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노래 모음 28곡 (베스트 스물여덟곡), 보고듣는 소울뮤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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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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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노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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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0:01 이등병의 편지
02. 04:44 그녀가 처음 울던 날
03. 07:37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04. 12:15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05. 16:38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06. 20:51 사랑이라는 이유로
07. 24:41 바람이 불어오는 곳
08. 28:00 먼지가 되어
09. 31:24 거리에서
10. 37:06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11. 40:18 그날들
12. 45:38 일어나
13. 50:04 변해가네
14. 54:35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15. 01:00:45 사랑했지만
16. 01:05:09 서른 즈음에
17. 01:09:49 광야에서
18. 01:13:01 나의 노래
19. 01:16:52 혼자 남은 밤
20. 01:21:29 기다려줘
21. 01:25:28 내 사람이여
22. 01:31:18 그런걸까
23. 01:36:26 나무
24. 01:41:46 슬픈 우연
25. 01:46:28 불행아
26. 01:50:07 잊혀지는 것
27. 01:54:19 그루터기
28. 01:58:02 행복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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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61ㅅ9
❤
안녕하세요 하늘에 계신 김광석님. 저는 올해 16살 중3이 되는 학생입니다. 김광석님 노래를 처음 들은 날이 아마 4살때 할머니 댁을 향하는 아버지 차에서 들었을 것입니다. 그때는 이런 노래가 뭐가 좋다고 듣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빨리 다른 노래로 넘어가기만을 기다렸지요. 그래도 아버지는 항상 김광석님 노래를 차에서 꾸준히 들으셨습니다. 그 이후로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제가 아버지 차를 타지 않으니깐 잊고 지냈는데 작년에 김광석님 노래를 몇년만에 다시 들었습니다. 친구가 사랑했지만 노래를 우연히 들려주더군요. 전 그때 깨달았습니다. 아버지가 왜 그렇게 김광석님 노래를 좋아하셨는지. 저는 그 이후로 지금까지 시간 날때마다 김광석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정말 지금까지 수많은 노래를 들었지만 김광석님이 부르신 노래보다 좋은 노래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살아계실때 보지는 못했지만 한번 뵙고싶습니다. 살아계셨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항상 들어요. 하늘에서도 행복하게 음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노래 저에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말에 백퍼 공감합니다
저도 나훈아 무지 싫어했었는데
김광석님의, 이등병의 편지
노래는 명곡입니다
지금 이시간, 모레 훈련소 가는
아들의 짧게 깎은 머리를 보며 이런저런 생각들로
마음이 아련 하네요
누나와 두런두런
얘기하는 아들 목소리를
들으며 사십넘은 나이에 낳은 아들, 그저 주변에 좋은인연들만 만나서 18개월 군생활 안전히, 무사히, 건강하게 잘끝내고 오기를 간구하는 마음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장병들의 건강도 함께 기원합니다
아드님 의 군생활 보람되고 배움이 있는시간이 되길 기원 합니다
❤
건강하고 무사하게 잘 마치고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입영소 첫날 밤 얼마나 많이 울었었는지 생각이 나네요. 벌써 30년 지난 일인데. 요즘은 핸폰까지 한다니 훨 좋겠죠.
악마를만나 외롭게 살다간
천재가수 마음이 아파요.
내나이 50이넘은 지금도 당신의 그립습니다
저도 51이요 ᆢ아직도 제마음엔 광석이 형뿐이네여 ㅠ
타살이라면 살인자는 대한민국의 역적이다
아까운 사람 조용필, 김광석 대한민국의 가수중의 가수 가왕이자 가황제 분들
저가 어린이인데 다시들어도 노래가 너무 좋아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운봉 어린이도 행복하세요
마음이. 울적할때들으면. 눈물나요
90년대 의정부 306보충대
입영통지서 받고
동네친구 대학 동기들보다
군대를 늦게가서 딸랑 나 혼자 입대.
입대당일 일 나가신다던
어머님께서 나 따라나서심.
동네 어머님하고 친하신
아주머니께서도 같이 동행.
짠돌이 어머님 께서 서울
답십리에서 택시 잡으심.
ㅠ
1995년 10월 가을 어느날 대구 대백플라자 실내콘서트장에서 본 김광석님의 모습이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어요. 사랑했지만을 부를 때 어느 여인은 눈물을 흘렸답니다...
내 나이 65인데ᆢ아직도 그립습니다ㆍ아쉽습니다ㆍ
나는 외국인이다
뮤지컬을 다시 동물원 보고 김광석 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인생은 멋지고, 목소리도 너무 좋습니다!!!!!
좋은 음악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가수는 언제다시나오냐....음악계가 무슨 퍼포먼스 댄스가수 아이돌판이되서.참.
힘들다고 외롭고 쓸쓸하다고 수없는 외침을 내뱉는 것이었는데..
제가 너무 어려 김광석님의 노래 듣는 것에만 집중하느라 그땐 몰랐습니다
10대후반에 들었을 때도 왠지 모를 슬픔이 밀려왔었는데
요즘 들어 노랫말 생각하면서 자꾸만 듣게 되는데 이렇게 슬픈지 그땐 왜 몰랐을까요..
갑작스러운 그날의 충격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에 그 후로 오랫동안 노래를 들을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 우크렐레를 접하면서 김광석님의 노래를 다시 듣게 되고 몇년 후 기타를 배우면서 한동안 노래에 빠져들다가
아이 키우면서 멀어지다 요즘 들어 다시 매일 듣고 있는데 마음이 울컥해지면서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노랫말 하나 하나가 심금을 울립니다..
올해 환갑인데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유튜브도 작년부터 접했는데 몇일전부터 김광석님의 노래들을 검색해보니 영상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들을 수 있으니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는 것 같아요..
살아계셨다면 더 많은 명곡들을 듣고 중간 중간 재미난 이야기하면서 하는 콘서트하는 것도 보고 싸인도 받고
자주 접할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못해 왜 이렇게 한스런 느낌이 드는지
붙잡아주지 못해 안타깝다는 생각뿐입니다..
진짜요?
가사가 어쩜 이리 한 자 한 자 마음에 와닿는지... 눌러쓴 편지 같다. 그리고 이런 가사를 전달하는 김광석님 목소리에는 정말 절절한 울림이 있다... ㅜㅜ 다시 없을 가수
'눌러쓴 편지'
표현이 시인같네요😊
김광석 님
왜 그렇게 급히 떠나셨나요
그곳은 편하시나요
명곡을 이렇게 많이 남기신 님이 그립습니다
김광석 님 목소리를 이렇게 들을수 있는것 만이라도 행복 을 느낍니다
당신의 노래를 즐겨 듣는데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진정 가왕 이라 칭함에 가왕이란 칭호가 모자라게 늦겨지는 김광석님. 50살 넘어 들어도 그대에 소울에 나에 몸과 영혼이 정화되는 노래.
이 분은...가수가 아님. 따뜻한 휴머니스트이자, 주변을 바라보는 누구보다 넓은 시야의 소유자이자 당대 훌륭했던 시인 중 한분이자 순수하고 정열적인 로맨티스트이심.
한번도 못 봤던분을 이렇게 존경하고 사랑할수도 있나봅니다. R.I.P
김광석이 활동했을 때는 대중가요에 관심이 없을 때라서 잘 몰랐고 간간히 듣기는 했는데... 지금 하나하나 들어보니 와~ 전부 다 주옥 같네요.
저랑 비슷 하네요!
젊기에 빠른 노래만 좋아했는데 ...
나이가드니 젊을땐 몰랐는데 말이 나오네요... 김광석님 노래때문에....
중년이 되셨겠네요
동감입니다
삶을 느낄 수 있고 위로 받을 수 있고.... 이런 노랠 들을수 있는 우린 얼마나 행복하고 때론 치유 받나.
제나이 46 저도어릴땐 그냥 흘려듣던 노래가 이리도 뼈속을 아리게하고 살아왔던 인생을 더듬하게 만드는 노래인지 깨닫게 하네요 현재의 모든 순간순간의 삶은 미래의 나에게 소중한 추억이 된답니다
아까운뮤지션~안타까운뮤지션~두번다시없을천재뮤지션~김광석~서슬퍼런ㆍ암흑한시대~국민들한탄과고통을~치유해주던~당신은진정영웅이십니다~~꾸뻑~~
너무너무
김광석님과 따님이 따스한 하늘에서 만큼은 행복하시길.,
늦은 저녁먹는데 첫곡부터 눈물젖은 비빔밥 먹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요즘 김광석 거릴 거닐다.
어떡해 사람이 살았음 이렇게 이쁘게 위로되는 노래를 불렀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너무 사랑스런 김광석 님!
참 아이러니 합니다.
암튼 우여고절이 아직도 있는데 어서 빨리 평안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양심이 이기는 세상이 오길 빕니다~
언제 들어도
명곡이고
최고의 가수 입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선
즐겁고 행복하소서~~
인정합니다..... 대구에서는 김광석님을 모르시는 어른들은 없으니까요 이유는 김광석님 고향이 대구이기 때문이니까요ㅠㅠㅠㅠ
@@user-sk7hz4ij7b 맞아요 ㅜㅜ 대구사람이신가요? 저는 대구사람인데 대구에선 어린애들도 김광석 꽤나 알아요 ㅜㅜㅜ 신과함께 1보고 김광석님 생각나서 또 눈물나요
2003년 김광석이 누구인지도 몰랐던 세대지만 논산 훈련소에서 들었던 이등병의 편지에 눈물을 펑펑 쏟으며 오열하고 김광석이란 가수를 알게 됐다
저도 울었습니다
아들 훈련소보내고 이 노래 듣고 맘이 무너지네요.
군대 다녀오신분들 나라를 위해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가을 김광석님 노래 눈물이 나네요 이분도 너무 아픈사랑을 하신분인가 ? 세월이 이렇게 흘렀는데도 노래가 가슴을 울리는건 그는 천재 아티스트
마음이 아프고 슬프지만 노래 잘듣고 갑니다
위로가되는 노래 감사합니다
너무너무보고싶어요~하늘에서는아프지마세요~김광석씨찐팬이예요~
어느 곡 하나 빼놓지 않고 명곡입니다.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 노래하는 이에게 몰입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호소력... 이런 '가수'를 또 만날 수 있을까요... 세상에 남기고 간 좋은 노래들은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람들과 함께하며 영원히 남을거에요.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명곡은 세대도 시대도 추월하는구나....
노래를 감상하고 있으니
원지 가슴이 먹먹하고
안타까운 맘 이드네요
모든 팬들께서도 공감
하실거라 생각드네요,,
안타까운,가수님,여자,잘몾만나,,
진정 최고의 가수입니다..그립습니다...
어쩜..곡들이하나같이좋은 곡만모아놨네요?좋아요.구독.누르고귀호강하고퇴장합니다.
They killed you until they get rid of the beauty of your voice and your feelings
But they didn't know that we will keep hearing you until heaven brings us together, my friend.❤❤❤❤❤❤❤❤❤
85년생입니다. 그때 우린 각자 자신이 있는 곳에서 이 노래들을 듣고 있었네요. 공간만 달랐을뿐 같은 시간에서의 존재. 이런 향수가 세대를 달리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그땐 나이를 먹는다는게 까마득하고 실감이 나지 않았었는데 이젠 몸으로 감정으로 느껴집니다. 모두 평온하고 건강하세요~~~~
광석님 부디그곳에선 아프지말고 따님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셔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직도 기억 나는군요. 낮에 초소 경계근무를 서고 있을 때 교대하러 온 후임병이 '김광석이 죽었다'는 말을 전해주던 게... 그때 "왜???!!!"라고 물었던 기억.
그날 밤에 점호 마치고 중대원 모두 모여 김광석 님의 노래를 들으며 슬퍼했던 기억...
그 시절엔 좋아하긴 했지만 딱히 찾아 듣진 않던 노래들. 하지만 나이가 들어 갈 수록 그 진가를 절감하게 되고 애써 찾아 듣게 되는 노레들.
저하고 똑같군요...
와... 이제 50대 초반인 나는 정말 울컥하다. 이렇게 명곡일수가 아직도 이렇게 명곧이다니.. 하... 노래를 끝까지 들으니 옛날생각도 난다... 김광석님 지금까지 살아계셨으면 명곡이 얼마나 태어났을까... 그때가 그립다.
50대가 페페짤을?
@@Latetet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60 중반이다. 가수의 슬픈 운명에 나도 슬퍼한다.
동감..!ㅠㅠ
60대중반입니다. 가슴이 먹먹해오네요. 그시절그노래. 아련합니다
말하는듯한 목소리
느낌 감정이 전해지는 감동~~
사랑합니다
광석형이 얼마나 일찍 갔는지 요즘 너무 느낀다.. 세상에 39세라니.. 내가 이미 50대 후반줄인데.. ㅠㅠ
김광석 중학 동창들을 요즘 만나 옛이야기를 듣네요^^
소풍가면 늘 기타치며 노래 불렀다고~^^
김광석 만 31세에 돌아가셨는데?
@@user-yx7ih8gt2g 존칭
틀 인증
@@comehero302 남에게 상처주는 말하면 좋나요?
젊었을 때는 그저 광석이 행님의 음악이 좋아서 즐겨들었는데 이제는 안주도 없이 소주 한잔씩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소주처럼 쓰디쓴 인생이야기를 하는것 같아 괜히 눈물이 납니다
주옥같은 음악을 남기시고 천상으로 가셨네요. 님의 노래와 마음과 느낌을 아직 이세상에서 다시 느끼지 못하고 있는 한사람입니다. 훌훌 버리고 가신 님.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김광석을 잃은 슬픔에 수십년 흘러도 가슴이 메어진다 그는 진정 훌륭한 싱어송라이터이다 그가 살아있으면 많은 아름다운 영향력이 미쳤을텐데
11살에 가출해 사회 생활하면서 들었던 광석님의 노래. 그리고 백영규님노래. 가슴에는 와 닫는데 형들은 건방지다며 못듣게 해 서 몰래 이불 덮어쓰고 들었던 노래 입니다. 지금생각해도 가슴이 벅찬데... 왜그리 급하게 가신 건가요? ㅜㅜ 당신의 노래뜻을 알기도 전에 떠나시다니. 무책임 합니다.ㅠㅜ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이젠 행복해야죠.
어린나이에 가출이라니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앞으로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요ㅎㅎ
뭐든 신앙생활을 하시길 빕니다 불교 천주교 기독교등. 기독교는 이단을 조심하시구요. 저는 17에 고아가 되었지요.
이 영상을 보는 모든 이들의 소원이 이루어 진다우리 모두 무한한 존재다🙂🌹💕😊
94년생 30살이라 김광석 선생님을 잘모르지만 노래가 너무좋아서 들으러 왔습니다. 노래 너무 좋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그 깊은 감상을 더갚이 느낄겁니다...
50대초반이고.아줌마인데두.김광석 이분 노래을 어릴때부터 들었는데.항상 맘이 서글때도 찾게하는 그런 그분 노래이예요.가사의 의미을 되새게하죠.
당신이 최고입니다
한없이 눈물만 나네요
이 분의 노래를 들으면 언제나 가슴이 아린다. 왜 일까.
너무 일찍 가서 아쉽고 그의 삶을 진정으로 살지 못한 거 같아서 아프다.
그래도 또 그의 노래를 듣는다. 가슴을 울리는 천재인데 누가 그를 보냈을까.
목소리에 한이 서려 있어요
이런천재가 또 나올지 ᆢ
좋은데로가셨죠~~~♥♥♥♥♥♥♥♥♥♥♥♥♥♥♥♥♥♥♥♥♥♥♥
어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주옥같은 명곡들 ᆢ
그리고 시적인 가사들ᆢ
꾸밈없이 사람 좋아 보이는 선한 미소와 표정ᆢ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김광석님에게 취하고 또 취합니다~
그냥 언제나 내곁에 있었던거같은 노래
그냥 언제나 내곁에 있었던거같은 가수
그립고 고맙네요
그냥 언제나처럼 잘 듣겠습니다
김광석씨만한 가수가 없네요. 음악성 위에 완성미가 더해진 분인데 너무 빨리 가셨습니다.
아무리 리메이크를 해도 이 느낌이 없어서 그립습니다
음악을 뛰어 넘어 시대 정신을 노래하신 분 ❤ 지금도 사랑받는 명곡들...
노부부 이야기는 김광석 씨도 그렇게 늙어 가고 싶어서 만든 노래 일텐데ㅠㅠ 그랬다면 수많은 명곡이 얼마나 많이 만들어졌을까 😢
김목경씨가 작사작곡 한 노래죠.
김목경씨가 작사작곡 한 노래죠.
노래 부르는 모습 보고파요
님은 가셨지만..
님..!
그 곳에서. 못다한 노래 부르며 편안하세요
그립고 사랑합니다.◇◇
사실 슬픈 가사죠. 먼저 떠난 아내를 그리는 노래 ㅠㅠ 다시 못 올 그 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 마디 말이 없소.
부부는 대부분의 부부는 극과 극이 만나는 것 같아요 그냥 평범한 사람들 평빔한 가치관을 가진사람들끼리 만나면 평안한 가정일텐데
그 평범함이 평범함아 아니더군요
김광석님도 소소한 삶을 꿈었을텐데
너무 일찍 떠나셨네요
여러악기소리없이 키타와 하모니까 소리로 노래하시는 모습이 얼마나 청아한지요 내친구 노래방가면 김광석씨 노래만 부른답니다 가사 하나하나 마다에 얼마나 감동적인지 눈물이나네요 하늘에선 아프지않고 노래부르며 잘 계시리라 믿어요
30년만 더 살았더라도 좋았을 것을
왜 그리 일찍 가셨는지.....
가신 님이 원망스럽습니다,
고운 노래 감사합니다~^^
김광석이란 이름석자를 사는데 바빠서 늙은 나이에 광석씨의 그 아름답고 아련한 그림같은 당신에 노래를 이제서야 알게 됐네요 너무도. 아름답고 슬푼노래를. 듣게되어 이순간 이세상에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못다한 노래 더욱더많이 하며. 계시기를!~~
음색이맑고밝은목소리라 하늘에계시지만 노래가세상사람에게들려주고있으니계신것과같기에 노래들려주셔서감사올립니다
비 오는 일요일 텅 빈 가게에서
막걸리 마시며 김광석 노래를
듣노라니 가인 김광석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ㅠㅠㅠㅠ
수술하고 퇴원해 재활중 근처 온천천 돌다리에 앉아 외가리는 친구와...
재활 끝나면 나도 막걸리 들과와 광석님과 한잔해야지ㅎ
주옥 같은 노래 많이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1993년 3월 대학 새내기때 해오름식을 대운동장에서 했는데 광석이형의 노래에 전율이30년이 지났는데 어제 일같네요.
형, 하늘에서는 따님 등에 업고 즐겁게 지내시고 계시죠?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앗다 천재가수 광석씨도 마누라라는 악녀를 잘 못 만나 지지리도 복이 없구만
광석씨 하늘나라갔을때 몇일동안 너무너무 울어서 이젠 눈물이안날줄알았는데 노래들으니까 또 눈물이주루룩!
ㅠㅠㅠㅠㅠ
저도 매일 김광석의노래 들으며 하루하루 보내며 그분의 마음이되어 들어보며 느껴봅니다.
사랑해
부인은 잘 먹고 잘 살고 있겠지. 귀기 어린 얼굴. 참 얼마나 분통터지는 현실인가.
그렇게 당할거라고는 생각 못했을 겁니다.
세상이 그런거니까요.
그 와이프는 잘 못 살겁니다.
구더기들을 끌어들인 댓가들을 구더기들이
놓아줄리 없죠.
죽이고싶다 옛편네
가슴아픈 일이네요 부인이 광석이형 죽고 사후 판권으로 잘먹고 잘사는거 아닌거 같은데요 ......
원래 유명가수가 죽으믄 그 후대나 재혼남여등이 차지하는 것이다
2~3년 쯤에 올리비아 뉴튼죤두 암으로 사망했는데. 김건희 보다 최소 10배 되는 호화별장 기업체 판권등ᆢ은 재혼남과 그 딸에게 상속되었다
다만 그녀의 매혹적인 보이스만 후대의 가슴에 영원할뿐.
외삼촌 입니다
하느님은 반드시 계셔야합니다.
그래야 억울 하다면 보상 해주고
죄를 저지른 사람은 지옥에 보낼태니까요?
당신의 가슴속 울림은 변함이 없습니다 가슴속 애절함은 숙성되어 갑니다
김광석 보다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은 차고 넘치지만 김광석 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은 몇 없다
노래를 참 맛있게 부릅니다
귀에 쏙쏙 꽂히고
잘부르는게 잘 하는거여..ㅉㅉ
표현 굿~~ 목소리가 악기인 분이죠 정말 잘 부르는 우리의 영원한 가객
@@user-ek6fh1ef4z 뜻을 모르는건가...?
그 젊은 나이에 저런 감성이 살아있다니 정말 놀랍다!!!
.
그냥 너무 인생을 일찍 알아버렸죠??ㅠ잘 살다가 가셨으니 편히 계세요.당신으로 인해서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엄청 많으니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훌륭했었어요^^~♡~~!!
내가 김광석님의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
1. 인간은 언젠가 죽음을 맞이하겠지만은 그 어느 한 구석의 추억을 노랫말로 표현한 것...
2. 지극히 현실적이고 직접 피부에 와닿는 모든 사람의 경험인 것 처럼... 다가오기 때문...
3. 더구나 그 것을 거부하거나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이 김광석님 노래 가사의 치명적인 점...
4. 가사를 항상 곱씹어보게 되는 유일한 가수
5. 마치 김광석님의 인생이 나의 인생과 다름이 없다는 생각을 들게하는 착각을 일으키는 마법같은 멜로디와 가사.
ㅈ😊😊 *,3😊😊
아 ?😊😊😊.. 😢😊
음.. 이노래는 기쁨때보다는요.. 가장 힘들고 어렵고 세상혼자 같을때 들어보셔요.. 중요한건요.. 음악 다듣고 다시 일어서는 것 같아요..😊
2008년생으로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ㅎ 모두들 행복하시고 항상 웃음꽃 피는 날이 오길..
그러켄네요...
광석씨는,
우리 7080들에게는
지금도
늘
곁에서
기타퉁기며
수줍게
하얗게
웃는
하늘이
내려주셨던
푸근한
벗이지요
광석씨
편히
쉬시라.
왜 우리곁을 떠났나요 ~~이렇게 좋은 노래만 남겨놓고 보고싶어요 ~~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요즘 사람들은 버킷리스트라고 하는 소망리스트.. 고 김광석형의 콘서트에 가보고 싶었다. 그런데 이제는 갈수가 없다. 에전에 사두었던 광석형의 cd로 밖에는 ... 들을수가 없다는 것이 아쉽다. 애 늙은이라서 20대때부터 들었던 광석형 노래들 이제는 더 마음에 와 닿는다.
공감..
가수가 떠나고 처음이자 마지막 으로 울었다.
내 젊은날의 초상 꿈 전부 였던 나의 위로 친구 였다
그곳에서도 열심히 노래하고 계시죠 ^^*
이제.....나도 이만큼. 늙었건만....나이들수록 그립고 보고싶고. 듣고싶은 김광석님~
따님이랑~편히 계시죠? ㅜㅜ
이분 목소리는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겨울되면 더욱 생각나네요~
전 오래 63세입니다 이 노래를들을 때마다 눈물을 한 바가지씩 흘립니다.
@@BKP-fi5ru 20살입니다 동감입니다
모든 노래가 명곡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감동적❤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우리곁을 떠난 천재여~ 가끔 한잔 술에 취해 기타 튕기며 그대 노랠 부르면 왠지 눈물이 나오네요✔️😢💬
고맙소.
참!
고맙소.
김광석 노래는 천년 만년
넘어서까지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말하지 못한 내사랑, 새장속의 친구, 슬픈노래, 부치지 않은 편지, 이젠 떠나가세요, 아스팔트 열기속으로..
이곡들도 추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광석이형 콘서트를보고싶었으나 갑자기뉴스에서 광석이형이생을마감했다고 그때충격이었다 팬으로써 천국으로간 형 항상노래부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치지 않은 편지. 타는 목마름으로. 추가하면 완벽하겠당💙💙💙
세상에 잠깐 들러 수많은 귀한 곡들과 가사들 남기고 떠난 가객 김광석, 늘 감사합니다. 제 삶에 한 줌의 빛을 남겨주심에.
좋은 댓글 보고,
공감이 되고,
기분이 좋아져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광석형을 생각하면 지금은 덤 같은 시간들이지만,
소중히 감사히 보람있게 잘 흘려 보내 봅시다^^🎉🎉🎉😊
김광석 다시 들어봐도 가사 한줄한줄이
너무좋은 노래들 이런 좋은 노래를 남기고
떠난 김광석 기수님 노래라고 자주 들을께요 잊쳐지지않토록 영원히...
행님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생전에 라이브공연 봤었는데 참 잘 했다 싶네요. 너무 그립습니다. 살아계시면 명곡들 참 많이 쓰셨을 것 같은데...
저는 김광석님 세대도 아닌데 어쩜 노래들이 다 마음에 와닿고 가사들이 시적인지 정말 감동이에요 너무 일찍 가셔서 아쉬워요 부디 그곳에센 하고싶었던 노래 마음껏 부르시길 바랄께요
제가 처음 김광석님의 노래를 들었을때가 무한도전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때였 습니다. 정준하님이 정리해고가 되고 짐을 챙겨 나올때 흘러 나오던 "서른즈음에"를 듣는데 와...그때는 20대여서 와닿지는 못했지만 지금 제 나이 30대가 되어서 다시 들어보니 강하게 와 닿아서 울면서 들었던 적이 많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곧 대구로 여행갈 예정인데 그곳에서 김광석 가수님의 노래를 가슴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참 좋은 노래입니다. 감사하네요.
세상엔 듣기 좋은 노래와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다. 김광석은 둘다이다.
와~~~명언!
진솔한 음악인입니다
멋부리거나 더하지않는 담담한 모든게 좋아요
현 세대에도 이런 가수가 있어 훗날 노래를 들으며 오늘을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김광석의 목소리에는 그리움이 묻어있어 눈을감으면 더욱 선명해진다
어릴땐 어른들이 듣는 음악이라고 치부해버렸던.. 40대가 되면서부터 나도 모르게 찾게된 노래들.. 70,80 나이가 되어도 듣고 있을것 같아요..
Same to me
네
김광석 이라는 이름 석자만 들어도 슬픈감정이 먼저 앞서네요ㅜㅜ
ㅣㅣ
공통 ㆍ
왜 ? 이래야 하나요 ?
가슴 빠개지는 아픔 ~
우리 아들 첫 휴가 와서 불러주던 이등병의 편지~
가사 하나하나 어찌 그리 가슴을 울리던지 그때가 아스라히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