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하는 유튜브여서 제가 하는 안경원을 알려드리지 않았습니다. 알려달라는 댓글이 수백개 달렸지만 알려드린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계속 아무 답변을 하지 않는건 예의가 아닐 수 있겠다 싶어 알려드립니다. 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query=%EC%95%88%EA%B2%BD%EA%B3%A0%EC%88%98+%EC%B5%9C%EB%B3%91%EB%AC%B4
지금까지 소위 말하는 두번 세번 압축렌즈를 사용해오면서 '이런 렌즈를 물리적으로 압축하는 게 가능한 일일가?' 하는 의문이 항상 있었는데, 그 의문이 이 영상으로 다 풀렸네요. 안경사 분들이 말씀하시던 "압축을 많이 할수록 강도가 높아진다"는 말도 압축과는 무관한 재질 자체의 특성이었던 거군요. ㅎㅎ 이런 잘못된 용어들이 지금까지도 당연하다는 듯이 통용되고 있다는 게 조금 놀랍기도 하네요. 엄밀히 말하면 고객을 기만하는 행동인데..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볼적에 중요한 건 그게 아니죠~ 내가 아무리 굴절률이 어쩌고 비구면이 어쩌고 떠들어봐야 압축렌즈 어쩌고 팔아먹는 입장에선 불쾌감만 느낄 뿐입니다 되려 그것 떄문에 안경 가격만 더 높아지는 결과가 되지나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상식적으로 유리를 압축한다는 게 정말 말이 될까 여직껏 살면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해봤지만 우리재질 가공하는 걸 생각해보면(불에 달궈서 모양을 만듬) 유리가 어떻게 압축을 한다는 걸까요? 유리가 압축해서 생기는 물건인가?? 어쩌면 무슨 원재료 상태에서 특수적인 가공을 하나 같은... 상상조차도 하기힘든 ~ 의심은 과거부터 했었죠 플라스틱 렌즈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압축이 아니라 처음부터 재질로써 구분되는 거겠죠 좀더 나아가서 굴절률은 특수한 가공기법을 통해서 보정되는지도 모릅니다 투명성이 생기는 물체를 가공을 하면 할수록 잘 보인다던지 뭐 그런거요~ 쇠는 가공을 통해 매끈하게도, 거칠게도 여러 가지 목적으로 할 수 있죠 엘리베이터에 거울처럼 비치고 맑은 쇠는 어떤가요 물론 스텐 제질이고 특수 가공을 하면 거울처럼 비친답니다 그리고 그 비치는 정도의 스텐도 재질이 정해져 있어요 무조건 다 되는 게 아니거든요 얇으면서도 가공하면 비칠 수 있고, 유연하면서 구겨지지 않는 그런 재질(거기에 적합한 쇠를 써야 원하는 목적에 맞아지겠죠) 여하튼 안타까운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위 영상 제작자 분의 설명에도 불구) 실제로 안경을 맞추러 가면 다 쓸모없는 이론일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인 지식축적에는 도움이 되겠죠 저도 안경을 맞춰야 하는데 안경사님 말대로 아무리 늦어도 반년에서 1년 사이에 교체주기가 있어 바꿔주고는 싶으나 생각보다 눈이 안좋은 안경맨들이 가격 떄문에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심지어 자기 눈을 보이게 하는 신비한 장치?(안경)임에도 불구하고 그 돈이 그렇게 아까웠대요~ 그래서 1년 정도만 착용하는 걸 2년 3년도 쓰고 그럽니다 안경사님들 손님 상대로 안경에 가격 많이 부르면 안됩니다... 횡설수설 했군요.. 이만..
저는 미국 시카고에 사는 교포입니다. 거의 30년 만에 한국에 나가서 지인의 추천으로 안경점을 소개받아 같습니다. 남대문시장의 (남대문안경점) 다초점 안경과 선글라스를 마췄는데 (현금 40 만원 지불했습니다) 조금 비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인의 소개라서 믿고 주문해서 미국에 가져 왔습니다. 그런데 한번도 쓰지 않고 예비용으로 보관만 하다가 1 년쯤 후에 쓰려고 보니 볼트끼운 부분에서 너무 세게 조여서 2군데 크랙이 있고 너무 눈에 맞지 않어서 쓰지 못하다가 (3년후 코로나 사태가 지난 후) 한국방문 기회가 있어서 안경을 가지고 남대문 안경점을 방문해서 설명했더니 (안경집 닦는천에 이름이 있습니다) 닦는 천은 맞는데 안경은 자기네가 만든 것 아니라고 딱 잡아 떼는데 너무나 기가 막혔습니다. 다초점 렌즈도 아니라고 자기들이 말하기에…. 제가 그깟 40 만원 때문에 거짓말 하겠습니까. 믿던 고국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감과 불신이 들었습니다. 이제와서 이런 글 써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만 너무 억울해서 이렇게라도 글을 씁니다. 본인은 속이고 몇푼 벌어서 얼마나 이득을 보고… 한 사람 속여서 이득을 취했다 기뻐할지 몰라도 인생 그렇게 사는 것 아닙니다. 남대문 안경점 머리 파마한 남자 메니저분에게 부탁합니다. 순진한 교포는 속이지 마십시오. 자식보기 부끄럽지 않습니까.
안경렌즈 생산 업체에서 일했었는데 안경점에서 압축 얘기 할때 제일 짜증났었죠 렌즈회사에서 근무했다 하면 더이상 말안하긴했는데 기왕 설명해 주신 김에 단초점 이중 초점 다초점 그리고 하드,에이알 코팅 수막 코팅 부분도 다뤄 주셨으면 많은분들이 좀더 아시고 활용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아...저두 안경을 30년 썼는데 나이드신 안경사들만 구식표현을 쓰는건 아니더라구요. 집앞 안경점 급할때 간혹 찾는데 딱 한번 안경을 거기서 맞춰봤어요. 나름 프랜차이즈라고 매장도 크고 다 젊은 분들 위주로 일하고 계셨는데 안경렌즈 옵션별 가격표를 보여주셨었는데 2배압축 3배압축 이었어요.. 안경사분 나이와 상관없는거 같아요 ㅠㅠ 폐쇄적이란게 느껴집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알고가요 감사합니다
2배 압축, 3배 압축이란 얘기는 과거 80년대까지 사용하던 유리렌즈 기준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고도근시들이 끼는 렌즈를 유리렌즈로 만들면 진짜 두껍고 무거웠든요. 그래서, 유리렌즈에서 플라스틱 렌즈로 재질이 변동되던 시기에 안경사들이 그렇게 설명했어요. 높은 굴절율을 가지는 재질을 써서 유리렌즈에 비해 두께도 얇고 가벼워졌다 요런뜻이죠. 요즘 옛날 유리렌즈를 경험해보지 못한 세대에게 2배니 3배니 하는것은 체감되지 않는 설명이죠.
비슷한 업종들도 있겠지만, 유독 안경원들은 폐쇠적이고 정보를 업데이트 하지않는곳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세대나 나이에 편견을 가지면 안되지만, 그래도 젊은 안경사분들이 계신곳들은 적극적으로 고객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 같아 점점 좋아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최병무 안경사님이야 워낙 잘 해주시는분이라 가까운 곳에 계시면 자주 찾아가서 괴롭혔을듯합니다 ㅎㅎ
정확히는... 두번세번 압축렌즈를 얘기할때는 시력이 안좋으셔서 렌즈가 두꺼워 지니 몇번정도는 압축해야 한다 얘기를하죠....이렇게 시력이 나쁘면 똑같은 굴절율에서 렌즈가 많이 두꺼워지는지도 같이 얘기해 주셨으면 더 좋은 정보가될 수 있을거 같아요......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두번세번 압축한다는 말이 틀린표현이고 정확하게 정해진것도 없다지만 압축횟수가 올라감에 따라 굴절율이 높아 점점 얇아진다는 점에서....소비자한테는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굴절율 숫자를 소비자한테 외우도록 하는거 보다. 압축이라는 표현이 잘못되었다면 1~7단계 등으로 표준화를 하는게 더 옳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잘못된 표현입니다. 압축이란 표현은요. 그래도 아직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압축"이란 용어가 재질(굴절율)이 바뀌었을 때 안경에 나타나는 효과를 직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보니 아직 근절되지 않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말은 사람들 사이에 이렇게 표현하자고 한 약속입니다. 압축이란 용어도 일반적으로 누구도 모르지 않고 일정 범위 정해져 있습니다. 기본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고 보통 한번(중굴절 1.55~1.57), 두번(고굴절 1.60), 세번(초고굴절 1.67) , 네번 (1.74) 등이 통용되는 기준입니다. 그리고 비구면 렌즈가 조금 더 우월한 렌즈로 설명하셨는데,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거 아시죠? 가장 기본은 정확한 시력검사와 깊은 상담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시력검사 띄엄띄엄하고 상담 소홀히 하는 안경사는 피하시는게 맞습니다.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의미는 어차피 같습니다. 한 번 압축= 1.56 두 번= 1.60 이런식으로요. 실제로 어르신 고객들은 저런부분 설명드리면 가르치려 든다며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있고, 젊은 고객들에겐 tmi일 뿐입니다. 중요한것은 압축이냐 굴절률이냐가 아니라, 본인이 주문한 렌즈가 정직하게 들어갔냐가 중요한 겁니다.
요새 이거 모르는 안경사 없는데 옛날부터 이렇게 설명해왔고 고객도 굴절률 이야기 하면 어려워해서 쉽게 설명하기 위함의 방법중 하나임. 굴절률이 중요한게 아니라 굴절률이든 압축이라 뭐로 설명 하든 그 차이를 잘 설명하는게 중요. 이말을 다르게 해석해서 선동당하는 사람이 없길 바람. 갠적으로 도수 2 디옵터 이하는 그냥 렌즈 싼거 쓰길 바람. 두께차이 거의 안느껴짐. 안경알이 크면 한단계 높은거 끼거나...참고로 반무테나 무테는 중굴절 하면 깨지니 무조건 고굴절해야함. 이건 어차피 안경사들이 설명할거..
굴절률로 설명하는 안경원 많습니다. 저또한 그렇게 설명 드리지만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럴땐 그냥 압축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보편화된 표현에 익숙하신분에게 굴절률 아베수 설명 드리면 오히려 저희에게 더 비싼 렌즈팔려고 말을 어렵게 하냐는 분들도 있구요. 표현은 틀렸지만 이해하시는 분들이 어려운부분은 압축이라고 얘기해서 이해를 돕는게 좋은 부분도 있습니다. 요즘 수입렌즈 책자나 각자의 안경원에서 만든 책자를보면 고압축 초고압축이라 표현하지 않고 거의 대부분 굴절율을 맨앞에 적어놓고 판매를 합니다. 갑자기 굴절률로 소비자에게 말씀을 드리면 모르고 어려워하시기에 전 바뀌어야할 표현이지만 안경 판매자 뿐아니라 소비자도 어느정도 저 표현에 익숙해 지도록 차츰 바뀌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다니는 안경사님은 제가 압축에 대해서 물어보니 압축 아니고 굴절률 차이다 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그 이야기를 들은지 15년 정도 된것 같은데 이 이야기를 들으니 나는 그분과 친한 사이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아직도 안경 맞추러 다니고 있고 인연은 18년 정도 됐는데 피팅도 잘해주시고 안경도 잘 보여주셔서 계속 가고 있네요. 단지 인천이어서 좋은 하우스 브랜드를 만나기는 무리가 있어요.
@@졍-q1f 예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 아이만안경이구요. 안경사님은 오현기 안경사 입니다. 어떻게 오셨냐고 하면 동현이라는 사람이 소개 시켜줬다고 하면 잃는 거 없이 얻을 수 있는게 많겠네요. 유튜버님께는 죄송하지만 댓글 달아주시는 분이 인천 사시는 것 같아서 대댓글 적었습니다. 삭제는 하지 말아주세요ㅠㅠ 무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졍-q1f 네 안경사님이 쉬시는 날이 있을지도 모르니 전화 먼저 해보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다른 직원분들도 좋으시기는 합니다만 소개로 갔다 그러면 더 신경 써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원 글에는 좋은 하우스 브랜드가 적다라고 말씀드렸는데 현 시점에 생각해보면 국내 하우스 브랜드는 괜찮을 만큼 입점해 있다라고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 브랜드는 워낙 많아서 제가 감히 가타부타 말씀드리기는 어려울것 같고요. 국산 안경으로는 '프로젝트 프로덕트'라는 브랜드 추천드릴께요. 저도 구매하다보니 4개가 있더라구요. 이쁜테 맞추시기를 바랄께요🌸🌸
사실 압축의 차이는 두께도 있지만, 재질 차이가 정말 큽니다. 온테,뿔테같이 안경렌즈를 받춰줄 프레임이 없는 테들은 1.60 렌즈로 안경 맞추는게 제일 최선이고, 렌즈가 안 부서집니다. 오히려 1.67(3번) ,74(4번 압축)같은 렌즈가 1.60렌즈로 했을 때 보다 렌즈 두께가 많이 얇아서 가공하다가 렌즈가 깨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도수적인 부분의 차이가 있는데 흔히들 합도수 -6D 이상은 고도근시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합도수 -6D정도의 1.56 렌즈의 두께가 굉장히 두꺼워요. 산각을 뒤로 뺀다고 해서 안경이 미관적으로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그래서 고도수나 고난시, 부등시일 경우 1.60,1.67렌즈로 안경을 조금 얇게 쓴다거나, 개인맞춤형 싱글비전(업체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 다름), 양면비구면, 내면 비구면 렌즈로 렌즈의 설계를 시야감 넓게하도록 해서 안경 쓸 때 편하게 쓰게끔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썼을 때 눈이 작아지는게 싫어서 압축렌즈로 할래요 ^^ 라고 하는 고객님들 보면 압축보다는 설계를 좋게 만든 렌즈로 유도를 하는 편입니다. 합도수가 -10.00D인 분이 1.74로 한다고 한들 도수가 매우 큰편이라 렌즈 두께는 어쩔 수 없이 두꺼워질 수 밖에 없어요.
25년전에 안경점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도 안경점에 오시는 손님들은 압축렌즈로 해달라는 말씀들 하시더군요!사실 저도 압축렌즈에 대한 개념이 없었는데..같이 일하시던 안경사 형님은 그 개념에 대해서 정확이 알고 계시더라구요 손님들한테 일일이 안경알이 압축이 된게 아니고 굴절률에 의해서 구분한다고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그때 당시 다른집 안경사들도 압축렌즈에 대해서 잘 모르던 시절인데...디테일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그형님은 몇에서 몇은 CR중굴절 몇에서 몇은 CR고굴절 이렇게 알려 주시더라구요!그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렌즈를 구매할때 4번압축해야하고 근시, 난시 다 있고 눈의 근육이 힘이 없어서 눈의 근육의 힘을 기르기 위한 기능도 넣어라~ 했는데 그냥 안듣고 3번 압축만 하고 사용중입니다. 압축이 중요한게 아니라 굴절률이 중요한 거였네요... 아직도 업데이트가 안된 구시대적인 상업활동을 하는 안경점들이 만연해있다니... 충격입니다. 다른 안경점 가서 현재 사용하는 안경의 굴절률을 알아보고 앞으로는 제 눈에 맞는 안경을 잘 찾아 제 눈의 피로를 줄이고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살도록 할게요~ 좋은 정보 너무나 감사합니다.^^
압축이란 표현은 잘못된거고 굴절률에 따라 두께가 달라진다는건데, 그렇다하더라도 가격 변화는 없는거 아닌가요? 기존에 압축 많이 한 렌즈 쓴 사람은 굴절률 높은 렌즈를 써야하는건데, 굴절률 높은게 렌즈가 얇아지니까 가격이 더 비쌀테고 결국엔 표현이 잘못됐을뿐 가격면에서는 바뀌지 않을텐데, 호구 잡혔다 라는 표현이 맞나싶어서요. 손님들한테 쉽게 설명해주려고 압축이란 말을 썼나싶기도 하고..
내가 운이 안좋은건지 가는 곳마다 사기를 치려 하더군요. 직접 만든 렌즈 들고가서 테를 사고 맞추려고 하면 백이면 백 "깍다가 깨질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저희가 가지고있는 렌즈로 무상으로 해드려요" 그냥 바꿔치기하려는 수작질임. 선물해준 렌즈로 선그라스 만든 사람 렌즈코팅이 다르길래 왜 그러냐 물어보니 저 수작질에 걸림. 그래서 불신이 큰데 그나마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이 업계에 진출하면서 이 바닥도 많이 바뀌었다고 듣긴함. 근데 그때도 젊은사람이었다는건 안 비밀
요즘도 두번압축 어쩌고 하는 안경점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영악해졌는지 아직 모르는 안경점. 지금 쓰고 있는 안경은 못쓰는거다 라고 하는 안경점. 바가지 씌우는 안경점...잘 맞지 않는다고 해도 무슨 구실을 갖다대며 맞는거라는 안경점. 내가 안맞다고 해도 코받침을 자꾸 조절해가며 맞다고 우기는 안경점.
외눈박이 마을에 정상인이 가면 괴물이 되는것처럼 아무리 잘못된 표현이라고 해도 이미 통상적으로 저렇게 쓰고 있으니 어쩔 수 없다고 봄. 애초에 굴절률 1.60이나 67이나 별 차이도 없는게 가격은 왜 그렇게 차이나는데!!! 라는걸 합리적으로 설득시킬 수 있는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함.
눈의 해부학적 상태가 비구면이기 때문에 비구면 렌즈가 적합하죠. 하지만 렌즈와 눈의 정점간 거리가 짧아서 사실 효과는 그리 크지 않아 보입니다. 렌즈의 구면수차를 가장 적게 하기위해 매니커스형으로 하는데 D1은 고정하고 D2에ㅜ곡률변화를 주기 때문에 후면 비구면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압축이란 표현도 의사소통의 용이성 때문이지 굴절률 설명도 같이 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스드리머여포 왜케화남? 몇번압축한게 일반인은 수치상으로 얼마나 되는지 모르잖아요 ; 그래서 호구당할 수 있으니까 잘 알아보고 사는게 뭐가 그리 아니꼬우신지 ㅋㅋ; 그리고 내가 이런 영상 찾아 볼 정도면 오프라인으로 안경사분이 직접 설명해주셔도 지루하진않을거같은데 님이 뭔데 내 생각까지 확신하시는지? 안경 맞추려고 영상 다시볼려고 들어왔는데 존나어이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지한테 말한것도 아니고 할짓 드럽게 없나보네
나름 안경 고인물이라(유치때부터 30대 중반까지 착용) 초고도 난시 + 근시인데 1.74 쓰고 있네요. 수입 렌즈 쓰다가(니콘) 국산렌즈로 넘어갔는데 울렁거림 엉청 심해서 이번에 다시 호야로 넘어왔는데 괜찮네요. 예민한 편이기도 한데 아직 국산렌즈는 아직 기술이 부족한듯 하네요
국산렌즈의 기술이 부족한게 아니라 기술자들이 살아남지 못한겁니다. 한때 국내 렌즈기술 상위권인 분들 지금 다 다른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한분은 타이어 팔고있다는 소식이 마지막이었구요. 기술력으로 수출을 많이 해 수출탑까지 받아도 정작 기술자들은 X같은 대우니 버텨내지 못하는거죠. 퍼플, 골드 코팅 현재 생산자체가 거의 안되죠? 그 코팅을 하던 회사가 망했거든요. 망할만도 하지.
외국은 안경을 인터넷으로 살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다 보니까 바가지가 불가능하고 렌즈 종류부터 굴절률을 구매자가 직접 선택하고 도수와 난시도수도 전부 구매자가 직접 입력해야 합니다. 구매자가 자기 도수를 모르면 안과에 가서 검안을 따로 해야합니다. 검안지만 있으면 한 사이트에서 샀던 렌즈를 다른 사이트에서도 똑같이 비교해보며 살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불편하게 느껴졌는데 이 방식이 나한테 꼭 맞는 안경을 찾는데에는 더 도움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나라들이 몇몇 있는데 솔직히 잘못된 방법이죠. 초점 측정을 생략하고 제작 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실제 안경테 착용 상태에서 피팅 후 초점 측정을 하고 안경을 만들어야 되는데 말입니다. 최저가를 위해 정확한 안경을 포기하는 안 좋은 방법입니다. 안경에 대해 잘 모르셔서 편하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실 수 있는데 그렇게 만들면 정확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안경을 왜 쓰는지, 그 본질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40년 넘게 안경을 쓰고 맞추고 했지만...구면렌즈 비구면 등등 이런 설명을 들은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몇번 압축이니 하는것도 10년정도 전부터 이야기 하더군요...안경 맞추고 나면 항상 어질어질 했었는데 적응될때까지 어지럽더군요...어떤땐 렌즈가 광각같이 굽어질때도 있었고요... 사실 안경 맞추러 가서 자세히 묻는것도 좀 이상하더라고요...그래서 늘 대충 시력 재고 그냥 해주는데로....가격만 맞춰서 했었네요.. 오늘 많이 배워갑니다..구독했으니 궁금했던거 지난 영상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양면비구면 렌즈는 가격이 더 비싸겠죠? 오랜세월 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인데 가족 모두가 안경을 끼거든요? 동네에 나름 규모가 큰 안경점을 단골로 이용중이지만 매번 두번 압축, 세번압축, 블루라이트 차단만 물어볼뿐 그외에 자세한 설명이나 안내는 없네요. 며칠전에도 딸아이 안경을 새로 해야해서 안경처방전을 맡기고 왔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왠지 기분이 찝찝합니다.
저는 안경사이자 전기산업기사입니다 전자기학에서 빛의굴절에 대해서 제대로 배운사람입니다 이런것을 오는 손님붙잡고 설명해가면서 영업하기는 어려유 현실입니다 그래서 안경사들이 굴절율이 먼지 정확히 알아도 시간할애해서 설명해주기 힘든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압축이란말하기 싫어서 유튜버처럼 여기 인덱스보시면 아시겠지만 인덱스높을수록 렌즈두께가 얇아진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면서도(그나마 압축보단 나은거같아서) 맘속에서는 틀린거 잘알고 있고 압축이라말하는 안경사들도 전 이해하고 비웃진 않습니다
취미로 하는 유튜브여서 제가 하는 안경원을 알려드리지 않았습니다.
알려달라는 댓글이 수백개 달렸지만 알려드린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계속 아무 답변을 하지 않는건 예의가 아닐 수 있겠다 싶어 알려드립니다.
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0&ie=utf8&query=%EC%95%88%EA%B2%BD%EA%B3%A0%EC%88%98+%EC%B5%9C%EB%B3%91%EB%AC%B4
여지껏 만난 안경사들은 뭘 물어봐도 친절하게 가르쳐주질 않고 비싼 거 팔아서 돈받아먹을 궁리만 하던데 안경쓴지 30년만에 이걸 오늘 처음 알았네 감사해요
좋은 안경사분들 아마 많을거에요 !! ㅎㅎ
친절하지 않다기보단 아예 이런 설명을 하질 않죠. 저도 안경생활 30년이 넘었는데 처음 알았네요..ㅠ
물어보지 않았는데 가르쳐 주는놈 한놈도 못봤다 안경쓴지 30년넘었다
최근에 20대 안경팔이놈도 압축얘기했슴
우리 집앞에 있으신 분은 진짜친절한데
난 tmi일 정도로 너무 친절하고 상세히 맞춤 잘해주길래 잘 쓰고 다녔는데 좋은 사람도 적긴 해도 분명 있음
지금까지 소위 말하는 두번 세번 압축렌즈를 사용해오면서 '이런 렌즈를 물리적으로 압축하는 게 가능한 일일가?' 하는 의문이 항상 있었는데, 그 의문이 이 영상으로 다 풀렸네요. 안경사 분들이 말씀하시던 "압축을 많이 할수록 강도가 높아진다"는 말도 압축과는 무관한 재질 자체의 특성이었던 거군요. ㅎㅎ 이런 잘못된 용어들이 지금까지도 당연하다는 듯이 통용되고 있다는 게 조금 놀랍기도 하네요. 엄밀히 말하면 고객을 기만하는 행동인데..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수가들어감에 따라 틀림 결론 똑같음 말장난임
안경을 50년 넘게 쓰고 있는데 이런걸 이제서야 알게되다니..
지금까지 6번 압축 이런 말만 들었었는데...
새로운 지식 습득에 감사의 의미로 좋아요 투척
맞아요 저두40년썼지만 안경점에서2번압축했다해서여직눈이작아보이는안경을쓰고있지요
내가 볼적에 중요한 건 그게 아니죠~ 내가 아무리 굴절률이 어쩌고 비구면이 어쩌고 떠들어봐야 압축렌즈 어쩌고 팔아먹는 입장에선 불쾌감만 느낄 뿐입니다 되려 그것 떄문에 안경 가격만 더 높아지는 결과가 되지나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상식적으로 유리를 압축한다는 게 정말 말이 될까 여직껏 살면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해봤지만 우리재질 가공하는 걸 생각해보면(불에 달궈서 모양을 만듬) 유리가 어떻게 압축을 한다는 걸까요?
유리가 압축해서 생기는 물건인가?? 어쩌면 무슨 원재료 상태에서 특수적인 가공을 하나 같은...
상상조차도 하기힘든 ~ 의심은 과거부터 했었죠
플라스틱 렌즈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압축이 아니라 처음부터 재질로써 구분되는 거겠죠
좀더 나아가서 굴절률은 특수한 가공기법을 통해서 보정되는지도 모릅니다
투명성이 생기는 물체를 가공을 하면 할수록 잘 보인다던지 뭐 그런거요~
쇠는 가공을 통해 매끈하게도, 거칠게도 여러 가지 목적으로 할 수 있죠
엘리베이터에 거울처럼 비치고 맑은 쇠는 어떤가요 물론 스텐 제질이고 특수 가공을 하면 거울처럼 비친답니다 그리고 그 비치는 정도의 스텐도 재질이 정해져 있어요 무조건 다 되는 게 아니거든요 얇으면서도 가공하면 비칠 수 있고, 유연하면서 구겨지지 않는 그런 재질(거기에 적합한 쇠를 써야 원하는 목적에 맞아지겠죠)
여하튼 안타까운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위 영상 제작자 분의 설명에도 불구) 실제로 안경을 맞추러 가면 다 쓸모없는 이론일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인 지식축적에는 도움이 되겠죠
저도 안경을 맞춰야 하는데 안경사님 말대로 아무리 늦어도 반년에서 1년 사이에 교체주기가 있어 바꿔주고는 싶으나 생각보다 눈이 안좋은 안경맨들이 가격 떄문에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심지어 자기 눈을 보이게 하는 신비한 장치?(안경)임에도 불구하고 그 돈이 그렇게 아까웠대요~
그래서 1년 정도만 착용하는 걸 2년 3년도 쓰고 그럽니다
안경사님들 손님 상대로 안경에 가격 많이 부르면 안됩니다... 횡설수설 했군요.. 이만..
@@heyyeunkim3059 뭐 같잖게 시비질이여
@@heyyeunkim3059 자아성찰을 잘 하시네 니말대로 니 일이나 하세요 주접떨지 마시고 ㅉ 모지리 같이 구냐 ㅉㅉ
와 진짜 화난다 !!!
안경점에선 오로지 팔아먹을려고 압축할수록 좋은렌즈라면서 이런말만 계속 하고 제일비싼 안경알을 해서 안경을 맞췄는데 렌즈가 너무 안맞고 어지러워서 4개이상이나 맞춰놓고 못쓰는데
진짜 안경점들도 사기꾼들이네 !!
저는 미국 시카고에 사는 교포입니다. 거의 30년 만에 한국에 나가서 지인의 추천으로 안경점을 소개받아 같습니다. 남대문시장의 (남대문안경점) 다초점 안경과 선글라스를 마췄는데 (현금 40 만원 지불했습니다) 조금 비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인의 소개라서 믿고 주문해서 미국에 가져 왔습니다. 그런데 한번도 쓰지 않고 예비용으로 보관만 하다가 1 년쯤 후에 쓰려고 보니 볼트끼운 부분에서 너무 세게 조여서 2군데 크랙이 있고 너무 눈에 맞지 않어서 쓰지 못하다가 (3년후 코로나 사태가 지난 후) 한국방문 기회가 있어서 안경을 가지고 남대문 안경점을 방문해서 설명했더니 (안경집 닦는천에 이름이 있습니다) 닦는 천은 맞는데 안경은 자기네가 만든 것 아니라고 딱 잡아 떼는데 너무나 기가 막혔습니다. 다초점 렌즈도 아니라고 자기들이 말하기에…. 제가 그깟 40 만원 때문에 거짓말 하겠습니까. 믿던 고국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감과 불신이 들었습니다. 이제와서 이런 글 써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만 너무 억울해서 이렇게라도 글을 씁니다. 본인은 속이고 몇푼 벌어서 얼마나 이득을 보고… 한 사람 속여서 이득을 취했다 기뻐할지 몰라도 인생 그렇게 사는 것 아닙니다. 남대문 안경점 머리 파마한 남자 메니저분에게 부탁합니다. 순진한 교포는 속이지 마십시오. 자식보기 부끄럽지 않습니까.
1번 올 손님 인식한 순간
흔히 뜨내기 ~바가지 씌운게 맞겠군요!😢정말 양심ㅡ직업윤리를 가지시길
@user-ge7xq4oj5q
남대문에 남대문안경점이라고 쓰셨습니다
순간 제가 다니는 남대문안경점인 줄 알고 깜짝 놀랬네요! 저는 관악구에 있는 남대문안경점에 다니거든요. 여기 사장님은 친절하시고 잘 봐주시는데, 같은 이름의 다른 가게는 덤텅이나 씌우다니. 많이 속상하셨겠네요ㅠㅠ
정확한 상호명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여기 가본곳같은데~~비쌋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압축을 몇 번 하느냐에 따라 두께가 달라진다고 해서 좀 더 돈을 주고 압축을 했는데..
압축이 아니라 굴절율에 따라 두께와 가격이 달라지는 거였네요.
다음에 맞출때는 잘 알아보고 설계를 맡겨야 겠네요. ^^
두번 압축이라해서 35만원이나주고 맞춰서 쓰다가 AS받으러갔더니 남대문에서 한거냐고 묻길래 황당한적이있답니다
@@김영옥-f2k6r두번압축에 35면 뭐한거임? 다초점이나 편광렌즈한거라면 그정도 가격나오는게 맞고 아니면 말이안돼는데
와이프가 안경점 갈때마다 압축 두번세번 언급하면서 고르던적이 있었는데..
이제 정확히 알게되네요
굴절률과 렌지설계!
안경렌즈 생산 업체에서 일했었는데 안경점에서 압축 얘기 할때 제일 짜증났었죠 렌즈회사에서 근무했다 하면 더이상 말안하긴했는데 기왕 설명해 주신 김에 단초점 이중 초점 다초점 그리고 하드,에이알 코팅 수막 코팅 부분도 다뤄 주셨으면 많은분들이 좀더 아시고 활용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Charlie-hp1qg ?할아버지 그건 그냥 설계명이에요
오 수막코팅도 있어요? 그럼 습기에 많이 강한가요?
@@seunghyeonj37수막코팅은 사라진 옛날 제품입니다..요즘은 초발수 처리된 제품이 나와서 쓰지도 않는제품이죠...
@@seunghyeonj37 수막코팅은 렌즈코팅 마지막에 하는 공정입니다.
코팅 이야기는 렌즈가공을 하는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닌이상 자세히 알기 힘듭니다.
안무겁고 안 두껍고
젤 중요한건 눈 크게요!!!
양면비구..머라구요? 렌즈
저는 초2때부터 썼는데
이런거 말씀해주시는 안경사분 없었어요.
와....
좋아요 두개누르고 싶네요.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덕볼일이생긴다네요~^^ 덕되는일들이 ~^^ 많이있으시길바랍니다~^^ 즐거운 인생되세요 ~^^
아아...저두 안경을 30년 썼는데 나이드신 안경사들만 구식표현을 쓰는건 아니더라구요. 집앞 안경점 급할때 간혹 찾는데 딱 한번 안경을 거기서 맞춰봤어요. 나름 프랜차이즈라고 매장도 크고 다 젊은 분들 위주로 일하고 계셨는데 안경렌즈 옵션별 가격표를 보여주셨었는데 2배압축 3배압축 이었어요.. 안경사분 나이와 상관없는거 같아요 ㅠㅠ 폐쇄적이란게 느껴집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알고가요 감사합니다
2배 압축, 3배 압축이란 얘기는 과거 80년대까지 사용하던 유리렌즈 기준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고도근시들이 끼는 렌즈를 유리렌즈로 만들면 진짜 두껍고 무거웠든요. 그래서, 유리렌즈에서 플라스틱 렌즈로 재질이 변동되던 시기에 안경사들이 그렇게 설명했어요. 높은 굴절율을 가지는 재질을 써서 유리렌즈에 비해 두께도 얇고 가벼워졌다 요런뜻이죠. 요즘 옛날 유리렌즈를 경험해보지 못한 세대에게 2배니 3배니 하는것은 체감되지 않는 설명이죠.
플라스틱이였군요....ㅠ
어릴때 유리렌즈가 약간 저렴해 써보았는데 안경이 무거워지고 깨질 위험이 있음 요즈음은 안나오는걸로 알고 있음
요즘 도 유리렌즈 나옵니다.선명도 는 유리못따라갑니다. 안경렌즈하면 독일이죠! 칼자이즈렌즈라고 들어봤을겁니다. 전세계최고의역사와기술을자랑하는 렌즈죠! 이브렌드 렌즈가 유리입니다. 조금 무거워서 그렀치 선명도는최고입니다. 칼자이즈안경렌즈는 아주 고급으로 들어가죠 대형병원의 현미경이나 광학식렌즈는 칼자이즈죠 안경렌즈 칼자이즈렌즈는 몇백만원짜리도있습니다. 아마 프라스틱쓰다가 칼자이즈렌즈쓰면 세상이달라보입니다.선명도진짜끝내주죠 백년넘는 독일광학기술의최고봉이죠 프라스틱은 일본의호야나 쎄이코 니콘 이알아줍니다 그러나 독일칼자이즈렌즈보단 한수아래죠!~~ㅎㅎ
@@yjs8126 아직 여러가지 이유로 나오긴 합니다. 대부분 알엑스 즉 주문제작이지만요.
알 한쪽에 십만원 90년도에 . 시원해요 칼짜이이츠 렌즈
18년이나 안경을 끼고 살았는데 진짜 전부 처음듣는 얘기네요....와..
아...
안경을...30년넘게 썻는데..
올바르게 해주신 안경점이 없었군요
그냥 가격만 미치게 비싸게 주고샀네요
Crps 환자로써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와 세상에 40년 만에 안경 굴절을 이제야 알다니...참 안경점 가기 무섭네...구독합니다.
책 한권만 보는 놈인가 이거 선동 당하기 쉬운타입이네
불혹
ㅋㅋㅋㅋ
굴절률이라고 설명해드리면 이해하는 경우가 100명 중 2~3명 꼴이라 이해하기 쉽게 표현을 해드리는겁니다 ㅋㅋㅋ 무슨 사기 당했다는듯이 말씀을 하시네요
역시 선동의 민족 국민이 맞다
비슷한 업종들도 있겠지만, 유독 안경원들은 폐쇠적이고 정보를 업데이트 하지않는곳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세대나 나이에 편견을 가지면 안되지만, 그래도 젊은 안경사분들이 계신곳들은 적극적으로 고객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 같아 점점 좋아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최병무 안경사님이야 워낙 잘 해주시는분이라 가까운 곳에 계시면 자주 찾아가서 괴롭혔을듯합니다 ㅎㅎ
설명을 귀탆아하는거 같아요
많이주문해도 좋아하긴커녕 왜요? 이러더라고요 ㅋㅋㅋ팔기만하면 된거 아닌가 ㅎㅎㅎ
안경고수님 안경점이 어디인가요
와우~
고급정보 감사해요👍
30년 넘게 안경 쓴 사람인데 몇번 압축했냐에 가격이 올라가는줄 알았지 굴절률 이런거 한번도 들은적 없어요 ㅠ.ㅠ
역쉬 배워야삽니다👍
안경 바꾸려는데... 20년 가량 안경쓰면서 이걸 이제 알았어요ㅠㅠ 감사해요..
와 평생 안경 써왔지만 항상 몇번 압축으로만 들었네요ㅋㅋㅋㅋㅋ 담에는 굴절률이랑 비구면이랑 양면비구면 물어 봐야겠어요! 항상 눈이 나쁠수록 렌즈는 여러번 압축해야 예쁘다고 그러셨는데ㅋㅋㅋㅋㅋ
안경테를 좀 작은거 쓰면되요
저 눈 나뿐데 구면만씀 구면은 렌즈끝이 두꺼운데 완제품렌즈 원형큰거를 안경테에 맞춰 잘라내는거라 어차피 끝은 잘라버는데라 알싸이즈가 작은 안경테 쓰면 상관없어요
다 같은말 말장난인듯요
45년 안경 썼는데
오늘 처음 들어보네요.
감사합니다.
안경점들이 지식을 폐쇄적으로 하고 있어요.
현직 안경사입니다 물어보면 채널주인분 처럼 자세히 알려드려요 보통, 그러나 알려드려도 생각보다 이해하지 못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압축이란 용어를 그냥 쓰는거죠
@@부르는남자노래 내게 그런 핑계대지마. 입장바꾸어 생각을 해봐.
@@부르는남자노래 🐕 10 🐦 사기꾼 같은 소리는 그만!
@@부르는남자노래알려주면 이해하지
1.76에 양면비구면 렌즈 설명해주시는 곳은 딱 한 곳 있었는데요 많은 안경점에 가본건 아니지만 하남에 안경마트라는 곳이였어요 급하게 테가 부러져서 간 곳 이였는데 굴절율 및 렌즈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주시는 곳이였습니다
상호명 말해도 괜찮을까요?
안경이야기 정말 고맙습니다.. 안경이 너무 좋아서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999.9 fournines 찐팬입니다.. 현재 17개 모았고요.. 렌즈설명까지 들으니 앞으로 렌즈도 신경써야겠습니다
안경 20년 쓰면서 이걸 이제 알게되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호구 당할 수 없는
상세한 내용 감사합니다.
전, 얼마전에 돋보기를 잘 못 맞춰
낭패를 보았습니다.
렌즈 위아래 도수가 달라
안 쓰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두번세번 압축렌즈를 얘기할때는 시력이 안좋으셔서 렌즈가 두꺼워 지니 몇번정도는 압축해야 한다 얘기를하죠....이렇게 시력이 나쁘면 똑같은 굴절율에서 렌즈가 많이 두꺼워지는지도 같이 얘기해 주셨으면 더 좋은 정보가될 수 있을거 같아요......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두번세번 압축한다는 말이 틀린표현이고 정확하게 정해진것도 없다지만 압축횟수가 올라감에 따라 굴절율이 높아 점점 얇아진다는 점에서....소비자한테는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굴절율 숫자를 소비자한테 외우도록 하는거 보다. 압축이라는 표현이 잘못되었다면 1~7단계 등으로 표준화를 하는게 더 옳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와우. 대박입니다.
여지껏 모르고 있었어요.
안경점 남편이나 아들 때문에 가면 압축 얘기밖에 없고 압축 여러번 안하면 알이 굵고 왜곡이 많이 되는줄 알고 돈을 지불 했는데..헐 속은 느낌입니다
아마 굴절률 다른 렌즈일거라 금액 차이는 있는게 맞아요
ㅋㅋㅋㅋㅋㅋ
@@gosu_choi 끝에 왜 웃음?
@@우바기-x5l 친근함의 표시라고 생각하고 넘어갑시다
잘못된 표현입니다. 압축이란 표현은요. 그래도 아직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압축"이란 용어가 재질(굴절율)이 바뀌었을 때 안경에 나타나는 효과를 직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보니 아직 근절되지 않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말은 사람들 사이에 이렇게 표현하자고 한 약속입니다. 압축이란 용어도 일반적으로 누구도 모르지 않고 일정 범위 정해져 있습니다. 기본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고 보통 한번(중굴절 1.55~1.57), 두번(고굴절 1.60), 세번(초고굴절 1.67) , 네번 (1.74) 등이 통용되는 기준입니다.
그리고 비구면 렌즈가 조금 더 우월한 렌즈로 설명하셨는데,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거 아시죠?
가장 기본은 정확한 시력검사와 깊은 상담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시력검사 띄엄띄엄하고 상담 소홀히 하는 안경사는 피하시는게 맞습니다.
대단히 자세하고 쉬운 설명이네요.
굴절율이 클수록 두께는 얇아지고,
굴절율은 재질에 따라 결정된다는 말씀이죠?
과학적 설명이네요.
안경 맞추기는 어려워서, 안경사분들을 믿고
맡겨야 하는 것이 현실이죠.
구독 누르고 갑니다.
항상 좋은 정보를 기대하겠습니다.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의미는 어차피 같습니다. 한 번 압축= 1.56 두 번= 1.60 이런식으로요. 실제로 어르신 고객들은 저런부분 설명드리면 가르치려 든다며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있고, 젊은 고객들에겐 tmi일 뿐입니다. 중요한것은 압축이냐 굴절률이냐가 아니라, 본인이 주문한 렌즈가 정직하게 들어갔냐가 중요한 겁니다.
렌즈 압축이 가능할리가 없는데 잘해지주 않을까봐 그냥 네네 하면서 권하는걸로 하고 말아요.
안경점 갓다 오면 꼭 사기 당하고 온 느낌을 항상 받습니다~
안경테 부러져서 결국 오늘 가야하는데 이렇게 유익한 정보 얻고 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처음으로 바로 구독 눌렀어요.
진짜 저도 40년 안경쓰는데 이런 정보는 처음 들어요.
여지껏 호구로 살았군요
요새 이거 모르는 안경사 없는데 옛날부터 이렇게 설명해왔고 고객도 굴절률 이야기 하면 어려워해서 쉽게 설명하기 위함의 방법중 하나임. 굴절률이 중요한게 아니라 굴절률이든 압축이라 뭐로 설명 하든 그 차이를 잘 설명하는게 중요. 이말을 다르게 해석해서 선동당하는 사람이 없길 바람. 갠적으로 도수 2 디옵터 이하는 그냥 렌즈 싼거 쓰길 바람. 두께차이 거의 안느껴짐. 안경알이 크면 한단계 높은거 끼거나...참고로 반무테나 무테는 중굴절 하면 깨지니 무조건 고굴절해야함. 이건 어차피 안경사들이 설명할거..
굴절률로 설명하는 안경원 많습니다. 저또한 그렇게 설명 드리지만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럴땐 그냥 압축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보편화된 표현에 익숙하신분에게 굴절률 아베수 설명 드리면 오히려 저희에게 더 비싼 렌즈팔려고 말을 어렵게 하냐는 분들도 있구요. 표현은 틀렸지만 이해하시는 분들이 어려운부분은 압축이라고 얘기해서 이해를 돕는게 좋은 부분도 있습니다. 요즘 수입렌즈 책자나 각자의 안경원에서 만든 책자를보면 고압축 초고압축이라 표현하지 않고 거의 대부분 굴절율을 맨앞에 적어놓고 판매를 합니다.
갑자기 굴절률로 소비자에게 말씀을 드리면 모르고 어려워하시기에 전 바뀌어야할 표현이지만 안경 판매자 뿐아니라 소비자도 어느정도 저 표현에 익숙해 지도록 차츰 바뀌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더 투명하거나, 더 굴절율이 높은 건 기술이죠. 중심부를 더 얇게해서 쉽게 부서지는 건 기술부족이겠죠.
제가 다니는 안경사님은 제가 압축에 대해서 물어보니
압축 아니고 굴절률 차이다 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그 이야기를 들은지 15년 정도 된것 같은데 이 이야기를 들으니 나는 그분과 친한 사이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아직도 안경 맞추러 다니고 있고 인연은 18년 정도 됐는데 피팅도 잘해주시고 안경도 잘 보여주셔서 계속 가고 있네요. 단지 인천이어서
좋은 하우스 브랜드를 만나기는 무리가 있어요.
인천 어디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ㅠㅠ
@@졍-q1f 예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 아이만안경이구요.
안경사님은 오현기 안경사 입니다.
어떻게 오셨냐고 하면
동현이라는 사람이 소개 시켜줬다고 하면
잃는 거 없이 얻을 수 있는게 많겠네요.
유튜버님께는 죄송하지만 댓글 달아주시는 분이 인천 사시는 것 같아서 대댓글 적었습니다. 삭제는 하지 말아주세요ㅠㅠ
무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해요!ㅎㅎ 거리도 멀지 않아서조만간 꼭 가볼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졍-q1f 네 안경사님이 쉬시는 날이 있을지도 모르니 전화 먼저 해보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다른 직원분들도 좋으시기는 합니다만 소개로 갔다 그러면 더 신경 써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원 글에는 좋은 하우스 브랜드가 적다라고 말씀드렸는데 현 시점에 생각해보면 국내 하우스 브랜드는 괜찮을 만큼 입점해 있다라고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 브랜드는 워낙 많아서 제가 감히 가타부타 말씀드리기는 어려울것 같고요.
국산 안경으로는 '프로젝트 프로덕트'라는 브랜드 추천드릴께요.
저도 구매하다보니 4개가 있더라구요.
이쁜테 맞추시기를 바랄께요🌸🌸
헐 그랬군
내가 나중에 또 다시 볼려고 1:38
2:08 안경 렌즈는 렌즈의 굴절률에 따라 두껍고 얇음이 결정되는거
최병무고수님 설명잘들었는데 나는 나이가 많은데 다초점 안경쓴지가 오래되었는데 안경사님 설명듣기가 어려울뿐아니라 지금도 안경렌즈 갈아야하는데 잘아는 안경점찾기가 어려워요 나는 경남 창원시에사는 노인인데 찾아가고싶네요❤❤
하... 40여년이상 안경을 쓰면서 이런 설명을 처음 듣다니.. 정말 안경알을 몇번 압축하는줄알고 비싼걸 당연히 받아들였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경 30년 썼는데 속고 산 기분이네요 ㅎㅎㅎ
35년째 안경을 쓰고 있는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구독 눌렀어요
감사합니다😊
사실 압축의 차이는 두께도 있지만, 재질 차이가 정말 큽니다.
온테,뿔테같이 안경렌즈를 받춰줄 프레임이 없는 테들은 1.60 렌즈로 안경 맞추는게 제일 최선이고, 렌즈가 안 부서집니다. 오히려 1.67(3번) ,74(4번 압축)같은 렌즈가 1.60렌즈로 했을 때 보다 렌즈 두께가 많이 얇아서 가공하다가 렌즈가 깨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도수적인 부분의 차이가 있는데
흔히들 합도수 -6D 이상은 고도근시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합도수 -6D정도의 1.56 렌즈의 두께가 굉장히 두꺼워요. 산각을 뒤로 뺀다고 해서 안경이 미관적으로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그래서 고도수나 고난시, 부등시일 경우 1.60,1.67렌즈로 안경을 조금 얇게 쓴다거나, 개인맞춤형 싱글비전(업체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 다름), 양면비구면, 내면 비구면 렌즈로 렌즈의 설계를 시야감 넓게하도록 해서 안경 쓸 때 편하게 쓰게끔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썼을 때 눈이 작아지는게 싫어서 압축렌즈로 할래요 ^^ 라고 하는 고객님들 보면
압축보다는 설계를 좋게 만든 렌즈로 유도를 하는 편입니다.
합도수가 -10.00D인 분이 1.74로 한다고 한들 도수가 매우 큰편이라 렌즈 두께는 어쩔 수 없이 두꺼워질 수 밖에 없어요.
궁금한게있는데 양면비구면으로 해주시고 1.6으로 해달라하면 안경점에서 그렇게 해주는건가요? 눈이 안작아보일려면 1,6이상해야되나요??
25년전에 안경점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도 안경점에 오시는 손님들은 압축렌즈로 해달라는 말씀들 하시더군요!사실 저도 압축렌즈에 대한 개념이 없었는데..같이 일하시던 안경사 형님은 그 개념에 대해서 정확이 알고 계시더라구요 손님들한테 일일이 안경알이 압축이 된게 아니고 굴절률에 의해서 구분한다고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그때 당시 다른집 안경사들도 압축렌즈에 대해서 잘 모르던 시절인데...디테일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그형님은 몇에서 몇은 CR중굴절 몇에서 몇은 CR고굴절 이렇게 알려 주시더라구요!그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와 거기 궁금하네요
25년전 선배안경사였는데 거기가 어딘지 물어보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BLUECRESTDISCUS 남대문에 있는 선명 안경점 이라고 합니다 십수년전에 폐업 했습니다
대단한분이네요 그 시절
제대로된 안경기능사
현재 사용하고 있는 렌즈를 구매할때 4번압축해야하고 근시, 난시 다 있고 눈의 근육이 힘이 없어서 눈의 근육의 힘을 기르기 위한 기능도 넣어라~ 했는데 그냥 안듣고 3번 압축만 하고 사용중입니다. 압축이 중요한게 아니라 굴절률이 중요한 거였네요... 아직도 업데이트가 안된 구시대적인 상업활동을 하는 안경점들이 만연해있다니... 충격입니다. 다른 안경점 가서 현재 사용하는 안경의 굴절률을 알아보고 앞으로는 제 눈에 맞는 안경을 잘 찾아 제 눈의 피로를 줄이고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살도록 할게요~ 좋은 정보 너무나 감사합니다.^^
압축률과 가격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거네요.
그런데도 모든 안경점에서 압축률을 기준으로 가격이 올라가더군요.
예외도 있지만 대부분 비례하죠
이 영상을 보고 어떻게 이런 해석을 하지? 굴절률이 높을수록 렌즈가 얇고 재질이 밀하고 튼튼해지는데 당연히 가격이 올라가겠죠....
@@한희선-t7p 안경집 딸래미 인가봐요?
영상본거맞아요? 도대체 어떻게보면 이런댓글이나올수있지 이런댓글이 한두개가아님
압축률과 가격이 비례하지않는다는 말은 영상에서 한마디도 한적이 없는데 같은 영상 본건지 의문. 몇회 압축 렌즈
오늘 안경점 방문해서 안경 두개 맞추고 택배배송 부탁드렸어요.
안경집에 대표님 싸인부탁드렸어요😅
직원분도 친절했고 전문적이셨어요
다음 안경 맞출때는 대표님께 직접상담 받아보고 싶어요👍 실제로뵈니까 목소리 너무 좋으시고 화면보다 더 말라보이셨어요 🤩
아이고 과분한 칭찬 감사드립니다 ㅎㅎ
제가 다른 고객분 상담할 때 저희 안경사님에게 맞추신 분이신가보네요!
먼 길 일부러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경 잘 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
안경점 위치 와 상호가 어떻케 되나요??
저도 안경고수님의 업체를 찾아가고 싶군요. 위치와 상호 정보 부탁드립니다
프리즘 안경 쓰는뎌 3번 압축했다는데도 넘두꺼워서 눈이 아주 안좋은 사람같아서 싫은데
어디에 있는 안경점인지 알러주시면 찾아가서 다시 안경하고 싶네요.
저도 상호명 알려주세요 가보고 싶네요
압축이란 표현은 잘못된거고 굴절률에 따라 두께가 달라진다는건데,
그렇다하더라도 가격 변화는 없는거 아닌가요?
기존에 압축 많이 한 렌즈 쓴 사람은 굴절률 높은 렌즈를 써야하는건데,
굴절률 높은게 렌즈가 얇아지니까 가격이 더 비쌀테고
결국엔 표현이 잘못됐을뿐 가격면에서는 바뀌지 않을텐데, 호구 잡혔다 라는 표현이 맞나싶어서요.
손님들한테 쉽게 설명해주려고 압축이란 말을 썼나싶기도 하고..
드디어 35년만에 안경렌즈에 대해서 진짜 좋은 정보를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세상에나~ 너무나 감사합니다! 초고도근시인데 안경점에 가면 항상 압축 몇번했는지 독일산 렌즈라던지 그런 얘기만 해주시던데 이번 안경은 제대로 맞출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가격에 대해서도 알려 주셨다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가격이 정말 비싸더라고요 ㅠㅠ
*이 영상을 계기로 모든 안경점들이 고객들에게 자기들만 알고있는 안경지식을 시원하게 오픈하게 되기를...*
내가 운이 안좋은건지 가는 곳마다 사기를 치려 하더군요. 직접 만든 렌즈 들고가서 테를 사고 맞추려고 하면 백이면 백 "깍다가 깨질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저희가 가지고있는 렌즈로 무상으로 해드려요" 그냥 바꿔치기하려는 수작질임. 선물해준 렌즈로 선그라스 만든 사람 렌즈코팅이 다르길래 왜 그러냐 물어보니 저 수작질에 걸림. 그래서 불신이 큰데 그나마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이 업계에 진출하면서 이 바닥도 많이 바뀌었다고 듣긴함. 근데 그때도 젊은사람이었다는건 안 비밀
초6년부터 안경착용했어요..관심있어 구독합니다 현재 55세인데 안경땜에 고생이거든요
안경사인 우리형도 이렇게 자세히 안알려줬는데
대화가 안통하는 형놈한테 물어볼게 아니라 여길 와야겠네요 ㅋㅋㅋ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아요 꾸욱~ 입니다
와우~ 왜 이제야 이 채녈을 알게 된걸까요. 감사합니다.
압축이라는 용어가 잘못된거면
압축->굴절률
로 바꿔서 생각해야된다는거죠?
그럼 압축에따라 가격이 다르다는건
결국 굴절률에 따라 가격이 다른거네요?
굴절률이 크고 얇은안경일수록 비싸다는거죠?
렌즈는 웬만하면 국산말고 수입렌즈 쓰세요 코팅차이가 큽니다 가격이 차이가있지만
안경도 호구 당할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제게 맞는 안경을 찾고자 유틉까지 오게 되었는데 어렵네요 ㅠㅠㅠㅠ
안경쓰면 눈이 작아져 렌즈 끼고 다녔는데 눈크기가 안작아 보인다니..!다음에 안경렌즈 교체할때 물어봐야겠어요
제가 다니는 안경사는 압축얘기를 하지만 제 눈에 맞게 잘 맞춰서 그냥 단골 안경원에 가요 안과에 가서 검사를 해지만 문제없다고 확인도 받았고 그래도 이 영상 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고 가네요 다음에 맞추면 이 영상에 나온 정보대로 맞춰야 겠어요
알고 있었는데 솔직히 알려주시니 너무 신뢰가 가네요
요즘도 두번압축 어쩌고 하는 안경점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영악해졌는지 아직 모르는 안경점. 지금 쓰고 있는 안경은 못쓰는거다 라고 하는 안경점. 바가지 씌우는 안경점...잘 맞지 않는다고 해도 무슨 구실을 갖다대며 맞는거라는 안경점. 내가 안맞다고 해도 코받침을 자꾸 조절해가며 맞다고 우기는 안경점.
음 대부분 맞는말 하는거에요 장사치라고 생각부터 하니깐 못믿는거죠 뭐 그런 이미지를 만든건 옛날 안경사들부터 시작해서 차곡차곡 이미지 굳어진거라 어쩔수없지만 그때랑 지금은 다르다는걸 인지는 하셔야죠 대부분이 거짓으로 말하진 않아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안경 20년을 쓰고 있는데도 안경에 대해서 잘 모르고 살았네요
저는 안경이 필요없는 사람이지만, 어머니 안경때문에 이 채널을 구독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안경을 안쓰는 사람도 상식적으로 알아둬도 좋을 것 같네요
안경 맞출때 되어서 구독 좋아요 저장까지 하고 보고 가기전에 또 볼께용
아 그렇군요! 근데, 굴절율이 높으려면 재질 밀도가 높아야 하는거니까 압축이란말이 완전 틀린말은 아닌것 같네요. 뭐 기준이 없어서 그렇지 굴절율 몇이다 하는것보다 압축 몇번이다 이러는게 더 직관적일수도 있겠고요.
오 아이셀렉트 안경사님 아니세요?!?! 짱이다!!! 저희 엄마가 다초점 안경 너무 잘 쓰고 계세욜
외눈박이 마을에 정상인이 가면 괴물이 되는것처럼 아무리 잘못된 표현이라고 해도 이미 통상적으로 저렇게 쓰고 있으니 어쩔 수 없다고 봄.
애초에 굴절률 1.60이나 67이나 별 차이도 없는게 가격은 왜 그렇게 차이나는데!!! 라는걸 합리적으로 설득시킬 수 있는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함.
눈의 해부학적 상태가 비구면이기 때문에 비구면 렌즈가 적합하죠. 하지만 렌즈와 눈의 정점간 거리가 짧아서 사실 효과는 그리 크지 않아 보입니다. 렌즈의 구면수차를 가장 적게 하기위해 매니커스형으로 하는데 D1은 고정하고 D2에ㅜ곡률변화를 주기 때문에 후면 비구면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압축이란 표현도 의사소통의 용이성 때문이지 굴절률 설명도 같이 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아~렌즈의 그런 설명이 필요하군요. 교통사고 크게 난 후 3년간 입원 후 퇴원인데 한쪽눈은 완전 실명이예요. 30년즘 안경 쓰고 있는데 그 후 맞춘 안경은 무거워서 잘 흘러내리는데 그걸 고려해서 맞춰야겠군요
정말. 쟐 배웠습니다. 안경사님. 👍👍
찐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여태 아무것도 모르고 안경을 맞췃네요^^
8살부터 안경끼고 25살인데 이제 대강 알았네요 눈이 많이 나쁜 편이라 왜곡 넘 심해서 스트레스얐는데 호구당한거 맞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ㅠ 마침 안경 바꿀 때 돼가지구 양면비구면 굴절률 생각해서 이 영상보고 동네 안경점 좀 찾아봤어요 감사합니다 !
대체 무슨 호구를 당했다는건가요?? 아 압축인 줄 알았는데 굴절률이 다른거였구나~ 나를 속였네 나 호구네. 이건가요?;;; 통용되는 의미가 같으니 호구당한것도 아니고, 막상 코앞에서 압축이 아니라 굴절률이 다르고 블라블라하면 지루할걸요?
@@스드리머여포 왜케화남? 몇번압축한게 일반인은 수치상으로 얼마나 되는지 모르잖아요 ; 그래서 호구당할 수 있으니까 잘 알아보고 사는게 뭐가 그리 아니꼬우신지 ㅋㅋ;
그리고 내가 이런 영상 찾아 볼 정도면 오프라인으로 안경사분이 직접 설명해주셔도 지루하진않을거같은데 님이 뭔데 내 생각까지 확신하시는지? 안경 맞추려고 영상 다시볼려고 들어왔는데 존나어이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지한테 말한것도 아니고 할짓 드럽게 없나보네
@@_kumquat 1대1 대화합니까? Sns에 글이든 댓글이든 썼으면 거기에 다른 댓글 달리는거 당연한 행위인데 할 짓이 없다고 표현함?? 그리고 용어의 차이일 뿐인데 호구를 당했다는 표현 적는거 보니 기가차서 그냥은 못지나가겠던데??
@@_kumquat 본 댓글과 대댓을 니 스스로 쳐 읽어봐라. 당하지도 않은 호구짓을 당했다 표현해놓고 대댓엔 당하지 않기위해 알아본다?ㅋㅋㅋㅋ 어휴 국평오 수준 어디안가네.
눈이 많이나빠서 왜곡이 생기는거는 호구가아니라 당연한 현상인데요..
영상 3개 정도를 이어서 보고있는데 전체적인 스타일링이 좋으시네요. 안경도 계속 바뀌는데 다 잘 어울리세요. 영상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스타일링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참고해야겠어요. 잘보고있습니다!
그럼 굴절률(렌즈의 두께)이 높을수록 단가가 비싸지나요? 보통 안경점에서 압축을 많이 할수록 단가가 비싸 진다고 안내를 하니까요... 굴절률(렌즈의 두께)에 따라 가격 차이는 그냥 상술 인걸까요...?
감사합니다. 정보. 대박 나세요
와우 초등학생때부터 20년 넘게 안경 쓰는데 처음 듣는 정보입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나름 안경 고인물이라(유치때부터 30대 중반까지 착용) 초고도 난시 + 근시인데 1.74 쓰고 있네요. 수입 렌즈 쓰다가(니콘) 국산렌즈로 넘어갔는데 울렁거림 엉청 심해서 이번에 다시 호야로 넘어왔는데 괜찮네요.
예민한 편이기도 한데 아직 국산렌즈는 아직 기술이 부족한듯 하네요
저도 두통 울렁거림 일을못할정도로 느낀적있는데
쓰던거 주면서 이 도수로 해달라했는데
울렁거리길래 도수를 못맞췄구나 실력이 없구나 했는데 렌즈문제일수도 있겠네요
헉 그래서 울렁거리는 거군요ㅠㅠ
국산렌즈의 기술이 부족한게 아니라 기술자들이 살아남지 못한겁니다. 한때 국내 렌즈기술 상위권인 분들 지금 다 다른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한분은 타이어 팔고있다는 소식이 마지막이었구요. 기술력으로 수출을 많이 해 수출탑까지 받아도 정작 기술자들은 X같은 대우니 버텨내지 못하는거죠. 퍼플, 골드 코팅 현재 생산자체가 거의 안되죠? 그 코팅을 하던 회사가 망했거든요. 망할만도 하지.
국산기술력보단 원자재문제입니다
1.74가 렌즈원료라고 보면되는데
국내렌즈회사에서 비싼거 써서 비싸게 출시해도 안사기 때문이죠 뭐 도수오차 범위 품질관리도 미흡하고
@@오병진-d1e어딜가나똑같은대우
정보감사합니다 도움이많이됐습니다
렌즈가 두껍다며 압축값을 따로 더 받더라고요 일반 렌즈 보다 비싼셈이죠
20살에 라섹했어서 잊고 살았는데 영상보니까 기억나네요. 항상 안경 맞추러가면 눈이 굉장히 예민한데, 안경 적응하기까지 많게는 2주걸리고, 난시가 심하고, 좌우 시력이 다르데 마이너스 시력이고, 반무테, 면상에 공 맞아도 손상이 적지만 얇고 가벼운 안경테+안경알로 해달라고 해서 찾아가는 안경사님들마다 보고 한숨 쉬시던 ㅋㅋㅋ...당시 8살때 사고로 눈이 나빠졌던거라서 1~2년에 1번씩 안경 새로 맞추고 시력도 난시도 매번 달라져서 단골 안과에서도 안경사님도 힘드셨을거 같네요...
완전 도움 되었어요
안경 바꿀때 꼭 다시보고 갈거예요
외국은 안경을 인터넷으로 살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다 보니까 바가지가 불가능하고 렌즈 종류부터 굴절률을 구매자가 직접 선택하고 도수와 난시도수도 전부 구매자가 직접 입력해야 합니다.
구매자가 자기 도수를 모르면 안과에 가서 검안을 따로 해야합니다.
검안지만 있으면 한 사이트에서 샀던 렌즈를 다른 사이트에서도 똑같이 비교해보며 살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불편하게 느껴졌는데 이 방식이 나한테 꼭 맞는 안경을 찾는데에는 더 도움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나라들이 몇몇 있는데 솔직히 잘못된 방법이죠.
초점 측정을 생략하고 제작 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실제 안경테 착용 상태에서 피팅 후 초점 측정을 하고 안경을 만들어야 되는데 말입니다.
최저가를 위해 정확한 안경을 포기하는 안 좋은 방법입니다.
안경에 대해 잘 모르셔서 편하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실 수 있는데 그렇게 만들면 정확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안경을 왜 쓰는지, 그 본질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4번 압축도 있다며 4번 압축은 비싸드라구요..
비구면 개인맞춤 요런건 외국브랜드해서 45만원 해서
테랑 렌즈 하면 6-70만원 정도 들어서 ㅜ
안경을 평생쓰고 있는데 이렇게 설명하는 곳은 없데요. 어디 가야 이렇게 설명하는 대리점이 있을까요 ㅋㅋ
신기해요~지금은 라식을 해서 시력이 좋지만 그전엔 눈이 많이 않좋아 3번을 압축한 안경을 사용했어요..
여태 3번씩이나 압축을 한 안경을 쓰고 다닌줄 알았는데.. 반평생 처음 알았네요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안경광학과 전공자로써
전공교육을 받은 안경사들 까지도
압축 압축 하는 말을 하는 것을 볼 때마다
속이서 고구마 몇가마를 먹은 듯한...
ㅋㅋ 이런 영상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안경을 20년을 넘게 썼는데 2번 압축렌즈라고만 들었지
오늘 처음 들어본 내용이네요. 다행히 안경점에서 어느 정도
눈에 잘 맞춰줘서 불편하진 않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형독님 안경도 잘 맞추시네요 응원하겠습니다
40년 넘게 안경을 쓰고 맞추고 했지만...구면렌즈 비구면 등등 이런 설명을 들은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몇번 압축이니 하는것도 10년정도 전부터 이야기 하더군요...안경 맞추고 나면 항상 어질어질 했었는데
적응될때까지 어지럽더군요...어떤땐 렌즈가 광각같이 굽어질때도 있었고요... 사실 안경 맞추러 가서
자세히 묻는것도 좀 이상하더라고요...그래서 늘 대충 시력 재고 그냥 해주는데로....가격만 맞춰서 했었네요..
오늘 많이 배워갑니다..구독했으니 궁금했던거 지난 영상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양면비구면 렌즈는 가격이 더 비싸겠죠? 오랜세월 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인데 가족 모두가 안경을 끼거든요?
동네에 나름 규모가 큰 안경점을 단골로 이용중이지만 매번 두번 압축, 세번압축, 블루라이트 차단만 물어볼뿐
그외에 자세한 설명이나 안내는 없네요. 며칠전에도 딸아이 안경을
새로 해야해서 안경처방전을 맡기고 왔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왠지
기분이 찝찝합니다.
헐..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는데...제 동생이랑 이름이 똑같으세요ㅎㅎㅎ 병무라는 이름이 흔치않은데 그래도 꽤 보이긴하더라구요ㅎㅎ 신기하네요~
안경을 20년 넘게 끼고 있는데요 안경 구매할때 2번압축 3번 압축에 가격은 따블...3번은 따따블 정도 차이 낫던거 같아요.. 아마 안경점에서 디테일하게 설명하기 어려워서 압축이라고 표현 한거 였군요...
와... 안경점 바꿔야겠네요... 그때 3번인가? 압축이라고 했는데...;;;
3번이면 1.67렌즈로 하신거 같네요 별문제없습니다 유튜버가 굴절율이 높을수록 두께가 얇아진다고 했는대 결국 본인도 두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굴절율은 빛이꺽이는 정도를 말합니다 광학으로 접근하는게 정확하죠 굴절율ㅡ두께 완전 잘못된 표현이란말입니다 두께를 말하기전에 빛에대해서 먼저말해야합니다 요즘은 동종업계까면서 유튜브하는게 대세같습니다 단골안경원에 대한 불신을 거두시고 정 의심나시면 압축3번해줬다는 그안경원가서 1.67렌즈로 한것이 맞는지 확인 하십시오 아무튼 안경광학에서 광학은 빛을 다루는 학문이라는 뜻입니다 그어떤 안광과 교수도 굴절율이 두께다라고 가르치지않습니다 유튜버니까 가능한거겠죠 압축이니하는것도 그리고 굴절율높을수록 두께가 얇다라고 말하는것도 결국 손님들이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겁니다 하지만 둘다 틀린표현입니다 제명예를걸고 말씀드립니다
저는 안경사이자 전기산업기사입니다 전자기학에서 빛의굴절에 대해서 제대로 배운사람입니다 이런것을 오는 손님붙잡고 설명해가면서 영업하기는 어려유 현실입니다 그래서 안경사들이 굴절율이 먼지 정확히 알아도 시간할애해서 설명해주기 힘든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압축이란말하기 싫어서 유튜버처럼 여기 인덱스보시면 아시겠지만 인덱스높을수록 렌즈두께가 얇아진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면서도(그나마 압축보단 나은거같아서) 맘속에서는 틀린거 잘알고 있고 압축이라말하는 안경사들도 전 이해하고 비웃진 않습니다
정말 안경에 대해서 궁금했습니다 영상감사해요 구독합니다!
이게.. 알아도 안경사들이 꼭 단합처럼 2~3번 압축렌즈 정보랑 가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은 안경하는 사람들을 이길수가 없음
실제로 내가 지금 이거 알고 안경점 가도 똑같은 상황만 나올 뿐이죠.. 한번 잘 맞춰놓고 잘 안가는편이에요
대부분 안경점에서 압축 횟수에 따라 비용을 더 비싸게 부르고 있는게 현실
정말 대단히 감사합니다 😮😮❤ 큰도움 받았습니다 ❤
굴절율이높으면 비싼건지아니면 같은가격인지를 알려주셨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압축이 몇배는 그리 중요한게 아닌것 같네요.
굴절률이 높다고 무조건 비싼건 아닙니다 굴절률 + 렌즈설계에 따라 나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