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임원분이 사무실로 저를 혼자 불러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 기억이 나네요. 임원이 되려면 회사에 큰 이익을 안겨줄 수 있는 업적이 있어야한다고요. 삼성종합기술원에 있을때 오디오쪽에 큰 업적이 있었다고 말씀을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한가지 질문을 하셨는데 잘하는거랑 열심히 하는거 중에 뭐가 중요하냐고 물으셨죠. 잘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죠.
환경이 중요한거죠. 노르웨이 유전국 룩셈브루크 금융강국. 사람 없이도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으면 사람이 일 안해도 되는 환경.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제조강국이라 절대적인 인적 자원 중심. 자원 하나 없는 나라에서 뒤늦게 쫓아온 것만 해도 엄청난 한강의 기적인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열심히 일하는데 조직의 성과가 낮은 원인을 정리하자면 첫번째, 구성원들 자체가 사욕을 채우려고 일할 때 '내가 상사에게 잘보이는데 도움이 돼' 라는 생각으로 일을 할때 두번째, 조직의 제도나 문화가 잘못됐을 때 평가제도가 경쟁사와의 경쟁에서 이겼을 때보다 동료와의 경쟁에서 이겼을 때 보상을 주는 경우 이렇듯 보상이 시장경쟁이 아닌 내부경쟁에 의해 주어질 때 세번째 생각이 마비되는 경우 권위적인 조직이거나 일이 너무 바빠서 구성원들의 생각이 쉽게 바뀌지 않고 고착화됐을 때 이 경우 구성원이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표현하기가 어려움 결국 일의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조직의 제도가 뒷받침되고 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네요
김작가TV에서 영감을 얻고 갑니다 ~! 임원들의 특성은 일 자체에 자신을 몰입시키는 능력이 공통점으로 있네요. 임원을 넘어 모든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점인 것 같네요 ㅎㅎ 리더로서의 역량이 예전에는 감독자에서 최근에는 코치, 방향을 찾아주는 사람이라는 것은 동감합니다 ㅎㅎ 늘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한대로 As was 임원이 실적과 원가절감을 통해 아래 직원들을 쪼는 방식이었다면, To be 임원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필드를 조성할 역량이 갖춰져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이런 방향은 산업구조의 부가가치 순서가 제조업에서 IT나 고객만족으로 조금씩 변화되면서 함께 변경됐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회사에 충성하며 인생을 갈아넣는다면 별을 달 수 있는 확률이 높았겠지만 현재는 점점 더 실무 기반의 근본적인 실력이 인정받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강승훈 위원님의 신간입니다.
우리 모두 일하는 방식 공부해서 함께 성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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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임원분이 사무실로 저를 혼자 불러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 기억이 나네요. 임원이 되려면 회사에 큰 이익을 안겨줄 수 있는 업적이 있어야한다고요. 삼성종합기술원에 있을때 오디오쪽에 큰 업적이 있었다고 말씀을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한가지 질문을 하셨는데 잘하는거랑 열심히 하는거 중에 뭐가 중요하냐고 물으셨죠. 잘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죠.
환경이 중요한거죠. 노르웨이 유전국 룩셈브루크 금융강국. 사람 없이도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으면 사람이 일 안해도 되는 환경.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제조강국이라 절대적인 인적 자원 중심. 자원 하나 없는 나라에서 뒤늦게 쫓아온 것만 해도 엄청난 한강의 기적인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열심히 일하는데 조직의 성과가 낮은 원인을 정리하자면
첫번째, 구성원들 자체가 사욕을 채우려고 일할 때
'내가 상사에게 잘보이는데 도움이 돼' 라는 생각으로 일을 할때
두번째, 조직의 제도나 문화가 잘못됐을 때
평가제도가 경쟁사와의 경쟁에서 이겼을 때보다 동료와의 경쟁에서 이겼을 때 보상을 주는 경우
이렇듯 보상이 시장경쟁이 아닌 내부경쟁에 의해 주어질 때
세번째 생각이 마비되는 경우
권위적인 조직이거나 일이 너무 바빠서 구성원들의 생각이 쉽게 바뀌지 않고 고착화됐을 때
이 경우 구성원이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표현하기가 어려움
결국 일의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조직의 제도가 뒷받침되고 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네요
모든 분들이 부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 또 한 부자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 할 겁니다!
완벽하게 현명한 지도자가 시키고 나머지는 따르는 게 제일 효율적이고 이상적이긴 하지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소통이 필요하고 경청이 필요한 것..
김작가TV에서 영감을 얻고 갑니다 ~!
임원들의 특성은 일 자체에 자신을 몰입시키는 능력이 공통점으로 있네요.
임원을 넘어 모든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점인 것 같네요 ㅎㅎ
리더로서의 역량이 예전에는 감독자에서
최근에는 코치, 방향을 찾아주는 사람이라는 것은 동감합니다 ㅎㅎ
늘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연봉이 많아질수록~,
더 많은 대출과 신용능력을 가지면서~???
이미 사회초년생의 신분을 잊고~,
소비 진작에 힘쓰다보면~???
빚의 노예~???
월급의 노예~??? 로 살아가야 하는 진실~???
슬프다~
원인과 결과가 뒤바뀐건 아닐까요? 근무시간이 길어서 비효율성이 커지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 생각... 다들 할일이 있어서, 근무시간이 단축되면 어떻게든 이악물고 해서 끝낼듯
노르웨이는 산유국이고 나머지 예로든 국가들도 노동에서 얻는 이득이 아니라 쌓아올린 브랜드 가치로 인센티브 같이 얻는 이득이 많은데, 이것은 노동자가 개선해야할 점은 아니죠. 김작가님이 그 부분을 살짝 집으신 것 같은데 더 파고 드시지 않은 것이 아쉽네요.
영상에서 언급한대로 As was 임원이 실적과 원가절감을 통해 아래 직원들을 쪼는 방식이었다면, To be 임원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필드를 조성할 역량이 갖춰져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이런 방향은 산업구조의 부가가치 순서가 제조업에서 IT나 고객만족으로 조금씩 변화되면서 함께 변경됐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회사에 충성하며 인생을 갈아넣는다면 별을 달 수 있는 확률이 높았겠지만 현재는 점점 더 실무 기반의 근본적인 실력이 인정받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재드라곤 임원 그까이꺼 대충 재벌 집에 태어나면 되는거 아녀
1등 시청입니다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일단 실력이 좋아야 기본이죠.
ua-cam.com/video/FgFFiv2T8FM/v-deo.html
난 2등
이분 임원은 아니시고, 임원 인사도 담당했던 인재개발원 직원인거죠??
앞부분에서 오랫동안 임원으로 있었다고 했습니다ㆍ
그리고 더 높은 임원들이 임원인사를 결정하고 담당합니다 ㆍ
일반 직원이 임원인사? ㅡ
군에서 이등병이 별을 못 뽑는 것과 같습니다ㆍ 별들이 별을 뽑습니다
@@jhintomang2290 제가 못봤나봅니다 설명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