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용 상주둥시감 선별작업,둥시감 가격은? 굵은 감이 많지 않은 이유? 곶감용 상주둥시 수확철입니다. 감농가에서 수확한 감을 선별장으로 가져 오면 선별을 하여 경매과정을 거쳐 곶감농가로 배송을 하게 됩니다. 금년은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1~2번과의 큰감이 많지 않아 감 가격 형서에 변수가 될 듯! 감이 굵지 않은 이유는 열대야가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었기 때문입니다. 낮에 광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탄수화물이 감을 굵게 만드는데 사용을 해야 하는데 야간의 열대야로 인해 호흡작용으로 소모를 하게 되어 감이 굵을 수 있는 타이밍을 평년에 비해 1달정도 짧아 졌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8월 중순부터는 나무에 달린 감이 비대가 되어 2달 정도는 성장을 하게 되는데 폭염은 9월 중순까지 지속되며 굵은 감보다 크지 않은 4~5번과의 감이 많이 수확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만들었습니다. 감이 작은 4,5번과는 감을 깍는 인건비가 많이 들고 감을 수확하는 인건비까지 많이 들기에 계륵같은 것입니다. 초반, 감 가격 형성은 1~2번과는 감 가격이 20kg 상자당 4만원 전후로 경매가 시작 했는데 이후에 정상적으로 감이 많이 출하하면서 대과보다는 소과가 많은 것이 감 가격형성에 어떤식으로 영향을 미칠지는 쉽게 예상이 됩니다. 큰감은 가격이 형성되고 작은 감은 가격이 떨어져 농가에서 결국은 큰감만 수확하여 출하가 예상됩니다. 평년작 이상으로 풍작이지만 둥시감의 출하량이 일정부분 조정이 되며 출하량이 1~3번과는 예상보다 많지 않을 듯 합니다. 오늘은 감 선별작업과정과 감 가격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 봅니다. 늘 변수가 존재하는 것이 농산물 가격이기에 제 의견이 틀릴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감 선별은 곶감용으로 활용하는 상주둥시감만 하며 기타 다른 품종은 하지 않습니다. 혼용하여 가져오면 안됩니다. (2024.10.15) 0. 곶감용 떫은 감 규격은? 1번과 : 210g 이상 2번과: 170~209g 3번과: 140~169g 4번과: 110~139g 5번과: 110g 미만
상주 감경매 통갑으로 곳감은 금쪽 이르고도 감 농사 지을 농민은 바보로 보나봐 전국 감 농민 마을 단위로 영농 조합 만들어서 각지역 으로 소비자와 직거래로 변신하지 아느면 감나무 정부 건이 하여서 폐기처분 해야한다 감 공판장 상주 한곳 뿐이라서 경매하려면 몇시간 기다려야한다 넘처나면 박스값도 안되는 경매에 한숨만 수학 할수가 없어서 애써농사 지은 감이 엄둥 설한에 주렁주렁 따지안는 감
초기에는 감 경매가격이 좋았는데 금년은 감이 풍년들어 출하량 증가로 가격이 급락했지요 😢 후반기에는 곶감농가에서 원료감을 확보한 상태라서 가격이 바닥을 치며 수확비용 아래로 형편없는 가격이 되면서 수확하지 않고 밭에 그냥 둔 감이 많게 되었습니다. 예년보다 곶감을 많이 만들었음에도 감이 남을 정도로 풍년이 들은 오히려 감 생산농가는 풍년기근 현상이 된 것입니다. 농산물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원칙이 확실하게 반영되기에 안따까운 현실입니다. 돈된다고 포도 샤인머스켓으로 쏠림현상이 일어나서 지금 샤인포도 생산량이 증가되어 농가에 시름을 더하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금년은 벼농사도 대풍이라 (일부 지역은 멸구피해 흉년) 수매가격이 내렸으니 금년은 총체적으로 농가의 시름이 많은 해 입니다. 감은 생물이고 수확 후 방치하면 금방 홍시가 되는 단점이 있고 10월 15일 부터 10월 31일 까지 일시적으로 대량으로 출하가 몰리는 한시적인 시스템이기에 생산농가의 출하 불편이 항상 반복되고 있지요! 이부분은 분명 개선되어야 하지만 년중 15일 활용하려고 공판장을 이전하는 것도 경영상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기에 안타까운 것이 현실입니다. 인건비가 오른 상태이지만 곶감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고 기존 가격으로 거래가 되기에 곶감을 만드는 농가에서 선심 쓰듯이 생감을 높은 가격으로 구입하지는 않겠지요 😢 흉년 들어 감이 부족할때는 어쩔 수 없이 거래처에 곶감 납품을 하려고 감을 구입하여 곶감을 만들지만 감이 풍년든 금년같은 경우는 안타까운 현실에 보는 제 마음도 불편했습니다. 감이 상주 지역으로 몰리는 이유가 다른 공판장으로 감을 출하하면 가격이 상주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은 아니지만 과거에 안동공판장으로 출하하는 감을 전량구입하여 상주공판장으로 출하하는 상인이 있었습니다 엄청난 차익을 보며 매일 안동지역의 감을 가지고 왔는데 지금은 농가에서 직접 상주로 감을 가지고 옵니다. 그러다 보니 전국에서 감을 상주로 가지고 오다보니 지금의 출하철 물량쏠림으로 많은 대기시간이 생기는 기현상을 만든 것입니다. 상주에서 감을 생산하는 농가 역시 감출하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지역의 감을 받아서 복잡하게 한다고 출하철에는 다들 불만이 많지요 😢 농산물 공판장은 출하되는 농산물을 거부할 수 없기에 물량이 쏠리고 많을 경우는 가격이 낮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저래 개선이 필요한데 쉽게 될 문제가 아닌 것이 현실입니다. 날씨가 찹니다. 건강한 한 주 되시길요!
저는 감나무는 자가소비용과 지인 나눔용으로 활용할 만큼 곶감을 깎아서 활용을 할 정도로 조금만 감나무를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영상을 통해 경험과 농업기술을 공유하니 제게 붙는 호칭이 다양하더군요! 쌤, 선생님, 박사, 교수 등등 과분한 호칭입니다. 대학시절에 취득한 교사자격증은 있으니 그냥 정쌤이라고 하시면 적당할 듯 합니다. 영상은 제가 근무하던 상주농협의 감 선별장에서 촬영을 한 것입니다. 고운 댓글 감사드리며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곶감용 상주둥시감
선별작업,둥시감 가격은?
굵은 감이 많지 않은 이유?
곶감용 상주둥시 수확철입니다.
감농가에서 수확한 감을
선별장으로 가져 오면
선별을 하여 경매과정을 거쳐
곶감농가로 배송을 하게 됩니다.
금년은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1~2번과의 큰감이 많지 않아
감 가격 형서에 변수가 될 듯!
감이 굵지 않은 이유는
열대야가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었기 때문입니다.
낮에 광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탄수화물이
감을 굵게 만드는데
사용을 해야 하는데
야간의 열대야로 인해
호흡작용으로 소모를 하게 되어
감이 굵을 수 있는 타이밍을
평년에 비해 1달정도
짧아 졌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8월 중순부터는
나무에 달린 감이 비대가 되어
2달 정도는 성장을 하게 되는데
폭염은 9월 중순까지 지속되며
굵은 감보다
크지 않은 4~5번과의
감이 많이 수확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만들었습니다.
감이 작은 4,5번과는
감을 깍는 인건비가 많이 들고
감을 수확하는 인건비까지
많이 들기에 계륵같은 것입니다.
초반, 감 가격 형성은
1~2번과는 감 가격이
20kg 상자당 4만원 전후로
경매가 시작 했는데
이후에 정상적으로
감이 많이 출하하면서
대과보다는 소과가 많은 것이
감 가격형성에
어떤식으로 영향을 미칠지는
쉽게 예상이 됩니다.
큰감은 가격이 형성되고
작은 감은 가격이 떨어져
농가에서 결국은 큰감만
수확하여 출하가 예상됩니다.
평년작 이상으로 풍작이지만
둥시감의 출하량이 일정부분
조정이 되며 출하량이
1~3번과는 예상보다
많지 않을 듯 합니다.
오늘은 감 선별작업과정과
감 가격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 봅니다.
늘 변수가 존재하는 것이
농산물 가격이기에
제 의견이 틀릴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감 선별은
곶감용으로 활용하는
상주둥시감만 하며
기타 다른 품종은
하지 않습니다.
혼용하여 가져오면
안됩니다.
(2024.10.15)
0. 곶감용 떫은 감 규격은?
1번과 : 210g 이상
2번과: 170~209g
3번과: 140~169g
4번과: 110~139g
5번과: 110g 미만
감 2번과 얼마인지요?
지금 2번과는
20kg 상품기준으로
45.000원 이상으로
경매가 낙찰되고 있습니다.
감 착색이
검은 부분이 있는데
감품질과 가격에는
영향이 있나요
깍으면 속은 괜찮습니다
미리 감사드리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곶감용은
일소과로 인한
과피흑변은
깍으면 똑 같아지기에
특별히 문제를 삼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감이나
대봉감은 영향을 미칩니다
상주 감경매 통갑으로 곳감은 금쪽 이르고도 감 농사 지을 농민은 바보로 보나봐 전국 감 농민 마을 단위로 영농 조합 만들어서 각지역 으로 소비자와 직거래로 변신하지 아느면 감나무 정부 건이 하여서 폐기처분 해야한다 감 공판장 상주 한곳 뿐이라서 경매하려면 몇시간 기다려야한다 넘처나면 박스값도 안되는 경매에 한숨만 수학 할수가 없어서 애써농사 지은 감이 엄둥 설한에 주렁주렁 따지안는 감
초기에는 감 경매가격이
좋았는데
금년은 감이 풍년들어
출하량 증가로
가격이 급락했지요 😢
후반기에는
곶감농가에서
원료감을 확보한 상태라서
가격이 바닥을 치며
수확비용 아래로
형편없는 가격이 되면서
수확하지 않고
밭에 그냥 둔 감이
많게 되었습니다.
예년보다 곶감을 많이
만들었음에도
감이 남을 정도로
풍년이 들은
오히려 감 생산농가는
풍년기근 현상이 된 것입니다.
농산물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원칙이
확실하게 반영되기에
안따까운 현실입니다.
돈된다고 포도 샤인머스켓으로
쏠림현상이 일어나서
지금 샤인포도 생산량이
증가되어 농가에
시름을 더하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금년은 벼농사도 대풍이라
(일부 지역은 멸구피해 흉년)
수매가격이 내렸으니
금년은 총체적으로
농가의 시름이 많은 해 입니다.
감은 생물이고
수확 후 방치하면
금방 홍시가 되는 단점이 있고
10월 15일 부터
10월 31일 까지
일시적으로
대량으로 출하가 몰리는
한시적인 시스템이기에
생산농가의 출하 불편이
항상 반복되고 있지요!
이부분은
분명 개선되어야 하지만
년중 15일 활용하려고
공판장을 이전하는 것도
경영상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기에 안타까운 것이
현실입니다.
인건비가 오른 상태이지만
곶감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고
기존 가격으로 거래가 되기에
곶감을 만드는 농가에서
선심 쓰듯이 생감을
높은 가격으로 구입하지는
않겠지요 😢
흉년 들어 감이 부족할때는
어쩔 수 없이
거래처에 곶감 납품을 하려고
감을 구입하여 곶감을
만들지만
감이 풍년든 금년같은
경우는 안타까운 현실에
보는 제 마음도 불편했습니다.
감이 상주 지역으로 몰리는
이유가 다른 공판장으로
감을 출하하면
가격이 상주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은 아니지만
과거에 안동공판장으로
출하하는 감을 전량구입하여
상주공판장으로 출하하는
상인이 있었습니다
엄청난 차익을 보며
매일 안동지역의 감을
가지고 왔는데
지금은 농가에서
직접 상주로 감을 가지고
옵니다.
그러다 보니
전국에서 감을 상주로
가지고 오다보니
지금의 출하철 물량쏠림으로
많은 대기시간이 생기는
기현상을 만든 것입니다.
상주에서 감을 생산하는
농가 역시 감출하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지역의 감을 받아서
복잡하게 한다고
출하철에는 다들 불만이
많지요 😢
농산물 공판장은
출하되는 농산물을
거부할 수 없기에
물량이 쏠리고 많을 경우는
가격이 낮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저래 개선이 필요한데
쉽게 될 문제가 아닌 것이
현실입니다.
날씨가 찹니다.
건강한 한 주 되시길요!
서리도 안맞고
따서
우짭니까~?
홍시 해서
먹어야되는데
서리안맞으니까
당도가
낮든데요
정쌤
부지런
하십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곶감용은 서리를 맞으면
안됩니다.
서리를 맞기 전에 수확을 해서
곶감으로 거듭나야
상품성이 좋은 결과를 만듭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곶감은 서리안맞은감으로 하는겁니다. 홍시로먹을것은 서리후에따지요.
내용과 다른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배추가 세균성 점문이병 노균병이 같이 왔습니다. 아그리 마이신 미리 카트 상크만 폴리비전 네 가지 약 중에 어느 약이 효과가 좋은지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노균병은 진균이며
무름병이나 세균성점무늬병은
세균성병입니다.
배추 노균병은
노균병전문약제를 사용하시고
세균성점무늬병은
항생제 계통의 전문농약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저는 이런 경우에는
발리다마이신에이(영일스마트)
종합살균제(카브리오에이)
2가지를 혼용하여 사용합니다.
가지고 계신 농약마다
특성이 다르니까
구입처에 문의 바랍니다.
정교수님.감과수원도 하세요?.힘든데
저는 감나무는
자가소비용과
지인 나눔용으로
활용할 만큼
곶감을 깎아서
활용을 할 정도로
조금만 감나무를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영상을 통해
경험과 농업기술을 공유하니
제게 붙는 호칭이
다양하더군요!
쌤, 선생님, 박사, 교수 등등
과분한 호칭입니다.
대학시절에 취득한
교사자격증은 있으니
그냥 정쌤이라고 하시면
적당할 듯 합니다.
영상은 제가 근무하던
상주농협의
감 선별장에서 촬영을 한 것입니다.
고운 댓글 감사드리며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곳감용 감 구입 하고 싶습니다 구매 할수 있을까요 선생님 좋은 하루 되세요 😊❤
가까운 천안?
농산물공판장에
가 보시길요!
천안에서도
이곳까지
감을 판매하러 오시는
농가가 있더군요
@@jungjaehun 감사합니다
대봉감은 선별 안하는가요
네, 곶감용
상주둥시만 선별작업 합니다
안녕하세요!!! 폰 메시지 답변 감사드립니다.
별말씀을요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선생님 타시도감도 경매가되나요 참고로 경남 산청이고요 대봉시입니다 10킬 25과에서 30과정도됩니다
타지역의 감도
경매하는데
대봉시는
가까운 도시 공판장에
출하하셔도 될텐데요?
이곳은 곶감용 둥시철에는
대봉감은
중매인들이 처다볼 시간이?
참고로
대봉시는 둥시감이
마무리 되는 10월말부터
11월 초에 출하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자깎는칼로.깎음되요.
맞습니다.
가정용으로 조금 곶감을 깎을때는
감자깍는 칼로 깍으면 됩니다.
저도 그렇게 하여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감
흉작이였죠~~
맞습니다.
그러고 보니 작년에는
흉작이었습니다.
그래서 감 가격도 좋았지요!
1년 지났다고
이젠 지난해 기억이
사라지려고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