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남쪽 자동차로 4-5시간 드라이브 하면 Jervis Bay 라는 곳이 있고, 실제로 'Whitest sand beach in Australia' 로 유명합니다.' 말씀대로 호주 모래는 '고사양' 이라서 건축업계에선 하우스나 6층 이하 고급 아파트 외벽으로 사용되요.
하천에 쌓이는 모래를 방치하면 지형은 뮬론 아예 강이 수십, 수백 킬로 미터 떨어진 곳으로 물길이 바뀌기도 합니다. 고대 도시 유적들을 보면 물길이 바뀌면서 멸망한 곳들이 많아요. 한강도 주기적으로 준설하지 않으면 강바닥이 상승해서 매년 홍수에 시달리게 되죠. 요즘은 한강변 제방과 배수설비가 완벽하게 정비되고, 자연 상태로 보존하자는 생각들이 많아서 쌓이는 모래를 방치하는 듯..
@@보고보고-x3q 운송비가 원가 보다 높을수도 있고 무엇보다 서해바다 퇴적량이 많아서 항로 안전수심을 확보하기 위함도 있죠. 몇일전 인천 월미도 인근 준설하다 인천상륙작전때 화력지원함 로켓탄 나왔죠. 그만큼 퇴적량이 많습니다. 영종대교 오후 3시쯤 지나다보면 그엄청난 퇴적량이 보입니다.
우리나라 해안의 석회질은 드물고 대부분 석영모래인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있는 곳은 임자도 부근입니다. 전세계 두번째로 긴 백사장이 있고, 80년대에 일본에 주로 수출하다가 삼성의 제안으로 금지시키고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실리콘도 영어로 sillicon 하면 규소이고 sillicone 하면 실리콘제품을 말함. 70년대 섬진강 모래 채취는 서울 등지의 건설경기 때문에 마구잡이 건져내다가 산림녹화가 잘 되어 토사유출이 드물어서 모래가 없어져 바닥이 드러나고 패인 곳이 많아 기계나 사람이 빠지는 사고가 많이 남.
유리나 실리콘을 만드는 모래로 쓸만하다는 이유가 화강암 비중이 커서인데요.... 우리나라 전체 암석 중 30퍼센트가 화강암이니까 그런거지 오래된 지층이어서 그렇다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화강암이 풍화되어 잘게 부서지면 유리나 실리콘 만들때 필요한 석영 결정이 나옵니다.
반도체 장비 재활용 및 폐기 종사자입니다. 그 동안 폐기했던 유리를 재활용해, 고부가가치가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일을 하시네요
북언더스텐딩은 남궁민님이 최고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나요 언어 사용력이 차원이 다른것같아요 너무 재밌네요 영상이 ㅎㅎ
실제로 정말 심각합니다 제가 사실 호주규사 업체 아시아 담당이라서 이부분은
정말 공감이 가네요
호주 어느 회사 주식 사야 하나요?
오 반갑습니다!
오~ 현역에 계신 분 등장~
모래가 다시 보여요. 보석보다 귀한 모래이야기 감사합니다
모래의 중요성을 알게되어 아주 유익한 방송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세상의 모든 지식이네요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흥미롭습니다!!!
언더스텐딩에서 가장 좋아하는 파트가 바로 북언더스텐딩입니다ㅋㅋㅋ
최곱니다
ㅋㅋㅋㅋ 저도 오늘부터 좋아하기로 했습니다 ㅋ
강의를 넘 잼나게 하시니
웃으며 들었지만
하찮게 여겼던 모래의 쓰임과 모래 때문에 울고 웃는 세상이 경이롭습니다
흰모래 는 석회석이나 산호의 부스러기...
ㄹㅇ 낭궁민이가 젤루 재밌음. 책 홍수 속에 읽을만한 거 알려줌 ㅋㅋ
와 모래가 이렇게 중요하군요 ㄷㄷ 진짜 신기하다
모래 얘기 대박, 어이없는데 엄청 재미있어요
햐!! 이런 훌륭한 강의를 듣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정말 uㅡ대학이라더니 좋은 지식 주시니 감사합니다!
7N 순도는 99.99999%로 9 의 개수를 셀 때 정수 99를 포함합니다. 즉 99 다음 나오는 9의 개수는 7개가 아닌 5개이며, 영상 내용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입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쵝오쵝오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반짝이는 금모래빛
------통찰의 노래였군요. ㅋㅋㅋ
와... 우리나라는 고오급 모래만 많아서 너무 너무 행복하네. ㅠㅠ
감사합니다~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세상에..모래이야기가 이렇게 재밌다니...😊🎉😊🎉
어디서 본건데 미국에 자원이 많은 이유가
지질학이 발달되서 지질지도가 잘 갖춰져있다고 하더라구요
해운대, 광안리 거쳐서 동해안 바닷가에 모래가 보기 힘들어 졌죠. 30년 전부터
호주 시드니 남쪽 자동차로 4-5시간 드라이브 하면 Jervis Bay 라는 곳이 있고, 실제로 'Whitest sand beach in Australia' 로 유명합니다.' 말씀대로 호주 모래는 '고사양' 이라서 건축업계에선 하우스나 6층 이하 고급 아파트 외벽으로 사용되요.
모처럼 좋은 방송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게 지식을 쌓아주는 언더스탠딩 감사합니다♥ 오늘내용도 넘 좋았어요🎉
잘 듣고 갑니다
와! 표현력과 설명이 진짜 짱이다😊
와 얼마나 오래 녹화했길래 밖이 완전 어두워졌네
중독성 있네.. 정말 궁금해진다 -
흥미진진합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또 너무 재밌고 너무 놀랍습니다. 북언더스탠딩 최고! 고맙습니다!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잘 듣고갑니다.
믿고 보는 남궁민 칼럼리스트
그래서 모래관련 주식이뭔데!!ㅋㅋㅋㅋㅋ 진짜 삼프로 채널은 재미있어서 듣다보면 그래서 관련주는 뭘까라는 생각만듬 ㅋㅋㅋ
남궁민님 자주나와주세요
유익한 정보네요..다시 모래를 바라보는 관점이 생겼네요..
인간 삶과 아주 밀접하네요..현재와 미래에서도
해안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해안백사장이 없어진거죠 ㅎ
와 진짜 감탄이네요
너무너무 재밌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사상누각은 좋은 거였다는 ㅋㅋㅋㅋㅋㅋㅋ
흥미진진하네여.....
아주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할머니가 잘보고 책 주문했읍니다
싱가포르에는 화물선을 개조하여 모래를 흡입하는
특수선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금광보다 더 가치있는 광산은 모래광산이 아니고 석영 광산이겟지요?
사상누각이 젤 좋은 누각이다 ㅋㅋㅋ 재치만점 !
정말 재미있어요. 최근에 알게되어 하나씩 보고있는데 정말 유익하고 재밌고 좋은 프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라리 유료 하시고 일주일 한번 해주세요. 중독 된거같아요 이제 감정 까지 건드네요 마약 이 이런건가 너무 재밌어요
존박 썰푸는 폼 미쳤다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ㅋ
@@K-Bella9
아 빵터짐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어요 유익하구요 감사합니다
유료화 되기 전에 얼른 봐야징 ㅋㅋㅋ
예전에 해운대 백사장 길이가 100m가 넘었어요. 한참을 가야 바다가 나왔죠. 그리고 모래도 아주 얇은 사금으로 금색이었습니다. 파도가 한번 치고 나면 위에 금가루가 쫙~~~~~~~~~~~ 엄청나게 반짝였죠. 지금은 다쓸려가고 금색은 커녕 모래질도 떨어지더만요.
바닷가 모래가 없어지는 원인은 주변의 인공부두나 방파제 때문입니다. 그걸 없애면 몇년 안에 살아납니다. 그리고 금빛은 황토와 돌비늘 즉 황운모 때문입니다.
사다가 뿌리는 모래입니다 해운대의 원래 모래는 십수년전 진작에 다 쓸려갔어요
@@강지수-p5g 저분 말씀 늬앙스 자체가 나이가 있어보이시고 그 원래모래시절 십수년은 더 되보이는 얘기같은데요. 사다가 썼던 모래가 아닐듯요.
모레가 내려오는 것도 있지만 해수순환이 되면서 균형을 맞추는데 방파제나 매립공사로 인해 해수순환이 어느 곳에서 끊기게 되고 그러므로 한쪽 해변은 계속 깎이게 되고 또 어느 한쪽은 쌓이게 되는 쪽도 생기게 되죠~^^
래 래 래 래 래 래 래
동해는 그런 것도 없는데
감사합니다.
금모래빛 강변을 보며 살고싶네요.
바닷가 해안 백사장이 없어지는 원인은 그 흐름을 방해하는 방파제나 인공부두 때문이다. 가까운 나라의 모래톱을 없애려면 유속을 조절할 수 있는 긴 부두나 방파제를 설치하는 방법이 있다.
섬 하나가 없어지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만큼 영유권이 사라지니 문제......
잘 보고 갑니다 !!!
모래라고호칭하지않고 규석이라고합니다 고순도규석으로금속규석으로만든다음 정련을통하여99.9999%이상을
만든다음반도체원료로 쓰고있읍니다
잘 들었습니다.
듣는 내내 눈 뜨고 당한 사대강사업이 상기되었습니다.
지적인 이기자님 팬입니다. 그런데 남궁민 작가님 나오면 이기자님 매력이 살짝 가려지는^^: 조회수 올리는데 일조할테니 자꾸 오백원 유료화 이런 욕심은 버리세요 ㅎ
모래가 이렇게 중요하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인류는 너무 많이 소모하고 많이 배출해서 고갈과 오엄의 문제가 점점 심각해져 가네요. 인류의 끝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졌습니다.
80년대 초중반까지 지금의 잠실-암사 일대 한강 바닥에서 모래 엄청 펐던거 기억나요 ㅎㅎ 그당시엔 어려서 왜 굴착기가 한강 한가운데 맨날 있을까 궁금했는데 이거 듣고 보니 모래 퍼서 올림픽 준비했던게 아닐까 싶네요!
하천에 쌓이는 모래를 방치하면 지형은 뮬론 아예 강이 수십, 수백 킬로 미터 떨어진 곳으로 물길이 바뀌기도 합니다.
고대 도시 유적들을 보면 물길이 바뀌면서 멸망한 곳들이 많아요.
한강도 주기적으로 준설하지 않으면 강바닥이 상승해서 매년 홍수에 시달리게 되죠.
요즘은 한강변 제방과 배수설비가 완벽하게 정비되고, 자연 상태로 보존하자는 생각들이 많아서 쌓이는 모래를 방치하는 듯..
준설작업
댓글이 맛집이네요 , 사막모래, 건축용 ,광학용, 석제 규사, 실리콘웨이퍼 만드느것 따로있는 귀한 모래
매번 재밌는 이야기 갖고 오시네.
기술이 발전하면 사막모래도 자원이 되는 날이 오겠죠
우리는 모래성 쌓고 사는구나
로마가 위대하죠. 화산재를 이용해서 시멘트를 발명해 냈으니. 현대는 로마인들의 토대와 기술 위에 존재합니다.
해안의 모래유실은 유입유출의 평형관계 보다는 해류의 변화에 따른 유실로 봐야 합니다.
모래가 이렇게 귀할줄은 몰랏네 ;; 석유 못지않구만
👍 재밌다
인천 앞바다와 덕적도 인근 모래채취량이 서울에서 부산으로 25층 높이 아파트를 일렬로 세울수있는 부피라고 하죠. 우리가 무관심하게 보던 우리바다가 우리나라 건축에 지대한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모래 다 수입했으면 정말 답이 없죠.
그냥 수입했어야 했어요. 중국이 모래수출 금지하기전 또는 일본처럼 호주모래 수입을 했었던지. 호황기에 그렇게 했어야.
@@보고보고-x3q 운송비가 원가 보다 높을수도 있고 무엇보다 서해바다 퇴적량이 많아서 항로 안전수심을 확보하기 위함도 있죠. 몇일전 인천 월미도 인근 준설하다 인천상륙작전때 화력지원함 로켓탄 나왔죠. 그만큼 퇴적량이 많습니다. 영종대교 오후 3시쯤 지나다보면 그엄청난 퇴적량이 보입니다.
@@전성운-l2p 아뇨 저는 광개토프로젝트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더더욱 반대합니다. 박정희때 이야기 나왔듯이 천수만 프로젝트하면서 충청권에 경제적 힘을 실어주면서 인천지역 간척해서 바다국경인 북방한계선이 육지로 자연스럽게 되기를 바랍니다.
@@전성운-l2p 그러면서 인천공항부근 왼쪽 섬과의 사이부분은 디즈니랜드 같은 테마파크 만들어서 환승고객들이 하루를 인천공항 근처 호텔에서 자면서 디즈니랜드 즐기고 다음날 환승하도록 만들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전성운-l2p 동시에 그린월이라고 녹색숲 만리장성을 만들어서(굳이 매립지가 아니더라고 그 매립수익으로 주변산)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를 막아줄 숲을 경기도 부근에 몇곂으로 둘러주길 바라거든요.
일본이 광학기계에 강한 이유가 다 있군요. 촬영기기, 안경,망원경 등. 카메라 렌즈도 과거엔 손으로 연마했다 합니다.
재미있게 들었어요. 모래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습니다.
댓글에 현역에 계신분들 많으시네요~ 역시 우리나라는 모래자원은 많다는 방증? 우리나라는 김과 모래가 많구나ㅎㅎ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댓글도 정보맛집이고, 정말 유익했습니다~
동해안의 침식 상태는 방파제로 인한 해안 유실이 심각한데 해결이 어렵다는게 문제입니다. 방파제를 없앨 수도 없고.... 방파제로 인한 물살의 힘이 강해지는 효과가 있다니....
모래가 맞지만 우리가 아는 모래 아니에요.
우리가 생각하는 건설용 모래나 해변 모래가 아닙니다.
반도체용은 "석영가루 -Quartz Sand"에요.
고순도 석영을 가루로 만들어서 산업재로 만든 겁니다.
우리집 앞산이 바위산인데 풍화작용으로 모래화 되고 있는뎅
자원 희소성 군대 계급 비유면 사병 < 부사관 < 장교 < 스타 로 하는게 더 좋을꺼 같네요
저도 첨엔 그게 거슬렸어서 님처럼 생각해 보았으나 능력없는 별 이미지가 너무 강해 오히려 지금이 더 좋겠더라구요
멋져버려...
미국이없는 자원은 있나요? 축복받은나라네요
나는 왜 이 채널을 인제 알게 되었지?
구독 누릅니다~
존박님 잘들었습니다 ㅎㅎ
뭐래??
@@user-Agape153 닮았다고! 이렇게 설명을 해줘야합니까 그리고 말이 짧네^^
지금도 그런지 모르지만 90년대 섬진강 은빛 모래 대부분 일본에 수출 한다고 하더니 건축용이 아니었나 봅니다...90년대 초반 태안반도에 여행갔을때 이름모를 해안가 그 새하얀 모래 색깔보고 놀란적이 있는데 순도가 높은 모래였나 봅니다. 처음보고 소금 뿌려놓은줄 착각..
하얀모래는 주성분이 조개껍데기류 에요
우리나라 해안의 석회질은 드물고 대부분 석영모래인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있는 곳은 임자도 부근입니다. 전세계 두번째로 긴 백사장이 있고, 80년대에 일본에 주로 수출하다가 삼성의 제안으로 금지시키고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실리콘도 영어로 sillicon 하면 규소이고 sillicone 하면 실리콘제품을 말함. 70년대 섬진강 모래 채취는 서울 등지의 건설경기 때문에 마구잡이 건져내다가 산림녹화가 잘 되어 토사유출이 드물어서 모래가 없어져 바닥이 드러나고 패인 곳이 많아 기계나 사람이 빠지는 사고가 많이 남.
우리나라도 바다모래를 채취중입니다.
한 때 바닷모래를 그대로 사용하여 건축물이 부스러지는 폐단이 있었지요. 원래는 세척해서 쓰라고 했는데 업자들이 돈을 아끼려고 그냥 쓴 것. 아마 지금은 염분에 강한 시멘트가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화장품에 들어가는 것은 원래 규조토가 아니라 고령토였음.
사막에 둥근 모래를 부셔서 골재용으로 만들면 대박이것네
결국 과학으로 해결할 수 밖에 없네요. 사우디 같은데 있는 모래를 최소한 건축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야 될듯. 뭐 개발에 돈들이는게 나을 정도로 모래 단가가 올라가면 결국 과학으로 해결할듯
와 요때는 녹화실이 아기자기했네요 ^^
딕션❤❤❤조아😂
책을 사서 읽게 만들어주는 채널이네요.
구독 눌러봅니다. 😅😅😅
정확히는 돌이지
채석 광산업...
석회석등등
화장품 it 페인트등등 안쓰이는곳이 없지
모래가 굳어서 만들어진 규암은 유리나 석재로 사용되고
석영맥을 캐서 반도체를 만듬
금은도 석영맥 주변에 수반됭
일단 책은 주문했고 유튜브 영상은 친구들한테 소개를 했는데 시큰둥하네요 ㅎㅎ ( 언젠가 보석을 볼 수 있겠죠? )
보기 전 까지는 시큰둥 하겠죠. 보기 시작하면 빠져들거에요 ㅎㅎ
사막의 있는 모래를 해안에 놓으면 어떻게 되나요? 모래도 등급이 있다고 하던데 해안에는 상품화 될 필요가 없을것 같은데 해안에 사막 모래를 사용하면 되지 않났나요?
아 모래가 이렇게 고부가가치 자원이었다닝...😮
4대강 모래도 누가 가져갔는지 세탁이 아주 잘 됬죠 ㅋㅋ 홍수가뭄 핑계대지만 애초부터 준설이 목적이었던 공사.
니가 가져 간거 아이가 ? 😂
@@dddk236지가 가져가놓코 남한테 덤터기 씌우긴..ㅋㅋ
시화방조제와 새만금방조제를 채울 모래를 위해 서해의 섬들은 과연 몇 개가 파헤쳐졌을까요
주문한 책이 도착했다. 이번 주말 - 오늘과 내일 - 이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생각이다. 원본책「The World in a Grain」같이 샀는데, 비교하며 읽으면 재미가 배가되겠지?
유리나 실리콘을 만드는 모래로 쓸만하다는 이유가 화강암 비중이 커서인데요.... 우리나라 전체 암석 중 30퍼센트가 화강암이니까 그런거지 오래된 지층이어서 그렇다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화강암이 풍화되어 잘게 부서지면 유리나 실리콘 만들때 필요한 석영 결정이 나옵니다.
돌과 모래는 지구의 기본 구성 바탕이니까..
귀한 모래~ 한 줌이라도 아끼겠습니다. 세상의 자연에는 귀하지 않는 것이 없네요!
Gooooood!
감사합니다!
조선소 배 만드는데도 모래가 많이 들어갑니다
오랫동안 우리 나라 최고급 모래를 일본이 헐값에 가져갔습니다.
여의도의 수십배를 가져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