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커리어를 결정짓는 시기 / 직장생활 성공은 이 시기에 달려있다

장키호테입니다.
직장생활 그리고 퇴사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 드리고 있는데
중소기업 개선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다보니
회사에 대한 비판만 한다고 보실 것 같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노동자에게 초점을 맞춰
직장인의 경력 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드려봅니다.
퇴사나 이직, 취업은 항상 신중해야해요.
오늘이야기가 mz세대 및 젊은 청년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40대가 되어보니.. 점점 일년이 빠르게 흘러가고 ㅎ
십년이란 세월이 생각보다 길지 않다고 느낍니다.
여러분의 십대, 이십대, 삼십대는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회사는 회사고 우리가 가진 시간을 잘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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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f8p]

우리나라 진짜 웃기지 않나요 대학교까지 쓸데없는 공부만 하다가 사회나가면 다시 갓난아기가 됩니다..전 예술계열이었는데 신입은 굶어죽으라는건지 잘 뽑지도 않고 뽑혀도 정규직으로 전환이 잘 안돼서 걍 때려치고 아무일이나 할 생각입니다..워라밸 좋으면서 집 가까운 곳에서 아무일이나 하면서 남는 체력으로 제 사업을 작게라도 해보려구요..요즘 청년들에게 먹고사는건 정말 가시밭길이네요

[@b1ack_b]

하 썸네일 보고 뛰쳐들어왔어요.. 제일 중요한 시기네요 이제부터 덕분에 진짜 잘 보고가요 장키호테 님

[@life_remind]

까망비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30대시라니 저는 이제 젊음 자체가 부럽습니다. 까망비님의 30대를 응원할게요 ㅋㅋ

[@코난-z9d]

지금 나이 35인데 너무 고민입니다..
현재 중소기업 흔히 말하는 ㅈ소기업을 다니고 있는데 제 윗사람들을 보면 여길 계속 다녀도 기술 더 못 배우고 고인물이 되겠다 싶어서 이직을 생각중이에요.
마침 강소기업에 구인공고가 올라왔지만 여기도 주변에 물어보니 기술을 배우긴 힘들다고 하네요.
이대로 계속 다니던 회사 다니다 나이 더 먹고 물경력 되는것보단 조금이라도 더 규모 있는곳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요즘 고민이 많네요..

[@life_remind]

35세면.. 진짜 고민이 많을 시기에요. 저도 그때부터 앞날에 대한 고민이나 생각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만큼 향후의 직장생활에 대한 커리어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겠어요.
지금 35세라면 물경력을 매우 조심해야 하는 시기에요. 이때부터의 경쟁력이 향후를 결정짓기도 하니까요.
계속 재직을 할지 이직을 할지에 대한 기준은 내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인가에 기준을 두고 고민해보심이 좋다고 봅니다.
거기에서 + 회사의 성장성은 어떤 곳이 더 좋은지를 함께 생각해서 판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본인의 성향 자체가 안정성을 추구하는지 발전성을 추구하는지도 잘 살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이직이라는건 어쨌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리스크도 있긴 하니까요.

[@아르미-y3w]

오늘 영상도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아직 20대 중반이긴 하지만 미래의 계획을 잡는데 좋은 충고가 되었다 생각합니다.^^

[@life_remind]

네~ 아르미님 영상 속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기부니가 좋네요 ㅎ
20대 중반이시라니.... 역시나 그 젊음이 너무 부럽고요.. ㅎ
꼰대 같겠지만 그 시기시라면 하고 싶으신 것들 많이 해보셨음 합니다.

[@수호OX]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다는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39인데 제대로 쌓아놓은 커리어가 없다는게 이직을 하는데 너무 큰 벽이네요.
중소 기업에서 너무 많은 일을 얕게만 하다보니 전문성이 떨어지는게 가장 큰 이유네요.
좋게 말하면 어느 업무나 시작이 가능하다는 면이 있겠지만
이 정도의 나이와 경력을 가지고 새로 시작하려고 해도 회사 입장에선 굳이라는 생각을 하겠죠.
요즘들어 많이 느끼는 건 자기 자신을 위해 시간을 못 쓴게 너무 후회된다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도 꼭 필요합니다. 그게 휴식이든 자기 계발이든 간에요.

[@life_remind]

저랑 나이대가 크게 차이나지 않으셔서인지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지금에와서 가장 후회되는 것이 너무 직장일에만 안주하면서 살았다는 겁니다.
그저 먹고 사는 것에 쫓기며 살다보면
정작 나를 탐구하는 시간을 갖지 못하며 살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유튜브를 하면서 나를 탐구하고 나를 표현하는 일을 하게 되서
작은 채널이지만 이제와서 행복함을 느끼곤 합니다.
수호님도 지금부터라도 자신을 찾고 맞이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겠네요.

[@수호OX]

@@life_remind 감사합니다.

[@judelevaillant]

고시 공부하다가 잘 안돼서 이제 처음 취직시장에 뛰어드는 30살입니다. 저는 제 20대 시절에 후회가 많은데, 이 영상을 보고나서 30대는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life_remind]

일단 고시공부도 나에게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시고요.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보다는 앞으로 나아갈 길에 집중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짜피 가버린 시간은 다시 오지 않고 앞으로의 시간이 중요하니까요.
이제 30대시면 뭘하시든 가능성은 많습니다. 화이팅하세요~

[@후하게-j5w]

지금 30살인데 늦은건 아니겠죠? 지금이라도 한직종 잘 선택하서 커리어 잘 쌓아 가는거요?
어른들이 여러 경험을 쌓아보라고 하셔서 진짜 다양한 알바 , 회사를 단녀봤습니다. 다만 한직종만 쭈욱 있었던게 아니였어서...뭔가 쓸모가 없는 느낌이 들고요 이것이 물경력인가요...

[@life_remind]

30살이시면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남들의 삶과 나를 비교하면서 사는 건 어찌보면 가장 나를 힘들고
괴롭게 만드는 일이에요.
물론 남들보다 스타트가 늦었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부터 길을 잡아나가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부터 하면 된다.
심플하게 그렇게 생각하세요.
사회생활 초기에는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뭘 잘하는지
잘 모를 때도 많습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은 무엇인지 잘 고민해보시고
결정을 내렸다면 쉽게 포기하지 말고 한 길로 쭉 나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