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2OcEGKu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당분간은 홍보 댓글이 항상 올라가 있을 예정입니다. 출판사와 약속이 되어 있어서요 하하.. 저 원래 홍보 같은 거 아예 안하는데, 제 책은 쬐끔만(?) 귀엽게 봐주세요 ㅎ
이거 ㄹㅇ 제 남사친도 전여친이 군대에 택배도 보내주고 엄청 잘해줬던 거 같은데 지가 별로 마음에 없으니 부담감+ 미안한 감정만 갖고 밍숭맹숭 대함+ 자기가 헤어지잔 소리는 안해서 결국 쌍욕먹고 차였대는데 미련 아쉬움 전혀 없어보이더라구요 이후에 저한테 택배 보내달라고 했엇는데 굳이 내가? 싶고 뭔가 호의를 베풀면 우습게 볼 타입 같아서 거절함
진짜 저런 질 낮은 인간들 걸릴까봐 연애가 하기 싫더라구요. 지금은 안목이 어느 정도 생겨서 저렇게 질 낮을 것 같으면 처음부터 파악이 되지만 저렇게 질 낮은 유형도 많고 쉽게 질려하는 남자들도 많은 것 같아서요. 잘해주면 고마운 줄 알아야 하는데 오히려 호구로 보는 쓰레기들한테 시간 낭비하는 게 너무 싫어요. 얼마나 인성에 하자가 심하면 이래요. 그리고 본인의 이런 마인드가 상대에게 미안해야 할 마인드인 줄도 모르고. 처음부터 엮이기도 싫고 대화도 하기 싫은 최악의 타입이죠.
본인을 너무 좋아해서 징그럽다니, 그런 생각을 하는 그 사람이 더 징그럽고 소름끼치고 그런 말을 입 밖에, 그것도 여사친한테 말하다니 생각 자체를 아예 안 하는 걸까요ㄷㄷㄷ 이런 마인드인 이유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럴 거예요. 자존감이 정상이면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더 좋은데 자존감이 낮을수록 튕겨대고 자기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이건 남녀불문인 듯해요.
다분히 구 시대적이고 성차별적인 발언 일 수도 있는데 ... 저는 연애에 있어서 여자가 남자에게 올인하고 헌신 하는 모습보다는 남자쪽에서 여자에 올인하고 헌신하는 모습이 더 ... 몬가 낭만적으로 (?) 보인 달까 ..여자는 남자에게 뭔가를 '해줘서' 가 아니라 존재 그 자체로 남자에게 기쁨과 행복이 될 때, 가장 부러운 연애 관계가 되는 듯 함.. 이런 내가 구세대인건진 몰라도 ..ㅎㅎ 뭐 그렇네요 (물론 그런 귀한 존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더 나은 자신이 되려는 노력을 해야하고. 사랑받고 싶으면 사랑스런 존재가 되어야 함 .)
그런 로망이 있으신 건 님 마음이지만 남자에게 그런걸 강요하면 안되죠. 존재 자체로 아무 투자도 안하고 타인에게 행복이 될 수 있는 건 자식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잘난 상대라도 그런 마인드이면 질려요. 난 아무것도 안하는데 니가 나한테 올인다고 투자해야 한다? 이건 구시대적인 게 아니라 솔직히 애정결핍+욕심이 많은 거죠. (오히려 여자가 헌신하는 게 구시대적인 거죠.) 연애 상대도 자기 삶이 있는데 올인을 바라는 건 지나쳐요.
성차별적인게 아니라..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수컷이 맘에드는 암컷에게 구애하며 이것저것 해주려하는게 일반적이더라고요ㅋㅋㅋㅋ 그냥 사람이든 동물이든 본능인듯합니다. 그리고 남자는 자기가 진짜 좋아하면 안아끼고 해주려하거든요 반대로 계산적으로 굴고 아끼려들면 사실 슬프지만 애정도 그만큼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남자가 여성에게 헌신하고 애정을 주는 경우, 남성도 여성을, 또 여성도 남성을 먼저 존중하고 고마워하니 관계가 오래가는 것 같아요. 반대로 여성이 남성에게 일방적으로 헌신하는 경우엔.. 사실 남성이 그만큼 매번 고마워하기보단 점점 애인을 존중하지않고 막대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서 그런 듯해요.. 이제껏 주변서 봐온 것도 그렇고...^^; 늘 그런 건 아니겠지만 여자는 남자만 잘하면 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건 아닌듯 합니다. ㅎㅎ 서로 좋은 사람이면서 남자쪽이 더 잘하는 연인/부부들이 서로 더 행복해보이고 안정적이긴 하더라구요~
2. 보는 눈 기르고 고를 줄 알기 저한텐 이게 필요했어요. 저는 2번의 올인과 둘리가되는 경험 끝에 남자혐오가 좀 생겼었는데, 그럼 나만 손해. 그저 그때 제가 보는 눈과 운이 없었을뿐 좋은 남자, 진국인 남자, 고마워 할 줄 아는남자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소수이지만 꼭 만날겁니다! 제 생각을 강탱님이 정리해주는것같아요. 감사해용
정확하게 맞는 팩트의 말씀입니다. 투자도 공들이는 마음도 그 마음을 알아주는 헤아리는 마음가짐을 갖고있는 가치있는 남자. 사람볼줄아는 눈이 있는.남자에게 해야죠. 올인하기를 지켜보고 떠보고.바라면서 본인은.정작 그렇게 안하는 못되는 부류들이 있죠. 걸렀읍니다. 올인은 결혼전까지 는 아니라는.것이죠. 좋은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보상을 안 바래 이건 아닌거 같음 ᆢ안해주면 나도 참다가 무슨 소리함 ᆢ사실 ᆢ난 세번째 만난 사람한테 비록 나보다 잘났어도 나는 뭔가를 어떤 식으로든 확인 받고 싶다고 이 말 했음ᆢ사실 일부러 들으라고 한거고 ᆢ므ㅝ 그렇다고 남자가 막 매달리고 한 것은 아닌데 무시한적은 없는거 같음
솔로라도 강탱님 영상은 사랑이죠!! ㅋㅋㅋ 오늘 내용도 정말 옳은 말씀들이에요ㅋㅋㅋ 반박불가 수준입니다. 강탱님 오늘 노란색 티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 티 색 자체가 너무 예쁜데 강탱님께 잘 어울리는 색이라서 더 간지나 보여요ㅋㅋㅋ 이런 비비드한 컬러톤이 잘 어울리시는 거군요. 그러면 코발트 블루색이 잘 어울리시겠네요. 평소에 입으시는 블루티는 약간 미묘하게 코발트 블루에서 벗어나 있거든요. 조명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요! 근데 민무늬 티를 선호하시는 건가 싶네요.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티도 왠지 어울리실 것 같거든요.
요즘 또 강탱님 영상을 가끔 보고 있네요 전 아직도 강탱님 영상 보면 그 경기도 철없는 나이 많은 사람이 떠오릅니다 최악의 술버릇 거짓말, 부모님께 하는 못난 행동들.. 이 영상 저 영상 보면서 느끼지만 이런 주제들을 볼때 그래도 양심이 있나 싶은 생각을 하게된 사람이 있는데.. 너무 잘해줘서 매력이 없고 그게 도가 지나치면 집착이고 뭐고 알겠지만 그 끔찍한 행동을 해놓고 그런적이 없다 기억이 안난다고 한건 아직도 생각하면 화가 나네요 그 사람까지 총 네번의 연애 다 오래 만났는데 정말..치사한 이야기지만 이 사람을 제외한 연애들이 너무 행복했구나 좋은사람들이 었구나 마음이 편안한 연애 였단걸 되돌아보게 됩니다 연애라는게 뭔가 편하게 내키는대로 하는거 같으면서 가끔은 어떤 공식을 적용해야 우리의 유통기한이 길어진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좋아서 표현한 사람들은 매력없다 집착이다 그냥 좋아서 한 행동들이었는데 말이죠 이걸 계산 하지 않아도 죽이맞는 사람들도 많기에 그런거야 말로 운명이지 않을까 싶네요
어쩌다 여고는 새로 올라온 공지보시면 아시겠지만 플랫폼과 얘기중 연재를 못하게 된 것에 가까워요(그 기간 제 작품 말고도 여럿 그런 작품이 있을겁니다. 조기종결 요청 압박.) 여튼 자세히 설명드리긴 어렵지만요 공지도 제가 따로 써서 시즌완결 공지를 드렸는데 아예 제가 튀어버리고(?) 완결낸 것처럼 본인들이 임의로 다른 공지를 써가지고 제가 적은거 마냥 적어놨더라구요. 에효. 그걸 늦게발견하는 바람에 욕을 많이 먹었네요ㅠ 이번에 공지수정을 제대로 요구했는데 그게 이제서야 반영이 됐나봅니다. 여튼 잘 보던 독자님들에겐 죄송할 뿐입니다ㅠ!
강탱님 안녕하세요 사귀기 전에 여자와 문제가 많던 연하 남친과 461일정도 장거리 연애중인데 사귀고 난 뒤에 많이 바꼈다고 생각했던 남친이 300일 전에 한 번 헤어진 적있었는데 그 사이에 여자들한테 자기가 먼저 팔로우랑 친신 다 걸고 전여친들과 저를 욕하던 여자들에게도 다 걸었더라고요 저보고 공부 한다고 2년을 기다려달라 했었지만 기다리지만 헤어져있던 상태여서 제가 뭐라할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속만 썩혔습니다 그리고 헤어진 지 한 달 반 돼서 어찌저찌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오랜만에 데이트를 했는데요 저는 남친이 친구들이랑 연락하는 거 별로 궁금해하지 않아서 그냥 여자랑 연락하나 대충 보고 있었는데 어제는 왠지 페메 보관함이 보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봤더니 저랑 사귀는 동안에 여자들과 연락을 했더라고요 자기가 어디있는 지 그 여자들도 남친한테 집가서 코 자라 술 많이 취했네요 어쩌구 그런 식으로 연락이 이어졌던 걸 제가 봐버렸어요 그걸 보고 제가 너무 화나서 친구들이랑 연락한 거 보여달라니까 절대 못 보여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왜냐니까 친구들 얘기 있어서 안된대요 제 생각으로는 뭔가 켕기는 게 있으니까 안 보여주는 것같은 거예요 그래서 안 보여줄 거면 여기서 그만하자 해서 20분동안 비 오는데 밖에서 보지말고 자기가 말로 설명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난 꼭 봐야겠다하고 결국엔 봤는데 정말 내용이 가관이더라고요 제가 게시물 올리면 관심 없더니 다른 여자들 게시물 올릴 때 캡처해서 야 ㄹㅈㄷ @@이가 얼굴사진을 올림 실물이 더 예쁨 1억배 더 예쁨 이러고 여자들 몸매 얘기에 다른 여자들한테도 비교 불가라며 이쁘다고 하고 제 칭찬은 하나 없고 오히려 욕밖에 없더라고요.. 게다가 심지어 제가 담배 피지 말라고도 안 했는데 자기가 싫다고 안 핀다고 해놓고서 여태까지 담배도 몰래 피고 있었고요 저 몰래 구라치고 밖에 놀러 나가고 친구들한테 입막음 하는 내용도 봤어요 저보고 이성문제와 거짓말이 가장 싫다고 하지 말라고 했는데 여태까지 노력한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꾸 생각이 나서 눈물만 나요..
![[풀버전] 남자가 안달나서 매달리는 여자들의 비밀 '9가지'](http://i.ytimg.com/vi/mOMWnyFzUII/mqdefault.jpg)
![[풀버전] 남자가 안달나서 매달리는 여자들의 비밀 '9가지'](/img/tr.png)
bit.ly/2OcEGKu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당분간은 홍보 댓글이 항상 올라가 있을 예정입니다. 출판사와 약속이 되어 있어서요 하하..
저 원래 홍보 같은 거 아예 안하는데, 제 책은 쬐끔만(?) 귀엽게 봐주세요 ㅎ
휘두를 남자는 없지만 보는 중
레전드
예습
110번째 좋아요 저도요ㅎㅎ;;
ㅋㅋㅋㅋ 저도요
남친은 있으나....하도 휘둘려서 보는중^^;;
정말 좋아하는 감정이 있더라도 이런 태도를 유지하면 됩니다
나 혼자서도 잘 지내, 혼자 있는게 행복해, 너 아니여도 돼, 짜증나게 할거면 꺼져
근데 이게 세상에서 젤 힘들다는점..ㅋㅋㅋㅋ
저기 두분다 닉넴이 보통이 아니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황현희
이론으론 되지만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실천이 힘들죠
ㅋㅋ닉넴ㅋㅋㅋㅋㅋ웃고가요~
근데 좋아하는데 이 마음을 가졌던게 헤어지고 나서는 너무 미안하고 후회되더라구요.. 남자친구는 오히려 최선을 다해서 미련 없는 느낌
호의를주면 돌려줄타입인지 우습게볼 타입인지 알아야된다는거 맞음!! 내 남사친은 여자가 잘해주면 식는스타일임. 전여친이 헤어져도 좋다고 매달려서 가끔씩 만난다는데, 만나고와서도 '날 너무좋아해서 징그럽다 그만보고싶다'그럼ㅜ 연애할때도 너무 잘해주니까 점점싫어졋다고. 그여자애가 너무 불쌍해서 귀뜸이라도 해주고싶을지경. 남자들 왠만하면 겉으로 싫은소리 못하니, 몆번 마음보여줬는데 내쪽으로 안오는것같으면 과감하게 손절하세요. 뒤에서 등신소리 들으면서까지 매달리지말구
이거 ㄹㅇ 제 남사친도 전여친이 군대에 택배도 보내주고 엄청 잘해줬던 거 같은데 지가 별로 마음에 없으니 부담감+ 미안한 감정만 갖고 밍숭맹숭 대함+ 자기가 헤어지잔 소리는 안해서 결국 쌍욕먹고 차였대는데 미련 아쉬움 전혀 없어보이더라구요
이후에 저한테 택배 보내달라고 했엇는데 굳이 내가? 싶고 뭔가 호의를 베풀면 우습게 볼 타입 같아서 거절함
커피도로가져와요dorogajeowap ㅓ
진짜 저런 질 낮은 인간들 걸릴까봐 연애가 하기 싫더라구요. 지금은 안목이 어느 정도 생겨서 저렇게 질 낮을 것 같으면 처음부터 파악이 되지만 저렇게 질 낮은 유형도 많고 쉽게 질려하는 남자들도 많은 것 같아서요.
잘해주면 고마운 줄 알아야 하는데 오히려 호구로 보는 쓰레기들한테 시간 낭비하는 게 너무 싫어요. 얼마나 인성에 하자가 심하면 이래요. 그리고 본인의 이런 마인드가 상대에게 미안해야 할 마인드인 줄도 모르고. 처음부터 엮이기도 싫고 대화도 하기 싫은 최악의 타입이죠.
본인을 너무 좋아해서 징그럽다니, 그런 생각을 하는 그 사람이 더 징그럽고 소름끼치고 그런 말을 입 밖에, 그것도 여사친한테 말하다니 생각 자체를 아예 안 하는 걸까요ㄷㄷㄷ
이런 마인드인 이유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럴 거예요. 자존감이 정상이면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더 좋은데 자존감이 낮을수록 튕겨대고 자기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이건 남녀불문인 듯해요.
@@토마토얌얌 진짜 그러네요.. 뭔가 마조히즘성향을 띠는 거 같기도 하고
다분히 구 시대적이고 성차별적인 발언 일 수도 있는데 ... 저는 연애에 있어서 여자가 남자에게 올인하고 헌신 하는 모습보다는 남자쪽에서 여자에 올인하고 헌신하는 모습이 더 ... 몬가 낭만적으로 (?) 보인 달까 ..여자는 남자에게 뭔가를 '해줘서' 가 아니라 존재 그 자체로 남자에게 기쁨과 행복이 될 때, 가장 부러운 연애 관계가 되는 듯 함.. 이런 내가 구세대인건진 몰라도 ..ㅎㅎ 뭐 그렇네요 (물론 그런 귀한 존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더 나은 자신이 되려는 노력을 해야하고. 사랑받고 싶으면 사랑스런 존재가 되어야 함 .)
그런 로망이 있으신 건 님 마음이지만 남자에게 그런걸 강요하면 안되죠. 존재 자체로 아무 투자도 안하고 타인에게 행복이 될 수 있는 건 자식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잘난 상대라도 그런 마인드이면 질려요. 난 아무것도 안하는데 니가 나한테 올인다고 투자해야 한다? 이건 구시대적인 게 아니라 솔직히 애정결핍+욕심이 많은 거죠. (오히려 여자가 헌신하는 게 구시대적인 거죠.) 연애 상대도 자기 삶이 있는데 올인을 바라는 건 지나쳐요.
성차별적인게 아니라..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수컷이 맘에드는 암컷에게 구애하며 이것저것 해주려하는게 일반적이더라고요ㅋㅋㅋㅋ 그냥 사람이든 동물이든 본능인듯합니다.
그리고 남자는 자기가 진짜 좋아하면 안아끼고 해주려하거든요 반대로 계산적으로 굴고 아끼려들면 사실 슬프지만 애정도 그만큼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남자가 여성에게 헌신하고 애정을 주는 경우, 남성도 여성을, 또 여성도 남성을 먼저 존중하고 고마워하니 관계가 오래가는 것 같아요.
반대로 여성이 남성에게 일방적으로 헌신하는 경우엔.. 사실 남성이 그만큼 매번 고마워하기보단 점점 애인을 존중하지않고 막대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서 그런 듯해요.. 이제껏 주변서 봐온 것도 그렇고...^^;
늘 그런 건 아니겠지만 여자는 남자만 잘하면 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건 아닌듯 합니다. ㅎㅎ 서로 좋은 사람이면서 남자쪽이 더 잘하는 연인/부부들이 서로 더 행복해보이고 안정적이긴 하더라구요~
전혀요...
여자가 남자에게 올인하고 헌신하는 것도 충분히 낭만적으로 보이구요
여자가 존재 그 자체로 남자에게 기쁨과 행복이 되면 남자만 일방적으로 해주고 희생하는 비정상적인 관계가 될수밖에 없어요...
@@summerp1999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수컷이 맘에드는 암컷에게 구애하며 이것저것 해주려는게 일반적인건 애초에 원댓글하고는 아무관련이 없구요ㅋㅋ
님이말한 자기가 진짜 좋아하면 안아끼고 해주려고하고 계산적으로굴면 애정도 그만큼인건 여자도 같은거에요
@@summerp1999 여성이 남성에게 일방적으로 헌신하는 경우에 남성이 그만큼 매번 고마워하기보단 막대하는 경우가 많다고했는데
그거 여자도 그런경우 정말 많습니다^^
님이 말한거 전부 남자여자 아무상관없는 얘기인데 성별나누는거부터가 보고싶은것만 보는거에요
1. 나한테 투자
2. 남사친
3. 보는 눈 기르기. 호의를 고마워 할 줄 아는 사람
그냥 인간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나의 행복과 성장에 집중하면 됨
연애할때 기준이있어야하는것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기준없으면 쉽게휘둘림. 초반에 기준잘잡고 서로의기준확인하면서 만나야돼요. 이건 맞춘다기보단..난 이런사람이고 넌그런사람이니 서로선을넘지않는선에서 잘 만나보자 라는 타협인거같네요. 기준없이 너무좋다고 이해만하고 참기만하다 속만 썪고 호구만되있었음. 그리고 작은것에도 고맙다고 표현할 줄 아는사람 만나세요. 사소한배려에도 고맙다고말할줄 모르는사람 너무많아요..
2. 보는 눈 기르고 고를 줄 알기
저한텐 이게 필요했어요.
저는 2번의 올인과 둘리가되는 경험 끝에 남자혐오가 좀 생겼었는데,
그럼 나만 손해.
그저 그때 제가 보는 눈과 운이 없었을뿐
좋은 남자, 진국인 남자, 고마워 할 줄 아는남자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소수이지만 꼭 만날겁니다!
제 생각을 강탱님이 정리해주는것같아요.
감사해용
1. 본인한테 투자하기
2.보는 눈을 기르고 고를줄 알기
정확하게 맞는 팩트의 말씀입니다. 투자도 공들이는 마음도 그 마음을 알아주는 헤아리는 마음가짐을 갖고있는 가치있는 남자. 사람볼줄아는 눈이 있는.남자에게 해야죠. 올인하기를 지켜보고 떠보고.바라면서 본인은.정작 그렇게 안하는 못되는 부류들이 있죠. 걸렀읍니다. 올인은 결혼전까지 는 아니라는.것이죠. 좋은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사귀는 사람도 없지만
그냥 나 좋다는 딴 남자 만나겠습니다
앞으로도 매일 도움되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팬입니다
보상을 안 바래 이건 아닌거 같음 ᆢ안해주면 나도 참다가 무슨 소리함 ᆢ사실 ᆢ난 세번째 만난 사람한테 비록 나보다 잘났어도 나는 뭔가를 어떤 식으로든 확인 받고 싶다고 이 말 했음ᆢ사실 일부러 들으라고 한거고 ᆢ므ㅝ 그렇다고 남자가 막 매달리고 한 것은 아닌데 무시한적은 없는거 같음
올인 안하고 제 일 할거 하면서 힘들어도 맞춰줄거 다 맞춰줬는데 제연애는 틀린게 없는데 왜 이상한사람한테 시달리고나니까 씁쓸한지 모르겠어요. 원래 그런거겠죠? 저 너무 좋아하는게 누가봐도 보여서 사겼는데 이젠 그것도 못믿겠네요
올인하는 타입 이었지요
ㅋㅋ 근데 것도 경험하고나면
올인 안합니다
그래서 남자한테 휘둘리지 않는 일인 ㅋㅋ
옐로우 잘 어울려요
눈 정화 했네요
자기 할일 운동 독서 행복하게 야무지게 잘 하고 좋은 인간관계 만들고 제 생활 잘 하겠습니다^^좋은 성품 가진 남자 만나요😇감사합니다💒
능력있고 이쁘면 남자들 알아서 기더라구요
호이가 둘리되면 손절각할거야!!!!꼭.....
당사자는 쏠론데 주제보고 한번씩 와서 보게 되는 내자신이 싫다 😂 😂 😂
어찌댓던 유익한영상 잘보고 갑니다~~
솔로라도 강탱님 영상은 사랑이죠!! ㅋㅋㅋ
오늘 내용도 정말 옳은 말씀들이에요ㅋㅋㅋ 반박불가 수준입니다.
강탱님 오늘 노란색 티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 티 색 자체가 너무 예쁜데 강탱님께 잘 어울리는 색이라서 더 간지나 보여요ㅋㅋㅋ
이런 비비드한 컬러톤이 잘 어울리시는 거군요. 그러면 코발트 블루색이 잘 어울리시겠네요. 평소에 입으시는 블루티는 약간 미묘하게 코발트 블루에서 벗어나 있거든요. 조명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요!
근데 민무늬 티를 선호하시는 건가 싶네요.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티도 왠지 어울리실 것 같거든요.
호의가 둘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탱님 채널을 처음 6여년 전에 보고
정말 많은 위안이 되었어요.
저보다 연하이신데 진짜 연애 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배워보지 못한 사람관계의 멘토셨어요. 늘 강탱님 응원합니다~ 💕
커염둥이 탱님볼살이 돋보이는 노랑🍯
그게 왜 궁금하짘ㅋㅋㅋ
저는 올인도 안하고 할거하느라 바쁜데 그 와중에 연락하거나 만나기만하면 좋아하는게 티가나요.. 그래서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아요 이건 어떡하죠..ㅠㅠ
귀여워요
@@릴리-w5o 티를 안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yom2570 만났을땐 잘 지내고 좋아하는 티내두되요(근데 너무 과한건 좀^^;)근데 떨어져있을때 진짜 잘지내고 있음되요 그리고 항상 평정심을 되뇌이세요 이건 비단 좁게 연애때문이 아니구요 인생에 대한 이야기인겁니다^^
완전조은데여
이게 매력이라고 하던데요?? 할일 잘 하면서 지내고
만나면 폭풍 티내기, 헤어지면 또 할일 집중!!!!!
이래서....또 건너뛰는 연애..
핑계...
강탱님은 항상 우문현답을 하시네요
강탱님의 영상은 항상 명쾌합니다. 보고나면 고민거리가 사라져요.
강탱의~~~~~이야기
일욜 오전부터 침대에서 뒹굴뒹굴 듣고있음~~
핵심파악 짱~~^^!!
와 빠른 속도에 핵심 요약 딱 잡혀있어서 좋아요 ㅋㅋㅋ
강탱님 책 너무너무 잘읽엇어요 최근 완전끝까지 읽은 유일한책 감사해요
너무 필요했던 영상이었어요… 항상 영상 너무 잘 보고 있고 확실히 다른 연애영상들이랑은 뭔가 달라요. 본질을 탐구하고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강탱님 이야기 넘 공감되요!!
요거도 사회생활에 포함됩니다 !!
감사합니다 여자없지만 잘봤습니다~
예시가 딱 저랑 남자친구라 ㅋㅋㅋ 공감 너무 되네요
요즘 또 강탱님 영상을 가끔 보고 있네요
전 아직도 강탱님 영상 보면 그 경기도 철없는
나이 많은 사람이 떠오릅니다 최악의 술버릇
거짓말, 부모님께 하는 못난 행동들..
이 영상 저 영상 보면서 느끼지만
이런 주제들을 볼때
그래도 양심이 있나 싶은 생각을 하게된
사람이 있는데..
너무 잘해줘서 매력이 없고
그게 도가 지나치면 집착이고 뭐고 알겠지만
그 끔찍한 행동을 해놓고
그런적이 없다 기억이 안난다고 한건
아직도 생각하면 화가 나네요
그 사람까지 총 네번의 연애
다 오래 만났는데
정말..치사한 이야기지만
이 사람을 제외한 연애들이
너무 행복했구나 좋은사람들이 었구나
마음이 편안한 연애 였단걸 되돌아보게 됩니다
연애라는게 뭔가 편하게 내키는대로 하는거 같으면서 가끔은 어떤 공식을 적용해야
우리의 유통기한이 길어진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좋아서 표현한 사람들은
매력없다 집착이다
그냥 좋아서 한 행동들이었는데 말이죠
이걸 계산 하지 않아도 죽이맞는 사람들도 많기에
그런거야 말로 운명이지 않을까 싶네요
별로 누굴 휘두를 생각은 없지만 무슨 말씀 하실 지 궁금해서 들어옴
오랜만에 보러왔어요 최근 저 꿀떨어지는중이랍니당 헷
둘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무지탱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대의 현자
어쩌다 여고 갑자기 왜 완결했어요 ㅠㅠ
어쩌다 여고는 새로 올라온 공지보시면 아시겠지만
플랫폼과 얘기중 연재를 못하게 된 것에 가까워요(그 기간 제 작품 말고도 여럿 그런 작품이 있을겁니다. 조기종결 요청 압박.) 여튼 자세히 설명드리긴 어렵지만요
공지도 제가 따로 써서 시즌완결 공지를 드렸는데
아예 제가 튀어버리고(?) 완결낸 것처럼 본인들이 임의로 다른 공지를 써가지고
제가 적은거 마냥 적어놨더라구요. 에효.
그걸 늦게발견하는 바람에 욕을 많이 먹었네요ㅠ 이번에 공지수정을 제대로 요구했는데
그게 이제서야 반영이 됐나봅니다.
여튼 잘 보던 독자님들에겐 죄송할 뿐입니다ㅠ!
👏👏👏👏👏👏👏👏👏👍👍👍👍👍
안녕하세요, 강탱님. 긴 글이고 생각나는 대로 쓴 상태의 글이지만 제발 읽어주세요..
강탱님 안녕하세요
사귀기 전에 여자와 문제가 많던 연하 남친과 461일정도 장거리 연애중인데 사귀고 난 뒤에 많이 바꼈다고 생각했던 남친이 300일 전에 한 번 헤어진 적있었는데 그 사이에 여자들한테 자기가 먼저 팔로우랑 친신 다 걸고 전여친들과 저를 욕하던 여자들에게도 다 걸었더라고요 저보고 공부 한다고 2년을 기다려달라 했었지만 기다리지만 헤어져있던 상태여서 제가 뭐라할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속만 썩혔습니다 그리고 헤어진 지 한 달 반 돼서 어찌저찌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오랜만에 데이트를 했는데요 저는 남친이 친구들이랑 연락하는 거 별로 궁금해하지 않아서 그냥 여자랑 연락하나 대충 보고 있었는데 어제는 왠지 페메 보관함이 보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봤더니 저랑 사귀는 동안에 여자들과 연락을 했더라고요 자기가 어디있는 지 그 여자들도 남친한테 집가서 코 자라 술 많이 취했네요 어쩌구 그런 식으로 연락이 이어졌던 걸 제가 봐버렸어요 그걸 보고 제가 너무 화나서 친구들이랑 연락한 거 보여달라니까 절대 못 보여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왜냐니까 친구들 얘기 있어서 안된대요 제 생각으로는 뭔가 켕기는 게 있으니까 안 보여주는 것같은 거예요 그래서 안 보여줄 거면 여기서 그만하자 해서 20분동안 비 오는데 밖에서 보지말고 자기가 말로 설명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난 꼭 봐야겠다하고 결국엔 봤는데 정말 내용이 가관이더라고요 제가 게시물 올리면 관심 없더니 다른 여자들 게시물 올릴 때 캡처해서 야 ㄹㅈㄷ @@이가 얼굴사진을 올림 실물이 더 예쁨 1억배 더 예쁨 이러고 여자들 몸매 얘기에 다른 여자들한테도 비교 불가라며 이쁘다고 하고 제 칭찬은 하나 없고 오히려 욕밖에 없더라고요.. 게다가 심지어 제가 담배 피지 말라고도 안 했는데 자기가 싫다고 안 핀다고 해놓고서 여태까지 담배도 몰래 피고 있었고요 저 몰래 구라치고 밖에 놀러 나가고 친구들한테 입막음 하는 내용도 봤어요 저보고 이성문제와 거짓말이 가장 싫다고 하지 말라고 했는데 여태까지 노력한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꾸 생각이 나서 눈물만 나요..
강탱님은 아니지만 감정이입이 되서 댓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사연자님 꼭 헤어져야죠...이 상태로는 계속 가도 남자는 절대 변화 안하구요 그냥 사연자님 경험한거예요 저런 사람 다시 안걸리시면 될 입니다 너무 상심마시고 정리하시길 권해드려요
@@나리-o7e1j 조언 감사합니다.. 요즘 참 되는 일이 없네요 ㅎㅎ… 나리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hyunkoo344 하신 말씀이 제가 지금 느끼거나 행동하는 것이 비슷하네요…ㅠㅠㅠ 시간 내서 저의 글 읽어주시고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예... 버리세요 저런 놈 누가 주워가든 미래 여자가 불쌍할 지경.... 너어어어무 어이없네요 ㅋㅋ을의 연애 그만두세요. 너무 철저히 을이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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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
제목보니 기쎈여자겠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