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클래식에 대해 문외한 사람중에 한 사람으로 써 어느날 조성진씨가 쇼팽 콩쿠루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는 기사를 보고 유튜브로 조성진 피아노 연주를 보다가 손열음씨 피아노 치는 영상을 보고, 공부할때 클래식음악을 많이 들었는데 누가누가 잘하나 프로를 통해 클래식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것 같아 감사하고 장수하는 프로 되시길 바랍니다.
랑랑은 페달을 한번에 너무 오래눌러서 고음으로 갈때 깨끗한 느낌이 없이 잔음들때문에 지저분해요. 랑랑은 사운드볼륨을 크고 넓게 가는걸 좋아하는가봐요. 반면에 조성진은 페달을 진짜 잘 쓰는거같아요. 다른곡에서도 많이 느꼈어요. 페달을 여러번 끊으면서도 연결되게 눌러서 고음의 청초함과 순결함이 그대로 묻어나와서 이슬같죠. 볼륨을 포기한대신 아름다움으로 가는거같아요. 제 생각입니다.^^
애호가라는 사람들 꼴보기싫게 아는척하면서 설치는통에 유입인구 줄고 결국 클래식음악이 소멸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관심끌기 흥미위주 컨텐츠라도 방관자들을 끌어들여 고전음악에 흥미를 가지게 할 수 있다면 그만큼 클래식음악업계가 전반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랑랑은 테크닉은 완벽한데 음악은 쓰레기예요 랑랑은 프레이즈를 넘어갈 거나 주제가 바뀔때 방지턱을 넘어가는 느낌인데 쉽게 비교하면 조성진은 방지턱도 세단으유 가속감속을 해서 탑승자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자유롭게 넘어가는데 랑랑은 방지턱에서 짚차로 엑셀을 밟아 덜컹거리는 느낌요.
조성진파아니스트를보고 처음으로 연주곡 한곡을 두번이상 들은 클래식잘.알.지못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궁금했습니다. 아티스트마다 뭔가 다른듯한데 뭐가다를까? 그시람의매력적인 부분이 내귀에 다르게 들리는 걸까? 그런데 제입장에서..저보다 조금더 많이들 아시는 사람들 입장에서..(사실 훨씬 많이 사랑하시는 분들이시겠죠) 들려주시는 배려넘치는 이야기. 기획 구성 진행 감사해요☺️ 클래식이 재미있고 쉬워지니 더 사랑스럽네요^^
경쟁과 대중 인기로 점철되어 그 중심을 원칙과 상식을 잃어기는 대한민국 사회에 크래삭 음악을 꼭 이런 방법으로 벆에 대중화를 할 수 없나요? 찾아보면 대중가요나 케이팦 보다도 더 흥겸고 애절하며 정겨운 클래식 피흐가 넘쳐나는데 왜 름악 자체로만 소개를 못하나요 자칫 클래식 소개가 오해 오도 될 수도 있습니다
![[누가 누가 잘하나] 2화 피아니스트편. 조성진 vs 랑랑vs짐머만까지!](http://i.ytimg.com/vi/bwhl36NxXk0/mqdefault.jpg)
![[누가 누가 잘하나] 2화 피아니스트편. 조성진 vs 랑랑vs짐머만까지!](/img/tr.png)
![[누가 누가 잘하나] 3화 카라얀 vs 번스타인. 지휘 스타일 전격비교!!](http://i.ytimg.com/vi/Xr-_CzLvmVI/mqdefault.jpg)
개인적으로 조성진님 연주 스타일이 더 서정적이고 듣기가 좋음. 그리고 손가락도 길고 가늘고 너무 이쁘셔서 연주 모습 보는 것도 넋놓고 보게 됨. 너무 이쁨. 실제 쇼팽의 손 본을 뜬 작품을 봤는데 조성진님 손이랑 매우 비슷해서 놀랐음. 인터넷에서 쇼팽 손 찾아보세요~
방송 기획의도가 참 좋아요~ 결국은 음악을 조금 더 즐겁고 잘 듣자라는 의도가 와닿네요
5:33분 부터 보믄 됩니당...
진짜 앞부분 너무 사설이 많네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개소리가 많쵸
김호정 기자님과 박진학님의 진행과 토크의 분위기가 보기 편하게 느껴져서 계속 보게 됩니다. 알고 싶지만 알기 어려웠던 클래식에 대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응원합니다
저도 클래식에 대해 문외한 사람중에 한 사람으로 써 어느날 조성진씨가 쇼팽 콩쿠루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는 기사를 보고 유튜브로 조성진 피아노 연주를 보다가 손열음씨 피아노 치는 영상을 보고, 공부할때 클래식음악을 많이 들었는데 누가누가 잘하나 프로를 통해 클래식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것 같아 감사하고 장수하는 프로 되시길 바랍니다.
누가누가 잘하나 타이틀만 보고 줄 세우기 오지네 생각했는데, 정작 들여다보니 취지나 내용은 훨씬 좋네요~ 다소 자극적이게 보일수도 있지만 새로운 클래식 소비자를 유입하기엔 괜찮은 전략이라고 봅니다.
그렇다고해도 타이틀은 어그로임
김기자님 처음에는 좀 오해했는데 보면 볼수록 조성진씨를 아끼고 좋게 봐주시는게 느껴져서 보기 좋아요~~ 아마 예원-서울예고 라인이셔서 대부분 유명한 한국 피아니스트 분들 직속 선배여서 피아니스트들하고 친분이 있어서 인터뷰 때 특유의 편함이 나오시는 것 같네요^^
진짜 딱 원하던 스타일의 방송이네요. 앞으로 많은 연주자들 소개 부탁해요. 모피협 21번으로 열음이 언니 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처음이 아니신 듯~ 편안한 진행, 차분한 말솜씨 모두 좋네요~
좋은 방송입니다. 아마추어 클래식 잘 듣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방송이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미래 먹거리... 절피아노.. ㅋㅋㅋㅋㅋㅋㅋㅋ 클래식 문외한인데 요즘 피아노곡에 빠져서 이것저것 듣고 있어요. 저도 처음에 좋아하는 곡 하나를 여러 연주자들이 어떻게 쳤는지를 비교하면서 보면서 클래식 좋아하게 됐거든요~ 공감도 가고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랑랑은 페달을 한번에 너무 오래눌러서 고음으로 갈때 깨끗한 느낌이 없이 잔음들때문에 지저분해요. 랑랑은 사운드볼륨을 크고 넓게 가는걸 좋아하는가봐요. 반면에 조성진은 페달을 진짜 잘 쓰는거같아요. 다른곡에서도 많이 느꼈어요. 페달을 여러번 끊으면서도 연결되게 눌러서 고음의 청초함과 순결함이 그대로 묻어나와서 이슬같죠. 볼륨을 포기한대신 아름다움으로 가는거같아요. 제 생각입니다.^^
2 편 먼저 보고 왔는데요, 이렇게 예시를 들어가면서 설명해 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정말 좋은 취지와 내용!! 발전을 기원합니다. 목말랐던 내용이네요...
애호가라는 사람들 꼴보기싫게 아는척하면서 설치는통에 유입인구 줄고 결국 클래식음악이 소멸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관심끌기 흥미위주 컨텐츠라도 방관자들을 끌어들여 고전음악에 흥미를 가지게 할 수 있다면 그만큼 클래식음악업계가 전반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기도 설치는거같은데
오 완전 재밌어요!! 흥미진진!!!! 다음편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나요!
김호정씨와 조성진씨가 인터뷰 하는 프로그램 봤는데 조성진씨가 굉장히 편하고 뤼렉스 되어 진솔하게 말씀많이 하시는것 봤어요. 김호정씨가 인터뷰 잘하시는것 같해요. 이 프로도 매우 유익.
랑랑이 박자대로 가는 부분에서 거리감도 있지만 박자는 정확한데 의식하지 않고 들으면 아주 약간의 리타르단도가 느껴지는게 참 신기해요....연주자의 퍼포먼스에서 박자가 일그러지게 느껴질 수 있다는게 참...
리타르단도(ritardando):악보에서 점점 느리게 연주하라는 뜻.
ㅎㅎ 검색해서 올립니다. 해석을 달아 주시면, 초보 분들께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혼자서 여러피아니스트 연주를 비교하면서듣다가 이영상 찾아 보고 있으니 넘좋네요 구독했어요♡
재밌어요.클래식 초보자라 흥미롭고 유익해요!
어쨋든 조성진 연주 스타일은 독보적인거 맞음
조성진 팬! 최고..
연주 스타일 비교하면서 들어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7: 57 박진학 대표가 랑랑이 멀티플레이어라고 해서 갸우뚱했는데
김호정 기자가 바로 엔터테이너라고 정정해서 이해했네요..ㅋ
저는 앞부분 설명하는 부분도 참 좋습니다.
클래식인데 주제가 가벼워서 거부감도 없고 좋아요
랑랑은 테크닉은 완벽한데 음악은 쓰레기예요
랑랑은 프레이즈를 넘어갈 거나 주제가 바뀔때 방지턱을 넘어가는 느낌인데
쉽게 비교하면 조성진은 방지턱도 세단으유 가속감속을 해서 탑승자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자유롭게 넘어가는데
랑랑은 방지턱에서 짚차로 엑셀을 밟아 덜컹거리는 느낌요.
두분 진행 재미있어요^^
해석을 해 주시니
음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듯...
잼있네요~ 두 분 케미 좋네요^^
두 피아니스트의 해석이 모두 일리가 있는 듯.
조성진은 무겁고 심각하게 일단 시작하고
랑랑은 가볍게 시작하고....
이런 컨텐츠 너무 좋다
서울대 피아노 전공하신분이 재능이 없다니요.. 세상에는 천재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레슨해서 갓나보지
잘 보고 갑니다!!
이런 채널들 좋아요!
저도 이상하게 랑랑 연주 스타일은 안맞더라고요 무슨 연주든 극적이고 감정적으로 한다고해야되나
사심 1도없이 ..
조성진의 해석이 더 좋다.
음악은 가슴을 울리는게
목적아닌가..
그만큼 도입부에서의
제압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조성진은 그런면에서
랑랑보다 우월하다.
조성진은 랑랑의 발바닥도 못미침
조성진이 랑랑보다 우월하다는 말에 웃고갑니다
한시간 정도로 편성해 주세요.
조성진파아니스트를보고 처음으로 연주곡 한곡을 두번이상 들은 클래식잘.알.지못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궁금했습니다. 아티스트마다 뭔가 다른듯한데 뭐가다를까? 그시람의매력적인 부분이 내귀에 다르게 들리는 걸까? 그런데 제입장에서..저보다 조금더 많이들 아시는 사람들 입장에서..(사실 훨씬 많이 사랑하시는 분들이시겠죠)
들려주시는 배려넘치는 이야기.
기획 구성 진행 감사해요☺️
클래식이 재미있고 쉬워지니 더 사랑스럽네요^^
너거들은 그냥 즐기세요 그럼
피아니스트들 줄세우기 하겠다는거도 아니고 비교분석해주는 영상인데 뭐 이리 불편한 사람들이 많아
제목 어그로가 문제지 ㅋㅋㅋ 존나 우열을 가릴것처럼 해놓고
@@Mavis0709 제목은 솔직히 많이 문제있죠
랑랑 의 쇼팽발라드 1번 트롯트 느낌이 나네요 .ㄷㄷ
ㅇㅈ 기품이 덜함
참 재미있었어요
3:00수학은 못했구낰ㅋㅋㅋㅋㅋ4:30ㅋㅋㅋㅋㅋㅋ이 주 후 ㅋㅋㅋㅋ
오.. 이때만 해도 랑랑이 조성진보다 더 입지가 좋았군요.. 지금이야 뭐.. ㅎㅎ 그리고 임윤찬이 나왔어요.
난 조성진에 한표.
유익해요. 고맙습니다
누가 어떻게 잘하나 로 해석하고 봐야
콩쿨 1위도 정말 대단한성과지만
경쟁대회에서의 평가와 연주로서의 평가는 좀더 구분해야하지않나싶네요 조성진은 더많은 연주커리어가 필요한거같아요 ㅋㅋ
난 랑랑스타일은 별로.듣기에 귀랑 몸이안받음
내취향은 조성진에 완벽히가깝다
왜 더 안만들지
ㅋㅋㅋㅋㅋ조곤조곤하게 드립치는거 넘웃겨여 불의의 ... 재능없음으로!
개꿀잼인데
음 이렇게 분석하는 애들은 연주자가 치면 듣고 악보로 옮기는거 하다가 생을 마감한다
다시시작 뭐라는거야
정답
랑랑 스타일에 가혹했던 우리나라 청중들이 임윤찬에게는 어떻게 반응할지 좀 궁금하긴 해요..
개인적으론 지메르만이..
지메르만은 그냥 넘사벽이죠
경쟁과 대중 인기로 점철되어 그 중심을 원칙과 상식을 잃어기는 대한민국 사회에 크래삭 음악을 꼭 이런 방법으로 벆에 대중화를 할 수 없나요? 찾아보면 대중가요나 케이팦 보다도 더 흥겸고 애절하며 정겨운 클래식 피흐가 넘쳐나는데 왜 름악 자체로만 소개를 못하나요 자칫 클래식 소개가 오해 오도 될 수도 있습니다
말씀에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불의의 재능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랑하구 조성진 스케일이 틀리죠!!!
림동혁은 어디에....
현재 TOP 1 갓현서
끝난거예요?
기왕이면 연주 영상 좀 좋은거 써주시지. 연주 영상 오디오가 거의 모노네
엘리자베스 콩쿨 바이올린 부문 우승자 임지영과 정경화도 비교해보세요.
우리나라. 음대 나온애들은. 너무 교과서적이야. 그리고 지들이 대중보다 더 안다고 생각해. 의사는 그렇치 근데 음악은 느끼는거라 전혀 그렇치 안은데 똥폼잡고 헛소리하는거. 넘 웃겨.랑랑도. 몇몇 대학교수들이나 싫어하지 대중한테 인기 짱임
랑랑의 쇼팽 발라드 1번.......
이런 멍청한 비교를 하다니.. 랑랑은 서울예고 입학도 어려운 수준입니다.
ㅋㅋㅋ 미친
이러니. 손열음같이. 때려붓는애가 한국 탑이지
그건 좀.........
이런 멍청한 소리를 ㅋㅋㅋ
랑랑을 쇼팽 콩크르 못 나갔잖아!? 랑랑은 거칠다,
먼소리야 ㅋㅋ
그럼 세계적인 피아노 황태자인 키신도 콩쿨 안나갔는데 그럼 이건 뭐라고 설명 할건지?
랑랑이 거칠다고? ㅁㅊ
왼쪽분 너무 버벅거린다
흰옷 입으신분이 음악 전공
아닌데도 조리있게 말씀 더
잘하시네요..
음악을알고찌끄리냐,량낭은세계에서몆안되는음악가다.
관심받기위해 클래식 음악이란 예술을 격하하고 의미를 퇴색시키는 영상.
어느 부분이요?
ㄹㅇ.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짱나
사담이너무길고장황해서듣기지루하네
본론이중요한거아닌가?
응 근데 랑랑은 너무 완성형인데
그냥 듣으면 안되나?
꼭 편가르기 해야하나
그러게요
비교. 하는것 싫어요
아..진짜 진행실력 꽝이다.
뭔 뒤에 반전을 주기 위해 첫음을 끌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그렇게 치는 게 좋아서 치는거지
거의 뭐 수능 문제를 내기 위해서 문학작품 하나하니 의미부여하고 뜯어서 분석하는 거 같네
그냥 좋아서 치는게 아닙니다;;
클래식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 같은데 피아니스트들이 얼마나 곡해석에 심혈을 기울이는데요..
클래식 피아니스트들이 그냥 자기가 치고싶은대로 악보무시하고 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쪼개가면서 몇달동안 분석하고 연구한 후 연주하는거에요
뒤에 반전이라기보다는 그 부분에 화음 강조를 위한 것입니다
음알못..
찐짜. 거슬렷음. 그걸. 왜. 해석해. 참나.
랑링은 거품이고 늘 자신을 과시하기위해 피아노치는것같은 연주자세 엮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