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너무 잘 맞는다" 예지몽을 꾸는 이유는? (실제사례 포함) | 토요미스테리 | 디바제시카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 토요미스테리 : 전세계 각종 신비스럽고 오싹한 미스테리 이야기 소개
■ 금요사건파일: 국내 사건사고를 재조명
■ 귀로듣는영화: 공포 스릴러 위주의 반전영화를 나레이션으로 소개
■ 본 영상에는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사진 외에도 참고 사진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 비지니스 문의: jbsnetwork7@gmail.com
감사합니다.
로또번호 예지몽 꾸고싶다 ㅜㅠ
10년째 기다리는중
@@박재성-m9r
ㅋㅋ
@@박재성-m9r ㅋㅋㅋㅋㅋ죽을 때까지 기다리시겠네요ㅋㅋㅋ
내친구는 2등번호 꿈에서 봤다고함. 번호 조합하면 1등도 찍을 수 있는 상황이었음.근데 자기가 너무 젊어서 (20살?) 로또사러가기 창피해서 안갔다함.
확인하니 진짜 2등번호였음.
@@박재성-m9r ㅋㅋㅋ
저는 지금도 예지몽을 자주 꿉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꿈을 꾸면 항상 그 꿈이 들어 맞았고 제 딴엔 심각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털어놔도 다들 믿지 않더군요. 뭔가 허황된 사람 취급 받으면서요. 예전엔 많이 이상했는데 지금은 예지몽을 미리 대비하는 수단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오오 맞음 꿈을 꾸는데 대체 뭔 내용인지 이해가 안가는데 나중에 가서 똑같은 상황이 나옴 ㄷㄷ
요즘 주목받는 이론이 생각나네요 시간은 흐르는게 아니다 시간은 평면적이며 고정되어있는것을 우리는 빛의속도로 관찰 할 뿐이라는 것이죠 증거로 우주에는 빛의 속도보다 빠른속도가 존재하지않으며 빠르게 움직일수록 시간이 더디게 흐르는점과 서로다른 속도로 같은 빛을 볼때 빛의 상대적인 속도와 거리는 일정하다는 점이라고 하네요 한마디로 상대성이론이 성립하기위해서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이죠
원래 꿈내용들은 그냥잊어버리고 지나가는경우가 있는데 이상하게 몆개월이고 계속떠오르는꿈이 있으면 몇년안에로 진짜 일어나더라고요..지금도 떠오르는꿈이 몇개있는데..제가 아파트안에 들어갔다가 물건하나를 까먹고 가지러갔더니 아파트한채가 완전 타버리더라고요.근데 정확히2달뒤에 저희집에서 5분정도거리에있는아파트가 불이났네요...근데 꿈내용이랑 진짜 똑같이 아파트에 사람들 몇백명이 대피하고 다친분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저도 비슷해요 티나게 특별히 생생한 꿈들이 있는데 이 꿈들은 4일후에서 2년 사이에 꼭 일어나요.. 저는 사건사고를 꾸는건아니고 그냥 제 미래의 순간을 미리보기예요
저런 꿈들 꾸면 현실화 될까봐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일듯 ㄷㄷ
역시 이불밖은 위험해
맨처음에는 스트레스입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저처럼 적응할꺼예요
@@shshhwh1306 예지몽 꾸시나요?
@@HorrorStoryteller 네...
@@shshhwh1306 처음에 스트레스로 고생 많으셨겠어요 ㅠㅠ 저는 아마 상상도 못 할 스트레스를 받으셨겠죠? 적응 되었다고 하셨어도 남모를 고민이나 힘든 점이 있을 것 같지만 부디, 저 마지막 사연 속에 나오는 남성분처럼 좋은 일에 써주세요! >
너도
예지몽을 한때 정말 많이꿨고 가족 내력이기도합니다
예지몽의 공통점은 안좋은것만 예지된다는게 문제이죠..
저는 예지몽 꾸고 나서 기분 나쁘면 나쁜일이고 기분이 나쁘지 않으면 좋은일이던데
그거 정신병임
전 좋은 일만 예지되더라구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서 위로가 되네요
저는 36년간 살면서 예지몽을 3번정도 꾸었는데 2번이 군대에서 경험함 근데 지금 생각해도 소름인게 너무 정확해요 남성분들 잘 아시겠지만 일반 보직의 군인이 갑자기 일과시간에 자가용에 타고 주유소 가는 경우는 정말 흔치않은 일이에요 꿈에서 저는 누군가의 차 보조석에 앉아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어디론가 가는 것을 보았어요 근데 다음날 그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예정에 있던 일도 아니고 중대장이 급하게 일병 2명을 뽑아서 자차에 태우고 중대장 집에 짐을 옮겨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게 되었는데 실제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출발했죠..ㅋㅋ 이게 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이게 쉽게 일어나는 일상이 아니에요 정말롴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다..
나머지 예지몽 사례도 궁금해요!
맞아요 저도 옛날에 예지몽을 겪어 봤는데 가장
기억에 남은 것중에 친구의 장례식을 하는 꿈이
나왔는데 몆 주 뒤에 진짜로 꿈에 나온 장면이 실제로 일어나서 깜작 놀랐습니다
예지몽 혹은 기시몽이라 불리는 이런 경험들은 아인슈타인이 말한 특수 상대성 이론이 맞다는 것을 증명해주는듯 합니다~~ ^^
어떻게요?
@@GM-cp1th 시간은 과거에서 현재, 미래로 흐르는게 아니라는거요! 근데 이거는 특수상대성이 아니라 일반상대성이론에 속하는듯
저도 예지몽을 꾼적 있어요~.
사람들은 얘기를 해줘도 몰라요.
이젠 꿈 안꿨으면 좋겠어요.ㅠ
맞아요 넌 어떻게 할거야 근데 왜 그런진 모르겠어 아무튼 그때 감정은 그랬다 가르쳐줘도 기억을 못해요 그때 기억나? 하면 이상한사람 쳐다보듯 쳐다봐요
저도 여러번 꾼적있는데 안믿어주는 사람이 많죠 공감돼네요
사람에게 예지몽은 확실히 존재합니다. 어느 처음 가보는 지역을 가봤는데, 마치 예전에 내가 살았던 곳같은 매우 익숙한 특이한 경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들에게도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습니다. 강아지들이나 고양이들도 미래에 무슨일이 벌어질지 알고 집주인에게 위험을 짖어서 알리거나 피합니다.
저도 가끔 예지몽을 꾸네요.
한번은 길을 걷다가 길이 무너져서 떨어지는 꿈을 꾸었고 1달정도 후에 국립검역소를 가려는데 똑같은 길을 걷게 되어서 불길함을 느끼고 다른길로 돌아갔는데요 그날 저녁 그 길에서 제가 지나가려고 한 시간대에서 싱크홀이 일어난 CCTV 영상이 뉴스에서 나오더라고요. 그외에도 4중 추돌사고를 피해간적도 있고, 이상한대 취업해서 생고생하는 일 (전공이 화공계열인데 기계 정비를 하고 있음), 외국나갔다가 공항에서 붙잡히거나 (아프리카 여행중 에볼라가 돌고 있었는데 공항 검역소에서 에볼라 의심환자라 생각하고 격리병원으로 이송될뻔한 상황) 등 못해도 1,2년에 한번은 보는데요.
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단순한 확률의 문제라고 보네요. 잠을 깊게 못자는데 (어렸을때 머리 다침) 매일 기억에 남는 꿈만 2,3개는 되요 그러면 1년 기준으로 대략 1000번은 꿈을 꾸게 되는데 예지몽 같은거 1000번에 한번은 나오겠죠.. 반면에 일반적인 사람은 1년동안 꿈 2,30번정도 꾼다고 하지요.
예지몽이 너무 잘 맞아 가끔 내가 무서울때가 있어요..왜 이런꿈을 꾸는지....참 신기해요..
6~7살 때 동생이 교통사고 나는 꿈을 꾼 적 있음. 일어났을 때 온 몸에 땀 범벅이었고 울면서 엄마한테 이야기 했음. 엄마는 악몽 꿨나보다 하고 달래줬는데 꿈에서 유난히 생생했던 건 흰 수건을 들고 뛰어다니던 어떤 아줌마랑 진짜 검붉게 빛나던 달이었음.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잊혀졌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11살이 되던 해에 실제로 동생이 집 앞에서 교통사고가 났고 그와 동시에 내가 꿈에서 봤던 장면이 서서히 오버랩 되면서 사고 낸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아줌마가 뛰어가더니 우리 집에서 흰 수건을 들고 나와서 동생에게 뛰어가는 장면이 꿈에서 본 것과 일치했었음. 그 때 엄마도 놀라서 그런건지 내가 옆에 있었음에도 동생의 사고를 막지 못해서인진 몰라도 울면서 계속 나를 때렸었음. 나는 꿈에서 봐놓고 동생의 사고를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그냥 하염없이 울다가 동생이 병원에 실려가고 집에 혼자 남아있다가 갑자기 꿈에서 봤던 붉은 달이 생각나길래 창문을 열어재끼고 하늘을 냅다 쳐다봤더니 진짜 그 날이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기분 나쁘도록 붉게 빛나는 달이 있었음. 진짜 안 좋은 기억이지만 한편으론 기묘하고 신기하기도 했음..
저도 어릴 떄부터 지금까지 꿈을 꿀 떄 종종 예지몽을 꾸는데 참 신기합니다. 꿈을 꾸고 나서는 생생했으나, 몇년 후 시간이 흐른 직후 예지몽에서의 한 행동이 생각나면서 온몸에 소름이 돋기도 해요
맞아요.
저도 님과 같은 케이스에요.
꿈을 꾸고서 잊고 있다가 현실화 될 때 전에 꿨던 꿈이 생각나면서 소름듣고 대화나 풍경등 모든 것이 일치한답니다.^^
저는 그럴때 마다 이게 예지몽인지 데자뷰인지 헷갈리더라구요
여기 다들 격어보셨구나 저도 그래요. 빠르면 3일 뒤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나중에 한 2~3년 지나서 일어나는 경우 있어요. 한달에 세네번은 겪어서 좀 무서워요 이제
저는 예지몽을한번도안꿔봐서 너무부럽네요 ㅠㅠ꿈은자주꾸는데 ..다 악몽이나 개꿈 ㅠ
전 바로어제꾼꿈도 가물가물한데..
예지몽을꾸면 몇년이지나서도 기억이나시나요?? 너무신기해요
다른 개꿈?들은 기억이나시나요??아니면 예지몽만 오래기억나는거에요??
예전에 듀스 멤버였던 가수 고 김성재님이 사망하셨을때도 그 전날밤에 같은 듀스 멤버이자 작곡가였던 동료가수 이현도님이 고 김성재님의 사망을 암시하는꿈을 꾸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이런 예지몽이나 꿈이란건 단순히 의학적으로 풀수없는 그런 알수없는 영적인 범위라고 보여집니다.
저도 친할머니가 돌아가시기 2주전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꿈을 꾼 적이 있어요. 장례식장의 풍경과 시계의 모습과 시간까지 정확해서 소름이 돋았었죠..ㅎ
저랑 비슷하네요. 근데 전 장례식 풍경이 아니라 할머니께서 자꾸 어디로 가시는 꿈을 꿨어요.
@@송윤희-v5h 누군가가 죽는 꿈은 언제나 슬픈 것 같아요..ㅎㅎ
예지몽은 있습니다. 정말 안타깝지만 길몽이든 흉몽이든 직접예지몽이든 상징만 나타나는 간접예지몽이든 일단꾸면 피할수 없습니다.. 꿈때문에 조심하고 주의하는건 쓸데없는 짓입니다.. 그일을 피할수있다면 애초에 그꿈을 꿀수없습니다.. 그냥 꿈무시하고 열심히 사는게 답입니다
프로이드의 꿈의 해석이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우리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욕망이
꿈으로 보여진다고 하죠.
꿈은 정말 신비로우면서 미스테리한거
같아요!
정말 꿈은 너무 신기하죠...
멋지네요🙂
저한테 그 책있는데 생각보다 이해하기 어려워서
읽다가 접은 적이...
예지몽 진짜 느낀적이 있습니다
너무나 소름돋았어요
꿈에서 본 상황이 현실에 그대로 재현됐는데..
꿈에서 나온 장소부터가 제가 살면서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장소였는데 매우 자세하고 선명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외국인분, 그리고 올라갔을때 오른쪽 복도에는 커플티를 입은 커플의 뒷모습을 볼 수 있었죠. 얼마 후 그게 현실로 일어났을때 저는 머리털이 바짝 스는 줄 알았어요. 말도 안됐거든요. 난 그 꿈이 그냥 상상인줄 알았다고요. 지금 다시 생각해도 무섭습니다. 저는 그 때 나이가 중학생이였어요... 요즘은 꾸는 일이 없지만 그땐 두 세번 정도 꿨습니다. 더군다나 데자뷰를 너무 많이 느꼈어요.
데쟈뷰와 예지몽은 다른겁니다. 님이 겪으신건 예지몽
@@쿠우-l7z 제가 적은 사연이 예지몽이 맞긴 합니다만, 예지몽 외에 현실에서 처음 겪은 일을 이미 느낀것처럼 이상한 기시감과 데자뷰를 여럿 느꼈습니다.
꿈이든 뭔가를 통해서 나의 미래를 알수있다면 그게 행복을 줄까요? 아니면 도리어 불행을 줄까요? 그답도 선뜻 나오지않는것같습니다.
저는 불행 할 것 같아요. 저한테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무서워서 바깥에도 못 나갈 것 같고, 반대로 주위에서 불행한 일이 일어난다고 하면 필사적으로 알릴테지만, 어느새 양치기 소년이 되어있거나 사람들이 저를 무서워 할 것 같아요ㅠㅠ
@@HorrorStoryteller 맞습니다. 모르는것이 약이라고 합니다. 너무 많이 알면 다친다는 우스개소리도 있지만 맞습니다.
이질문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저는 미리 알면 대비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할수도 있구요.
그게 로또번호면 행복합니다
2~3년 전에 있을 일도 꿈으로 미리 선몽받는 1인으로서 이번 주제 흥미롭네요.
2,3년 전에 있었던 일은 이미 지나간 나의 추억 !!!
2,3년 후 아닌가요?
전 바로 다음날....
어릴적 같은종 동물 두마리 키운적이 있는데
어느 날, 꿈에서 둘중에서 한마리가 나머지 한마리를 뜯어먹는 꿈을 생생하게 꾸었음.
바로 확인해 보니 둘다 말짱함. 개꿈인가 하고 학교에 갔다 왔는데
학교에 간 사이에 그일이 벌어져 있었음. 그날꿈이 그날 벌어진거임.
어릴때는 데자뷰현상이 좀 잦은편이었는데
이건 데자뷰라고 하기엔 뭔가 좀 달랐음.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벌떡 깼으니까.
내가 꿈에서 본 일은 그 현장 앞에 서서 그장면을 두눈으로 직접 목격한 것인데
실제로 따져보면 나는 학교에 가있어서 그현장을 보지못함.
차라리 하교후 그 현장을 내가 직접 발견했다면 뭔가 좀 덜 했을텐데
현장도 아버지가 정리한 후라서 설명으로만 들었는데 막상 나는 그장면이 눈에 생생함.
나는 결과적으로 그장면을 못본게 되는데
생생하게 목격한것과 같음. 아직도 그장면이 생생하게 기억남.
나는 목격자인가?
목격자가 아닌가?
밝은 햇빛이 보이는 창문과 마주 보는 방향으로(현재 방) 이불 속으로 들어가 누운 채로 조용히 천천히 눈을 감는 꿈이 아직도 생각나요. 모든 인생을 마무리 짓고 난 후 느껴보는 조용함과 평온함. 심지어 방 내구도도 딱 정확하구요. 어렸을때부터 꿈을 매일 꾸고 있어요. 비슷하게 누운 상태로 죽기 직전 황금마차(말은 없던 걸로 기억함)와 천사 몇몇이 온 꿈도 꿨구요. 반복꿈이라 하면 이해할 진 모르겠는데 마치 보던 영화 10편 이상을 하루에 한 편씩 보는 거랄까요. 꿈이 하도 많아서 시간 지나면 까먹는 것도 많죠. 과거부터 미래, 사후세계 등 안 겪어 본 게 없어요ㅋㅋ 꿈일기를 적어보려 하는데 귀찮아서 몇 개 적다 말았어요. 예지몽은 잘 잊어버려서 그 일을 겪은 뒤에야 익숙하단 느낌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재미있겠어요
저도 예지몽을 꾼 적있어요..
어떤 산이었는데 뒤에서 누가 쓰러지고..
손수건을 건넨 사람이 있었는데..
몇년지나 잊고있을 때쯤 그때랑 똑같은 상황이 벌어져서..소름돋았던 적이..
저는 꿈이 현실로 나타나는게 참 많아요.
어떤때는 드라마처럼 스토리가 이어지는 꿈과 이틀 연속으로 같은 꿈을 꿀때가 많아요.
상담을 받아 보고싶은 생각도 듭니다.
실제로 공군 파일럿 와이프가 비행기 관련 꿈을 꾼 경우 그날 파일럿은 공중훈련에 빠지기도 한다죠
디바 선생님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는 예지몽을 가끔 꾸는데 큰 사건이나 이런걸 보는게 아니라 그냥 어떤 한 장면?예를 들어서 누구 누구랑 같이 어떤 얘기를 하고 있다던가 갑작스럽게 영화를 보는장면?그냥 일상을 예지몽으로 꾸는것 같아욬ㅋㅋ그럴때마다 신기해 죽겠어용!!근데 요새는 꿈도 잘 안꿔서 예지몽을 꾼 적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ㅠㅠ
꿈을 안꾸는건 푹 잔다는 거에요 부러워요 ㅎㅎ
신기하다고 죽지는 마세요! ㅠ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고등학생때 어느날 갑자기 꿈에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 차를 타고 웃으시면서 먼저 갈태니 나중에 따라오라면서 산을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꿈을 꿔서
그 당시에 할머니는 건강하셨지만 할아버지가 조금 편찮아 지셨을때라 걱정에 엄마에게 말씀드렸더니 혹시모르니 다음주에 뵈러 가자고 했었는데 그 다음날
하교후 밥먹다가 두분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실거 같으니
빨리 내려오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꿈을 꾼건가 싶어 워낙 가깝던 두분이라 몇년을 가슴아파하며 힘들게 보냈던 기억이 있어요.. 가까운 누군가가
죽기전에 꿈에 나온다는 말은 저는 좀 믿습니다
저는 어릴때 보고 몇년동안 보지 못했던 엄마 아시는 분이 갑자기 꿈에서 하얀 소복을 입고 나타난 적이 있는데 몇일 후 집 화장실에서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소식 듣고 깜짝 놀랐어요... 근데 발견될때는 이미 돌아가신지 몇일이 지난 후 였대요.. 내 꿈에 나온날이 돌아가신날인건가 싶기도하네요ㅠㅠ
어렷을 적 꿈에서 난 집 천장에 둥둥 떠 다녔음.
어떤 느낌이냐 묻는다면 우주의 무중력을 느껴보지 못했지만 딱 이거다 싶음.
나는 내방 천장에서 둥둥 떠다니다가 방문 쪽을 그대로 통과해 부엌을 가고 안방에서 자고 있는 부모님 모습도 보고옴. 그 당시 처음 겪는 일이고 하늘을 둥둥떠다니니 부모님한태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엄마!!아빠!!하고 소리질렀는대 부모님은 미동도 없이 주무심.. 그러다가 뭔가 뒷골부터 당기는 느낌 들더니 마치 떨어지는 꿈에서 바닦이 닿을때 쿵! 하면 깨듯이하고 딱깸 시간은 새벽2시였고. 꿈이 너무 생생해서 말그대로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안감. 그래서 실제로 부모님 안방에도 가봄.. 살짝 문열어서 들어갔는대 역시 주무시고 계심... 이건 내 추측이고 개꿈일수도 있는대 그때 잠시뿐이지만
유체이탈을 다소나마 경험한 것 같음.
저도 꿈을 통해 크고 작은 신비한 경험을 많이했어요
물론 아무도 믿지않고
또 증명 할 방법도 없었어요
저혼자 아는 이야기들이지요
가장 최근 경험 하나 이야기 하자면
꿈에서 초등학교 동창생을 우연히 만나는 꿈을 꿨어요
실제 그리 친한 사이는 아니였고 서로 얼굴 이름 정도만 아는사이였죠
그리고 저는 초등학교졸업한지 26년이 지났고 그동안 그친구를 실제로 본적이 단 한번도없었어요
그꿈을 꾼 다음날 그친구를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났어요
뭐 사소하고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겠지만
이런경험을 자주겪어요
가장 최근 경험만 이야기한거지만
정말 소름돋고 섬뜻한경험,
또 신기한경험 너무너무 많아요
다른 경험들도 너무 궁금하네요
저는 꿈때문에 항상 스펙타클한 삶을 살았... 친했던분들은 죽기전에 인사를 하러...꼭 가기전에 와서 기차역이나...(돌아가시는분들이랑 대화는 되도록 안하는게 좋대요...) 짐을싸거나, 의료인인데, 암투병하던 어떤분은 제가 퇴근할때 인사하고 꿈꿨는데 웃으면서 인사...출근하니 사망... 동갑인 조카는 교통사고로 사망... 이후 5개월후 그 조카아빠 즉, 사촌오빠사망... 이후 나랑 친하지도 않았으면서 계속 자기네 가족말고, 나를데리러 옴... 급해서 우리언니가 택시잡은거 내가 뺏어서 타니 택시기사가 죽은 그 조카... 그런데, 왠 시골길에 하얀옷입은 어르신들이 길막...하고계셔서 꿈깨고, 이후에도 왠 할머니덕에 차안탔는데... 그할머니 인상착의가 한번도 안본 증조할머니...그리고~ 어끄제는 같이안사는 아버지 안경이 갈때됐다고~ 할머니가 아빠데려가서 안경갈아주니 15만원나옴, 갈아주라고해서 혹시나해서 돈보냄...진짜여뜸 4일전에 안경깨짐~, 더 많지만 1개 더말하자면~ 겁나좋은꿈꿔서 (돈들어오는꿈) 복권살시간없어서 꿈팔았는데 2등됐다더라고요...나 안주더라고요...하하ㅠㅠ 이제 꿈 말안해줌~ 안좋은꿈은 욕만 먹어여~~
예지몽을 가끔 꾸는 편 입니다. 보통 3년 까지는 기한이 있더라고요. 특정 장면을 바로 꿈을 꾼 다음날 보기도 하고 상징적 의미를 조합해서 보면 그 꿈이 이거 였구나 할 때도 있어요.
물론 매일 밤 자는 꿈 중 일부이긴 한데 특정 사람을
만나게 되거나 그렇게 생긴 사람을 알게 되고 어떤
일이 일어나거나 하는 일이 잦은 편이라 가끔은 꿈을 안 꾸고 자길 바라기도 합니다.
전직 대통령 관련 된 꿈도 꾸면서 꾸자마자 상징적으로
이런 의미일텐데...라고 했는데 2년 뒤 짐작했던 그런 일이 현실이 되기도 했어요. 저하고 깊게 알고 지내는 친구나 가족들은 제 꿈 이야기를 꽤 믿는 편 입니다.
오호..... 신기하네요.. 저도 꿈 주기는 엄청 뒤죽박죽인데.. 아주 옛날이거나, 한달도 안되던 시기에 꿈으로 보던 장면이 실제 상황과 너무 똑같아서 '어? 이거 꿈으로 본 장면인데..?' 하고 데자뷰를 최근까지도 느끼고 있습니다.. 대부분 엄청 사소한 일상 내용이라 별로 말하거나 할 거리는 안되지만요!
구독했어요~~~!!디바님 옷 내서탈~~♡ 영상 잘 볼게요:)
저도 주변에서 예지몽꾸는 언니가 있는데요 아주 가끔 꾼다더군요 언니가 보통 꿈을 잘 기억 못하고 잊어버리거나 아예 기억을 못하지만 예지몽만은 또렸하게 기억이 난다고 하네요 꿈을 꿀때는 설마하지만 얼마 안가 똑같거나 비슷한 일들이 일어난다고요 참 신기하네요
저 사람들은 꿈에서 깨고도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나는가 보군요..
저도 예지몽으로 갈 장소나 무언가를 하고 있는것을 많이 겪어봤는데
그 내용이 끽 해봐야 몇 초 정도만 기억할뿐 저렇게 장시간 기억할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기억이 안나다가 상황이 벌어진 후에야 기억나는 경우도 허다한데..
그리고 대부분의 내용이 내가 보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 만 예지몽으로 꿔서
예지몽은 본인 기준으로만 볼 수 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로또 1등 번호나 예지몽에서 나왔으면 좋겠는데 한번을 안나오더군요...ㅋㅋ
예지몽 잊을만하면 꾸는데...
영화랑 웹툰 아직 안봤는데 스포당해봄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혹은 폰 박살나는 꿈 꿨는데 정말로 꿈이랑 똑같은 장소에서 친구랑 톡하려다가 떨어트려서 박살나고, 어떤 수집형 게임 하는 꿈 꿨을때 정말로 꿈에서 나온 캐릭터가 한번에 나오거나, 시험치기 하루 전에 예지몽으로 가장 어려운 답을 아는 꿈 나오고나서 당일에 꿈 덕분에 어려운 문제를 풀어봤고....
고모들 놀러오시는 꿈 꾸자마다 점심때 고모들이 전부 저희 집에 불시로 쳐들어와서 꿈내용과 똑같은 내용의 수다도 떨고...
예지몽 싫음 진짜.....ㅠㅠㅠㅠㅠㅠ 스포일러는 너무한다고 ㅠㅠㅠㅠ
오늘도재밌따아
저도 어릴때 예지몽 많이꿔서,부모님이 많이 걱정했었어요... 왜냐면 저는 친가 외가 모두 대대로 큰 신을 모시던 분들이 있었거든요...... 어릴때 가만히 서서 쳐다보는 귀신들도 많이보고, 친구들이 자는 시간에 가위눌릴때 꿈에서 그장면을 지켜보고 있고 그런적도 많았어요...ㅎㅎ 지금은 나이들어서 무시하려고 했는지 많이 약해졌고, 기분나쁜 공간이나 그런 촉만 남았어여 ㅋㅋ
자각몽 영상도 너무 재밌었는데 ! 꿈 관련 영상들은 다 재밌는것 같아용!!!! ♡:)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지금은 자주 안 꾸지만 예전에는 꿈을 꾼 다음 날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꿈에서 꾼 내용이 실제로도 일어나더라고요. 특별한 일이 아니라 정말 사소한 일상이었는데 꿈에서 본 상황같은 거요.. 정말 사소한 거..
본인에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고 해서 정신병이라고 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는데, 진짜 꿈에서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가족에 대한 예지몽은 소름일정도로 결과가 똑같아서 이젠 꾸고 싶지도 않아요 그외에도 전쟁 비행기추락 핵전쟁 등 유난스러울 정도로 이상한꿈들을 많이 꾸는데 그런꿈들은 비비드 할뿐더러 일어나면 엄청나게 피곤합니다. 꿈도 꿈이지만 가위도 많이 눌리고 그 잠깐 사이에 기묘한 체험도 많이 하구요. 그렇다고 정신병도 아니며, 아주 평온하게 일상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나이들면서부턴 어릴때보다 예지몽은 많이 줄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예전에 가족들이랑 바다에 가서 파도 옆을 걷다가 파도에 쓸려온 광어를 오빠가 줍는 꿈을 꿨었는데 그 꿈을 꾼 후에 꿈에서 본 것과 똑같은 경험을 했었어요..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신기하면서도 무섭기도 하네요😅..
+
예지몽은 안좋은 것을 예지한다고 하는데 꼭 그렇지는 않나봐요ㅎㅎ
전 가끔 예지몽을 꾸는데..수면장애가 있습니다.,혹시 예지몽 꾸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편히 주무시나요..
복불복 꿈 중에 맞아떨어지는 일이 가끔있어요.. 너무 관여하거나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어릴적 여러번 예지몽을 꿨는데 이젠 꿈 자체를 거의 안꾸네요.. 편한 잠 이루시길 ...
저두 예지몽을 자주 꾸는데요. 불면증이 심해서 일부러 자려하지않고 잠오면 쪽잠자는게 일상이 에요..
다행이 주부라서 가능한거죠.. 직장생활때는 너무 피곤해서 수면제 복용하면서 살았어요
예지몽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요 성폭행당하는 꿈 그 한 꿈을 여러번 반복해서 꿈니다 그래서 잠을 편하게 자지 못해요
편히 자진 못해요 예지몽만 수십번 일상이 예민할 수록 더 많이 꾸는거 같긴 해요 아닌가 꿔서 예민해지는건가요 잘모르겠네요
네 예지몽 잘 꾸는데 수면장애 전혀 없고 등만 붙이면 잡니다. 그건 별도의 일이신 듯요.
저도 예지몽 꾼 적있어요
제가 상황을 내려다 보는 전지적작가 시점이었는데
어떤 남자가 빌라 4층에서 떨어져서 사망한 장면이였죠
빌라4층은 아파트 보단 많이 낮아보여서
4층에서 떨어져도 죽을수있나?
하고 의아해 했는데
그후에 뉴스에 여름휴가철이였나
도둑이 빈집털다가
경찰에 쫒겨 빌라 4층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건이 나왔어요
오마이갓 저 예지몽 관련된거 진짜 좋아하는데ㅠㅠ디바언니 사랑해용❤❤영상 잘 볼게요>
넹🤗🤗💜
저 고3 수능치기 전날 외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이틀전에 외할아버지께서 꿈에 나타나 "나는 이제 가니까 엄마말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해라" 이러고 멀어지셨어요. 그게 벌써 몇년전^^;;;
그거 님 상상임 그런거 없음
엠씨몽 외에는 아는게 엄서요 ㅋㅋ 잡생각으로 미래를 과하게 설계하려다보면 어느덧 맥없이 노년이 되어버려 과거를 회상하며 허무한 삶이었구나 할때가 곧 올텐데 우리모두 즐겁고 유쾌한 하루 하루만을 열씨미 생활해나가자구요 ... ㅎㅎ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요 ...
예지몽 여러번 꾸고
자면서 유체이탈 경험도 2번 해봤어요
아버지께서 지갑 잃어버리는 상황을
꿈에서 보고 미리 얘기해서
조심하시게 한 적도 있고,
친오빠가 자격증 시험 치러 갔는데
점수와 합격 상황을 꿈으로 미리
알게된 적도 있어요
유체이탈 경험은 자고 있는
제모습을 제가 보고 있거나
부모님 방에 갔다 오거나 하더라구요
그리고 깨어날려고 몸부림 치는데
일어나지지가 않았어요
제 육체는 보이는데 영혼은 나와있고
이날 어머니께서 큰소리로 깨우셔서
겨우 일어났는데 온 몸이 두들겨 맞은거 처럼
아프더라구요
*_선댓 후 감상ㅎㅎ_*
ㅋㅋㅋㅋ
@@-EFFORTS- *_와요? ㅇ3ㅇ_*
@@TWS42Sevensecondsisenough *닉이랑 프사가 **-ㅋㅋㅋㅋㅋ-*
@@-EFFORTS- *_ㅋ_*
저도 예지몽 꾸는데 너무 생생한 꿈인데 엄마가 돌아가셔서 이것도? 라은 생각에 하루동안 엄마 한테 딱달라 붙어있었던 기억이나네요 ㅎ
전 일상 생활 들이 예지몽에서 나오는데 진짜
그 기분도 똑같고 하는행동도 똑같아요
근데 예지몽 꾸고 다음 부턴 기억이 안나는데
일상 생활을 하다 예지몽에서 나왔던 장면을 보면
갑자기 기억 나요...예지몽에서 나왔던
화면 사물 기분 다 똑같아요
제가 겪은 예지몽은 한 23번 정도입니다
예지몽들이 다 소름돋습니다🤤 그리고 슬프고요😢
자동완성 자막을 켜도 별다름없는 발음좋은 유튜버 1위
제시카님 혹시 토미 팟캐스트나 오디오클립에 올려주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들으면서 자는데 유튜브는 알고리즘 여행하다가 늦게자게되서요 .. 팟캐에서도 공포물인기가많아서 순위 상위권에 들지 않으실까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2020토미 재생목록에 김미경님 동영상이 보이는건 혹시 저뿐인가요 😅
재작년에 꿈에서 올블랙 차림에 남자가 연쇄살인으로 집앞 시장 골목길을 피바다로 만들어서 무섭다고 생각하고 학교를 가고있는데 뒤에서 누가 따라오길래 보니까 올블랙차림에 남자여서 미친듯이 뛰다가 잠에서 깼는데 며칠후에 친구가 뭐 두고가서 학교앞에서 기다리다 의도치 않게 늦게 집에가는데 어떤 올블랙 남자가 뛰어가길래 그냥 평소처럼 쳐다봤는데 딱 눈이 마주침 그리고나서 그냥 잘생겼다 하고 반대방향으로 가고있었는데 집으로가는 코너 돌고 어느정도 가다가 시선이 느껴져서 뒤돌았더니 아까 뛰어가던 올블랙남자가 뒤에서 쳐다보고 있어서 너무 소름 돋아서 빨리걸어서 시장 앞 작은 횡단보도에 멈추니까 올블랙 남자가 뒤에서 욕하더니 길건너서 오른쪽으로(왼쪽이 우리집) 뛰어가길래 다행이다하고 우리집 방향 왼쪽으로 가서 문 열려고 하는데 분명히 오른쪽으로 뛰어갔던 그남자가 또 나 쳐다보고있어서 집 들어가자마자 아빠안테 얘기하고 덜덜떠는데 한 이주 지나서 또 그꿈 꾸고 학교갔다가 나오는데 그 남자 마주쳐서 친구 팔짱끼고 경찰서 앞에 서있다가 아빠차 타고 집감 지금은 아파트로 이사 왔는데 아직도 너무 소름돋음
저는 평소에 꿈도 많이꾸고 예지몽도 잘 꾸는데 적중률90프로 정도 맞는편이에요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신끼가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신내림 받을정도는 아니고...남들보다 신끼가 좀 있는 사람들이 대체로 그런것 같아요
예지몽은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예지몽 3일연속 꾼적이 있었는데 정확히 꿈이랑 현실이랑 똑같이 되었습니다 어린나이였지만 하루하루가 다 정해진건가? 생각한 이유가 3일 마지막되던날에 어떻게 바꿔볼라고 해도 결국 꿈과 똑같이 되었습니다 그이후에는 예지몽 꾸지않았지만 그이후로 운명은 믿습니다 어디엔가 와봤던것 같은데 그런차원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원래 신기한 영상 좋아하는데 저도 겪었던 일이라 좀보다가 스킵했네요
저는 어떠한 한 장면만 딱 예지몽이되고요
기억을 못하고 있다가 그장면이 나오면
바로 생각이 납니다
상황이 어떠하고가 아니라 딱 그장면이 현실에 나오면 딱 전에 했던 생각이라고 번뜩 듭니다. 전에 엄청 여러번 있었는데
소름이 너무 끼칩니다
비램수면에서 꾸는 예지몽은 정신이 깨있는상태임
말그대로 내가 그런꿈울 꿨다고 확실히 생각하게 되는데 그건 착각임 정신이 깨있었기때문에 기억나는것처럼 느껴지는거임 데자뷰도 똑같은 맥락임
디하 잘듣고가요
저는 예지몽을 꿀때 사람얼굴이 잘 안보여요...그리고 그 상황이 현실에서 일어나야 "아 그 꿈에서 나랑 이얘기를 했던게 너구나~"이렇게 알아요..ㅋㅋ 모든 구도랑 대화 내용이랑 너무 다 똑같은데 사람만 현실에서 알게되네요
저는 기억에 남지않는 중요하지 않은 사건이 나오는 거 같아요
그냥 꿈에서 처음보는 장소나 내가 왜 여기있지? 여기 있을 일이 없는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꿈들중에
나중에 제가 거기 있거나 겪을 때 꿈이 떠오르는 경험을 한적이 있어요
예를 들면 대기업같은데 이력서도 넣은 적 없고 갈 생각도 없는데 거기서 일하는 꿈을 꿨는데
어떤 기회로 거기서 인턴으로 일한적이 있었어요 근데 다니고도 한참을 모르다가 어느날
그꿈과 같은 모습과 장소 위치에 있으면서 문득 그때 꿈 생각이 나서 알게되었어요.
데자뷰랑은 또 다른거 같아요 정말 꿈에서 꿨을때 의문 가졌던 것들이 ' 아~ 이래서 여기 있었구나' 하면서 이해가 될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이게 예지몽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잘모르겠어요... ㅎㅎ
루시드드림이란것도 제시카 언니영상 정독하면서 알았네요
늘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언니화이팅!!
나중에 인디고 아이들에 대한 것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일년전에 친구가 쌍둥이 임신중이었음. 어느날 꿈을 꿨는데 그 친구가 내앞에 주저앉아서 엉엉 울면서 양수터진거같다고 119좀 불러달라고 하는거임. 근데 친구는 양수라고 하는데 밑에 바닥엔 피가 흥건하고.. 꿈이 너무 생생해서 꿈속에서 119부르고 그러다 놀라서 깼음.
친구한테 별일없냐고 꿈얘기를 해줄까 톡을해보려다가 괜히 친구가 찝찝해할것같아서 말안하고 있었는데 그날 오후쯤 친구한테 선톡이옴.
쌍둥이라 제왕절개를 해야되서 제왕절개 예정일 한참뒤로 잡아뒀었는데 내가 꿈꾼 그날 뭔가 배 느낌이 너무 이상해서 친구가 병원에 갔더니 바로 입원해서 곧 수술해야된다고 해서 입원했다고....
저도 예지몽을 여러번 꿔본 경험자 입니다.
꿈속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면서 대화 토시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말해요. 그 꿈이 현실화 될 때 어떤말과 행동을 할것인지도 미리 알 수 있답니다.
소름돋는 현실 이에요.
예지몽은 확실히 존재 합니다.^^
아니면 유체가 잠자는시간에 영혼이 시간 여행 할수 있는상황불안 하니까 미래가보고 그누구에게 미안 했던적 있음 과거 가보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오케
예지몽은 느낌이 달라요 다른 꿈은 자다 일어나면 금세 잊어버리는데 예지몽은 선명해요
저는 꿈을 매일 꾸고 심지어 하루에 몇개씩 꾸기도 하는데 예지몽이라기보다는 그 많은 꿈 중에 하나가 실제로 일어나는 우연같아요. 꿈은 보통 현실바탕으로 만들어지니까요.
요즘 이런 엄청 불가능할것 같은 일이 일어나는것 관련된 영상을 보다보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는 행성이 정말 존재하는가가 궁금해져요;-; 만약에 우리가 살고있는 지금 이 순간이 누군가의 게임 npc로써 조작당해 움직이고 있는거라면? 그리고 예지몽도 누군가가 미리 선택한 답변을 버그때문에 알게된거라던가~~ 막 그런 음 아무소리나 해봤어여
저는 이야기 형식으로 꿈을 꾸지 않고
사진 찍듯이 딱 한장면만 기억이 났어요.
그리고 그 장면은 언젠가 일치하는 현실이였고요.
어렸을땐 자주 이런 꿈을 꿨는데 요즘은 꿈을 안꿔요.
난 로또 당첨 돼서 집근처 신축 아파트 분양 받는 꿈꿨는데 로또는 당첨 안되고 근처 아파트 하나 새로 짓기 시작하더라 이것도 예지몽은 예지몽인가ㅋㅋㅋㅋㅋ
나도 예지몽 거의 한달에 한두번은 꼭 꾸는데, 기억을 정확히 계속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 분위기나 느낌으로 미리 대비를 함..ㅋㅋ 앗싸 이제 좋은 일이 하나 생기겠다 하면서 마음 편히 놓고 있거나 아 누구한테 내가 쓴소리를 듣겠구나 뭐 이런식으로... 드물게 무슨 내용인지 기억을 할때는 하지만, 보통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 상황인지만 기억하고, 그게 실제로 언제 일어나는지는 모르지만 보통 일주일이나 2주 후에 일어나고 길게는 한달 정도였음.. 딱히 오싹하거나 그렇지도 않음 예지몽 최근들어 안 꿨네~ 싶음 또 바로 꿈ㅋㅋㅋ
1995년 가을
꿈 속에서
한강철교를 건너는 지하철 1호선 전동차에서 멀리 여의도의 엘지트윈스 빌딩이 불타는 꿈을 꿈
신기한건 두 건물이 모두 불타고 있었던 것
개꿈이겠지....
그런데 2001 9 12 아침 뉴스 보고 깜놀
1995 봄 지하철 경원선 (당시는 용산 성북 사이 운행) 전동차 타고 이촌역 지나 한강변 달리고 있는데 한강 건너 서울지방고등법원 근처 건물 하늘에 마치 화재 발생한거처럼 검은 먹구름이 진동한 거 보였음
집에 돌아와 뉴스 봤는데
그 날은 아무 일도 않일어남
맘 속으로 그 주변에서 무슨 일 생기려나 불안해 했는데
두어달 있다 좀 좋지 않은 일
실제로 그 장소에서 발생
2001 가을 구로공단의 회사에서 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 그래서 그만 두고 나오는데 퇴직금 정산 문제로 좀 마음이 상했음
무슨 생각인지 그 회사 좋지 않게 될거라 생각하고 한동안 분노에 가득차 있었는데
2년 후 (그 전에도 그냥 맘으로 2003 가을 쯤 그 회사 좋지 않게 될거라 감이 들었음) 주말에 낮잠 자는데 꿈 속에서 그 회사 기물을 빼는 모습을 봄
그 꿈꾸고 1년 후 연줄되는 분과 통화 중 그 회사 망한거 알게 됨
그 시기가 바로 꿈을 꾼 시기 였음
예전에 아침으로 토마토 먹는 꿈 꿨었는데 일어나서 토마토 먹었던 기억나 ㅋㅋㅋ 사소한거지만 꿈이랑 너무 똑같아서 그땐 소름돋았던 ,, ( ̵˃﹏˂̵ )
초등학교때였어요 아직도 기억해요 파란 트럭과 오토바이?인지 스쿠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트럭과 오토바이의 충돌 사고 였고 별모양 헬멧?을 쓴 남성이 고통으로 못 일어나는 그런 꿈이였어요 뭔 이런꿈이 다 있나 싶었는데 그날 등교하면서 꿈에서 봤던 사고를 봤어요 남성의 차림도 똑같았고 차도 똑같았죠 그때 딱 한번 예지몽 꿔 봤네요
진짜 가끔 꾸긴 해요.. 일어나면 바로 잊어버리긴 하지만, 막상 그 때가 되면 예지몽을 꿨다는 걸 인지합니다. 그 때가 오면 정말 소름이 끼쳐서 닭살이 돋았었죠..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매일 그래요
그건 데자뷰 아닌가요 ㅋㅋ
@@wondersong6941 데자뷰.. 는 아니었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라?)
@@Alice-lt3bp ㅋㅋㅋㅋㅋ
저도..괴롭힘 당하는 꿈꿨는데 몇일 지나고 진짜 집단 괴롭힘 당한 일이있었어서 ㅠㅠ...예지몽이란건 진짜 있나? 싶었어요 ㅠ,,ㅠ
저는 가끔씩 짧게 생각하던건 한달내로 실제로 일어나던뎅 요것도 예지몽 비슷한 건가용?
저도그래서고민하고있었는데..
예지몽아니고 그냥 예지 ㅋㅋㅋ
예지몽은 존재합니다 저도 꿈과 현실이되는걸 경험햇어융 ㅎ
사진무서워요 소름
내려요ㅜ
예정에 예지몽을 좀 많이 꿨었는데 꿈을 꾸고 나면 그때 기억은 잘 안 나지만 막상 예지몽에서의 일이 일어나면 예지몽이 딱 기억이 나더라고요. 그때마다 소름이 끼쳤던 적이 기억이 나네요.
나도 예지몽 가끔가다 꾸는데 자세하게는 안꾸고 장면이 한 3초정도 보이다가 꿈에서 깬 다음엔 완전히 기억의 저편에 묵혀두고 나서야 그 꿈에서 본 3초의 장면이 현실에서 나옴 그게 12살때부터 지금까지 한번씩 그러는중
저도 비슷한 패턴으로 종종 그래여..ㅋㅋ
저도요
저도 3초는 아니지만 그런거같아요 기억저편에.... 있다가 어느날에 나타나는 사실 꿀때는 그게 예지몽인지도 모를거같아요
저도요
만날 사람이라던지 앞으로의 직업변경 같은 것들이 현실로 나타나서 순간 멈칫하는데 이게ㅜ예지몽이라고 하더라고요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이런게 실제로ㅠ벌어진단게 믿겨지지 않았어요 하지만 조금씩 받아들이는 중입니다
저도 예지몽을 많이 꾸는편인이요....평소에는 대자뷰라고 느낄정도로 아주 사소한 꿈만 꾸지만 언제한번 큰일을 꾸었는데 그 꿈에서 기억나는것은 어느장소에서 밥을 먹고있었는데 그 장소는 장례식장이었고 죽은사람은 제 가족중 한명이었다와 같이 밥을 먹고있는 사람은 만난지는 오래됬지만 가족이었다는것을 기억하고있었습니다 소름돋는것은 그일이 일어나고 보니 그 꿈에서 먹고있던 식사 메뉴부터 먹고있던 위치 창밖에 보이던 풍경까지 모든게 꿈과 똑같았다는겁니다
같은 꿈을 같은 디테일로 약 10회 정도 꿨습니다. 기간은 5개월쯤 됐고 굉장히 짧은 꿈입니다만 기상 후 디테일이 기억이 납니다. 어릴 때부터 악몽응 자주 꿨고 예지몽은 전혀 꾼 적 없습니다. 혹시 이 증상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 20대때 예지몽 한번 꾼적이 있는데 그 당시 상황이 몇십억짜리 프로젝트 였느데 저를 포함한 담당자들이 엄청 신경을 쓰고 있던건데... 중간에 이전 프로젝트에서 트러블이 터저더 새벽까지 일하고 집으로 와서 침대에 자러 누었는데 꿈이 시작됨 그 다음날의 점심 식사 전부터 시작하는데 마지막에 현 프로젝트 결과물에 대해 차장님한테 엄청 욕먹고 꿈이 끝났죠... 결과물은 끝나고 보고 전이였는데.... 전 프로젝트 일때문에 먼저 처리하느라 제출 안했는데... 다음날 점심먹으로 식당 가면서 꿈의 이야기 떠오르면서 식당 메뉴가 꿈과 맞음 결국 나중에 차장님이 욕하기 전에 결과물 제출해서 욕안먹음 ㅋ
예지몽은 존재합니다
믿거나 말거나가 아닙니다
무의식적으로꾸고 시간이지나 그일이일어나면 사실꿈에서먼저 꿧다는거 생각하면 소름돋음 그런적도많고 지금도그러고
저는 올해 1월 쯤에 친구가 하루 사이에 갑자기 죽었다는 꿈을 꿨어요, 그리고 놀랍게도 2달 뒤에 제 친구가 학원에서 그 친구가 2달 전에 죽었다고 하더라구요..후덜덜
저는 예지몽은 아니고 꿈에서 모르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나온 적이 있어요 둘이 같이 놀고 대화도 나누고 여행도 가고 그랬었는데 갑자기 꿈에서 그 사람이 교통사고가 나서 뉴스에 떴었는데 그 이후로는 나오지 않더라고요 꿈이지만 허하고 슬펐던 기억이 있네유
전 누가 죽거나 다치는 꿈을 꾼적이 많죠.
예지몽이라기엔 신기하고 간접적으로 아 이사람이 안좋아지는꿈이구나 싶죠
예지몽을 꾼지 4~5년정도되는거 같아요 심할때는 일주일에 두세번 하루에도 몇번씩 꿨는데 텀이 점점 길어지고 있어요 저번 예지몽이 일주일인가 이주일전 그전은 몇달 된거 같아요 인생에 충격적인일이나 기억에 남을일 전에 보통 전조로 꾸는거같은데 넌 어떻게 할거야 뭘 할거야 말하면 지켜지지 않고 보통 주변에 나쁜일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함부로 말하고 다니지 않아요 주변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고 저도 환청도 몇번 들었네요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아무튼 말하고 다니지 말아요 너무 많이 꾸면 무덤덤 해지기도 하고 겪은 일이 많아서 그런지 성격도 이상해집니다
예지몽은 비램수면에서 꾸는 꿈일뿐입니다.정신이 깨어있는 상태라 꿈을 기억할수있고요 그꿈을 생생하게 기억하게 됩니다. 정신이 깨어있을때 꾸었기때문에 처음보는상황이 꿈과동일시 할수있게됩니다.데자뷰와 같은맥락이죠 환청,환각도 하잖아요 인간은 생각이있가때문에 망상을 하게 됩니다. 인간은 망각또한 하기때문에 있었던일을 다 잊어버리고 맞다고 생각합니다.
@@user-oo6lf7lk2g 제가 하고있는 기억방법은 머리속에 도서관처럼 만드는 겁니다 정신적이나 신체적으로 충격을 받았을때 기억을 오래 가질 수 있죠
기억하고싶은걸 기억하고 바로 일정 충격을 가하면 기억이 두가지 다 오래가는거 처럼요 저는 그렇게 해서 단기기억이 아닌 장기기억으로 치환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자가보호는 망상 기억삭제 환청 환각등 여러가지로 나타날 수 있는걸 인지하고 있고 무엇에 대한 보호인지 모르겠지만 환청은 들어본적이 있는거같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시카언니 너무이뻐용
저는 2002년 월드컵 미국전을 꿈에서 그대로 보았습니다.. 이을용 페널티킥 실패도 알았고. 후반전 1골 넣어 비긴경기죠.. 아직도 신기했습니다...
학원에서 보는데 제가 저거 실패한다고 했죠.. 그때 동료샘들이 너무 놀라워 하더군요..
스포츠토토를 하셨어야했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