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2OcEGKu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당분간은 홍보 댓글이 항상 올라가 있을 예정입니다. 출판사와 약속이 되어 있어서요 하하.. 저 원래 홍보 같은 거 아예 안하는데, 제 책은 쬐끔만(?) 귀엽게 봐주세요 ㅎ
맞아요 예전에 내가 문제인가? 하는 여러 생각으로 괴로웠었는데 헤어지고 난 후 시간이 흘러 어느정도 이성이 돌아온 뒤 생각해보니 상대가 믿음을 주는 사람이 아니었더라구요(사소하지만 거짓말을 하는 등의 문제로..) 생각이 많이드는건 상대와 맞지않다거나 믿음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네요 탱님의 조언을 새겨듣되 상대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는 스스로가 잘 걸러야할 별개의 문제로 봐야할 것 같네요..!
다른 취미활동이나 자기계발에 몰두해보세요. 상대방의 일정과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을 꺼보세요 저도 상대방의 연락을 2달동안 질리도록 받아봤는데 어휴ㅜㅜ 진짜 피곤하고 질리더라구요. 전 제 일과 취미활동과 스터디가 있어서 남자의 일거수일투족에 그닥 관심을 안가집니다. 제가 똑같은 상황을 겪어봤거든요.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병났거든요. 상투적이고 매일 똑같은 문자표현ㅜㅜ 근데 누굴 만나서 대화를 하고 밥을 먹고 차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든지 진짜 이런 일정은 삶의 일부일뿐 내 생활에 전부가 안된다라는 것을 만나다보니 느끼게 되네요. 진짜 영상을 보면서 찐 조언을 들으며 사람을 만나다보니 남자도 여자도 본인의 일과 취미활동이 있어서 이런 것들을 즐기면서 내 삶과 활동이 우선시되고 내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요. 내 자신의 삶과 활동이 가장 중요하고 우선시 되는게 정말 큰 에너지를 주고 상대방과의 만남에도 시너지 효과를 준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생각을 적게 할수록 딴짓거리를 하고 그런 신뢰가 한 번 깨졌는데 상대는 내가 의심이 많고 집착이 많은 사람으로 만들었고 질려하는 듯한 뉘앙스였음 근데 맞아요 자기 할 일 하면서 생각 적게 하고 상대를 믿고 신뢰감도 있고 날 1순위로 생각해야지만 남자들이 질려하지 않고 안심하면서 사이가 좋은 건 맞는데요, 그럴수록 뒷짓거리 하는 게 쉬워지고 편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엄마같은 여자친구와 하루든 잠시든 놀기 좋은 여자(잠자리 문제도 있겠지만 뭐 유흥을 즐긴다던지, 여사친이 있다던지 등등) 왜냐하면 자기가 1순위인 사람은 애초에 의심을 한다던지 귀찮게 매번 뭘 요구하지 않아서 편한 거라고 해야하나ㅋㅋㅋ불신이 생긴 저도 나쁜거고 못된거지만 내가 1순위였던 사람이었는데 통수를 씨게 맞은 이후론 그래요. 나서서 방심을 하지 않느냐와 무신경하게 있는 차이랄까
이거 꼭.. 훈련해야되는 부분인듯 ㅠㅠ생각을멈추는건 할수없어도 입밖으로 내는건 멈출수있더라구요 갱장히 예민한 사람이라... 생각이 꼬리를 물고 그런 생각이 들땐 좀 기다려요 ... 강탱님 말대로 걍 불안하면 불안한대로 다 티내고 생각을 이야기하고 그러면 나부터 위축되고 내가 이야기한거때문에 눈치보고 ㅋㅋㅋ또 상대방 기분 다 맞춰주고 있고 ㅋㅋㅋㅋ 굴레에서 벗어나려고 요즘 입다물고 생각없는 인간처럼 살아요 ㄹㅇ 연애하는데 아무문제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걱정할필요도 없는데 팔자가 걱정인 사람들이 많어요 걱정하면 고통인데 고통을 즐기고있는것인지 인생에 그런고통은 인생이라 먹고살아야하니 그럴수 있는데 연애까지는 그러지마세요 생각이 깊어도 빠르게 털거나 아니면 대비를 미리 하고 있어야죠 그럴것이다 대비가 아니라 수십가지의 상황을 예상하고 대비하라는겁니다 사람의 생각은 부정적인것이 우선적으로 작동합니다 그러니 생각을 다른곳으로 옴길수있게 하던가 아니면 생각을 할때 변수를 수십가지를 만들어 놔야죠 생각으로 고통받는것은 상대때문이 아니라 본인이 생각하니깐 고통받는겁니다 본인이 그런사람이라면 운동이나 일을 먼저 해보시는것을 추천해요 운동이 좋은이유가 육체가 움직이면 정신적인것이 약해지기 때문이죠 생각이 깊어서 고생하는것은 본인이 본인 무덤을 파고 들어가는 겁니다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하지 말라는 말씀이네요. 진짜 쓸데없는 걸로 안절부절하는 게 나한테 너무 손해인 거죠. 그리고 어플에서 남자를 왜 만나요. 무슨 일 생길지 어떻게 알고ㅠ 어플이니까 이상한 사람이 많은 건 당연한 거죠. 게다가 이 시국에ㄷㄷㄷ 저는 이상한 사람에게 시간 쓰기 싫기도 하구 남자가 아쉽지도 않아서 왜 어플로 사람 만나는지 이해가 안 돼요. 헤어진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외롭다고 다른 사람 만나는 거 반복하면 좋은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그렇게 별로인 사람 연속적으로 만나면 나만 상처 입더라구요. 헤어져서 힘들어도 연애를 쉬고 자존감 올리고 멘탈관리를 잘하면 아무나 만나는 걸 안 하게 되어서 오히려 제 인생에 도움되더라구요. 경험담이에요.
저도 생각이 엄청 많은 편인데요..ㅠㅠ 특히 '역지사지'를 너무 과하게 합니다.. 연인사이던 지인사이던.. 내가 왜 이렇게까지 생각해줘야 하지? 싶을때가 꽤 있는데 오늘 영상은 제게 따끔한 일침을 주시네요!!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탱님~ 오늘밤도 행복하시고 꿀잠 이루세요~~~😉
감정컨트롤이 잘안되는 사람이 생각이 많으면 부정적 결론을 도출을 하는것 같아요. 우울증 애정결핍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외에도 있겠지만 특히나 감정컨트롤이 힘들잖아요. 우울하거나 갑자기 슬퍼지면 행복이란 감정을 어떻게 해야지 느끼고 어디서 느껴야할지 몰라서 다른사람에게서 그 감정을 채우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나쁜감정이 몰려오면 나쁜생각을 하게 되는 사람들은 나쁜감정이나 생각이 오면 좋은 생각이나 좋은감정으로 바꾸거나 좋은 감정으로 나쁜감정을 물리칠줄 모르는것같아요. 쉽게 말해서 작은 행복으로도 불행을 물리치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 그래서 ‘스스로’는 그 감정을 못느끼거 공허하니 사람을 만나서 자신의 부족한 감정을 채우기만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잉오잉-x4w 저는 감정컨트롤이 어려운편은 아닌데, 전 여친이 자주그랬어요… 일단 저는 제가 감정이 격해지거나 할때가 자주있긴했는데 저도 저는 무조건 일단 그감정을 받아들여요. 예를ㄹ어 화나면 화났구나, 그리고 내가 왜 화났지? 이렇게 화를 내야할일인가?그리고 나서 어떻게 해결해야할까를 생각하면 그 감정이 처음 느꼈던 감정보다 많이 차분해져요. 그자리를 피해서 산책하고 사진찍고 하는것도 좋긴했어요! 근데 못하는 상황도 있으니깐요..! 그 자리를 피하는 방법도 나쁘진 않은데 자리를 피하는 방법이 없을 수도 있으니깐요…저는 부정적인 기분이 몰려오고 할때 운동을 하거나 하고 특히 자주하는건 책이나 유튜브 보면서 좋거나 감동 받거나 한 글귀를 직접 써봐요…! 읽고 기억하고 쓰고 그런 기록을 남겨두니깐 나중에 읽을때도 힘이 많이 되도라고요…!!! 필사하는건 꼭 해보세요. 나름 마음안정도 되고 마음의 양식도 되고 좋아요
@@reedsj8239 우와ㅎㅎㅎ 저도 산책의 한계를 느끼고, 요즘 책을 읽기시작했거든요. 근데 그냥 아무기록 없이 책만넘기면서 읽는건 뭔가 다 읽고나서 남는게 없는것같고, 내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스스로 파악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책 읽으면서 했던 생각을 책 빈칸에 구구절절 적으면서 읽어요. 그래서 다른사람한테 제 책을 못빌려주겠더라구요ㅠㅠㅋㅋㅋㅋㅋ 독서! 추천해주신만큼 더 열심히 해봐야겠어요ㅎㅎ 좋았던책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ㅎㅎ~~
@@잉오잉-x4w 언어의 온도, 마음의 결,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나를 사랑하는연습, 참 서툰 사람들, 괜찮다고 말하기전에, 사랑의 온도, 헤르만헤세 그림시집, 행복은 누추하고 불행은 찬란하다, 데미안, 인간실격 이요!! 최근에는 나를 사랑하는 연습, 사랑의 온도, 관계를 정리하는중입니다를 읽고 필사 해보고 있어요!
전 진짜 생각을 많이 안 하는 편인데요, 우선은 저만의 확고한 기준이 여러 부분에 있구요 호불호가 꽤 확실한 편이고 의견 피력을 잘합니다 남 눈치는 적당히 보구요, 많이 게의치 않는 편입니다. 왜냐면 별로 저한테 관심 없으니까요ㅋㅋ 그리고 지나간 일에 대한 걱정도 많이 안하려고 해요. 이미 고칠 수 없는 부분이고 쓸데 없으니까요.. 이렇게만 생각해도 살기 편합니다 정말!!
저도 이런 상황 겪어봐서 알아요ㅜㅜ 본인 감정만 중요하고 저한테 본인 마음 강요하고 2달 이상을 매일 전화붙들고 대화도 안하고 매달리고 다들 잠잘 시간에 자야한다고 하면 본인은 아직 잠안오고 잠잘 시간 아니라고 한시간, 두시간, 그 이상을 ㅜㅜ 대화도 안하고 핸드폰 붙들고 있으면서 받아줬더니 한도 끝도 없고 제가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끊었는데 정작 본인은 제가 왜 연락을 끊었는지도 모르더라는ㅜㅜ 카톡받고는 진짜 욕나오고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한숨만 나오데요. 올케가 이 얘기를 듣더니 아가씨 좋아해서 그런건데 근데 집착이 너무 심했다면서 올케라면 2주만에 연락 끊었다고 저더러 많이 참았다고 하더군요. 앞으로는 상대하지 말고 바로 끊으라구 하네요. 올케도 그 남자가 너무 이기적이고 배려심 꽝인 남자고 사회부적응자라고 했네요. 저도 2달 이상 무지 힘들었습니다 ㅜㅜ 부모님 친구분 아들인데 친구로도 선긋고 싶더라는ㅜㅜ
저도 이런 경험이 있어요. 근데 뭐랄까..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내가 지는 느낌이랄까 ㅋㅋㅋ 말다툼을 해도 자꾸 나만 설득이 되고?? 근데 나도 납득이 되고?? 저는 게다가 감정이 상했어도 머리가 이해가 되면 감정도 풀어지는 사람이라 자꾸 저를 이해시키니까 ㅋㅋㅋ 그 감정도 상대방에게 어필을 하고 위로를 받던 사과를 받던 해야하는데. 꼭 설득이 돼버리니까 자꾸..묘하게 찜찜한 느낌이 들었네요 ㅋㅋㅋㅋ
@@주이-z6c 그거 무슨 느낌인지 알죠 알죠 ㅋㅋㅋ 근데 그거 멋있어보이긴 하는데 뭐랄까...장기적으로 가면 조금씩 마음의 허전함이 생긴달까요. 머리로는 너무 배울게 많은데, 마음 한구석은 자꾸 비는 느낌. 그게 누적되는 느낌. 그걸 겪고나니까 남자는 기본적으로 여성보다는 논리이성적인 부분이 많으니까, 감성이 좀 더 있는 사람을 찾게 되더라구요. 남사친들을 겪어봐도 확실히 감성이 더 많은 친구들이 막 멋있음? 그런건 덜해도 위로할때 위로해주고 축하할때 축하해주고 하니까 마음이 충만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나도 꼭 이런 성향의 남자를 만나야지. 하고 생각했네요 ㅎㅎ
생각이 어느곳을 향하는지와 깊이감도 중요한거 같아요. 원만한 타인과 관계 유지는 가벼운 생각들 어차피 타인은 내가 온전히 이해하는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ㅎㅎ 자신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선 많은 시간들과 깊이감 있는 생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나를 많이 이해한다면 나와 맞는 사람들을 찾는것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구요. 어플로 가볍게 여러사람 만나보면서 경험치 쌓아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거도 방법이니까요. 본인 성격에 맞는 방법이 중요한것 같아요 :)
일할땐 이런 고민들이 제 발목을 잡기도 하지만..연애에선 신중해질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ㅎㅎ적당한게 뭐든 좋겠지만~이런 생각들이 때론 예리한 촉이 되어서 절 지켜주는때가 있으니..연애를 신중하게 하고싶고 본인을 지키고 싶으면 적당한 생각과 의심은 달고있는게 좋은것 같아요ㅎㅎ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이 많고 불안이 많은건 분명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유가 없는건 아무것도 없을테니까요. 저도 생각이 많고 걱정이 많은 사람이지만 연애를 하면서 그랬던 적도 아니었던적도 있는만큼 누굴 만나느냐에 다른 것 같네요. 지금도 연애를 하고 있지만 차 헷갈리는것도 많고 생각도 많아지고 이게 맞나하면서도 정 때문에 못 놓겠어요.
전여친이 그랬죠…항상 생각할시간을 주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계속 생각하더니 헤어져야하나 까지 맨날 그런생각을 하더군요…그래서 헤어졌죠…! 혼자서 지낼시간만 있으면 절 찾고 자거나 바쁘면 외롭다고 하고 혼자서 보내는 방법을 전혀 모르더군요. 서운하다는 감정을 들었던 이유가 들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서운하다고 말하더니 본인 감정도 모르고 상황파악도 안되고 그냥 이별 선택하더니 얼마안가 바로 남자소개 받고 또 반복하려고 하더군요. 그사람 연애스타일인지 모르겠지만 본인 감정, 본인이 지금 해야될일, 상황 이런것을 볼줄 모르더라구요. 감정의 원인을 찾거나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아니라 그냥 더깊게깊게 빠져서는 마치 혼자서 비련의 주인공이 되더라구요
@@주이-z6c 그렇겠죠오 ㅎ…지금도 연락해보면 지금 만나는 사람도 그냥 경제적인부분 해결잘되어서, 회사다니는데도 연락이 끊이지 않아서 좋다.라는 이유가 좋아서 만나고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아직도 공부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살고 여전히 우울하고 자존감낮은 모습보니 매력이 안느껴지는 그런친구가 되어있더군요. 성숙해져서 자기 인생 열심히 사는친구가 되었으면…
@빙빈 항상 옆에서 무언가 챙겨주고 힘들때 토닥이고 옆에서 괜찮다 괞찮다하고, 으쌰으쌰 했는데…나중가선 왜 토닥이기만 했냐 혼잣말하는거 대꾸 안해줘서 외로웠다, 뭐…그런식이더라구요. 제가 눈치 못채고 공부 방해될까봐 가만히 있던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죠. 제가 무슨 큰소리내고 그런것도 아니구, 가 제탓만 하며 헤어지자는데, 제가 붙잡을 이유는 없는것같고 제가 인정하고 붙잡기만 하면 어차피 그친구가 깨닫지않고 저만 오냐오냐하고 저만 맞춰줘봤자 헤어질거란게 눈에 선하더군요…그 친구도 독립적이고 고맙고 부끄럽다고 그렇게 느꼈으면 좋았을텐데, 전 맹세코 윽박지르거나 다스친적 한번 없고 그 친구 탓이란걸 해본적이 없었는데. 그냥 문제에 직면하고 자신이 노력해야하는 문제면 도망가는것같더라구요. 어차피 또 나한테 잘해줄 사람은 있다..는 듯 하는 행동이랄까…
저 학교 근로하는데 저랑 10살 차이나는 선생님(직원분인데 근로하는 곳에서는 명칭을 선생님이라고 해요)이 저보다 미성숙해요...제 눈빛 말투 행동 가지고 여태까지 자기를 싫어하는 줄 알고 저한테 딴지 걸었던 거였다고하더라고여..? 그럴수있지 마인드로 살면 편합니다 여러분
한국남자는 떠났고 사실 특별한 이유를 말하지는 않았고 내 생각으로는 자기가 잘 나서 나한테 흥미를 못 가진거 같은데 대신 미국남자는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라 생각을 많이 하지마라고 했는데 ᆢ한국남자도 아닌걸 미국남자가 헐 ~~ 하긴 지금 연애보다 뭘하고 먹고 사냐가 문제지
그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ㅎ 헤어짐을 얘기하는 이유는 개개인마다 너무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니까요. 문제그 있는 건 2가지 정도 입니다. 1. 상대가 누가봐도 쓰레기인 상황에서 헤어지자 말을 못하는 것. 2. 이미 마음이 뜬지 오래됐는데 말 못하고 질질끄는 경우. 이 2가지 경우엔 말을 못하면 본인이 더 고통스러워지겠지만.. 그외 것들은 헤어짐을 오히려 쉽게 뱉어선 안되는 경우도 많이 섞여있기 때문에 본인 마음을 몇번이고 몇번이고 잘 살펴봐야해요. 잘 모르고 애매한 느낌이면 시간을 가져보자. 라고 말하는게 낫구요!
bit.ly/2OcEGKu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당분간은 홍보 댓글이 항상 올라가 있을 예정입니다. 출판사와 약속이 되어 있어서요 하하..
저 원래 홍보 같은 거 아예 안하는데, 제 책은 쬐끔만(?) 귀엽게 봐주세요 ㅎ
생각이 많으면 결국 부정적으로 갑니다 본인에게도 좋지 않아요
멍청하게 생각 없이 살라는 말은 아니지만 부정을 몰고오는 생각을 멈추세요
생각이 많으면 부정적으로 가기 쉽지만 꼭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잘 컨트롤하면 에너지원으로 써서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당 예를 들어 과학자들 처럼요
@@henry5112 청개소리님 말은 그게 아닌 것 같은데요ㅋㅋㅋㅋ
@@henry5112 그뜻이 아님 ㅋㅋㅋ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으라는 소리입니다.
맞는말ㅋㅋ 제남편이 맑아서 쓸데없는 생각안하는데, 정말 사는게 편해요. 옆에있는사람도 긍정적으로 만듦
무던한 남자 좋아요^^
내얘기...ㅠㅠ 항상 생각많고 의미부여 잘해요.. 근데 누굴 만나냐에 따라 쓸데없는 생각도 사라지는듯! 나한테 맞는 좋은사람 만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ㅎㅎㅎㅎ 너무 걱정들 마세요!
믿음을 주는 사람이면 당연히 생각이 많이 안들것이고
믿음을 못주는 사람을 만나면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지는거 아닐까요?
맞아요
예전에 내가 문제인가? 하는 여러 생각으로 괴로웠었는데 헤어지고 난 후 시간이 흘러 어느정도 이성이 돌아온 뒤 생각해보니 상대가 믿음을 주는 사람이 아니었더라구요(사소하지만 거짓말을 하는 등의 문제로..)
생각이 많이드는건 상대와 맞지않다거나 믿음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네요
탱님의 조언을 새겨듣되 상대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는 스스로가 잘 걸러야할 별개의 문제로 봐야할 것 같네요..!
생각을 원래 적게하는데 이상하게 누굴 좋아하기만 하면 생각이 엄청 많아져요ㅠㅠㅠ
맞아여ㅠ.ㅠ 좋아하면 생각 많아지고 복잡해져요
생각을 적게 하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생각을 적게해야 연애를 잘하는거 같습니다..
와.... 제가 진짜 못하능거에요... 잡생각 진짜 많은데 고치고싶어요..ㅠㅠㅠㅠ
다른 취미활동이나 자기계발에 몰두해보세요. 상대방의 일정과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을 꺼보세요
저도 상대방의 연락을 2달동안 질리도록 받아봤는데 어휴ㅜㅜ 진짜 피곤하고 질리더라구요. 전 제 일과 취미활동과 스터디가 있어서 남자의 일거수일투족에 그닥 관심을 안가집니다. 제가 똑같은 상황을 겪어봤거든요.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병났거든요. 상투적이고 매일 똑같은 문자표현ㅜㅜ 근데 누굴 만나서 대화를 하고 밥을 먹고 차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든지 진짜 이런 일정은 삶의 일부일뿐 내 생활에 전부가 안된다라는 것을 만나다보니 느끼게 되네요. 진짜 영상을 보면서 찐 조언을 들으며 사람을 만나다보니 남자도 여자도 본인의 일과 취미활동이 있어서 이런 것들을 즐기면서 내 삶과 활동이 우선시되고 내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요.
내 자신의 삶과 활동이 가장 중요하고 우선시 되는게 정말 큰 에너지를 주고 상대방과의 만남에도 시너지 효과를 준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네^^예쁜 내가 먼저에요💖💚💛💜❤💑행복하게 내 일 즐겁게 먼저 할게요👏행복하세요🎶🍒💍
생각을 적게 할수록 딴짓거리를 하고
그런 신뢰가 한 번 깨졌는데 상대는 내가 의심이 많고
집착이 많은 사람으로 만들었고 질려하는 듯한 뉘앙스였음
근데 맞아요 자기 할 일 하면서 생각 적게 하고
상대를 믿고 신뢰감도 있고 날 1순위로 생각해야지만
남자들이 질려하지 않고 안심하면서 사이가 좋은 건 맞는데요, 그럴수록 뒷짓거리 하는 게 쉬워지고 편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엄마같은 여자친구와 하루든 잠시든 놀기 좋은 여자(잠자리 문제도 있겠지만 뭐 유흥을 즐긴다던지, 여사친이 있다던지 등등)
왜냐하면 자기가 1순위인 사람은 애초에 의심을 한다던지 귀찮게 매번 뭘 요구하지 않아서 편한 거라고 해야하나ㅋㅋㅋ불신이 생긴 저도 나쁜거고 못된거지만
내가 1순위였던 사람이었는데 통수를 씨게 맞은 이후론 그래요. 나서서 방심을 하지 않느냐와 무신경하게 있는 차이랄까
이거 꼭.. 훈련해야되는 부분인듯 ㅠㅠ생각을멈추는건 할수없어도 입밖으로 내는건 멈출수있더라구요 갱장히 예민한 사람이라...
생각이 꼬리를 물고 그런 생각이 들땐 좀 기다려요 ... 강탱님 말대로 걍 불안하면 불안한대로 다 티내고
생각을 이야기하고 그러면 나부터 위축되고 내가 이야기한거때문에 눈치보고 ㅋㅋㅋ또 상대방 기분 다 맞춰주고 있고 ㅋㅋㅋㅋ
굴레에서 벗어나려고 요즘 입다물고 생각없는 인간처럼 살아요 ㄹㅇ 연애하는데 아무문제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걱정할필요도 없는데 팔자가 걱정인 사람들이 많어요 걱정하면 고통인데 고통을 즐기고있는것인지
인생에 그런고통은 인생이라 먹고살아야하니 그럴수 있는데 연애까지는 그러지마세요
생각이 깊어도 빠르게 털거나 아니면 대비를 미리 하고 있어야죠 그럴것이다 대비가 아니라 수십가지의 상황을 예상하고 대비하라는겁니다
사람의 생각은 부정적인것이 우선적으로 작동합니다 그러니 생각을 다른곳으로 옴길수있게 하던가 아니면 생각을 할때 변수를 수십가지를 만들어 놔야죠
생각으로 고통받는것은 상대때문이 아니라 본인이 생각하니깐 고통받는겁니다
본인이 그런사람이라면 운동이나 일을 먼저 해보시는것을 추천해요 운동이 좋은이유가 육체가 움직이면 정신적인것이 약해지기 때문이죠
생각이 깊어서 고생하는것은 본인이 본인 무덤을 파고 들어가는 겁니다
고민을 덜 하는 연습도 필요하단 생각이 요즘 많이 드네요.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하지 말라는 말씀이네요. 진짜 쓸데없는 걸로 안절부절하는 게 나한테 너무 손해인 거죠.
그리고 어플에서 남자를 왜 만나요. 무슨 일 생길지 어떻게 알고ㅠ 어플이니까 이상한 사람이 많은 건 당연한 거죠. 게다가 이 시국에ㄷㄷㄷ 저는 이상한 사람에게 시간 쓰기 싫기도 하구 남자가 아쉽지도 않아서 왜 어플로 사람 만나는지 이해가 안 돼요.
헤어진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외롭다고 다른 사람 만나는 거 반복하면 좋은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그렇게 별로인 사람 연속적으로 만나면 나만 상처 입더라구요. 헤어져서 힘들어도 연애를 쉬고 자존감 올리고 멘탈관리를 잘하면 아무나 만나는 걸 안 하게 되어서 오히려 제 인생에 도움되더라구요. 경험담이에요.
연애뿐만 아니라 그냥 평소에도 생각이 많은데 극복해보려구 다른거 막 하고있으면 어느순간 멍때리면서 또 고민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곤 하죠ㅡㅠ
헉 이거 진짜 ....저도 그래요
생각을 안해야지 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닌 경험이 쌓이다보면 불필요한 생각이 줄어들고 효율적으로 되는 원리 인 것 같아요
생각을 줄여야지라고 생각하는 것도 위축이되고 스트레스가 되죠
자연스럽게 경험치를 늘리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본 성격 자체가 생각이 많게 타고났는데 그걸 어떻게 고치나요..ㅋㅋㅋㅋㅋ
저도 생각이 엄청 많은 편인데요..ㅠㅠ
특히 '역지사지'를 너무 과하게 합니다.. 연인사이던 지인사이던..
내가 왜 이렇게까지 생각해줘야 하지? 싶을때가 꽤 있는데 오늘 영상은 제게 따끔한 일침을 주시네요!!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탱님~
오늘밤도 행복하시고 꿀잠 이루세요~~~😉
어머저에오!!!
@장미 제가 그 성격유형인지는 테스트를 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나와있는 유형을 보면 딱 저입니다..😓
그 성격테스트 어떻게 하나요..
@장미 전..ENFJ-T가 나왔네요..정의로운 사회운동가요...ㅎㅎ;;;
@@예원-l5w8c ㅋㅋㅋㅋㅋㅋㅋ딱 보자마자 enfj 일 줄 알았어욬ㅋㅋ 저도 그거라
@@mnyenye ㅋㅋㅋ 그러시군요...역지사지 좀 안하고 싶어요~~~😫
감정컨트롤이 잘안되는 사람이 생각이 많으면 부정적 결론을 도출을 하는것 같아요.
우울증 애정결핍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외에도 있겠지만 특히나 감정컨트롤이 힘들잖아요. 우울하거나 갑자기 슬퍼지면 행복이란 감정을 어떻게 해야지 느끼고 어디서 느껴야할지 몰라서 다른사람에게서 그 감정을 채우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나쁜감정이 몰려오면 나쁜생각을 하게 되는 사람들은 나쁜감정이나 생각이 오면 좋은 생각이나 좋은감정으로 바꾸거나 좋은 감정으로 나쁜감정을 물리칠줄 모르는것같아요. 쉽게 말해서 작은 행복으로도 불행을 물리치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
그래서 ‘스스로’는 그 감정을 못느끼거 공허하니 사람을 만나서 자신의 부족한 감정을 채우기만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어떻게 극복하시는 편이신가요? 저는 산책하고 사진찍는거 밖에 없는데 다른방법도 들어보고싶어요!
@@잉오잉-x4w 저는 감정컨트롤이 어려운편은 아닌데, 전 여친이 자주그랬어요… 일단 저는 제가 감정이 격해지거나 할때가 자주있긴했는데 저도 저는 무조건 일단 그감정을 받아들여요. 예를ㄹ어 화나면 화났구나, 그리고 내가 왜 화났지? 이렇게 화를 내야할일인가?그리고 나서 어떻게 해결해야할까를 생각하면 그 감정이 처음 느꼈던 감정보다 많이 차분해져요. 그자리를 피해서 산책하고 사진찍고 하는것도 좋긴했어요! 근데 못하는 상황도 있으니깐요..! 그 자리를 피하는 방법도 나쁘진 않은데 자리를 피하는 방법이 없을 수도 있으니깐요…저는 부정적인 기분이 몰려오고 할때 운동을 하거나 하고 특히 자주하는건 책이나 유튜브 보면서 좋거나 감동 받거나 한 글귀를 직접 써봐요…! 읽고 기억하고 쓰고 그런 기록을 남겨두니깐 나중에 읽을때도 힘이 많이 되도라고요…!!! 필사하는건 꼭 해보세요. 나름 마음안정도 되고 마음의 양식도 되고 좋아요
@@reedsj8239 우와ㅎㅎㅎ 저도 산책의 한계를 느끼고, 요즘 책을 읽기시작했거든요. 근데 그냥 아무기록 없이 책만넘기면서 읽는건 뭔가 다 읽고나서 남는게 없는것같고, 내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스스로 파악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책 읽으면서 했던 생각을 책 빈칸에 구구절절 적으면서 읽어요. 그래서 다른사람한테 제 책을 못빌려주겠더라구요ㅠㅠㅋㅋㅋㅋㅋ 독서! 추천해주신만큼 더 열심히 해봐야겠어요ㅎㅎ
좋았던책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ㅎㅎ~~
@@잉오잉-x4w 언어의 온도, 마음의 결,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나를 사랑하는연습, 참 서툰 사람들, 괜찮다고 말하기전에, 사랑의 온도, 헤르만헤세 그림시집, 행복은 누추하고 불행은 찬란하다, 데미안, 인간실격 이요!! 최근에는 나를 사랑하는 연습, 사랑의 온도, 관계를 정리하는중입니다를 읽고 필사 해보고 있어요!
일이겁나바쁘면 사소한걸 생각할시간이잘안남 일을많이하는게여러모로좋은듯
네^^
원래 그런 사람이었는데,ㅜㅜ 한번 상처입은후로, 잘 안돼요ㅎㅎ
이건 인생 사는데도 필요한듯.. 생각 효율적으로 하기 진짜
오 생각을 적게 하는 거 진짜 맞아요ㅋㅋ
최소한 남녀관계에선 쉽게 넘기는 편이에요
전남친은 딱 얼굴이랑 헤어진 이유만 남기고 잊어버려요
내 페이스대로 행동하니까 고양이같다는 피드백 많이 받더라구요
생긴 것 뿐만 아니라 행동이
사랑은 멍청하게 하는 게 오히려 현명하다더니
잡생각이 많아지는건 상대때문이아니고 내 주변상황 나의스트레스 나의환경이 불안하고 힘든경유가 커요~
전 진짜 생각을 많이 안 하는 편인데요,
우선은 저만의 확고한 기준이 여러 부분에 있구요
호불호가 꽤 확실한 편이고 의견 피력을 잘합니다
남 눈치는 적당히 보구요, 많이 게의치 않는 편입니다. 왜냐면 별로 저한테 관심 없으니까요ㅋㅋ 그리고 지나간 일에 대한 걱정도 많이 안하려고 해요. 이미 고칠 수 없는 부분이고 쓸데 없으니까요.. 이렇게만 생각해도 살기 편합니다 정말!!
속앓이할때 들을만한 곡 추천드려용
R.P.G - W&whale
걱정하는 것을 걱정하지마~~이미 지난 일은 후회하지마 불안할 것 없어 다가올 일도
중요한건 바로 지금~~췌췌쮀 췌인지 마이셀프
노래 너무좋아요 ㅋㅋ 감사해여 😘
진챠 좋아요.. 노래중독되요..ㅎㅎ
다들 기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손꾸락으로 쉽게 꼬셔서 한이불 덮고자려는🤣🤣👍
강탱님은 무방비에 항상 훅 들어와아~
똑부러지는 사람은 생각 많아도 알아서 핀트 잡아서 행동하지~(연애 경험 많다는 전제에)
똑부러지지 못하고 의존성 짙고,자아가 미성숙한 여자의 경우에는 생각이 없는것이 당연지사고,많아봐야 피곤만 하고 아무 의미가 없음ㅋㅋ옆에서 일일히 말해줘야 함,ㅡㅡ
잡생각이들때, 괜히 의미부여하게될때, 자꾸과거를 곱씹을때 다른행동?취미를 가지려고 시도하다보면 생각을 환기시키거나~ 솔직하게 내생각을 표현해보는건도 도움이되는거같아요>< 저처럼 생각이 짧게하기힘들다면요ㅎㅎ
내가 연애를 진짜 못하는 이유... 같네여
남잡니다 인정합니다
전여친 정말 좋은 사람이었는데
제가 매달려서 연애했는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정말 너무 많아서
저는 하루 하루 피말렸어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카톡에...
장문의 카톡이 오면 숨이 턱턱막히고.. 어휴😔
좋은 사람의 기준이 뭐에요 ?
저도 제감정 다표현하고 싸우고나서도 속상해서 장문남기고 자고 생각정리하고 대화하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햇는데 .. 대부분 상대는 버거워합니다 장문은 ㅎㅎ 현남친은 담날되면 아무렇지도않게 또 사랑을 줘서 저도 장문을 멈췄네요 ㅋㅋ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푸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질질 끄는거 ㄴ...
저도 이런 상황 겪어봐서 알아요ㅜㅜ
본인 감정만 중요하고 저한테 본인 마음 강요하고 2달 이상을 매일 전화붙들고 대화도 안하고 매달리고 다들 잠잘 시간에 자야한다고 하면 본인은 아직 잠안오고 잠잘 시간 아니라고 한시간, 두시간, 그 이상을 ㅜㅜ 대화도 안하고 핸드폰 붙들고 있으면서 받아줬더니 한도 끝도 없고 제가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끊었는데 정작 본인은 제가 왜 연락을 끊었는지도 모르더라는ㅜㅜ 카톡받고는 진짜 욕나오고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한숨만 나오데요. 올케가 이 얘기를 듣더니 아가씨 좋아해서 그런건데 근데 집착이 너무 심했다면서 올케라면 2주만에 연락 끊었다고 저더러 많이 참았다고 하더군요. 앞으로는 상대하지 말고 바로 끊으라구 하네요. 올케도 그 남자가 너무 이기적이고 배려심 꽝인 남자고 사회부적응자라고 했네요. 저도 2달 이상 무지 힘들었습니다 ㅜㅜ
부모님 친구분 아들인데 친구로도 선긋고 싶더라는ㅜㅜ
@@ANI-tn3cc 좋은 사람 기준이요? "나한테 잘 맞는 사람이요"
그럼 다시 질문 주시겠죠? 왜 헤어졌을까요? "저한테 잘 맞지 않다는 걸 깨달았으니까요"
나도 저런 성격인데 저런성격 진짜 본인이 피곤함 ㅠ 연인관계뿐만아니라 일할때도 소심해서 크게크게못하고 깨작깨작 디테일하게 하다가 느려서 혼나고 또혼자 맘고생하고.. 본인이 피곤해지지 않으려면 본인을 위해서라도 의식적으로 고쳐야하는듯 ㅠ
딱 제남친이예여;; 여태 전인간들이랑은 죽네마네 감정소모하며 싸운 이유를기억하기보다 감정소모된 기억만 많이 남았었는데 제남친이 싸울때마다 상황정리해줘서 ㅋㅋㅋㅋ 그게너무 멋잇어요;; 이성적이고 차분하고 그러니까 너는 이런거지? 근데이런부분은 어쩔수 없어 하면 저도 딱 납득이되는?? 근데 이말이 진리인거같음
남친은 생각이 짧은게아니라 효율적으로 큰틀로 숲을보며 액기스만 내뿜음
저는 생각은 많은데 생각에 꼬리를물고 숲보단 나무하나하나를 보게되서 쓸데없이 예민..
그래서 남친은 효율적으로 생각하다보니 필요없거나 감정소모 될만한건 초스피드 생략 요점에 필요없는것들.. 이게정리가 너무 딱딱 되어서 멋잇엇네요.. 이게되니까 싸울때 남친은 질질안끌고 저한테도 차분히설명하줘서 저도 배우게되요..; 그래서 어쩔수 없는 범위들의 영역은 빠른 재낌이 되드라구여.. 옛날에 저는 안되는가가지고 물고늘어지고 투정부렷는데 스트레스받고하고 남친이 실타래 한개씩 풀어줌..ㅋㅋ
저도 이런 경험이 있어요. 근데 뭐랄까..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내가 지는 느낌이랄까 ㅋㅋㅋ 말다툼을 해도 자꾸 나만 설득이 되고?? 근데 나도 납득이 되고?? 저는 게다가 감정이 상했어도 머리가 이해가 되면 감정도 풀어지는 사람이라 자꾸 저를 이해시키니까 ㅋㅋㅋ 그 감정도 상대방에게 어필을 하고 위로를 받던 사과를 받던 해야하는데. 꼭 설득이 돼버리니까 자꾸..묘하게 찜찜한 느낌이 들었네요 ㅋㅋㅋㅋ
@@주이-z6c 그거 무슨 느낌인지 알죠 알죠 ㅋㅋㅋ 근데 그거 멋있어보이긴 하는데 뭐랄까...장기적으로 가면 조금씩 마음의 허전함이 생긴달까요. 머리로는 너무 배울게 많은데, 마음 한구석은 자꾸 비는 느낌. 그게 누적되는 느낌. 그걸 겪고나니까 남자는 기본적으로 여성보다는 논리이성적인 부분이 많으니까, 감성이 좀 더 있는 사람을 찾게 되더라구요. 남사친들을 겪어봐도 확실히 감성이 더 많은 친구들이 막 멋있음? 그런건 덜해도 위로할때 위로해주고 축하할때 축하해주고 하니까 마음이 충만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나도 꼭 이런 성향의 남자를 만나야지. 하고 생각했네요 ㅎㅎ
생각이 어느곳을 향하는지와 깊이감도 중요한거 같아요. 원만한 타인과 관계 유지는 가벼운 생각들 어차피 타인은 내가 온전히 이해하는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ㅎㅎ
자신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선 많은 시간들과 깊이감 있는 생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나를 많이 이해한다면 나와 맞는 사람들을 찾는것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구요.
어플로 가볍게 여러사람 만나보면서 경험치 쌓아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거도 방법이니까요. 본인 성격에 맞는 방법이 중요한것 같아요 :)
저도 생각이 진짜 많아서 겁도 많고 그런데 노력하면 어느정도 멈춰지더라구요. 근데 단점은ㅋㅋㅋ 생각을 안하려고 노력하니 진짜 생각이 없어지는 단점이...;; 왜 중간이 없을까요.....하.. 너무 생각없는 것 같다 싶어 생각하면 또 엄청 생각하고ㅋㅋㅋ큐ㅠㅠㅠ
진짜 고치고싶은데 좋아하면 어려워요 ㅠ그러고 있는 내 자신이 싫으면서도 ㅠ
일할땐 이런 고민들이 제 발목을 잡기도 하지만..연애에선 신중해질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ㅎㅎ적당한게 뭐든 좋겠지만~이런 생각들이 때론 예리한 촉이 되어서 절 지켜주는때가 있으니..연애를 신중하게 하고싶고 본인을 지키고 싶으면 적당한 생각과 의심은 달고있는게 좋은것 같아요ㅎㅎ
감정에 얽메이지 않는 타입은 여러모로 좋은 듯 합니다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이 많고 불안이 많은건 분명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유가 없는건 아무것도 없을테니까요. 저도 생각이 많고 걱정이 많은 사람이지만 연애를 하면서 그랬던 적도 아니었던적도 있는만큼 누굴 만나느냐에 다른 것 같네요. 지금도 연애를 하고 있지만 차 헷갈리는것도 많고 생각도 많아지고 이게 맞나하면서도 정 때문에 못 놓겠어요.
전여친이 그랬죠…항상 생각할시간을 주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계속 생각하더니 헤어져야하나 까지 맨날 그런생각을 하더군요…그래서 헤어졌죠…! 혼자서 지낼시간만 있으면 절 찾고 자거나 바쁘면 외롭다고 하고 혼자서 보내는 방법을 전혀 모르더군요. 서운하다는 감정을 들었던 이유가 들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서운하다고 말하더니 본인 감정도 모르고 상황파악도 안되고 그냥 이별 선택하더니 얼마안가 바로 남자소개 받고 또 반복하려고 하더군요. 그사람 연애스타일인지 모르겠지만 본인 감정, 본인이 지금 해야될일, 상황 이런것을 볼줄 모르더라구요. 감정의 원인을 찾거나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아니라 그냥 더깊게깊게 빠져서는 마치 혼자서 비련의 주인공이 되더라구요
@빙빈 이거 진짜ㅠㅠ 공감! 품어주면 안정되어서 내 할 일에 집중 잘해요. 그래서 감정소모 자주 하게 하는 사람은 되도록이면 빨리 끝내는 편
@@주이-z6c 그렇겠죠오 ㅎ…지금도 연락해보면 지금 만나는 사람도 그냥 경제적인부분 해결잘되어서, 회사다니는데도 연락이 끊이지 않아서 좋다.라는 이유가 좋아서 만나고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아직도 공부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살고 여전히 우울하고 자존감낮은 모습보니 매력이 안느껴지는 그런친구가 되어있더군요. 성숙해져서 자기 인생 열심히 사는친구가 되었으면…
@빙빈 항상 옆에서 무언가 챙겨주고 힘들때 토닥이고 옆에서 괜찮다 괞찮다하고, 으쌰으쌰 했는데…나중가선 왜 토닥이기만 했냐 혼잣말하는거 대꾸 안해줘서 외로웠다, 뭐…그런식이더라구요. 제가 눈치 못채고 공부 방해될까봐 가만히 있던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죠. 제가 무슨 큰소리내고 그런것도 아니구, 가 제탓만 하며 헤어지자는데, 제가 붙잡을 이유는 없는것같고 제가 인정하고 붙잡기만 하면 어차피 그친구가 깨닫지않고 저만 오냐오냐하고 저만 맞춰줘봤자 헤어질거란게 눈에 선하더군요…그 친구도 독립적이고 고맙고 부끄럽다고 그렇게 느꼈으면 좋았을텐데, 전 맹세코 윽박지르거나 다스친적 한번 없고 그 친구 탓이란걸 해본적이 없었는데. 그냥 문제에 직면하고 자신이 노력해야하는 문제면 도망가는것같더라구요. 어차피 또 나한테 잘해줄 사람은 있다..는 듯 하는 행동이랄까…
무딘 여자들이 보통 연애 잘하더라고요
그 이상한 생각이 때론 촉으로 오는경우도 있음
저 학교 근로하는데 저랑 10살 차이나는 선생님(직원분인데 근로하는 곳에서는 명칭을 선생님이라고 해요)이 저보다 미성숙해요...제 눈빛 말투 행동 가지고 여태까지 자기를 싫어하는 줄 알고 저한테 딴지 걸었던 거였다고하더라고여..? 그럴수있지 마인드로 살면 편합니다 여러분
강탱님 애교 존버 107일차-
이거 인정 생각이 많아지면.. 쓸데없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더라구요😵😵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 저한테 딱 필요했던 말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이 말씀은 연애뿐만아니라 그냥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도 해당이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와 지금 제게 너무나 필요한 조언
강탱님 도파민형 인간에 대해서 좀 다뤄주세요.. 인터넷에는 너무 편파적인 의견이 많아서(주로 부정적), 장기적으로 이 사람과 어떻게 관계를 이어나가야 할지 예상해볼 정보를 얻기가 어렵네요..
몇번 만나다 보면 저처럼 깨닫지 않을까요? 저는 생각많은 전형적 사람이었는데 연애 한번으로 현자가 되듯 한번에 훅 깨달았으니까.. 매력은 둘째치고라도
인간관계에서 생존하려면 넌씨눈이 최고인듯합니당 하하하하
와우~
정말살아가면서단순한게나스스로한테도좋은것같아요
내려놔야하는데참어렵습돠~;;알면서안되니스스로피곤
강탱님생각은 적어지지가않아요
강탱님 아무래도 연애를 하면서 여자들이 고민하는 거, 남자친구에 대한 고민 이런 얘기가 많은거 같은데 안사귀는 상태에서 여자가 먼저 남자를 좋아해서 대쉬하는 상황에서 잘되는 방법에 대한 얘기두 해주실 수 있을까여?
영상보기 전 좋아요 누름 믿고 보는 강탱님 영상❤
언젠가부터 상대를 쟤보고 시작되는 연애...예전에는 그냥 만나서 좋으면 그게 다였는데...
근데,그때도 어딜가나 남자가 훨씬 많음ㅋㅋ(클럽은 80%이상이 남자ㅋㅋㅋ누굴 그렇게 찾아 다니니?ㅋㅋㅋㅋㅋ)
고민해봤자 변할놈은 변함. 그시간에 내할일하는게 생산적임.
갱탱님최고에요..
최고예요*
남자가 좋아하는~ 이런건 진짜 안궁금함
강탱님 덕분에 연애관 정립이 더 잘되는 것 같아요!! 그보다 강탱님 투블럭으로 머리 치셔도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강탱님 몰랐는데 썸넬 뒤 사진 돌려쓰고 계셨군요 ㅋㅋㅋㅋㅋ 제목문구가 달라서 몰랐네요 ㅋㅋㅋ
앗 늦게 아셨네요 ㅎ :))
썸넬 편집을 워낙 잘 못하다보니 고정적인 걸로만 올리다보니.. 하하
현명하다 ㅎㅎ
와 진짜 제기 잘 안되고 이것때문에 항상 힘든 1인입니다ㅠㅠ 이게 맘대로 잘 되면 소원이 없겟어요ㅠㅠ.... 휴응..
생각많고 소심하고 예민한여자
뒤도안돌아보고 도망갑니다 남자는ㅋㅋ
연애코치님 제가 얼굴이 넘잘생겼소리자주듣고 키도179이고 외모는 좋다는소리는 많이듣습니다 근데분명히 여자가 분명호감신호를 주는데 제가대쉬를 하거나 밥한번먹자고하면 죄다 남자친구있다 란 말을많이듣고 결혼할사람도 있다는말을많이들었씁니다 그래서 포기를 한경우가 상당히많습니다 부담스럽다는말도 많이듣고요 왜이런 결과가 매번 나오는지 도무지 알수가없습니다
헐...강탱님 왜 실시간으로 저 저격하세요ㅠㅠ 방금 남친한테 쓸데없는걸로 일일이 설명하면서 다다다 쏘아붙이고 후회중이었어요ㄷㄷ
쿨한 모습이 남자에게 좀 단호해 보인다는 말과 저 여자는 남자에게 아쉬울게 없어 보인다는 말을 듣는 경우는요~?
너무 자주 듣는것만 아니라면(?) 아무 문제 없지않나 싶어요 ㅎ
ㅇㅈ
다시 태어나야겠담
아 내가 그래서,,
마이크 사시면 좋을듯 ㅜㅜ
남자도생각을적겡새야연애잘해~
한국남자는 떠났고 사실 특별한 이유를 말하지는 않았고 내 생각으로는 자기가 잘 나서 나한테 흥미를 못 가진거 같은데 대신 미국남자는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라 생각을 많이 하지마라고 했는데 ᆢ한국남자도 아닌걸 미국남자가 헐 ~~ 하긴 지금 연애보다 뭘하고 먹고 사냐가 문제지
👏👏👏👏👏👏👏👏👏👏👏👏👏👏👏👏👏👏👏👏
질문은 어디서 하는 건가요?
제 유튜브 채널 정보란을 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ㅎ
일반인은 연애 관심 없다
1:39 대범하게 행동하지 못한다는거에 상대에게 헤어지자고 딱 말을 하지 못하는것도 포함되나요?
그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ㅎ
헤어짐을 얘기하는 이유는 개개인마다 너무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니까요.
문제그 있는 건 2가지 정도 입니다.
1. 상대가 누가봐도 쓰레기인 상황에서 헤어지자 말을 못하는 것.
2. 이미 마음이 뜬지 오래됐는데 말 못하고 질질끄는 경우.
이 2가지 경우엔 말을 못하면 본인이 더 고통스러워지겠지만.. 그외 것들은 헤어짐을 오히려 쉽게 뱉어선 안되는 경우도 많이 섞여있기 때문에 본인 마음을 몇번이고 몇번이고 잘 살펴봐야해요.
잘 모르고 애매한 느낌이면
시간을 가져보자. 라고 말하는게 낫구요!
나무를 보기보다, 숲을 보는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