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호텔은 왜 힘든가? #86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안녕하세요, 제주 호텔리어 야데입니다.
오늘은 오픈 호텔에 대해 다루어보겠습니다.
기타 문의는 댓글과 메일을 통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yarsas@naver.com
블로그: blog.naver.com...
[BGM]
1) Song: Luke Bergs - Daybreak
Music provid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Video Link: • Luke Bergs - Daybreak ...
2) Song: LiQWYD - I Need You
Music provid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Video Link: • LiQWYD - I Need You (V...
All Icon made from www.flaticon.com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원 때 부터 오픈 호텔에서만 일했었지만..
그 덕분에 타 부서 이해 범위가 넓어졌네요~~
분명 영상에서 보여준 문제도 크지만 그걸 컨트롤 할수 있는 능력이 커지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전 그래서 열심히 배우려는 신입 직원들에게는 오픈 경력을 가져보라는 조언을 해주네요~~~
이미 오랫동안 운영되었던 호텔이라도 제대로된 메뉴얼을 갖추고 운영하는 데가 많지 않으니까요~
그리구 호텔은 시대 흐름에 민감하니까요ㅋ
오픈 호텔 위 영상에서 언급해주신 것보다 힘들어요~ 그래도 배울것도 많고 타 부서 업무 이해가 더 빨라 진다는 장점도 있지요~~~
또한 배우지 못한 부분이라도 오픈 하면서 배울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나중에 그 업무를 해야할때 적응력도 달라지거든요~
오픈 호텔에 들어가서 소위 말하는 "개"고생 해보는것도 괜찮은 듯 합니다~~
영상 너무 재미나게 봤습니다~~
오랜만에 영상 올렸군요. 팍팍한 주제를 재밌게 푸셨네요^^
인생이 팍팍합니다...
오랜만에 글 올리셨네요!! 취준때부터 꾸준하게 보고 질문도드렸었는데 덕분에 메리어트 취업도하게 됐고 그 후로 시간이 꽤 흘렀네요..ㅎㅎ
와우! 축하드립니다! 바쁘고 힘들지는 않으신지요?
야데님 제가 이번 오프닝 호텔 프론트 신입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구두를 사야하는데 편한게 최고겠죠??
프론트는 상대적으로 걸을 일이 없기는 한데 그래도 장기간 서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딱딱한 것보다는 부드러운 게 좋겠지요.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만 편한 거 사겠다고 과한 디자인은 고르시면 안 됩니다. 예전에 신입 중에 본인 내성발톱 있다고 오리발 형태 구두를 신고 온 적이 있거든요...
무난한 디자인의 검은색 구두, 가죽은 되도록 부드러운 것으로, 아니면 밑에 부드러운 깔창 까는 정도가 좋겠네요.
@@jejuhotelier3959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영상 하나하나 잘챙겨보고있습니다 이런 현실적인 내용 너무 좋아요!
야데님 안녕하세요. 곧 졸업을 앞둔 호텔경영학과 재학생 입니다. 몇 가지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졸업 후 특수대학원에 진학을 희망하는데 취업 후 진학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진학 후에 취업해야 할까요...?
석사학위가 직장생활하면서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터무니없는 질문이지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학문적인 성취와 실무 경험의 성취는 엄연히 다른 영역이라고 봐야 합니다. 보컬 트레이너와 가수의 영역이 다르듯이 말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위스 호텔 대학 정도 출신이 아니면 학력 도움은 크게 없는 분야가 호텔업이라고 생각하고, 석사 박사 학위는 실무 경험이 받쳐주는 상황에서 매니저급들끼리 경쟁할 때나 도움이 되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제 생각은 취업 및 실무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며 학력은 힘들긴 하겠지만 실무하면서 공부를 병행하는 게 더 맞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견해입니다.
@@jejuhotelier3959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혹시 3성급에서 4,5 성급으로 이직하는게 많이 힘들까요...?
@@윤뽕삼 엄밀히 따지면 이직이 힘든 건 아니죠. 경력이 깎이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4~5년 일하고 신입으로 들어가실 수도 있으니까요.
영상에서 항상 말씀드리지만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건 쉬워도 아래에서 위로 가는 건 뭐가 됐든 도전이고 투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