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후 벌어질 일을 꿈에서 봤다" 예지몽을 꾼 사람들의 증언 | 토요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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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ис 2024
- ■ 토요미스테리 : 전세계 각종 신비스럽고 오싹한 미스테리 이야기 소개
■ 금요사건파일: 국내 사건사고를 재조명
■ 귀로듣는영화: 공포 스릴러 위주의 반전영화를 나레이션으로 소개
■ 본 영상에는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사진 외에도 참고 사진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 비지니스 문의: jbsnetwork7@gmail.com
감사합니다.
꿈에서 지하철내에서 화재가 발생해 제가 죽는꿈을 너무나도 생생하게 꿨었가지고 다음날 찝찝하여 지하철을 타지않고 친구차 얻어타고 학교갔는데 대구 지하철참사가 일어남.. ㅠㅠ 지금도 한번씩 생각나는데 정말 예지몽으로 살아놨다고 봄
살려놨다고
@@한국방언보존연구 이사람은 뭐지
@@user-balami-z7r 본적도없고 첫 대화가 잘난척? 시비걸지마라 길가다 뒷통수깨진다
@@user-balami-z7r 서울 좁다
님이 지하철에서 꿈에 죽었기 때문에 살수 있었던거에요
저는 예지몽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미신을 절대 믿지는 않지만 꿈이 절 살린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키가 181이지만 국민학교1학년때는 키기104였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꿈만 꾸면 커다란 냉장고가 저를 덮쳐와서 자다가도 놀래서 벌떡 일어나 도망치고 냉장고를 어떻게든 피할려다가 지쳐서 울고 부모님도 자다가 도망가는 저를 잡을려고 달려나오고 하셨죠. 마당에서 이리저리 해매고 피하고 있는 저를 잡아 울면 달래주시고 저도 그때서야 꿈인걸 알면 그치고 했었습니다. 4살때부터 그랬으니 3-4년 정도 그랬나봅니다.
일은 국민하교 1학년때 친구들과 장난치면서 길을 건너는데 갑자기 버스가 눈앞에 확~하고 나타나는겁니다. 그때 저도 모르게 납짝 업드렸습니다.
사람들 다 모여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저는 버스 밑에 업드리다 버스 번호판에 이마 조금 상처나고 무사 했습니다. 어렸을적엔 무덤덤했는데 성인이 되고나서 다시 생각해보니 저를 살릴려고 계속 꿈에서 연습을 시켰구나
그래서 키도 못자라게 했구나 이생각을 하니 소름이 돋았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크면서 조금씩 덜 꾸긴 하지만, 어렸을때는 진짜 하루가 멀다하고 잠만 자면 예지몽 꾸곤했죠.
지금도 기억납니다...뭐 대단한건 아니고, 동네에서 노는데 파란색 봉고차가 지나가는 꿈 꾸고, 그게 몇일뒤에 실제로 일어나고...
심부름가는데 하늘에 비행기 4대가 2대씩 편대지어서 지나가고 앞에는 흰티셔츠를 입은 친구가 나를 부르는 꿈을 꾼다 치면, 그게 몇 일 뒤에 똑같이 일어나고...
그래서 저는 사람의 인생은 태어나면서부터 어느정도 `정해져있구나` 라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운명이랄까...
마치 짜여진 각본대로 살고 있다가 그 각본이 살짝씩 보이는...
저도 고등학교때 꿈속에서 학교 교실에 앉아있는데 칠판에 "00은 화장실로 지금오세요" 이렇게 써있는거에요 그래서 화장실로 갔더니 머리가 세개달린 용이 변기를 뚫고 나와서 입에 김을 뿜고있는거에요 놀라서 얼어있는데 용이 작은 구슬같은걸 저에게 줬어요 제가 "이걸 왜 저한테 주세요?" 이랬더니 용이 "원래 니꺼였어" 이러고 사라지더라고요 꿈꾸고나서 아싸 복권이다 이러고 복권샀는데 복권이 아니였고 제가 그당시에 지병으로 많이아프고 병에 차도가 없어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그 꿈을 꾸고 신기하게 점점 몸이 좋아졌고 회복했습니다 지금도 용꿈 한번 더 꾸고싶은데 절때 안나오네요
왜 변기를 뚫노ㅋㅋ
용이 좋은 건 아니예요. 사탄의 상징이죠. 마귀 귀신도 질병치료나 부를 줄 수 있어요. 창세기.뱀이 계시록에 용으로 나와요. 인간의 죄를 먹고
좋은 꿈이네요
변기를 뚤고 용이 나왓데 ㅋㅋ
고등학생이 복권을 살 수 있나요
예지몽은 모르겠는데.. 데자뷰다!!!하는 순간은 많았던거 같아요ㅎㅎ
예지몽은 저도 여러번 꾸면서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한 예로 제가 군대에 있을 때 3일 연속으로 누군가 죽는 꿈을 꾼적이 있어요. 그래서 매일 부모님한테 안부전화도 드렸고요.
근데 마지막 꿈을 꾸고 2일 뒤에 저랑 제일 친한 친구 형이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화재가 나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요즘 예민한 주제라 비난하는 댓글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이태원 참사가 나기 일주일 전
제가 어떤 도로를 지나가는데 반대쪽에 수많은 구급차와 길에 누워있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태원쪽에 가본적도 없었기에 그 도로가 어디였는지는 모릅니다.
근데 같은 날 저의 친누나도 비슷한 꿈을 꾸었다고 하더군요. 이런 큰 사건 외에도 저는 자주 예지몽을 꾸고 뭔가 큰 사건이 일어날것 같은 꿈은 따로 기록을 해놓는편입니다.
좀 무섭기도 할꺼같아요.
@@putti_diabul 맞아요.. 특히 누가 죽는 꿈을꾸면 며칠은 여기저기 신경을 쓰거든요..ㅠ
헉. 언능 꿈꾼거 썰 풀어요. 현기증난단 말에요.
... 공감이젤가는..꿈이시네요.. 저도 님이랑 비슷한꿈꿔서압니다..
오늘 영상 너무 흥미롭네요. 저도 일상속에서 데자뷰현상처럼 '어..이거 꿈에서 겪은일 같은데.. ?' 하며 잠시 생각에 잠길때가 있는데..하지만 명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고 어렴풋하게만 찰나로 장면이 지나가서 예지몽이라고 말하긴 그러네요. 몇년전에 로또 1동 당첨되서 완전 날아갈것같은 기분으로 꿈에서 깬적이 있었어요. 얼마나 실망스러웠는지...그게 곧 일어날 예지몽이었음 좋겠네요^^
ㅐㅒㅐㅑㅖㅖ
저녁 먹으면서 봐야징
예지몽도 충분히 가능하죠~! 예전엔 안믿었지만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 이론들을 보면 이미 우리의 미래는 동영상 파일 처럼 이미 정해저 있는데 다만 한꺼번에 열어 보지 못하고 동영상 진행 하듯이 볼수 밖에 없는데 그것을 일종의 버그로 우연히 미리 볼수도 있는 것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죠 예지몽도 타임머신도 가능할 것이란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이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입니다 참 신비롭죠
예지몽 정말 신기합니다 저는 2005년에 꿈을 꾸웠는데 저의 친정집 (효령)뒷산에 갔는데 고속도로가 났어요 꿈이 너무 선명했어요 몇 달 후에 똑 같은 꿈을 꾸웠어요 주의 사람들한테 꿈얘기도 했지요 그런데 정말 2017년 6월에 상주영천 고속도로가 5년 공사 끝에 개통했습니다
제가 꿈에 본 그자리 입니다 지금도 신기합니다
저도 예지몽을 살면서 3번이나 겪어서 이런 쪽 이야기가 와 닿네요...
실제 벌어진 살인사건 등도 흥미롭지만 이런 미스테리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컨텐츠도 너무 재밌어요!!!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그저 우연이라고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겐 그 우연조차 쌓이고 쌓여 결국 데이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직감' 이라는 걸 만드는 것 같고요.
저도 그러한 남다른 직감을 가진 사람입니다. 돌이켜보면 그 직감 중 상당수를 꿈이 차지했던 것 같아요. 꿈에서 앞으로 나타날 일을 보기도 했고 꿈을 통해 누군가의 악재를 막기도 했습니다. 꿈에서 봐왔던 내용들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어 감을 발휘하기도 했죠. 그리고 제 꿈에는 특정한 규칙과 세계관이 있습니다. 워낙 많이 꾸다보니.. 규칙과 세계관이라는 단어로도 정리가 되네요.
꿈을 '무의식의 표현' 이라고도 하잖아요. 그래서 별거 아닌 것으로 치부되기도 하는데, 그럼 그 수많은 무의식 중에 하필 왜 그 장면이 나타났고, 나는 이에 대해 왜 이런 감정이 느껴질까? 라는 거죠. 이렇게 생각하면 꿈이 단순히 가볍게만 느껴지지는 않으실 거예요.
얼마전에 심심해서 과거에 지식인에 썼던 글들을 정주행? 하고 있었어요
어렸을 때의 나는 궁금한게 참도 많았구나 향수에 젖으면서 보다보니,
제가 중3 새학기가 시작 되기 직전인 2월 26일에 이런 질문을 올렸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제가 엊그제 밤에 이상한 꿈을 꿨는데요.
깜깜한 거리를 누군가와 같이 걷고 있었는데 검은옷을(정장같이) 입은 무섭게 생긴 남자가 제 옆에 있던 사람을 데려가려는거에요.
제 옆에 있던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무튼 정말 소중한 사람이였나봐요.
제가 울면서 데려가면 안된다고 안된다고 소리지르고 난리치면서 붙잡았는데 결국엔 데려가더라고요.
좀 찝찝하긴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저희 사촌이 몇십년 동안 살면서 감기도 몇번 안걸릴정도로 정말 튼튼했는데요.
애가 어제 갑자기 열이 40도가 넘고 해서 난리 났었거든요.. 그러니까 꿈 때문에 그런가 싶어지고 불안 하더라고요...
이 꿈 안 좋은 꿈 인가요?"
이런 꿈을 꿨는지도, 그 꿈을 꾸고 불안한 마음에 지식인에 글을 올렸는지도 기억 못했는데 글을 올렸던 날짜를 보고 정말 소름이 끼쳤습니다...
중3이 되던 2월 26일...
저희 엄마께서 같은 해 3월 9일에 돌아가셨거든요.
당시의 저는 인터넷의 익명성을 믿지 못했기 때문에 ㅋㅋㅋㅋ
누군가가 저를 알아볼거라는 어린 마음에 사촌 얘기는 지어낸거고, 엄마가 걱정되던거였어요.
심지어 그 꿈을 꾸고 3월1일 갑작스레 재입원을 하게 되신 다음 3월 3일부터는 의식을 잃으셨고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꾸고도 기억 못했던 정말 소름끼치는 꿈이였네요..ㅎㅎ
특히 꿈에서 검은옷의 사람을 따라가지 마라!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구나~ 싶었구요
그때의 제가 좀 더 힘있게 엄마를 못 데려가게 막았다면, 엄마는 돌아가시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답니다.
저도 꾼적이 있답니다. 제가 고등학생때 부터 친하게 지낸 학교 선배분이 계셨는데 학교 졸업하고 나서 연락이 좀 줄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꿈에서 갑자기 그 선배한테 연락이 오는 꿈이였어요.. 근데 내용이 선배의 할머님 분이 돌아가셨다는 내용 이였어요.. 자고 일어나서 무슨 꿈이지.. 하고 기분도 안좋더라고요.. 하필 꿔도 이런 꿈을 꾸나? 하고 그냥 넘겼는데 정말 한달 뒤에 선배 한테서 오랜만에 연락이 온거에요 근데 그 연락이 선배 할머님 분이 돌아가셨다고 장례식장 위치 까지 똑같이 연락이 왔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무섭고 소름도 돋았습니다.. 꿈이지만 정말 무섭고 소름이였어요..
예지몽인지 모르지만 작은 이모네가 장사를 하셔서 겨울방학이라 어린 사촌동생들 봐주러 한 일주정도 갔었은데
꿈에 남은 가족들이 지하가스실 같은곳에서 힘들어 하는 꿈을 꾸었어요
그날 아침 이모한테 말하니까
이모도 걱정스러우셨는지 우리 동네 구멍가게 전화바꿔주시는
쌀집에 전화해서 꼭 전화좀 해달라고 해서 엄마랑 친분있던 쌀집 아줌마가 말전해준다고 동생집에 전화하라고 전해주려 저희집갔다가 연탄가스중독으로 여섯식구들이 헤메시는거 보고
마침 발견 하셔서 김치국이랑 동치미 국물 드시게하고 약사다먹이고 해서 사셨다고 하셨어요
달동네분들 쌀집아줌마 고맙습니다.
그후 동네분들 신기 있다고 절 쫌 그렇게 보시고 그집 큰 딸 똑똑하다고도하시고 하셨는데~~
부동산이나 재테크도 시원찮고 대입 학력고사도 시원찮은거 보면 조실부모하지말라는 저의 사주
아닐까해요
예지몽은 한번으로 끝났지만
다행이고 행복입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자주 올려줘요 😮
오늘 뭔가 헤어 메이크업이 다 너무 찰떡처럼 아름다우시다😯😯
전 주변 사람들 태몽이나 아픈 거, 사고 같은 꿈을 많이 꿔요.
발 밑이 무너지는 꿈을 꾸고 3일 후에 싱크홀 기사를 보거나, 자꾸 아파트가 두부자르듯 세로로 잘려 무너지는 꿈을 꿔서 그 얘기를 심리 상담할 때라 선생님께 했는데.. 일주일 뒤에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나서 놀랐던 기억이 나요. 누가 차를 살 땐 어떤 차인지, 무슨 색상인지 그런 게 보이기도 하고... 병원복 입고 입원한 장면을 보고나면 실제 입원할 일이 생긴다던가 그래요. 자주는 아니고 일년에 2-3번 꾸는 거 같아요
저도 작년에 부모님께서 꿈에 나타나셔서 이사할것을 예지해 주셔서 작년 6월 결국 이사하게 되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적절한 시기에 잘 한것같다고 봅니다. 부모님이 이사하라는 꿈을 1주일에 3번이상 계속 꾸었는데 이게 2주이상 계속 되었었습니다.
나도 꿈에 나왔던 시험문제가 며칠후 중간고사에 진짜 출제된 적 있었어서 예지몽 믿음...내가 꿔놓고도 신기함
저는 어릴 때 예지몽을 자주 꾸었는데요 대표적인 몇개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중학교 2학년 1학기 말 시험인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정말 공부를 하나도 안 했습니다.
꿈에서 사회 주관식 문제에 GNP라고 적는게 보였습니다. 다음날 사회 시간 주관식을 읽지도 않고
그냥 GNP라고 적었습니다. 꿈에서 하는 것처럼 그런데 그 문제가 맞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애기를 하겠습니다. 꿈에서 어떤 장소에서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데 제가 대화를 대화를 실수를 하는 것 이였습니다. 그리고 몇 칠 뒤에 똑같은 일이 생겨 다른 말을 하여 실 수 없이 잘 넘기적도 있습니다.
내일 큰집에 제사가 있어서 내일 아침에 출발을 해야 해서 초저녁에 잠시 잠이 들어 꿈을 꾸었는데요 꿈에서 자동차 사고가 나는 꿈을 꾸었는데요 제사를 지내고 집으로 오는 길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더 신기한 것은 성인이 되니 예지몽이 잘 꾸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꿈을 꾸면 기억할려구 노력을 하죠
더 있는데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다시 이런 이야기들도 많이 해주면 좋겠다. 살인사건 말고.
이번사연은 진짜유명해서 서프라이즈에서
인가 어디서 본 기억이 난다. 사람은 예지몽을
꿀수있다고 나는 본다. 그게 좋은거일수 있고
나쁜거 일수도 있다. 하지만, 아픈사람 취급받거나 이상한사람 취급은 하지말자.
시간이 지나서 실제로 일어나면 "진짜? 와 소름~" 하면서 그럼 내가 꿨던 꿈이 발생하다니 예지몽이었나? 이런반응을 보일거다. 하지만, 꿈을 꿨던 또는 실제로
발생한 분들 모두 좋은일이 많이 일어났길
바란다.
ㅎㅎ 저만꾸는게 아니고 많은분들이. 꾸네요~저도 어릴때많이 예지몽을 꾸었는데 지금은 좀덜해요~
목걸이 너무 이쁘세요 ㅎㅎ
결혼 안하겠다 생각하고 35세가 된 어느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소개팅? 선? 약속 전날.
꿈에 책상위에 반지를 벗어두려는데
떨어지더니 굴러가 책상뒤로 들어감.
힘들게 꺼내서 먼지 털고 다시 꼈는데
그 다음날 만난 사람이랑 100일만에
결혼해 20년차네요. 큰애 고3.
다사다난했지만 행복해요.
전 예지몽 믿어요..😄.
토요미스테리
00:06 예지몽
01:06 월트와 애니
10:32 줄리아 모스모리 박사
12:46 초초
14:01 빨상첸
14:43 박박
15:09 Purple Haze
저도 전에 꿈에서 밤에 집 앞 편의점에 갔다가 과자진열대 쪽에서 만원을 줍는 꿈을 꿨었는데 그 날 밤에 편의점에 갔다가 똑같은 위치에서 만원을 주웠습니다..! 편의점에 들어가는 순간 꿈에서 봤던것과 똑같은 느낌을 받고 소름돋았지만 만원을 주워서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나네요ㅋㅋ
예지몽은 없어요. 이런 현상을 데자뷰라고 합니다. 뇌의 착시현상이에요.
전 예지몽때문에 미래 예측하고 싫은 상황을 피한적도 있었네요.
초딩때 피하고싶은 종교인이 집에 자꾸 찾아오길래 없는척 하기도 뭣해서 나가야겠다 하고 밖에 나가려다 엘베에서 딱 마주쳐버리는 꿈 이였어요.
며칠뒤 현실에서 그런 상황이 일어났고
순간 그꿈이 생각났어요.
자전거 잡고 엘베 누르고 있는 상태였는데 왠지 이 엘베 문이 열리면 그사람이랑 마주칠거같아서 바로 자전거 놓고 계단으로 내려갔어요. 꿈처럼 엘베에서 마주칠거같다는 확신이 너무 강하게 들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엘베에서 사람이 나오고 저희집 초인종 누르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당시 초딩이였지만 데자뷰와 예지몽 개념은 알아서 보통 그런꿈 꾸면 데자뷰다 하고 넘겼는데 처음으로 어라? 했던 꿈이였죠ㅎㅎ
저도 초등학교저학년때인가? 미래의 저희아버지 직업을 꾼적이잇지요 저희아버지가 좀 늦게 자리을잡으셨거든요~20년후일을 꾼거고 아직도 어제일처럼 생생하다는게 젤 신기해요
예지몽은 아니지만 기억에 남는 꿈은 이씀.. 거의 20년 지났는데도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에 찾아왔었음. 사실 영정사진 얼굴밖에 모르고 심지어 꿈에선 밝은 빛의 도포를 입은 어떤 형상으로 밖에 안보였는데 직감적으로 할아버지라는 생각이 들었음. 꿈에 오신 할아버지가 내가 놀라서 얼어있으니까 한 세발자국 떨어진데 서셔서는 개안타 다 개안타 엄마한테 가서 전부 이제 다 괘아나질거라고 이야기해라. 라고 하셨음. 개쫄보인 나는 꿈에서 깨자마자 무서워서 엄마 옆에 가서 잤음. 꿈에 할아버지가 나왔다니까 엄마가 너무 놀랬는데 내가 할아버지가 다 괜찮아질거라고 이야기해주래. 라고 했고 엄마도 나도 당시엔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곧 그게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었음. 근데 당시에는 왜 태어나지도 않았던 손주였던 내 꿈에 오셨을까 싶었음. 아무래도 손주 중엔 나만 안태어났었기 때문에 이제와서는 내가 보고싶어서 오셨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함.
겁나 이쁘네요 😍
예지몽,예언가 등등
미래를 봤다는 사람들의 공통점.
#재난을 막지도 사람을 살릴수도 없는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었다는 거.
시카언니 넘 이쁘시구 실제로 보고 싶네요 ㅠㅠ 😘🐰🐰😊사랑해용 ㅎ
예지몽이 있다는 건 정해진 운명이 있다는 거잖아.. 세상은 우연과 운명이 반반씩 섞여 있나 보네요.
어릴적 꿈에 생전 처음보는 동네 슈퍼에서 과자사고 입구 옆에 미닫이 문열면 오락실인 곳인 좀특이한 구조인 곳에서 노는 꿈 꿨었는데 학교현장학습?에 갔던 관광지에서 꿈속에서 본 슈퍼에 오락실 보고 진짜 신기한 경험했다고 생각한적있어요 . 꿈에서 봤다고 했는데 아무도 안믿어 주더라는 ㅜㅜ
언니 ㅋㅋㅋㅋ 갑자기 목소리 남자로 변조돼서 깜짝놀랬어욬ㅋㅋㅋㅋ
멋지세요^^♥ 제시카님
저는 예지몽을 좀 많이꾸는편..꿨던 꿈이 생생할때도있고 막상 그 상황을 마주하기 직전에 생각나는것도 많은데 저는 그게 좀 많은거같아요 ㅜㅜ 아무도 안믿을까봐 정말 나쁜상황이 아니면 그냥혼자 아 이렇게 되겠지 하면서 혼자 넘기곤하는데 여태꾸었던 꿈중 정말 나빴던 예지몽은 한번밖에없던거같아요 ㅜㅜ
예지몽이 정말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의남편이 에저몽을 자주 꿉니다.
예로 지금은 62살의 할아버지 이지만 예전 중1때 ㅁ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첨꾼게 그당시 엘에이 한인축제때 번호를 뽑아 일등에게 현금을 주는데 그전날밤꿈에 번호를 보았고 담날 엄마에게 용돈을 강제적으로 받아내 응모하여 1등에 당첨 되었다고 합니다
그순간 정말 심장이 멎는줄 알았답니다. 그당시 현금 10.000불 지금시세로 엄청난 액수죠
그담 기억에 남는것이 저와결혼후 미국에서 신혼때 자다 갑자기 일어나 누가 자기차를 가져갔다고 그러고 창밖을 보니 정말 차가 없어졌더라구요
경찰에 신고 하고 새벽에 난리난리 ㅜㅜ
다행히 몇일후 찾았지만 순전히 깡통차로 돌아 왔습니다.
또 기억에 남는것이 시어머니가 다쳐서 병원에 입원한 꿈을 꾸었다고 급히 연락을 했는데 그당시 광멍에서 모텔을 운영하고 계셨는데 강도가 들어 시어머니를 때려서 뼈가 부러져 입원하셨다고 그당시 시어머니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는데 소름 끼쳤다고...
또 저의 친정아버지께서 서울대학병원에 입원 하셨는데 심각하신거 같다고
연락해보라고 해서 했더니 정말입원 하셨고 간암말기 였습니다.
아무에게도 알리지 얺으셔서 몰랐습니다.
또 넘 많죠?
남편이 대학시절 라스베가스에 친구들이랑 놀러갔다가 주유비만 남기고 모두들 돈을 다썼다고 합니다
담날 남편이 지난밤 꿈에 번호를 봤다고 친구들 모두 돈을 다털어 번호에 올인했습니다.잭팟이 터졌지요
그거 말고도 더 있지만 너무 길어져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예지몽을 신기하게 생각하는게 저는 더 의아하네요. 저는 일상이 예지몽이라서요. 저 스스로 꿍을 부정하려고 노력하지만 딱 그대로 진행되더군요. 꿈에 등장한 인물의 생각, 느낌 행동, 말까지 딱 그대로 되서 사람이 너무 예민해지는건가 스스로를 의심하기도 했죠. 모르고 시는갓도 맘이 편하겠다 싶었지만, 돌이켜보니 좌우충돌, 실수없이 오게 한 추동력이기도 해요.
오늘 주인공 부부의 이야기를 보면서 단순히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소름 돋았습니다...;;
저 사실 영상 보면서 인종이 다른 딸 이야기 나왔을 때 혹시 입양 아닐까 했는데 맞았습니다...;; 저 혼자 소름..;;
저는 개인적으로 예지몽의 존재를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게 우연이라고 해도 말이죠..;;
언제나 오늘 같이 신비로운 주제는 미스테리 소재로 딱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꿈도 맞구요?
예지몽ㆍ선몽등. 다. 맞습니다ᆢ
그러나. 더욱. 정확한. 것은
의식 으르. 그냥 아는 것입니다ᆢ
그 이론과 이유를 모르니까. 예지몽등등. 다런. 표현을. 쓰지요ㅎㅎ. 긴. 설명생략
나도 듣자마자 바로 입양 생각했는데 ㅋㅋ듣는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할거임ㅋㅋ 의미부여 ㄴ ㄴ 여
오늘 너무 이뻐ㅜㅜ
생모가 원하는 아이의 이름이 "클로이" 라고 말했을때 개 소름 돋았다..ㄷㄷ
수십년전 나도 미국뉴올리언즈 가는 꿈을 꾸고 선장한테 말했더니 2틀후에 뉴올리언즈가라고 전보가 와서 선장이 내꿈이 맞다고 기묘하고 신기하다고 하데요?
그외에도 여러번 예지꿈을 꾸었는데 다 맞더라고요
그런건 있었어요
꿈에서 막 대화를 하다가 제가 문뜩 “어! 지금 이 장면 꿈에서 그대로 꿨었는데?”하며 옆친구 팔뚝을 잡고 놀란 채 일어났는데
그러고 오랜 뒤에 꿈과같은 장면이 나와서 옆친구 팔뚝을 잡고 놀란 채
“어..? 이 장면을 꿈에서 꾼적이있다고 말하는 꿈을 꿨었는데 뭐지..?”했는데 넘 이상해요 ㅠ
언니 오늘 넘 이뻐요❤
우리 고양이 별이되기 2년전에 꿈에 나와 어느 알록달록한 고양이를 나에게 안겨주고 하늘로 올라가는데 싫다고 난 너 아니면 안된다고 펑펑 울었고 펑펑 울며 앞을 보니 내가 자고 있었고 울면서 깬거였음...
내 바로 옆에선 내 고양이가 자고 있었고 울면서 다행이라고 너 죽은 줄 알았다고 안심했는데 2년 뒤 떠났어요..
전 현재 삼색 고양이랑 지금 같이 살아요. 것도 길에서 만났고 내가 외면했고 문 앞에서 울고 떨고 있는 애 외면할 수 없어 같이 살고있어요 이거... 뭐죠
저는꿈에 할머니께서 저승사자 세분이랑 같이 오셔서 쵸코파이 드시고 싶다하심.늦은시간이라 편의점감.가다 저승사자에게 잡혀 원위치로 ..몇번 반복후 못하겠다하고 꿈에서 깻어요.그리고 한시간뒤 전화벨이 울리더니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ㅠㅠ쵸코파이 사들고 첫차타고 친정에감ㅠㅠ
오늘도 여전히 존예^^ 물론 원래부터 자연미인 이셨지만^^ 지금도 여전히 예쁘시네요^^
제시카님 오늘도 잘봤습니당 매일 토미 보면서 잠들어요 저도 가끔 안좋은꿈 꾸면 이게 예지몽일까 무서울때가 있더라구요ㅎ
정말 예쁘다 완전 예쁜 목소리 들린 것
같아
몇년 전에 꿈에서 전쟁한복판이었던 꿈을 꾼적이 있는데.. 재발 개꿈이었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몇년이 지났는데 그 꿈이 머리속에 생생히 재생됩니다..
저도 어릴때 전쟁 꿈 꿨는데 그건 너무흔한 꿈이라 ㅋㅋㅋ
오랫동안 제시카님의 영상을 봤지만 오늘이 제일 잘 어울리네요. 화장, 의상 등등
아!! 이거 꿈에서 본거 같아!!..
그런 적은 많은데 ㅎㅎ그게 끝..ㅜ
데쟈뷰
와 이 날 헤메코 너무 이뻐요
저도 가끔 예지몽 꿔요 제가 있는 장면 일상을 예지몽으로 꾸는거죠 막 제가 고등학교가서 수업받고 있는 그런 장면 한 10초~30초 정도 꾸죠 저는 나름 재밌는것 같아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또렷히 기억나는꿈이 바로 예지몽이죠. 살면서 그런 예지몽을 꾸는 사람들이 많다고 알고있어요. 물론 저역시 그런 예지몽을 꾼 경험이 있죠.
어렸을적에 꿈에 학교에서 물기르고 교실잘못들가서 그반급애들이 나보고 웃음터뜨려서 깜짝놀라 깨났는데 그날 학교가서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어요 30년지난 지금도 생생하네요
그러네요 ~^^ 저도 살면서 수많은 예지몽을 꿨던거같아요 🙂😊 가장최근엔 제가병원근무중에 택시에서 내리는 노란옷의 아주머니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넘어지는 꿈이었는데 3일뒤 제가근무하는 병원에서 비오는날 3일전 꿈속에 택시에 노란옷 아주머니가
하차중에 낙상하시더라구요 ...😬😯😮😦😟
사람은 누구나 자신도 모르는 미래를보는 초능력이 있는거 같아요 ☞ " Believe or not "
믿거나 말거나 🤔🤫🧐🤓😌
전 진짜 소름돋았던 예지몽을 딱 두번 꿨었는데요, 좀 예민한 내용일 수도 있으니 거르실 분은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처음 꿨던 꿈은 초등학생때였는데요. 꿈에서 제가 어떤 차에 타고 있었는데 제가 서 있는 길이 차가 너무 막혀서 아 뭐야 ; 이러면서 막힌곳을 기다리면서 지나가는데 앞에서 말하더군요. 사고가 났다고. 그래서 아 그냥 그런갑다 하고 있는데 그 사고가 난 사람이 유명한 사람이라고 지금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말이 생생하게 들려왔어요. 그래서 어머, 어떡해 이러고 있는데 그 차의 실루엣이 보였어요. 큰 차였고 검은 차였던게 기억나요. 그리고 심하게 찌그러져있었던것도 생각나고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한테 저 사고 난 사람이 누군데요? 괜찮데요? 물어보는데 주변 사람들도 유명한 배우라는것 말고는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고 꿈에서 깼어요. 평소에도 저는 꿈을 굉장히 생생하게 잘 꿨었어서 그냥 아무렇지 않게 일어났는데 그날 저녁에 뉴스를 보니까... 배우 김주혁씨 사고 뉴스가 나오더라고요. 그 뉴스를 보고 너무 깜짝 놀랐어요. 온 몸에 소름이 돋았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면서 덤덤하게 뉴스를 보고 있는데 뉴스에 나왔던 내용이 꿈 내용이랑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많아서 소름돋았던 꿈이었네요..
두번째 꿈 또한 좀.. 슬픈 꿈인데요. 두번째 꿈도 초등학생 때 꿨습니다. 두번째 꿈에서는 제가 어느 콘서트장에 서 있더군요. 처음 콘서트를 가본 저였어서 꿈에서 너무 신나게 가수가 등장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총 5명의 사람들이 터벅터벅 걸어나왔어요. 무대가 굉장히 컸고 조명들을 많이 받고 있는데 그 가수들의 얼굴은 안 보이고 검은 실루엣에 사람 형체만 보이는데 가운데 서 있던 사람이 지우개로 지워지듯이 슥슥 지워지는거에요. 그래서 그 모습을 보면서 어..? 이게 뭐야 이러고 있는데 꿈에서 깨어났어요. 아 내가 또 이상한 꿈을 꿨구나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갈 꿈이었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날 저녁에 학원 끝나고 친구한테서 연락이 오는데 샤이니 멤버 종현씨가 사망했다는 기사를 친구가 말해주더군요. 그때 당시에 샤이니라는 가수에게 관심이 많았고 샤이니 노래들도 많이 듣고있던 때였어서 큰 충격이었는데 그때 머리속에 제가 꾼 꿈이 또 스쳐지나가면서 소름이 돋더라고요. 지금 고등학생인데 샤이니 팬이 되어서 어느덧 1년반째 샤이니 덕질중이네요. 이렇게 덕질을 하려고 알려주려고 했던걸까 싶기도 하고.. 좀 머리속이 복잡해지는 꿈이더라고요,, 지금은 잘 안 꾸기는 하는데 가끔 한번씩 되게 생생한 꿈을 꿀때가 있으면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저는 학원에서 일했을때 다람쥐 들어온 꿈 꿨는데 그 다음날 학원 원생 등록하러 왔어요..이런 식으로 전 소소한 꿈으로만 예지몽이 있지..이건 예지몽 측에 못 낄 거 같지만..소름돋는건 저희 엄마랑 남동생이 예지몽을 잘꾸거든요..말을 잘 안해줘서 그렇지..좋은 얘기면 이런 예지몽 꿧다 얘기하는데..안 좋은 얘기는 잘 안하려 하더라구요..
엄마가 해준 얘기 중에 소름 돋는 얘기 하나잇었는데...예전에 있었던 일이라면서 엄마 친구가 꿈에서 나와 담벼락에서 엄마랑 나란히 앉아 얘기 나누다..친구가 웃으면서 뒤로 떨어지더래요..그러면서 엄마가 잠에서 깼는데..잠 깨자마자 엄마 친구 돌아가셨다고 연락왔다 했었어요..ㅠㅠ 마지막 인사 하러 온 거 같다고 그러고...예지몽 얘기하니까 이 얘기가 기억나서 하네요..ㅠ
다람쥐ㅎㅎㅎ 귀엽네요
👍
나도 옛전에 예지몽 꿔는데.. 진짜 몸에서 나도 모른게 닭살돋고, 눈이커짐 정말 꿈에서 꾼 상황이 몇칠뒤에 현실화됩니다.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 쫙~~~~~😖
제시카님~반찍 ㅋㅋㅋ
볼때마다 이뻐지고
아름답네요 자신감
넘처보이는 표정 멋있어요
💖💖💖💗💗💗💕💕💕
제시카님 화장법 바뀌었나
왤케 눈이 커지고 더 예뻐지신 것 같지
꿈이란..
다중우주의 수많은 다른 지구의 내가 일상생활 하는 모습을 꿈을 통해 엿보거나 정신적으로 체험 하는 것.. 즉, 수없이 많은 지구에 수없이 많은 내가 겪는 일상을 서로 꿈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하는 것..
그러므로 꿈속에 나오는 사람들은 내가 아는, 지인만 나오게 됨..
생각해보세요. 평범한 꿈을 꿨다고 치면
다른 지구의 내가 실제로 일어날 일 일수 있고
현실에서의 일들이 충분히 다른 지구의 내가 꿈에 나올 법한 일들 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비행기가 하늘에서 추락하는 모습을 보는 꿈을 자주 꾸고, 비행기 조종하는 꿈을 자주 꿉니다. 이것은 내가 비행기 조종사나 비행기를 좋아하는 다른 지구의 나를 꿈속에서 간접체험을 한것이지요..
또 저는 10년이 넘도록 짝사랑 같이 그리워 했던 여자애가 있는데, 정말 주기적으로 꿈속에 나와 길거리에서 마주쳐 인사를 하고 다음 꿈은 썸을 타고 다음 꿈은 친해지고 다음 꿈은 손을 잡고 하는 스토리 꿈을 꿨어요.
내가 사는 이 지구에서는 그녀와 이어질 수 없는 관계가 되었지만. 내가 꿈을 꾸었던 그쪽 지구의 나는 그녀와 희망이 보인 것에 대견하고 기쁩니다.
이렇듯.. 님들도 이런식으로 꿈을 해석하고 상상을 하면 꿈꾸는 것이 더 즐겁고 기대하게 될겁니다..
상상은 자유이니까요^^
예지몽 읽어줄떄 목소리 진짜 무섭네요.;;;;;
신기하다 나는 진짜 소소한 기시감들 뿐이였는데..진짜 한장면 이미지나 짧은 gif 정도의 이미지로 기억이있는데 분명 아직 경험하지 않은 일들인데 기억에 있어서 이건 뭘까??하다보면 어느 순간 내가 진짜 그 기억과 똑같은 상황, 시간, 행동 하고 있던데..최근에도 분명 아직 입지 않을 두께의 옷과 나한테 있지않는 옷을 내가 입고있길래 이건 또 무슨 개꿈의 기억인가 했는데 수업가서 듣고 어? 싶어져서 고개 드는 순간 그 기억 떠오르고 상황이 완전 똑같아서.. 은근 이런게 자주 있어서 더 이상해..차라리 복권 번호 기억해주면 좋겠다....ㅎ
나도 왠만하면 미신은 불신하는데 스스로 경험한 게 있다보면 안 믿기가 어려움.
예전에 이런 예지몽 때문에 인생이 정해져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미칠거 같았는데, 다시 생각해 보면 예지몽은 자신이 이미 가려던 길을 벗어아지 않고 (만약 전생이 있다면)이전처럼 사는 것에 익숙하거나 혹은 현재 삶의 경험을 토대로 뇌는 자신이 평범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내가 어떤 것을 경험할 지 이미 예측 가능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아갈 길을 바꾸려고 평소 안하는 행동을 취했고 그 때문에 곤란한 일이 생기기도 했지만 심적으로 편해진 삶을 사는 것 같음
가끔 예지몽을 꿈을꾸는데 소름이돋더군요>
오늘 풀 화장 하시니.
더 예쁘시네요
여신 그 자체
저도 실제로 예지몽을 몇번 꿔본 입장으로써 아예 아니라고 할 수는 없는것같습니다. 제가 조절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사고같은 천재지변이 일어난거였거든요.
전 예지몽 자주꾸는 편이라서.. 가장 기억나는건 꿈에서 어떤목소리가.. && 얼마를 가져가겠다.. 이러는거에요.
돈얼마를 가져가겠다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뭐 손실보려나 이랬는데( 전 꿈이 잘맞는편이에요)
그날 백화점을 가게되어서 먹는거 뭘 샀었는데.. 계산하고 돈을 받고 손에 쥐고 왔는데
그돈그대로요. 그 목소리가 말한 액수만큼 돈이 없는거에요. 분명히 돈을 정확히 점원이 줬거든요...........
참 이상한일이죠. 딱 그액수만큼 없었어요.
예지몽은 아니지만 아주어릴때부터 꾸던 두가지 꿈이있습니다.
첫번째로는 화창한 날씨에 아무도없는 이국적인 시골길을 걸으며 집으로 향합니다 곧 집에 도착하고 그 집은 산토리니에나 있을법한 아주 새하얀 집입니다
집으로 들어가 방에있는 거대한 책장에서 무언가를 꺼내는데 책장은 천 또는 큰 담요같은걸로 덮여있고 항상 무언가를 꺼내기 위해 그 천을 손으로 걷다보면 꿈이 끝납니다.
아주 어렸을때부터 한달에 한번 꼴로 수십수백번 꾸었지만 시작과 끝이 똑같아 거기가 어딘지 책장에는 뭐가있는지는 몰라요
두번째는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때쯤 눈앞에 버섯재배하는 나무 다섯덩이 정도가 좁은공간에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그것을 뒤로하고 좁은통로를 벗어나보면 나무로 된 오두막집이 나옵니다. 집 내부 심지어 대부분의 가구들도 다 똑같은 색깔들의 나무로 만들어져있고 아주 포근한 조명이 은은하게 빛나고있죠
그 집안의 사람들은 다들 저를 보고 환하게 웃어주십니다. 여러사람이 나오지만 할아버지 한분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의 얼굴은 아무리 떠올려봐도 생각이 나질않고 오로지 환하게 웃고있는 그 할아버지 한분만 얼굴이 또렷하게 기억에 남죠. 이 꿈도 항상 할아버지와 눈을 마주치면 끝이납니다.
두개의 꿈 모두다 아주어릴때 부터 한달에 한번꼴로 지금도 꾸는 꿈이고 꿈속의 시작과 행동 끝은 항상 똑같죠
지금은 그러려니 하지만 예전에는 전생의 기억이라고 믿기도했습니다.
제가 기면병이라 이제 꿈속에서 한번식 인식을 할때가 있어요 그럴때에는 꿈을 어느정도 조절도 가능한데 아직 미래는 못가 본거 같아요 ㅋㅋ
내가 본 크리에이터 최고 👍 인것 같아요 디바제시카 ❤사랑합니다
와 제시카님 메이크업 너무 예뻐요..😮 (넘 찰떡….)
난 예지몽을 꾼적은 없지만 중학교때까지 데자뷰는 여러번 경험해봤는데~ 예지몽도 꿨었을지도 모름 기억을 못하고 있을 수도~~
디바미스테리 토요제시카입니다
예지꿈인지 모르지만 어쩌다가 한번 언젠가 내가 꼭 겪었던 일이 그대로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아 이걸 전에 꼭 이렇게 해 본적이 있는데... 하는 장면... 아마 꿈에서 보던 걸 봤겠지요
참 신기하고 절대 믿지 못할,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예지몽을 꾸는 사람들이 있고~예지몽은 말 그대로 예지몽.
저도 예지몽 종종 꿔요
과학적 관점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는 동시에 진행 되고 있다는 어느 과학자의 유튜브 영상을 본것 같습니다. 동시에 진행되는 미래의 한 장면이 꿈이라는 정신세계를 통해 현재와 우연히 겹치면서 보게 되는 현상은 아닌지. 우리의 삶이 정해진 계획에 의한 게임속 캐랙터와 같은 건 아닌지... 물론 게임속 캐랙터가 어떻게 플레이를 하느냐에 따라 진행방향이 조금씩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오늘너무이뻐보이네요
첫 예지몽은 초등학교 5학년때 였음 그때 보이스카웃이었는데 꿈에 본 여자애가 걸스카웃으로 나타남;; 그다음부터는 가끔 잠을 며칠 못자다가 자는일이 1년에 한두번? 그럴때 꿈이 기억나기도 하고 안나기도 했는데 기억나는 꿈을 꾸면 지인이나 지인과 연관된 사람이 죽거나 다치는 꿈이었음.. 실제로 일어난적이 있어서 말하기 겁난다.
저도 별로 친하지 않은 이웃 50대 여자가 죽는 꿈을 꾸었는데 다음 날 사고로 죽었다고~~~소름이~~~
예지몽은 아니지만 데자뷰는 많이 느껴봤습니다..
꿈에서 끌로이라는 어린여자애 볼확률 1000분의1,,,,커서 입양한 딸이 클로이라는 이름이 될확률 10000분의1 아주 희박한 확률은 아니지만... 1억명중 1명은... 있을뻔한 이야기...같어요.
저희 엄마도 예지몽이라고 해야겠죠 ?! 태몽을 잘 꾸며 또 한가지는 지인 죽기직전이 꿈에서 보인대요 그 꿈을 꾸고 나면 지인이 사망 하셧다고 듣는대요 참 예지몽을 잘 꾸는 사람들 보면 대단한것 같아요
저도 뭔가 예지몽을 꾸고 싶은데 꿈이라는게 저는 길면 며칠밖에 안가더라구요ㅋㅋ 가끔씩 일상생활에서 어? 이거 어디서 본 장면인데? 라고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이걸 언제 무슨 꿈에서 봤더라.. 하면서 긴가민가 할때도 많아요ㅋㅋ
목소리 변조 풍자인줄 알았어요ㅋㅋ
나도 어렸을때 예지몽을 꾸었다. 어른이되어 어떤 상황에 놓였을때 그 와 같은 상황을 꿈에서 꾸었다는것에 놀랬던기억이난다
전 이럴때 있던데..꿈인지..내가 여길왓나?
행동.말 모든것이 본것같고. 꿈인가? 내가 이런적이 있나?. 그런데. 난 여기 첨인데..?
하는경우
어릴때부터 예지몽? 데자뷰? 같은게 진짜 많은데 10초정도의 동영상형태의 꿈은 보통 오랜 시간이 지나야 현실에서 나타나고 사진이나 GIF형태로 정말 잠깐 꿈에서 보이면 다음알 나타나거나 최대 6개월 전까지도 기억이 나더라구요.. 원래 꿈을 잘안꾸고 꿈을 꾸면 무슨 좀비세상에서 살아남고 공중부양에.. 이래서 현실적인 꿈을 꾸면 기억이 바로 나거든요 제 주변에 이런 사람도 없고 현실에 나타나면 어! 꿈에서 봤는데!하면서 가끔씩 경험 하는 사람들이 밖에 없어서 항상 이런 얘기 하면 다들 거지말 하지 말라고 안믿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리고 이런 말을 하면 좀 이상한 애다 라고 인식이 그렇게 되었었는데 여기엔 저같은 경험을 하신분이 많아서 많은 공감을 받고 가네요
논리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게 현재와 조금의 연결고리도 예측도 전혀 할수없다는것.. 마치 누군가 만들어논 세상에 던져진 느낌....
인간의 뇌는 모두 링크되어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어릴때부터 했어요.
어머 언니 화장 역대급으로 잘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