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개발 중인 스크램제트 방식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뮬레이션 했습니다. 스크램제트 미사일은 아직 완벽하게 개발해서 실전 배치한 나라가 없습니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스크램제트의 원리를 알아봅니다. #극초음속 #스크램제트 #미사일 #Scramjet #hypersonic #missile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의 목적을 잘 모르는분들이 조금 계신데.. 간단히 말하면 스텔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2~30키로에서 고속으로 날라가기 때문에 레이더에 사실상 발견하기 하기 힘들뿐더러 발견하더라도 코앞이라 막을 기회도 운좋아야 1번 사실상 못막습니다.탄도탄이랑은 다른계념입니다.
한국 공군이 전략폭격기를 갖게 될지는 모르지만 미사일 중량을 2.3톤 이하로 억제할 수 있으면 f-15k에서 투발할 수 있습니다. 폭격기란 게 돈만 오지게 깨지고 그리 영양가가 있는게 아니라더군요. 미사일 기술이 극단적으로 발달하니까 유인폭격기의 효용성이 줄어드는 겁니다. f-15k는 위낙 폭장량이 넉넉하므로 중량 5천 파운드 GBU-28 벙커버스터를 좌우 한 발씩 달고 다닐 수 있습니다. 무장 통합을 보잉이 해줘야 하지만. 전략폭격기는 미국, 러시아만 핵투사 수단으로 보유하고있고 영국도 발칸 폭격기를 퇴역시킨 후 지금은 없습니다. 중국은 무늬만 폭격기인 H-6 갖고있다가 스텔스 폭격기 개발한다고 삽질하고 있고요.
스크램제트, 학부시절에 압축성유동 시간때 교수님이 설명해주신게 기억나네요. 원래 제트 엔진은 기본적으로 압축기를 통해 공기를 흡입하여 압축하지만 속도가 빨라질수록 흡입되는 공기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압축기가 제대로 공기를 흡입하기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반대로 공기흡입이 매우 빨라져서 공기의 압축파를 통해 스스로가 압축되도록 인테이크를 설계하면 압축기 없이도 제트엔진이 가동이됩니다. 제트엔진의 성능에 압축기가 미치는 영향이 상당한데다가 제트엔진의 한계도 대부분 압축기에서 나오는 것이라 램 제트는 엄청난 출력을 보여주죠. 그런데 공기의 가속에의한 충격파로 압축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일정이하의 속도에서는 가동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램제트와 스크램제트를 구분하자면 둘다 공기의 초음속으로 인한 충격파로 압축하는건 같으나 램제트는 연소실 내부의 공기가 아음속이고 스크램제트는 초음속입니다. 한마디로 램제트보다 더 빠른 속도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든게 스크램제트입니다. 하지만 초음속에서 연소란 그야말로 난이도 끝판왕이라 연소를 안정적이게 유지하는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스크램 제트는 여러모로 한계가 많은 엔진이죠. 그래도 항공기 형태의 SSTO가 만들어진다면 분명 쓰일 엔진중 하나일겁니다.
미국이 폭격기의 운영 유지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최신예 버젼 스텔스기로 기종 통일한다고 하던데 ㅋ 여기 나오는 폭격기는 네바다 창고롤 쳐박힐 운명인데 우리가 몇대 샀으면 좋겠요~~ 윤정부 요청으로 최근에 한반도 상공에 뜨는 거는 우리가 비용 대고 오는 걸로 아는데 (아니면 다른걸주고 오도록하던지 ) 요청 할때만다 어마어마한 비용 감당해야됨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데 극초음속 이란 말 들을때 처음에 바로 떠오르는 단어 공기 즉 산소의 희박 빠른 속도에 모든 지구상 기관은 산소가 필요한데 지상을 벗어날 수록 대기중의 산소는 희박해지고 그 산소를 모아서 기관에 연료와 섞어서 터트리는 추진력이 모든 미사일의 엔진 우리가 아는 차량 또는 선박의 엔진이고 그게 밧데리로 전기차 지금 변하잔아. 그러니 필요한건 산소의 집적 장치 그다음이 엔진의 재료 소재 그 다음이 속도가 빠르면 열이 발생하니 내열처리 그 후가 시스템 프로그래밍 엔진에 반도체를 탑재하고 AI나 프로그램으로 목표물에 도착까지 최적의 엔진 성능 보조 이런식으로
질량이 있는 물질이 빛의 속도가 되는건 불가능합니다. 1/√1- v²/c² 으로 인해 광속으로 움직이는데 질량이 티끌만큼 있어도 E는 상/0 됩니다. 즉 에너지는 무한대가 된다는건데 이것은 즉 질량이 있는 물질이 광속이 되기위해서는 무한대에 에너지가 필요한데 무한대의 에너지는 없으니까 미사일이 광속되는건 불가능하죠
몇 가지 질문 겸해서 테클을 드리자면... : ) 1. 폭격기 형상이 스텔스는 어렵겠습니다. -.- 너무 잘 보이게 생겼어요. 2. 미사일이 양력을 많이 받을 수 있는 형상 같습니다. 미국 HSSW나 다른 극초음속 순항미사일(HCM) 형상들 보면, 기수부 들림을 눌러주고, 공기흐름을 동체 후미 하부로 보내면서 되도록 수평인 자세를 만들어줄 수 있는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스크램제트 엔진 가속 시에는 속도 증가에 따른 양력 증가로 고도가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양상을 보여줄 텐데, 그렇게 하다보면 엔진은 자연스럽게 켰다 껐다를 반복하는 구조가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최소한 추력증가와 감소가 반복되는 모양새는 있어야 물수제비를 뜨든, 고도를 일정 수준에서 유지를 하든 어느 한 쪽이 가능할 것 같아서요.
자체로 대단한 기술이지만 일반 탄도탄+더미탄 떨어트리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항모같은 거대 이동표적의 경우 효과가 있을것 같은데..이것도 탄두 없애고 연료 더 실어서 미리 더미 미사일 몇개 발사해놓고 여러 방향에서 접근하면서 실제 미사일 접근시키면 더 효울적일것 같네요
탄도탄의 더미 미사일은 금속 풍선을 수백 개 팽창시켜 뿌리는 방식인데 외기권에서만 기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공기가 없으면 미사일이든 풍선이든 같은 속도로 비행하니 상대방을 교란할 수 있습니다. 여기 물건은 대기권을 극초음속으로 비행하는 순항미사일입니다. 더미 미사일로 값싼 풍선을 쓸 수가 없고 같은 속도로 비행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이미 더미가 아니죠. .
항상응원합니다
뱅기가 뭔가 왕복선이랑 슈퍼호넷 융합한것 같음
잘 만드셨네요
오래 개발 완료될 대한민국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이 중국항모 10대 때려 잡는 영상 만들어주세요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의 목적을 잘 모르는분들이 조금 계신데.. 간단히 말하면 스텔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2~30키로에서 고속으로 날라가기 때문에 레이더에 사실상 발견하기 하기 힘들뿐더러 발견하더라도 코앞이라 막을 기회도 운좋아야 1번 사실상 못막습니다.탄도탄이랑은 다른계념입니다.
한국 공군이 운용하는 전략폭격기에서 발사되는 극초음속 미사일이라니....
웅장해진다ㅠㅠㅠㅠ
한국 공군이 전략폭격기를 갖게 될지는
모르지만 미사일 중량을 2.3톤 이하로
억제할 수 있으면 f-15k에서 투발할 수
있습니다.
폭격기란 게 돈만 오지게 깨지고 그리 영양가가 있는게 아니라더군요.
미사일 기술이 극단적으로 발달하니까
유인폭격기의 효용성이 줄어드는 겁니다.
f-15k는 위낙 폭장량이 넉넉하므로 중량 5천 파운드 GBU-28 벙커버스터를 좌우 한 발씩 달고 다닐 수 있습니다.
무장 통합을 보잉이 해줘야 하지만.
전략폭격기는 미국, 러시아만 핵투사
수단으로 보유하고있고 영국도 발칸 폭격기를 퇴역시킨 후 지금은 없습니다.
중국은 무늬만 폭격기인 H-6 갖고있다가
스텔스 폭격기 개발한다고 삽질하고 있고요.
@@tunguslisan8878 그르긴해요
약간 전함 비슷한 포지션같아요
로망은 쩌는데 꼭 필요하진 않은 그런...
스크램제트, 학부시절에 압축성유동 시간때 교수님이 설명해주신게 기억나네요. 원래 제트 엔진은 기본적으로 압축기를 통해 공기를 흡입하여 압축하지만 속도가 빨라질수록 흡입되는 공기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압축기가 제대로 공기를 흡입하기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반대로 공기흡입이 매우 빨라져서 공기의 압축파를 통해 스스로가 압축되도록 인테이크를 설계하면 압축기 없이도 제트엔진이 가동이됩니다.
제트엔진의 성능에 압축기가 미치는 영향이 상당한데다가 제트엔진의 한계도 대부분 압축기에서 나오는 것이라 램 제트는 엄청난 출력을 보여주죠. 그런데 공기의 가속에의한 충격파로 압축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일정이하의 속도에서는 가동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램제트와 스크램제트를 구분하자면 둘다 공기의 초음속으로 인한 충격파로 압축하는건 같으나 램제트는 연소실 내부의 공기가 아음속이고 스크램제트는 초음속입니다. 한마디로 램제트보다 더 빠른 속도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든게 스크램제트입니다. 하지만 초음속에서 연소란 그야말로 난이도 끝판왕이라 연소를 안정적이게 유지하는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스크램 제트는 여러모로 한계가 많은 엔진이죠. 그래도 항공기 형태의 SSTO가 만들어진다면 분명 쓰일 엔진중 하나일겁니다.
엘랑님 좀 지난 영상이긴 하나 질문 하나 드립니다!
처음에 폭격기에 콕핏이랑 몸체를 보면 ksp에 없는 콧핏같은데 어떻게 설치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파츠 모드일 겁니다. 오래돼서 가물가물;;
@ElangAerospace 넵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쓰시마가 아니라 대마도죠!!
극초음속 비행체도 멋지지만 투발 플랫폼으로 만드신 폭격기가 더 끌리네요. 모노톤의 배색이나 매끈한 디자인이 마치 우주에서나 쓸법한 궤도폭격기 같네요👍👍
미국이 폭격기의 운영 유지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최신예 버젼 스텔스기로 기종 통일한다고 하던데 ㅋ
여기 나오는 폭격기는 네바다 창고롤 쳐박힐 운명인데 우리가 몇대 샀으면 좋겠요~~
윤정부 요청으로 최근에 한반도 상공에 뜨는 거는 우리가 비용 대고 오는 걸로 아는데 (아니면 다른걸주고 오도록하던지 ) 요청 할때만다 어마어마한 비용 감당해야됨
자게에서 성지순례 왔습니다
일단 공대공 공대지순항미사일 공대지 대전차미사일 초음속 함대함 공대함미사이등이나 완성하고 흠
스크렘제트 엔진 그런데 일반 터빈엔진의 소음을 곁들인
,고 퀄리티의 영상에 항상 탄복하곤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고도단위가 km단위라서 제가 늘상 사용하는 피트와는 느낌도 다르고 체감도 약간 다른 맛이 나는군요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피트 개념은 아무래도 대중에게 익숙치 않아서.. 아무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langAerospace 넹
컴플레인 절대 아니었습니다
항상 즐겁게 감사히 보고있습니당
2:02 러시아의 지르콘 극초음속 미사일이 있지 않나요?
러샤 신무기는 개발 완료 소식과 실전 배치 사이에 텀이 너무 길어서… 절반은 흘려 듣는 편입니다.
@@ElangAerospace 음...아직 실전배치하진 않았죠
우리가 계발 한 거 러시아 기술 들어와서 한 거는 마하 5 ~6 나오는 걸로 아는데
이거와는 다른 거 겠죠???????
사거리가 500km
아니 저기요 비행기 디자인 너무 멋있는데요? 와 아니 너무 좋은데요? 혹시 디자인과이신거아니죠? 😮😮😮😮
형 베이징에도 날릴 수 있나요?
한국 대표팀이 베이징에 머물고 있습니다.
마하 9ㄷㄷ
신의 지팡이는 어떨까요? 그것도 중력과 운동력에 의해 극초음속일텐데
3,000km 거리 이내라면 그냥 탄도미사일이 더 저렴하고 빨리 타격할 수 있죠.
비행기 디자인 멋진데요
왜? 일본으로 쇼죠..
우리가 레드팀인가요?
중국이나 북한으로 싸야죠..
이상한 사람이네요
이런걸로 항의는 하지는 맙시다 이거는 시뮬레이션이고 실제는 아니잖아요
쓰시마라니 대마도입니다
정정하세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데 극초음속 이란 말 들을때 처음에 바로 떠오르는 단어 공기 즉 산소의 희박 빠른 속도에 모든 지구상 기관은 산소가 필요한데 지상을 벗어날 수록 대기중의 산소는 희박해지고 그 산소를 모아서 기관에 연료와 섞어서 터트리는 추진력이 모든 미사일의 엔진 우리가 아는 차량 또는 선박의 엔진이고 그게 밧데리로 전기차 지금 변하잔아. 그러니 필요한건 산소의 집적 장치 그다음이 엔진의 재료 소재 그 다음이 속도가 빠르면 열이 발생하니 내열처리 그 후가 시스템 프로그래밍 엔진에 반도체를 탑재하고 AI나 프로그램으로 목표물에 도착까지 최적의 엔진 성능 보조 이런식으로
러시아가 스크램제트엔진 미사일 상용화 한걸로 알고있는데?
지르콘 미사일이 개발 완료됐다고 주장하나, 아직 개발 단계라고 보심이…
ㅇㅋ
미사일이 기체 파일런에서 분리될 때
작은 부스터를 쓰는군요.
첨 알았습니다.
담 번엔 시마네를 변침점으로 해서 야스쿠니 신사를 타겟팅해서 쏴봅시다.
거기가 일본 황거에서 빤히 보이거든요.
.
여기서는 그냥 분리하니까 자꾸 부딪혀서 어쩔 수 없이 새퍼레이션 모터를 쓴 겁니다. 원래는 필요없어요.
북경으로 발사를 하면 조회수가 폭팔을 합니다.
시뮬레이션이니까 그냥 가상시험한 것으로 끝이지만, 사실 국제법상 성층권은 영공으로 간주해서 저런 시험비행경로는 전시같은 비상상황이나 상대국의 합의가 필요합니다.^^
와우
ksp2 언제나오려나요
우주정거장만드는 과정도해주세요.우주정거장 건설하고싶어요.
미사일 표적 치곤 큰데요?
우주정거장 만들기~~시리즈로 ㅋㅋ
'Kerbal Space Program'로 다양한게 구현되는군요.
엘랑님 블랙홀로 가서 블랙홀보여주세요 토성근처에 웜홀있어요 그리고7~8000미터면은흔들리니까 조종조심
개념연구 상으로는 탄도탄 체계(아마 현무2중심)에서 구현되는 활공체방식의 극초음속 미사일도 개발한다고 나왔는데 이타입의 시뮬레이션도 만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스트 글라이더 방식은 다다음 번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성공한다면...)
쭝국이 실전배치한 DF-17
와 나는 미사일종류도모르는데 역시 엘랑님은천재네요
북한이 이번에 공개한 극초음속미사일도 다뤄주세요
ㅎㅇ
그건 부스트 글라이편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어디까지나 음속인데
빛의 속도의 미사일은 어떤식으로 날아다닐까요?
그건 그냥 레이저입니다
광속은 광자가 아닌 모든 물질은 절대 못 넘어요.
레이저를 말씀하시는게 아니죠?
질량이 있는 물질이 빛의 속도가 되는건 불가능합니다. 1/√1- v²/c² 으로 인해 광속으로 움직이는데 질량이 티끌만큼 있어도 E는 상/0 됩니다. 즉 에너지는 무한대가 된다는건데 이것은 즉 질량이 있는 물질이 광속이 되기위해서는 무한대에 에너지가 필요한데 무한대의 에너지는 없으니까 미사일이 광속되는건 불가능하죠
대마도가 더 좋을 듯
KSP인가요?
넵!
하하 시험발사니,,,이쯤에서 하죠 ,,, 압권이다.
극초음속미사일의 장점은 ICBM이 대기권 도입할 때 속도을 회피기동하면서 타격할 수 있다는거죠 ㅎ
그건 활강 비행체입니다. 다음에 소개할 거예요.
램제트 엔진은 따로 파일을 건드리신 건가요?
원래 기본 파츠에 있습니다.
공기 저항 때문에 순항 최저고도가 25km는 돼야겠습니다.
미국 아니면 꿈도 꾸기 힘든 무기군요!
추력편향 장치도 꼭 필요해 보입니다.
너무 높으면 또 공기가 희박합니다.
물론 러시아도 극초음속
꿈도 꾸기 힘들다고? 꿈도 꾸기 힘든걸 연구하겠냐? 될것이라는 믿음 가지고 하는 거지.
아니 항공기에서 발사하는데 왜 탄도탄 부스트가 달려있음? 항공기 발사용은 부스터 없이 스크램젯 번체만 날아가는거 아닌가?
스크램제트는 속도가 음속 2배가 되어야 가동할 수 있으니까 초기가속을 위해 부스터를 단 거 아닐까요.
만일 발사 모기(母機)가 마하 2 이상으로 비행할 수 있다면 부스터가 필요 없겠지만 그런 기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김정은 머리에 꽝
왜 일본을 타격을 삼나요?
일본을 삼으면 왜 일본인가요 중국으로 삼으면 왜 중국인가요 어디로 삼던 뭐가 문제인가요?제주로 쏘까요?
그나마 탄두 잘못 끼우는 우발적 실수는
안 했잖아요.
아차, 핵탄두로 잘못 끼웠네.
일본도 잠재적 적입니다!
그럼 니 집에다 쏠까요?
제발 픽션은 픽션으로만 보고 현실적으로 보면서 정치 끌어들이려 하지 맙시다
근데 엘랑님 비행기미사일을 발사안하고 그냥 전화하면 미사일이터져요 아니면 비행기속도가더 빨라져요?
중국이 DF-17 자랑하던대 베이징에 쏴주세요
몇 가지 질문 겸해서 테클을 드리자면... : )
1. 폭격기 형상이 스텔스는 어렵겠습니다. -.- 너무 잘 보이게 생겼어요.
2. 미사일이 양력을 많이 받을 수 있는 형상 같습니다. 미국 HSSW나 다른 극초음속 순항미사일(HCM) 형상들 보면, 기수부 들림을 눌러주고, 공기흐름을 동체 후미 하부로 보내면서 되도록 수평인 자세를 만들어줄 수 있는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스크램제트 엔진 가속 시에는 속도 증가에 따른 양력 증가로 고도가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양상을 보여줄 텐데, 그렇게 하다보면 엔진은 자연스럽게 켰다 껐다를 반복하는 구조가 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최소한 추력증가와 감소가 반복되는 모양새는 있어야 물수제비를 뜨든, 고도를 일정 수준에서 유지를 하든 어느 한 쪽이 가능할 것 같아서요.
ㅎㅎㅎ. 그르게요. 🤣
시뮬이 쓸 수 있는 모드가 없으면 항공기류는 쓸 수 있는 부품이 적어서.. 형상으로 태클 걸어도 어쩔 수 없는 한계라 ㅇㅇ
@@kkw2401 그러게요. : )
저런건 어캐 만듬
자체로 대단한 기술이지만 일반 탄도탄+더미탄 떨어트리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항모같은 거대 이동표적의 경우 효과가 있을것 같은데..이것도 탄두 없애고 연료 더 실어서
미리 더미 미사일 몇개 발사해놓고 여러 방향에서 접근하면서 실제 미사일 접근시키면 더 효울적일것 같네요
여기 소개한 극초음속 미사일은 부스트 글라이드 활공비행체가 아닙니다. 다른 녀석이예요.
탄도탄의 더미 미사일은 금속 풍선을
수백 개 팽창시켜 뿌리는 방식인데 외기권에서만 기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공기가 없으면 미사일이든 풍선이든 같은
속도로 비행하니 상대방을 교란할 수 있습니다.
여기 물건은 대기권을 극초음속으로 비행하는 순항미사일입니다.
더미 미사일로 값싼 풍선을 쓸 수가 없고 같은 속도로 비행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이미 더미가 아니죠.
.
램제트 기반의 엔진으로 저고도에서 빠르게 자체비행으로 목표를 타격하는 무기 체계입니다 글라이더 체계랑 개념이 다르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발견해도 거진 요격이 힘들다고 보는 비대칭 무기체계라네요
미국도 힘든걸 한국이 할수있을까?( 기술도 안줄것같은데)
중국과 러시아의 극초음속 미사일은 스크램제트 아닌가요?
스크램제트 > 램제트 >제트엔진이니가 아마 램제트 단계 아닐까요?
현재 실전배치된 것은 부스트 글라이드, 활강 비행체입니다. 스크램젯은 아직 개발 단계예요.
중국껀 탄도미사일 기반으로 활강하면서 날아가는 비행체임.
일본은 뭔죄야ㅋㅋㅋ
엉터리
2등 아싸라비아!
뭐"툭하면 일본 때리기네요.~
진짜 지겹네요. 제발 이런거 올리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