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이곡을 한대수씨가 만들때 우울한 상황에 한탄하듯이 만든 풍자적인 노래인데 시간이 흘러 흘러 이곡을 한대수씨와 여러 뮤지션들이 웃으며 행복한 모습으로 부르네요. 편곡도 잘되었고 분위기도 밝게 잘 만들어 졌네요. 이런 즐기면서 작업한 작품이 멋지게 나올수 있는건 곡 자체가 워낙 좋으면 세월이 흘러도 오리지널과 새로움이 함께 할 수 있음을 보여주네요.
하루 아침 눈뜨니 기분이 이상해서 시간은 열한시반 아~ 피곤하구나 소주나 한 잔 마시고 소주나 두 잔 마시고 소주나 석 잔 마시고 일어났다 할 말도 하나 없이 갈 데도 없어서 뒤에 있는 언덕을 아~ 올라가면서 소리를 한번 지르고 노래를 한번 부르니 옆에 있는 나무가 사라지더라 배는 조금 고프고 눈은 본 것 없어서 광복동에 들어가 아~ 국수나 한 그릇 마시고 빠 문 앞에 기대어 치마 구경하다가 하품 네 번 하고서 집으로 왔다 방문을 열고 보니 반겨주는 개미 셋 안녕하세요 한선생님 오랜만입니다 하고 아~ 인사를 하네 소주나 한 잔 마시고 소주나 두 잔 마시고 소주나 석 잔 마시고 잠을 잤다
소주나 한 잔 마시고.. 상은님 목소리 보석 같아
밀수영화보고 한대수씨 노래가 좋아 듣게되었네요
참 좋네요~^
젊은 시절 이곡을 한대수씨가 만들때 우울한 상황에 한탄하듯이 만든 풍자적인 노래인데 시간이 흘러 흘러 이곡을 한대수씨와 여러 뮤지션들이 웃으며 행복한 모습으로 부르네요. 편곡도 잘되었고 분위기도 밝게 잘 만들어 졌네요. 이런 즐기면서 작업한 작품이 멋지게 나올수 있는건 곡 자체가 워낙 좋으면 세월이 흘러도 오리지널과 새로움이 함께 할 수 있음을 보여주네요.
이분 노랜 철학이있고 가사가 참 노래들 잘하심니다 감사함니다
내 마음에 최고의 가수요 작곡가.
이상은 목소리 투박한게 좋다
멋진 노래입니다.
고맙습니다.
멋져요ㅡㅡ가슴‥뻥뚤려요 내나이 환갑
이 노래도 참 좋다.
한대수님
정말최고
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언제들어도사운드짱굳입니다 건강하십시요한대수형님
당신이진정포크음악대부이십니다~
역시 한대수님. 멋져요~~^^
한대수 멋저요
뭉클! 뭉클!사랑합니다~~ 한대수 님!!
울아버지 .... 생각나게하는사람... 정말 음악 하게하게하는사람.... 전솔직히 호주살면서 너무좋았습니다 ..ㅡㅡ 제가 님에음악이나 다른뭔가를 할수 있다면 얼마나행복할까요
진정한 뮤지션 한대수 !!!!!!!!
요새 이 앨범만 듣습니다 너무 좋아요 ㅎ
명곡입니다
와우! 좋은데요^^
최고에요
지금 집에서 이 노래 들으면서 낮술 하고 있습니다
넉잔째 !!!! ㅎ
이노래에 담긴 의미가 참 많은세월의 아픔을 표현하는것 같군요,,
한번씩 들으러 옵니다
최 쌤 덕분에 듣습니다. 넘 좋네요 ~
대수 형. 참 좋다.
광복동
남포동
듣기만 해도
썰래는 동네
잘 들었읍니너
아 !!보드카1잔 마시고 보드카2잔 마시고 보드카3잔 마시며 아!!고향생각하면서.~~아 여긴 소주가 없다..러시아 시베리아다.!!!밖은 뒤지게 춥다.!!!
모든 넘들이 예쁘네...뜨발....^^
한때는 노래방에서 자주불렀는데
2:23~2:42에 클래지콰이의 호란씨가 부른 부분을 들어보세요. 정말 한대수씨의 곡의 느낌을 잘 살린 듯합니다. 진짜 국수 먹고 싶게 만들게 부르네요..ㅎㅎ
호란님이 부른 '그대'도 정말 좋지요
쟁쟁한 가수들이 참여했구나.^^
조영남 옛인연으로 함께했나본데ᆢ옥에티
그냥 중얼거림을 노래로 하려니 힘들어지는구나
도균이형 자리가 신해철 자리였을 거다
첫번째 검은 모자 쓴 여자는 누구죠? 잘부르네
호란이요
다 멋진 분들인데 조영남만 에러.
#그나저나_한겨레_어쩌다_수꼴언론이됐냐
노래만 잘 하는데?
하루 아침 눈뜨니 기분이 이상해서
시간은 열한시반 아~ 피곤하구나
소주나 한 잔 마시고 소주나 두 잔 마시고
소주나 석 잔 마시고 일어났다
할 말도 하나 없이 갈 데도 없어서
뒤에 있는 언덕을 아~ 올라가면서
소리를 한번 지르고 노래를 한번 부르니
옆에 있는 나무가 사라지더라
배는 조금 고프고 눈은 본 것 없어서
광복동에 들어가 아~ 국수나 한 그릇 마시고
빠 문 앞에 기대어 치마 구경하다가
하품 네 번 하고서 집으로 왔다
방문을 열고 보니 반겨주는 개미 셋
안녕하세요 한선생님 오랜만입니다
하고 아~ 인사를 하네
소주나 한 잔 마시고 소주나 두 잔 마시고
소주나 석 잔 마시고 잠을 잤다
올드보이
한대수하루 ~~~
한대수씨가 노래를 부른게 1968년인데 무슨 40주년? 40주년은 2008년에 만들어야지.
별로다~
노래를 ㅇㅏ무리 잘 불러도 40년전 가슴 조이면서도 설레이던 느낌이 없네요 ^^
이 노래만은 필~~~ 아닐까요 영남 아재씨 ㅋㅋㅋ
트리뷰트는개뿔...명곡에 똥물을 뿌리는구나....상으나 난 왜..
원곡 제대로 조져버렸네.....개판 오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