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는 맞는 말이고 장기적인 매도차익을 노리는 층에겐 나쁘지만 당장의 현금유동 또는 안정적인 생활금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시세차익보다 배당금이 더 필요합니다. 물론 배당성장율이나 안정성은 다소 이견도 많고 우려도 있지만 년 50~80%에 육박하는 CONY, QQQY 등의 경우 제대로 배당이 나온다는 전제하에 2년이면 원금회수가 됩니다. 그 배당금으로 안정적인 SCHD나 다우존스 월배당 등으로 투자하는 전략도 있구요. 양날의 검이기도, 생활자금의 유동의 구세주기도 한 어려운 ETF임은 자명합니다.
현금흐름은 재투자금 또는 생활자금에 쓰일 용도로, 쓰면 사라질 현금말고 꾸준히 나올 배당금이 필요한 나이대라서요. 2년이면 본전을 뽑을 고배당 커버드콜 싱품 비교대상이 적어 공부중입니다. 출시된지 좀 된 QYLD보고 용기를 얻어 고배당커버드콜 상품에 투자중이죠. 주린이라고 겸손한 말씀하시지만 젊으시다면 아직 저성장 고배당주에 신경안쓰셔도 될겁니다. 은퇴후 많지않은 목돈으로도 월급을 받고싶을 뿐이죠. 현금과 달리 상장폐지 되기전까진 배당은 니올거라 믿으니까요. 대답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응-o1z 그러니까 고배당만 보고 접근하지 말라는겁니다. 당장 테슬리로 고배당을 노리고 투자한 사람들도 초고배당보고 들어갔다가 배당이 반으로 줄어들고 원금도 녹은 경혐들을 많이 했습니다. 즉, 초고배당만 보고 상품을 이해하지 못 하고 들어가는 경우도 상당하다는겁니다.
2년안에 뽑힌다구요? 거의 불가능이라고 봐야죠. 2년 동안 빵빵하게 배당 나와서 원금이 회수된다? 그럼 워런버핏 뿐만 아니라 한국의 국민연금도 몰빵하겠죠. 그럴 확률이 매우 매우 낮기 때문에 저런곳에 투자하지 않는 겁니다. 실제로 과거 데이타 계산해보면 황당한 결과 나옵니다. 배당율이 좋으면 주가가 그만큼 하락하기 때문에 전체 자산 증가율은 크지 않습니다. 옵션 팔아서 하는 커버드콜 류의 ETF들은 그냥 펀드 매니저들 월급주는 용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커버드콜을 이렇게 희안하게 설명하시는 분은 정말 처음이네요... ㅎㅎㅎ 테슬라에 커버드콜을 건 것은 조금 리스크가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커버드콜 etf 의 원조격인 JP 모건에서 만든 JEPI 는 분배금으로 10% 내외를 지급합니다. 물론 주가가 오르면 못 따라가고 떨어지면 그냥 다 얻어 맞는 단점이 있지만 당장 현금 흐름이 중요한 사람에게는 충분히 선택의 여지가 있는 금융 상품인데 무슨 도박 처럼 설명하시네요. 50% 라는 것은 허구적인 수치지만 커버드콜은 장기적으로 주식의 차익을 포기하고 현실적인 현금 흐름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이죠. 경고를 주시려는 의도는 이해하겠지만 너무 편향적인 단어 선택이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진국-g6f 파생상품에는 추천보다는 경고가 맞다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 다만 커버드콜을 사용하는 금융 상품이 필요한 분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설명해서 선택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타이거 배당다우존스 +7% 상품의 경우 제 기억에는 60%는 주식을 보유하고 40%의 주식에 대해서만 콜 옵션을 매도하여 배당 지급율을 맞추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주가 상승의 60% 는 따라가는 대신 배당금을 (정확하게는 분배금을) 주가의 10% 수준으로 받을 수 있는거죠. 아주 장기적으로 들고 가기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주가가 급 상승하는 랠리장이 아니라 어느정도 횡보하는 장에서 단기적으로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투자 전략에 따라서는 일부를 들고 가는 것도 좋은 포트폴리오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분배금으로 고 성장 주식을 사는 시드로 사용할 수도 있고 아니면 생활비로 쓸 수도 있죠. 물론 위험성은 있지만 충분히 원리를 이해한다면 사용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인데 그냥 도박이라고 해버리면 문제라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박스장세에서 수수료 1% 내고 배당 받는다고 하니 배당세 15.4% 내고 거기에 연간 2,000만원 넘으면 종소세까지 다 낸다고 하더라도 연 50% 정도면 투자 하는 게 맞죠.. 그렇다고 그 돈을 테슬라에 꼴아박으면 수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닌데.. ㅋㅋㅋ (그리고, 커버드콜은 일반 개인들의 종목투자보다 훨씬 수익 확률이 높지요.. 일반적으로..)
세금 양도 공제가 250만원이지만 큰금액으로 양도차익 발생되면 22%가 세금인데 그건 쏙 빼놓고 얘기하네요. 보수가 비싼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지만 평생보유전략으로 계속 배당 받겠다라고 하면 큰 의미는 없음. 결국 테슬라 본주도 팔아야 돈이되는 식이라는 거임 요새 테슬리가 액병되서 아주 난감한데 저런 동영상까지 뒷북으로 치고 나오니까 짜증나네요
커버드 콜... 그냥 옵션이네. 옵션 매도 포지션 잡으면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지만, 만약 변동성이 커지게 되면 10년 동안 먹은걸 하룻 밤 사이에도 다 토해낼 수 있지. 그래서 옵션의 매도는 주로 기관이 취하는 포지션이고, 반드시 헷지를 한다. 개인이 옵션 매도 포지션을 잡고, 헷지도 하지 않으면 인생 완전히 아작이지. 뭐 증거금 충분하지 않으면 받아주지도 않지만...
![[목돈연구소] '커버드콜 ETF', '리츠 ETF' 등 매달 월급처럼 받는 '월배당 ETF' 인기... 세금부터 수수료까지, 꼭 챙겨야할 주의사항은? I 돈터뷰 241004(금)](http://i.ytimg.com/vi/T3rxHVhKvow/mqdefault.jpg)
![[목돈연구소] '커버드콜 ETF', '리츠 ETF' 등 매달 월급처럼 받는 '월배당 ETF' 인기... 세금부터 수수료까지, 꼭 챙겨야할 주의사항은? I 돈터뷰 241004(금)](/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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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말라는 말이 아니라 알고하라는 얘기죠. 쉽게 풀어주셨네요.
상품마다 특징이 있고,
상황에 따라 추구하는 바가 다를텐데
한 쪽으로만 치우친 설명에 안타까움을 지울 수 없다.
주택연금 = 커버드콜
저는 투자한지 한 달 되었는데 만족합니다^^ 그냥 신경쓰지 않고 5년 이상 묵혀두면서 배당금 받으려구요.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고 장기적인 매도차익을 노리는 층에겐 나쁘지만 당장의 현금유동 또는 안정적인 생활금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시세차익보다
배당금이 더 필요합니다. 물론 배당성장율이나 안정성은 다소 이견도 많고 우려도 있지만 년 50~80%에 육박하는 CONY, QQQY 등의 경우 제대로 배당이 나온다는
전제하에 2년이면 원금회수가 됩니다. 그 배당금으로 안정적인 SCHD나 다우존스 월배당 등으로 투자하는 전략도 있구요.
양날의 검이기도, 생활자금의 유동의 구세주기도 한 어려운 ETF임은 자명합니다.
현금흐름은 재투자금 또는 생활자금에 쓰일 용도로, 쓰면 사라질 현금말고 꾸준히 나올 배당금이 필요한 나이대라서요. 2년이면 본전을 뽑을 고배당 커버드콜 싱품 비교대상이 적어 공부중입니다. 출시된지 좀 된 QYLD보고 용기를 얻어 고배당커버드콜 상품에 투자중이죠. 주린이라고 겸손한 말씀하시지만 젊으시다면 아직 저성장 고배당주에 신경안쓰셔도 될겁니다. 은퇴후 많지않은 목돈으로도 월급을 받고싶을 뿐이죠. 현금과 달리 상장폐지 되기전까진 배당은 니올거라 믿으니까요.
대답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원금 회수 기간 2년은 누구도 모릅니다. 배당율은 유지 될 지언정 원금 손실이 꾸준히 이어질 확률이 높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배당금이 줄어들게 됩니다
@@jameswan670 그렇게 따지면 모든 주식이 위험
@@응-o1z 그러니까 고배당만 보고 접근하지 말라는겁니다.
당장 테슬리로 고배당을 노리고 투자한 사람들도 초고배당보고 들어갔다가 배당이 반으로 줄어들고 원금도 녹은 경혐들을 많이 했습니다.
즉, 초고배당만 보고 상품을 이해하지 못 하고 들어가는 경우도 상당하다는겁니다.
2년안에 뽑힌다구요? 거의 불가능이라고 봐야죠. 2년 동안 빵빵하게 배당 나와서 원금이 회수된다? 그럼 워런버핏 뿐만 아니라 한국의 국민연금도 몰빵하겠죠. 그럴 확률이 매우 매우 낮기 때문에 저런곳에 투자하지 않는 겁니다. 실제로 과거 데이타 계산해보면 황당한 결과 나옵니다. 배당율이 좋으면 주가가 그만큼 하락하기 때문에 전체 자산 증가율은 크지 않습니다. 옵션 팔아서 하는 커버드콜 류의 ETF들은 그냥 펀드 매니저들 월급주는 용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궁금했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잘 봤어요😊
다필요없고 진입타이밍이 중요
우상향 성장하는 주식이며 저가에 진입하면 손실없이 매월 월급 받는다 ㅋ 테슬리 평단 11$
테슬리 투자한지 2개월 정도 되었는데 저가에 들어가서 현재 주가 수익률 42프로 배당금 월 7-8프로 수준 잘받고 있슴.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쏙쏙 이해했어요~^^😊
커버드콜을 이렇게 희안하게 설명하시는 분은 정말 처음이네요... ㅎㅎㅎ 테슬라에 커버드콜을 건 것은 조금 리스크가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커버드콜 etf 의 원조격인 JP 모건에서 만든 JEPI 는 분배금으로 10% 내외를 지급합니다. 물론 주가가 오르면 못 따라가고 떨어지면 그냥 다 얻어 맞는 단점이 있지만 당장 현금 흐름이 중요한 사람에게는 충분히 선택의 여지가 있는 금융 상품인데 무슨 도박 처럼 설명하시네요.
50% 라는 것은 허구적인 수치지만 커버드콜은 장기적으로 주식의 차익을 포기하고 현실적인 현금 흐름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이죠. 경고를 주시려는 의도는 이해하겠지만 너무 편향적인 단어 선택이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주가가 오르면 못 따라가고 떨어지면 그대로 맞는게 충분히 리스크 있어보이는데요.. 파생 상품에는 추천보단 경고가 맞는거 같습니다.
@@진국-g6f 파생상품에는 추천보다는 경고가 맞다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 다만 커버드콜을 사용하는 금융 상품이 필요한 분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설명해서 선택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타이거 배당다우존스 +7% 상품의 경우 제 기억에는 60%는 주식을 보유하고 40%의 주식에 대해서만
콜 옵션을 매도하여 배당 지급율을 맞추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주가 상승의 60% 는 따라가는 대신 배당금을 (정확하게는 분배금을) 주가의 10%
수준으로 받을 수 있는거죠. 아주 장기적으로 들고 가기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주가가 급 상승하는 랠리장이 아니라 어느정도 횡보하는 장에서 단기적으로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투자 전략에 따라서는 일부를 들고 가는 것도 좋은 포트폴리오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분배금으로 고 성장 주식을 사는 시드로 사용할 수도 있고
아니면 생활비로 쓸 수도 있죠. 물론 위험성은 있지만 충분히 원리를 이해한다면 사용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인데 그냥 도박이라고 해버리면 문제라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초반에 매수했으면
배당으로 본전은 뽑은 상품이죠..
박스장세에서 수수료 1% 내고 배당 받는다고 하니 배당세 15.4% 내고 거기에 연간 2,000만원 넘으면 종소세까지 다 낸다고 하더라도 연 50% 정도면 투자 하는 게 맞죠.. 그렇다고 그 돈을 테슬라에 꼴아박으면 수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닌데.. ㅋㅋㅋ (그리고, 커버드콜은 일반 개인들의 종목투자보다 훨씬 수익 확률이 높지요.. 일반적으로..)
늘 감사합니다 ㅎㅎ
수익이 아주 많은 사람이 분배금 받으면 15.4퍼 이외에 다른 소득과 종합되어 종합소득세 신고때 더 많은 세금냅니다.
박정호 교수님 만세 만세
내기라는 표현보다는 계약 약정 이라은 표현이 보다 정확합니다
그리소 풋옵션에대한 설명도 필요해 보입니다
세금 양도 공제가 250만원이지만 큰금액으로 양도차익 발생되면 22%가 세금인데 그건 쏙 빼놓고 얘기하네요.
보수가 비싼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지만 평생보유전략으로 계속 배당 받겠다라고 하면 큰 의미는 없음.
결국 테슬라 본주도 팔아야 돈이되는 식이라는 거임
요새 테슬리가 액병되서 아주 난감한데 저런 동영상까지 뒷북으로 치고 나오니까 짜증나네요
이미 다들 TSLY에 다들 두들겨 맞았는데... 너무 늦었음
남궁민 북칼럼니스트님 다른 방송도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다소 일방적인 관점에서 옵션을 이해하고 설명하셨네요 이 방송을 보는 많은 분들에게 오해를 주실 수 있으니 전문가의 설명을 충분히 듣고 이야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가가 옵션을 잘 모르는 듯 하넹
녹방이지만 화이팅
ETF 발행자 관점으로 말하는데 사는 사람은 그냥 분배 수익률과 나중에 팔때 주가가 떨어졌다면 세금 운용에 도움이 됨
수익률과 배당률은 다른 개념인데 마구 혼용을 하고 계시네요... 잘 모르시는 분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용어를 정확히 써주시기 바래요..
뭣도 모르고 떠드는 듯요.ㅋ
Cony 달달함 오래보유할 생각은 없어요 테슬리나 qqqy로 분배금 받아서 qqq삼
커버드 콜은 ㄹㅇ 쓰레기, 난 항상 주변에서 이런거 산다고하면 무조건 반대함.
그리고 커버드 콜이 아니더라도, 액티브 펀드나 파생상품은 다 조심해야함.
모든 커버드콜이 쓰레기는 아니지만 대부분은 쓰레기죠. 그나마 괜찬다 싶은 것은 JEPI 정도라고 봅니다. 커버드콜이 유리한 시점은 변동성이 작고 완만한 횡보인데, 이에 부합하는 상품은 상당히 적죠.
qld답이다. 다른거 뻘짓거리다.
ㅋㅋㅋ 그래도 산다 배당가지고 다른주식 늘려가는 재미 다
알지 못하면 말하지 마라. 해보구 말해라.
국민사위 남궁민이닷!!!
커버드콜 위험한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테슬라에 맞서지말라 지금까지 테슬라에 맞서서 이긴경우는 없습니다
그냥 떨어질때마다 조금씩 모아가세요 2~3년후에 큰수익 줄겁니다
주가는 테슬라만 깨졌죠.ㅋ ㅋ
그냥 한국 증권사에서 나온 상품들은 사지 마세요... 이것만 피해도 음전은 안하실겁니다.
1주라도 사봤냐? ㅎㅎ
잘모르는 사람이 설명을 하네.
커버드 콜... 그냥 옵션이네. 옵션 매도 포지션 잡으면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지만, 만약 변동성이 커지게 되면 10년 동안 먹은걸 하룻 밤 사이에도 다 토해낼 수 있지. 그래서 옵션의 매도는 주로 기관이 취하는 포지션이고, 반드시 헷지를 한다. 개인이 옵션 매도 포지션을 잡고, 헷지도 하지 않으면 인생 완전히 아작이지. 뭐 증거금 충분하지 않으면 받아주지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