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호랑이목격담 | 1998년 12월 원주시 호랑이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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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이번 이야기는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에 거주하는 주민 4명이 꿩사냥을 나가, 호랑이를 목격한 이야기를 재구성하였습니다.
    #한국호랑이 #백두산호랑이 #시베리아호랑이 #호랑이 #한국표범 #표범 #tiger #미스터리

КОМЕНТАРІ • 50

  • @TheEastStory
    @TheEastStory  Рік тому +11

    이번 이야기는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에 거주하는 주민 4명이 꿩사냥을 나가, 호랑이를 목격한 이야기를 재구성하였습니다.

    • @user-summer0713
      @user-summer0713 Рік тому +1

      4월 30일 기준 댓글 수준 보시면 스트레스에 한숨 나올듯 하네요
      무슨 고양이에 큰 개라는둥 뭐 짬타이거 라는둥
      정말 웃기네요
      호저 파출소 근무하시는 분 얼굴이 나오는 영상이 있어도 딴소리를 하니 생태에대한 토의 자체가 안됩니다
      있다 없다에서 한발짝도 못나가니 몇마리가 살고 그 개체의 어미는 어디에살고 형제나 배우자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이런것은 상상도 못할듯 합니다
      그리고 저 한마리가 하늘에서 떨어져 남한 전체를 돌아다닌다면 영역 표시나 제대로 할지 의심되지 않나요???

  • @bansimb-ani
    @bansimb-ani Рік тому +6

    헐 원주에서도 이런일이 있었구나... 정말 살아있는거 아닐까 두근두근....

  • @user-qo9iy4xu4t
    @user-qo9iy4xu4t 3 місяці тому +1

    아니 우리 할머니도 37년생 원주사람.
    어릴때 산에 올랐다가 아기호랑이들을 봤대요.
    아기 호랑이 근처에 어미호랑이가 있을 것을 감지하고 바로 도망쳤다네요.

  • @Tiger365
    @Tiger365 Рік тому +4

    와 사진을 남걌더라면 대박 인데 아쉽네요
    간절히 희망합니다

    • @TheEastStory
      @TheEastStory  Рік тому +4

      그러게요... 실제 상황에선 엄청 급박 했던것 같습니다 ㅎㅎ

    • @mydailylife9579
      @mydailylife9579 Рік тому +4

      1998년이라면 스마트폰이 없었던 시절이니.. 사진은 어려웠을 듯 하네요.

    • @user-summer0713
      @user-summer0713 Рік тому +2

      만만한 수달 찍는데도 순식간에 달아납니다
      호랑이 보면 찍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몸이 얼어붙겠지요 최근에 경찰에서 난동부린 촉법소년 정도 되어야 마음대로 촬영하겠지요

  • @나라구-g9z
    @나라구-g9z Рік тому +3

    이건 이제껏 본 목격담 중 최고다
    이건 100프로

  • @iidtxbc
    @iidtxbc 2 місяці тому

    호랑이가 어떻게 삼팔선을 넘어 돌어오지?

  • @대한민국-l3e
    @대한민국-l3e Рік тому +6

    호랑이면 본능적으로 느끼셨을거 같은데 사실일듯

  • @손순자-s9u
    @손순자-s9u Рік тому +5

    강원도횡성군 우천면쪽에서도더들어가는곳 저의친정 작은논에서도 눈위에일자로나있는 엄청큰호랑이발자국봤어요 이사나오고 동네엔 인적이거의없는곳이었고 신고할까하다가 미친×들을까봐안했는데 ㅋ 1998년도쯤었네요

    • @TheEastStory
      @TheEastStory  Рік тому +4

      그즈음 그 근방에서 대형맹수의 목격담이 많았습니다.

  • @sooyong001
    @sooyong001 Рік тому +3

    흰노루도 발견됐죠 원주에서

  • @범회김
    @범회김 Рік тому +2

    치악산 내려올 때 고양이똥냄새 비슷한 냄새가 나서 기겁했던 기억이 있네요. 대충 2020년 쯤에요

  • @현승준-e3f
    @현승준-e3f Рік тому +2

    저는 강원 원주 신림면에 사는데 아버지가 5년전에 금대리로 겨울에 칡캐실때 성인 손바닥보다 큰 고양잇과 발자국을 여러개 발견하셨다고 하네요 제가 볼땐 호랑이는 힘들고 표범이 있는거로 알아요 섬강에서도 발자국이 발견됐고
    그리고 생각보다 희귀하다 생각하는 애들이 근처에 많이 살아요 저희집 뒷산만 해도 족제비 삵 고라니 멧돼지 담비 노루 너구리 오소리 부엉이 황조롱이 이런애들 다 봤어요 생각보다 많습니다

  • @Dong.H.A
    @Dong.H.A Рік тому +8

    호저면 출신인데 호랑이 진짜있다고 했어요!

  • @kyeongseopchoi1155
    @kyeongseopchoi1155 Рік тому +2

    횡성 2015년 겨울새벽 눈이 하얗게 쌓인 집안 마당에서 어른손바닥을 부채살로 펴고
    쟀을때 크기의 발자국 눈을 감안해도 이건
    너무크다 참고로 주변산은 어답산 태기산

  • @조브로-e9v
    @조브로-e9v Рік тому +5

    호랑이 산에서 만나면 발이 움직이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

    • @TheEastStory
      @TheEastStory  Рік тому +2

      네~^^ 많은 목격담에서 보여지는 증언입니다 😄

    • @whenever0807
      @whenever0807 Рік тому +1

      실제로 최근 표범 목격해서 임순남씨와 전화 통화한 분 경험을 보면 진돗개보다 조금 큰 크기인 표범만 봐도 놀라서 찍을 생각도 못 했다네요

  • @user-summer0713
    @user-summer0713 Рік тому +7

    12월 초부터는 호랑이 짝 짖기 시즌입니다
    수컷이 암컷을 찾아서 돌아다닙니다
    수컷은 보통 암컷 3~6마리 정도와 영역을 공유하면서 짝짖기를 합니다
    사람들은 원주에 호랑이가 나타날수 있을까?
    뻥이지 !! 라고 생각하지만 호랑이들에게 행정구역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오로지 숲과 먹이와 물과 나무같은 서식공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참고로 한마리가 죽는다고 비워지는것이 아닙니다 다른 개체가 차지하게 되고
    호랑이 수가 늘어나면 엄마가 자식에게 30프로 정도 공유도 합니다
    그러다가 어미가 죽으면 자식이 차지 하지요
    없다 하지말고 찾아보세요
    있습니다 원주 횡성도 은근 후미지고 숲이 빽빽합니다 있고도 남아요^^

  • @HwanaPARK
    @HwanaPARK Рік тому +3

    아 원주에 사는 원주민인데 원주에서도 목격담이 있었군요...
    밤에 흡연 할 때 혹여나 조심해야겠네요ㅋㅋㅋ

    • @user-summer0713
      @user-summer0713 Рік тому +2

      조심 안해도 되요 원주 주변 사람들이 많이 사는곳은 호랑이가 별로 안좋아해요
      호랑이가 좋아하는곳은 후미진곳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인곳 그리고 너무 높지 않은 수풀지대 등입니다

  • @에이스튠
    @에이스튠 Рік тому +2

    세월이 흐르면서 내용이 일부 왜곡 되네요.
    호랑이 아니라..표범이라고 했습니다.
    저 당시 뉴스에서 목격자 파출소장님께서 기자분에게 상황설명했던 장면과 내용이 똑똑히 기억 납니다.
    마치 큰 축구공에 비유하고 싶다고, 흑백으로 나뉘어져 점박이가 크고 선명했다고 했었습니다.

    • @TheEastStory
      @TheEastStory  Рік тому +5

      표범은 영양군 파출소장님의 목격담이죠ㅎㅎ 저도 알고있는 내용이며, 다음 영상의 주제입니다 ^^ 소중한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whenever0807
      @whenever0807 Рік тому +2

      표범이라고 해도 크게 다르지는 않죠
      스라소니나 삵조차도 전부 멸종했고 호랑이를 스라소니나 삵을 착각한 거라고 하는 사람들이 수두룩이니

    • @user-summer0713
      @user-summer0713 Рік тому +1

      @@TheEastStory 에구 드디어 스트레스 받기 시작했군요^^
      호랑이 인지 표범인지 스라소니인지 구분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 인데 맨날 한소리 또하고 또하고 해야 겠네요
      명백히 호저 파출소 영상이 있어도
      다른 소리가 많이 나옵니다

    • @TheEastStory
      @TheEastStory  Рік тому +3

      @@user-summer0713 하하 😀 우리땅에 대형고양이과 동물들의 존재를 믿지않는 분들이 많은것은 확실하죠ㅎㅎ 하지만 언젠가는 그들의 존재가 확인될 날을 기다리며 꾸준한 영상으로 구독자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 @user-summer0713
      @user-summer0713 Рік тому +1

      @@TheEastStory 호랑이를 보려면 야생에서는 거의 볼수 없고 가장확실한 방법은 장물 애비
      즉 몰래유통되는 길목에서 그들과 친하면 쉽게 알게 될겁니다
      만일 98년도 호저면에서 목격된 호랑이가 남한의
      한마리 였다면 지금은 절멸이겠지요
      호랑이 수명은 야생에서 10~15년 수준 입니다
      그러나 목격담을 보면 절대 그렇지 않아요 시간과 장소 모두 대부분 다르고 크기와 새끼의 수도 다릅니다 새끼를 났았는데 2000년 공주에서 목격된개체가 다시 2015년 소백산에서 성장도 안하고 어린개체로 목격될수는 없잖아요
      무슨 타임머신 타는 것도 아니고!!
      모두가 헛다리집고 헤메는데 정답은
      따로 있지요
      각자 영역을 구축하고 대를 이어 살아가는데
      그중일부가 해당지역 주민에게 목격됬을 뿐이지요

  • @dnfkxpddl
    @dnfkxpddl Рік тому +5

    난 용 도봤는데 멀 ........ 서로 믿어주기로 하자

  • @ethchmj7177
    @ethchmj7177 Рік тому +2

    뻥이요~

  • @lee9228
    @lee9228 11 місяців тому

    90년대에도 곰사냥은 불법!

  • @mwl8339
    @mwl8339 Рік тому +2

    왜 호랑이목격담은 모두다 사진한장이없는거야 발자국은 사진찍으면서 본모습은왜안찍었나 그건 거짓뿌랑이니까~

    • @whenever0807
      @whenever0807 Рік тому +6

      진돗개보다 조금 큰 정도인 표범만 봐도 놀라서 찍지도 못 했다는데 너라면 참 잘 찍겠지?

    • @Swalexbass
      @Swalexbass Рік тому +1

      아니 98년도에 스마트폰은 커녕 디카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던가?

    • @whenever0807
      @whenever0807 Рік тому

      @@Swalexbass 최초의 디카카 98년에 나옴

  • @차가운검
    @차가운검 Рік тому +2

    큰 고양이로 밝혀졌어요~

  • @이환영-m6e
    @이환영-m6e Рік тому +5

    누구든지 성인이라면 호랑이의 머리를 다 알고 있기에 더구나 본자들도 세사람이나 되고 더우기 똑같이 호랑이라고 인식하였다면 호랑이가 맞습니다
    호랑이는 현재 백두산 기슭에서 서식하는데 산으로만 다니기때문에 샌맥을 끼고 남쪽으로 내려 왔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