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걷고 싶은 길, 국립수목원 옆 광릉숲길

포천 국립수목원, 남양주시 봉선사 주차장, 왕복 6Km

[@Narang214]

98❤걸어보고싶은 멋진 산책로네요💓신록이. 욱어져 아름답습니다 👍손잡고갑니다 👍💓👍

[@봄날튜브]

@@Narang214 감사합니다 ^.^

[@태동-h4o]

원래이름은 광릉수목원이었는데 명칭이 국립수목원으로 바뀌었나요
아그리고 혹시 남근 조형물있는곳은 어디인가요 국립수목원에서 가까운가요

[@봄날튜브]

본래 광릉시험림을 국립수목원으로 조성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근처의 남근 조형물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greenstroll328]

멋진 영상 즐감합니다.
봉서사,광릉숲과 국립수목원은 언제 가도 좋은 곳이지요.
저도 자주 찾고 힐링하는 곳이지요.
곧 단풍들면 최고로 멋진 길이 되겠지요.

[@봄날튜브]

네. 여러 차례 갔지만 이번 가을에 다시 한 번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TV-pp9it]

저도 이 아름다운 길을 꼭 걸어보고 싶은데,
지금은 너무 더워서 엄두가 나지를 않네요.
열흘 전 쯤에 봉선사를 다녀왔는데,
땀을 현기증이 날 정도로 빼고 왔거든요.

[@봄날튜브]

저 역시 무더운 날에는 조용히 지내고 있답니다. 이 영상은 장마 전에 촬영해 놓은 것인데, 묵혀 두기 아까워 짧게 만들어봤습니다. ^.^

[@두루두루-r4s]

지금 보여주신 영상은 국립수목원이 아니라 그 옆의 길인가요? 데크길이고 도로에 붙어 있는 길인가 봅니다

[@봄날튜브]

네. 국립수목원 앞을 지나는 길입니다.

[@두루두루-r4s]

@@봄날튜브 그럼 수목원 입장을 안 하고 이 둘레길만 돌아도 충분히 좋은가요?

[@봄날튜브]

@@두루두루-r4s 수목원과 이 길을 모두 걸으면 더 좋습니다. 수목원이 넓기 때문에 모두 걸으면 힘들겠지만, 평소 트레킹을 하신다면 수목원을 먼저 방문하시고 이 길을 걷는 것도 괜찮습니다.

[@choulwooyi9133]

멋져요.

[@봄날튜브]

감사합니다 ^^

[@킹옵킹]

음.. 실제 걸어본 1인으로써,,, 데크폭이 너무 좁아서 양방향으로 오는 사람끼리 어깨 다 부딪치고, 차도랑 맞다은 데크 바로옆으로 자동차 쌩쌩달려 매연 때문에 숨을 못쉴정도에요. 데크숲길이 6km 인데,, 화장실이 없고, 물도 사서 가지고 가야합니다. 주말엔 이게 숲길인지 시장길인지... 사람장난아니여서 걷기도 힘듬.

[@봄날튜브]

그런 단점이 있죠.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평일에 가끔 갑니다. 주변에 유명한 맛집들도 있고, 고모저수지도 한 번 들를만 하죠.

[@drivepark21]

옆에로 차가 많이 다녀서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ㅎㅎ
걷기보단 수다떨기위해 걷는길이라 생각합니다.
여기보단 의정부중랑천 걷는게 훨씬 힐링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