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앞 저건 진짜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함...서울에 처음 가는 사람 또는 외국인의 경우에 서울에서 가장 처음으로 접하는 장소가 서울역일 가능성이 매우 큰데 확성기들고 소리치는 모습이 막 좋게 느껴지진 않음. 상징성이 있는 역이니 만큼 관리를 더 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논외지만 제발 서울역 안에서 비둘기한테 간식 주지 마세요....제발...
포교는 종교 활동의 핵심 중 하나인데, 자유를 중시하는 이 시대에 그런 강한 규제는 실현 불가능하지... 여기가 중국이나 북한임? 그나마 최선이 소음 규제 정도지. 그리고 종교문제 건드리면 외국에서 더 ㅈㄹ 할수 있음. 종교, 인권, 자유 등등 민감한 문제들이 많지. 우리나라 사형제도 부활 못시키는게 왜 그럴거 같음? 외국 강대국들 눈치 보느라 못하는거임. 특히 한국은 그 강대국들 눈치를 봐야하는 나라임. 해외 의존도가 심해서 잃을게 많거든.
외국인들 많이 오는데 너무 쪽팔림 무료급식소 있는 쪽부터 서울역 가는 그 라인은 정말 어지간해선 그쪽으로 안 다닌다 동네 사람들은 안다 도쿄역 가봤다가 깜짝 놀랐었는데 도쿄역까진 바라지도 않고 용산역 정도만이라도 따라가자 수도 이름 달고 있는 역 나오자마자 꼴이 진짜 주말만 되면 광화문부터 신용산 인근까지 진보며 보수며 행진하면서 도로 막히게하고 시끄럽고 미쳐버리겠다 휴일에 어디 광화문 청계천 이런곳 조용히 놀러갈수 있는 날은 명절 당일 정도밖엔 없더라
서울역 광장의 구조도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게 아닐까 싶은게 지금의 서울역 광장은 광장이라고 하기보단 조금 넓은 인도? 같은 느낌이 강함. 바닥부터 석재 재질로 바꾸고 벤치와 가로수를 곳곳에 심는 식으로 공원화를 하고 관리를 좀 더 체계적으로 하면 충분히 문제도 해결하고 랜드마크의 기능도 할 수 있을 듯 한데...
단속이 어려운건 동영상에 나온대로 국가기관의 구역이 이상하게 나뉘어져있어서 불법행위자가 좀만 움직여도 단속을 포기한다는데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실제로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다니는 역 앞에 불법 노점상이 맨날 돗자리를 피고 불법으로 떡을 팔길래 경찰에 연락을 하니까, 역 앞은 경찰 단속구간이 아니니 시청에 문의하라 합니다. 그래서 시청에 문의를 하니까 너가 사는 지역 구청의 도로정비과로 전화를 하랍니다. 그래서 전화를 해서 신고를 해서 얼마후 단속 공무원이 나왔는데, 노점상하는 사람이 바리바리 짐을 싸더니 역안으로 쏙 들어가서 가만히 있습니다. 좀 있다가 역 안에서 다시 장사를 하려고요. 웃긴게 몇발자국 걸어서 역안으로 들어가니까 이젠 우리 영역이 아니라면서 더이상 단속을 할 수가 없답니다. ㅋㅋㅋㅋㅋ 고작 몇발자국 앞에서 또 불법행위를 하는데도 이거 또 단속하려면 해당 지하철역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에 민원 넣어서 다시 해결하래요. 그저 "우리 구역이 아니니까" 유도리있게 자기 구역이 아니라해도 그 근처에서 불법행위를 한다거나, 바로 옆으로 도주를 하면 잡는게 가능하도록 해야하는데 무슨 칼같이 구역 나눠놓고 여기 넘어가면 끝이라고 딱 잘라 단속합니다. 이러니까 범법자들이 이걸 잘 알고 이런걸 악용하는거지요. 궁금하시면 여러분들도 직접 신고 해보세요. 자꾸 저러니까 저도 그냥 3번정도 신고하다가 나중엔 그냥 불법노점상 하던가 말던가 알바 아니라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이러니 미개한 나라 소리 듣는거지요. 이래선 안됩니다. 진짜 안됩니다.
광화문도 엄청 시끄러워요 본인 세상에 빠져 있는 노인네들 다 모여가지고 할 짓 없어서 목적도 모르는 시위 하는 것 자체도 짜증나고. 그냥 한풀이 하는 느낌밖에 안듭니다. 제발 확성기좀 그만 틀게합시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니 주변 시민들이 폭력적으로 변하고 더 범죄가 일어나게 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나도 종교가 있지만 저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가다가 저거 듣는다고 갑자기 믿음이 뿅! 이러면서 생기지 않을텐데… 믿음이라는게 보통 하루만에 형성 되는게 아니니까요. 그냥 귀막고 빨리 걸을 사람이 대다수일듯요 ㅋㅋ 더 거부감만 생기고… 없던 반감도 더 생길거 같아요. 오히려 강제로 믿으라는거 같음. 굳이 비유하자면 내가 싫어하는 음식이 있는데 누가 갑자기 끝까지 큰소리로 쫓아오면서 싫어하는거 권하면서 이거 드셔보세요 이러는거? 저도 솔직히 이런거 보면 전도 방법을 바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한테 피해 안주는 선에서요. 괜히 이미지만 더 망치는거 같아서요 ㅠㅠ 그리고 모든 종교 믿는 사람이 이러고 다니지 않을텐데 이미지 때문에 괜히 그 사람들 까지 욕 먹는거죠.
이게 핵심이지요. 저 사람들로 인해 외국인들에게 혐오감을 느끼게 해서 관광을 기피한다면 그로인한 국가적 손해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맨날 국가이미지 개선시킨다면서 억대의 금액을 펑펑 쓰는데 저런것부터 개선 안하면 아무리 돈 많이 써봐야 소용없습니다. 저런거 단속하는게 수백억짜리 국가이미지 개선광고보다 더 효과적이라니깐요?
서울역 주변에서 일을하고 사는 입장에서 적어 봅니다. 일단 저 종교 활동 하는 사람들도 극혐이고요. 거기 노숙자들은 진짜 사람이라고 분류하기가 힘들 정돕니다. 고양이 개들도 똥 오줌은 가려 싸는 요즘에 쟤들은 똥 오줌 대로변 아무대나 갈겨 싸는 건 다반사고요 점심 먹으려고 식당 들어가면 들어와서 맨손으로 훔쳐가는 가는 일도 제가 직접 다 경험한 일들이죠. 그런데 더 환장 하겠는 건... 그걸 먹여 살리겠다고 무료 급식을 하는데... 쟤들 그거 대충 먹고 여기 저기 버려 놓고 길거리에 또 똥 오줌 갈겨놓고... 이런 지옥의 하모니가 무한으로 돌고 돕니다.. 똘아이들 와서 벌이는 종교 잔치와 노숙자들의 환장의 콜라보 때문네 거기 주변에 살고 일을 하는 저희 같은 사람들 진짜 환장 하겠거든요?.... 이거 좀 왜 관리를 안하나 모르겠습니다.
모든 것은 양면성이 있죠. 저도 크리스챤이지만 주변을 너무 시끄럽게하고 소음공해식 전도는 자제해야될 것 같구요. 그리고 어딜가든 변질되고 나쁜 사람들이 있어서 종교도 욕을 먹게 된거지. 우리나라 보육원 유지 후원 80%, 쪽방촌, 노숙자, 베이비박스, 탈북민, 가출청소년과 같은 곳에서 헌신하고 사역하는게 다 교회입니다. 전도하는 방식은 고칠 필요가 있는 것 같구요. 다만 이 세상엔 법이나 국가가 할 수없는 종교만의 순기능이 있습니다. 노숙자분들을 무조건 내칠게 아니라 그분들이 의지할 곳이 생기고 소망을 갖게되고 더 나아가 회복이 되서 모든 분들이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가게 해드려야죠... 우리에겐 잠시의 시끄러움 잠시의 불편함이지만 누군가에겐 생명이 걸릴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다같이 살만한 세상을 모색해봐야합니다.
@@Shu7ijgdews 근데 그런 노숙자들이 냄새 풀풀 풍기면서 님 다니는 교회로 들어와도 교회 사람들이 눈쌀 찌푸리지 않고 환영해줄까요..? 교회가 다양하니 안그런곳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많은 한국교회가 거룩한 공동체라는 핑계로 알게모르게 교회 안에 그런 진입장벽을 만들어왔어요.. 저들에게 예수가 필요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건 동의하지만,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교회를 욕하는건 알고보면 그 이중적인 모습 때문입니다. 세상에 대고 변명할 시간에 교회가 먼저 세상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서울역 처음 갔을때 정말 여러모로 충격이였음 규모가 작은 지방에 살다가 혼자 처음 서울 갔는데 일단 서울역 실내 규모가 너무 커서 놀랐음 진짜 우리 동네에서는 절대 상상도 못할 규모의 역과 상점들이 즐비한걸 보고 아 역시 서울은 다르구나 외국 온 기분이네 이런 생각이 들었음 두번째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랐음 진짜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놀랐음 세번째로 너무나 많은 집회와 소음으로 놀랐음 정말 상상도 못한 규모 네번째로 노숙자였음 우리 동네에선 노숙자를 딱히 본적이 없었는데 서울역 오자마자 노숙자들 4명정도가 길바닥에서 술게임하면서 술판 까는거 보고 충격 2차로 노숙자가 행인한테 시비걸다 맞짱뜬거 보고 진짜 쇼킹했음
광장을 다 갈아엎고 녹지로 바꿔주세요.. 서울역은 지나다닐 길만 있으면 되지 광장이 불필요함.. 공원이 생기면 보기도 좋고.. 녹지에 들어가면 잡아가는 방식으로 거지나 종교활동 막고요.. 이상한 종교단체 밥차 같은거도 못오게 해야 거지들도 안옴.. 다 공원이 되서 밥차 들어올 공간도 없게.. 밥을 주고 싶으면 자기들 교회에서 주라고 하고.. 글구 (구)서울역은 대체 뭐하러 그대로 둬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거도 아니고..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약탈의 상징을 대체 머하러 보존함? 그거도 다 허물고 젊은 예술가들을 위한 지원시설 같은거 지어주세요.. 젊은사람들이 늘어나야 활기있는 지역이 됨.. 초반에는 경찰이든 군인이든 많이 배치해서 자리 잡을 때까지 문제발생을 최소화 해주고..
다른건 동의하지만.. 구서울역도 역사적 의미가 있지요. 약탈의 상징이라고는 하지만, 그것도 기억에 남겨야지요. 약탈의 흔적을 지운다고 없던 일이 되는 건 아니니까요. 더구나 구서울역은 1920년대에 조선 최초로 서양 양식으로 지은 기차역이라는 건축사적 의미도 있고요. 구서울역 내부에 들어가보신 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거기도 나름 예술적인 용도로 굉장히 많이 쓰입니다. 구서울역 안에서 미술품 전시나 공연, 강연 등등 행사가 생각보다 잦습니다. 그냥 멀뚱멀뚱 세워둔 게 아니에요. 서울역을 포함해 사대문 지역이 늙어가고 슬럼화되고 있는게 너무 마음아프지만, 구서울역을 부숴버린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지역에 난 길의 모양을 조금씩 바꿈으로써 사람들의 동선을 옮겨줘야 변화가 생기겠지요.
그냥 해결하려면 온갖 민원에 자기만 골치아프니까 공공에서 손놓은 곳이 많은데 그 중 대표적인게 서울역 같음. 1. 종교 포교가 헌법상 자유 인정이면 일대일로 육성으로 해야지, 스피커까지 자유는 아닌데 괜히 건드렸다가 민원 들어오니 잠수 2. 최근 환경미화원이 노숙인에게 살해당하는 곳이 서울역인데, 그대로 방치. 공항철도타면 외국인들이 들어오는 첫 관문이 서울역인데 한국 이미지가 십자군+노숙자라니 3. 꽤 오랫동안 정면 에스컬레이터 부품 수급 안된다고 안고쳤다가 고친지 얼마 안됐는데 한국 정도 수준의 국가에서 사람들이 그리 많이 지나는 곳에 그걸? 이것 말고도 관리주체가 서울시, 국토부, 코레일, 경찰 등등 아예 광범위하게 잡아두니 서로 책임 미루고 몇년째 ING임. GTX 개통되고서도 그러면 진짜 헬일듯.
이주전인가 남대문 넘어가는 지하차도에서 남자 노숙인한테 미화원분 살해당했잖아요 여기 옛날부터 치안 안좋은 구역인데 관리를 안함.노숙자야 갈데없어서 없어지기 힘들다해도 그 주변에서 저렇게 종교 단체 시위하는것도 치안 악화의 원인이라고 봄 맨날 공사중인것처럼 정신없는데 정돈이 되길할런지 궁금함
서울역 종교단체 특 1. 대규모 단체의 경우 초록색 번호판 달린 구형 카니발이나 쌍용 이스타나 같은 다 낡아 빠진 미니밴를 끌고 다님 L 그 미니밴 안에는 스피커와 현수막, 그리고 파란색 천막등 다양한 기자재가 있음 2. 대부분 예수 신봉자로, 어디서 꼬셔왔는지 모를 60~70대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대다수 (가끔가다가 40~50대도 있음) L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1~2명의 50대 아줌마가 나와서 노래부름 3.세로 30~40cm 가로 15~25cm 정도의 길쭉한 스피커 2대 이상, 마이크는 3~4개 정도 구비함 L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스피커 한대에 마이크 한대.(소규모) L 스피커는 대부분 오래된 상표도 없는 스피커에 마이크 역시 오래된 코인노래방의 마이크 정도로 매우 허접함. 4. 노래를 매우 시끄럽게 틀거나 스피커의 개수로 음향대결을 하는 경우가 많음 5. 종교단체가 부르는 노래종류는 두가지로 나뉨 5.1- 예수 찬양하라 예수 믿으면 천국가요~~~ 라라라랄 나는 예수 신봉자... 5.2. 번역불가(어어우어여웡여ㅑ어ㅝ여우어 이런 내용) 6. 노래도 나름 개사를 잘해서 노인분들은 충분히 낚일 만함. L하지만 노래를 잘 못 부르는게 함정임 L 대규모 단체는 노래 한 곡 부르고 코멘트 넣고 노래 한 곡 부르고 코멘트 넣고... 이 굴레를 무한반복 7. 대규모 단체는 헌금함까지 구비한 경우가 자자함. 8. 예수를 믿으라고 권유하고 예수를 믿지 않으면 죽어서 지옥에 간다는 뻔한 레퍼토리로 얘기하는 소규모 단체들이 많음 L 대규모 단체들은 대부분 노래를 ㅈㄴ 시끄럽게 부르지 계속 얘기를 하진 않음
프랑스의 라이시테(Laïcité) 처럼 공적인 장소(특히 인파가 밀집되는 대중교통)에서의 종교적 상징을 내세우거나 포교등의 종교활동을 금지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통행 방해, 소음공해의 문제를 넘어서, 종교인들이 그들의 종교를 존중받는 만큼, 비종교인들 또한 필연적으로 마주치게 되는 공적인 공간에서의 종교적인 색체가 드러나는 활동, 상징등을 거부할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적어도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는 차원에서 허가되지 않은 종교활동만 제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도 문제들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invasio6084 확실히 역사적 맥락을 따지고 보자면 그러합니다. 그러나, 라이시테는 실용적인 측면에서의 예시일 뿐입니다. 다시말해, 라이시테라는 사상 또는 배경이 없더라도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개선하는데 있어 프랑스와 같은 국가의 정책을 참고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광장이용법에서 사람들이 주로 출퇴근하는 시간, 휴식을 취하는 야간시간, 나들이가는 주말에는 원칙적으로 '포교 활동'을 금지시키는게 맞는 것 같다. 포교 활동이야 자유롭게 할 수 있다지만 장소를 제한하지 말라는 법은 없잖아. 공공의 편의를위해 광장에서의 포교 활동은 일정 시간으로 제한하고 그 이외의 시간은 시민들에게 돌려주는게 맞다. 그러나 그렇게 안하는 이유는 개독교와 국개의원이 같은 개과라서 그런 것 임.
서울역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종교적든 시위든 제발 집에서 하세요 왜 우리집 앞에서 그렇게 소리지르세요?? 주말에 늦잠도 자고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위 하려면 한차선만 쓰세요 왜 길 다막아서 버스도 못가 택시도 못가 자가용도 못가..... 길 다막고 싶으면 본인집 앞에서 전차선 막고 하시라구요 제발.... 진짜 양심도 없는 사람들... 규제좀 합시다 정말..
전국에서 온갖 신이 모이는 가장 홀리한 장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성지임
홀리쉣
예루살렘
ㅋㅋㅋㅋㅋ
K-예루살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서울역에서 퇴근중인데 하... 정말 이 종교인들 짜증남...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오는데 나라망신 이것들이 다시킴 거기에 노숙자들까지
ㅋㅋ광화문도 ㅠㅠ
명동도 입구앞에 불신지옥 뭐어쩌구 노인네 진짜 개쪽팔림
수원역이 찐 이다 애들아 ㅋㅋ
청량리…. 최악
서울역 진짜 끔찍해죽겠음. 새벽에 거기 갔다가 노상방뇨, 오줌이 아니라 똥싸는 사람을 봤음.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싶지도 않음. 외국인들도 많이 거쳐가는 곳일텐데 노숙자들 수준은 중국인에 가까움
냄새 진짜 심하더라 개활지인데도 개찌린내가 남 수도 서울의 대표역인데 당장 도쿄역과 비교해 봐도 너무 초라하고 난잡하고 지저분 함 서울시는 다른 것보다 서울역과 광장만 제대로 리모델링 해도 엄청난 치적임
시부야도 노숙자들 모이는 장소 있었는데 최근에 거기 싹 밀어버리고 쇼핑 센터 세우고 센터 옥상에 공원 만듬 그랬더니 노숙자 싹 사라져서 좋았음 원래 있던 노숙자는 아마 신주쿠나 다른데 간거 같다고 하던데
↥🌽
@@lee6567 노숙자들 일단 서울에서 다 내쫒으면 좋겠다 인천이나 경기권의 시골로 농부시키자
유럽 주요역에 비하면 ㅈㄴ 깨끝한거임
로마 테르미니 진짜 할렘임
저기는 노숙자들때매 지나가기 너무 힘듬…
↸™️
노숙자 제발 국가에서 더 좋은 곳으로 모시고 갔으면 좋겠어요 근처에 사는데 넘 무섭고 힘들어요
하늘나라로 모시고 가야죠
노숙자를 모셔? 너희 부모도 노숙하냐?
삼청교육대.😊
폐기처분
신안
역앞에서 종교활동 못하게 하는 법좀 만들어 주세요 아니면 벌금 천만원씩 부과하거나 지난번 외국동료가 한국와서 서울역갔는데 쪽이 팔려 죽는줄 알았네 ~
이젠 국회의원 욕 하는 것도 입만 아픈 수준
종교를 건들면 바로 낙선하는거 모름?
포교금지 시켜야함 진짜
중국처럼 종교포교 금지. 도심지 집회 금지ㅋㅋ윗분들부터 중국으로 이민가는게 제일 빠를듯ㅋㅋ
@@yoyoyoyoyong11닉부터 ㅂ. ㅅ 티내네
저렇게 우수한 입지에 좋은 공간을 갖춘 서울역 광장을 시민들이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손해가 얼마나 클까요?
너는 신도 없냐
@@user-Moonhoney 저딴 강압적이고 몰상식한 신은 돈 준대도 안 믿음
활용하지 않고 그냥 둬도 좋은데 하...
@@user-Moonhoney무교인 사람이 비율로 치면 가장 많습니다..
@@user-Moonhoney애초에 신이 뭔데? 있는지 없는지는 커녕 신에 대한 정의조차 제대로 못 내린 놈들이 허구한 날 신타령ㅋㅋ 이 나라는 '그 종교'가 사회를 후퇴시키는데 아주 크게 한 몫 하고 있다😊
서울역 출퇴근하는데 소음보다는 노숙자가 더 문제인거같은데
예수님 믿으세요. 안 믿는 사람들 지옥갑니다. 후회하지 말고 성경 공부 열심히들 하세요.
서울역은 노숙자 절대 안없어짐. 서울역에 노숙자 대상으로 밥 주고 치료해주고 쉼터 마련해주는 곳들이 너무 많아서 다른 지역 노숙자들 모이면 모였지 안사라짐. 노숙자 관련 무슨 시설 근처역에 노숙자들이 유독 많음.
@@댕냥이너무귀여워다 교회에서 헌신하고 있는거알죠? 교회에서 사랑을 베푸는거에요. 예수님의 뜻을 전하는거죠. 그러니 예수님 믿고 천국가세요. 예수님 안 믿으면 지옥갑니다.
@@3213_3어 나 예수인데 진짜 존재한다 ㅋㅋ 그리고 양성애자라서 남자든 여자든 안 가리고 사랑할 수 있다 ㅇㅇ
@@LilyYuriGL앙김?
소음보다 노숙자썩는냄새 실내지하 몰려있는곳 욕나옴 ㅋㅋㅋ
@@jungwk7726 예수님 믿으세요. 안 믿는 사람들 지옥갑니다. 후회하지 말고 성경 공부 열심히들 하세요.
예수 믿으면 돈이 펑펑 쏟아져 나오나? 죽은 사람이 되돌아오기도 하나? 성경에 나온 예수라는 작자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낼 수 있는가?
@@고흐흑 예수님에 대해 의심하지 말고 진심으로 믿어보세요
@@3213_3 예수는 이미 죽었고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못해
@@고흐흑 예수님은 존재하고 우리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부정하지 마시고 예수님 믿고 천국가세요. 안 믿고 지옥가서 나중에 후회하지마요
서울역 앞 저건 진짜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함...서울에 처음 가는 사람 또는 외국인의 경우에 서울에서 가장 처음으로 접하는 장소가 서울역일 가능성이 매우 큰데 확성기들고 소리치는 모습이 막 좋게 느껴지진 않음. 상징성이 있는 역이니 만큼 관리를 더 해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논외지만 제발 서울역 안에서 비둘기한테 간식 주지 마세요....제발...
역앞의 종교활동 후원활동 금지 법안 좀 내주세요. 공동 시설의 사유화때문에 지나가는 데에 난처하네요.
스티커 하나 붙여주세요~
사이비 완전히 없어지면안됨 서울상경하면 사이비에게 세계수 교단 홍보하기 버킷리스트란 말임
@@한오영전 스파게티 괴물교 홍보할생각입니다
진짜 유니셰프도 신천지 급으로 ㅈ같음
느그 쉔징들이 원했던 종교의 자유와 집회의 자유를 왜 침해라려 하시죠?
군부독재자신가요?
거지들도 다른곳으로 쫓아내기 힘들것같음 쫓아낸다고 거지안하는것도 아니고
예수님 안 믿으면 지옥갑니다. 예수님 믿고 천국가세요. 안 믿고 지옥가서 후회하지말고요.
@@3213_3예수 말고 신창섭을 믿어야지 쌀숭아 ㅋㅋㅋㅋㅋ
@@everwhat-we2wv역시 종교 정상화도 신창섭
@@3213_3팩트는 신창섭은 기적을 진짜 일으킨다는거임
@@3213_3 신창섭은 그냥 다해줬는데 예수의 지구 정상화는 언제냐고 아 ㅋㅋㅋ
구원은 지들만 받지 왜 자꾸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받으라는거야.
사기꾼이라ㅋㅋ
십일조 헌금 받아서 제네시스 뽑고 자식들 미국 유학 보내야되니까
다단계니까 ㅋㅋ
다른사람 영혼 팔아서 자기가 돈벌어야하니까 ㅋㅋ
천국이든 천당이든 하늘왕국이든 지옥이든 내가 알아서 할께!!!!꺼져..제발...
한번도 안가봤는데 노숙자가 그렇게 많나보네
예전에 서울역 입구 앞에 흡연부스 잇을떄 거기에 담배구걸하는 노숙자들 존나 많음 ㅋㅋ 존나 개당당하게 달라고함 ㅋㅋ
@@dsd2dsd2일반인한테는 존댓말로 담배좀주세요 하는데 군인한텐 반말로 담배좀 줘바 이럼ㅋㅋㅋ망할노숙자들
ㅈㄴ많음
최근에 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가 “서울”역이라고?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왕웅-n9j ㅈㄴ많음. 찌린내가 미쳤음ㅋㅋㅋㅋ
하나같이 다 노인네들이 진상이고 민폐네
노인네라뇨 대한민국 국민인데ㅠ
국민(늙은)
@@드로우-k9q곱게 못늙은 국민일 뿐이지..
한심한 댓글이 달렸네 에휴 세대 갈등을 선동하다니 정신 좀 차려라
@@유주나-i2c 니 댓글이 더 한심함. 지금 이게 모든 노인을 비판하는 댓글임?
데시벨로 규정할 게 아니라 그냥 포교 활동 자체를 금지시켜야 함.
저것들도 다 아니까 단속도 못하게 저러는 거 아니냐고.
느그 쉔징들이 원했던 종교의 자유와 집회의 자유 아님?
달게 받으셈^^
포교는 종교 활동의 핵심 중 하나인데, 자유를 중시하는 이 시대에 그런 강한 규제는 실현 불가능하지... 여기가 중국이나 북한임? 그나마 최선이 소음 규제 정도지.
그리고 종교문제 건드리면 외국에서 더 ㅈㄹ 할수 있음. 종교, 인권, 자유 등등 민감한 문제들이 많지. 우리나라 사형제도 부활 못시키는게 왜 그럴거 같음? 외국 강대국들 눈치 보느라 못하는거임. 특히 한국은 그 강대국들 눈치를 봐야하는 나라임. 해외 의존도가 심해서 잃을게 많거든.
ㅋㅋㅋㅋ 무식하면 아닥 제발 ㅋㅋㅋㅋ 어떤 법률로 포교활동 금지 시킬건데 ㅋㅋㅋㅋㅋ?
@@DDUDUDDUDU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법률로 제재할건데 ㅋㅋㅋㅋ 말해봐 ㅋㅋㅋㅋㅋㅋㅋ
@@DDUDUDDUDU 말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수는 이웃을 사랑하라 했는데
이웃에게 피해만 주면서 예수 이름에 먹칠 해대고 있으니 지옥에 떨어져도 할 말 없는 인간들이지
내가 신이면 내 이름걸고 저딴짓 하는 놈들 무조건 지옥보냈음
(주)예수
예수님 믿으세요. 안 믿으면 지옥갑니다. 후회하지 말고 성경 공부 열심히들 하세요.
@@3213_3 안믿었다고 지옥 보낸다니 예수가 왜 협박질이야
@@jungpark7537진심으로 예수님 믿고 성경 공부해보세요.
@@일본한국어선생님자동차세요? 왜 갑자기 급발진이세요? 성경 공부 해보세요.
차라리 저 넓은 광장에 즐길수 있는 행사나 예술작품을 만들어... 대체 왜 사이비 종교 행사나 집회를 규제 안하는지 모르겠음. 이미지도 안좋을 뿐더러 그냥 온갖 불편밖에 없는데.
사이비 아니에요. 그래서 더 문제.
@@owleyez 존재하지 않는걸 믿으라하고 안믿으면 지옥간다 저주거는게 사이비 아니면 뭡니까
@@プリコネ 제 말은 개신교인들이 이런뉴스 나올때마다 정식교단 아니고 사이비라고 물타기해서 하는말입니다. 쟤네정식 교단입니다.
@@owleyez사이비든 아니든 일반인 한테는 똑같이 전단지 뿌리고 소음 공해 하는 애들임
@@까치선장 요새 문장이해 못하는 분들이 많네. 난 교회 싫어함. 다만 내 말뜻은 사이비로 물타기는 막아야 된다는거.
외국인들 많이 오는데 너무 쪽팔림
무료급식소 있는 쪽부터 서울역 가는 그 라인은 정말 어지간해선 그쪽으로 안 다닌다
동네 사람들은 안다
도쿄역 가봤다가 깜짝 놀랐었는데 도쿄역까진 바라지도 않고 용산역 정도만이라도 따라가자
수도 이름 달고 있는 역 나오자마자 꼴이 진짜
주말만 되면 광화문부터 신용산 인근까지 진보며 보수며 행진하면서 도로 막히게하고 시끄럽고 미쳐버리겠다
휴일에 어디 광화문 청계천 이런곳 조용히 놀러갈수 있는 날은 명절 당일 정도밖엔 없더라
다른 건 모르겠는데 아마 바티칸보다 예수 많이 찾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역 광장의 구조도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게 아닐까 싶은게 지금의 서울역 광장은 광장이라고 하기보단 조금 넓은 인도? 같은 느낌이 강함.
바닥부터 석재 재질로 바꾸고 벤치와 가로수를 곳곳에 심는 식으로 공원화를 하고 관리를 좀 더 체계적으로 하면 충분히 문제도 해결하고 랜드마크의 기능도 할 수 있을 듯 한데...
저도 같은 생각. 서울역 광장을 용산역 광장처럼 공원 비슷하게 바꾸고 조형물 같은걸 많이 배치해서 최대한 저 사람들 자리를 밀어내야 할 듯
부산역처럼 아예 앞에 건물을 하나 더 지어놔야 저렇게 안하지
걍 시간 지나면 저기서 저러고 있는 노인네들 알아서 지네가 원하는 주님 곁으로 갈거임
@@Hhkbno23-1저런사람들은 주님도 꺼려해서 일찍 안데려간다네요 ~
벤치는 안됨. 서울역 뒤쪽 택시정류장에 있는 벤치도 심지어 겨울에 드럼통으로 불때면서 누워있는 노숙인도 봤음. 정말 드럼통에 불때면서 있었음. 어휴. 나라망신.
영등포역도....저렇게 마이크로 찬송가 부르는 사람 있음....진짜 불쾌 근데 서울역은 엄청나네.....
진짜 ㄹㅇ 맨날 있음
영등포역에 사쿠라꽂고다니는 백의종군 할배 지금도 계시나 모르겠네
영등포 진짜 갈때마다 그렇더군요 주말이든 평일이든 쉬는날도 없는건지 ㅋㅋㅋ
@@seoulvibeseoulista3544 모르겠어요
@@태원이-k5m 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역은 외국인들에게 거의 첫 얼굴인데 첫인상부터 시끄럽고 불결하고 어수선한 모습을 보이니 참 부끄러워요. 아무리 종교의 자유는 있더라도 포교는 남의 자유를 침해하는 일이니 재제 관련 규정이나 법안이 필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포교는 남의 자유를 침해하는 일’ - 공감합니다.
원치않는 사랑은 강간이다.
아니.. 한국이 언제부터 외국인들이 기차타고 들어오는지...?? 삼면이 바다고 육지는 북한에 의해 막혀 있어 다들 비행기 타고 들어옵니다. 첫 얼굴은 인천국제공항이겠죠. 그리고 여기서 지방으로 내려갈 때 서울역으로 가겠죠. 첫인상 이야기는 좀 비약이 있는 듯...
@@myrmoi인천공항에서 서울 도심으로 들어올때 공항철도타고 서울역으로 들어오는 사람 꽤 있습니다...
근데 외국도 주요도시 기차역 인근이 치안도 안 좋고 노숙자 엄청 많음..
단속이 어려운건 동영상에 나온대로 국가기관의 구역이 이상하게 나뉘어져있어서 불법행위자가 좀만 움직여도 단속을 포기한다는데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실제로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다니는 역 앞에 불법 노점상이 맨날 돗자리를 피고 불법으로 떡을 팔길래 경찰에 연락을 하니까, 역 앞은 경찰 단속구간이 아니니 시청에 문의하라 합니다. 그래서 시청에 문의를 하니까 너가 사는 지역 구청의 도로정비과로 전화를 하랍니다. 그래서 전화를 해서 신고를 해서 얼마후 단속 공무원이 나왔는데, 노점상하는 사람이 바리바리 짐을 싸더니 역안으로 쏙 들어가서 가만히 있습니다. 좀 있다가 역 안에서 다시 장사를 하려고요. 웃긴게 몇발자국 걸어서 역안으로 들어가니까 이젠 우리 영역이 아니라면서 더이상 단속을 할 수가 없답니다. ㅋㅋㅋㅋㅋ 고작 몇발자국 앞에서 또 불법행위를 하는데도 이거 또 단속하려면 해당 지하철역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에 민원 넣어서 다시 해결하래요.
그저 "우리 구역이 아니니까"
유도리있게 자기 구역이 아니라해도 그 근처에서 불법행위를 한다거나, 바로 옆으로 도주를 하면 잡는게 가능하도록 해야하는데 무슨 칼같이 구역 나눠놓고 여기 넘어가면 끝이라고 딱 잘라 단속합니다. 이러니까 범법자들이 이걸 잘 알고 이런걸 악용하는거지요. 궁금하시면 여러분들도 직접 신고 해보세요. 자꾸 저러니까 저도 그냥 3번정도 신고하다가 나중엔 그냥 불법노점상 하던가 말던가 알바 아니라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이러니 미개한 나라 소리 듣는거지요. 이래선 안됩니다. 진짜 안됩니다.
종종 서울역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저기에 다 불질러서 없애고싶음 조온나 시끄러움
포교로 인한 소음은 항상 '그' 종교 문제ㅋㅋㅋ
왜 개독교를 개독교라고 못해
기독교는 종교 취급 ㄴㄴ
거의다 개신교임 ㅋ
다들 이슬람교에 공포심 조장하는데 이미 기독교는 현재진행형임 ㅋㅋ
@@4343-s8l걔넨 종교가 아니긴 해 ㅋㅋ 국내최대 이단집단 ㅋㅋ
광화문도 엄청 시끄러워요 본인 세상에 빠져 있는 노인네들 다 모여가지고 할 짓 없어서 목적도 모르는 시위 하는 것 자체도 짜증나고. 그냥 한풀이 하는 느낌밖에 안듭니다. 제발 확성기좀 그만 틀게합시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니 주변 시민들이 폭력적으로 변하고 더 범죄가 일어나게 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와 집회의 자유를 침해하는 당신은 군부독재자인가요?
@@한남-m1s 누군가 너네 집 앞에서 아침 6시 부터 밤 8시 까지 하루종일 확성기 틀고 일주일 내내 예수찬가 해도 절대 불평하지 마라
님집앞에서 해도 화한번 안낼자신있음?@@한남-m1s
그니까 노인들 일자리 줘야됨 시간많고 힘 빵빵하니까 나와서 저러는 거 아니야
진짜.. 간만에 광화문쪽 가봤는데 그때 전광훈 목사 신도들 집회하느라 버글대고 시끄러워 죽는줄 알았네요. 그쪽 지나기 싫어서 멀더라도 버스타고 가요.
버스킹도 규제하는데 쟤들은 천룡인이야?
예수님 믿으세요. 안 믿는 사람들 지옥갑니다. 후회하지 말고 성경 공부 열심히들 하세요.
@@3213_3 이상한 기독교 믿어서 저렇게 사회악이 될바에 그냥 혼자 지옥가는게 더 깔끔하고 행복할듯합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이나 읽고오셔.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 분란만 일으키니 예수쟁이 소리를 듣는거야.
@@3213_3 니 유대인임? 유대인 아니면 구원 못받는거 모르노? 성경공부 한거 맞노?
종교가 정치랑 얼마나 얽혀있는데..
나도 종교가 있지만 저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가다가 저거 듣는다고 갑자기 믿음이 뿅! 이러면서 생기지 않을텐데…
믿음이라는게 보통 하루만에 형성 되는게 아니니까요.
그냥 귀막고 빨리 걸을 사람이 대다수일듯요 ㅋㅋ 더 거부감만 생기고… 없던 반감도 더 생길거 같아요. 오히려 강제로 믿으라는거 같음.
굳이 비유하자면 내가 싫어하는 음식이 있는데 누가 갑자기 끝까지 큰소리로 쫓아오면서 싫어하는거 권하면서 이거 드셔보세요 이러는거?
저도 솔직히 이런거 보면 전도 방법을 바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한테 피해 안주는 선에서요. 괜히 이미지만 더 망치는거 같아서요 ㅠㅠ 그리고 모든 종교 믿는 사람이 이러고 다니지 않을텐데 이미지 때문에 괜히 그 사람들 까지 욕 먹는거죠.
차라리 용산역과 서울역 이름을 바꾸는게…용산역은 차분하고 역 앞 스카이라인도 정말 이뻐서 좋더라 특히 밤에
서울시는 왜 돈도 많고 공권력도 넉넉하면서 서울에 얼굴이라고 불릴만한 곳에서 저러는데 왜 필요한때는 인적 물질적 자원을 쓰지 않는 건가요? 한국을 찾는 외국인한테 좋은 이미지 심어주려고 큰돈 들여서 여러 인프라 갖추면 뭐합니까?
머긴머야 저기 저놈들이 주욱같은 보수 2찍이닌까 ㅋ
@@MunAnDsun정작 개독 비율이 가장 높은건 호남임ㅋㅋㅋㅋㅋㅋㅋ
@@MunAnDsun에휴 정치충들 그럼 진보정권때는 왜 안함?
@@hhhhh5175ㄹㅇ ㅋㅋ ‘그 시장’ 은 무려 전무후무한 3선 시장이었음 심지어
한국은희망이없어 한국은 소중국이기때문에 아무리노력해도안되는게한국이지 선진국일본한테팔 방법밖에없음
바로 옆 도쿄역은 클린해서 관광객도 많이 사진 찍어 가는데 서울역은 진짜 쪽팔림 외국인들도 많은데 뭐라 생각할지 궁금함 예수쟁이나 노숙자들이나 전부 몰아내야함 한 나라를 대표하는 역인데 어휴
도쿄역이랑 비교도 할 수 없음 ㅋㅋㅋㅋ
역앞 스카이라인은 서울역보다는 용산역이 도쿄역과 제일 비슷한 듯
이게 핵심이지요. 저 사람들로 인해 외국인들에게 혐오감을 느끼게 해서 관광을 기피한다면 그로인한 국가적 손해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맨날 국가이미지 개선시킨다면서 억대의 금액을 펑펑 쓰는데 저런것부터 개선 안하면 아무리 돈 많이 써봐야 소용없습니다. 저런거 단속하는게 수백억짜리 국가이미지 개선광고보다 더 효과적이라니깐요?
@@슝-z7p 뭐라는거냐 원종아ㅋㅋ 그럼 예수쟁이는 그렇다치고 노숙자들은 일본처럼 외곽으로 내다버릴까?
노숙자는 전원 소각후 매립시켜야지
말이 종교활동/종교인이지 저기 거의 대부분 개신교임
진짜 왜 옛날부터 방치하는거야? 진짜 내가본것만 십년이상 저러고있음 나름 명색이 나라의 수도를 대표하는 역인데 ㅋㅋ 노숙자에 각종 종교들 맨날 마이크에 스피커에 엄청 시끄럽게 하고있음 외국인들이 공항철도 타고와서 내리는 역인데 첫인상이 어떻겠냐? ㅋㅋ 지하서울역사는 위생도나쁘고 치안도 너무나쁨 안쪽으로가면 계단에 누워있고 비라도 오는날은 다 역안으로 들어와서 지린내가 진동을함 도쿄역이랑 너무비교가됨 화장실도 더럽고
영등포역도 ..너무 시끄럽습니다 ㅠ
영등포역 제발.. 횡단보도 앞에 서있으면 귀때기 나가요
천주교나 불교는 안 그런데 유독 개신교만 기를 쓰고 길거리 포교활동을 하는 이유가 뭔가?
원래 이상해서
신자가 내는 헌금이 곧 목사돈이라서
천주교랑 불교가 기를 안쓰니까? 독점시장임..ㅋㅋ
정복종교라서. 배타적인게 자랑인 종교.
천주교랑 불교는 관리하는 협회가 있고 개신교는 딱히 따라야할 가이드라인 이런게 없음. 그리고 개신교는 개신교 내에서도 자기들이 또 알아서 세운 종교가 있고 그럼 좀 복잡함. 저기서 포교하는 개신교 목사들이 같은 파벌의 개신교가 아닐수도 있다는거임
용산역과 대조적인... 정비사업 잘되고 노숙인 없고 경상권 갈때만 서울역 이용하지만 둘다 서울 노른자위 위치인데 서울역의 롯데와 용산역의 아이파크몰이 너무 차이나서 약속 장소로도 용산이 압승인거 같아요
용산역에도 종교단체 사람들 있긴 있더라고요. 대놓고 돌아다니는 아주머니 한 분이랑 근처 서점에서 대학생들한테 설교하는 사람 봤어요
@@epst4258 아하.. 그러셨군요 저는 이용할때 그런 경험은 없었는데 어디가나 그런 분들은 있나봅니다
용산역은 그다리밑에있어요 노숙자분들
서울역 주변에서 일을하고 사는 입장에서 적어 봅니다. 일단 저 종교 활동 하는 사람들도 극혐이고요. 거기 노숙자들은 진짜 사람이라고 분류하기가 힘들 정돕니다. 고양이 개들도 똥 오줌은 가려 싸는 요즘에 쟤들은 똥 오줌 대로변 아무대나 갈겨 싸는 건 다반사고요 점심 먹으려고 식당 들어가면 들어와서 맨손으로 훔쳐가는 가는 일도 제가 직접 다 경험한 일들이죠. 그런데 더 환장 하겠는 건... 그걸 먹여 살리겠다고 무료 급식을 하는데... 쟤들 그거 대충 먹고 여기 저기 버려 놓고 길거리에 또 똥 오줌 갈겨놓고... 이런 지옥의 하모니가 무한으로 돌고 돕니다.. 똘아이들 와서 벌이는 종교 잔치와 노숙자들의 환장의 콜라보 때문네 거기 주변에 살고 일을 하는 저희 같은 사람들 진짜 환장 하겠거든요?.... 이거 좀 왜 관리를 안하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경험자다... 공감합니다.. 매일이 전쟁이죠 ㅜㅜ
무료급식
왜 신안 염전노예 사냥꾼들은 여기서 사냥 안해가나 몰라
모든 것은 양면성이 있죠.
저도 크리스챤이지만 주변을 너무 시끄럽게하고
소음공해식 전도는 자제해야될 것 같구요.
그리고 어딜가든 변질되고 나쁜 사람들이 있어서 종교도 욕을 먹게 된거지.
우리나라 보육원 유지 후원 80%, 쪽방촌, 노숙자,
베이비박스, 탈북민, 가출청소년과 같은 곳에서
헌신하고 사역하는게 다 교회입니다.
전도하는 방식은 고칠 필요가 있는 것 같구요.
다만 이 세상엔 법이나 국가가 할 수없는 종교만의 순기능이 있습니다.
노숙자분들을 무조건 내칠게 아니라 그분들이 의지할 곳이 생기고 소망을 갖게되고
더 나아가 회복이 되서
모든 분들이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가게 해드려야죠...
우리에겐 잠시의 시끄러움 잠시의 불편함이지만
누군가에겐 생명이 걸릴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다같이 살만한 세상을 모색해봐야합니다.
@@Shu7ijgdews 근데 그런 노숙자들이 냄새 풀풀 풍기면서 님 다니는 교회로 들어와도 교회 사람들이 눈쌀 찌푸리지 않고 환영해줄까요..? 교회가 다양하니 안그런곳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많은 한국교회가 거룩한 공동체라는 핑계로 알게모르게 교회 안에 그런 진입장벽을 만들어왔어요.. 저들에게 예수가 필요하고 변화가 필요하다는건 동의하지만,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교회를 욕하는건 알고보면 그 이중적인 모습 때문입니다.
세상에 대고 변명할 시간에 교회가 먼저 세상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서울역 처음 갔을때 정말 여러모로 충격이였음
규모가 작은 지방에 살다가 혼자 처음 서울 갔는데
일단 서울역 실내 규모가 너무 커서 놀랐음 진짜 우리 동네에서는 절대 상상도 못할 규모의 역과 상점들이 즐비한걸 보고
아 역시 서울은 다르구나 외국 온 기분이네 이런 생각이 들었음
두번째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랐음
진짜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놀랐음
세번째로 너무나 많은 집회와 소음으로 놀랐음 정말 상상도 못한 규모
네번째로 노숙자였음
우리 동네에선 노숙자를 딱히 본적이 없었는데 서울역 오자마자 노숙자들 4명정도가 길바닥에서 술게임하면서 술판 까는거 보고 충격
2차로 노숙자가 행인한테 시비걸다 맞짱뜬거 보고 진짜 쇼킹했음
서울역이 서울의 대표역이나 마찬가지인데 주변환경이 이래서야.. 관광 온 사람들한테 안 좋은 이미지만 주는데 왜 규제를 안하는건지..
불교는 스님들이 가만히 산속에서 정진하고 천주교도 본인들끼리 성당에서 조용히 예배하고 하물며 이슬람교도들도 본인들끼리 조용히 지내는데
교회 개신교는 도대체 왜저렇게 표교를 못해서 안달이고 광적이고 민폐만 끼칠까. 진짜 종교자체에 혐오감이 들 정도임.
미국의 개척시대 시절 아무나 일단 목사로 임명해놓고 기독교 신자 수 부터 늘리고 보자는 식의 포교 전략이 있었음. 그게 계속 이어지다 한국으로까지 그런 시스템이 유입이 된거임.
예수님 믿으세요. 안 믿는 사람들 지옥갑니다. 후회하지 말고 성경 공부 열심히들 하세요.
@@3213_3니는 반야심경이나 외우셔
돈
@@3213_3개소리 하지마라
생활권인 사람들은 예수쟁이랑 노숙자때문에 정말 짜증난다. 오늘도 아침에 퇴근하는데 비가와서 땅보고 가다가 인적이 있어서 앞을보니 노숙자가 엉덩이 까고 있더라. 그리고 2달?전부터 유니세프인지 스티커 붙이는거 도와달라는 애들도 어떻게좀 해줘라.
그곳도 그렇네.
유니세프는 한번 슬쩍 말걸고 관심 없어보이면 싹 비켜주지 않음?
광장을 다 갈아엎고 녹지로 바꿔주세요.. 서울역은 지나다닐 길만 있으면 되지 광장이 불필요함..
공원이 생기면 보기도 좋고.. 녹지에 들어가면 잡아가는 방식으로 거지나 종교활동 막고요..
이상한 종교단체 밥차 같은거도 못오게 해야 거지들도 안옴.. 다 공원이 되서 밥차 들어올 공간도 없게.. 밥을 주고 싶으면 자기들 교회에서 주라고 하고..
글구 (구)서울역은 대체 뭐하러 그대로 둬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거도 아니고..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약탈의 상징을 대체 머하러 보존함?
그거도 다 허물고 젊은 예술가들을 위한 지원시설 같은거 지어주세요.. 젊은사람들이 늘어나야 활기있는 지역이 됨..
초반에는 경찰이든 군인이든 많이 배치해서 자리 잡을 때까지 문제발생을 최소화 해주고..
다른건 동의하지만.. 구서울역도 역사적 의미가 있지요. 약탈의 상징이라고는 하지만, 그것도 기억에 남겨야지요. 약탈의 흔적을 지운다고 없던 일이 되는 건 아니니까요. 더구나 구서울역은 1920년대에 조선 최초로 서양 양식으로 지은 기차역이라는 건축사적 의미도 있고요.
구서울역 내부에 들어가보신 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거기도 나름 예술적인 용도로 굉장히 많이 쓰입니다. 구서울역 안에서 미술품 전시나 공연, 강연 등등 행사가 생각보다 잦습니다. 그냥 멀뚱멀뚱 세워둔 게 아니에요.
서울역을 포함해 사대문 지역이 늙어가고 슬럼화되고 있는게 너무 마음아프지만, 구서울역을 부숴버린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지역에 난 길의 모양을 조금씩 바꿈으로써 사람들의 동선을 옮겨줘야 변화가 생기겠지요.
여름에 서울역 광장 너무너무 더워요.. 나무 한그루도 없이 뙤양볕에 있으니 타들어가는 느낌 ㅠㅠ
바이에른처럼 공원 쫙 펼쳐져있으면 그건 그거대로 좋긴 하겠지만...
저런 사람들이 죽어서 모이는 곳이 천국이라면.... 천국은 과연 우리가 기대하는 천국이 맞을까
명언이다 대공감
좋으면 혼자 믿고 혼자 천국가세요~ 왜 남을 괴롭히면서까지 강요를..
공공장소를 특정이익집단이 사용하는 것임
서울에서 몇 없는 넓은 광장이
시민이 아닌
몇몇 종교인과 정치할배들이 남에게 피해만 주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네요
그럼 저 장소에서 뭘 할까요?
@@TV-tl4xu 뭘 할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 저렇게 하지 말자고 하는건데 갑자기 뭘 하다뇨
@@leeshijin839 지하철 점거하는 전장연 시위는 어떻게 보시나요?
그래도 시끄러운 사람들 한 곳에 모다가 있으니 서울이 조용한거 아닐지요
외국인이 우리나라 온다고 하면 in서울 명소 알려달라고 하면 서울역은 무조건 제외다. 냄새니는 노숙인에 각종 종교행사 까지.. 시끄럽고 지저분해서 도저히 가보라고 할 수가 없을정도다
사람들이 그래도 착해서 사적제재 안하고 넘어가고 있지.. 저런 삶의 질 떨어뜨리는 행동들이 누적돼서 사람들 표정은 어느새 우울함으로만 가득차 있고. 지금보다 더 세상 팍팍해지면 언제 한번 저런 애들 응징하는 사람들 나올 것 같다.
모든 집회에 확성기 금지했으면
그냥 해결하려면 온갖 민원에 자기만 골치아프니까 공공에서 손놓은 곳이 많은데 그 중 대표적인게 서울역 같음.
1. 종교 포교가 헌법상 자유 인정이면 일대일로 육성으로 해야지, 스피커까지 자유는 아닌데 괜히 건드렸다가 민원 들어오니 잠수
2. 최근 환경미화원이 노숙인에게 살해당하는 곳이 서울역인데, 그대로 방치. 공항철도타면 외국인들이 들어오는 첫 관문이 서울역인데 한국 이미지가 십자군+노숙자라니
3. 꽤 오랫동안 정면 에스컬레이터 부품 수급 안된다고 안고쳤다가 고친지 얼마 안됐는데 한국 정도 수준의 국가에서 사람들이 그리 많이 지나는 곳에 그걸?
이것 말고도 관리주체가 서울시, 국토부, 코레일, 경찰 등등 아예 광범위하게 잡아두니 서로 책임 미루고 몇년째 ING임. GTX 개통되고서도 그러면 진짜 헬일듯.
강제로 집행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변하지 않는 곳 입니다.
이주전인가 남대문 넘어가는 지하차도에서 남자 노숙인한테 미화원분 살해당했잖아요 여기 옛날부터 치안 안좋은 구역인데 관리를 안함.노숙자야 갈데없어서 없어지기 힘들다해도 그 주변에서 저렇게 종교 단체 시위하는것도 치안 악화의 원인이라고 봄 맨날 공사중인것처럼 정신없는데 정돈이 되길할런지 궁금함
관광오고 싶은 나라
그렇지 않은 나라
이런 작은 차이에서 시작되는 것임
한국인 입장에서도 눈살 찌푸려 지는데 서울 관광 원툴인 한국에 환상을 가지고 관광 온 외국인들이 보면 얼마나 실망하겠습니까.... 비행기에서 내려서는 인천공항 노숙자들부터 서울역에 도착해서는 노숙자와 시끄러운 집회 활동까지....
저기 ㅈㄴ 난잡함 차, 종교인, 노숙자 환장의 콜라보임 ㄹㅇ 저기 주변일대 대대적인 개발 안 하면 답 없음 차도 너무 많고 …. 여친이 외국인인데 서울역은 절대 안감 ㅋㅋㅋ ㄹㅇ 부끄러움
영등포역도 같아요. 수원역도 똑같이 ㅜ.ㅜ
수원역 진짜 규모도 크고 유동인구 많은데 온갖 사이비 집합체...
평택역이랑 안양역도 저래요.. 기차역이면 유동인구가 많아서 일부러 더 저러는듯
강남역도 좀 어떻게 해봐요. 진짜 천박한 애국보수 개저씨들이 달아놓은 천막들 때문에 외국인 여자친구 앞에 보여주기 부끄러움.
차라리 날짜정해서 특색있는 지역 특산품파는게 더 유익할듯
전국 지역 특산물 파는 마켓같은거 하면 볼거리도 많아지고 외국인들도 좋아할텐데 왜 저 쓰레기들을 방치하는지 모르겠음
서울역 종교단체 특
1. 대규모 단체의 경우 초록색 번호판 달린 구형 카니발이나 쌍용 이스타나 같은 다 낡아 빠진 미니밴를 끌고 다님
L 그 미니밴 안에는 스피커와 현수막, 그리고 파란색 천막등 다양한 기자재가 있음
2. 대부분 예수 신봉자로, 어디서 꼬셔왔는지 모를 60~70대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대다수 (가끔가다가 40~50대도 있음)
L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1~2명의 50대 아줌마가 나와서 노래부름
3.세로 30~40cm 가로 15~25cm 정도의 길쭉한 스피커 2대 이상, 마이크는 3~4개 정도 구비함
L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스피커 한대에 마이크 한대.(소규모)
L 스피커는 대부분 오래된 상표도 없는 스피커에 마이크 역시 오래된 코인노래방의 마이크 정도로 매우 허접함.
4. 노래를 매우 시끄럽게 틀거나 스피커의 개수로 음향대결을 하는 경우가 많음
5. 종교단체가 부르는 노래종류는 두가지로 나뉨
5.1- 예수 찬양하라 예수 믿으면 천국가요~~~ 라라라랄 나는 예수 신봉자...
5.2. 번역불가(어어우어여웡여ㅑ어ㅝ여우어 이런 내용)
6. 노래도 나름 개사를 잘해서 노인분들은 충분히 낚일 만함.
L하지만 노래를 잘 못 부르는게 함정임
L 대규모 단체는 노래 한 곡 부르고 코멘트 넣고 노래 한 곡 부르고 코멘트 넣고... 이 굴레를 무한반복
7. 대규모 단체는 헌금함까지 구비한 경우가 자자함.
8. 예수를 믿으라고 권유하고 예수를 믿지 않으면 죽어서 지옥에 간다는 뻔한 레퍼토리로 얘기하는 소규모 단체들이 많음
L 대규모 단체들은 대부분 노래를 ㅈㄴ 시끄럽게 부르지 계속 얘기를 하진 않음
데시벨 기준 낮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광화문에 태극기 세운다고 지들끼리 투표하고 100억 뒤로 해먹을생각말고 이런곳이나 개선해라 오세훈시장아
0:02 인트로에 정장입고 백팩 반쯤 메고 걸어가는 사람... 저에요.. 아무 생각 없이 틀었다가 진짜 깜짝 놀랐어요....
서울역이랑 영등포역이 가장 시끄러웠음. 종교 활동 금지해야함 이유는 통행자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ㅎㅎ
프랑스의 라이시테(Laïcité) 처럼 공적인 장소(특히 인파가 밀집되는 대중교통)에서의 종교적 상징을 내세우거나 포교등의 종교활동을 금지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통행 방해, 소음공해의 문제를 넘어서, 종교인들이 그들의 종교를 존중받는 만큼, 비종교인들 또한 필연적으로 마주치게 되는 공적인 공간에서의 종교적인 색체가 드러나는 활동, 상징등을 거부할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적어도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는 차원에서 허가되지 않은 종교활동만 제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도 문제들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프랑스의 라이시테는 역사적 맥락을 통해 생겨난 일종의 룰입니다. 그걸 남한에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invasio6084 확실히 역사적 맥락을 따지고 보자면 그러합니다. 그러나, 라이시테는 실용적인 측면에서의 예시일 뿐입니다. 다시말해, 라이시테라는 사상 또는 배경이 없더라도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개선하는데 있어 프랑스와 같은 국가의 정책을 참고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0:52 서울역 광장 받고, 영등포역 광장에서 매일같이 찬송가 부르는 종교단체도 해결해주세요 ㅋㅋㅋㅋ
광장 앞 신호등 기다리면서 최고 데시벨로 귀에 꽂히는 찬송가 소리 듣다 보면 정말 점심 나가서 먹을 것 같음
서울역이 대한민국 관문이자 얼굴이라기 보단 용산역이 해당 역활에 더 충실한 느낌임..
용산역은 공항철도가 없어서 관문은 아님
역할 역할 역할 제발
@@이인기-r9x 여...역....여..어..역..........활명수!!!
그냥 포교활동에 제약을 주라고 불법이 오고가는 건 사실이잖아 상담소라고 속이며 포섭하기도 하던데 자유가 보장될려면 불법은 막아야지
그냥 하루 빨리 그분 곁으로 보내드리는게 정답
그렇게 좋으면 너나 가세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역이고, 외국인도 많이 왔다갔다 할텐데 저런게 있으면 나라망신 아닌가..
외국인들도 인천에서 서울역 와서 투어하는 경우도 있는데 한국을 어떤 나라로 생각할지 참..
광장이용법에서 사람들이 주로 출퇴근하는 시간, 휴식을 취하는 야간시간, 나들이가는 주말에는 원칙적으로 '포교 활동'을 금지시키는게 맞는 것 같다.
포교 활동이야 자유롭게 할 수 있다지만 장소를 제한하지 말라는 법은 없잖아.
공공의 편의를위해 광장에서의 포교 활동은 일정 시간으로 제한하고 그 이외의 시간은 시민들에게 돌려주는게 맞다.
그러나 그렇게 안하는 이유는 개독교와 국개의원이 같은 개과라서 그런 것 임.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예수님 안 믿으면 지옥가요. 예수님 믿고 천국가세요.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역시나 그 종교...
서울역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종교적든 시위든 제발 집에서 하세요 왜 우리집 앞에서 그렇게 소리지르세요??
주말에 늦잠도 자고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위 하려면 한차선만 쓰세요 왜 길 다막아서 버스도 못가 택시도 못가 자가용도 못가.....
길 다막고 싶으면 본인집 앞에서 전차선 막고 하시라구요 제발.... 진짜 양심도 없는 사람들... 규제좀 합시다 정말..
이게 보도가 되다니… 최근에 출장으로 지방에서 서울역에 도착했는데 역전으로 나가니… 거의 지구종말의날 같았어요 날씨는 불지옥처럼 뜨겁고 온 세상 종교인은 다 모여있고 😂😂
음.. 소음 때문에 불편한 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그냥 서울역 내리고 밖이 시끄러우면 아, 서울역 오긴 왔네 이 느낌이지 이게 시끄러워 괴롭다면 종로도 훙대도 못감
정로 홍대가 객관적으로 더 시끄럽조. 공산화이념을 주입하는 미디어들.클럽근처가면 더 무법지대이지만 한마디 없음.종교단체 많아봐야 한두몇인거 가지고 웃긴다
노숙자들 자활시키고 용기주려고 노래 좀 시켯다고 저리 비하하고 잘난척
27일 어제도 옛날 서울역 관람하려고 갔는데 종교집회 때문에 멀리 떨어져갔는데 뭔 놈의 소리가 이렇게 시끄러운지
밑 분 말처럼 앞으로 서울역 앞에서 1인 시위만 하게 해야할 듯
2:05 진짜 같은 크리스천으로서 한심하다......😓
ㅇㅈ
너나 쟤나 똑같은데 뭔 다른것처럼 이야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_nssㄹㅇㅋㅋ 윗댓도 포교만 안하지 다른건 다 똑같을텐데
@@RlarjsEor 포교빼면 다른건 같아도 상관없는거 아닌가..
뭐 모르는것들이 항상 다 싸잡으려고함
그럼 아프간 이라크사람은 전부 테러리스트라고하지
종교포교 불법으로 하자 프랑스처럼.
궁금한게 있는데,
이제 저 소음을 듣다 그만 돌아버린 정신이 이상한 친구가 망치들고
저놈들 대가리 부시고 다니면,
쟤네는 자기들 죽음조차도 즈그들이 그렇게 믿는 신의 뜻이라며
머리로 내려쳐지는 망치를 겸허히 받아들일까
아님 추악한 인간의 의지로 살려고 발버둥칠까
^^
그냥 시민들한테 권한을 줘.
불법 시설은 국민들이 직접 철거 할 수 있게 하고
그 과정에서 철거 당하는 쪽이 피해가 생기더라도 알아서 하는걸로.
서울노숙자청소프로젝트 해야함. 좋은 곳으로 모셔라 천국이든 현실이든
서울역의 모습이 지금 나라의 꼬라지임..
제발 천국에좀 가라
영등포역으로 퇴근하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찬양하고 고성 지르는거 진짜 너무 스트레스예요. 저도 교회를 다니지만 모든 사람에게 종교에 대한 반감을 주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인도여행 가고싶으면 걍 서울역 가면 됨 찌는듯한 더위에 소음과 노숙인들 그리고 오줌지린내까지 대환장파티
태극기 같은거 만들지말고 그냥 암것도 못하게 공원만들어주는게 훨씬나을거같아요
예수쟁이들 좀 족쳐야할 필요 있음 저딴게 종교의 자유라고 운운할거면 강제로 해산시키는것도 합법이라 생각함
가만히 듣고있다보면 다 보수찬양 임.....
*대한민국법은 왜 이렇게 허술하냐*
내 나라 좋아하고 싶은데 옆 나라 도쿄역 앞이랑 너무 비교되게 시끄럽고 정신 사나움,,
이정도면 자유남용이다. 규제하고 치워야 한다.갈때마다 짜증남.저걸 강제로 듣기싫어도 왜 들어야 하나!
우리나라는 일단 큰 소리 내는 사람들의 나라임.
큰 소리 내면 무조건 이긴다
큰 소리 내면 다 내 거다
일본 도쿄역 보면 엄청 깔끔하고 좋은데 언제 쯤 그런거 볼까
거긴 앞에 황궁도 있고 5성급 호텔 깔려있다보니..
한국을일본에게팔아야됨 한국은희망이없어 한국은 소중국이기때문에 아무리노력해도안되는게 한국이지 선진국일본한테 팔 방법밖에없음 만약미래에 한국이라는국가가없어지고 일본이 통치하면 깨끗해질듯 일본은 남한테피해주는걸 죽도록싫어하니깐
개신교가 젤문제임 정치에다가 시위까지 나쁜짓할거다함.
@@서울난쟁이 개신교보다 니가 살아있는게 더 문제인듯
@@Someone111ify 왜여기 댓글다니??? 할말없으니까 여기 싸지르는거봐라 나보다 유기하는 살인이 더 문제이거든? ㅋㅋㅋ
서울갈땐 기분좋게가지만 서울역은 진짜시름..ㅠ이상한 집회에 종교에 노숙인에...무섭고 할렘가같아서 진짜 넘나 시름...😢
오옹~~~
시위 집회의 자유는 부여 되어야 하지만.. 모든 역 앞에서는 못하게 했음 좋겠다..
딸피들 못올라가게 턱을 ㅈㄴ높여두면됨 그럼 조용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