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토박이지만 맛집이란게 정해져있는게 아니고 본인 입맛에 맞는 곳이 맛집이죠 신포동 중화루 신성각 자주다녀봤지만 저에게 제일 맛집은 구인천대학교 건너편 골목에 있던 동화반점 어릴적부터 외식때 다니던 화교분들이 운영하시던 곳이죠 지인들도 많이 데려가서 단골집 만들어준 곳이죠 지금은 영업을 안하는거 같은데 자주 생각나네요
저는 중국집에 식사를 하러 가면 100이면 99회를 간짜장만 먹는 간짜장매니아 입니다 그래서 댓글이 좀 깁니다 양해바랍니다 요즘은 진짜 간짜장을 제대로 하는 중국집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진짜 간짜장이란 기존에 미리 만들어 두었던 일반 짜장 소스를 섞지 않고 오롯히 춘장과 양파, 양배추를 즉석으로 볶아 주는걸 말 합니다 대부분의 중국집은 기존에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짜장면을 주문하면 부어 주던 일반 짜장 소스를 기본으로 해서 몇개의 양파를 던져 넣고 그걸 데워서 따로 담아 내 주는데 그걸 간짜장이라고 부르지요 아삭한 새 양파, 양배추가 몇조각 보이고 푹 익은 양파와 양배추가 같이 섞여서 들어 있는게 이런 이유지요 진짜 간짜장은 기존 일반짜장면용으로 미리 만들어 두었던 짜장을 섞지 않고 만들어야 한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그래야 진짜 간자장 맛이 나는거고 간짜장 소스에서 단맛이 나는건 미리 만들어 두었던 일반짜장용 소스를 많이 섞었기 때문이지요 심지어는 일반 짜장용으로 미리 만들어 두었던 짜장을 웍에 돌리지도 않고 그냥 그릇에 퍼 담아서 내 주고는 면과 따로 내 주었으니 간짜장이라고 하는 중국집도 있더군요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이 집은 제가 매너상 음식값은 지불하고 먹지도 않고 그냥 나온 기억이 있네요.. 주인이 급하게 따라 나오면서 너무 바빠서 그랬다고 사과를 하더군요) 이런 면에서 보면 부개동 동원각이 제가 인정할 수 있는 진짜 간짜장에 가장 가깝게 보이네요 비록 화면상으로만 보는 것이지만 소스룰 보니 제가 생각하는 진짜 간짜장에 가장 가깝게 보이네요 저는 지방에 거주하지만 인천에 가끔 갈 일도 있기 때문에 나중에 기회가 되면 부개동 동원각에 한번 들려 볼까 합니다
청천동 미담은 점심시간엔 늘 붐비는 가게죠. 약간 비싸고 양이 적다고 느끼지만 모든 메뉴가 평타이상은 하는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간짜장은 미담에서 그리 멀지 않은 산곡동 덕화원이 가장 맛있다고 느꼈는데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암튼 덕화원도 점심시간엔 어지간하면 줄 서서먹어서 일찍가거나 좀 늦게 가야합지요. 그리고 두 가게다 화상(화교)입니당
우연히 영상을 다시 보았는데 60년 인생똥안 중국음식점에 가면 오직 간짜장만 먹은 사람의 관점에서 보면 짜장소스를 기준으로 할때 진짜 간짜장은 동원각뿐이네요 소스에 기존 짜장소스를 베이스로 하면서 새양파 몇개 더 넣은건 진짜 간짜장이 아니지요 그래서 진짜 간짜장이 아니면 새양파와 푹 절어서 짜장색이 밴 그냥 짜장소스의 양파가 같이 섞여 있지요 다시 말해서 짜장소스를 새로 볶은게 아니라 일반짜장 소스룰 한번 덮혀 주면서 새양파 몇개를 더 넣어서 새로 볶은것처럼 보이게 하지요 일반짜장소스룰 덮혀서 면에 붓지 않고 그릇에 따로 담아내 주면서 간짜장 흉내를 내는 거지요 간짜장의 99%가 이런 식이지요 제가 볼때 진짜 새로 볶은 짜장소스는 동원각뿐이네요
간짜장에 예전에는 찐계란 반쪽이 나오다가 어느순간부터 기름에 튀긴듯한 반숙 계란후라이로 바뀌더군요. 요즘은 계란 후라이와 오이채가 올라와 있지 않으면 맛을 떠나서 조금 아쉽더군요. 뭐니뭐니해도 가장 맛있게 먹은 간짜장(포함한 모든 중국집 음식들)은 충청도 사시는 사촌형님들이 운영하시는 중국집이네요. ^^ㅋㅋ
지난번 화요일에 청천동 미담에 일부러 들렸는데 오후 2시 20분인데 브레이크타임 걸어놨더라구요 원래 3시부터인걸로 아는데 2시20분에 브레이크타임이라길래 그날 좌절하고 일요일에 방문했어요 역시 일요일이라 브레이크타임은 없는데 간짜장 나오고 당황... 이게 간짜장이라고? 지나가는 직원분께 간짜장 맞냐니까 맞대요 그래서 직접 주문한 서버분께 다시한번 물었죠 그랬더니 간짜장 맞다네요 제가 아는 간짜장의 모습과 너무도 달랐습니다 전분물 푼 물짜장인데요... 맛은 딱 제 취향이었습니다만 역시 끝까지 먹기엔 너무 다네요 간짜장이라고만 안했어도 진짜 맛나게 먹었을 것을...ㅠㅠ 그냥 삼선짜장으로 생각하고 맛나게 먹었다 해야겠어요 간짜장만 아니면 정말 맛있었거든요
저는 집이 츠하오에서 3분 거리고 직장동료는 미담에서 집이 3분 거리인데 미담주변에는 GM대우 때문인지 중국집 맛집이 엄청 많습니다. 삼원각.궁차부.덕화원.회락춘.황가복.뉴욕반점.경화루 그런데 우리동네는 츠하오 1군데 빼고는 다 꽝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동네가 인천 꼴찌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짜장에 캬라멜을 섞으면서 단맛을 내기 시작한것도 참 오래 되었죠. 이젠 짜장면은 달달한 음식이란 인식이 굳어져서 제가 어린시절 먹었던 구수한 짜장을 만나기가 너무 어려워 졌네요. 아마 최소한 40대는 넘어야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아실것 같네요. 어디가서 짜장은 원래 단 음식이 아니라고 말을 하기엔 달달해진게 너무 오래되어서 이제는 그러려니 하네요.
동원각 : 간짜장은 물론 모든 메뉴 곱빼기 시키면 큰일납니다. 왜냐면 보통도 다른집 곱빼기 만큼 양이 많기 때문입니다. 건더기 가득한 짬뽕국물 모든 메뉴에 언제라도 줍니다. 공기밥 말하면 항상 그냥 주십니다. 가성비로는 최곱니다. 다만 위생이 많이 안좋고 자리가 굉장히 비좁습니다.
부평구가 두개나 되네요 ㅎㅎㅎ 당장 갈 수 있는데는 청천동인데 단거 싫어해서 ㅋㅋㅋㅋ 한동암 중국집 버닝중이었는데 한번 가봐야겠어요 처음에 부산에서 올라와서 고춧가루 찾는 저를 보고 다들 기인 취급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ㅋㅋㅋ 아직도 적응 못하는 건 잡채밥에 짜징 안주는 거 ㅋㅋㅋㅋㅋ
황허장 간짜장...여긴 이제 끝낫습니다 가격도 1천원올라서 7천원이구요...양파 숨이 너무 많이 죽어잇길래 물어봣더니 간짜장도 3~4인분을 미리볶아둔답니다. 식고 수분젖고 뭉개지는 양파가득한 짜장을 내주더군요...다음엔 새로 볶아줄거냐니까 원래 미리 볶아둔답니다..눈썹하나 깜빡안하고요...기가차서 알겟습니다 하고 나왓습니다..여러분 이제 여기 가지마세요 여기 "개"망햇습니다..아니 망해야합니다 이런 가게는 이제
그린바틀님 요즘 영상 여기저기 열심히 보면서 배울것도 많고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원각이 나왓네?! 여기 진짜
사장님 친절 진짜 최고입니다
처음가든 누가가든 원래 친절하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가끔 한가할때 여기나온 맛집 찾아가는 재미가 요즘 삶의 낙입니다
앗! 자바칩님 감사합니다ㅠ
제 유튜브 인생 최초,
댓글로 받는 슈퍼땡스네요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린바틀 저도 땡스 처음 해봤어요 작지만 마음을 드립니다
@@Viva_La_Vida_kr 감사합니다👍
간짜장 맛집이 참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은 맛집이 있네요
츠하오...진짜 뜬금없는 위치에 자리잡은 중식집인데 모든 요리를 진짜 제대로 잘 만들어서 놀랐다는...
역시 그린바틀님 👍👍👍👍👏👏👏👏
영상보는내내 오늘저녁엔 동네 중국집으로
고고씽해서 간짜장을 뿌시고 그래야할것
같네요^^맛난영상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
선생님 간짜장 설명
고맙습니다
그린바틀 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겨보고 있습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간짜장이 급땡기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전 개인적으로 달지 않은 것을 선호해서 첫째집 가봐야겠습니다~ 시간날때마다 모든 영상 정진합니다! 끝까지 보지않을 수 없는 콘텐드들 감사합니다!
드라이한 평냉같은 간짜장.. 외지에서 먹었는데 계속 생각나네요
인천 맛집 구석구석 대단하시네요~~~~^^
간짜장에 미친남자 part2 기대해봅니다ㅋㅋㅋㅋㅋ
조아요 👍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취향별로 정리 ㅋㅋ
핵심 마무리 굿 ㅋㅋ
네 좋아요 😀 감사합니다
도화동에서 영업하다가 학익동으로 이전한 왕가!!! 인천에서 제일 좋아하는 간짜장집입니다 👍 다음에 리뷰 부탁해용 ❤️
미담, 간짜장 달달하긴 한데 후회는 안할듯.
짜장면도 맛있음
재료를 제대로 써서 조리하는 집👍
석바위 야래향 간짜장도 엄청 맛있어요 꼭 드셔보세요
부개동 동원각 짤 보니까
볶음밥 제육덮밥 양이 어마무시 하더라구요
인천 토박이지만 맛집이란게 정해져있는게 아니고 본인 입맛에 맞는 곳이 맛집이죠 신포동 중화루 신성각 자주다녀봤지만 저에게 제일 맛집은 구인천대학교 건너편 골목에 있던 동화반점 어릴적부터 외식때 다니던 화교분들이 운영하시던 곳이죠 지인들도 많이 데려가서 단골집 만들어준 곳이죠 지금은 영업을 안하는거 같은데 자주 생각나네요
GM대우 ㅡ> 한국GM
첫 집이 끌리네요. 정보 굿!
면색깔이 하얀건 면강화제를 안넣은듯 하네요.
가정동은 지나다니며 많이 본곳인데 꼭 가바야 겠군요.
아는집 모르는 집이 섞여있으니, 너무 즐겁고 놀랍고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오 누추한 곳에 귀한 분이 오셨군요
방문 감사합니다😃
억~ 짬뽕아저씨다 ㅎㅎㅎㅎㅎ
헉! 키짬아님도 방문하셨군요! 두분 영상 모두 애청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동원각 진심 짱 인심이면 인심!! 맛이면 맛!!! 양이면!!! 양 킹왕짱 김치 부추 직접하시는 겁니다 사모님 넘나 친절해요
🔴중국집은 역시 가게마다 story가 있는것 같아요. 점포마다 신비한 느낌도 듭니다. 업소마다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맛에선 “+-33%”의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쉽지않은 탐방인데 그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 저같은 사람은 중국집 가기도 귀찮아서 짜파게티나 끓여먹는데…☺️
삼산동 굴포천역 근처 부산간짜장에 삼선간짜장도 진짜 맛있어요😂 제 최애맛집 입니당 저도 간짜장을 제일 좋아하거든요ㅎㅎ 부추탕수육도 잡채밥도 엄청 맛있는 곳이예용
백운역 2번출구나와서 왼쪽으로 50미터 정도 가면 길건너에 "다래원"이라고 있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현금 결제시 6,000원) 맛도 아주 좋아요. 지금까지 살면서 먹은 간짜장 중 제일 맛있지 않나 싶네요
인천 간 짜장 맛 집 ~
최고 ㆍ옛날 간 짜장
돼지 기름유로 하면
엄첨 맛있어요ㆍㅎ
식용유 간 짜장도 맛
있어요ㆍ
츠하오 가봐야겠네요~형제원 추천해요
신애원은 간짜장 짬뽕 볶음밥 이셋은 요즘 자극적인 맛이 아닌 정말 옛날 어릴적에 먹었던 맛~예전부터 동네 어른들 사이에선 맛집으로 유명했습니다~
감사함니다~
츠하오 휴가나오면 항상 가는 곳 집가고싶다
비쌀수록 계란후라이가 빠지네요 .
6천원 간짜장 영상외 실제 본적이 없네요 ㅠ 보통 9천이상이죠. 개인적으론 계란후라이외 오이. 강낭콩 있는거 좋아합니다.
숭의동은 친정근처네요 한번 가봐야겠네요
물만두 맛있는 집도 소계해주세여
미담 고기짬뽕 맛있어요~
저는 중국집에 식사를 하러 가면 100이면 99회를 간짜장만 먹는 간짜장매니아 입니다
그래서 댓글이 좀 깁니다 양해바랍니다
요즘은 진짜 간짜장을 제대로 하는 중국집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진짜 간짜장이란 기존에 미리 만들어 두었던 일반 짜장 소스를 섞지 않고 오롯히 춘장과 양파, 양배추를 즉석으로 볶아 주는걸 말 합니다
대부분의 중국집은 기존에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짜장면을 주문하면 부어 주던 일반 짜장 소스를 기본으로 해서 몇개의 양파를 던져 넣고 그걸 데워서 따로 담아 내 주는데 그걸 간짜장이라고 부르지요
아삭한 새 양파, 양배추가 몇조각 보이고 푹 익은 양파와 양배추가 같이 섞여서 들어 있는게 이런 이유지요
진짜 간짜장은 기존 일반짜장면용으로 미리 만들어 두었던 짜장을 섞지 않고 만들어야 한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그래야 진짜 간자장 맛이 나는거고 간짜장 소스에서 단맛이 나는건 미리 만들어 두었던 일반짜장용 소스를 많이 섞었기 때문이지요
심지어는 일반 짜장용으로 미리 만들어 두었던 짜장을 웍에 돌리지도 않고 그냥 그릇에 퍼 담아서 내 주고는 면과 따로 내 주었으니 간짜장이라고 하는 중국집도 있더군요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이 집은 제가 매너상 음식값은 지불하고 먹지도 않고 그냥 나온 기억이 있네요.. 주인이 급하게 따라 나오면서 너무 바빠서 그랬다고 사과를 하더군요)
이런 면에서 보면 부개동 동원각이 제가 인정할 수 있는 진짜 간짜장에 가장 가깝게 보이네요
비록 화면상으로만 보는 것이지만 소스룰 보니 제가 생각하는 진짜 간짜장에 가장 가깝게 보이네요
저는 지방에 거주하지만 인천에 가끔 갈 일도 있기 때문에 나중에 기회가 되면 부개동 동원각에 한번 들려 볼까 합니다
미담은 최근에 리모델링 하면서 주인바뀌고 주방장도 바꼈는지 간짜장 맛이 전보다 못하네요....... 실망했어요 ㅠㅠ
츠하오 면색깔이 예술이네요.
노란면 넘 싫어서요. ㅎ
부개동 짜장천국(부흥초 옆)간짜장 5500원에 근본 후라이 꾸덕함 탱글한 면 추천합니다
저도 간짜장에 환장하는 사람이라 이번편 너무 좋네요 ㅎㅎㅎ
인천 중국집 짜장의 특징은
춘장 영향으로 단맛은 적고 좀 짬.
대신 신선한 재료 사용. 아쉬운 점은 1/1.5세대 주방장들이 은퇴각이라 화교식 중국집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임.
청천동 미담은 점심시간엔 늘 붐비는 가게죠.
약간 비싸고 양이 적다고 느끼지만 모든 메뉴가 평타이상은 하는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간짜장은 미담에서 그리 멀지 않은 산곡동 덕화원이 가장 맛있다고 느꼈는데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암튼 덕화원도 점심시간엔 어지간하면 줄 서서먹어서 일찍가거나 좀 늦게 가야합지요.
그리고 두 가게다 화상(화교)입니당
우연히 영상을 다시 보았는데 60년 인생똥안 중국음식점에 가면 오직 간짜장만 먹은 사람의 관점에서 보면 짜장소스를 기준으로 할때 진짜 간짜장은 동원각뿐이네요
소스에 기존 짜장소스를 베이스로 하면서 새양파 몇개 더 넣은건 진짜 간짜장이 아니지요
그래서 진짜 간짜장이 아니면 새양파와 푹 절어서 짜장색이 밴 그냥 짜장소스의 양파가 같이 섞여 있지요
다시 말해서 짜장소스를 새로 볶은게 아니라 일반짜장 소스룰 한번 덮혀 주면서 새양파 몇개를 더 넣어서 새로 볶은것처럼 보이게 하지요
일반짜장소스룰 덮혀서 면에 붓지 않고 그릇에 따로 담아내 주면서 간짜장 흉내를 내는 거지요
간짜장의 99%가 이런 식이지요
제가 볼때 진짜 새로 볶은 짜장소스는 동원각뿐이네요
아웃소싱 일하셔요??
저는 가정동 가야겠네요.
아.그리고 나가기전 좋아요.눌렀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ㅋㅋ
간짜장에 예전에는 찐계란 반쪽이 나오다가 어느순간부터 기름에 튀긴듯한 반숙 계란후라이로 바뀌더군요.
요즘은 계란 후라이와 오이채가 올라와 있지 않으면 맛을 떠나서 조금 아쉽더군요.
뭐니뭐니해도 가장 맛있게 먹은 간짜장(포함한 모든 중국집 음식들)은 충청도 사시는 사촌형님들이 운영하시는 중국집이네요. ^^ㅋㅋ
간짜장에 탕수육이나 군만두 시켜놓고 그린바틀 마시고싶네 😁😁
석바위시장 야래향 간짜장 맛있어요 가격도 현금결제하면 천원할인
지난번 화요일에 청천동 미담에 일부러 들렸는데 오후 2시 20분인데 브레이크타임 걸어놨더라구요 원래 3시부터인걸로 아는데 2시20분에 브레이크타임이라길래 그날 좌절하고 일요일에 방문했어요 역시 일요일이라 브레이크타임은 없는데 간짜장 나오고 당황... 이게 간짜장이라고? 지나가는 직원분께 간짜장 맞냐니까 맞대요 그래서 직접 주문한 서버분께 다시한번 물었죠 그랬더니 간짜장 맞다네요 제가 아는 간짜장의 모습과 너무도 달랐습니다 전분물 푼 물짜장인데요... 맛은 딱 제 취향이었습니다만 역시 끝까지 먹기엔 너무 다네요 간짜장이라고만 안했어도 진짜 맛나게 먹었을 것을...ㅠㅠ 그냥 삼선짜장으로 생각하고 맛나게 먹었다 해야겠어요 간짜장만 아니면 정말 맛있었거든요
간짜장 참 천차만별이져 ㅋㅋ 호불호가 제일 많이 갈리지않을까싶네여 인천은 법적으로 계란후라이는 줘야되는데 ㅋㅋ 오늘 점심은 간짜장!!!
신애원 존맛이죠 역시 인천은 중식천국
인천남자 중식바틀 👍
역시 아시는군용👍👍
신애원.. 어렸을적 저동네 살았었는데 아버지 월급날이나 아주 가끔 외식하러 갔던 곳이었는데 그게벌써 30년 가까이됐네요 아직도 있다니 나만 늙어가는것같네..
청학동 할매백반 추천합니다.
제육과 청국장 맛있어요!!
오늘은 어디신지요 남동구 에도 11시에서 3시까지 하는 맛집 에서 먹고나서 생각하는 마음이
저는 집이 츠하오에서 3분 거리고 직장동료는 미담에서 집이 3분 거리인데 미담주변에는 GM대우 때문인지 중국집 맛집이 엄청 많습니다. 삼원각.궁차부.덕화원.회락춘.황가복.뉴욕반점.경화루 그런데 우리동네는 츠하오 1군데 빼고는 다 꽝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동네가 인천 꼴찌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동구 만석동 흑룡 간짜장...여태 먹어본 짜장중 탑입니다
저길 다 짬뽕 맛있다고 가봤는데... 간짜장도 먹어봐야겠다 ㅋㅋㅋ
인천역 미광, 신승반점
그린바틀님 믿고 츠하오? 갔는데....간짜장 시큼해서 같이가자한사람한테 미안했네요..가신날은 괜찮았는지 모르겠는데 음...안좋은기억만 남있던...다른메뉴도 갈만한 메리트가 없어서 재방문못할것같아요
짜장에 캬라멜을 섞으면서 단맛을 내기 시작한것도 참 오래 되었죠. 이젠 짜장면은 달달한 음식이란 인식이 굳어져서 제가 어린시절 먹었던 구수한 짜장을 만나기가 너무 어려워 졌네요. 아마 최소한 40대는 넘어야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아실것 같네요. 어디가서 짜장은 원래 단 음식이 아니라고 말을 하기엔 달달해진게 너무 오래되어서 이제는 그러려니 하네요.
신애원 오래된집이구 예전에 짬뽕도 맛있었는데
인천 중식당 짬뽕 특징이 꽃게와 민물새우를 많이 쓰는. 딱 그맛 나더군요. 좋았음.
동원각 : 간짜장은 물론 모든 메뉴 곱빼기 시키면 큰일납니다. 왜냐면 보통도 다른집 곱빼기 만큼 양이 많기 때문입니다. 건더기 가득한 짬뽕국물 모든 메뉴에 언제라도 줍니다. 공기밥 말하면 항상 그냥 주십니다. 가성비로는 최곱니다. 다만 위생이 많이 안좋고 자리가 굉장히 비좁습니다.
6:35 ❤
맛집은 숨어있다!!!!
옛날 학창시절 서울서 친구들과 인천에는 간짜장에 계란 반쪽을 올려준다 하니 말도 안된다 해서 일부러 인천에 초청해서 보여주던 시절도 있었는데 짜장하면 인천이고 계란도 귀해던 시절의 이야기 저기 나온 신흥동에는 신흥각이라는 유명한 중국집도 있었고
두번째 덧글일까요? ㅎㅎㅎㅎ
동원각 가려다가 쉬는 날이라 미담으로 왔네요. 단맛이 강하지만 맛납니다.
와 신애원 저는 인천 동화 마을 입구에 살고 있습니다. 즉 차이나 타운 입구죠 전 짜장면 먹고 싶을 때 신애원 갑니다. 단 주문 할 때 면 물기를 탈탈 털어 달라고 이야기 하세요.
해당 영상은 간짜장 영상 이지만 일반 짜장 추천함
그린바틀님 안녕하세요 최근에 도원동에 희현각에서 간짜장을 먹었는데 배달이었음에도 굉장히 맛이괜찮았어요 한번가봐주시면 감사하겠네요ㅎ
메모해놓겠습니다ㅎㅎ
원래 숭의동에 있었는데
재개발 때문에 이사나온
저의 애정하는 중국집입니다
희현각 흥해라~~~!!!
인천에선 웬만하면 중국집 실패하는 경우가 없는데 그 중에서도 맛집이라니...ㅎㅎ너무 궁금하네요.
인천에서 일할 때 진작 좀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꼬마때부터 먹은 신애원 간짜장 지금까지 가고있습니다
신애원 90년대에 제가 간짜장 배달시켜 먹던 곳이예요. 제게는 저 맛이 간짜장 표준입니다.
덕화원이 안나오네요
간짜장 맛집인데 ㅎㅎ
풍림각에서..입맛은 사람마다 다르구나..라고
동원각 옆에 하하칼국수 로컬맛집이고, 그 위쪽에 뚱아줌마 라는 식당 있는데 그집 뒷고기두루치기가 아주 훌륭합니다.
간짜장에 계란후라이 없음 섭섭해요 ㅠㅠ
와아~ 마크로스다 ~~
7:46 이 멘트는 빼는게 좋을듯 하네요
간짜장...하...내일갑니다!
간짜장은 소스를 뻑뻑하게
먹는게 간짜장인데
요즘 간짜장들은 일반짜장에 양파만
생양파처럼 한게 너무 많아서
안먹게 됩니다..
뭘 좀 아시는 분...
동원각이 가장좋을거같네요...
가까운곳은 미담인데...안끌리네요
계란이없...
츠하오 보고 거름
3년 안된집인데 오픈하고 한달쯤 뒤에 한번 먹어봤는데 도저히 먹을수가 없음 미원인지 다시다인지 엄청 때려넣은 맛
짬뽕도 불향 조미료 양을 많이넣어서 먹지못할 맛이였음.
그뒤로 다시안가봐서 주방장이 바뀐건가?
부개동 동원각 너무친절하고 양도많음 맛은 기본에충실한맛임 동네주민입니다ㅎ
부개동 동원각 볶은밥 먹다 배터지는줄..
보통 곱배기양을 기본으로 줍니다.
동원각 … 알려지면 안되는뎁 ㅎㅎ .. 지금도 동네에선 유명맛집인디
인천에 살고 싶다
츠하오?거긴생긴지얼마안된듯~ 예전 정이품 자리였던가싶은데 맞나요 골목으로우회전(시장방향)하면 업로드한적있던 가성비정육식당있죠ㅋ2층호프집도있고
맞습니다 맞아요ㅎㅎ
츠하오..
동네라서 꼭 가봐야겠네요
간짜장에 계란 후라이는 국룰아님
이야... 신애원을 알다니... 좋아요~
동원각 예전에 부부셨는데 지금은 주방은 다른아주머니가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동원각은 짬뽕밥이진리였는데ㅎㅎ
부평구가 두개나 되네요 ㅎㅎㅎ 당장 갈 수 있는데는 청천동인데 단거 싫어해서 ㅋㅋㅋㅋ 한동암 중국집 버닝중이었는데 한번 가봐야겠어요
처음에 부산에서 올라와서 고춧가루 찾는 저를 보고 다들 기인 취급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ㅋㅋㅋ 아직도 적응 못하는 건 잡채밥에 짜징 안주는 거 ㅋㅋㅋㅋㅋ
맞아요ㅋㅋㅋ 잡채밥에 짜장소스는 국룰인데ㅠㅠ
아무리 맛있어도 간짜장에 계란후라이가 빠진건 아쉽네요
숭의동 진주각 간짜장도 일품입니다ㅋㅋ인생 간짜장
최근에 동원각 방문...
간짜장 주문들어가면 20분후에 나오고
이게 간짜장인데 그냥 짜장인지 물짜장같았음 맛은 진짜 별로에요
이마트동인천점 뒷쪽 신동양이란 중국집있는데 간짜장 맛있어요
동원각캍은 중식집 동네있응 정말 좋겠네요
내가 팁을 줄게요. 마지막 츠하오같이 간짜장하는곳이 정말 맛집이에요. 간짜장은 양파가 크거나 오징어가 들어가거나 너무 텁텁하면 망한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정당히 묽어야 합니다. 양파는 작아야하고 식감이 아삭해야합니다. 잘하는집가면 매주가고싶을정도로 정말 맛있습니다. 양파랑 고기는 작아야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황허장 간짜장...여긴 이제 끝낫습니다 가격도 1천원올라서 7천원이구요...양파 숨이 너무 많이 죽어잇길래 물어봣더니 간짜장도 3~4인분을 미리볶아둔답니다. 식고 수분젖고 뭉개지는 양파가득한 짜장을 내주더군요...다음엔 새로 볶아줄거냐니까 원래 미리 볶아둔답니다..눈썹하나 깜빡안하고요...기가차서 알겟습니다 하고 나왓습니다..여러분 이제 여기 가지마세요 여기 "개"망햇습니다..아니 망해야합니다 이런 가게는 이제
두번째는 간짜장이 아니라 짜장을 그릇에 따로주는 간짜 간짜장이네요
이게 간짜장이지 준나 맛있겠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