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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 포기할까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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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тра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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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572

  • @user-zg4vw2pt3y
    @user-zg4vw2pt3y 3 роки тому +725

    도망쳐서 도착한 곳엔 낙원은 없다는 말은 열심히 해보지도 않은 어중이 떠중이에 해당되는 말이고 진심으로 최선을 다한 사람의 포기는 용기이자 낙원을 향한 다른 루트일 뿐임

    • @youarehandsome
      @youarehandsome 3 роки тому +68

      제일 큰 문제는 공무원 합격해도 낙원은 없다는 거

    • @user-uj3pe2zn5r
      @user-uj3pe2zn5r 3 роки тому +28

      이게 맞지 ..너무 지치면 포기하고 다른거 찾는게 낫다 공시1년 1년이 정신적으로 큰 타격이지

    • @kkm1541
      @kkm1541 3 роки тому +5

      자위

    • @user-lt3uh5km4m
      @user-lt3uh5km4m 3 роки тому

      중간에 포기하면 빌게이츠나 스티브잡스 마크 주커버그처럼 되버릴지도 모른다고 ㅋㅋ.

    • @user-ho5nj6lo3h
      @user-ho5nj6lo3h 3 роки тому +43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지옥에서 도망쳐서 나왔는데 적어도 도망친
      곳이 지옥이라면 나와서 가게된 곳이 천국은 아닐지라도 지옥보다는 나은 곳이다. 그리고 도망친게 아니라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서 단지 다른 길을 찾아서 루트를 바꾼것인데 그걸 도망쳤다는 표현으로 가스라이팅 하는거보니 수험생 유출 막으려는 학원강사의 전형적인 영업전략 돈벌이 전략이다 ㄹㅇ

  • @daeyunko7703
    @daeyunko7703 3 роки тому +1100

    마흔 넷, 예비수의사입니다. 전한길 선생님의 말씀이 좋아서 종종 들어와서 듣습니다. 저는 이미 마흔을 넘어서, 늘 제 나이가 부담스럽고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제가 꼭 하고 싶던 일, 포기하고 싶지 않았고, 이제 졸업까지 3학기가 남아있습니다. 저도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매일매일 전공 공부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30대 초반 아니 30대 중반인 분이시라도 늦지 않았으니 공무원이 꿈이신 분들은 꼭 합격하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하시고 싶은 일 하시며 세상을 누리시면서 살면 좋겠습니다. 이 싸움에서 지시면 앞으로 그 어떤 싸움에서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시고 하시면, 꼭 합격하실 겁니다. 매일 전한길 선생님의 동영상을 들으며, 열심히 공부하시는 수험생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 @noaan8295
      @noaan8295 3 роки тому +23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ns4qg8fj7q
      @user-ns4qg8fj7q 3 роки тому +25

      힘내십시요. 형님.

    • @daeyunko7703
      @daeyunko7703 3 роки тому +15

      @@noaan8295 안녕하세요 noa an님, 이렇게 답글도 남겨주시고 더 감사드립니다. 안 될 것 같읃 일들, 힘든 일들도, 조금씩 나아가면 끝내는 다 이뤄지더라구요. 부디, 꼬옥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 @daeyunko7703
      @daeyunko7703 3 роки тому +20

      @@user-ns4qg8fj7q 마차님,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면 솔직히 많이 위축이 되고 주위 시선도 보게 되지만,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걷다보면 목표에 기까워지시는 것을 느끼실거에요. 공무원이 답이다!!라는 말보다, 원하시던 일이라면 꼭 이루시라는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부디, 힘내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격려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 @user-ns4qg8fj7q
      @user-ns4qg8fj7q 3 роки тому +7

      @@daeyunko7703 친절한 답변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명심하겠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aaa-lv8hz
    @aaa-lv8hz 3 роки тому +173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라는 말이 생각나서 주저하시는분들 포기도 용기입니다. 정말 냉정히 생각해서 난 이거는 아닌거같다 하면 포기하고 다른 일 찾는겁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 @user-ho5nj6lo3h
      @user-ho5nj6lo3h 3 роки тому +11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지옥에서 도망쳐서 나왔는데 적어도 도망친
      곳이 지옥이라면 나와서 가게된 곳이 천국은 아닐지라도 지옥보다는 나은 곳이다. 그리고 도망친게 아니라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서 단지 다른 길을 찾아서 루트를 바꾼것인데 그걸 도망쳤다는 표현으로 가스라이팅 하는거보니 수험생 유출 막으려는 학원강사의 전형적인 영업전략 돈벌이 전략이다 ㄹㅇ

    • @user-ho5nj6lo3h
      @user-ho5nj6lo3h 3 роки тому +17

      우리가 차를 타고 가다 길이 정체되어 막혀 있는걸 보면 다른 길을 찾거나 우회할 길을 찾듯이 현실적으로 헬게이트 경쟁률 시험이고 지원자가 넘쳐나면 다른 진로를 찾아서 바꾸는건 지극히 정상입니다. 이걸 수험생 의지 탓으로 돌려서 가스라이팅 하는 세뇌시키는 학원강사들 약아빠진 상술전략에 속지 마세요. '도망친 곳에 천국이란 없다.' 이딴 말장난에 놀아나지 말고 자기 길은 자기 스스로 선택하는겁니다. 지옥에서 도망쳐 나왔는데 그 곳이 설령 천국까지는 아닐지라도 적어도 지옥보다는 나은 곳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한테는 도망친게 아니라 다른 길은 찾아 우회하거나 더 빠르고 좋은 길을 찾아간 현명한 선택일수도 있습니다. 모든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학원들 이빨 터는 말장단 가스라이팅 있는 그대로 믿지 마세요.

  • @user-iy5lf1vg2w
    @user-iy5lf1vg2w 3 роки тому +316

    저는 오히려 공시생하다가 결국 눈 돌려서 오히려 잘 풀린 케이스인데,
    공시생 2년 해보고 안되면 그냥 빨리 다른길 가는게 맞는듯,, 공부는 늘어지면 답이 없음.
    뭐 결국 잘될수도 있겠지만 안되면 잃는게 너무 많음 ㅠㅠ 공무원시험준비는 ㄹㅇ 인생 망커리타는 지름길이라,,
    뭔가 될듯말듯한 그 상태가 계속 되면
    공부는 하는데 효율은 떨어지고 심신은 지쳐가고 나이만 들어가는게 진짜 자신을 엄청 갉아먹음 ㄹㅇ

    • @user-uf1bd9dv7n
      @user-uf1bd9dv7n 3 роки тому +11

      어떤 걸로 눈 돌리셨어요??????

    • @user-gw6bn6qz1i
      @user-gw6bn6qz1i Рік тому

      공시는 언제든 해도 상관없는데 다른 직업은 별 다른 기술 없으면... 한국사회가 참

    • @user-od2xi2jn1g
      @user-od2xi2jn1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gw6bn6qz1i 맞아요 이분말씀이 맞는게 ...ㅠㅠ중견기업 생산직 이상 가지 않는이상 답이 없어요...

    • @user-ix3qc6fo3o
      @user-ix3qc6fo3o 4 місяці тому

      맞아요 아들 공부하는걸 보면 엄마도 힘듭니다 그래서 하루에 열번생각합니다 가게 28번돈 요식업을 물려주어야하나 ? 고민합니다

  • @user-vk5lj7vw8g
    @user-vk5lj7vw8g 3 роки тому +230

    물론 공무원이 되면 좋겠지만 꼭 그게 맞는 길이라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 막상 시험 합격했다가 자기와 맞지 않아서 면직하는 사람도 있고 시험 준비하다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일찌감치 그만두고 자기만의 길을 가는 경우도 있지요. 인생에 답이 없듯이 공무원이라고 꼭 답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 @JinnYoungKim
      @JinnYoungKim 2 роки тому

      적성이 그러니 잘봐야함.

  • @user-ps7gb9ss3k
    @user-ps7gb9ss3k 3 роки тому +105

    공무원 합격하신분들은 안정적이고 좋은 복지가 장점이고 사기업은 더 높은 연봉과 성취욕이 장점이겠죠 댓글만 봐도 누가 더 낫네 이러시는데 그냥 자기한몸 책임지면서 일한다는 자체로 둘다 대단한거죠 추구하는 바가 다를 뿐입니다 취준생분들 공시생분들 각자가 바라는 바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user-rp4ev4fl5d
      @user-rp4ev4fl5d 3 роки тому +4

      공감합니다

    • @user-jy2lh2sy5g
      @user-jy2lh2sy5g 3 роки тому +11

      맞아요 공감..자기 하고싶은거 그냥 하면 되지 서로 간보면서 왜 비교하는지 모르겠네..막상 보면 공시생이나 취업준비생들이 제일 말 많던데ㅠㅠ그냥 다른거 관심끄고 하고싶은거 하세요 누가 뭐라하든 ㅋㅋㅋ

  • @user-ho5nj6lo3h
    @user-ho5nj6lo3h 3 роки тому +130

    공시 바닥에 절대 발 깊게 담그지 마세요
    잘못했다간 인생 꼬입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하는 말들 믿지마세요. 이들은 수험생 최대한 끌어모아서 장수생 늘리도록 유도하는 기업이자 장사꾼들입니다. 장수생과 수험생 수가 늘어나면 돈벌고 이득보는게 학원입니다. 나는 장사치 학원들이 공무원 시험 박터지게 만들고 우리나라 실업률 높아지는데 한 몫 제대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속지말고 2~3년 해서 안되면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길 찾아야 합니다. 애초에 시작부터 상위 5%만 합격하고 나머지 95%는 떨어지는 시험입니다. 처음 시작할때도 신중하게 잘 생각하고 선택하시길 바래요. 인생 황금기 시절인 청춘 날려버리고 돈 잃고 시간 잃어버리는 지옥으로 가는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디 꼭 학원들 마케팅과 기라성 홍보에 속지마세요.

    • @user-xu3dz5fm6r
      @user-xu3dz5fm6r 3 роки тому +22

      와 진짜 인정 ㅋㅋㅋㅋㅋ 1타를 찾지말고 담임쌤을 찾아야함

    • @user-gw6bn6qz1i
      @user-gw6bn6qz1i Рік тому

      ​@@user-xu3dz5fm6r 담임쌤도 그냥 대학 간판만 따지던 공무원... ㅜ

    • @초기화
      @초기화 Місяць тому +1

      객관식 4지선다 시험에 맨날 이해이해 기본강의가 제일중요 이게 모순이죠ㅡ서술형 시험도 아니고

    • @legkick56
      @legkick56 Місяць тому

      님이 남탓만 하니까 공무원 합격 못하는 거에요 합격자 입장에서 보면 맞는말 뿐입니다

  • @user-kl7lq6zs1b
    @user-kl7lq6zs1b 3 роки тому +79

    사기업 퇴직후 42살에 합격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면 여러분들도 꼭 합격할겁니다.

  • @user-so1dl2xe1k
    @user-so1dl2xe1k 3 роки тому +48

    의도는 알겠으나 공무원에 너무 뽕을 넣어주지마세요 …..
    훨씬 좋은직업도 많습니다 …
    이렇게 너무 공무원만 생각하다가 더 좋은 기회를 놓친 사람도 있을겁니다 시야를 넓게 보세요 준비생분들
    물론 공무원도ㅠ정말 좋은직업이지만 너무억메이지나시고 정신잡고 준비하세요. 안정적인 직업 생각외로 많습니다 그만두더라도 경력인정이 되어 더 좋은곳에서 부르는 사람이 될수도 있고요
    여튼 공시준비하시는분들은 건승하시고 최선을 다하되 다른길도 있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 @ZJlosh
    @ZJlosh 3 роки тому +610

    한 줄 요약: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 @skwwazal2858
      @skwwazal2858 3 роки тому +4

      By 이지영 쌤

    • @ZJlosh
      @ZJlosh 3 роки тому +25

      @@skwwazal2858 by 베르세르크

    • @user-rn9uh7pm4p
      @user-rn9uh7pm4p 3 роки тому

      @@ZJlosh rip

    • @user-nv6hq5nw8k
      @user-nv6hq5nw8k 3 роки тому +15

      도망쳐야 하는 삶에 이미 낙원은 없다. 찾아야할 탈출구가 있을 뿐.

    • @AAMG5
      @AAMG5 3 роки тому +18

      서렌을 칠수있는 것은, 그만큼의 실력이 된다는 것이다. 판세를 읽고 아 이 판은 이길 수 없다라고 판단하는 것 역시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 @user-cz6wm6nu1k
    @user-cz6wm6nu1k 3 роки тому +149

    이거보고 지방직까지 버티겠습니다... 하 오늘 하루만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몇 번 하는지

    • @wjsgpfks0703
      @wjsgpfks0703 3 роки тому +5

      저도요..ㅋㅋㅋㅋ하... 같이 힘내요 🥲

    • @user-dm2gf2ft5m
      @user-dm2gf2ft5m 3 роки тому +2

      밖에 나와보면 압니다 공부가 시웠어요임

    • @juicyh7698
      @juicyh7698 3 роки тому +2

      저도요... ㅠㅠ 힘내요!!

    • @user-yh8ed8mr5n
      @user-yh8ed8mr5n 3 роки тому +20

      @@user-dm2gf2ft5m 제대로 된 공부를 해봤다면 공부가 쉽다는 말 절대 못하죠

    • @user-dm2gf2ft5m
      @user-dm2gf2ft5m 3 роки тому +2

      @@user-yh8ed8mr5n 공부가낫죠

  • @user-jo7nl4rk6k
    @user-jo7nl4rk6k 3 роки тому +40

    C맘마~ 정말 간절한마음.상대방을 제껴야 님들 중에 1명이 합격하겠죠..힘내세요 화이팅!!!

  • @belovedjunsu
    @belovedjunsu 2 роки тому +39

    진짜 공감합니다. 이 좋은 세상에 해보고 싶은 것들 다 해보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공부만 미친듯이 해봐야 할 때도 있을것이고 또 다른 일이 찾아올 수도 있겠죠.
    누구에게나 기회는 옵니다 시기만 다를 뿐이지..
    다들 힘내셔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갑시다

  • @user-uv4tg2sc4t
    @user-uv4tg2sc4t 3 роки тому +175

    올해 40입니다. 국어 영어를 조금 잘 하는편이라 30대초에 잠시 공부해보았습니다. 오전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매일 공부했지만 행정법, 행정학의 벽을 느끼고 그만 두었습니다 공무원시험준비생 및 합격자분들 대단해요. 그 해 연봉 2000 이하의 무기계약직에도 지원해보고 다 떨어지고 영어학원 오픈해서 공무원공부 하던 노력의 50프로만 해보았습니다. 덕분에 8000만원짜리 작은 집에서 시작해서 마용성 신축 아파트에서 아이들 키우며 살고있습니다

    • @miminkim9807
      @miminkim9807 Рік тому +3

      진짜 말도 안되는 비약인거같은데... 뭐 엄청 깎아내릴려고 말씀드리는건 아니지만요 7급이하 시험 행정고시도 아니고 냉정하게 저도 저과목들 해봤지만 영어 애들 지도하는 난이도도 특목고 선만 가도 공시는 정리됩니다... 기껏해야 판례암기 조금 있고 용어가 조금 이해하기 난해해서 그런거지 영어같은거 가르쳐 보셨으면 아실텐데요...고등학교에서도 텝스같은 시험 영어의 내실을 다져야 풀 수 있는 영어시험은요... 영어실력자체도 자체이지만 엄청난 시간투자를 요구합니다 공시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과장해서 포장하시는거 같네요

    • @user-lx6we5jo7n
      @user-lx6we5jo7n Рік тому

      출세하셨군요

    • @user-lg5mq2po4d
      @user-lg5mq2po4d Рік тому +4

      ​@@miminkim9807저는 직렬은 다르지만 텝스랑 토익 제약회사 회계팀 들어가려고 예전에 준비했었고 취업준비하면서 공시도 봤었는데 그 때 공시랑 지금이랑 난이도와 방향성이 달라요. 저도 때려치우고 이제 오늘 계리직 필합이 나오는데. 제가 지방으로 토익 800이었는데. 공시는 영어말고도 다른 과목이 주는 압박감이 다르죠. 영어만 보는게 아니니까요.

    • @user-qc5gl1oq5n
      @user-qc5gl1oq5n Рік тому +1

      자랑힐것은 아닌데 40중반에 9급 기계기술직, 군무원 2년공부해서시험 보고 점수대가 50~60점대 더군요.그래서 더 해봤자 안될것 같아서 깨끗이 접었어요.

  • @eun3336
    @eun3336 3 роки тому +82

    대국민 교양 프로그램 좋좋소를 봐야 한다

  • @user-jb9jk1kx4s
    @user-jb9jk1kx4s 3 роки тому +85

    안될 것 같으면 빠르게 포기하는것도 진짜 방법이다..

  • @user-ob6kl7jj7r
    @user-ob6kl7jj7r 3 роки тому +252

    한길이형! 뵌적은 없지만 현직 3년차입니다
    33부터 공시준비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말씀하시던 러x앤캐x서 3년정도 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 자신이 난폭해지고 저급해지더군요
    공부는 3년정도 했는데 저희부모님도 그러시더군요 다른거해라 그래도 뭐 자가진단해보니 될것 같아서 2관왕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좋하하시더라구요 자식중에 저만 자리 못잡고 있었는데 너무 좋아하십니다
    한길쌤 말씀이 열번백번이고 맞습니다
    자가진단해보시고 버티세요 존버하시면 본인순번 옵니다
    대신 철저히 약점은 보완하시고요~
    전 직장은 정말 소모품느낌이였는데 되고보니 너무 좋네요 큰돈은 못벌어도 먹고 살만큼은 주구요
    파이팅입니다^^

    • @noaan8295
      @noaan8295 3 роки тому +14

      33부터 준비하셔서 3년정도 공부하셨으면 35살에 합격!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자가진단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 @user-pc3pn9ox9q
      @user-pc3pn9ox9q 3 роки тому +6

      본인이 시험준비해서 몇번 처보고
      자가진단 해보세요
      붙을수 있을지 없을지

    • @cjcs2002
      @cjcs2002 3 роки тому +23

      @@noaan8295 자가진단이고 뭐고 공시의 무서움은 나와 같은 사람이 수만명이란 겁니다.1점 차로 시험에서 낙방했다면? 0.5점차로 낙방했다?
      아쉽겠지만 아쉬운게 아니란겁니다. 그런 사람이 전국에 빽빽하게 많고. 다시 또 그런사람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실제 실력은 85점이나 90점이나 비슷한데 합격과 불합격은 천지 차이입니다. 이걸 알고 냉철하게 판단하세요

    • @user-yi4ch3sw4e
      @user-yi4ch3sw4e 2 роки тому

      부럽습니다~ 저도 곧 따라가겟습니다
      자가진단해서

  • @sukmin9088
    @sukmin9088 3 роки тому +157

    공무원 이 시국에 안정된 직장은 확실함
    허나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나만의 무기와 스킬을 길러야 됨

    • @COVID-china
      @COVID-china 3 роки тому +7

      너무 이상적. 민주당 지지할듯

    • @Dannytaylor326
      @Dannytaylor326 3 роки тому +15

      @@COVID-china 갑자기 민주당ㅋㅋ

    • @user-cl5qk2ew4p
      @user-cl5qk2ew4p 3 роки тому +5

      생각은 누구나 있지 그게 쉽냐가 문제여

    • @dalloki4751
      @dalloki4751 3 роки тому +3

      이 시극에 그래서 공무원시험이 박터지죠. 열심히 해도 안되는 사람이 생깁니다 인서울, 지거국이 설치니까 저 같은 지잡대는 발버둥이죠..

  • @user-tv8nn4fl2n
    @user-tv8nn4fl2n 2 роки тому +22

    공시 2년 정도 했으면 접는게 맞다고 봅니다 길가다 28 29나 30 31 32은 외모로 구분이 안되지만 여러분이 공시 포기하고 회사 입사 준비할때 서류상에 적힌 여러분의 나이가 구분이 안될지 의문이네요....내가 30초반인데 20대후반처럼 보여도 기업에 서류 내면 딱 30초반이라는게 명시 되는데 이 나이먹고 기술도 없고 공시 준비하다 잘 안되서 지원했다하면 나이많은 후배를 누가 좋아할까요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damse3151
    @damse3151 3 роки тому +115

    공기업 준비했을 때는 맨날 ncs에서 떨어져서 암울하고 슬펐는데 사기업으로 전향했는데 오히려 면접 기회도 많아져서 자신감 얻고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다들 홧팅!!!!

    • @cheolsuookim6687
      @cheolsuookim6687 2 роки тому

      취뽀하셨나요ㅠㅠ

    • @damse3151
      @damse3151 2 роки тому +5

      @@cheolsuookim6687 네!!!했습니다!!!

    • @cheolsuookim6687
      @cheolsuookim6687 2 роки тому +5

      부럽습니다ㅠㅠ 공기업 포기해야하나 고민되는 상황이네요

    • @damse3151
      @damse3151 2 роки тому

      @@cheolsuookim6687 화이팅입니다!!

    • @akeiakeh4555
      @akeiakeh4555 10 місяців тому

      Pt면접햇나여?

  • @jey7333
    @jey7333 3 роки тому +166

    1년반 7급공무원 준비하다가 아닌거 같아 접고 이번 상반기에 메이저 공기업 최종합격했습니다. 공무원만이 답이 아니니까 스스로의 인생을 하나의 길에 가두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acceptance85
      @acceptance85 3 роки тому +61

      메이저 공기업 갈 능력 없는 사람들이 공시 합니다.. 다른길은 중소뿐..

    • @wise081588
      @wise081588 3 роки тому +12

      중소도 경력없으면 쉽지 않습니다.

    • @YG-qm9ty
      @YG-qm9ty 3 роки тому +46

      메이저공기업이면....
      공무원보다 훨 낫죠.

    • @user-fh1tw8cg8u
      @user-fh1tw8cg8u 2 роки тому +7

      대부분은 공기업 갈스펙도 없는 지방대 중퇴생들이 공시준비합니다

    • @user-lx6we5jo7n
      @user-lx6we5jo7n Рік тому

      ​@@acceptance85 중소도 경력직 선호하는 데 돈은 못 챙겨주니 신규쓰지

  • @M.CTHEMAX
    @M.CTHEMAX 3 роки тому +24

    꾸역꾸역 하고 있는 날 보며 나는 멍청이인가... 싶기도 한데 불안하고 포기를 못하겠는건 다들 같은심정인가 보네요 화이팅합시다

  • @user-li6pt7uu2m
    @user-li6pt7uu2m 3 роки тому +44

    공무직 행정실 근무자입니다. 직장인 공시생 3년차 그만두었습니다. 몸도 안좋아지고 행정실에서 하는 급여, 지출,계약, 예산 업무(제가 일하는 곳엔 공무원 티오가 없어서 공무직이 공무원일을 합니다) 하니까 일도 제대로 못하겠더라구요. 30대 후반입니다. 짤일 일은 없지만 공무원 사회에 진입하지 못했다는 실패감에 우울증이 왔습니다. 저는 근무 15년차입니다. 그만큼 경력을 쌓았으니, 이것으로 만족하렵니다. 업무중에 ㅁㅗ르는 업무는 교육청연수 신청하고 열심히 일 하렵니다. 공무원분들, 준비하는 분들! 응원합니다. 꼭 제가 이루지 못한 공무원의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 @crystalk9128
    @crystalk9128 3 роки тому +126

    직장은 편한가.
    죽자고 열공하는게 답
    (직장 20년이상자임)

    • @koreanxstrong46
      @koreanxstrong46 3 роки тому +5

      이게 정답이죠...

    • @user-ef4cw1fd2x
      @user-ef4cw1fd2x 3 роки тому +14

      공무원도 직장임 ㅡㅡ

    • @singsangsung9022
      @singsangsung9022 3 роки тому +4

      세상에 편한게 없죠 ㅠㅠ
      빌딩 몇채 가지고 있어서 임대료로 먹고 살 수 있는거 아닌이상은 ㅠ

    • @user-gi4ol8vk2n
      @user-gi4ol8vk2n 3 роки тому +3

      저도 글쓴분처럼 이렇게 공시준비해서 현직n년차 근무 중입니다

    • @user-gq7vf5bm6v
      @user-gq7vf5bm6v 2 роки тому +1

      @@singsangsung9022 그 빌딩마저 요즘 자영업자가 들오지 않아서 공실이 넘쳐남 갓물주도 힘듬 강남대로만 가보세요 비어있는 건물 많습니다

  • @tomlee1834
    @tomlee1834 Рік тому +14

    5년 동안 공무원 준비하다가 나이만 먹다가 우울증 심하게 오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때려 치고 최저 임금 받아가면서 온갖 욕도 듣고 서러운 일도 많이 받아가면서 사기업에 취업해서 6년차 직장인입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연봉도 많이 오르고 입지도 있고 경력도 많이 생기고 최근에는 차도 사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러 다니고 집 살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차 끌고 노량진 지나 갈 때마다 준비하시는 분들 보면서 그 시절이 많이 생각납니다.
    지금 그 길이 아니면 다른 길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길이 맞다면 진정으로 제가 공부 했던거 보다 열심히 하셔셔 좋은 공무원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user-lx6we5jo7n
    @user-lx6we5jo7n Рік тому +10

    최선을 다 했는 데 안 되면 걍 길이 아닌 거지 무능력은 아님. 꼭 뭐가 되야 한다는 게 정해진 것도 없고 인생도 딱히 정답이 없는데

  • @user-yx8ki7xl2k
    @user-yx8ki7xl2k 3 роки тому +34

    아니다 싶으면 다른 길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나이 한 살이라도 어려야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각종 직업전문학교나 취업알선프로그램 혜택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어중간하게 장수생되면 기술도 능력도 없이 나이먹은 백수 되어 할 수 있는 일이 매우 적어지고 그 일이 생계나 정신적 충족감을 줄 가능성은 더더욱 희박해집니다.
    딱 기간 정해놓고 올인한 후 떨어지면 미련없이 다른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 @tv-ez3ot
    @tv-ez3ot 3 роки тому +145

    포기하고 싶을 때 2년정도 더 빡세게 공부하고 안되면 내 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다른 길로 가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 @user-ij7hm1zs9n
    @user-ij7hm1zs9n 3 роки тому +26

    공무원말고 진짜 하고싶은일이 생겼다거나 꿈꾸는일이 있다면 포기하고 딴길찾는것도 괜찮다봄

  • @user-hz1nq8ex4s
    @user-hz1nq8ex4s 3 роки тому +34

    전문대나왔습니다. 공시 몇년 준비하다 안되겠다싶어 취업하려고 했는데 나이많고 경력없어 뽑아주는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전에 알바로 잠깐 다녔던 공장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한길쌤 말대로 사람보다는 부품취급당하는 느낌. 너 아니어도 여기 와서 일할사람 많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돈 모아서 다시 준비해보자 그게 제 나이 31였고 시험 떨어졌습니다. 다시 취업하려고 했는데 갈곳이 없어요. 어디든 저를 써주는 곳이 없어요. 그러다보니 자꾸 안좋은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저처럼 미련하게 하지 마시고 2,3년 하다 안되면 포기하세요.

    • @user-wc5kk6dj6q
      @user-wc5kk6dj6q Рік тому

      저는 노베이스인데 2년 공부하면 붙을까요ㅜ

  • @user-ge7jm2je6p
    @user-ge7jm2je6p 3 роки тому +35

    다떠나서 돈이 문제임 준비하는기간 동안의 돈 그럼 고민도 안함...

  • @user-hv5pc2ji6g
    @user-hv5pc2ji6g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부모님은 안쓰러워서 포기하라 하지만 제 3자가 보기엔 해볼만하다. 여기서 제 3자 : 공무원 강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팩트야 얘들아

  • @user-by9bn1hi3u
    @user-by9bn1hi3u Рік тому +35

    군무원시험 4년넘게하다 포기한 사람입니다. 정말 공무원계열은 더도말고 2년 한도 잡고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최근에 공무원 퇴사가 늘고있고 문제 풀다가 정말 아니다 싶으면 빨리접어서 자격증으로 눈을 돌리는게 훨씬더 나아요..
    4년 실패 후 정말 살기싫어서 한강 본적 있었는데 다른도전해보고 내 자신이 가능성이 있을까 해서 도전한 결과..
    자격증 여러개따고 적당한 크기의 회사에서 무시안당하고 삽니다..
    무슨 도전이든 리미트잡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해져야 합니다. 사는건 여러방향이 존재합니다.

    • @user-cg1ty1xr6c
      @user-cg1ty1xr6c Рік тому +3

      어떤 자격증 공부하셔서 어느 분야로 취직하셨을까요? 너무 막막합니다.

    • @hannah074
      @hannah074 9 місяців тому

      어떤 자격증 따서 취직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 @user-gg5zr3rb4b
      @user-gg5zr3rb4b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cg1ty1xr6c변호사 공인중개사 변리사 자격증입니다

  • @seokhyuncho4728
    @seokhyuncho4728 3 роки тому +21

    도망가도 낙원은 없고 합격해도 낙원은 없다

  • @user-gh2jj7mn3m
    @user-gh2jj7mn3m 2 роки тому +20

    30여자 장수생입니다 포기안합니다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보겠습니다

  • @user-td1fw8hy7e
    @user-td1fw8hy7e 2 роки тому +26

    저 40살 넘어서 공시 준비했어요. 한길샘 강의 듣고 ^^ 합격했습니다. 감사해요. 오라버니 ^^

  • @user-oz7le8tf5g
    @user-oz7le8tf5g 3 роки тому +16

    왜 포기하면 안될것처럼.... 그런 말들을 볼 때마다 너무 슬퍼요

  • @MORE_01
    @MORE_01 3 роки тому +150

    하기로 했으면 그냥 해야함. 시간 아까워서라도

    • @user-uj3pe2zn5r
      @user-uj3pe2zn5r 3 роки тому +2

      멘탈이 못견딜듯

    • @TV-ff8qj
      @TV-ff8qj 3 роки тому +2

      몇살이든 합격하면 좋은건데 그걸 모르고 포기하는 인간보다 시간이 아까워서 포기 못하고 장수하는게 훠얼씬 많음. 그게 지금 사회 문제 중 하난데 저 강사는 포인트를 이상한데 잡네.

    • @user-yi1vp5cx1x
      @user-yi1vp5cx1x 3 роки тому

      시간쓴만큼 아까워서 다른거 못한다?
      개미지옥에 빠지는거임

    • @midnight2000
      @midnight2000 2 роки тому +2

      공시중독이다 임마 계속해봐라 ㅋㅋ

  • @user-jg2fv6ns9k
    @user-jg2fv6ns9k 2 роки тому +27

    저는 아무 지원 없이 혼자 공부하는 경시생 입니다. 어머니 반대도 너무 심하고 저희 집안은 기독교라 무슨 일을 하더라도 항상 기도하면서 하려고 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경찰시험 돈이 없어서 태권도 사범 해서 모은 돈 700만원으로 하고 있고 부모님 손벌린적 없구요.. 대학 졸업하고 늦게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요번시험 3점차이로 떨어졌네요ㅜ 근데 버티기가 너무 힘드네요 제 편은 아무도 없는것 같습니다ㅜ

    • @user-of2ft5ne9j
      @user-of2ft5ne9j 2 роки тому +1

      고생이 많으십니다

    • @SantiagoK147
      @SantiagoK147 2 роки тому

      힘내세요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 @user-ke3un9gw7p
      @user-ke3un9gw7p 2 роки тому +3

      멀리서 응원하고 있다는 사람이 있다는거 알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 제가 응원할게요 !!

  • @trayice3056
    @trayice3056 3 роки тому +27

    30년하나 29년하냐 차이를 들으니
    제가 지금 하고있는걱정은 아무것도 아닌거같네요 다시 준비해야겠어요

  • @kclim1004
    @kclim1004 2 роки тому +6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이 "이제 시험 그만 준비하고 다른 직장 알아보자"라고 했을 떄가 제일 속상하죠.
    그러면 부모님이 뭐라든, 주변 사람이 뭐라든 고집을 세워야 합니다.
    본인에게 힘을 주는 사람을 곁에 둬야지 힘이 들게 하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된다는 거죠.

  • @user-zi4yd6sz2o
    @user-zi4yd6sz2o 3 роки тому +85

    1년 근무하고 면직했습니다..일하는것보다 공부하는게 더 편합니다

    • @user-ph1tx4lf7i
      @user-ph1tx4lf7i 3 роки тому +18

      공감가네요. 민원인상대하기 넘피곤함.

    • @cream_7942
      @cream_7942 3 роки тому +13

      공감..공부할 때가 더 행복했음...전 면직하기 직전이네요

    • @Minggoooo
      @Minggoooo 3 роки тому +4

      저두 면직하구 다시수험생 ㅎ

    • @brandmand9997
      @brandmand9997 3 роки тому

      똥꼬쇼 하고있네

  • @user-wc9df5mb5v
    @user-wc9df5mb5v 2 роки тому +19

    고졸,전문대가 장수이유
    책상에 앉아있는연습1년
    공부하는방법을 몰라서1년
    그렇게 시작
    2년지나고부터 시작
    최소4-5년..합격 아니면 포기

  • @user-dq6tf9ms6q
    @user-dq6tf9ms6q 2 роки тому +7

    공뭔 붙은게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고 떻어지고 다른 길을 간게 약이 될 수도 있고 지금 좋아보이는게 앞으로 혹은 나에게는 별로일지 모르고 지금 별로인게 앞으로 혹은 나에게는 좋을지 모르고 일회 일비 하지 말자 ㅎㅎ

  • @suhyunpark5738
    @suhyunpark5738 2 роки тому +10

    (나이가) 늦었다는 것에 대한 기준과 사회통념 때문에 요즘 살기가 많이 힘이 듭니다.

  • @user-dx9oc6kw6g
    @user-dx9oc6kw6g 3 роки тому +11

    5:55 자막 저 형 사랑한다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님 센스ㅋㅋㅋㅋ

  • @user-ne6tl3jq6l
    @user-ne6tl3jq6l 3 роки тому +31

    진짜 사회에서는 공무원공부 안해본 새끼들이 9급 9급 거리는데 사기업 못가서 9급 한다는 인식이 많은데 최소 2~3년 10시간정도씩 해서 광역 일행 교행 붙을정도 실력이나 노력이면 대기업은 몰라도 다들 중견은 갔을꺼같은데 7급 합격자들은 말할것도 없고

    • @nuanlee8196
      @nuanlee8196 3 роки тому

      그럼 뭐해 증명할 방법이 없는데?ㅋㅋ 시험붙을정도 실력이면 중견기업간다는건 니 추측이고.

    • @user-ne6tl3jq6l
      @user-ne6tl3jq6l 3 роки тому +9

      @@nuanlee8196 추측이긴 하죠...취업준비 해보진 않았으니...공시 붙으려고 1년반동안 10시간정도씩 해서 합격선에서 5점 넘게 겨우 붙었는데 기왕 시작했으니 끝을 보자 마음으로 했었는데 만약 애초에 중소나 중견 가려고 10시간씩 공부하지는 않았을것 같아서요 아직까지도 9급은 운전면허 수준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은데
      대기업제외하고 사기업 다니는 사람한테 개무시 당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합격할만큼 공부한 사람 입장 에서는요

  • @user-zf9kx7lx5o
    @user-zf9kx7lx5o 3 роки тому +28

    계속 피해다니면 결국 낭떠러지

  • @sndnd6020
    @sndnd6020 2 роки тому +3

    안정적이다 = 그저그렇게 살다간다
    공무원 진입장벽? 높다? 개나소나 시험준비하는 시험인데? 진입장벽이 높다라…
    대기업 공기업 은 진입할 기회조차 없다 그래서 경쟁률이 없다

  • @user-ph1tx4lf7i
    @user-ph1tx4lf7i 3 роки тому +13

    일단 공무원이 맞는지 안맞는지는 직접 들어와봐야 안다고 봅니다. 갠적으로 첫발령지가 어딘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빡센데 걸리면 정신없습니다.

  • @yw2101
    @yw2101 3 роки тому +11

    공부 안될 때, 하기싫을 때 좋좋소 보세요. 중소기업의 현실입니다ㅜ

    • @r.n8430
      @r.n8430 2 роки тому +1

      공무원 준비하기전 좋소기업 입사를 추천합니다
      월급 모아서 스스로 학원비나 식비를 해결할수도 있고 일단 마음가짐이 변할 수밖에 없음.그냥 준비하는 것과는 천지차이

  • @user-fb9xk4qn2z
    @user-fb9xk4qn2z 3 роки тому +25

    올해 30 경찰공무원을 지금껏 생각만 해오다 이제라도 시작을 해봐야겠다 생각하고 뛰어든 수험생입니다 뭐라고 설명이 안되는 무언가가 자꾸만 이 꿈에 대해서 저를 끌어당기는 느낌이 수없이 들고 시작조차 못했을때 나중에 시간이흘러 너무나도 후회할것만 같은 느낌이 머무강하게 들었습니다 사실 30이란 나이가 많은 나이는 아니고 또 그렇다고 적은 나이도 아니겠지만 분명한건 무언가를 새롭게 도전할수 있는 나이라는걸 알게되었고 또한 한길쌤 말씀처럼 지금 당장을 보는게 아닌 미래의 내모습을 생각해보니까 이런 고민들이 정말 바보같았다 생각이 들 정도로 쉽게 해결이 된거같습니다 물론 마음 또한 편하고요!저와 마찬가지로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혹여나 이 댓글을 보는분들중 그런분들이 계시면 꼭 힘내서 해내자 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직장에 들어갔다가도 퇴직하고 이직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런것처럼 우린 우리 나름대로 시간이 좀더 걸리더라도 잘준비해서 시험 잘보면 되는거 아닐까요ㅎㅎ모두 화이팅입니다!

    • @goethe79
      @goethe79 3 роки тому +2

      열심히 하셔서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직 들어가보시면 알겠지만 평균적으로 30초반이 신규로 다수를 이룹니다. 경찰은 이론도 이론이지만 평소에 체력시험 종목 대비해서 운동도 꾸준히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 @TV-fc7tz
      @TV-fc7tz 4 місяці тому

      어떻게 되셨나요

  • @user-qr3os8so9w
    @user-qr3os8so9w 3 роки тому +12

    저는 개인적으로 말씀드리지만 2년에서 3년정도 하시고
    정말 안되면 그만두세요 취업이 늦어지면 그것도 상당히 문제입니다.
    물론 공부를 하는건 좋치만 자신에 전공에 맞게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isfp6769
    @isfp6769 3 роки тому +7

    열심히 안 할거면 도전도 하지 말고 할거면 열심히 해서 최대한 빨리 붙는 게 답

  • @user-ei4zk8hk6j
    @user-ei4zk8hk6j 3 роки тому +16

    오늘부로 2차 셤 3달 반 남았고, 기본서 각각 3,4회독씩 하고 이제 문풀 들어간다. 처음으로 시간 재고 푼 작년 기출 점수: 헌법 50, 국제법 60, 국제정치학 75, 스페인어 75 나왔고, 1차 피셋까지 포함해서 남은 기간까지 미친듯이 해보자. 난 된다.

    • @user-ei4zk8hk6j
      @user-ei4zk8hk6j 3 роки тому +2

      잠깐 난 한국사, 국어 보지도 않는데 왜 전한길 유튜브른 보는 걸까?

    • @user-hc2vo2hg7d
      @user-hc2vo2hg7d 2 роки тому

      @@user-ei4zk8hk6j 외교부갈거니까?

    • @hj020499
      @hj020499 10 місяців тому

      어떻게 되셨나요

    • @user-ei4zk8hk6j
      @user-ei4zk8hk6j 10 місяців тому

      @@hj020499 떨이요. 피셋의 장벽이 높더라고요. 하지만 작년 가을부터 취준해서 10대 계열사 대기업 인턴 2회 했고, 잘 생각해보니 제 성향도 사기업이 더 맞는 거 같아서. 후회 없이 털고 나왔습니다. 열심히 했더니 포기도 수월하게 되더라고요!!

  • @walkweekly8807
    @walkweekly8807 3 роки тому +10

    아니 꽃보다 전한길? 그~냥 먼저 공감부터 누르고 영상 시청 ㅋ

  • @guskj2
    @guskj2 3 роки тому +54

    도망가지 마라 근데 솔직히 공시생 대부분은 원하는 기업에 들어가지 못한 도망자라는 게 아이러니

    • @zobs02
      @zobs02 3 роки тому +11

      이게팩트임 학창시절개꼴통들도 너도나도한다는게 공무원공부아니놐ㅋㅋ 애초에 서연고서성한나와서 9급 보는얘는 거의없음 거의없음 거의~~~없음~~~공무원보다 월급 5배이상받는곳에서 외제차 좋은시게 차고다니지~~

    • @user-ku6gc2zz9r
      @user-ku6gc2zz9r 3 роки тому +7

      ㅇ ㅇ 좋은기업 못가고 그냥 있다보니.. 편한일 찾는거지..

    • @user-bj5ro5kw9c
      @user-bj5ro5kw9c 3 роки тому +7

      아닌데??? ㅋㅋ 걍 바로 준비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나?

    • @user-tw3el9vu8z
      @user-tw3el9vu8z 3 роки тому +18

      @@zobs02 와... 그런 직장이 많나요???
      우리나라 대다수가 200 300따리 인대;;

    • @미카미유앙
      @미카미유앙 3 роки тому +2

      잼민이

  • @user-wh6hc7xx2u
    @user-wh6hc7xx2u 3 роки тому +62

    끝까지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
    포기 대신 실패를 하세요.
    실패가 쌓이면 성공이 됩니다.
    이제 너튜브 공시영상도 반갑고! 공시학원 앞에서도 당당하고! 세상에 당당히 외칩니다!
    힘들었지만 공시 완주했습니다!

    • @JohnHMiler
      @JohnHMiler 3 роки тому +3

      부럽네요 ㅠㅠ

    • @user-wh6hc7xx2u
      @user-wh6hc7xx2u 3 роки тому +2

      @@JohnHMiler 할 수 있어요!
      포기하지마세요!

    • @user-nm1ri7vc2p
      @user-nm1ri7vc2p 2 роки тому +3

      @@user-wh6hc7xx2u
      영어를 잘 하셨나봐요
      다른 과목은 외우면 되겠지만 영어는 기본실력이 있어야 될거같은 !!

    • @user-wh6hc7xx2u
      @user-wh6hc7xx2u 2 роки тому +2

      @@user-nm1ri7vc2p 유 캔 두 잇!!!

    • @user-ec2zu2eu3r
      @user-ec2zu2eu3r 2 роки тому +1

      실례지만 얼마나 걸리셨나요?

  • @xiaowang8083
    @xiaowang8083 2 роки тому +7

    솔직해지자 공무원 하고싶은게 아니고 공무원 타이틀 달고있는 사무직 원하는거 아니냐? 시험 안봐도 공무원 달아주는 직렬있는데 그건 안쳐다 보자나 ㅋㅋ 자신에게 솔직하자

  • @ouoono210
    @ouoono210 3 роки тому +20

    ㅜㅜㅜ 감사합니다 나이때문에... 누구하나 응원해주는 사람도 없어서 외롭고 힘든데 한길쌤 덕분에 힘나네요 !

  • @user-tk8ii9vu8l
    @user-tk8ii9vu8l 3 роки тому +35

    진짜 열심히 하니깐 한번에 합격했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 @Gskskdo
    @Gskskdo 2 роки тому +13

    공무원의 환상에너무빠질필요도없음 무슨 공무원이 전문직처럼대단한거도아니고 특히9급은// 그냥 중소보다 나은거임 자기하고싶은거하고사는게장땡 ㅋㅋ 학원강사말은 내심에꼭 숨겨진뭔가를읽어라 자선사업가가아니다 임금피크제로바뀔가능성도높고

  • @chihuahua70
    @chihuahua70 3 роки тому +26

    30년간 짤릴 걱정 없는 안정성이 공무원 최대의 장점이자 단점.
    안짤리니 일을 안함

    • @r.n8430
      @r.n8430 2 роки тому +9

      일부 편한 일도 있겠지만
      공무원 대체적으로 힘들어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안해보고
      편안하다고 떠드는거지

    • @user-rq4vg3th2t
      @user-rq4vg3th2t 2 роки тому +3

      일을 안하는지와서일해보세요

  • @warnnie
    @warnnie 2 роки тому +43

    저는 28살에 공시 준비해서 31살에 그만뒀습니다. 서른 넘어가면 다른 친구 사회생활 1년1년이 내가 따라갈 수 없는 큰 차이가 될 거 같다는 생각에 그만뒀죠. 공시 전에 짧게 6개월 사회생활 했던 것도 어렵지않게 공시를 그만둘 수 있게 만들었던 용기의 근원이기도 했습니다.
    공시 기간만큼 사회에 다시 적응하는 게 힘들었고 3년간은 법정최저임금에 살짝 넘는 정도로 급여를 받았죠. 하지만 지금은 평생직업을 찾아서 열심히 일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장수생 혹은 공시에 뛰어들고 싶으신 분들은 20대 후반~30대 초반 기간 동안 공시로 인한 기회비용이 매우 크다는 걸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lollo-dv2gd
      @lollo-dv2gd Рік тому

      무슨 일 하고계신가요? 부럽습니다..

  • @user-og8os3zw7f
    @user-og8os3zw7f 2 роки тому +8

    30년전 저도 삼수해서 공기업에 취직
    지금은 부장급으로 연봉 1억3천 넉넉하니 살고있습니다
    제 작식들도 재수 삼수해서 공기업 공무원합격 몇해 늦어도 괜찮습니다
    도전하십시요
    아그럼 40에 대부분 구조조정되보십시요
    피눈물나고 하위생활로 급변하는게 세상이치입니다

    • @user-gw6bn6qz1i
      @user-gw6bn6qz1i Рік тому

      그래서 결혼 안 하잖아... 이민 나가고

  • @user-hu3zv6hs5l
    @user-hu3zv6hs5l 3 роки тому +27

    공무원 2년 준비하다 포기하고 부시관시험 붙어서 군생활 하고 있는데 그때 포기하길 잘한거 같고 지금 생활에 만족하네요. 근데 한길쌤 말씀처럼 점수가 나오시는 분은 조금 더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잠수가 택도 없어서..

    • @gymnicotine119
      @gymnicotine119 2 роки тому

      육해공군 중에 어디엥요? 몇살때 임관하셨나요?

  • @user-yo5pn5yj5r
    @user-yo5pn5yj5r 2 роки тому +11

    이거는 알아두자. 전한길 선생의 말은 참고로 하는거지 결국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지는거고 자기가 결정하는거다. 젊어서 1년이 얼마나 소중한지 나이들어서 깨닫게 된다.
    30세도 작은 나이 아니다. 30세나 32세나 차이 별로 안난다? 이거는 한심한 말이다. 데드라인 정해두고 안되면 칼같이 손절하고 다른 길 가라. 확률로 보라고 . 5년이상 장수생으로 가면
    대부분 합격하나? 대부분 불합격이다.

  • @doit156
    @doit156 2 роки тому +7

    요즘드는 생각은 모든것에 한가지 정답이 있다는 생각은 너무 위험하다는 것, 때에 따라 상황에아라 행동할 줄 아는 사고의 유연성이 멘탈과 내 미래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지 느낀다. 특히 ai 이야기 나오는데미래에는 이런 유연한 사고가 더더욱 필요한 사회가 될걸 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주 2회 주3회 또는 필요할때마다 일을 하는 것 등등 그래서 사고를 확장하고 유연하게 생각하는것 무조건적인 안정적인 짤리지않는것에 초점을 마추기엔 아예 이런 개념이 미래에는 사라질수도 있다는거ㅜ

  • @user-nq8kx9kp7m
    @user-nq8kx9kp7m 3 роки тому +40

    이병헌 전한길 설민석 나이 구분 안되는 원리와 같나요?

  • @user-ws5mu7ez8f
    @user-ws5mu7ez8f 2 роки тому +6

    공무원 시험 합격할 노력이면 대기업 다 갑니다. 공무원만 길 있는거 아니니 다들 화이팅하세요

  • @user-tj1vx3xv7g
    @user-tj1vx3xv7g 3 роки тому +55

    방안에서 죽도록 공부해서 3-4년만에 공무원이되는 것도 좋지만 다시오지않을 20대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를 쌓고내가 흥미있고 하고싶을 일들을 찾아보는것도 방법이지 않을까요 20대는 돌아오지않지만 공무원시험은 언제든지 도전해볼수 있으니까요 내가 그토록원하던일도 막상시작하고 경험해보면 내생각과 다를수있으니

    • @qr9951
      @qr9951 3 роки тому +15

      공무원시험은 언제든 도전할 수 있는 말도 맞지만 티오랑 시대의 흐름을 읽어서 기회가 괜찮을때 도전하는게 맞다고생각해요. 저는 간호사인데 언제든 다른 병원이나 직업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올해까지가 인원을 많이뽑아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거든요. 다행히 이번에 합격권이랍니다. 다양한 경험도 중요하지만 합격할만한 기회가 있을때 잡을 수 있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veronica-yd2kn
    @veronica-yd2kn 3 роки тому +20

    40에 합격했지만 그럼에도 최소 20년은 일할 수 있는 안정성...이만한 직업이 없네요~ 5년차가 되니 이래저래 월 평균 실수령 300이 훌쩍 넘어서 사는데도 전혀 문제 없는데다 급여는 매년 알아서 올라가고.. 때 되면 승진시켜주고.. 신분 보장되니 어디가서 아쉬운 소리 안해도되고.. 코로나 시국처럼 세상 뒤숭숭할땐 더욱 빛을 발하는 직업~~ 한두해 안됐다고 포기말고 될때까지 하세요~ 늦었다고 생각되고 결코 늦은 게 아녜요.

    • @user-fi2jv2ii8j
      @user-fi2jv2ii8j 2 роки тому +2

      5년차에 실수령300훌쩍넘으면 400가깝단건대 실수령 연5000만원이면 세전7000이상일텐데,,5년차에 가능한가요.?? 혹시,,대통령.,,?

    • @veronica-yd2kn
      @veronica-yd2kn 2 роки тому +2

      @@user-fi2jv2ii8j 평균이라고 한 이유는 명절수당이나 성과금 등을 포함해서 알려드릴려다보니 그런거고요 특정한 달 외에는 현재 280만원 정도 받고있습니다~ 여자와는 달리 남자는 군대를 다녀오니 호봉이 인정돼서 5년 정도면 말씀드린 금액가능하고요..참고로 이번에 21년 정산해보니 총 실수령액이 4,600만원 이네요. 추가로 이번 설 명절휴가비 151만원 나왔고 작년 성과금이 320만원입니다..

    • @maykim8513
      @maykim8513 Рік тому

      소방 이신가?

  • @JohnHMiler
    @JohnHMiler 3 роки тому +7

    자가진단 해봤는데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치만 삶의 안정이 보장된다는 그거 하나 때문에 포기가 쉽지 않네요

  • @igj972
    @igj972 3 роки тому +5

    누구나 스스로 자신을 제일 잘 아는 법입니다. 한번 시험쳐보면 딱 답나옵니다. 내 인생에서 이걸 해서 쇼부를 볼수 있다 없다 그거는 누구보다 자신이 제일 잘 아는 겁니다. 현실직시 !

  • @아이들_네버랜드
    @아이들_네버랜드 3 роки тому +4

    나도 안 잘리지만, 내 윗대가리도 안 잘린다. 선택은 자유,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user-dc9dl4zr4z
      @user-dc9dl4zr4z 3 роки тому +3

      어차피 몇년마다 근무지변경되어서 사기업보다 볼일잘없음. 물론 특수직렬은 잘 모르겠다

  • @user-pq2fr4mq2u
    @user-pq2fr4mq2u 2 роки тому +6

    공부하다보면 진짜 유튜브며 네이버뉴스며 별개 다 재밌어짐 잠깐보자 하다가 한시간훌쩍가고 좀 더 늦게까지하자 하다가 내일하자되고 바람좀 쐬고 커피한잔하다 훌쩍가고 이런사람은 당장 접고 다른거 찾아야됩니다 태생이 공무원시험 안맞는 사람. 바로 접니다 접고 자영업하면서 돈 많이 벌고 행복하게 사는중 .. 정말 공부해선 안되는 스타일이였어요 제가. 공부안하는 사람보다 뉴스며 유튜브 유행이며 기사며 더 잘알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 @user-xw5mg4gm2s
      @user-xw5mg4gm2s 2 роки тому

      혹시 1년준비하시고 아니다싶어서 나가신건가요?

    • @user-pq2fr4mq2u
      @user-pq2fr4mq2u 2 роки тому +1

      @@user-xw5mg4gm2s 아뇨 2년은했어요 사실상 2년을 공부한단셈 치고 놀은거죠 저는 그냥 도피형 공시생이였어요

    • @user-tp4lq9uc5p
      @user-tp4lq9uc5p Рік тому

      혹시 무슨 자영업하고 계신가요??

  • @user-oe8tb1oq6f
    @user-oe8tb1oq6f 3 роки тому +47

    필기 : 실력70% 운30%

    • @user-jn4el5zr9p
      @user-jn4el5zr9p 3 роки тому +4

      운타령 특:장수생

    • @user-du5ew8yt9o
      @user-du5ew8yt9o 2 роки тому +10

      @@user-jn4el5zr9p팩트 진지하게 시험 준비한 사람이면 이딴말 안함

    • @user-jn4el5zr9p
      @user-jn4el5zr9p 2 роки тому

      @@user-du5ew8yt9o 붙었는데요?ㅋㅋ

    • @r.n8430
      @r.n8430 2 роки тому

      @@user-du5ew8yt9o 운도 실력이긴 함
      4개중에 하나를 찍는건 공부 안한거지만
      둘 중 하나를 찍어야 하는경우에
      두개 찍었는데 둘다 맞으면 합격임

    • @lullaby6231
      @lullaby6231 2 роки тому +2

      운도 열심히 하고 실력이 있는 사람에게 운이 따릅니다.. 머도 아닌 점수 가지고 몇 문제 찍어서 맞추든 뭔들 하겠습니까..

  • @user-gr2yq9id6o
    @user-gr2yq9id6o Рік тому +3

    노량진 약 10개월도 안돼서
    최종합격하고 나왔습니다.
    열심히 = “남들만큼” 은 열심히가 아닙니다.
    남들보다 더 해야 합니다.

    • @user-wc5kk6dj6q
      @user-wc5kk6dj6q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인강보다 역시 노량진에서 공부하는게 더 좋을까요ㅜ

    • @user-gr2yq9id6o
      @user-gr2yq9id6o Рік тому

      @@user-wc5kk6dj6q 인터넷강의로도 집중이 잘된다면
      인강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실강의 장점은 집중 + 분위기
      여건만 된다면 실강이 좋긴 하죠

  • @user-ff2le9ut8h
    @user-ff2le9ut8h 3 роки тому +13

    공무원 시험 준비하지도 않는데 끝까지 봤네

  • @Suamaizn
    @Suamaizn Рік тому +3

    공무원 공부는 시험날까지 지치지 않는게 중요한 것을 알면서 .. 매년 지치는 걸 반복하고 있네요 제 자신이 한심해요 …올해를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자신은 없고 앞으로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막막해요😂 공시생분들 파이팅..!

  • @user-li4bg5zi3c
    @user-li4bg5zi3c 3 роки тому +57

    2년 준비하다가 안될거 같아서 때려치웠습니다

    • @user-hd1wk5rk9z
      @user-hd1wk5rk9z 3 роки тому +2

      저두요 ㅋㅋ

    • @user-qn7vz9ue1o
      @user-qn7vz9ue1o 3 роки тому +11

      잘하셨어요.

    • @user-wi8ns5uo6g
      @user-wi8ns5uo6g 3 роки тому +9

      포기하는 용기가 대단해요,, 2년동안 한게 안 아까웠나요 ㅠㅠ??

    • @user-hd1wk5rk9z
      @user-hd1wk5rk9z 3 роки тому +21

      @@user-wi8ns5uo6g 저 같은 경우엔 7급 국가직 3점 경기도 5점차로 필기떨어졌는데 애초에 2년에 안되면 조금이라도 젊을때 다른길찾자라는 마인드로 시작했어서 나름 쉽게 털었습니다 ㅋㅋ

    • @cjcs2002
      @cjcs2002 3 роки тому +20

      @@user-hd1wk5rk9z어려운데 과감히 잘 하셨습니다. 사실 준비해본 사람들만 알죠.
      5점차 1점차 0.5점차로 떨어지는 사람리 결코 희귀한 케이스가 아니란걸... 내년에 더 나은 점수가 나오는게 쉽지도 않다는걸

  • @KimKim-ob3hw
    @KimKim-ob3hw 3 роки тому +5

    Ai 등으로 일자리들이 다 없어지면 한국인들 공뭔 아님 먹고 살길 막막하겠어요 ...호주 이민 온 것이 신의 한 수였네요

    • @47276djsjsjwuwdfjaisduw
      @47276djsjsjwuwdfjaisduw 3 роки тому +1

      그래도 죽을때까지 검머외 외노자는 싫으니까 다들 여기살겠죠ㅎ

    • @KimKim-ob3hw
      @KimKim-ob3hw 3 роки тому

      @@47276djsjsjwuwdfjaisduw 저는 호주 시민권자인데요.. 워홀러 학생비자같은 불쌍한 외노자 아님..

    • @stevelee1837
      @stevelee1837 3 роки тому +1

      @@KimKim-ob3hw 근데 거기 사는 한국인들 코로나라고 놀리고 때려도 아무 소리 못하잖아요 ㅋㅋㅋㅋ 3등시민 ㅋㅋㅋㅋ

    • @KimKim-ob3hw
      @KimKim-ob3hw 3 роки тому

      @@stevelee1837 뭔 개소린지.. 인종차별 얘기하는건가ㅋㅋ
      언제적 이야기하니
      얀센 아제나 맞아라..
      나는 이미 화이자 2차 끝남

    • @stevelee1837
      @stevelee1837 3 роки тому +1

      @@KimKim-ob3hw 지나가는 백인급식들이 돌 던져도 아무소리 못하는 놈들이 워홀러 학생비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모독하노 ㅋㅋㅋㅋ 선민사상 ㅈ되구요~ ㅋㅋㅋㅋㅋㅋ

  • @user-op5gm5zn1g
    @user-op5gm5zn1g 3 роки тому +146

    고등학교졸업 후, 공무원시험보고... 3년간 필기컷과 5~10점차이로 떨어져서 때려치고, 빡세게 11개월간 수능준비를하고, 등급이 잘나와서 바로 합격했습니다. 확실히 수능 잘 보는게 공뭔시험보다 쉬웠던 거 같습니다ㅋㅋㅋ
    이 길이 아니다싶으시면 때려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공시생여러분들, 기타 외 시험보시는 학생분들 파이팅하시고,
    바로 합격하시기를!!!!

    • @simpsonbro7
      @simpsonbro7 2 роки тому +9

      수능은 이해력, 공뭔시험은 암기력인데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죠.

    • @user-lx6we5jo7n
      @user-lx6we5jo7n Рік тому +2

      멘탈면에선 공시가 수능보다 압도적임

    • @user-gw6bn6qz1i
      @user-gw6bn6qz1i Рік тому +2

      공시는 소수만 붙어서 떨어지면 미래가 없어지지

    • @user-wi9bb8by2d
      @user-wi9bb8by2d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gw6bn6qz1i 공시는 떨어지면 경력으로 내세울게 없어지나요?

  • @limsul_uprising
    @limsul_uprising 3 роки тому +31

    그런데 박봉입니다..먼훗날에 빛을발하겠지만..그전까진..집안도움없으면 결혼 등 다 힘들어요. 4년차인데 초근 안하면 세후 198입니다.

    • @KNFC-yv1rl
      @KNFC-yv1rl 3 роки тому +4

      팩트입니다 ㅜㅜ 그래서 제테크로 돈을 불리고있네요 멀리보면 좋은직장은 맞습니다!

    • @user-jx9jg7ro2e
      @user-jx9jg7ro2e 3 роки тому

      삼전 10년차 세전 1.3억.. 대기업이 답입니다.

    • @user-ui1wk3fn8e
      @user-ui1wk3fn8e 3 роки тому

      @@user-jx9jg7ro2e 풉ㅋㅋㅋ 삼전 말단초봉이 3000도 안되는데 10년차가?ㅋㅋㅋ 금방 짤리자나 근데ㅋ

    • @user-jx9jg7ro2e
      @user-jx9jg7ro2e 3 роки тому

      신입이 4800 인데? 과장급이 7000 정도에 보너스 받고하면 세전 1.3인데?

    • @sos23zs
      @sos23zs 3 роки тому +2

      @@user-jx9jg7ro2e 서우 저사람 정신병자니까 걍 무시하세요

  • @user-bd4kb8jh5i
    @user-bd4kb8jh5i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포기안하고 노력하다 낭인될까 싶다면, 차라리 빨리 취직해서 돈벌고 차사고 집사고 인생살면 그때 기억도 안날거임.
    구조조정? 그거 안되는 인생 살면댐

  • @mnmnmnmn3656
    @mnmnmnmn3656 3 роки тому +19

    이분이 하신말을 잘 뜯어봐야함. 초반에 전제를 달았죠 "내가 되겠다 싶은 사람들은". 솔직히 말해서 고등학교때 성적 4,5등급 도배하고 지방대 간 사람들 중에 9할은 안될놈임. 사람 안바뀌거든. 요즘 문과기준으로 공무원 시험치는 학벌라인이 인서울 내에서도 계속 올라가고 그 사람들이 자리 다 쓸어감(더군다나 이런 사람들은 길어봐야 2년임). 공부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그냥 하지마세요 어차피 못붙어요. 이건 고시도 아니고 몇년씩 붙잡는 시험이 아니에요

    • @raykim9191
      @raykim9191 3 роки тому +14

      안녕하세요 고딩때 4 5등급 도배햇던사람입니다 5개월만에 합격했습니다 안녕히계세요

  • @southkoreaprince
    @southkoreaprince Рік тому +2

    공무원이 최고의 직업이라는 착각에서 빨리 나오길 바랍니다.
    옛 공무원이 아닙니다. 이런 강의 듣고 시간 낭비 할 필요없음.

  • @user-nt7qw2ln3b
    @user-nt7qw2ln3b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공무원이든 아니든 무조건 공부해야 해요 자기 스펙을 올리지 않으면 증말 갈때가 없습니다~~가장 슬픈 현실이 구직 사이트에 이력서를 넣으라고 해도 조건이 안돼서 이력서 자체를 못낸다고 생각 해보세요~~~저는 42살에 정신 차려서 일 때려 치우고 대학다니면서 자격증 취득하고 졸업 후 새로운 직업을 구하고 47살인 현제도 공부하고 있네요 ~~ 지금도 생각 합니다 20대에 내가 정신을 차려다면 내 인생은 더 달라졌을 건데~~~~조금 이라도 젊을때 시작 하는게 좋습니다

  • @narin1889
    @narin1889 3 роки тому +52

    흐아... 오늘 공부하는데 몇번이나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부모님 생각해서 버텼다ㅠㅠ
    다들 파이팅ㅡㅜㅜ 고생합시다!

    • @fany880305
      @fany880305 3 роки тому +1

      나린님이시다 ㅜ

    • @narin1889
      @narin1889 3 роки тому

      @@fany880305 안녕하세용~😉😉

    • @daeyunko7703
      @daeyunko7703 3 роки тому +4

      문득, 지나가다가 댓글을 보았습니다. 예전에 저를 보는듯한 글이여서... 항상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날이 흐리면 흐려서, 맑으면 맑아서, 그리고 그 어떤 이유로든 매 순간 힘들었습니다.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그 순간을 넘길 수 있었던 것은 몇 년 후의 내 모습을 그려보는 것 뿐이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매일 유혹과 싸우고 있습니다. 저보다 훨씬 어리고 머리 좋은 동기들 사이에서 그들에게 손가락질 받지 않으려면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말이죠. 많이 힘드시고 지치신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정말 하루나 이틀, 책을 덮고 아예 공부 생각하지 마시고, 푹 쉬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그리고 1년 혹은 2년이 늦더라도 그 차이는 크지 않다는 것 유념하시고, 그 동안 달려오셨던 길, 다시 앞으로도 달려가시면 좋겠습니다. 다 잘 되실 거에요.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 @fany880305
      @fany880305 3 роки тому +3

      @@daeyunko7703 선생님 저는 시험이 13일 남았는데 긴장이 안됩니다 작년에 지방직 전기 공뭔 준비를 긴장하며 공부햇는데 가채점 결과 87점으로 응시지역 커트라인보다 평균 12점이 높앗지만 시험을 풀고 시간이 많이 남아 방심하고 검토하다가 마킹을 늦게 해버려서 시험이 무효처리 됏거든요. 그렇게 긴장 하며 햇는데 기회를 차버린 바보같은 저 때문에 회의감도 많이 들고 좌절을 많이 했습니다. 꾸준히 공부는 해왓는데 작년 점수에 비해 올해 국가직 점수가 많이 낮게 나오고 영어독해나 국어 독해가 작년에 실력이 오르지 않으니 현타가 와서 공부는 꾸준히 하고 잇으나 긴장이 안됩니다. 좋은 징조는 아니죠?

    • @daeyunko7703
      @daeyunko7703 3 роки тому +3

      @@fany880305 sh님, 저도 똑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똑같다고 해서 완전히 똑같을 수는 없지만, 비슷한 경험이었던 것은 분명한 것 같아요. 저는 치의대,의대,한의대,수의대 순으로 목표를 잡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네 학과는 정말 성적이 매년 변동도 없을 뿐더러 더 상승하기만 했었죠. 그런데 어느 해, 한의대에 예비 순번으로 거의 합격까지 가능할 수 있었던 해가 있었어요. 정말 두근거렸습니다. 그렇지만 제 앞에서 딱 끊겨서 저는 합격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한 동안 그 충격으로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방황을 했습니다. 지금 sh님은 매너리즘에 빠져계신 것 같습니다. 실력은 있으시지만, 지겨우신 거라고 할까요. 매년, 매달 돌아가는 것이 거의 비슷비슷한 시간 속에서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러니 공부는 하고 계시지만, 그 공부가 진정이라기 보다 허탈감 속에서 빠져서 맥이 빠져있다고 할까요?? 좋은 징조가 아니다, 라고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저 역시도 그 순간을 탈출했고, sh님도 이미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계시지만, 지쳐계신 것이거든요. 그럴 때는 조금 놓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한 번 세상을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왜 sh님께서 지금까지 이렇게 고생을 하셨는지, 그리고 공무원이 되시면 어떤 것이 달라질 것인지, 오랜 시간을 두시고 고민하셔도 되십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찾아지시면 그 때 다시 힘을 내셔도 금방 합격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지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것은 거짓말입니다. 저는 오히려 이런 고민을 하시는 sh님이 진짜 열심히 사시는 분이시라고 생각합니다. :)

  • @user-dh6yl5td1v
    @user-dh6yl5td1v 2 роки тому +6

    32살 아니 33살 공시생인데 마음다잡겠습니다.

  • @lion7605_
    @lion7605_ 3 роки тому +10

    포기하는 용기도 멋진 용기입니다

  • @user-ll6xb5wu4b
    @user-ll6xb5wu4b 2 роки тому +8

    말같지도 않은 소리군
    공부도 적성임
    2~3년 해보고 아니면
    빨리 접어야 함
    저 사람 말 듣다가는
    님들 인생이 엄청 꼬임

  • @user-yo9zv9pb6p
    @user-yo9zv9pb6p 3 роки тому +10

    대체가능한 직업 ㅠㅠ 진짜 무서운 말이다

  • @user-ye9hq6uw6p
    @user-ye9hq6uw6p 2 роки тому +39

    난 한의대편입으로 2017,2018,2019,2020,2021 이렇게 5년을 썼다.
    2017 공부한학교에서1명도 안뽑아서 탈락, 2018 한의학과락 2019생물과락 2020예비3 2021예비8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 . 학원가에가서 초등수학 가르치며 250받고 살아도 행복하지 않나 싶어서 면접보고 아직 계약서는 쓰기 전인데..
    솔직히 이번에 시험을 잘봐서 합격할줄 알았다. 근데 작년보다 경쟁률 2배 뻥튀기되고. 시험이 나만 쉬운게 아니었는지 예비는 더 밀리고
    음.. 합격하려면 1년 풀로 갈아바쳐야 합격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 한달에 50만원도 채 쓰지못하고 매일매일 독서실에 똥머리하고
    또 쭈굴쭈굴한 생활에 1년을 갈아바치자니 .. 두렵고 . 일주일전까지도 그렇게 간절하던 꿈이었지만 , 예비번호를 보니 그냥 과연 그거한다고 행복한걸까 내가 원하는게 이게 맞는걸까 싶은 생각이다. 나도 이쁜옷입고 사람답게 살고싶고, 집이 부자도 아니고, 주말 알바만해서 한달공부비용은 벌수 있지만.. 그냥 학원가서 애들 가르치면서 하하호호 거리며 살아도 행복하지 않나 싶다 . 내인생 다 갈아바치면 넘 억울한거같다..
    오히려 이젠 부모님이 마지막한번만 더 해보라 하신다. 내가 처음에 이길을 갈땐 반대했던 엄마가 제일 아쉬워한다.
    가장 옆에서 내가 공부하는걸 보아온 엄마.. 난 간절했고 .. 그만큼 옆에서 보아온 엄마까지 동화된것 같다. 그런데 난 이제 돈을 벌어서 사람답게 살고싶다. 250이면 사람 사는데 큰 문제 없고.. 50으로 버텨온 지난날들을 생각해보면 엄청 큰 돈 처럼 느껴진다. 난 초딩들도 좋아하고..ㅎㅎ
    내인생 갈림길에서 이영상을 본다. 간다해도 합격이 보장된 길이 아니다.. 그래서 어렵다 ㅎㅎ 행복해지고싶어 도전한건데 이제 놓아주고 평범한 삶을 누리고싶다.

    • @cbc5524
      @cbc5524 2 роки тому +4

      어떤 결정 하셨나요?
      글이 너무 공감됩니다.
      늦은 나이에 포기하고 다른길 가려니 답이 보이지 않아, 두렵습니다.
      이제와서 회사간다고 누가 날 써주기나 할까?
      다른 친구들은 다 자리잡았는데.
      오히려 갈수록 길이 이 것 하나만 남아서 더이상 돌아갈 길도 없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래서 고시판이 늪인가 봅니다.
      더 이길 말고는 답이 없네요.
      막막해 푸념 남겨 봅니다...

    • @djfjfjrjri
      @djfjfjrjri 2 роки тому +5

      독서실 매일 다니면서 거울 속 내 모습보면 매일 우울하고 비참한기분이라 너무공감되요 ㅠ

  • @user-kx4bx3ih6w
    @user-kx4bx3ih6w 3 роки тому +56

    한길쌤!! 뵌적은 없지만 현직2년차입니다. 저도 공시2년차에 포기할까 생각했었는데 자기진단해보니 될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단점을 극복하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깡을 가지고 안 되면 될때까지 혹은 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노력했었죠...ㅠㅜ) 자기와의 약속 철저히 지킨 끝에 1년10개월만에 합격하는 쾌거를 얻었습니다. 공시생 여러분들도 안 될 이유를 찾기보다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생각하며 하루하루 자기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나간다면 반드시 합격하실 수 있을 거에요~!!! 유투브로 한길쌤 좋은 말씀 많이 듣고있습니다. 투지 정신!!! 강한 스피릿!!!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nz1yc5zi8q
      @user-nz1yc5zi8q 3 роки тому

      자기진단이 그냥 스스로 해보는건가요?
      아니면 한길쌤이 제시한 설문? 같은게 있는건가요??

    • @user-kx4bx3ih6w
      @user-kx4bx3ih6w 3 роки тому +1

      @@user-nz1yc5zi8q 스스로 생각을 했어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요

    • @ssjwbsjxmadncbs
      @ssjwbsjxmadncbs 2 роки тому

      0⁰00⁰00

    • @user-co3ed7rs5f
      @user-co3ed7rs5f Рік тому +1

      9급충이면 사회에서 인간취급도 못받는다. 지방개잡대도 붙는게 9급인데...무슨 누가 들으면 300명 뽑을때 사시 붙은줄 알겟네

  • @Vamos_DAEGUFC
    @Vamos_DAEGUFC 3 роки тому +4

    그렇게 공부해서 들어가서 하는일이 꼴랑 민원인 잡소리하는거 시정처리하는거 구청 과장 커피타주는 거임. 진짜 성취감으로 사는 사람들은 최악의 일 .

  • @user-nm1ri7vc2p
    @user-nm1ri7vc2p 2 роки тому +6

    영어만 자신있으면 앞뒤 안보고 공시 준비했다

  • @Praise-the-LORD002
    @Praise-the-LORD002 3 роки тому +15

    현직 7급 수도권 공무원입니다. 일단 최종합격해서 들어오세요. 공시생일 때랑은 모든 면에서 삶의 질이 다릅니다. 단, 일하면서 점점 가끔씩 백수 시절이 진심으로 그리워집니다ㅜㅜ
    그러다 3년 정도 지나면 다시 생각이 바뀌어요. 아 그래도 공무원되길 진짜 잘했다.. 요새 시대에 이런 직장 정말 없다.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어요.
    여건이 되신다면, 가능한 한 포기하지 마시고 붙을 때까지 올인하세요. 저도 늦은 나이에 합격했어요. 최합만 하면, 대한민국에서 정규직 공채 공무원이라는 직업 진짜 너무너무 감사한 직업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더더욱 좋습니다. 나이들어서도 정말 좋은 남성분들 선 자리 많이 들어옵니다. 수험생 분들 다들 힘내세요!!!

    • @user-gq7vf5bm6v
      @user-gq7vf5bm6v 2 роки тому +3

      @@sksinfndkxk7 웃긴게 그런양반들이 지는 막상 사회나가서 하는거 ㅈ도없음 걍 믿고 걸르세요 다 지 인생 한풀이에요

  • @informatics_T
    @informatics_T 3 роки тому +6

    회사 11년 다니거 있지만 60까 지 짤릴 일 없는게 얼마나 스트레 스가 줄어 드는지 해본 사람은 /

  • @user-fo4yw5me9x
    @user-fo4yw5me9x 3 роки тому +9

    하... 절망에 빠져 흥청망청 목표를 잃었던 나를 다시 일으키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