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98화 약속(約束) | (198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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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0

  • @마루치-n3c
    @마루치-n3c 4 роки тому +37

    마음이 아픈 명작입니다.
    인간안에 내재된 도덕적 양심이 부조리한 현실과 싸울때에 병적인 강박관념이 되어버린..
    적당한 타협이 오히려 무난한 삶의 기준이 되어버린 , 오히려 나자신의 내면과의 갈등조차도 회피할때가 많은 저의 모습을 반성해봅니다.

  • @땅콩-t5p
    @땅콩-t5p 4 роки тому +22

    잘 보았읍니다.역시 이문열님 이시네요..
    어떤 메세지를 계속 던지시네요,.햄릿이 떠오르네요.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를 차지한
    삼촌을 죽이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모습은 한검
    사에 아버지들에대한 응징과 사회정의사이의
    갈등을 잘 보여주네요.결국 아버지들을 향했던
    칼날은 자기자신을 희생시키고 마네요.
    자기 아내와 선희는 동일시된 인물이겠죠..
    결론은 역시 구심점은 어린시절 가족간에 사랑
    사랑이야기 이네요, 감사합니다...

  • @신혜정-w8r
    @신혜정-w8r 4 роки тому +21

    명작이네요~
    눈물이납니다

  • @이새벽-y2y
    @이새벽-y2y 5 років тому +39

    역시 이문열 선생님의 작품은 멋있고 철학적이며 품위가 있네요. 책으로도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아버지와 장인어른의 잘못으로 검사로서 진실을 세상에 밝히기 어려운 그가 자살을 선택한 건 비굴이나 굴종이 아니라 저항이었고. 양심.정의였습니다...... 자살을 비겁함.나약함으로 생각해 온 저에게 좀 충격적이고 신선한 감흥을 불러일으키네요.
    수작입니다. 많은 이들이 보기를.....

  • @웃음건강-t1t
    @웃음건강-t1t 4 роки тому +7

    고맙습니다

  • @임꺽정TV
    @임꺽정TV 4 роки тому +10

    감사합니다~~

  • @aprettyrose4894
    @aprettyrose4894 4 роки тому +12

    고등학교 때 봤던 드라마, 내용은 생각 안 나지만 감동받았던 기억이 또렷해서 언제고 다시 보고 싶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 @김정규-s9s
    @김정규-s9s 5 років тому +17

    퀄리티가 죽이는구먼

  • @유기선-j7l
    @유기선-j7l 4 роки тому +11

    걸어가는 부인의 뒷모습에 여운이 남습니다

  •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 4 роки тому +11

    감사하다는 댓글을 남기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몇달전에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임채원-p2w
    @임채원-p2w 4 роки тому +8

    초현실주의 작품
    알쏭달쏭

  • @myosooksung9191
    @myosooksung9191 4 роки тому +42

    이문열 작가님은 애국의 맘을 갖고 계셔서 넘 좋아요

  • @공짜배기
    @공짜배기 5 років тому +9

    살해당하고 유령으로나오시는분은 이름이뭔가요? 변명에서 일본장교로나와서 김영철살리려고했던분인데요

  • @영성방송
    @영성방송 4 роки тому +5

    우리가 神이다 하는 요즘 영성주제와 相通하는군요

  • @bokwhanlee9212
    @bokwhanlee9212 5 років тому +20

    독자에겐 답을 미리 알려주고 미망인이 답을 밝혀가나는 추리 소설이네요. 참 기발한 착상이다. 검사의 양심의 소리

  • @하닷사-s2q
    @하닷사-s2q 4 роки тому +13

    자살은 패자죠... 그 남편은 검사를 그만두고 그냥 평범하게 살면서 다른 방법으로 자신의 양심을 어루만졌더라면 좋았을 것을.... 자살은 또다른 살인이죠

  • @권정민-p7b
    @권정민-p7b 5 років тому +5

    제목이랑 드라마가 왜다르지?

  • @김상쥰
    @김상쥰 4 роки тому +10

    약속보다 목숨이 소중한게야!!~ 옹졸한 사람이로군~~ㅉ ㅉ ㅉ

  • @sausalito5204
    @sausalito5204 4 роки тому +5

    조민수 밉상 ㅋㅋ

  • @김나무그늘
    @김나무그늘 4 роки тому +7

    혼자뛰는경주...
    나를 여기에놓고 저기서 나를바라본다
    ,
    쪽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