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실패를 못참는 아이, 원인은 '이것'!!(조선미 교수)[대기자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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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ип 2024
- 아이의 행동에 피드백을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반응은 달라집니다. 칭찬에 집착해 완벽하지 않으면 못견디는 초등 딸을 둔 엄마의 사연을 조선미교수님과 함께한 대기자상담으로 나눴습니다.
00:00 대기자상담 사연 소개
02:02 실수를 견디지 못하는 아이
06:00 못하는 것을 견디지 못한 이유
07:56 같은 칭찬을 들어도 반응이 다른 이유
09:38 부정적인 감정을 쏟는 아이
11:10 칭찬에 민감한 아이를 대하는 법
14:40 부모가 피드백 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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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교수 #칭찬 #예민
![아이에게 안좋은 행동 했다면 이렇게 하세요!!(조선미 교수)[대기자상담]](http://i.ytimg.com/vi/riu56mfrQTc/mqdefault.jpg)
![아이에게 안좋은 행동 했다면 이렇게 하세요!!(조선미 교수)[대기자상담]](/img/tr.png)
!['힘들어 죽겠어' 불평하는 아이가 알아야 할 것!(조선미 교수)[대기자상담]](http://i.ytimg.com/vi/hyeinKeVnAA/mqdefault.jpg)
실수와 실패를 견디지 못하는 아이를 둔 엄마의 사연을 대기자상담을 통해 조선미 교수님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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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⁰⁰⁰ㅖㅖㅖㅔ⁰ㅔ0😊
저도 학교에서 근무중인데, 근래들어 요즘 아이들의 공통적인 특성인듯합니다.
칭찬에만 익숙해서 칭찬이 없으면 힘들어하고, 혹시라도 혼날 경우, 툴툴 털고 일어나기보다 남탓과 원망으로 무너져버려요.
결론: 자아가 생기기 전에는 큰 격려가 도움이 되지만 아이가 조금 성장한 시기엔 자기 객관화가 되기 시작하니 지나친 칭찬은 괴리감을 느끼게 할 수 있으므로, 좀 무심한 듯이 정말 잘 한 것에 대하여 피드백은 선택적으로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교육 일선에서 지켜보면 초등학생은 대부분, 심지어 중학생들도 견디는 능력 정말 없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3개월 아니 한 달도 못가는 아이들도 너무 많고요..학부모님도 자녀에 대한 칭찬 같은 달콤한 반응만 좋아하고 아이에 대해 정확히 개선할 점이나 제안, 조언을 해주면 바로 기분 나빠하고 손절 모드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겪어야 할 미래의 대인관계나 자신과의 소통이 심히 염려됩니다. 참, 조선미교수님께 대학 때도 많이 배웠는데 계속 이렇게 교육계에서 계몽하고 계시는 모습 너무 존경합니다!!!
칭찬 과잉의 시대에 자란 아이들. 막 혼나기만 하고 자란 것도 좋은 건 아니지만 뭘 하든 칭찬만 받은 애들도 앞으로 어떻게 살지..
학교에 있으면 우리애 숙제 안했는데 혼내지마시고 사정이 있으니 이야기 들어주세요 그런다.
저학년도 아니고 고학년인데. 지각해도 부모가 늦게 깨웠으니 혼내지말라고함. 에효😮
요즘 엄마들의 문제는 아이가 커가는데 늘 영유아의 기준으로 아이를 키우는것 같다. 아이는 정서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나중에는 그게 익숙해서 스스로 깨닳을때쯤엔 성장하고 싶지 않아진다. 그게 편하니까...
잘안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 아이가 앞으로 살면서 얼마나 힘들지;;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도 괴로울듯ㅠㅠ
남한테까지 자기자식 칭찬해주라고 강요하는
제정신 아닌 사람들도 참 많더라구요 자기는 남의자식 칭찬도 안해주면서 어이가 없음
잘했어~잘한다~식의 막연한 칭찬은 독이라고해서 칭찬도 디테일하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배웠는데 이게 또 독이 될 수도 있군요ㅜㅜ 참 어려운 양육의 길
맞아요 그래서 디테일하게 칭찬해준건데ㅠㅜㅠ 육아서도 진짜 다 믿을 것도 아닌가봐요
헉 저도…
맞아요ㅜㅜ디테일하게 칭찬하라고 했는데ㅜㅜ
결과 말고 과정을 디테일하게 칭찬하셔야 합니다. 선 밖으로 나오지 않게 이쁘게 그렸다 라는 칭찬이 결과를 칭찬하는것 이고요, 과정을 칭찬하는것은 태도를 칭찬하는 것이에요. 적극적인 모습이 이쁘다, 여러 재료를 탐구하는 호기심이 정말 좋다 이런식으로요.
@@susemi53이런 답글 도움이 됩니다
항상 칭찬해달라는 부모님들 .....
이 문제로 수십만원 비용을 내고 각종 검사를 했습니다.만들어진 예민함과 완벽주의에 대해 수십만원 비용을 들인 상담보다 너무나 도움 됐습니다.
99프로 비슷한 아이 키우면서 정말 예민하다 완벽주의다 너무 힘들었는데ㅠㅠ 부모가 애 너무 귀하다고 따라 다니면서 오바하고 칭찬 하고 너무 기뻐했더니 조금만 보통 상황이라도 나못했어? 별로야? 하면서 자꾸 평가 받으려하네요ㅠㅠ 스스로 감정 다스릴 있도록 바로 개입하지 말아야겠다고 배우고 갑니다
아이들 가르치는데, 영상 보는데 떠오르는 아이들이 있네요. 혼냈다가 학원 바로 안다닌다고;; 영상 잘 봤습니다
유아기때부터 불안이 높아 선택적함구증세가 심했던 아이라 사소한 일에도 격려하고 칭찬했더니
지금은 딱 사연같은 초딩이 되었어요😂
참으로 육아는 산넘어산이라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둘째가 딱 이런상황인데요..
칭찬을 구체적으로 했는데 그게 다 독이 되는군요..아차 했습니다
언제나 믿고 보는 두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가 느낄 수 있는 정서의 범위를 조절해줘라..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와 안그래도 지금 이것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이제 초딩된 아이가 약간 완벽주의성향이 있는거같은데라고 느꼈는데 칭찬의 문제였네요 육아 진짜 너무 힘드네요ㅠㅠㅠ
계속 되새겨봐야할 영상인거같아요
저희 둘째가 딱 이 상태인데 제가 과정마다 디테일하게 얘기해준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좀 똘똘하기도 했고요. 요새는 문제를 다 맞아도 칭찬 안하고요. 엄마한테 살짝 선을 넘으려고할때 엄하게 얘기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이제 맞나 싶었는데 교수님 얘기 들어보니 안심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현실적인 이야기 해주시는 조선미 교수님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역시는 역시 ~ 두분 감사합니다^^
8살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임신때부터 임신 육아 관련서적으로 육아를 했습니다.
제가 처음 조선미교수님을 접했을때 그동안의 제 육아가치관이 부정 당하는 거 같아 넘겼는데 돌고 돌아 유아기를 넘기고 2년 전부터 육아서적에 치우치지 않고 인간과 삶 본질에 중심 두고 내 삶을 잘 살아가고자 하는데 조선미교수님의 조언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육아서적에서 칭찬으로 행동 개선, 행동유도 빠지지 않는 파트입니다
저도 아이에게 노력에 대한, 집중에 대한, 마무리 짓는 습관에 대한 칭찬이 삶에 묻어 있어서 뒤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와 남편은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고 잘 하는것만 하려는 성향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제가 개선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제가 개입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들의 삶이고 그게 그들에게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인정하려 합니다
제가 아직 게임 속 캐릭터를 키우 듯 아이를 잘 키우자 하는 마음을 비우지 못 하것같지만 '부모는 아이의 거울', 내가 내 삶을 살아갈때 내 아이도 아이의 삶을 살 거라는 제 모토를 다시금 새겨보는 상담이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대기자TV, 조선미교수님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요즘고민하던 부분이었어요 두딸이 어릴때부터 뭐든 빨리습득해서 주변에서 칭찬을 많이받았는데 조금만 질것같고 뭐라도 어렵고 틀리면 그걸 못견디는 모습이 보여요 지금 7살 10살인데 이젠 뭐가안되면 제탓을 합니다 그래서 제 권위를 세우려 고민중이었어요
ㅎㅎ비슷한 연령아이 키우고 있네요 엄마탓은 그나이때 아이들 특성 같기도해요 저는 진짜 정색합니다 ^^ 엄마탓이 아니라 오롯히 니 잘못이고 책임이니 엄마탓하지말고 니껀 니가 챙겨!! 하면서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스스로 합니다~둘째도 보고 배우구요 특히 등교준비는 둘이서 스스로 해요
고독한 싸움...맞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꺅😆 드디어 올라왔네요!!!조선미 교수님 영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어머 대박... 못 해도 괜찮다고 해도 내가 안괜찮다고 하고 소리치는게 저희집 큰아이랑 똑같네요...야무지고 다잘하고 욕심있는 것까지 똑같아요😅 1등 못하면 울어요
잘못한 거 지적하는 순간
그냥 울어버림
어떤 아이들은 칭찬을 받기 위해서 주변 친구들을 괴롭히거나 퓩력적인 성향, 정신적인 문제...같은 성향디을 드러내기도 하더라구요, 참 비극이에요, 여러모로...
사람들이 칭찬도 평가 라는걸 인지하고 있으면 좋겠어요.
외모 칭찬도 과하면 오히려 상대에게 콤플렉스 느끼게 하고,
장점이라도 너무 부각시키며 치켜세우면 아이가 자신의 가치를 잘하는것과 못하는 것, 이분법 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고독한 싸움, 지루함의 시기를 견딜수있게 격려해주는 방법은 없을까요? 사실 제 자신도 그 시간을 못견디는게 가장 문제에요 ㅠ
진짜 아이키우기 너무힘드네요ㅋㅋ
조선미교수님 영상 오랜만이네요. 상담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공감가는 사연과 얘기에 도움 많이 받고가요~^^
정말.... 조선미 교수님 감사해요 ㅎㅎ 아기 어릴때부터 선생님 영상 많이 봤는데 여섯살이네요 ㅎ 감사합니다 저에겐 최고 스승이십니다
딱 저희 아이 이야기여서 공감도하고 반성도하며 들었습니다. 최근 이부분이 큰 고민이였는데 지금이라도 알게해주셔 감사합니다. 지나친 칭찬은 독이고 때에따른 상황종료와 부모의 권위를 세우는게 숙제로 남았네요.
과한칭찬은 독이다. 명심하겠습니다😊
믿고보는 두 분의 조합❤ 자주 나와주세요 조선미 교수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저희 딸 얘기인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대기자님과 조선미 선생님 모두 감사드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하고,
과정을 칭찬하고
아이의 자존감을 위해 부정적 정서에 휩싸였을때 개입해서 긍정적으로 전환시켜줘야하고...
배운대로 잘 실천하고있었는데ㅋ
아이 성장 과정에 따라 달라지는 부모역할 따라잡기도 어려운데..
육아의 기조도 시기에 따라 달라지니ㅜ
적응력 낮고 유연하지 못한 엄마는 넘 어렵네요ㅜ
기냥 자연스럽게 하시면 됩니다. 어려울거 없어요~
너무 엄하거나 무섭지만 않으면 되요^^
아이가 선택을 해서 세상밖에 나온게 아니니 부모의 역할 책임감있게 배워야하는게 있어야할것같아요.❤
쏠루션 완벽하네요 오늘 저희아이 때문에 잘못키운게 아닐까 하는 후회도 들었거든요 감사합니다
디테일한 칭찬이 도움되고 좋을거라고 실천했는데 말씀듣고보니 지적하는 부분이 공감이 가네요. 완벽성향 아이와 칭찬이 고픈 아이의 차이점도 알게 되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조선미 교수님 좋은 가르침 넘 감사해요.😊
육아서적이나 다른 육아전문가 분들이 말하는 디테일한 칭찬이라는건 아마 결과에 대한 디테일 칭찬이 아니라 그 과정과 태도에 대해 디테일한 칭찬을 하라는 말인거 같아요 그런데 대부분의 부모들은 과정이 아닌 결과에 디테일한 칭찬을 하지요 그래서 만들어진 예민함 완벽주의 성향이 되는것 같습니다
근데 타고난 기질은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잘했다정도의 가벼운 칭찬이나 평가를 안하고 키울수도 없구요😂
같은 엄마밑에서 자란 형제도 극과극인 경우 많이 봤어요 그런 기질을 조금 유하게 만들어 가는 과정이 필요하지 엄마가 못키워서 잘못키워서는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제 개인 생각입니다 교수님 말씀 잘 참고해서 좋은 방향으로 가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이 주제에 대해 더 듣고싶어요~ 학습과도 연관이 되는듯요.???
이번영상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저희 아이가 그런것 같아 걱정했는데 영상보고 제 마음에 들어오셨나하고 너무 놀랐답니다.
이제껏 칭찬은 세세하게 해야한다고 들어서 그렇게 했는데 영상보고 많은 생각이 들어요. 초4남아 앞으로 어떤말로 해줘야 할까요? 헷갈립니다😂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어느 순간부터는 고독해진다. 칭찬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닌, 본인이 재밌어서 하는 아이로 키워야겠어요~ 저도 그렇게 살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칭찬을 구체적으로 하라고들 했었는데..그게 독이 됐을 수 있다하니..어렵네요 참
이번 영상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네요.
중단...훈련 해봐야겠어요
아이가 많은 걸 잘 하려고 하는 모습 속에 칭찬과 인정을 통해 본인을 확인받으려는 것 같아 안타까워보일 때가 있어요. 아이에게 있는 그대로 충분히 사랑을 전해주지 못한걸까 걱정도 되고, 저 역시 외적동기가 내적동기보다 더 클 때의 허기를 알기에 안쓰럽습니다.
두살 터울 동생도 늘 경계하고 우위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요.. 동생은 또 동생대로 옆에서 언니처럼 잘하고 싶어서 엄청 어필을 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지만 제게는 참 걱정스럽네요.. 오늘 영상이 딱 그런 부분을 다뤄주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도 쓰면 안 되겠네요
세상의 것은 자꾸 변하고 기준도 없고 ㅠ
부모인 나도 취약한점이 분명하다.
못한다고 여기는 일을 끈기있게 할 수 있는 용기가 부족하다. 누군가 인정해주지않아도 지루한 과정을 견디는 것. 스스로가 먼저 단단해져야함을 느낀다.
내가 그런 삶을 살면 아이에게 이야기해주는 모든 것이 진실이 될테고, 말보다 눈으로 보면서 아이도 단단하게 자라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이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건 우리는 명쾌한 답을 원하지만, 사실 그런건 없다는거다. 언제 중단할지, 칭찬으로 반응할지, 참아내도록 격려할지는 상황마다 다르기때문에 부모가 깨어있어 지혜있게 접근해야한다. 쉬운 길은 답이 아니라는 말을 떠올려본다.
너무 어렵네요 ㅠㅠ
영어과외 선생님이 칭찬을 많이 해주시는데 아이가 영어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요. 선생님한테 어떻게 얘기해야좋은지 참 ..
평가하지 않고 무심한 듯 지켜보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부모가 자녀의 집중력을 흩뜨리거나 성가시게하는 행동을 너무 많이 합니다.
'좋다, 아니다'하는 판단이나 피드백도 너무 많지요.
사춘기 아이들한테도 적용이 되나요 고등학생인데 이런 성향이 있어요. 크면서 안되는 상황을겪으면서 많이 깨졌는데도 아직 일정 부분 과도하게 화를 내거나 아님 회피하려 해요. 제위로는 먹히지도 않아서 그냥 냅두고 있어요...
칭찬해주시면 잘 적응해요.
엄청들은 말.
기질적으로 승부욕 강한 애들도 그렇게 반응하더라고요. 저 칭찬에 인색한 편인데ㅋㅋㅋㅋ게임으로 작은 실패를 자주 경험시켜주고, 놀리고 별것 아니것 처럼 하니 점차 나아진 모습을 보여요. 그래도 가끔 본능이 나와서 육아할때 참 힘들어요..ㅜ
선생님께서 마지막에 말씀하신 예가 딱 저희 둘째에요. 학원쇼핑하는것처럼 자꾸 그만둔다해서 정말 힘들어요
에미 노릇하기 어렵다
16:20 힘드네요 ㅜㅜ 부모판단ㅜㅜ 저희아이 만들어진 예민한아이군요ㅜㅜ
칭찬에 인색하고 너무 혼내고 키운 애는 어떻게하죠 예의없는 애가 되지않게 엄하게 키웠는데 애가 애답지 않아서 걱정입니다ㅠㅠ
혹시 36개월쯤 됐는데 세이펜 노출 1시간 이상이면 이건 미디어 노출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나요
과유불급…. 중도가 어렵..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저희아이는 기질적으로 예민합니다 말그대로 시각 청각 촉각 오감쪽이 예민하구요, 저런 실패했을때의 상황을 못견디다 최근엔 공황장애까지 왔네요..
교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밖에서 적응 못할까봐 걱정이였어요.. 집에선 인정받되 밖에서는 아닌 상황이 견디기 힘들까봐요.. 지켜보다가 스트레스가 극도로 올라올 상황이되면 그냥 도중 끊어내는방법을 쓰고 다른데 환기시키는 방법을 쓰는데 감정컨트롤을 스스로하게 내버려두는게 답인걸까요, 이또한 아이마다 다른것인데 이게 우리아이한테 맞는방법인지ㅠㅠ
지금껏 감정조절 스스로 할수있게 내버려뒀었는데.. ㅠㅠ
칭찬받으면 뭐든 다 잘하지만 조금의 피드백에도 과하다 싶을정도로 괴로워합니다… 완벽주의 성향이 아닌가 했는어요 칭찬은 평소 많이해주는편이긴 했습니다ㅠㅠㅠ
지거나 못하는 상황을 못견디다 못해서 공황까지 온 이상황..
내가 뭘 잘못하고있나 계속 돌아보고있는데 감정을 잘 못 어루만져주었나 자책하게되어 아이를 잘 살펴보고 눈치보게되는 상황이예요😢
불안한 와중에 이 영상이 뜨네요ㅜ 운명인걸까ㅜㅜ
어릴때부터 학원 및 학습지를 많이 하는 아이들 특징이라고 하더라구요 칭찬 많이 받아서가 아니라 채점을 당해서요
내가...이렇게 자랐구나...😅허허
초6인데 학원 교재가 너무어려워지네요.
토플 교재인데 애는 힘들어하면서도 따라가는데 . . 능력은 충분한데 스트레스많이받는 성향이라. 이 고비를 넘기는 연습을 해야할지 사춘기라 힘드니 공부량을 줄일지 ㅡ 아랫반에 내려가는것 ㅡ 그게 고민이예요. ㅜㅜ
12 00
요즘 성인들은 비판을 인정 하고 받아들일 정서가 없다
16 20
애랑 거리를 두는게 최선이다
과유불급
항상 칭찬만 원하는 아이로 키우는 건 자칫 나르시즘적성향의 인간으로 키우는게 될 수도 있다
모든교육유튜버들왈 엄마아빠잘못이다.. 진절머리난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