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에 택배를 뜯어보자 그것도 여러 개를 (feat.라이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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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вер 2024
- 오늘은 오랜만의 택배 언박싱입니다!
저번 라이브 때 같이 산 책 택배가 왔어요.
그 외의 이런저런 택배들을 뜯어봅니다.
라이브는 이번주 일요일 저녁 10시입니다.
놓치지 않으시려면 제 채널의 종모양 버튼을 클릭해주시고,
라이브 주제 원하시는 거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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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 writer_winter
책 소장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언박싱영상은 묘한 즐거움을 주는 마약같은 영상이죠ㅎㅎ 새로운 구독자 유입에도 언박싱영상이 은근 도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번 영상에는 웃음포인트(1천권)도 있고 아주 알차네요ㅋㅋ
랜덤박스로 신간을 받아보는 삶이라니...! 북튜브 활동하시면서 받게 되신 거겟죠? 넘 부러워용...!!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1천권독독서법...ㅋㅋㅋㅋㅋㅋ
겨울님 다 읽은책 구경하고 싶어요.ㅎ (책에 밑줄도 긋고 나만의 생각 등등)
그리고 다 읽은책 서평쓰는 방법들...
책 읽고나면 쓰고는 싶은데 머리속에서만 맴돌고 막상 쓸려고 하면 잘 못 쓰겠더리고요...
와아아ㅏ...언박싱..!진짜 내가 시킨 물건이 온 느낌이에요☺️ 지난번 라이브를 함께해서~
이번주 일요일 밤 10시에 라이브 꼭 볼게용
언박싱 영상이라니 대리만족이 느껴지네요ㅎㅎ 악보 파일 너무 예쁜거 같아요ㅜㅜ 개인적으로 궁금하게 책을 읽은 때 연필로 여백에 메모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무엇을 적는지 궁금해요! 뭔가 멋져 보여서 저도 무작정 연필들고 책 읽었지만, 결국 연필은 쓰지도 못하고 다시 연필꽂이에 꽂아놨어요...ㅎ
다음번 라이브 때 이거 하려고요! 책으로 표시하고 메모했던 것들 같이 구경하면서 이야기 나누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다음 라이브를 기대해주세요😍
퀘스쳔 카드 엄청 갖고 싶어지네요..! 겨울님 얼굴 안보여도 완벽한 커피 한 잔 책 마음에 들어하시는 표정이 보이는 것 같아요 ㅋㅋㅋ 잔잔하고 좋은 언박싱 영상이었어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다음 라이브에는 꼭 참여하겠습니당 독서기록장 창피하지 않으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ㅎㅎㅎㅎ
아 마지막 말은 제가 어릴 때 독서기록장을 공개하게 된다면 만화책 같은 것만 많아서 창피할 것 같아서 덧붙인 말이예요... 아마 겨울님은 어릴 때부터 좋은 책들을 잘 읽으셨을 테니 괜찮으시겠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책 소재 영상으로 웃기기가 쉽지 않은데... 저번 라이브 때도 그렇고 예능신이 함께하는 것 같아요😂😂 짧은 영상 안에서도 되게 전개가 극적이네요ㅋㅋㅋㅋ 그리고 택배 뜯을 때 손 다급한 거 너뭌ㅋㅋㅋㅋㅋ감정이 화면을 뚫고 나오네요 덕분에 저도 설레어요💓
이번 주도 라이브 꼭꼭 챙겨볼게요!!! 이번 영상에서 말씀하신 주제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고 저도 다른 분들 의견처럼 연필이 스쳐간 책들을 살짝 구경해보고 싶어요! 겨울님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요ㅎㅎ 이러나 저러나 겨울님과 이야기하면 뭔들 재미없을까요. 모쪼록 감기 걸리지 마시고 라이브 때 건강하게 뵈어요👊👊👊
전혀 오지 않을 것 같은 유튜브 구석탱이에 강림하신 예능신!ㅋㅋㅋㅋㅋ 정말 감읍할 따름입니다ㅋㅋㅋㅋ 다음 라이브 때는 책에 표시한 것들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독서기록장의 다음 독후감도 같이 보고..요...😂 늘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 뵈어요!
겨울서점 Winter Bookstore 아이고 겨울님ㅜㅜㅜㅜㅜㅜ이번 라이브 다 놓쳐버렸어요.....너무 슬퍼요....너무.....난....왜..... 과제가 너무 많아서 겨우 인사만 해놓고 1분도 못 봤네요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유구무언입니다,...그렇게나 기다렸건만....시시콜콜하고 쓸모없는 담소도 나누고 싶었는데....다음번엔 꼭꼭 본방사수 할 거예요ㅜㅜㅜㅜㅜ이번 라이브 못 봤지만 수고하셨어요!! 저도 항상 감사하답니당ㅎㅎ 다음 영상에서 뵈어요ㅋㅋㅋ😙😙😙
목소리가 눈밭에서 발자국 찍는 것처럼 사부작 사부작 차분하세요 으아ㅜㅜㅜㅜㅠㅠ 구독 꾹꾹이를 하고 가겠습니당
어서오세요, 파송송님! 구독 넘넘 감사합니다*_*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목소리 들으러 많이 와주세요 헤헤
주제 추천으로는
표지가 정말 예쁜 책 - 내용은 모르겠고 표지가 반은 만든 책
생활 지식에 관한 책, 예) 다리 일자 벌리기, 완벽한 커피 한 잔
스포일러 가득한 책 리뷰
책 외에 관련 용품 하울, 예) 와우북페스티벌의 휴대용 독서대
(책 제목을 말하지 않고, 스포일러 제외한) 스무고개
외에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주제들도 탐나네요 :)
아닛 너무 짱인데요..! 많은 분들이 주제를 추천해주시는데 거기에 따라가지 못하는 제가 못난 유튜버입니다 흑흑...
우리 오래오래 해먹으면서 다 하나씩 해봤으면 좋겠네요😍 아이디어도 댓글도 늘 감사합니다! :-)
언박싱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겨울님😊
저는 개인적으로 책 입문자, 초보자들을 위해 겨울님께서 각 카테고리별로 몇가지씩 책을 추천하고 소개해주는 영상을 보고 싶습니다.
라이브가 아니더라도 이런 주제로 한 번 책소개해주시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와...책덕후주인장님 목소리 진짜진짜 좋으세요...! 밤라디오에 어울리는 목소리..!
원래 책은 표지보는것만 좋아했다가 이제막 책의 재미를 느끼고있어용ㅎㅎㅎ
뭔가 언니 영상은 계속계속 보게되는것같아요ㅎㅎㅎ
계속 영상 많이 찍어주세용ㅎㅎ
기대와 실제가 달랐던 책! 어떤가요??
이럴거라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더 좋았다거나, 실망이었다던가...
새책은 반딱반딱하니 이뿌네요 ㅎㅎ
1천권독서법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주변과 감상이 달랐던 책! 다들 별로랬으나 나만 좋았던 책 이런거요~~
1천원 독서법인줄 알고 잠시 설렜던 (._.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천원으로 해결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괜히 제가 흐뭇해지는 언박싱 영상...💖💜 조만간 택배로 온 책 리뷰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책장구경 영상도 찍어주세요!! 책상이 나무나무 해서 너무 분위기 취저에여ㅠㅠㅠ 마테와 연필.. 살짝 지저분한 책성 취향 ㅋㅋㅋㅋㅋ
내 언박싱도 재밌는데 남의 언박싱이 몇배 재밌네요. 거기다 굿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ㅋㅋㅋㅋ
저는 거의 읽는책 장르가 한정되어 있어서 겨울님 언박싱보면서 다른 세상을 구경하는것 같아서 좋아요.
정말 좋아요ㅠㅠ 심히 좋네요!! 언박싱은 항상 행복한것같아요 ㅎㅎ
우아ㅏ 마지막 안녕 뭐에요 너무 귀엽잖아요 !!
라이브에서 초등학생 때 독서기록 잘 안보여도 읽어주시면...?되지 않을까요?? 되게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 영어 공부법은 회화 말씀하시는 거에요 아니면 입시?? 어느 쪽이든 환영합니다. 사실 뭔들 좋은 목소리와 함께라면 🙈👍 스테인리스 컵에 우유 담으면 안 좋은거 처음 알았어요 ! 원래 우유는 잘 안마시지만 ㅋㅋㅋㅋ 전 술대신 물을 담아 먹는걸로~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당
저번에 와우북페스티벌 갔다가 아작출판사에서 받은 책갈피입니다ㅋㅋㅋㅋ 귀엽죠!
겨울서점 Winter Bookstore 네 완전요 !! ㅋㅋㅋㅋ 우아 벌써 세번째 대댓글 ❤ 감동이에요 ㅠㅠ
꺄 언박싱 너무 좋아요 😻😻😻 그러치않아도 겨울서점님 안 오시려나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올라와서 너무 기쁨니다 ~ 다음에도 언박싱 영상 또 올려주새요 헤헤 라이브때 뵈어요~!
구독 후 잘 보고 있습니다!
알라딘에서 새 굿즈가 나왔대요.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이랑 앨리스랑 반지의 제왕이 예쁘던데 품절이래요ㅠㅠ 뺏지랑 와펜이랑 키링.... 너모너모 예쁜데...
이런 영상도 너무너무 좋아요!!>< 겨울님 목소리는 항상 느끼는거지만 너무 포근해요...❤️
구독자 2000정도에 첨 들어와서 정주행했었는데 벌써 4000가까이 되가네요 겨울님 인기상승 속도 ㅎㄷㄷ
이번영상은 소리가 되게 좋아서 특히 맘에드네요!
저도 겨울님과 취향이 맞는거 같아요..! 홍보대행사 책리뷰도 기대해보겠습니다.겨울님 저는 최근에 문예지에 대해서 많이 접하고 있어요. 릿터는 물론이구 Axt, 미스테리아,chaeg(책)은 달달이 읽고있습니다. 이번달은 과학잡지 에피와 시인동네라는 시 전문 문예지도
구입해서 책장이 더욱 빵빵해졌는데요. 겨울님도 혹시 문예지를 종류별로 읽고계신다면 간단하게 코멘트해주셨으면해요. 문예지를 읽으면서 시야가 넓어진것도 좋아서 줄일수가없어요ㅠㅠ♡ 긴팔입은걸 보니까 벌써 추우신가봐요! 겨울님 목소리는 지친 제하루의 힐링이니 언제나 감기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주옥님! 요새 문예지를 많이 읽으시는군요, 저는 문예지를 많이 읽는 편은 아니라서, 말씀하신 잡지 중에 미스테리아만 좀 읽어봤어요. 정말 다양한 책을 읽고 계시네요😍 문예지의 매력이 대단한가봐요! 주옥님두 옷 잘 챙겨입으시구 감기 조심하셔요 :-)
방가방가
역시 택배는 즐거움이 가득
겨울님 지림신 강림 모드를 부르시네요
전 예스24에서 지름모드 ㅋㅋ
독서법 보자마자 지난번 라이브 생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라이브땐 겨울님이 책 읽으면서 표시한 부분을 보는 것도 재밌을것 같고,,, 사실 뭘 하든 즐거운 라이브죠 😎
정말이지 예능신이 이 작은 채널까지 굽어살피심입니다ㅋㅋㅋㅋㅋ 책 읽으면서 표시한 부분 이야기하자는 요청이 많아서 다음 라이브 때는 그걸 주제로 하려고 해요!
딴짓하다가 유투브 알림 이름도 안 보고 터치했는데 겨울님 영상이었다닝 ㅋㅋ 언박싱은 언제나 신나는군요. 어제 우연히 망겔의 다른 책을 집어들었습니다. 재밌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라이브 때 봬요!!
택배 같이 뜯어보는 재미가 솔솔해요 ^^ ㅎㅎ 겨울님 영상 보고있으면 책사고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 ㅋㅋㅋ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는데 혹시 많은 서점들 중에 알라딘을 특히 애용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궁금해요~
헐 ㅠㅠ 알라딘굿즈듷이 되게 좋은거같애요 ㅠㅠ
스텐컵도 너무이쁘고 다른영상에선 파우치라니 ㅠㅜ
디자인굿굿 책도 재밋어보이는것두 잇네욧
언박싱 영상 너무 좋아요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순간 순간 책의 말들에 있는 책들이 보이는 것이 뭐라고 해야 할까.... 반가운 친구를 본 듯 한 느낌인 것 같다, ㅋㅋㅋㅋ
택배는 뜯는 즐거움이죠ㅋㅋㅋ택배오면 너무 즐거워요! 요번주도 열일하시는 거울님ㅎㅎ
이렇게 소소한 영상 너무 좋아요 ㅎㅎㅎ 오늘 뜯으신 철학책 궁금합니다!!
대리만족합니당( ´͈ ᵕ `͈ )◞♡ 소리도 너무 조아요 사부작사부작.. 다음 라이브도 넘 기대돼요ㅠㅠ
대리만족 짱이네요 ㅋㅋㅋ
저도 첫인상은 커피책이 딱 끌리네요 어디가서 좀 훑어라도봐야겠어요~ 그나저나 타이밍 오싹하게 온 책은 정말 소오오오름ㅋㅋ 알고왔나싶은ㅋㅋㅋㅋㅋ
00:39 미쳤다 고고싱 내 심장 터치러 고고씽~
와 악보파일 진짜 이쁘네요**
삶의 낙 ㅠㅠ
칼과혀라는 책은 얼마 전에 읽었는데 여기서 보니까 반갑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도 만으로도 좋아요
수고 하시네요
뜯는 그기분 너무 좋죠............ 하하하하 근데 온 책 언제 읽죠...
ㅋㅋ 1천권 같이 웃어주리라
스텐머그 컵
대안 맘에 들어요 ㅋㅋ
주당멘트 갔지만 술을 즐기지는 못함
그 same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 한번 찍어보시면 어떠세요?? 목소리도 예쁘시니까요 ㅋㅋ
겨서님도 알고계시는거죠 본인목소리 좋은거 ㅠㅠㅠㅠ🧡🧡
커피책 댕김
칼 과 혀는 제목이 끌리네요
저는 그녀의 경우가 끌리네용ㅋㅋ
랜덤박스로 책을 받는건 어디서 어떻게 하시는건가요~?
개봉기는 진리입니다.
겨울 서점님 영상은 넘나 위험해 ㅠ ㅠ 구매욕구 자극 빵빵
목소리가 좋아영 ㅎㅎ
이런 영상도 좋아요! 많이많이 찍어주세욥!😘
저번에 영상 볼 때 칼과 혀라는 책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겼는데 장르가 뭔지..궁금하네요..요리 소설인가요..?
겨울님은 한국문학(소설)은 많이 안읽으시는편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이유가 뭘까 궁금하네요~^^
JESS CHOI 민음사 패밀리데이 영상 보시면 신애님이랑 대화하실때 그 얘기 잠깐 나와요!ㅎㅎ
😍
"알라딘"이란 단어는 사용하실때마다 즐거움이 전해집니다 ㅋㅎ
낭독 코너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듣고, 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보는 거죠
1천권 독서법 흐흐흐흐
아..웃겨요^^ (라이브영상 백번 돌려본 1인)
agata park 왜웃어요??궁금해요 ㅠㅠ
전 요새
소재원 작가 기억을 잇다
읽고 있어요
겨울님은..... 손도 이쁘셔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ㅋㅋ 목소리가 좋으셔서 ASMR도 아닌데 잠도 오는군요 ㅋ
책상 분위기 너무 이뻐요~칼과 혀라는 책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
1천권독서법 ㅋ 어휴.....싫다
왠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머그컵에만 마음 뺏겼었는데 이제보니 악보집이 매우 탐나네요......
독서법ㅋㅋㅋㅋㅋㅋㅋㅋ와 연필이랑 만년필 꽂혀있는 필통 제꺼랑 비슷해서 놀랐네요
겨울서점님 혹시 지난 라이브에서 초기 불교경전 이름 좀 알 수있을까요?
다섯글자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숫타니파타입니다! 저 필통은 예에에에전에 공책디자인그래픽스에서 산 것인데 혹시 같은 곳에서 사셨나요..!
겨울서점 Winter Bookstore ㅋㅋㅋㅋ저는 다이소에서 샀어요
ㅋㅋㅋ 숨겨진듯 안 숨겨진 검정색 자막 ㅎㅎㅎ
ㅋ "1천권"에서 빵 터졌네요.
"완벽한 커피 한잔"
좋아요 :D
thanks!!!
1천권에 왜 웃으시는 건가요?
궁금해서..
책에 대해 말하지않는 5가지라는 영상에서 독서법을 언급하지않으시겠다고 말씀하신적이있으세요!
거의읍다님과의 라이브 영상으로 흘러 들어온 사람입니다.
이런 저런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것을 좋아 하는지 책을 모으는걸 좋아하는지 의심이 문득 듭니다.
소장하고 계신 책의 몇퍼센트나 읽으셨나요....
책 콜렉터 이신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ㅎ...
다른 영상 보면 아시겠지만 책에 대한 지식이 박학하십니다. 바깥에 나갈 때는 책 한 권씩 들고 다니며 읽기도 하시구요. 겨울님께서 '책은 읽고 사는 게 아니라, 사고 나서 읽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생각을 가진 만큼 읽다가 만 소설은 꽤 있겠지만 그보다 완독한 소설이 더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면 아는 사실인데도, '책 별로 안 읽는 것 같은데, 책은 읽지 않고 모으기만 하는 거 아니세요?'라고 무턱대고 의심하는 건 무례한 행동이 아닐까요.
겨울님이 왜 당신한테 검증받아야되는겁니까? 그리고 뭘 어떻게 증명해야합니까 무례하고 생각없는 짓하지마세요
에 웃은 이유는 제목만 봐도 각이나오는, 가벼운 자기계발서이기 때문이죠. 어떤 가벼운 책도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웃음이 나는 헤비독서가인데 이런 책은 우습다는 것처럼 보여 불편하긴하네요...
제가 ‘라이브를 보신 분은 왜 이런 반응을 보이는지 아시리라 믿습니다.’라고 말씀드렸듯, 그 웃음은 책이 우스워서가 아니라 라이브와 맥락상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겨울서점님 혹시BTS를 철학하다 라는 책 한번 구입해서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제 인생책이거든요!나온지 얼마안된 따끈따끈한 신작이에욤!꼭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