 플라스틱 오카리나 택배로 보낸 음악선생님 아직도 기억하고있습니다

  • @쿨구구
    @쿨구구 2 роки тому +123

    중딩시절 겪어본 선생중 제일 나쁜놈이 자폐끼 있는 학생한테 수업 들어도 이해 못한다고.. 선생 본인 싸이월드 미니홈피 투데이 올라가도록 껏다 켯다 수업내내 한학기 내내 시켰음

  • @user-in6cr8fr8q
    @user-in6cr8fr8q 2 роки тому +114

    첫번째 진짜 대박이다 나 같으면 힘들어서 때려치고도 남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청우-o2g
    @청우-o2g 2 роки тому +447

    그와중에 수학이 얼마나 빡셌으면 1등하면 명당 집 1채씩 준다고 적어놓으셨지ㅋㅋㅋ

    • @정훈-p7r
      @정훈-p7r 2 роки тому +53

      솔직히 1등이 집한채면 전국1등이여도 눈 돌아가지

    • @green_dollar_sign
      @green_dollar_sign 2 роки тому +44

      1명당, 집 한채
      인데 '명당 집' 한채로 보이네

    • @BSJPLEE1
      @BSJPLEE1 2 роки тому

      @@정훈-p7r ㄴㄴ 전국일등이 전학오면 댐

    • @PoDo_Developer
      @PoDo_Developer 2 роки тому

      @@green_dollar_sign 명당은 못참지 ㅋㅋㅋ

    • @다윗-h7k
      @다윗-h7k 2 роки тому +2

      @@BSJPLEE1 한명이 1등해봤자 다른애들이 나락일텐데

  • @JSB_52109
    @JSB_52109 2 роки тому +139

    진짜 1:5000 만드신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교장쌤 욕심이 크네요ㅎ

  • @yaku6295
    @yaku6295 2 роки тому +36

    1996년 우리 언니 고3때 촌지쟁이 담임한테 걸려도 꿋꿋이 촌지 안주고 살았는데 대학교 원서를 안써줘서 결국 마지막 순간에 아버지가 직접 가서 촌지주고 원서 도장받음.
    어떻게든 받더라 어떻게든. 그세대들이 지금 썩은 교장교감하거나 좋은시절 다 보내고 연금의 황금기를 보내고있지

    • @faceoff2762
      @faceoff2762 2 роки тому +3

      원서 한번 써주고 나면 고3 담임들 차가 바뀌던 시절이었죠.
      우리 어머니도 담임 얼굴에 돈 봉투 집어 던지고 나오셨던 기억이... ㅋㅋ

    • @김동빈-y7n
      @김동빈-y7n Рік тому

      얼마 정도 주나요??

    • @yaku6295
      @yaku6295 Рік тому

      @@김동빈-y7n 형편대로 줍니다. 그리고 그 액수의 댓가는 받는사람 기분대로였죠.

  • @크로-e5h
    @크로-e5h 2 роки тому +133

    체험학습 참가비를 깜빡하고 안 가져와서 일단 본인의 사비로 메꾸고 다음날 안 가져온 애들이 돈을 가져왔는데, 이거 빌려주는거니까 커서 돈 많이 벌면 배로 갚으라고 하시면서 돈받는걸 거부하시고,
    컴퓨터실에서 게임 깔아놓은 디스켓 들고갔다가 게임한거 들켜서 컴퓨터실 담당선생님에의해 단체로 쫓겨났는데, 그걸알고 오히려 자기한테도 그 게임디스켓 좀 빌려주면 안되겠냐고하시던 초등학교때 담임쌤이 생각나네요.
    당시 축구국대 현역이었던 서정원을 닮아서 더욱더 기억에 남는 담임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ㅠ.ㅠ

    • @HUMAN38275
      @HUMAN38275 2 роки тому +3

      완전 호구선생이네

    • @green_dollar_sign
      @green_dollar_sign 2 роки тому

      문맥이 이상한데
      돈을 받았는데 왜 빌려주는거임
      중간에 받고나서 라는 표현이 들어가야 자연스러울 거 같음

    • @munzailbu121
      @munzailbu121 2 роки тому +13

      @@green_dollar_sign 돈 받는 걸 거부했다고 하는데요? 빌려주는 거라고 하면서 비원해준거죠

  • @nephesh_sena1127
    @nephesh_sena1127 2 роки тому +64

    전 고2때 담임선생님이 국사 담당선생님이셨는데 운동도 많이 하셔서 몸이 엄청 좋으시고 팔뚝이 보통 여자애들 허벅지같은 선생님이셨는데 규칙을 잘 지키는 걸 중요하게 여기셔서 본인 수업에 늦는일도 없으시고 수업시간에 열정적으로 가르치시는 분이셨어요. 제가 고2때 검도부 동아리 들어갔는데 검도부 담당 선생님이시기도 하셨었죠. 근데 어느날 뭔일인지 선생님이 수업시간이 시작됬는데도 안오시는거에요; 수업시간 반쯤 지났을때 허둥지둥 오셔서 늦어서 미안하다고 막 그러시는데 애들이 이게 무슨일이지 싶어서 선생님 왜 늦으셨어요 했더니 ...ㅋㅋㅋ 도둑 잡고 오셨다고 ㅋㅋㅋㅋ 아니 어떤 운 드럽게 없는 도둑놈이 학교에 몰래 들어와서 선생님들 차 훔치려고 그랬는지 막 건들고 있는데 마침 선생님이 차에 두고온 교재가 있어서 가지러 가셨나봐요. 하필 도둑이 건들고 있던 차가 선생님의 자동차였고 어, 야 너 뭐야! 하면서 두두두 달려가시니까 도둑이 깜짝 놀라서 보더니 선생님 한분이니까 옆으로 비켜서 도망쳐서 뒷산 넘어서 튀려고 그랬는지 막 달려오더래요. 선생님이 옳다구나 하고 냅다 잡아서 한판 업어치셨다고 ㅋㅋㅋㅋ 그 후 경찰 불러서 인계하고 정황설명하고 수업이라 그거 좀 끝내두고 다시 경찰서 가서 진술하겠다고 하고 오셨다고 ㅋㅋㅋ 참고로 선생님은 유도 검도 합기도 유단자에 헬스 트레이너 자격증도 있으신 분이셨습니다.ㅋㅋㅋㅋㅋ 다들 운 더럽게 없는 도둑이라고 하필 골라도 선생님차였냐고ㅋㅋㅋㅋ

  • @faceoff2762
    @faceoff2762 2 роки тому +216

    일을 잘하면 일만 많아지고
    돈이 많으면 돈을 많이 번다는 옛말이 생각나네요...

    • @곰발바닥-z4i
      @곰발바닥-z4i 2 роки тому +23

      지금.
      장시하는데 진짜 맞는 말입니다...돈 좀 넉넉히 있어서 가게 2개 이상 차린분들은 콜벳 타고 다니는데..저는 몸으로 메꾸고 있네요...맨날 돈에 쪼들리고...ㅠㅠ

  • @-_-._.o_o-_-._.o_o-_-._.o0o
    @-_-._.o_o-_-._.o_o-_-._.o0o 2 роки тому +43

    지금이면 3D 프린터로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진짜 찐 노가다다

  • @박소정-p9f
    @박소정-p9f 2 роки тому +89

    우리 음악쌤도 악기전공이셔서 노래를 참... 수행평가 같은거 보면 점수 되게 잘주셨음

    • @강혜은-w9h
      @강혜은-w9h 2 роки тому

      저희 음악쌤은 오히려 악기전공이신데도 노래를 잘부르셔서 항상 점수를 짜게 주셨는데......(본인이 어느정도 하니까 학생들도 그 기준치에 맞춘듯....)

  • @퇴사한섥이-u8u
    @퇴사한섥이-u8u 2 роки тому +145

    와 우드락 등고선으로 따기라니..저거 실제 군대에서 작전지역 임무 브리핑 할 때 지형지물 모형 만들곤 했는데...

  • @leehanjin1
    @leehanjin1 2 роки тому +16

    그때는 아니였지만 지금은 이름만 들어도 와~ 하는 고등학교에 다녔는데 특이한 선생님들이 많이 계셨음
    올림픽 메달리스트 태권도 선생님, 도인 같으신 선생님 두분, 학원계 탑강사 하다가 스카웃 되어 오신 선생님, 신춘문예 등단하신 영어선생님등등
    대부분 실력도 있고 특이하신 분들이 많아서 재미있는 일들도 많고 했음
    졸업후 자사고 전환된다는 소리듣고 그정도 레벨의 선생님들이라면 자사고 해도 되지 라는 생각이 들었음
    이사장님이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돈 걱정은 없을 학교재단이기도 했고

  • @맨하탄라떼
    @맨하탄라떼 2 роки тому +42

    중학교 담임 선생. 스승의 날에 허접한 선물 줄 거면 선물 가져오지 말라고 했었지. 자긴 양주 좋아한다고. 최소 양주로 갖다 달라고... 전화기나 더 고가(돈)의 선물한 학생들은 교탁 앞으로 불러서 박수 세례 받게 했었고. 학기마다 부모님 불러서 촌지 뜯어 냈었음. 형편 안 되서 선물 못 하는 애들은 내신 성적 최하점 줘서 고등학교도 못 가게 만든 개새끼였는데. 나중에 졸업하고 나서 보니 교장도 그랜져 타고 다니는데. 그 개새끼는 벤츠S클래스 타고 다녔음. 주식 떨어지면 교실 들어와서 애들 패고, 오르면 개다리 춤 추던 '도덕' 선생님.

    • @백희조-g7b
      @백희조-g7b 2 роки тому

      와....

    • @tobedetermined1622
      @tobedetermined1622 2 роки тому +10

      선생들 한번 다 전수 조사 및 제보 받아서 연금 박탈 및 사법 처리 한번 했으면 함
      마치 친일파 청산 못한거처럼 두고두고 아쉬울듯

    • @つ_つ-r8i
      @つ_つ-r8i 2 роки тому

  • @최재혁-r9x
    @최재혁-r9x 2 роки тому +81

    우리아버지 시절 레전드썰 있긴함.
    우리 아버지 반에 개씹 날라리 일진이 있었는데
    그냥 이유없이 친구들 따귀 때려도 아무도 뭐라 못했다 함.
    그시절에 운동도 배웠고, 피지컬도 좋아서
    인생존망 장안철 마냥 기술쓰면서 왕처럼 군림했었음.
    그러다가 한 체육쌤이 그런 악질같은 행위를 발견하고,
    이건 내가 패버려도 화풀이를 학생들에게 하겠다고 생각해서
    빈 수영장에 반 애들 싹다 모으고 그 일진놈한테
    태권도 보호구들 입히고 한명씩 싸움시킴.
    1대1은 가뿐히 이겼음. 근데 끝이 아님. 1대1 이겼으면
    1대2를 시키고, 1대2도 이기면 1대3을 시켰음.
    결국 1대3에서 졌는데, 그 3명이 걔한테 맨날 맞던 학생이었음
    결국 그 체육쌤은 다구리엔 장사 없다는걸 알려준거임.
    그 다음부터 반에서 누굴 때린다? 전체가 집단린치 해버림.
    현대식 멈춰!! 의 물리적인 방식이었음 ㅋㅋ 다들 왜 이제야
    용기가 생겼는지 의문이 들었다고 함.
    이 썰은 초딩때였나 벅스 라이프 같이 보면서 말해주셨음 ㅋㅋ
    거기도 마지막에 개미들이 메뚜기들한테 맞고 살다가 마지막에 집단 린치하는 장면 있음 ㅋㅋ

    • @부계3-u1u
      @부계3-u1u 2 роки тому +3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abi767
      @nabi767 2 роки тому +2

      체육쌤이 훌륭하시네요. 제 경험으론 좀 다른 선생님들에 비해 날라리 같단 느낌이었는데

    • @lostbutter
      @lostbutter 2 роки тому

      진짜 아무리 싸움 잘한다잘한다해도 전문 격투 아닌 이상 최소 4명 이상은 한방에 빠르게 한명씩 한타로 제압해야 이길수있을것같더라..
      이래서 다굴이 무섭고 아무리 어른이어도 중고등학생 여럿 모인거에 함부로 다가서지 못하는거( 물론 피지컬 좋으면 기선제압으로 눌러버리는 경우도 있던데 )

    • @A.knocking
      @A.knocking 2 роки тому

      @@nabi767 뭔가 체육선생들만의 바이브 같은 게 좀 있긴 한 듯 ㅋ 전 중학교 졸업한지 20년 넘어가고 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게 중학교 체육 선생님 키 한 170후반에 몸무게 대력 80키로 정도 나가 보이고 몸 다부진 선생님 있었는데 출퇴근 할 때 할리 바이크 타고 다녔음 ㅋㅋㅋ 학교 행사 같은 거 있어서 학교 남아있으면 당직이나 행사 담당 선생님들 빼고 다 학생들 보다 일찍 퇴근할 때 있는데 다른 선생님은 몰라도 이 체육 선생님 퇴근하는 건 전교생이 다 앎 ㅋㅋ 바이크 시동 걸 때 뿌다당뿌다당 거리는 소리가 요란해서 ㅋㅋㅋ 가죽 자켓에 가죽바지에 부츠까지 신고 미국 라이더들 쓰는 좀 투박한 하이바 딱 걸치고 오도바이 몰고 가는 거 보면 좀 멋있긴 했음 ㅋㅋ

    • @kentpaper958
      @kentpaper958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진짜 웃긴데 고심한게 보이는 해결책이네요

  • @low0032
    @low0032 2 роки тому +15

    예전 4학년 담임쌤이 불쌍했었습니다...자신의 교탁(업무책상)에 아이언맨 피규어를 둘만큼 마블 덕후셨는데 엔드게임 개봉 2일전에 군대가셨습니다....
    이제 전역하고도 1년이 지났는데 엔드게임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 @도란이-s3f
    @도란이-s3f 2 роки тому +10

    오홐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 쌤들이 많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학교에도 음치이신 음악쌤 계시는뎈ㅋㅋㅋㅋㅋㅋㅋ 작곡 전공이신데
    가창수행 시범때문에 노래 부르실 때마다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 그러고선 맨날 하시는 말씀이 음악쌤이라고 노래 다 잘 부르는 거 아니라곸ㅋㅋㅋㅋㅋ 그거 편견이라곸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론 설명 너무 재밌게 잘 해주셔서 그런지 기억에 남네용!!

  • @IllilliIIllliiiiIlII0il0
    @IllilliIIllliiiiIlII0il0 2 роки тому +56

    고등학교 때 문학 선생님이 유명한 작사가였음. 심지어 쌤이랑 작사가 겸업.
    이름 대면 알만한 유명하신 분임.

    • @tv-lz5lr
      @tv-lz5lr 2 роки тому +1

      공무원 겸업 금지인데

    • @IllilliIIllliiiiIlII0il0
      @IllilliIIllliiiiIlII0il0 2 роки тому +1

      @@tv-lz5lr 사립고등학교였죠

    • @tv-lz5lr
      @tv-lz5lr 2 роки тому

      @@IllilliIIllliiiiIlII0il0 글쿤!

    • @dongk.4494
      @dongk.4494 2 роки тому +1

      @@IllilliIIllliiiiIlII0il0 사립고등학교 교원도 겸직 금지는 같이 적용 받아요. 월급은 사학재단에서 주는게 아니라 교육청 재정으로 나감

    • @IllilliIIllliiiiIlII0il0
      @IllilliIIllliiiiIlII0il0 2 роки тому

      @@dongk.4494 그런가요? 그 사정은 알 수 없으나 그 선생님은 3년 넘게 교사했어요. 그래서 첨에 내가 알아봤을 때 그렇게 아니라고 잡아떼셨던 걸까.

  • @Fly_Cruising-Altitude
    @Fly_Cruising-Altitude 2 роки тому +23

    8:56 LCC들 많이 생겨나던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반이면 돈만 좀 있으면 미국에 있는 비행학교 같은데 가서 조종면장 따고 비행시간 쌓고 한국와서 조종사 되는 분들 꽤 있는걸로 압니다. 지금은 물론 앞으로는 파일럿들 잘 안뽑아서 공군조종사, 공사 출신 아니면 민항기 파일럿 되기 상당히 힘들겁니다...

    • @liselim8537
      @liselim8537 2 роки тому +1

      그쵸 기본적으로 억단위로 들었을겁니다

  • @나는-f4d
    @나는-f4d 2 роки тому +31

    고2때 집이 잠시어려워서 급식비내기 어려웠는데 담임은 맨날 반아이들 앞에서 급식비 밀렸다고 내라고 해서 엄청피했음 근데 1학년때 담임선생님께서 내 이야기 듣고 학교에서 급식비지원 신청해주셔서 공짜로 먹었음 당시 담임보다 그전 담임선생님이 오히려 더챙겨주시고 위로도 많이 해쥬시고 고마우신분이었음

  • @좋은날-z1k
    @좋은날-z1k 2 роки тому +83

    저때 선생하면 ㄹㅇ 교육열 좋은 학군에 가면 4년동안 비공식 연봉 억대였음

    • @qdlbp
      @qdlbp 2 роки тому +5

      8학군 선생들은 외제차타고 다니는 사람 많음

    • @qdlbp
      @qdlbp 2 роки тому

      @선택사상이름 본인이 말하는 건 벤츠 벰베 같은 고급차임
      제네시스 벤츠는 물론 마세라티급도 본 적 많음

    • @000O_82
      @000O_82 2 роки тому

      @@qdlbp 마즘 압구정동에 있는 학교 다니는데 벤츠 볼보 비엠 이런거 막잇음

  • @jejudo07
    @jejudo07 2 роки тому +69

    분당주민인데 첫번째꺼 정말 한번 보고싶네요

    • @과
      @과 2 роки тому +4

      성남주민입니다 저도 보고싶네요

    • @cji1121
      @cji1121 2 роки тому +3

      분당 성남 주민은 아닌데 보고 싶네요..진짜 말 그대로 갈아만든 모형도네요..

    • @강오리-x7n
      @강오리-x7n 2 роки тому +1

      @@dgh06175 진짜 아까워서 못버릴듯 ㅋㅎㅋㅎㅋㅎㅋ 영혼을 갈아넣은건데

  • @익삼-o1b
    @익삼-o1b 2 роки тому +56

    아저씨 참 부지런해요 ㅋㅋ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kkkaa-b3t
      @kkkaa-b3t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진짜 이 아저씨는 구수해요

  • @Earth25115
    @Earth25115 2 роки тому +32

    음악쌤 공무원 고위관리직 했으면 나라말아먹었겠네 ㅋㅋㅋㅋㅋ

    • @Hyeonu_Cho
      @Hyeonu_Cho 2 роки тому +1

      ㄹㅇ ㅋㅋㅋㅋㅋ

  • @Starsinger79
    @Starsinger79 2 роки тому +9

    첫번째 사연 저걸 만들라고 시킨 교장 제정신 아니네.....ㄷㄷㄷ

  • @user-hn9jc7ec6y
    @user-hn9jc7ec6y 2 роки тому +6

    우리 학교 두 세 분 정도의 선생님께서 수업마다 ~자격증이나 따볼까 이러시더니 다음 학기에 진짜 그거 다 따서 오셨음ㄲㅋㅋㅋ 그래서 과 하나 더 생겼는데 담당 맡으심

  • @윤현지-g8p
    @윤현지-g8p 2 роки тому +73

    플루트 살 돈이 없는데 콩쿠르는 왜나가ㅋㅋㅋㅋㅋㅋㅋ

    • @dudduraw
      @dudduraw 2 роки тому +1

      플룻 금으로된건 몇천만원입니다

    • @Sej06
      @Sej06 2 роки тому +4

      ???:보급은 적에게서 취하는 것

  • @notgolber
    @notgolber 2 роки тому +5

    오늘 이야기 전부 진짜 전설적이네 ㅋㅋㅋㅋㅋ
    후대에 남길 가치가 충분하다

  • @HHHHHHHHHHHHHHHH1
    @HHHHHHHHHHHHHHHH1 2 роки тому +13

    교장은 시키면 그냥 만들어 오니까 쉬운갑다 하고 계속시켰는갑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Orarere
    @Orarere 2 роки тому +35

    학창시절에 자살상담 담임이랑 하려고 했는데 애들 다 보는 앞에서 그럼 왜 지금 창문 밖으로 안 뛰어내리냐는 말 해서 공황발작 왓던 기억이...

    • @하하-r8z7q
      @하하-r8z7q 2 роки тому +4

      와 이건 미친 거 아냐?

    • @해보안나
      @해보안나 2 роки тому +3

      아픈 시간들을 잘 버텨내고 이렇게 댓글 써줘서 고마워요 어른에게 상대적인 약자가 돼서 당했던 아픔들이 많죠 아직도 아플건데 그때의 가희님 소환해서 칭찬해주세요 저는 그렇게 하는데 다는 아니지만 응어리진 마음 저는 조금 풀리더라구요

  • @as0325
    @as0325 2 роки тому +52

    ㅋㅋㅋ 울학교 생물쌤은 생물하다가 스트리머한다고 그만두고 트위치하던데 ㅋㅋㅋㅅㅂㅋㅋㅋㅋ

    • @Robert__Oppenheimer
      @Robert__Oppenheimer 2 роки тому +1

      생물쌤이면 나이가 많을텐데 생명으로 바뀐지 몇년되지 않았나

    • @as0325
      @as0325 2 роки тому

      @@Robert__Oppenheimer ? 둘다 쓰지 않음?

    • @Sej06
      @Sej06 2 роки тому +1

      @@Robert__Oppenheimer 난 생명을 처음 듣는데 ㅋㅋㅋ다 생물로 하지 않나?

    • @김도현-i7n
      @김도현-i7n 2 роки тому

      @@Sej06 현 고3인데 과목명이 생명과학이에용

    • @icystar__
      @icystar__ 2 роки тому +3

      생물에서 생명과학으로 바뀐 지 꽤 된걸로알고있습니다

  • @bluewayfarer
    @bluewayfarer 2 роки тому +5

    고등학교 음악쌤이 있었는데
    음악도 잘 하시는데 주 관심사가 발명...
    수업중에 아이디어 얘기도 했었던 추억이

  • @educastle7861
    @educastle7861 2 роки тому +9

    라이노로 지형데이터 불러와서 형상만들고
    Cnc업체에 맡기지...ㅠㅠ
    안타깝다..

  • @gp_gamja
    @gp_gamja 2 роки тому +11

    모형은 ㄹㅇ 군사용으로 써도 될 정돈뎈ㅋㅋㅋㅋㅋ

  • @Seoha52
    @Seoha52 2 роки тому +3

    나 중딩 때 미술선생이 개꿀이었단 생각 듦. 미술선생인데 애들한테 그림 그리라 하고 정작 본인이 미술에 대해 뭘 가르치는 걸 본 기억이 없음. 하다못해 자기가 그린 그림이라던지 그런 것도 못 봤음

  • @로라아빠-f6x
    @로라아빠-f6x 2 роки тому +12

    고1 환경미화때 벽에 페인트칠 하고 있을때 와서 한마디 하셨던 선생님.. "어머, 니들 뺑끼칠 하고 있네?" 영어선생님이셨음..

    • @해보안나
      @해보안나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영국식 발음일수도 ㅋㅋㅋ

  • @sanghoonlee2058
    @sanghoonlee2058 2 роки тому

    3:35 위성 사진 아니냐 ㄷㄷ;; 건물 하나 모형 만드는 것도 귀찮은데.. 우드락 부피도 크고 쓰레기도 많이 나오고, 열선 지질 때 냄새도 심하고… 학교 선생님이 한 거면 본인 업무 외 한 건데… 그래도 저정도 되면 애정이 생겨서 더 완벽하게 만들긴 하겠다 👏

  • @Archidukesang
    @Archidukesang 2 роки тому +7

    초등학교 3학년쯤 학교에 늦게 도착 한적 있었는데 선생님이 앞으로 오라고 부르시더니 그대로 하이힐 신은 발로 한 30분 동안 차더라고 다른 학생을 보는 앞에서 그러더니 분이 안풀렸는지 빗자루 들고 와서 그걸로 1시긴 정도 내려 치더라고… 그렇게 두들겨 맞고 와서 목욕 하는데 어머니가 망자국 온몸에 난거 보고 다음날 교무실 가서 그 선생 데리고 오라고, 겨우 교장 이랑 교감이 말려서 그날 저녁쯤 선생 하고 교감 집에와서 빌더라고 용서해 달라고 그러다가 어머니가 칼 가지고 오시더니 “그렇게 때렸으면 죽일려고 때린거 아니냐고, 칼 들고 가서 우리 아들 죽이라고, 근데 죽이면 나도 니년 죽이고 죽는다고” 하시더라고, 그러고나서 징계 조금 받더니 나한테 지랄 안하더라고, 어이 이복희 선생 이거 보고 있으면 평생 지옥에서 썩어라 죽일년
    P.S 이년 그러고도 다른학교로 배정 받고 다른 학생 때리다가 선생 자격 영원히 박탈당함

    • @동이넨네
      @동이넨네 2 роки тому

      분조장있는 선생년이였네요ㅡㅡ어린애를 구둣발로.. 살인미수아닌가

    • @amargon__
      @amargon__ 2 роки тому

      초4 때 하이힐 신었던 선생한테 제 다리 니킥 당힌 적 있습니다 ㅋㅋ 한 번이지만 몇 십년이 지난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댓쓴 님은 얼마나 아프셨을까여 ㅠㅠ

  • @minji121
    @minji121 2 роки тому +1

    우리중 옛날 영어가ㅋㅋ사이비임 선배가 뭐 잘못 해서 점심시간에 불려감 거기서 신을 믿어야해 이러면서 세뇌 했다는거ㅋㅋ그러고 그 선배가 반 문을쾅 열고 애들아 신을 믿어야해! 라고 소리침ㅋㅋㅋ

  • @casss3633
    @casss3633 2 роки тому +5

    울 아부지 학창시절썰 들어보면 애들 겁네 찰지게 잘패는 학생주임겸 체육선생님이
    월남전참전용사인대 그선생님 책상가면 세워두는액자에
    배트콩 머리자른거 들고찍은 사진이 딱하니 자랑스레 있었다 합디다

  • @조정연-n4s
    @조정연-n4s 2 роки тому +1

    중학교때 도덕선생님 무슨 그쪽 도덕선생님들 하는 학회에도 나가시고 하던분인데 교과서 다 잘못된 내용이라면서 교과서로 안 가르치고 자기가 직접 학습지 만들어서 가르치던 분 있었는데
    (교과서대로 답변 적으면 틀린걸로 채점하심) 학회에서도 이단아로 손꼽혔다고 하던데, 진짜 특이했음

  • @elev
    @elev 2 роки тому +1

    2:58 노양심이네 ㅋㅋㅋ

  • @2ssss841
    @2ssss841 2 роки тому +14

    와 쌤이랑 같이 조별과제하는건 ㅋㅋㅋㅋ진짜 웃기다

  • @jongsoolee7612
    @jongsoolee7612 2 роки тому +28

    와 처음 선생님 미쳤네 진짜

  • @dt_0309
    @dt_0309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여러학교에 여러 선생님들이 있구나 ㅋㅋㅋ
    진짜 레전드긴 하네..
    우리 음악쌤도 음치심 ㅋㅋ
    악기도 잘... ㅎㅎ

  • @momojjni
    @momojjni 2 роки тому +1

    나 초6때 선생님 과간이였지
    학교에서 포르노 보시고 심지어 수업시간 티비에 화면 보호로 헐벗은 서양언니가 누워있는 사진이 나와서 그선생님 당황해서 옆반쌤 부르고 난리도 아니였지
    그런데 내가 다닌 학교는 촌에 있는 학교라서 그선생님 교감쌤 되셨음
    지금 시대에 그런 짓하면 바로 퇴출일탠데...

  • @architect_han
    @architect_han 2 роки тому +7

    등고선으로 콘타 잡는 건 건축과 학생은 매일 하는 일이잖아욬ㅋㅋㅋㅋ

  • @hondawelcomeplaza
    @hondawelcomeplaza 2 роки тому +3

    음악선생 진짜 대단하시네 ㅋㅋㅋ

  • @SLEEPINGKID-n4b9o
    @SLEEPINGKID-n4b9o 2 роки тому +11

    해외여행 하고싶어서 기자 됐다가 선생님 하고싶어서 선생님 되신 우리 물리 선생님... 물리 강의를 넘 잘해서 인강 강사 제의도 오셨던 우리 선생님 잘 지내시나요...?

  • @kimkey6466
    @kimkey6466 2 роки тому

    대박ㅋㅋㅋ 마지막 사연?듣고 고등학생때 음악쌤 기억나네
    노래를 알려줘야 부르는데 노래를 못하는지 피아노연주만 하면서 노래 따라부르라고 했던거 ㅋㅋㅋ
    첨듣는 노래인데 피아노연주만 듣고 어떻게 노래를 하냐고ㅋㅋ
    그때 다들 말은 못하고 우물쭈물 하면서 나름 불렀는데 못부르면 화냈었는데 ㅋㅋㅋㅋ

  • @곰발바닥-z4i
    @곰발바닥-z4i 2 роки тому

    저 학교 다닐땐 윤리쌤이 인도 놀러가는거 너무 좋아하고 1,2살 차이나는 정치 선생님(윤리 쌤과 정치 쌤..둘다 처음 선생이 된..1년차도 안된..) 과 꿍짝이 잘 맞아서..수업시간에 반 대항 축구 시함하다 교감쌤에게 엄청 혼나고...항상 아침에 지각해서...담장 개구멍으로 들어오다 교감 선생임한테 걸려서 혼나고..담 넘다 걸리고...방학마다 인도 간다고 사라지시고...진짜 배낭만 메고 가셨던....나중에 재수 학원가니..거기서..만났는데..또 인도 이야기 하시고...참 신기한 선샹님 이였죠...옛날 인본 만화책..상남2인조(?) 에 나올 법한 선생님이였죠...

  • @42_cloud
    @42_cloud 2 роки тому +2

    0:25 수학 1등 뭐임 ㄷ 사회에 옵션 많이 붙은거 보니까 사회선생님인가

  • @sejinping
    @sejinping 2 роки тому

    4:33 우리 학교 음악실 피아노도 저 브랜드인데 별명이 카..카….카와이~~임 ㅋㅋㅋㅋ

  • @스윗구마
    @스윗구마 2 роки тому +1

    2:29 에 교장선생님을 한지에 붙여요..?

  • @309am
    @309am 2 роки тому +5

    저거 지도 이매초다닐때 있었는데 진짜 추억이네요

  • @park3097
    @park3097 2 роки тому +1

    0:22 수학 1등 꼭 해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 @conac1412
    @conac1412 2 роки тому +1

    중학교 1학년 때 첫 부임한 미술 선생을 대학생이 되어 길에서 마주쳤는데 중학교 2년 후배와 부부가 되어 산부인과에 다녀오던 길이었다....호칭이 애매했음. 후배님? 사모님?

  • @Ben_815
    @Ben_815 2 роки тому +10

    우드락 교사는 저거 만들고 학교 뒷산에 교장 파묻어도 무죄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 @PoDo_Developer
      @PoDo_Developer 2 роки тому +2

      성남 어딘가에 묻고 모형에 교장 위치 찍어놓으면 완벽 ㅋㅋㅋㅋ

  • @flowergarden8805
    @flowergarden8805 Рік тому

    고딩때 반장이었는데 국어 선생님이 반장들 모아서 자기 시집낸거 각반에 팔라오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애들한테 적극적으로 안하고 그냥 교탁위에 시집 샘플두고 살사람 말해달라고 했는데 한명인가 산다고함ㅋㅋㅋㅋ 그래서 나랑, 부반장, 신청한 한명 총 3명이라고 했더니 반장 능력이 없고 어쩌고 쿠사리 줌ㅋㅋㅋㅋㅋㅋ 계단에서 울고 있었더니 담임쌤이 왜 우냐고 물어봐서 옆에 친구들이 무슨일 있었는지 말해줌ㅋㅋ
    우리 담임쌤이 국어쌤한테 가서 대판싸움ㅋㅋㅋㅋㅋㅋㅋ 넘 든든하고 좋았음ㅋㅋㅋㅋ 그런데 알고보니 국어쌤이 우리 담임쌤 고딩때 은사님이셨음..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도 싸워주신걸 보니 담임쌤도 고딩때 당한게 많으셨던듯;;ㅋㅋㅋㅋㅋㅋㅋ좋은선생님과 나쁜 선생님 동시에 기억할 추억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찐고구마-e4z
    @찐고구마-e4z 2 роки тому +3

    원래 고등학교 쌤들은 자기 과목 수능 치면 다 100점 나옵니다ㅋㅋ 맨날 들여다 보고, 연구하고, 가르치는데...

  • @Sihum_sival
    @Sihum_sival 2 роки тому

    초딩때 5학년 영어쌤이 2학기때 영어 관두고 싶다고 하시더니 다음해에 과학쌤 되심 ㅋㅋㅋㅋㅋㅋ 겁나 사근사근한 목소리로 선생님은 이제 과학쌤이야~하신거 아직도 기억남ㅋㅋㅋㅋ

  • @TheUwagi
    @TheUwagi 2 роки тому +1

    0:26 수학 1등=1인당 집 1채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B
    @1.2.B 2 роки тому +8

    공부하시던 분들이라 그런지
    하고 싶은거 다 하시네

  • @PSYsAudiance
    @PSYsAudiance 2 роки тому

    8: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같이 다 개웃기네

  • @엉뚱한10대들
    @엉뚱한10대들 2 роки тому

    3:46 쌤이 학생이 욕하면 나쁘다고 욕한 아이에게 500원을 내라고 하고 그리고 그 쌤이 내가 있는 학교 전에 3,500원을 벌었다고 잘란 질 했습니다. 반에 있는 장애인을 차별하며 그리고 그 쌤은 책을 좋아해서 국어시간 3교시 있는 날 전부 4교시을 국어시간으로 하고 책 불량이 약 기억상으로 2백 패이지을 넘어가며 이걸 4시간 읽고 인상 깊은 것을 그리 거나 적으라며 그리고 4교시까치 못 읽은 면 여러며 학생에게 잎에 답지 못할 폭연을 했습니다. 전 그말을 듣고 저 어이가 없습니다.

  • @didi-cu8um
    @didi-cu8um 2 роки тому +2

    와 저걸 다 만드네 개미쳤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히리-i5t
    @이히리-i5t Рік тому

    0:22 수학 1등 명당 집 1채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귀엽네

  • @noise_canceling
    @noise_canceling 2 роки тому +1

    0:16 수학은 얼마나 가망이 없다고 느꼈으면 집 1채냐...ㅋㅋㅋㅋㅋ

  • @clonetrooper75b7
    @clonetrooper75b7 2 роки тому +15

    모형 만든 사람 진짜 교장 죽여도 무죄일것 같은데

  • @hergang71
    @hergang71 2 роки тому +18

    근데 교장이 뭔 권리로 선생님한테 저런 걸 지시하지

    • @starlost_
      @starlost_ 2 роки тому

      교장이 학교에서 제일 직급 높은 상사인데요

    • @崔永粲
      @崔永粲 2 роки тому +14

      @@starlost_
      그건 맞지만, 공립 학교에서 교장이 정교사에게 저런 걸 시킬 만한 힘은 없습니다.
      저 사람이 비정규직 교사이거나, 또는 사립 학교의 이야기이거나
      정 아니면 지시나 명령이 아니라 부탁이었던 것 같습니다.

    • @hergang71
      @hergang71 2 роки тому +2

      @@starlost_ 선생 본인이 좋아서 했다면 모를까, 저런 건 외주를 주고 선생님들은 학생 가르쳐야죠.

    • @starlost_
      @starlost_ 2 роки тому +1

      @@崔永粲 저는.. 까라면 까야하는 상사라는 뜻이었습니다 불합리를 떠나서요 ㅠㅠ 일단 저 자료 자체가 상당히 오래된 자료에다가 실제 만들었던 시기는 더 이전이었을테니까요. 당연히 요즘을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지시죠.

  • @태권맨-f1i
    @태권맨-f1i 2 роки тому +4

    중학교때 체육시간제선생님이 얘들아
    나 그만둬이러고 갔는데. 다음해에 정식교사가 되서 왔든데.

  • @김정호난해
    @김정호난해 2 роки тому +1

    선생 이란 단어도 존칭 인데 얼마나 대단 하길래 뒷에 님 까지 붙여서 불르나...

  • @paka5
    @paka5 2 роки тому

    저희 중학교 2학년때 국어선생님은 가끔씩 하이 텐션이셨던분인데 가끔씩 드라마를 틀어주시다가 3번 빠꾸먹어서 그만두시고 아이스크림 장사를 하시고 계신답니다..

  • @wouldyoukim8345
    @wouldyoukim8345 2 роки тому +1

    6학년때 처음으로 반장이란걸 했는데 담임이 이상하게 날 점점 싫어하는거임
    나중엔 대놓고 반장 업무 (그래봐야 차렷 경례 이지만 그게 어찌보면 반장 권력의 상징임) 전부를 부반장에게 넘기고
    하루는 두시간인가 세시간인가를 수업시간 내내 내 욕만했는데 저건 사람새끼가 아니고 악마새끼다 등등 별 소릴 다함
    집에다 아무리 하소연해도 부모님이 엄해서 귓등으로도 안들으심
    성인이 되고 나서야 알았는데 부모님이 촌지 안줘서 그렇게 된거였음
    그게 8,90년대 학교임

  • @opssae7874
    @opssae7874 2 роки тому +33

    우리학교에 정년퇴임하시고 학교 경비원으로 재취직하신분 있음 ㄷㄷ

    • @곰발바닥-z4i
      @곰발바닥-z4i 2 роки тому

      ...그 학교 선생님들은 경비로 오신분께 뭐라 못그랬겠네요

    • @opssae7874
      @opssae7874 2 роки тому +1

      @@Rein2371 고등학교 생윤쌤이셨습니다 항상 항산이 없으면 항심이 없다는 말을 하셨지요ㅋㅋ

  • @mwoji
    @mwoji 2 роки тому

    우리 학교 쌤 중에 수업자료 10년전 꺼 우려 먹는 쌤도 있음 심지어 공개 수업 ppt자료에 날짜는 분명 맞는데 학교가 다름 ㅋㅋㅋ

  • @cocoblanc4197
    @cocoblanc4197 2 роки тому

    나 학교 다닐 때 음악샘이 음치였음.
    피아노 전공자라 듣는 귀 하나는 기가 막혀서
    실기 점수는 어마어마하게 짜게 줬음.
    그리고 인성 개판에 학생차별 개쩌는 선생이
    자기 과목 안가르치고 갑자기 상담샘으로 전환.
    사립학교라 가능한 일.

  • @Restore__
    @Restore__ 2 роки тому

    우리반 담임 생각나네요. 갑자기 반 애들 데리고 시위 나가서 짤렸음. 저는 시위나간다고 아빠한테 말했다가 귀싸대기 맞고. 지금 생각해보면 뭐에 대한 시위인지도 안알려주고 데리고 나갔다는게 참...

  • @room6158
    @room6158 2 роки тому +1

    꽃뱀물려서 우리 성적과 함께 학교에서 사라지신 담쌤...
    지금 뭐하고 계실런지 ㅋㅋㅋ

  • @서해인-d5p
    @서해인-d5p 2 роки тому +5

    와 직종변경한 쌤들 대다내..

  • @동화-s8t
    @동화-s8t 2 роки тому

    우리 과학쌤이 진짜 날먹 좋아하시는 분이셨는데 시험문제도 교과서에 있는 문제 토씨도 안 틀리고 내는 분이였는데 상담쌤이 임신때문에 나가신다고 하니까 자기가 상담쌤이 되겠다고 하시길래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방학 때 상담 연수까지 마치고 와서 진짜 상담쌤이 된 게 아직도 기억남

  • @red_1469
    @red_1469 2 роки тому

    촌지가 90년대 00년대 얘기가 아니라 최근까지도 있는 악습이다
    7년인가?전에 동생이 학교 다닐때 왕따 당하고 선생은 계속 애를 남겨서 청소 시키고 그래서 엄마가 찾아갔더니 어머님이 성의를 보이시면 저도 좀 더 ㅇㅇ이 신경 쓰고 챙겨줄 수가 있다면서 은근슬쩍 돈 달라고 함 그래서 엄마가 어쩔 수 없이 200인가를 갖다줬더니 바로 다음날부터 동생이 웃으면서 집 오고 친구 생겼다 그러고..선생이 나서서 왕따를 시키니 애들도 그랬던건지 아님 뭔지..진짜 분통 터졌었는데 엄마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면서 넘겨서 나혼자 분개했던 기억이 있다

  • @뇨뇽-e7x
    @뇨뇽-e7x 2 роки тому

    2007년 초등학교 5학년 부모한테 촌지요구했던 선생님 잘 지내시죠?^^ 애들앞에서 학부모들 얼평하고 가지가지 하셨었는데 다시생각해도 어이털리네용~

  • @치러리딩
    @치러리딩 2 роки тому

    저가 1학년때는 급식먹을때 딴 애들은 혼내기만하고 저는 시험이 별로 안좋아서 급식먹을때 저가 떠들면 저 때렸던거 생각나요
    특히 머리 때려서..ㅜ 암튼
    1학년때부터 3학년때까지 저희 반 쌤안니라도 저가 급식때 떠들거나 잘못한거 자기가 보면 머리 때렸져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5,6학년 땐 월요일때마다 상담받았던거 생각나넹...

  • @tevayawl
    @tevayawl 2 роки тому

    음악 선생님이 음치..푸핫. 재밌게 잘 봤습니다~^^

  • @ojw0127
    @ojw0127 2 роки тому +6

    이번편은 올타임 레전드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