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았읍니다.역시 이문열님 이시네요.. 어떤 메세지를 계속 던지시네요,.햄릿이 떠오르네요.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를 차지한 삼촌을 죽이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모습은 한검 사에 아버지들에대한 응징과 사회정의사이의 갈등을 잘 보여주네요.결국 아버지들을 향했던 칼날은 자기자신을 희생시키고 마네요. 자기 아내와 선희는 동일시된 인물이겠죠.. 결론은 역시 구심점은 어린시절 가족간에 사랑 사랑이야기 이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이문열 선생님의 작품은 멋있고 철학적이며 품위가 있네요. 책으로도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아버지와 장인어른의 잘못으로 검사로서 진실을 세상에 밝히기 어려운 그가 자살을 선택한 건 비굴이나 굴종이 아니라 저항이었고. 양심.정의였습니다...... 자살을 비겁함.나약함으로 생각해 온 저에게 좀 충격적이고 신선한 감흥을 불러일으키네요. 수작입니다. 많은 이들이 보기를.....
마음이 아픈 명작입니다.
인간안에 내재된 도덕적 양심이 부조리한 현실과 싸울때에 병적인 강박관념이 되어버린..
적당한 타협이 오히려 무난한 삶의 기준이 되어버린 , 오히려 나자신의 내면과의 갈등조차도 회피할때가 많은 저의 모습을 반성해봅니다.
잘 보았읍니다.역시 이문열님 이시네요..
어떤 메세지를 계속 던지시네요,.햄릿이 떠오르네요.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를 차지한
삼촌을 죽이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모습은 한검
사에 아버지들에대한 응징과 사회정의사이의
갈등을 잘 보여주네요.결국 아버지들을 향했던
칼날은 자기자신을 희생시키고 마네요.
자기 아내와 선희는 동일시된 인물이겠죠..
결론은 역시 구심점은 어린시절 가족간에 사랑
사랑이야기 이네요, 감사합니다...
명작이네요~
눈물이납니다
역시 이문열 선생님의 작품은 멋있고 철학적이며 품위가 있네요. 책으로도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아버지와 장인어른의 잘못으로 검사로서 진실을 세상에 밝히기 어려운 그가 자살을 선택한 건 비굴이나 굴종이 아니라 저항이었고. 양심.정의였습니다...... 자살을 비겁함.나약함으로 생각해 온 저에게 좀 충격적이고 신선한 감흥을 불러일으키네요.
수작입니다. 많은 이들이 보기를.....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때 봤던 드라마, 내용은 생각 안 나지만 감동받았던 기억이 또렷해서 언제고 다시 보고 싶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퀄리티가 죽이는구먼
걸어가는 부인의 뒷모습에 여운이 남습니다
감사하다는 댓글을 남기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몇달전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초현실주의 작품
알쏭달쏭
이문열 작가님은 애국의 맘을 갖고 계셔서 넘 좋아요
살해당하고 유령으로나오시는분은 이름이뭔가요? 변명에서 일본장교로나와서 김영철살리려고했던분인데요
우리가 神이다 하는 요즘 영성주제와 相通하는군요
독자에겐 답을 미리 알려주고 미망인이 답을 밝혀가나는 추리 소설이네요. 참 기발한 착상이다. 검사의 양심의 소리
자살은 패자죠... 그 남편은 검사를 그만두고 그냥 평범하게 살면서 다른 방법으로 자신의 양심을 어루만졌더라면 좋았을 것을.... 자살은 또다른 살인이죠
제목이랑 드라마가 왜다르지?
약속보다 목숨이 소중한게야!!~ 옹졸한 사람이로군~~ㅉ ㅉ ㅉ
조민수 밉상 ㅋㅋ
혼자뛰는경주...
나를 여기에놓고 저기서 나를바라본다
,
쪽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