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6-16 "화이팅" 서로의 안녕을 빌어주면 인사하는 이선균X이지은 |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나의아저씨 #MyMister EP16 #16
지은이 떠나기 전, 비로소 서로를 안아주며 미소 짓는 이선균X이지은.. '파이팅!'
나의 아저씨 (2018) / 연출 김원석 각본 박해영
출연 이지은, 이선균, 송새벽, 이지아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고 차갑게 살아온 20대 여성이 서로의 삶을 통해 치유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
☞ 1편부터 정주행하기 : • [#나의아저씨] 정주행하기
![EP16-22 [최종화] 서로를 응원하며 뒤돌아보는 이지은 X 이선균 | #나의아저씨](/img/n.gif)
나의 아저씨 정주행하기👍
☞ ua-cam.com/play/PLdyB3s37qpTNGUNJMW-YGyBUcg4bb31_B.html
서로에게 안기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서로를 안아주고 싶어하는 두 사람
가슴이 아프네요.
이게맞네..
어떻게 이렇게 가슴을 찌르게 표현들을 할까? 난 스토리를 보고 감정만 느끼고 그에 대한 느낌이 자세하게 표현이 안되는데...
시인이세요?
눈물나요 ㅠㅠ
다친 아기새를 돌봐주다가 세상에 날려보내는 느낌일것같아요. 앞으로도 무서운 세상과 싸워가야 할텐데 싶어 걱정되면서도 이제 이만큼 컸으니 혼자서도 잘 지내겠지 하며 애써 마음을 추스리게 될듯.
와... 정답...
님 천재인 듯
표현 딱이네요.....진짜 와닿음...
하누님 표현에 정말 울컥하네요...
그리고 더해서, 날아가는 아기새를 보면서, 나도 그렇게 쓰레기는 아니라고, 나이 헛먹고 가치 없는 인생 살진 않았다고.ㅎㅎ 그래서 말하잖아요. 너 나 살리려고 이 동네 왔나 보라고ㅎㅎ 인연이란게 참ㅎ
지안이는 얼마나 떠나기 싫었을까. 박동훈은 얼마나 보내기 싫었을까. 그럼에도 서로 보내야하는 마음이 두사람 얼굴에 잘 녹여있는 장면
아이유가 드라마나오면
꼭 하는말 안아봐도될까?
그러게요.. 저 마음을.. 왠지 조금은 알거 같아요..떠나기 싫고.. 보내기 싫은데.. 어쩔수 없는..마음...
제가 느끼기엔 떠나기 싫다기보다 애뜻한 마음에 아쉬운 것 같아요. 떠나기 싫고 떠나보내기 싫은 느낌은 아니었음
정말 끝까지 선을 지킬 줄 아는 멋진 어른 박동훈씨
ㅅㄴ같은씹브ㅜ
나였으면 100퍼 불륜이였을거라서 너무 슬프다..
박사장님 리스펙!!!
역시 선을 중요시 하는 ㅎㅎㅎㅎ
개빵터졋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선을 잘지키는데 선넘은 기생충한테 그만...크흡..ㅠㅠ
명복을 빕니다.
더이상 달라질게 없는 이 결론이 한없이 슬프지만 이선균씨가 더는 고통스럽지 않다는것 한가지만 생각하겠습니다.
슬픕니다.
좋은사람을 사람으로 좋아한다는게 너무 아름다운것 같다.
패미들 제발 억지해석좀 그만하자 남녀관계이구먼 몰 사람으로 좋아해 ㅋㅋㅋ 현실에서 댁 남편이 사람으로 좋아한다면서 여제자 안고다니면 정상으로 보이겠냐? ㅋㅋ
@@byunggikim9831 응? 연애감정이 아니라 저렇게 다가와서 온기를 느끼게 해준 어른에 대한 애정같은 느낌인데.. 나도 페미 ㅈ같고 보이면 줘패고 다니지만 이건 억까임. 절대 정주행하면서 연애느낌 1도 안났음
@@마미손특대 ' 나도 패미가 아니지만;' 패미거나 OR 드라마 발로 봤거나 둘중 하나 ,. 아예 팩트 저격위해서 정주행 하면서 계산해봤는데 대충봐도 이지안이 박동훈 좋아한다는 언급 + 장면 50번이상 나옴 ua-cam.com/video/Mlknxv-fuTU/v-deo.html 이런 영상만 봐도 '동네 주민 온기 , 참어른 ' 드립이 개소리라는걸 알텐데
@@byunggikim9831 좋아하는거랑 사랑이랑 구분못하시는 것 같은데.. 남녀감정이라면 키스신들고오셈 드라마 클리셰아님? 사랑의선으로 넘는 장면이 없는데
@@byunggikim9831 패미니?
니가 하는 얘기가 그 패미가 얘기하던 말과 일맥상통하는 얘기인데
남녀관계로 끌고가서 분탕질하고 폄하하던 그 같잖은 패미말이여
저 파이팅이라는 말이 지안이가 할수있는 가장 따뜻한 말인것 같아서 참 마음이 아팠었는데
진짜 역대급 인생 드라마였음..
본인도 너무 힘들고 지쳤는데 본인 보다 훨씬 어렵고 어린 친구를 외면할 수도 없어서 어른으로써 도와주며.. 그러면서 본인의 인생도 하나하나 맞춰쳐가고.. 그에 서로 고마워하며 행복해지는.. 크.. 진짜 띵작임
바람찬 날 새벽녘 상처입은 아기 고양이가 촛불 앞에서 쉬어가는 이야기. 쉬어가는 고양이도 따스함을 느끼지만 알게 모르게 아기 고양이도 촛불을 위한 바람막이가 되어준 그런 이야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알게모르게란 단어를 곱 씹게 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님 덕분에 마음이 더 꽉차고 알차게 따뜻해뎟어요ㅠㅠㅠㅠㅠㅠ
와...울컥..
울컥
2:35
동훈에게 얼굴을 묻고 조막다시만한 손으로 껴앉는 모습 진짜 눈물난다 ㅠㅠㅠ
저렇게 작고 약한 아이가 그 모진 풍파를 정면으로 맞으며 살다가
이제는 독기빠진 얼굴로 배시시 웃는 모습도 너무 슬퍼 ㅠㅠ
진짜 명장면 ㅠㅠ 이선균씨 덕분에 행복 했습니다 ㅜㅜㅜ잊지 않을게요
1:04 큰형의 나지막한 잘가요 또봐요 가 너무 와닿는다. 나이 차이도 많이 나지만 존댓말로 얘기해주고 담담하게 웃고 있지만 아쉽다는게 느껴져서 더 찡하다.
저렇게 선하고 진실한 사람들 주위에 둘러쌓였다면 당신의 인생은 성공한겁니다.
둘러싸고 있다면 더더욱 성공한거겠죠
이선균 배우님이 그리워서 "나의 아저씨" 드라마 다시보고 있는데 여기 나오는 대사가 모두 배우님께 다시 들려주고 싶다.
정말 좋은 배우였는데, 그의 연기로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이렇게 허망하게...너무 아까워서 그가 껶었을 고통이 네게도 전해져 정말 너무 맘이 아프다. 부디 평안함에 이르렀기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벌써 많이 그립습니다.
보고또봐도 이만한 명작없는 것 같다 볼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드라마 보면서 저런 동네에 저런사람들이 잇다면 그곳에서 평생 살아도 좋겟다 생각햇다
드라마의 조연인 저 마을 아저씨들.
저렇게 늘 뭉쳐있을 때, 축구하고 밥먹고 술마시고,
그 때 그들의 가정은?
좋은 가장은 아닙니다.
@@nocoffee6029 저렇게 축구하고 저렇게 밥먹고 저정도로만 술마시면 괜찮은 가장일수 잇을것 같은데요... 저렇게 서로를 위해주는 이웃이 잇다면 요즘같은 세상에 그건 축복인거 같아요
@@nocoffee6029 저 사람들의 낙이니까요
도박,유흥,가정폭력 안하는게 다행이죠...
부인과 애들도 그러려니...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면 오히려 좋을듯
이지안의 복잡한 심경을 너무 잘 표현한 이지은의 최고의 명연기 장면이라고 생각함...
볼때마다 이선균 배우님 따스한 마음 눈물납니다😢😢😢
이지안이 하는 파이팅은... 진짜 온갖 감정이 다들어가있는거 같다... 어쩜 저리 연기를 잘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말도 드릴수 없는게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내가 유일하게 좋아했던 배우였고..내 최애 드라마였고.....이제 우리곁에 없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잊지않겠습니다 이 영상을 이 목소리를
넷플릭스 정주행하고 너무 여운이 남아서 이 장면만 몇번 돌려봤네요
저렇게 작고 예쁜 아이를 애타게 바라보는 이선균씨 연기도 너무 좋고 심지어 숨쉬는 소리에도 애닳음이 느껴지네요 모두들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어른답게 살아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haha님은 어른입니다~~
이드라마보면서 지안이볼때마다 가슴아팠음 소녀가장 말못하는할머니와같이사는소녀 빛도있는살인자라는게 너무가슴아팠던거같네요.. 매일퇴근후 믹스커피3봉지컵에부어서먹는지안이...
평생 누군가 안아주길 돌아가신 아빠품에 안겨 서러웠던 일들 일러주고 펑펑 울고 싶었을 지안이.. 그동안 사람이 그리워 무릎안고 발등에 눈물만 떨군 날이 얼마나 많았을까..
아악 내눈물 ㅜ ㅜ
@@yeon0699 ㅠㅠ
하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어쩜 이렇게 나의아저씨 작가분같으신 숨겨진 분들이 많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살이에 수없이 상처받은 서로를 어루만지며 위로하는것같아서 보는 나도 위로받았다....
행복과위로가 되어주셨던 고맙고 따스한 사람 이선균님 나의아저씨 잘가요 ㅠ오래도록 그리울듯...
"한 번 안아봐도 돼요"에서 지안이 진짜 새끼 고양이 같아ㅠ 가라는 동훈의 말에도 떠나지 못하는 아기 고양이ㅜㅜ
슬퍼그만해ㅜ
저도 딱 고양이 느낌 들었네요
박동훈이 나를 안아준것만 같다.
큰 위로가 된다..
'한번 안아봐도 돼요?' 아이유님의 저 표정과 음성은 '좋아서'와 더불어 최고의 연기 대단합니다!!!
ㅠㅜ눈물 그렁그렁, 내 주변에 그렇게 좋은사람이 있는게 '좋아서'
진짜 눈물 많이 흘렸던 장면이었어요. 저도 누군가에게 그렇게 군불처럼 따뜻한사람이 되고싶었는데...아직 기회가 있겠죠
서로의 마음을 알아서.마음이 아파요
떠나고 나서 보는데
너무 슬프네요.
그냥 나한텐 유명한 배우 하나쯤인 사람이었는데, 몇날며칠을 눈물 흘리는지
이선균님 그곳에서는 마음도 몸도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두 아들 잘되게 위에서 항상내려다봐주세요
너무나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어쩌면 마지막이고 정말 애틋한 순간일텐데 서로 어색해하고 긴장한 모습이 정말 이쁘네.. 그만큼 더욱 소중히 여기는거 같아서.. 아.. 좋은 하루..
대회에서 관중들이 외치는 파이팅보다 세다고 느껴지는 지안이의 진심이 담기고 희망이 담긴 파이팅입니다.지안아.파이팅.
표정연기.. 점점 미묘하게 따뜻해지는... 미친다 진짜.
드라마를 보면 세월의 풍파를 많이 겪었을 또 겪고 있는.. 사연도 많을 어른들이 누구하나 이지안에게 쉽게 말을 놓지 않는다..
게다가 말을 건낼때도 이래라 저래라 쉽게 충고나 조언을 하지도 않는다..
그저 젋은시절의 힘듦을 알아주고,, 위로해주고,, 정도 나눠 준다,, 어쩌면 이 시대의 어른이 되어가는.. 내가 가져야 할 자세는 이런 모습이 아닐까..
이 드라마는 짤만 봐도 뭉클해진다...
맞아요ㅠㅠㅋㅋ이미 질질짜면서 클릭하고있음요....
그리고 댓글들 ㅋㅋ 나저씨 청자들 댓글도 웰메이드 명품 드라마 에청자들 답게 명품들이라 그런지 댓글만 봐도 힐링되고 눈물 뚝뚝 ㅜㅜ
한시간째 짤보면서 질질 짜고 이슈..
잘가요 이선균..파이팅
원래 저런 사이엔 다른 상상을 할수도 있는 그림인데 너무나도 그런생각 들지 않고 담담하게 둘만의 선을 아름답게 잘 묘사했다
난 그게 이드라마의 최고의 감성포인트 ...
한번 안아봐도 되요?.. 진짜 연기대박이네 ㅠ
그 짧은 순간의 대사 안에 복잡미묘한 떨림, 설레임, 망설임, 조심스러움, 목소리까지 대박
마지막 파이팅을 건네는 그 순간도 대단
"파이팅!" 하며 옅은 미소 안에 담긴 만감의 표정!
와~! 정말이지 아이유,
삼만 살 연기 쩐다!
The only skinship we have between them but also beats every kiss and hug out there. This drama is gold!!! Ahjusshi and Jian finally have some happiness in their lives ❤️
Me too
I love the ending scene
actually they shake hands at last
너무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나도 이렇게 정의롭게 살고싶지만 용기가 ㅠ.ㅠ....
정직하게라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하는 드라마네요
진짜눈물난다.
지안이.
항상 인사를 꾸벅하는게 참 순수하고 귀엽다.
This is the warmest hug I’ve ever seen...
And I really like Junghee, she always hold her hand like she’s her little sister. She knows everything but she understand everything about Jian and Dong hoon.
Amy Pond true that was this drama
Amy Pond because her experience with her own love story so she's understand most.
She knew their true feelings for each other and was so discreet about it! I love Jung Hee
볼때마다 차가운 마음이 사르르녹으며
따듯해 진다.
그래 ,이런게 드라마지 !
... (세상을 떠나가셨지만)이선균 배우님, 화이팅..
지안이가 다른 때는 나이에 안맞게 어른스러웠는데 이렇게 마음 표현할때는 나이에 맞게 조금 서투르고 모습이 보여서 귀여웠었음
인생드라마 죽을때까지 못잊겟다.. 올인이후 이런감정 처음이야 이지은 사랑함ㅠ
이런 드라마 백년에 한 번 나올까...
매일 보게 되고 보고 싶은 두 사람이다
진짜 가기 싫은게 느껴진다..
월요일 아침에 집 나설때처럼..
다시 보니까 서로 사랑했네요.
저 많은 아저씨들이 한없이 사랑스러웠던 드라마
정덕 스님을 마음에서 힘들게 정리하고 혼자 남겨진 정희...
어느 날 속깊은 동창녀석
하나가 잠깐 데려다 놓은 삼만 살 지안이라는 아이와 일 년에 딱 두 번 명절에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소중한 연을 만들게 되는 장면도 참 좋았어요
아직도 이걸 안 본 사람이 살짝 부럽게 만드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진짜 존나 아름답다
진정한지켜주다...
살면서 괜찮은 드라마도 맗았지만 이렇게 몇번을 찾아본 드라마는 아저씨가 처음입니다.
너무 좋다 기억 다시 돌리고 싶음 나의 아저씨 아직 안본 분들이 부러움
서로를 응원하는 방식 그걸로 됐다
증말 소름끼친다...
매번 볼때마다 어떻게 저런 연기를 하나싶다.
아이유...그 어떤 사람보다 주어진 캐릭터에 부합하는 최고의 배우다...
세상이 따뜻해지는 마음이 ~힘든 저에게 큰힘과 위로가 되어준 나의아저씨~감사합니다~!
지안이 파이팅 할때마다 울컥...
This Kdrama is a prime example that skinship and physical affection isnt everything. IU and Lee Sun Gyun slayed their roles and their relationship in this drama so well 😍😍😍
Finally he hugged her 😭 the writer didn't disappoint us. I am going to miss this drama from next week. This drama will always stay close to my heart forever ❤
The hug not only ji an longing for but we all wanted just once yeah just once. Warmest hug ever you could ever recieved you could ever feel you could ever see. And am tears. The greatest and most amazingly realistic drama i have ever seen. Hwaiting!!!
한번 안아봐도 돼요?
이거 진짜 애가 하는 말처럼 들림
연기톤이 아니라
이지은은 진짜 이지안이 되었음...
대사의 군더더기가 없어서 너무 좋다. 아이유를 음악적으로 좋아했지만 연기자로 좋아할줄은 몰랐는데 정말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ㅜㅜ
슬프네요 편안한곳 에서 영면 하소서 이선균 배우님
이선균 배우님 너무멋지십니다 따뜻한 마음😢😢
these two seriously are inseparable. the writers are so talented to create and develop such a deep and meaningful relationship.
미치도록 가슴이 시리다 ㅠㅠㅠㅠㅠ 서로가 가지고 있던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가는 과정이 너무 아름다웠던 드라마. 한번 안아봐도 돼요?? ㅠㅠㅠ
Im not cryin... you're cryin... this is what i like about kdramas... even with just an eye stare or simple gesture like that hug could equal to buckets of tears and warm feels... This drama is a healing itself for the viewers... 10/10
Oniinam Maniino
Yes ,10 of 10.
Perfect out of ten. 😍
11/10
내 최애 드라마!!!
몇번을 봤는지~~~
볼때마다 새롭다!!!
2:55 지안이 뭔가 더 말하고 싶지만 그냥 파이팅 세글자에 모든 마음 다 담아서 마지막 인사를 하는것 같네
서로에게힘이되었다는거같다 마지막 화이팅
His thoughts, His voice, His breath, His footsteps now she knows His smell as well.
Choko Pop. Wow! What a statement. His smell at last a episode!
He is Super Star every Where.She was very Happy.😋
키야
캬아
I really love this screen.
아저씨 어디갔어요? 슬픔니다
이드라마 베스트
FINALLY EVERYONE! FINALLY HE HUGS HER 😭😭😭😭
I can't believe I'm this extremely happy by just merely a hug in K-Drama. The precious hug. The hug with a very deep meaning. A goodbye hug. A thankyou hug. A deep-down-I-love-her hug. Amazing. Crying a river 😭😭😭
마음이 삐뚤어지고 삶의 태도에 대한 기준이 필요할때면 박동훈이 떠오름
I know it's just a hug, but i'm crying so hard rn
Lilis Rahmasari really crying so hard
I couldn't play this video (bc I want to wait for the full episode with sub) but I saw the image of Dong Hoon hugging her and I started to cry! omg my poor heart!
Me toooo😭 such a deep feelings
me too cry none stop n almost every scene here...
Im feeling just what u felt. Why m I crying so hard
Okay this drama is sooo worth watching especially when u just hit adulthood then u can feel the emotion much stronger. My heart melts just by hearing ahjussi’s footstep, sigh and his voice is soo calming. Im so in love with ahjussi and lee ji an’s relationship. But the fact that this drama is over makes me so empty :(
볼때마다 눈물이 나내 진짜 멋지고 이쁘다 이게 드라마지 굿굿 이제 진짜 행복하자 ㅋㅑ
Ahjusshi is a principle man he didnt take advantage on ji an hard life and youngness, he guide her to walk through the right path even its really hard. Ji An told him that he taught her about life. The smile of ahjusshi show his satisfaction to know that Ji An will live happily. It is worth for him suffered of the shame of his wife cheating and leave the company for good. He saved Ji An soul.
하! 이걸 지금 봤네.. 2023 3월에...!! 미치겠다. 헤어나올수가 없어.
너무도 가슴아리고 먹먹하면서도 그 어떤 이야기보다도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이야기!! 내가 본 최고의 드라마! 아마도 이걸 뛰어넘는 작품은 없지않을까 싶다.
사람냄새나는 인간적인 드라마이다
내 인생 아저씨 그곳에서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I felt way more with this hug than what I've felt with the main kiss scene in another dramas! Loved it 💓💓
지안의 진짜 홀로서기가 되는구나.
지안의 화이팅은 동훈이 가르쳐준
진짜 어른이되는 지안 자신에게 하는 화이팅일수도
지안을 안은 동훈의 표정이ᆢ
넘 안쓰러워 울컥한ᆢ리얼!!!
화이팅 나의 아저씨 ㅠㅠ
I wonder if Lee Sun Kyun and IU are aware that people are going nuts over their chemistry. I really want to see them in a movie. 😍
agreed
Sedih dan sekarang tuanku lee sun kyun sdh tiada
우리 언니 아이유 지안의
슬픈삶을 위로해주고 그렁그렁
차오르는 눈물 닦아 주었던 영원한 나의아저씨 잘가요 안녕
잘있죠 선균 배우님, 여전히 이 드라마 이 장면은 제게 최고입니다. 그립습니다.
화이팅이란 말이 이렇게 울컥한 말이었군요...
볼때마다 나도 모르게 주르륵 ~눈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