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창의성이 키워 질라면 선생들의 토론을 많이한 경험 그리고 그들의 넓은 마음으로 아이들의 질문을 듣고 서로 토론할 분위기가 되어야 하는데, 사실 한국 교사는 학생의 질문이 자기 권위에 도전한다고 아주 탐탁하게 생각하지요. 이래서 창의성의 발전은 한국교육에서는 초장에 박살납니다.
영국에서 일하며 사는 입장에서 볼 때 대체로 맞는 얘기라고 본다. 어찌 서류 정리나 하는 Internship을 강사가 말하는 것이겠나 그건 아직 한국에서 과도기이기 때문이지 실제 서구의 Internship / Graduate Scheme은 할 일 다 시키고 성과로 판단한다. 못 하는 놈은 진작에 짤리고 잘 하는 놈은 진작에 채용된다. 그 업무의 모든 과정에 Teamwork가 필수이고 개인 행동이 오히려 부수적이다. 직급에 따라서는 그 협업의 양상이 달라질 뿐이다. 물론 그 모든 것은 매일 머리를 쥐어짜는 창의력의 바탕 위에 이루어진다. 그냥 그래야만 다닐 수 있다. 외국 기업 좋다. 한국이나 일본계보다 일찍 책임 지우고 성과를 보는 과정을 통해 훈련을 시켜서 관리자로 크게 해주니까. 게다가 쉬는 시간 꼭 챙겨주고 아니면 보수로 주고... 하지만 그만큼 성과 또 성과... 게다가 단기냐 장기냐 정도의 차이지 모두가 계약직... 강사가 맞는 얘기를 한다고 보는데, 할 말이 많지만 이만 줄인다...
미래의 인재를 뽑는 사람들도 미래의 인재교육을 받아야 미래의 인재를 알아보지 않을까요? 지금 취업을 하러가면 여전히 꼰대들이 많습니다. 취업준비생이 아무리 미래형 인재로 발전을 해도 면접관이 알아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은 미래형 인재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그러한 미래형 인재가 들어온다면 미래형 인재가 아닌 지금의 임원들과 간부들은 밀려나게 될테니까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뽑기 마련입니다. 우선 이러한 교육은 지금의 리더들부터 선행되어야 그 밑에 자녀나 학생들도 올바른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보입니다.
제발 구글 찾으면 된다고 지식의 중요성을 폄하하지마세요. 지금 한시간 줄테니 막 소송고지하고 당사자참가하고 민형사 복잡하게 얽힌 사건에 대한 판결문 쓸 수 있어요? 법조문이랑 판례는 구글에 다있는데? 지식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진거랑 개인이 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거랑 천지차이입니다. 그 구분을 모호하게 말하지 마세요.
이범도, 메가스터디 대표 손주은도 똑같이 말한다. 시대가,세상이 바뀌고 있다 사람들 인식도 바뀌어야한다고
10년전 강의인데 현재 필요한 메시지를 전해주셨네요~
아이들의 창의성이 키워 질라면 선생들의 토론을 많이한 경험 그리고 그들의 넓은 마음으로 아이들의 질문을 듣고 서로 토론할 분위기가 되어야 하는데, 사실 한국 교사는 학생의 질문이 자기 권위에 도전한다고 아주 탐탁하게 생각하지요. 이래서 창의성의 발전은 한국교육에서는 초장에 박살납니다.
크아 싱기하네요. 예전에 강남구청 인터넷강의로 뵙던 이범 선생님께서...^^ 선리플 후감상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영국에서 일하며 사는 입장에서 볼 때 대체로 맞는 얘기라고 본다. 어찌 서류 정리나 하는 Internship을 강사가 말하는 것이겠나 그건 아직 한국에서 과도기이기 때문이지 실제 서구의 Internship / Graduate Scheme은 할 일 다 시키고 성과로 판단한다. 못 하는 놈은 진작에 짤리고 잘 하는 놈은 진작에 채용된다. 그 업무의 모든 과정에 Teamwork가 필수이고 개인 행동이 오히려 부수적이다. 직급에 따라서는 그 협업의 양상이 달라질 뿐이다. 물론 그 모든 것은 매일 머리를 쥐어짜는 창의력의 바탕 위에 이루어진다. 그냥 그래야만 다닐 수 있다. 외국 기업 좋다. 한국이나 일본계보다 일찍 책임 지우고 성과를 보는 과정을 통해 훈련을 시켜서 관리자로 크게 해주니까. 게다가 쉬는 시간 꼭 챙겨주고 아니면 보수로 주고... 하지만 그만큼 성과 또 성과... 게다가 단기냐 장기냐 정도의 차이지 모두가 계약직... 강사가 맞는 얘기를 한다고 보는데, 할 말이 많지만 이만 줄인다...
사회에서 원하는 미래인재형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선진국과 비교하여 잘 찝어주신거 같습니다.
미래의 인재를 뽑는 사람들도 미래의 인재교육을 받아야 미래의 인재를 알아보지 않을까요? 지금 취업을 하러가면 여전히 꼰대들이 많습니다. 취업준비생이 아무리 미래형 인재로 발전을 해도 면접관이 알아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은 미래형 인재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그러한 미래형 인재가 들어온다면 미래형 인재가 아닌 지금의 임원들과 간부들은 밀려나게 될테니까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뽑기 마련입니다. 우선 이러한 교육은 지금의 리더들부터 선행되어야 그 밑에 자녀나 학생들도 올바른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보입니다.
정말 다 좋은 내용이고
이제 학력만 보는 사람들의 인식도 바껴야하지않을까;
내가 뼈저리게 느끼는거지만 아직도 사람들 인식은 생각보다 떨어진다..
자신의 의지만 높으면 되는게 아니라 얼마나 많은 지식들을 가지고
활용하느냐가 문제인것같네요.. 그 지식을 얼마나 잘 써먹느냐고 그 논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네요..
너무 좋은 이야기인데.... 우리나라는 그러기에 그걸 관리하는 관리자나 상사들이 너무 수준이 낮다;;; 추천서를 볼모로 후배나 학생들 등쳐먹기 바쁠거다. 사회에서 멘토다운 상사를 만나는건 솔직히 드라마에나 나오는 이야기인듯
맞아요
절대평가가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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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협동이 곧 연대이지요.
“너의 견해, 너의 논리, 너의 생각”
우리나라 교육 많이 바뀌어야되네
상대평가제도를 폐지해야한다. 정량적 평가는 더 이상 합리적이지 않다.
이래서 토론이 중요한 것 같음
자기가 주장하고 그 근거를 준비하고 그걸 정리하여 차분하게 남을 설득시키거나 자신의 주장이 맞다는 것을 말하는 그 경험이 좋은 것 같더
2일차 완료
글쎄 결국 대기업은 기계부속품같은 인간을 선호하고 창업을 해야 창의력이고 나발이고 발휘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다 본인의 선택이다.
역량이 다른사람과의 협업이 큰 의미가 있을까요?
찬하오야 그런 수준낮은업무조차 못하는데 어떻게 더 큰일을 믿고 맡기겠냐?? 그만한 인내력도 없이 어떻게 사회생활하려고?
내용은좋은데 정말졸리다..
joonsoo shin
이건 말도 되나요?
I too, enjoy starcraft.
독일은 5점만점이 아니고 1점만점입니다... 1점이젤 높고 5점이젤 낮습니다.. 그냥 참고하세요 ㅎㅎ
난 주입식교육이 나쁘지않다고 본다
창의 창의하는데 창의도 머가들어있어야 나오지 어쨌든 공부는 암기가따라야하는데 주입식교육나쁘다고 어설피 토론하자 하는 교사들 수업시간버리는거 많이봤다
시간아까운 수업
미래형 인재라, 뭐 낭중에 기업이 이걸 원할꺼다 라는거를 미래랍시고 제시하고 있는 수준이니 쩝.
제발 구글 찾으면 된다고 지식의 중요성을 폄하하지마세요. 지금 한시간 줄테니 막 소송고지하고 당사자참가하고 민형사 복잡하게 얽힌 사건에 대한 판결문 쓸 수 있어요? 법조문이랑 판례는 구글에 다있는데? 지식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진거랑 개인이 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거랑 천지차이입니다. 그 구분을 모호하게 말하지 마세요.
내용은좋은것같은데 너무졸리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