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전국 곶감의 절반을 생산하는 상주의 가을 풍경 | 곶감특구 남장마을 |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삼백(三白): 쌀, 누에고치, 곶감의 고장, 상주! 상주 곶감은 조선시대부터 임금(예종)에게 진상을 올릴 정도로 명품이고 여전히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양을 자랑한다. 특히 노음산을 가까이 두고 가로수마저 감나무인 상주 남장마을은 곶감 특구 지역으로 지정될 정도. 가을 단풍이 짙어질 즈음 마을 곳곳에선 감나무 털기에 바쁘다.
    껍질 깎는 기계와 간편한 걸이가 작업에 속도를 내주고 있지만 여전히 숙련자들의 기술이 필요한 곶감작업. 남장마을 통장님네는 태국 사람들이 감 작업에 비지땀을 흘리고, 농가에 시집온 이상 평생 감 작업에서 은퇴할 수 없는 형님과 동서가 공동 운명체가 되어 감 매달기 달인이 되고 있다. 곶감에 청춘을 걸고 도전하는 젊은 농부를 비롯해 곶감 농가마다 가족 친지들이 일손을 보태러 달려온다. 만추, 홍시 빛으로 붉게 물드는 남장마을로 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고향민국 - 상주, 산과 강이 빚어내는 명품, 2부, 상주, 홍시 빛 물드는 남장마을
    ✔ 방송 일자 : 2023.12.12
    #상주시 #곶감 #남장마을 #고향민국 #가을

КОМЕНТАРІ • 2

  • @웰빙산골농장
    @웰빙산골농장 Рік тому +1

    상주 곶감 최고 입니다
    웰빙산골곶감
    첩첩산골 고냉지 곶감 맛과 향이 남 다르지요

  • @사랑방봉
    @사랑방봉 Рік тому +3

    반건시가 최곤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