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Griezman 서울대 갈려면 공부를 잘하면 됩니다...그런거죠? 미국에선 한국에서 보다 절반 정도의 노력에도 잘 먹고 살고 있습니다.10년,20년,30년 가게가 수두룩 합니다.한국이 자영업 무덤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뭘까요? 10년전 한국에 있을때 잘나가던 카페들 대기업 빼고는 지금까지 남아있는곳이 없습니다.
@@user-Griezman 네 저도 10년전엔 장사가 너무 잘되서 고민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호텔 베이커리에서 15년 경력이 있어서 빵,케익울 주력으로 디저트 카페를 크게 차렸고 방송에도 나오고 그랬어요 우리 카페가 생기고 주뱐 유명 카페들이 다 문닫을 정도였으니까요 손님둘이 줄서다가 돌아가고 그랬는데 돈으로 쳐바른 새로운 대형카페,대기업 카페들을 견다기는 힘둡니다.아떻게 그렇게 계속 새로운 카페들이 생기는지 신기합니다.결국 나도 나때문에 문닫은 카페들과 같은 운명이었습니다.그때 느꼈죠.한국은 유행이 빨라도 너무 빠르다.카페베네가.얼마나 많았고 대단했는지 아시죠?
@@kokonara3497 호텔에서 15년 제빵했으면 장인이죠~! 저도 20대때 하얏트호텔에서 일했어요 ㅋㅋ 요즘은 대중적인 빵보다는 유럽전통빵이 장사잘되는거같습니다. 내가 갔던 빵집은 가게가 10평정도인데 프랑스사람이 만들어서 그런가 장사가 굉장히 잘되고 흔한 빵들이 아니고 첨보는 빵맛입니다. 하지만 전 단팥빵이나 생크림빵 좋아합니다.ㅋㅋ 굳이 100평짜리 대형까페를 해봤자 엄청난 자금이 투입되는데 잘되는것도 오픈빨 이삼년일거예요 인스타빨로 소문나서 사람들이 맛이 궁금해서 두세번은 가지만 세네번이상은 잘안갑니다.
강발님 맞습니다. 제가 1980년 12월에 미주로 이민왔을 때, 그 당시 한국의 카페문화가 없었고 지하에 다방들과 coffee 레이디들이 있었습니다. 그 때 생각이 나 작년 모국을 방문했을 때, 다방을 가보고 싶었으나 결국 찾기가 힘들어 못갔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그 때 생각이 나네요. 맞습니다 !!! 결국 큰 돈이 모든것을 삼키고 있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카페... 하는 사람들 진짜... 계산을 하고 하는 게 맞는건지...ㅎㅎ 딱 들어가면 계산 안나옴 ㅎㅎㅎ 머 돈많아서 하는 거면 그러든 말든 하는데... 흠.. 제발 원가계산 감각상각 세율 유행 회전율 등등 그정도는 정말 기본중의 기본... 그 계산은 하고 시작하길... ㅎㅎ
숫자가 많아져서 폐업이 많아진 것이지, 카페 폐업율이 높은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은 카페 창업이 대세라 돋보이는것 뿐입니다. 카페만 그런가요. 식당도 그렇고 치킨집도 그렇고, 미용실도 그렇지요. 무얼 해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크든 작든 갖춰야 될 기본이 없으면 도태되는 것이고, 나름의 기본이나 경쟁력이 있으면 오래 가는 것이구요. 다만, 사업은 잘되면 확장성이 크지만, 장사라는건 그 확장성이 작아 한 공간에서 오래 하다보면 지루함을 견디기 힘들어 이전이나 이직 폐업을 하는 경우도 많지요. 물론 잘 되면 돈버는 맛에라도 오래 하겠지만요. 장사같은 써비스업의 특징이 워라벨을 누리기 어렵고, 기대보다 매출이 적기도 쉽고, 종일 손님 들어오는 문을 바라보다 보면, 내가 지금 무얼하고 있는거지 현타도 오고 말이죠. 젊거나 활달한 성격일수록 지루함을 견디기가 더 어려울 수 있어요. 젊어서 실패율이 높다기보다는요. 다른것도 그렇겠지만 장사는 특히 지루함을 견디는 인내심이 없으면 정말 힘들어요. 그래도 하다보면 길이 보이고, 살아가게 되요. 폐업도 과정은 힘들지만 나중에는 의미없는 경험이 아닙니다. 강호발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만, 크게 보면 지금 대한민국은 모든 부분에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인구감소와 지방도시 소멸은 피할수가 없고, 어떤 업종이 뜨고 지는 것도요. 뭐든 몰리는데로만 몰리는 특징은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었습니다.. 더우기 이건 우리나라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초등학교가 폐교되고 중고등학교, 대학교도 그렇게 될 거는 과거에 알았겠습니까. 세상이 이렇게나 빨리 변화하고 있고, 그걸 예측하지 못하고, 정부나 개인이나 다들 관행이나 관성적으로 한치 앞만 보며 사는 결과지요. 어떻게 변화되가고, 앞으로 또 어떻게 변해 갈건지 막연한 비판보다는 그냥 순응이나 적응하며 지켜보는 겁니다.
카페는 커피맛이2 디저트디자인이3 인테리어가5인데 열심히 인테리어해서 예쁜디저트로 인스타감성에 취하게 해서 사람들 불러모아도 이미지는 금새 소비되고 그런데 찾던사람들은 두번 방문 안합니다 백종원사장님 말마따나 100명이 1번 방문하는 가게보다는 1명이 100번 방문하는 가게가 되어야지요 이건 절대 인스타 감성으로는 안되요
지금은 카페숫자가 그 흔한 치킨집을 넘어서서 편의점보다도 훨~씬 많..., 습니다... 예전에나,,.. 저런 외곽에 규모좀잇고 한게 되도 좀 되었드랬죠~ (그것도 주말장사로...) 그러니까, 국민들 사무실에서 집에서 믹스커피마시고 그럴때나... 카페문화, 이전에 커피문화가 어설펐고 뭔지 몰랏고 레쓰비, 맥심이 대국민 기본값, 디폴트값식이엇을떄나..말이죠... 일단 신기~하니까~ 지금은 턱징이 그것도 아주아주 크~~게 잇어야 합니다..!! 예를들면, 참으로 다양~하게 빵종류가 나오는 그런 베이커리 기반으로 해서 빵을 자신~있게 만들수 있는 그런 곳... (규모도 커야하지만요..) 규모만커야 하나.., 아주그냥 턱징이 뚜렷해야합니다.. 전주한옥마을을 갖다 놨나 싶을 정도로 그런 수천평 땅에 지은 으리으리한 기와집, 그것도 대궐같은 양반기왓집... 아니면, 방직공장, 또는 정미소, 양조장 리모델링해서 온갖 진귀한 골동품 갖다 놓는다거나, 실내 중앙에 비단잉어, 화려한 붕어, 자라, 거북이 같은게 좀 큰~호수마냥 드넓게 공간을 왔다리 갔다리 한다거나.. 하는~ 또는, 남들이 따라할래야 따라할수없는 폭포가 있다거나, 물래방아가 큰~~게 잇으면서 주변환경이막 기이한 형이상학적으로 해서 만든 실내공간이라던지... 서울식물원, 서서울식물원, 서울랜드 식물원이 부럽지 않은 광활한 화원 느낌의 그런 물소리 졸졸졸 나고, 구관조, 앵무새 정도 갖다 놓고 새소리도 나던지.. 등등 일단 주변 카페들 보단 압도적으로다가 공간감이 초~대형적으로 드넓긴 해야합니다 ㅎㅎㅎ 돈이 문제네요~ 돈이 ~ 가장 중요한건 카페로 돈벌생각은 하지 않는게..., 우선이구요~ 자기가 노년에 꼭 떼돈을 바탕으로다가 취미?식으로다가 그것도 진지하게 하는... 그런~ (대출 받지말고... 꼭) 그냥 억단위도 아니고 십억단위조차도 우스워지는~ 그런.... 그러니 펜션 사업마냥 아무나 뛰어 들면 큰~코 지대로 다치죠.... 요즘은 또 포천 이동갈비 거리, 마을, 춘천닭갈비마을 거리 같은 기존에 대형음식점 같은곳도 대형카페로 업종을 바꾸더라구요... 확실히 엄식점 보단 각종 제반비용이라던지, 뒤로 밑지는 돈이라던지, 알수없는 비용처리되는 것들 등등 해서 종합적으로다가 보면 카페가 상대적으로 편하고 쉽긴합니다... 그러니 너도나도 철수도 영희도 병태도 영자도 다 뛰어 들려고 하죠~ 이게 서울 경기권에서 잘되듯 해보이니..., 지방 방방곡곡 지금 불야성 이듯한데, 솔찍히, 한물 간지 오래죠~ 지방조차도... 지금은... 지방은 또 수도권 만큼 인파가 주말에 빨간날에 몰려주질 못하구요.... 주변모든 각 도시가 소멸 중인지라... 그이전에 수도권 주변에 잇는 대형카페들 보다 '비교해보면' 퀄리티가 떨어지고 어설픈게 곳곳에 눈으로 보이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심지어, 스타벅스(별다방)가 그런 도심외곽지역에 "R" 이라는 영단어 붙여서 장사합니다.. 양민학살 중이구요... 사람들도 별특징없는 그런곳 가기보다, 믿음의 별다방으로 가구요... 이래저래 옜날에 들어갔든 최근에 들어갔든 간에..., 진퇴양난, 가시밭길, 분골쇄신 이네요.. 업주들은..
안그래요~ 앞으로 소형화가 대세입니다! 점점점 높은 인건비 감당 못합니다. 인건비도 문제지만 일을 할 인력이 모자랍니다.심각한 구인난.여러가지 문제들로 외노자를 섣불리 못받아들이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가 될갑니다. AI로 대체가능한 1인 매장 무인매장이 많이 늘어납니다. 대형매장은 대기업 메이저 몇몇 위주로만 운영되고 나머지 동네 매장들은 모두 소형화 됨.
동네는 어쩔 수 없죠. 비싸지만 큰 덩어리 땅 자체가 거의 없고,, 사람들이 시간도 없으니 일단 가까운 곳에서 고르죠. 하지만 외지로 조금만 나가도 대형화 되어 있는 곳이 일단 유명하니까 그냥 가는 거예요. 큰 고민 안하고. 주차고민 안해도 되니까. 근데 이것도 하도 많으니 그냥 가도그만 안가도 그만. 시들하네요.
@@miosarang 아뇨~ 그정도로 지금은 비슷비슷 같아보이는게 천지삐까리라서요... 골라서 갑니다~ 특히 MZ세대들은~ ㅎㅎㅎ 돈써도 현명한 소비~ 그런곳 쭈뼛쭈뼛한 어르신들이 좀 찾아가 주듯 하겟네요~ 물론, 지방일수록 한두번은 갈수도 잇겟구요~ 지역에 뭐가 많이 없고 하면~ 5년도 너무 깁니다.
@@kingwang_zzang 아뇨~"양극화" 라 하죠~ 그냥 초대형 아니면, 초소형~ 이게 요즘 식입니다. 아예돈 많~~~이 들여서 영끌 한번도 아니고 두번세번 네번 하는거 아니면, 여지없이 저가프차입니다.. 개인 소형카페 또는 어중간한 사이즈 대형카페 같은건 경쟁력 절대 없걸랑요~ (또한 박찬원이나 영탁, 장민호, 정동원 같은 스타들 가족이 하는그런곳 아니면... ) 제가 가본 곳중에 하나인 파주 문산읍에 그리 크진 않아도 나름 경쟁력 잇는 카페 잇긴 합니다. 부부가 하는건데, 새벽 2시 까지 하고 그래요.. 자정 전후로 끝나고 막 평일엔~ 밤에 자유로 많이 타는 분들 은근 많아서~ 그런분들 타겟으로 합니다. 낮에 헤이리 갔다가 놀다가 돌아오면서 들르거나~ 그런 위치적인 특성 그리고 유연한 오픈 마감 시간 식 아니면, 살아 남기 힘들어요. 중소형은~
다방 이야기를 하시길래, 전역 후 자주 갔던 추억의 다방을 찾아 봤네요. 부산 남구청 사거리의 지하에 있던 행운다방, 네이버 지도로 보니 아직도 있네요, 이름이 행운커피숖으로 바뀌었고... 빵을 사서 다방에서 같이 먹곤했던 점순이 누나는 아직도 있을까요? 그 당시의 청년은 벌써 환갑이 되었는데... 😂😂😂 부산에 갈일을 만들어 한 번 들러봐야겠네요.
대형 카페 운영은 커피나 빵, 아이스크림 등을 팔아서 돈을 버는 사업보다, 땅 값이 오르고, 그 주변이 개발되어 큰 돈을 버는 부동산 사업이다! 결국 재력을 가진 부자들만이 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다! 마치 의사들이 환자를 봐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가지고 있는 병원 건물의 가치가 높아져 부동산으로 재산가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마트 롯데가 쿠팡한데 맥 못 추다가 알리 테무가 쿠팡 잡아먹으려고 유튜브부터 지상파 오만곳에 돈뿌리며 광고 그리고 롭스 왓슨스 다 잡고 세포라도 물리친 올리브영이 다이소랑 화장품 다이다이각 ㅋㅋ 세상 참 모르겟네요 ㅋㅋ 근데 테무 알리 자리잡으면 올리브영 다이소도 위태위태 다이소 가격 메리트도 떨어질테니…
매달 새로 생기는 신상 카페들로 인해서 6개월만 지나면 후진 카페가 됩니다..우리나라 정말 유행이 빠르고 새로 생기는 카페도 많습니다.카페는 그냥 먹으러 갈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전직 카페 사장 올림.
까페가 잘될라면 빵이 맛있으면 유지됩니다.
@@user-Griezman 서울대 갈려면 공부를 잘하면 됩니다...그런거죠? 미국에선 한국에서 보다 절반 정도의 노력에도 잘 먹고 살고 있습니다.10년,20년,30년 가게가 수두룩 합니다.한국이 자영업 무덤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뭘까요? 10년전 한국에 있을때 잘나가던 카페들 대기업 빼고는 지금까지 남아있는곳이 없습니다.
@@kokonara3497 10년전 외식브랜드들이 남아있는곳이 없긴해요 하지만 핫한 곳이 또 생기죠 예를들면 요즘 유행한다는 런던베이글처럼
울동네는 스벅 근처에 개인까페만 10개가 넘지만 장사 잘되는 곳은 잘됩니다. 그중에 한곳은 가게도 15평정도인데 빵때문에 장사 잘됩니다
저도 사먹었는데 비싸서 두번가고 안감
@@user-Griezman 네 저도 10년전엔 장사가 너무 잘되서 고민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호텔 베이커리에서 15년 경력이 있어서 빵,케익울 주력으로 디저트 카페를 크게 차렸고 방송에도 나오고 그랬어요 우리 카페가 생기고 주뱐 유명 카페들이 다 문닫을 정도였으니까요 손님둘이 줄서다가 돌아가고 그랬는데 돈으로 쳐바른 새로운 대형카페,대기업 카페들을 견다기는 힘둡니다.아떻게 그렇게 계속 새로운 카페들이 생기는지 신기합니다.결국 나도 나때문에 문닫은 카페들과 같은 운명이었습니다.그때 느꼈죠.한국은 유행이 빨라도 너무 빠르다.카페베네가.얼마나 많았고 대단했는지 아시죠?
@@kokonara3497 호텔에서 15년 제빵했으면 장인이죠~! 저도 20대때 하얏트호텔에서 일했어요 ㅋㅋ
요즘은 대중적인 빵보다는 유럽전통빵이 장사잘되는거같습니다.
내가 갔던 빵집은 가게가 10평정도인데 프랑스사람이 만들어서 그런가 장사가 굉장히 잘되고 흔한 빵들이 아니고 첨보는 빵맛입니다.
하지만 전 단팥빵이나 생크림빵 좋아합니다.ㅋㅋ 굳이 100평짜리 대형까페를 해봤자 엄청난 자금이 투입되는데 잘되는것도 오픈빨 이삼년일거예요
인스타빨로 소문나서 사람들이 맛이 궁금해서 두세번은 가지만 세네번이상은 잘안갑니다.
맞습니다. 조금만 카페는 옆사람 소리도 들리고 오래있으면 눈치보고 그래서 큰 카페를 선호합니다.
대학생딸애를 보니 카페는 음료를 마시러가는곳이아니라 나여기왓수를 인증하는곳이더라구요
강발님 맞습니다. 제가 1980년 12월에 미주로 이민왔을 때, 그 당시 한국의 카페문화가 없었고 지하에 다방들과 coffee 레이디들이 있었습니다. 그 때 생각이 나 작년 모국을 방문했을 때, 다방을 가보고 싶었으나 결국 찾기가 힘들어 못갔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그 때 생각이 나네요. 맞습니다 !!! 결국 큰 돈이 모든것을 삼키고 있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아이고
coffee 많은데요?
샤무엘님 한국에서 일어나는 시장질서 변화가 나쁘지만은 않을거로 기대합니다 오늘도 시청 감솨드립니다^^
@@강발TV 감사합니다 !!!
아직 그런저런 지역에는 남아있는 곳이 있습니다. 전에 친구가 다방귀신이라서 좀 알이요^^
대형카페, 대부분 겉만 번지름하지 속은 썩어가고 있다오,
날가다보면 사랑도 청춘도 허공속으로 날아갑니다 소풍길나그네 구름나그네 인생이들이다 그언젠간 정만을두고서 모두떠납니다 소중한하루를 뜻깊게보내시고 최선을다해 잘사시면 행복이다 😢😮😂
카페는 공간을 파는곳임
작은 집공간보다 카페의 넓은 공간을 선호하는것
예전 마을 입구 나무아래나 그리스 광장 같은것
커피값은 입장료임
서울정도 아니면 골목 감성카페는 성공하기 힘들다
정말이지 카페가 너무 심각하게 많습니다요
도배문화 도배문화
대한민국의 도배문화가 문제이지요 ㅜㅜ
초등학교 후문 앞 문구점이 다 사라지고 커피숍만 즐비함
아미들이 없으니 지각 변동 ㅡ어린집이 노인 유치원 들어 서고.바껴 가느거죠.
반갑습니다 😁 강발님 열혈시청자인데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홀리쿠인님과 사시는 분이 더 부럽습니다요^^ 💚
경상도 사투리가 부드럽게
들리며 상식이지만 해박하신것과 유머러스하신 말씀이 좋습니다.
카페 헤쳐모여!🤣🤣🤣👍♥️🌹
카페하는 지인 왈~
영혼을 갈아 운영한다더군요
전쟁임 ㅋㅋㅋ 개인 자영업자가 작은 카페로 꿀빨던 시기는 2015년 까지였고 그나마 돈벌수있던 시기는 코로나 직전 까지였음...
쉽게 돈 버는것 같지만 카페도 결코 아니군요.
카페... 하는 사람들 진짜... 계산을 하고 하는 게 맞는건지...ㅎㅎ 딱 들어가면 계산 안나옴 ㅎㅎㅎ 머 돈많아서 하는 거면 그러든 말든 하는데... 흠.. 제발 원가계산 감각상각 세율 유행 회전율 등등 그정도는 정말 기본중의 기본... 그 계산은 하고 시작하길... ㅎㅎ
94년도 '서울의 달' 참 재밌는 주말연속극이였지요 ㅎ
한석규 최민식 김용건 백윤식 이대근 채시라 윤미라 홍진희 김원희 나문희 등등 최상의 배우들 출연으로 드라마의 명작이었습니다 ㅋ
역대 최고의 인생살이 강호의 발바닥 최고야
벌떼처럼 달겨 들어서 망한 업종들이 한둘이 아니지요. 조개구이집 무한리필고기집 지금은 카페 커피집 등등 떼로 몰려들면 거개가 망하더군요. 레밍스떼처럼,
강호발선생님. 처음에는 구수한 멘트와 독특한 억양에 재미로 듣기 시작했는데 갈수록 시대와 사업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안목에 놀랍니다. 시골 만물상 가게 사장님의 소회 정도로 듣다가 이제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답사같은 느낌입니다.^^
대형 카페보다 영상 초반 저런 카페들이 훨 좋은데 안타깝네…
저런 대형 카페들은 음료, 베이커리 가격이 말도 안되게 비싼데 맛은 그냥 저냥이라 특히 관광지 같은데선 꺼려지게 되더군요
5:32 조금 힘들고 저러워도 사업은 돈이 돠어야... 맞아요. 변화 혹은 유행이 너무 빠른 것은 금방 쇠퇴한다는 사실. 폼나고 멋져보이는 커피프린스는 환상.
강발행님 저와생각 같이합니다
장유계곡 가는길 카페
산중턱이라 갱치는 좋더군예~
커피맛은 모르것고 뷰좋은곳 자리잡고 멍때리여유
좋아유~~~
수고하셨습니다
맞슴다.저도 큰 카페가 좋더군요.분위기도 좋고 다양한 음료빵 간단한디저트 너무맛있고 힐링하기 너무 좋아요😂😅
30년전에 게곡에 애들 데리고 피서 갔었는데 너무도 많이 변했네요 추억의 계곡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한 가구에 차가 없는 집이 없기 때문에 카페도 주차장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안 가는 거 같읍니다. 어딜 가든 차로 이동하는 세상이라서 (서울 빼고요) 넓은 주차장을 갖춘
큰 카페로 다들 갈 수 밖에 없네요. 오늘도 멀리 장유의 소식 감사 드리것습니다!!
🍒😊💚
무섭게 변하는 세상,
앞으로 살아갈 어린이들과 청년들이 얼마나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가여할까 ? 안타까운 마음이다
5빠 강호발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와우
일등, 늘 감사드립니다 😅 돈은 돌고 도는 법이네요.
경진님 1등 축하드립니다 💚
카폐가 학교만큼이나 커지는 게 과연 영속될 수 있을까요?
투자대비 그런 채산성이 나올 수 있을까요?
반짝 유행지나가면 보나마나 대형 공실 부동산 꼴 면하기 어려을 겁니다.
대청계곡 새로생긴 대형카페네요... 정신나갔지 커피 한잔 7500원 하는데 버글버글... 참 돈많은 사람많다...ㅋㅋ
돈 많은 사람 참 많죠
식당도 바글바글
그 옆 까페도 바글바글
대형카페도 결국 개업빨입니다^^🍒😊💚
thank you for the drone footage, it's beautiful pictures.
💚
큰곳을 선호하는 생각을 정확히
아시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동네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 합니다~홧팅🌸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카페의 현실이네요~~~
숫자가 많아져서 폐업이 많아진 것이지, 카페 폐업율이 높은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은 카페 창업이 대세라 돋보이는것 뿐입니다.
카페만 그런가요. 식당도 그렇고 치킨집도 그렇고, 미용실도 그렇지요.
무얼 해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크든 작든 갖춰야 될 기본이 없으면 도태되는 것이고, 나름의 기본이나 경쟁력이 있으면 오래 가는 것이구요.
다만, 사업은 잘되면 확장성이 크지만, 장사라는건 그 확장성이 작아 한 공간에서 오래 하다보면 지루함을 견디기 힘들어 이전이나 이직 폐업을 하는 경우도 많지요.
물론 잘 되면 돈버는 맛에라도 오래 하겠지만요.
장사같은 써비스업의 특징이 워라벨을 누리기 어렵고, 기대보다 매출이 적기도 쉽고, 종일 손님 들어오는 문을 바라보다 보면, 내가 지금 무얼하고 있는거지 현타도 오고 말이죠.
젊거나 활달한 성격일수록 지루함을 견디기가 더 어려울 수 있어요. 젊어서 실패율이 높다기보다는요.
다른것도 그렇겠지만 장사는 특히 지루함을 견디는 인내심이 없으면 정말 힘들어요.
그래도 하다보면 길이 보이고, 살아가게 되요.
폐업도 과정은 힘들지만 나중에는 의미없는 경험이 아닙니다.
강호발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만, 크게 보면 지금 대한민국은 모든 부분에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인구감소와 지방도시 소멸은 피할수가 없고, 어떤 업종이 뜨고 지는 것도요. 뭐든 몰리는데로만 몰리는 특징은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었습니다..
더우기 이건 우리나라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초등학교가 폐교되고 중고등학교, 대학교도 그렇게 될 거는 과거에 알았겠습니까. 세상이 이렇게나 빨리 변화하고 있고, 그걸 예측하지 못하고, 정부나 개인이나 다들 관행이나 관성적으로 한치 앞만 보며 사는 결과지요.
어떻게 변화되가고, 앞으로 또 어떻게 변해 갈건지 막연한 비판보다는 그냥 순응이나 적응하며 지켜보는 겁니다.
현명한 댓 공감이용❤
오늘도 잘봅니다 🎉수고많으세요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 제과 제빵에 진심 아니면 했다가 폐가 망신 하기 딱 좋습니다.
진심이어도 망해요. 물가 오르고 월세도 오르고 또 사람들이 돈이 없고.
17년이나 작은 카페 하는 지인이 있는데 지금은 박살났다라고 하네요
그나마 건물주라서 그냥 한답니다..임대로 하려고 하니 이거야말로 더 빈 땅이라서
그래서 이 지인 가끔 만날때 여기서 좀 카페고 여럿 먹곤 하죠...
장유계곡도 왠지 스산하드라구요.장유살아도 1년에 한두번 갈까말까 하네요ㅜ카페공화국 대한민국입니다.누가 좀 잘된다싶으면 옆에 더 크게 차려버리는 대한민국 스타일...이제 그만 차려야 합니다
맞습니다. 새로생긴 카페가 조금이라도 시간이 지난 구식 카페를 모두 잡아먹습네다 ㅠㅠ
카페는 커피맛이2 디저트디자인이3 인테리어가5인데 열심히 인테리어해서 예쁜디저트로 인스타감성에 취하게 해서 사람들 불러모아도 이미지는 금새 소비되고 그런데 찾던사람들은 두번 방문 안합니다
백종원사장님 말마따나 100명이 1번 방문하는 가게보다는 1명이 100번 방문하는 가게가 되어야지요 이건 절대 인스타 감성으로는 안되요
하지만 대부분 2회이상 방문 안합니다.제가 양식전문음식점 할때도 맛있어서 일주일 후 또 방문하던데 안먹었던 음식을 먹고선 세네번이상은 안오더라구요
차라리 꾸준하게 먹는 대중적인 김밥같은게 낫습니다.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다들 더 잘 아시겠지만 = 호꾸방 자영업은 사업은 정말 독보적 매력이 없으면 = 망하죠
식당들이 다 카페가 되는
강호발이님의 구수한 탐구생활 잘 보고 있답니다. 국보급 통신으로 인정합니다.
카페가 많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가
젊은 세대는 더 이상 어려운 것을 하지 않으려 하니 식당은 하기 어려워 지고 카페는 근무 인원이 많이 필요 없기 때문에 카페가 많이 생기고 돈있는 사람이 관리하기 편함~~
커피값은 억수로 비싼데 모조리 셀프 서비스해야함
거기에 놀아나는 손님들 웃겨 ㅋㅋ
*Kang발* 쵝오오... 찐으로 열심히 하네~~
오직 횐님들께 양질의 정보를 전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카페 매니아입니다
작은카페 부담스럽습니다
뭘하려도 느껴지는 시선, 뭔가 숨막히는 공기
도심에서 멀어도 큰 카페만 갑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강 선생님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칭찬 감솨합니다^^💚
지방시에 사는데 카페 가면 역시 작은 곳보다 큰 카페에 앉아 있으면 그닥 눈치 안보고 오래 있을수 있어요
전 동네의 커피맛 좋은 작은 까페가 편하고 좋던데 제 지인들은 원칠 않더군요. 멀리 나가서 비싼돈주고 맛은 있던없던 상관없이 사진 찍으며 좋아하더라구요.
장유계곡 신상카페네요. 저옆에 작은 단팥죽까페있는데 그집이 실속있는거같아요. 꽉찬 실내를 보고 대형카페들 옆에서 살아남은 노하우 배우고 싶더라구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돈들전부 기업에 투자되어야하는데
젊은 사람들 다 망합니다 남 밑에서 경력 쌓고 능력키워 창업해도 망하기 일순대
저돈이면 미국배당 받고 살겠습니다 🎉🎉
사서 고생들 하십니다;;;;
카페공화국 맞습니다요
😂😂
모든상가도 작은곳은
대면이 부담스러워서
대형 알바있는곳이
눈치안보니 가게됨
재래시장보다
마트선호도 마찬가지
관리자 없는 매장이 편함
카페는 좀 많이 줄어도 상관없다.
난 그냥 친구들과 가는 카페면 최고던데 참 희귀한 현상이야
오 지인이 오픈한 포븐이네요ㅎㅎ 요즘 주변 카페 특히 윗쪽 다 망하고 포븐으로 다 가더라구요
그 지인이 그 유명하신 분? ㅋㅋ
영상 잘보고 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천 영종도도 그래요. 대형 카페만 바글바글. 빵도 맛있고 시설도 좋고 선남선녀도 많고. 그런데 소형 카페가 죽었어요. 대형이 대세예요. 부산 기장에 칠암사계 가보세요. 정말 사람 많아요. 시골에 대형카페라니. 빵이 비싸도 맛있어요.
도시는 너무 빠르게 변화한다
마치 천천히가면 나만 뒤쳐지는것 같이...
남들이 모두 뛰니 나도 같이 뛰는구나
도시의 피로감....
전 개인적으로 조용히 혼자 마시고 싶을때는 작은 카페가 좋구요 친구들이랑 얘기가 좀 하고 싶다 하면 눈치 덜한 큰 카페가 좋더라구요
조용히 혼자 마시고 싶을 때는 작은 카페 별실이 조아요 ㅋ🍒😊💚
정보 감사합니다 😊
카페 대형화 되면서 식사에 차(커피)까지 싹쓸이 하네요. 젊은이가 어떻게 소규모 창업을 했는데 버틸 제간이 없어요..
지금은 카페숫자가 그 흔한 치킨집을 넘어서서 편의점보다도 훨~씬 많..., 습니다...
예전에나,,.. 저런 외곽에 규모좀잇고 한게 되도 좀 되었드랬죠~ (그것도 주말장사로...)
그러니까, 국민들 사무실에서 집에서 믹스커피마시고 그럴때나...
카페문화, 이전에 커피문화가 어설펐고 뭔지 몰랏고 레쓰비, 맥심이 대국민 기본값, 디폴트값식이엇을떄나..말이죠...
일단 신기~하니까~
지금은 턱징이 그것도 아주아주 크~~게 잇어야 합니다..!!
예를들면, 참으로 다양~하게 빵종류가 나오는 그런 베이커리 기반으로 해서 빵을 자신~있게 만들수 있는 그런 곳... (규모도 커야하지만요..)
규모만커야 하나.., 아주그냥 턱징이 뚜렷해야합니다..
전주한옥마을을 갖다 놨나 싶을 정도로 그런 수천평 땅에 지은 으리으리한 기와집, 그것도 대궐같은 양반기왓집...
아니면, 방직공장, 또는 정미소, 양조장 리모델링해서 온갖 진귀한 골동품 갖다 놓는다거나, 실내 중앙에 비단잉어, 화려한 붕어, 자라, 거북이 같은게 좀 큰~호수마냥 드넓게 공간을 왔다리 갔다리 한다거나.. 하는~
또는, 남들이 따라할래야 따라할수없는 폭포가 있다거나, 물래방아가 큰~~게 잇으면서 주변환경이막 기이한 형이상학적으로 해서 만든 실내공간이라던지...
서울식물원, 서서울식물원, 서울랜드 식물원이 부럽지 않은 광활한 화원 느낌의 그런 물소리 졸졸졸 나고, 구관조, 앵무새 정도 갖다 놓고 새소리도 나던지.. 등등
일단 주변 카페들 보단 압도적으로다가 공간감이 초~대형적으로 드넓긴 해야합니다 ㅎㅎㅎ
돈이 문제네요~ 돈이 ~
가장 중요한건 카페로 돈벌생각은 하지 않는게..., 우선이구요~
자기가 노년에 꼭 떼돈을 바탕으로다가 취미?식으로다가 그것도 진지하게 하는... 그런~ (대출 받지말고... 꼭)
그냥 억단위도 아니고 십억단위조차도 우스워지는~ 그런....
그러니 펜션 사업마냥 아무나 뛰어 들면 큰~코 지대로 다치죠....
요즘은 또 포천 이동갈비 거리, 마을, 춘천닭갈비마을 거리 같은 기존에 대형음식점 같은곳도 대형카페로 업종을 바꾸더라구요... 확실히 엄식점 보단 각종 제반비용이라던지, 뒤로 밑지는 돈이라던지, 알수없는 비용처리되는 것들 등등 해서 종합적으로다가 보면 카페가 상대적으로 편하고 쉽긴합니다...
그러니 너도나도 철수도 영희도 병태도 영자도 다 뛰어 들려고 하죠~
이게 서울 경기권에서 잘되듯 해보이니..., 지방 방방곡곡 지금 불야성 이듯한데, 솔찍히, 한물 간지 오래죠~ 지방조차도... 지금은...
지방은 또 수도권 만큼 인파가 주말에 빨간날에 몰려주질 못하구요.... 주변모든 각 도시가 소멸 중인지라...
그이전에 수도권 주변에 잇는 대형카페들 보다 '비교해보면' 퀄리티가 떨어지고 어설픈게 곳곳에 눈으로 보이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심지어, 스타벅스(별다방)가 그런 도심외곽지역에 "R" 이라는 영단어 붙여서 장사합니다.. 양민학살 중이구요...
사람들도 별특징없는 그런곳 가기보다, 믿음의 별다방으로 가구요...
이래저래 옜날에 들어갔든 최근에 들어갔든 간에..., 진퇴양난, 가시밭길, 분골쇄신 이네요.. 업주들은..
안그래요~ 앞으로 소형화가 대세입니다!
점점점 높은 인건비 감당 못합니다.
인건비도 문제지만 일을 할 인력이 모자랍니다.심각한 구인난.여러가지 문제들로 외노자를 섣불리 못받아들이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가 될갑니다.
AI로 대체가능한 1인 매장 무인매장이 많이 늘어납니다.
대형매장은 대기업 메이저 몇몇 위주로만 운영되고 나머지 동네 매장들은 모두 소형화 됨.
동네는 어쩔 수 없죠. 비싸지만 큰 덩어리 땅 자체가 거의 없고,, 사람들이 시간도 없으니 일단 가까운 곳에서 고르죠. 하지만 외지로 조금만 나가도 대형화 되어 있는 곳이 일단 유명하니까 그냥 가는 거예요. 큰 고민 안하고. 주차고민 안해도 되니까. 근데 이것도 하도 많으니 그냥 가도그만 안가도 그만. 시들하네요.
대형 카페 궁금해서 한 번 가보겠죠.
비싸고 맛도 보통이면 많이 가도 두세번이죠.
대형카페도 개업발 일이년 못갑니다.
저렇게 큰 돈 들여 나중에 낭패입니다.
대형으로 크게 시작해서 망하는 음식점 많았어요.
뭐든 오년 버티기 힘들다고 봅니다.
@@miosarang 아뇨~
그정도로 지금은 비슷비슷 같아보이는게 천지삐까리라서요...
골라서 갑니다~
특히 MZ세대들은~ ㅎㅎㅎ
돈써도 현명한 소비~
그런곳 쭈뼛쭈뼛한 어르신들이 좀 찾아가 주듯 하겟네요~
물론, 지방일수록 한두번은 갈수도 잇겟구요~
지역에 뭐가 많이 없고 하면~
5년도 너무 깁니다.
@@kingwang_zzang 아뇨~"양극화" 라 하죠~
그냥 초대형 아니면, 초소형~
이게 요즘 식입니다.
아예돈 많~~~이 들여서 영끌 한번도 아니고 두번세번 네번 하는거 아니면,
여지없이 저가프차입니다..
개인 소형카페 또는 어중간한 사이즈 대형카페 같은건 경쟁력 절대 없걸랑요~ (또한 박찬원이나 영탁, 장민호, 정동원 같은 스타들 가족이 하는그런곳 아니면... )
제가 가본 곳중에 하나인 파주 문산읍에 그리 크진 않아도 나름 경쟁력 잇는 카페 잇긴 합니다. 부부가 하는건데,
새벽 2시 까지 하고 그래요.. 자정 전후로 끝나고 막 평일엔~
밤에 자유로 많이 타는 분들 은근 많아서~
그런분들 타겟으로 합니다.
낮에 헤이리 갔다가 놀다가 돌아오면서 들르거나~
그런 위치적인 특성 그리고 유연한 오픈 마감 시간 식 아니면, 살아 남기 힘들어요. 중소형은~
글쎄 너무 상막한 세상이 되어가는것 같읍니다.
예전의 추억을 찾아줄수 있는 그런 카페가 그립씁니다.
미스김🤣🤣🤣👍👍👍
처음에 어딘가 했는데 오매 살다가 우리동네 영상이 나오는군요 까페 잘 안가는데 작년에 계곡쪽 큰 까페 한번 가봤습니다
전망도 좋고 손님도 많았는데 주위에 이런일이 일어나는군요 음 ㆍㆍ
서울의달....지금은 모일수없는 캐스팅 ㅋ
독보적 컨셉 힐링되는곳으로 자리잡으면 절대안망함
틈새카페와 대형카페 제외하곤 생존 힘듭니다.중소형카페처절합니다. 장유대청계곡뿐만 아니라 고성동해면쪽 중소형카페 보면 눈물납니다
대형카페의 이점은 부모님, 애들 등 데리고 대가족 단위로 가기 편하다는거 혹은 가족이 아니더라도 5명 이상으로 갈 때 편하다는거 작은 카페는 그게 좀 어렵죠
카페 애들을 왜 데려감?몸에 좋은거 하나도 안파는데~차라리 그 돈 쓸바에 횟집을 가삼.
@@kingwang_zzang횟집; 밥먹고 온가족커피마시고 앉아있기 좋아 가는데 횟집이랑 비교가 돼요?
참 미친 현상이네요
항상 좋은 정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것도 망하고 저것도 망하고 망하는게 유행 멀해도? 아무것도 안벌리는게 마음편합니다
서울의달은 1990년대 드라마이고 80년대에도 카페가 제법 있었습니다.
카페學槪論, 오늘은 總論.강발님의 강의 잘 듣고갑니다.
ㅋㅋㅋ🍒😊💚
좋은 현상입니다!
카페 닫고 백숙집으로 귀향을 😊😊😊😊
커피에 마약을 타도 새로운 곳이 생기면 다른데 갑니다에 빵 터졌어요. 마약을 동원해도 유지하기 힘든 까페
사람이 살아도되겠어요😊
😊
❤😂🎉마치캠핑카 좋다고 너도나도 캠핑카 거액주고 사서 일년에 두번타는 꼴과 비슷한거 같네요,,,ㅜㅜ
🎉
허억😅 바로 앞집에 딱 그런 차가 있어요 젊은부부 일억가까이 줬다는데 이 좋은 봄날 댕그라니 제자리 ㅜ
@@ymseol4147 ㅇㅈ
그래도 중소도시 역 앞에 대형프랜차이즈 업체가 없는 곳의 카페는 괜찮게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커피값은 진짜 비싸지만 열차시간 기다리면서 시간보내기에는 그만한 곳이 없더군요.
다방 이야기를 하시길래, 전역 후 자주 갔던 추억의 다방을 찾아 봤네요.
부산 남구청 사거리의 지하에 있던 행운다방,
네이버 지도로 보니 아직도 있네요, 이름이 행운커피숖으로 바뀌었고...
빵을 사서 다방에서 같이 먹곤했던 점순이 누나는 아직도 있을까요?
그 당시의 청년은 벌써 환갑이 되었는데... 😂😂😂
부산에 갈일을 만들어 한 번 들러봐야겠네요.
서울카패 3만개
서울인구 천만
대충 333명당 1개
80잔 팔아야 남는다는데
대충 서울 인구25%가
하루 한잔은 먹어야 유지되네요
바닷가 주변 대형 카페는 정말 괜찮습니다 주변 호텔이나 리조트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죠. 공간이용료 생각하면요
대형 카페 운영은 커피나 빵, 아이스크림 등을 팔아서 돈을 버는 사업보다, 땅 값이 오르고, 그 주변이 개발되어 큰 돈을 버는 부동산 사업이다! 결국 재력을 가진 부자들만이 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다! 마치 의사들이 환자를 봐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가지고 있는 병원 건물의 가치가 높아져 부동산으로 재산가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어디서 주워 들은 건 참 많으시네요 ㅋㅋㅋㅋㅋ 지극히 작은 견문으로 일반화 하는거 정말 꼴불견입니다
예. 저도 장유누님네 갈때마다. 자주 들렷던 곳이었죠. 영상 잘봤습니다
서울의 달 하니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신촌점에서 아르바이트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본의 끽다점 변화가 한국에도 그대로 전파되었던 것 같습니다.
카페가 투자 대비 수익률이 낮은 종목중에 하나인데 그걸 망하는 날까지도 그걸 모르지.권리보증 제외하고 2000-3000으로 창업에 뛰어드는데 뭔 특별한수가 있지않으면 99.9퍼 망하는거 원두라도 좋은걸 쓰던가 하튼 초대형카페도 카페인데 개인카페의 태반이 똥커피 내리면서 지가 내린 에스프레소도 안쳐먹어보는 카페가 태반
오 언엔드 지난주에도 다년온곳인데 말씀하신대로 저기는 늘 새로 생겨서 같은 카페 안갑니다. 언엔드도 처음갔고 그 이전에는 다른곳에 갔죠 장유는 커피맛은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그래도 대청계곡은 한때 사람들 바글바글하던 곳인데...
강발님. 광안리도 한번 다뤄주세요.
여기가 부산이가 일본이가~~
광안리의 주제는 머가 좋겠습니꽈? 💚
@@강발TV 옷! 강발님 대댓글을~ 영광입니다~
광안리 간판들이 거의 일본 간판들이라.. 기존 에 있던 업종들 다 문닫고 이자까야류의 술집들만 엄청 생겨나고 있거든요..
요즘 추세가 그런가싶어서요!!
부산은 일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고 꼬치구이집,일식집,샤케파는집의 표현입니다. 간판을 그렇게해야 정통 꼬치집이네 하고 들립니다.술을 좀먹는 부산사는 사람은 다아는 사실입니다.(신구의 선전광고 "니가 게맛을 알아"~)@@카스테라-e7y
80년도 온천장.서면 가라오케 간판이 일본글에 마이크그림 있어면 정통 가라오케네 하고 들립니다. 부산은 일본어 간판이 많이 있습니다.
@@카스테라-e7y 90년도 가라오케 맥주 OB슈퍼드라이 작은병 글라스에 딱두잔 왜 그리맛있는지
아직 그시절의 맥주맛은 잊을수가 없다.
옆에 아저씨는 신청곡 "윤수일의 아파트"를 열창하고 있다.ㅎ
(예쁜)마스터는 음정에 따라 탠버린 흔들고 "별빛이 흐르는~"다리를~건너~"꿍짜라~"꿍~짝~"ㅎㅎ
오른쪽옆에는 거하게 드시고 4차째 혼자오신 아저씨 기본시켜 놓고 맥주3병에 마른안주
신청곡 "나미에 인디안 인형처럼"~노래실력이 수준급이다.
혀가 꼬인상태에서 잘부른다.~"워~~워~~워~~워~워~"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오"~마~이~베~이~비~"ㅎㅎ
같은부스에 손님들 ~박수~앵~콜~앵~콜~ㅎㅎ
스타벅스 아니면... 정말... 비추천 해야 겠네요
지적은 누구나 다 쉽게 말할수 있어요.
쉬운일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사 새옹지마.. 그 독판치던 이마트도 쿠팡같은 공룡에 자리를 뺏기고
평생 식구같은 직원들도 사정없이 짤라 버리고 문닫고.. 카페도 저런 조용하고
경치좋은 곳에 영원할 줄 알았는데..큰 공룡들에 추풍낙엽같이 날아 가는군요..
마이 슬프네요 ^^
말을 잘 하시네요
쿠팡도 걱정입니다
테무 알리가 쳐들어오니
이마트 롯데가 쿠팡한데 맥 못 추다가 알리 테무가 쿠팡 잡아먹으려고 유튜브부터 지상파 오만곳에 돈뿌리며 광고 그리고 롭스 왓슨스 다 잡고 세포라도 물리친 올리브영이 다이소랑 화장품 다이다이각 ㅋㅋ 세상 참 모르겟네요 ㅋㅋ 근데 테무 알리 자리잡으면 올리브영 다이소도 위태위태 다이소 가격 메리트도 떨어질테니…
이마트 홈플러스가 공룡입니다.
쿠팡은 점점 커온거고~~
서울의달에서 음악교사인 백윤식씨가 카페에서 무표정으로 뽕짝(차차차)을 1절 끝까지 부르던 것이,,,,,ㅋㅋㅋ,,
몇십 몇백을 들여 대형 카페를 해서 도대체 얼마를 벌어보겠다고 할까? 커피,빵장사로 지속 가능한 일인가?
초대형 카페 그들도 결국은 힘들어 지기 쉽습니다🍒😊💚
앞으로 지방 시 골땅은 공짜로 주어 도 안 가져요
시골집주인들도 세입자에게 관리비 줘야 하는 시대
띄어쓰기 좀 지방시는 명품브랜드입니다
공짜로 누가 준데요? 말이 좀 그렇네
@@bitx-x8g 뭘 그리 따지노~너두 띄위쓰기 틀렸구만. 핸펀으로 쓰다보면 오타나 띄워쓰기 틀릴수도 있는거지~똥이나 열맞춰서 싸라.이런거보다 외계어나 신조어 줄임말이 더 병폐다.
@@daisy-mm8np 그러게요..누가준다나요 여기 구독자들 은근히 남 조때는걸 즐기는거 같음.
서울의 달 ~~ 미스김 ~~ 내또래네요
조아요 로 자동 중독되시겄습니다😊
식당 치킨집 이런거 보다 훨씬 쉽고 깔끔하고 좀 있어보이고 이러니 ㅋㅋㅋㅋㅋㅋ
커피 맛만 좋으면 경쟁력 있습니다. 커피 잘 모르면서 막연하게 시작하면 다 망합니다.
처음 사업할때는 삐까뻔쩍하게 해봤자 망삘이니
차근차근 경험을 쌓고 충분히 준비한 후 들어가도 늦지 않다고 생각함.
일만 벌이고 감당하지 못해
부모돈 다쓰고 기생하는 사람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