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한대수, 핵물리학자 아버지 갑자기 실종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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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vepeople]

한대수 선생님 참 좋으신 분입니다. 뵙고십습니다.

[@jungsunchun8088]

한대수씨의 레토릭을 들어보면
여느 가수나 예술가완 차원이 좀 다르다.
그는 철학적 사유가 굉장히 심오하다.
한대수씨는 가슴에서 머리로 머리에서 논리적 구조를 가지고 삶의 철학을 풀어낸다.
그의 노래들도 걸작이지만 화술도 정말 좋다.
더더구나 거짓말이 없이 솔직 담백하다.
나이가 70을 넘어 갔음에도 뉴욕으로 건너가 ,
딸을 위해 자신을 희생 하는 모습은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
걸작 "행복의 나라로 "를 만든 한대수씨는 말 한다.
행복이란?
행복은 금전을 벌면 더 벌고 싶고 가지면 더 갖고 싶고, 결국 물질적 행복이란 없다는거다.
정신적 컨셉에서 행복을 느껴야 진정한 행복을 추구 할수 있다는거다.
"유대인은 피 한방울만 섞여도 오픈 암스로 동족으로 포용 하지만,
우리 남조선것들은 외국에서 10여년만 살다 와도 국적이 어디냐고 묻는다"는 뼈를 때리는 그의 말은 ,
천박한 백의민족 페라노이어 증상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한다.
한대수씨가 존경스럽다.
그와 양호와 부인이 오랫동안 건강 하셨으면,

[@enoshimachoi3990]

몇 년 전 젊은 음악인들과 함께한 통기타 플루우트 버전 행복의 나라는 정말 명곡이었음...편곡도 훌륭했고...너무도 유명한 곡이라 전에는 잘 안 들었는데 3년 전부터 차에서 매일 듣고 삽니다.....역시 전에는 못 느꼈었데 가사가 왜이리 깊고 포괄적이며 철학적인지.....아...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춰준다면.......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한대수란 사람은 행복의 나라 단 한 곡만으로도 최고의 뮤지션이란 평가를 들어도 무방한...유일한 사람이지 싶습니다...

[@soskfk-7492]

링크를 붙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 감탄을 하시니 저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ICTHUS1004]

얼마전 아버지 돌아가시고 허전한 마음 달랠길 없는중에 행복의 나라로를 매일 듣고 있는 중입니다.

[@user-gx4oc7ku6y]

한대수씨 힘네세요 응원함니다

[@jamesreal3723]

경남중학 고등이면 수재셨네요
당시엔 시험처서 중고등 입학할때였죠

[@user-ln3ez3hd4g]

대수형님사량합니다

[@user-pv3ss3qd1q]

한대수 화이팅 입니다 --영원한 과객 행복하세요

[@tjahn76]

한대수님의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정체성의 문제의 관점은 정확해 보인다. 한국이 융통성이 적은 것은 사실이다. 피가 단 1%가 석여도 아니 조금도 석이지 않아도 본인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들을 포용해야 한다. 우리라는 것이 그렇게 만들어졌듯이...

[@user-cd1by2vf5f]

이분은 초탈한 사람같음.

[@jandco7088]

가장멋지고 전형적 부산사나이

[@user-yw1pn9bv8g]

한국의 오지오스본~~~

[@user-xm5jo1qe7y]

아마도븍괴에마수에빠져그리된게이닐런지..

[@user-lv7ge2ut5i]

색깔이 뚜렷한 한 장르의 인재.
각박한 세상에 단물

[@nina726ify]

엠씨가 왜케 말을 못하시는지. 뭔말하는지 듣기가 힘드네요. 정확한 질문, 의사를 드러내세요.

[@user-fx1rt2cg7j]

차인태씨는 과거명성
을 밑천으로.근엄하게
사회를봐야 권위서는줄아나봐요?
역겨움을느낍니다...

[@user-co5gf4lq4u]

너나잘해

[@kthwang5494]

말 조심하시오. 나는 당신 댓글에 역겨움을 느낍니다.

[@user-lm5md1wi1w]

차인태와 한대수는 부류가 전혀 다른.....

[@gsboy109]

기분좋게 잛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