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사이트 입니다. 근로소득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좋겠네요....회사에서 받는 근로소득이 드라마틱하게 상승할 가능성은 없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평균적인 급여를 받는 직장인도 계획 가능한 수준으로 조정이되는게 다시 출산율을 끌어올리며 내수가 살아나는 첫단추이지 않을까 합니다...
중산층 개념이 현실과 좀 모자라지 않나 하네요. 어디서 무슨 기준으로 하든 당장 써야 할 돈이 중요한 거고 벌이가 다른 선진국 수준에서 얼마 차이 안난다 해도 걔들은 대입 몰빵 자녀교육도 없고 부동산 쫓느라 부채가 어마어마하거나 개인 자산의 80%가 부동산에 묶이는 상황도 아니고 개인이 쓸 수 있는 돈이 없으니 애는 최대한 적게 나아야 그나마 중산층인 척 살아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닐 테니 말이죠. 그러니까 우리는 월급 500에 잔고 1억이 중산층이 되는 거죠. 이게 더 현실성 있어 보이네요.
그렇게 살면,,, 마지막 순간에 참 비참할것 같습니다. 노후자금으로 최소 7억7천만원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주머니에 최소 7억은 가지고 있어야, 마지막 순간에, 내집에서, 실버타운에서, 병원에서 과거를 추억과 회상을 할수있는것이지. 주머니에 돈이 없다면 밖에나가서 폐지주워야합니다....
"이 정도 벌면 대한민국 중산층입니다" 대한민국 직장인의 진짜 현실적인 월급 (김경민 대표 1부) 00:00 인트로 00:23 구독자 인사 00:30 “얼마 벌어야 중산층?” 한국 중산층의 모순적인 기준 02:59 실제 한국 중산층의 평균 월급은 ‘이만큼’입니다 05:55 한국 직장인이 ‘연봉 1억’을 받으려면 ‘이만큼’ 걸립니다 08:15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임금 격차 10:59 “돈 줘도 안 해요” 2030세대에 퍼지고 있는 이례적인 현상 16:31 전염병처럼 퍼지는 ‘이것’이 한국 사회를 망가뜨립니다
중산층이 되는 것보다, 현실을 깨닫고 실리를 추구해야 함 SNS, 미디어에 비친 세상은 현실이 아님 월200~300 벌면서도 열심히 일해서 5천, 1억 종자돈 마련하고, 자기개발하면서 자신감 키워가며 노력하는 젊은이들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 어렵네 힘드네 그러고 있으니, 스스로 생각할 줄 알고 판단력있는 젊은이들은 온데간데 없고, 고급차 음식 옷 패션 헤픈씀씀이가 만든 거짓 세상만 보게 만들고 있다
현실은 소득 계층의 구분이 유명 무실 화 된 상태. 얼마를 버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번 돈에서 얼마가 진짜 내 돈인지 가처분 소득 기준으로 봐야 함. 빚을 얼마나 얼마 동안 갚아야 하는 가가 새로운 대한민국 중산층의 표준 지표로 세워야 한다는 말. 그리고 지난 20년 동안의 경제성과는 대출-부동산-대출-소비-대출-투자-대출로 이어지는 루프 였음. 그동안 중간 단계 하나가 나가도 이어졌지만 이젠 부동산, 소비, 투자 다 빠지고 대출만 남았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경제 활동 인구 중에 3개월 동안 수입도 없이 카드 안 쓰고 대출 없이 보유 현금, 자산으로 현상 유지 가능한 사람 얼마나 될까. 장담 하건 데 쓸 돈 걱정보다 갚을 돈 걱정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게 무서운 현실이다.
예전 어떤 중고차영상에서 어떤 사람이 30대초반에 연봉5600이라는 답글을 달았었는데 그 답글에 달린 그 나이에 그거뿐이 못버냐느니 그 나이에 그 연봉이 자랑이라고 올렸냐느니 x나 못버네 그지새끼 등등 이따위 답글들보고 진짜 우리나라 큰일났다고 생각했음 30대 초반에 5600이면 평균으로 쳐도 상위권에 그 나이대 친구들과 비교하면 최상위급인데.... 잠깐 내 얘기로 빠지자면 내가 대학전공포기하고 지금 하는일 배우기 시작했을때 기술직인데 12년전쯤 연봉 3천도 안되게 시작해서 진짜 출장이란 출장 다 다니며 배우고 주말에도 나와서 배웠던거 손수 해보고하며 미친듯이 노력해서 내껄고 만들어서 인정받고 진급도 빨리해서 재작년 진급할때 연봉을 훅 올려줘서 연봉 9천이 조금 넘어가는데 지금 나이 40에 와이프가 자기가 알바라도 할테니 이직하라고 할정도로 어릴때너무 무리를 많이해서 허리에 어깨에 고관절에 무릎에 그냥 몸뚱아리가 멀쩡한데가 없어서 내년쯤 연봉은 2천이상 까이지만 기술교육or시험 파트로 이직할 예정임 근데 내 친구들 중에도 내 연봉 이상인 친구 본적이없고 재작년에 진급하면서 연봉이 급상승 했을때부터 지금까지 주변에 직장인들 중 내 또래중에 나보다 연봉 높은 사람을 단한번도 본적이 없고 오마카세니 명품이니 이런건 관심도 없지만 비싸서 살면서 먹어본적도 없고 사본적도 없는데 이건 뭐 sns나 각종커뮤나 유투브 보면 난 서민축에도 못끼는 수준임 전부다 인서울에 아파트 하나씩 다 있고 고가의 외제차에 주말마다 오마카세니 뭐니 먹고 명품 칭칭 감고 다닌다는 애들뿐임 ㅋㅋ 중국도 젊은층들 경제관념이 븅ㅅ이라 문제가 심각하다는 영상을 봤었는데 솔직히 우리나라도 그거보고 중국 욕할필요 없음
젊어서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버는건 좋은데 나이 40에 벌써 여기저기 아프면 노년때 큰일나요. 지금 많이 벌 때 자산 만들어놔야돼요. 젊어서 건강한 사람도 늙으면 여기저기 아프고 몸이 고장나는데, 이제 100세까지 산다는데 나이 50, 60, 70 넘어가면 잘못하면 꼼짝 못하는 수도 있으니 얼른 건강 챙기세요.
4년제 졸 2014년도 제조 중견기업 (매출 몇천억단위) 취업했을때 당시기준 2014~2015년 기준 초봉이 3500이었고, 2년차에 4000, 5년차에 대리 달고 4500, 9년차 과장이 5300 이었는데 같은 회사 지금 기준으로는 과장이 6100임. 실수령이 400 좀 넘는 수준 성과급은 1년에 1번 정도 (100~150% 수준) 원천이 6000중반이라는 수준임. 나이 30대 후반 기준 6중반이면 고소득자에 속하지만, 대기업이나 대기업1차 큰 벤더에 비하면 작기도 하지만 현실은 거래처 다녀보면 제조 중소기업이 대다수이다보니 중소기업 20~30년 근무한 부장급이 연봉 5000중후반 과장이 4천대가 현실인듯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내려놓고 미래는 너무 대책없이 살지 않는 선에서 현재에 더 집중하는 삶을 살게 된 것 같음. 요즘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흔히 말하는 갓생 사는 애들이 보기엔 쟨 왜 저렇게 게을르게 살지? 취업 할 생각이 없나? 할 수도 있겠지만 너무나도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내 소중한 현재를 전부 투자하기엔 그 수지타산이 안맞는거같다고 어느 순간 딱 느껴버린듯
구조적으로 50대 이상인 분들 중 사업체를 거느릴 만큼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분들은 대부분 수도권에 거주하기 때문에 수도권에 사업체를 만들죠. 이건 아주 당연한건데, 그 다음 노동을 해야하는 청년들에게는 이 것이 큰 문제로 다가옵니다. 어쩔 수 없이 수도권에 거주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린거죠. 그렇게 그 청년들은 어쩔수 없이 방을 구하고, 월세를 지불해야하는데 그 월세를 받는 사람이 또 50대 이상의 재력가인 셈이죠... 결국 청년들은 지금 내고 있는 국민연금조차 받지 못할걸 알면서도 지금의 4050을 위해 내고, 나중에는 아마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는거죠.. 오죽하면 요즘엔 서울 출신인게 재산이라고 하겠어요..
혹자들은 직장인만 저렇고 자영업자 법인 대표들은 직장인보다 더 잘번다고 생각하지만... 직장인들의 5% 정도가 연봉 1억이듯이 사업자들도 소수가 연수입 1억이 넘고 나머지는 폐업에 적자에 망해가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주변에 돈 잘 버는 사람들을 보며 자극을 얻고 성취동기를 삼는 건 좋지만 자기 비관에 빠지거나 왜곡된 정보를 얻는 건 어리석은 짓.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하고만 비교해라”라는 말이 정말 뇌리에 박히네요. 사실 영상을 처음보았을 때는 저도 마찬가지로 비교의식을 가지고 중간값이 얼마나 되는지 기준을 계속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영상 후반에는 내가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준이 아니라 목표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전투표를 마치고 선거당일 하루를 쉬고 있었는데 그저 흐르고 있던 시간이 이정표가 생기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중산층에 대한 고찰 중위값이고 평균값이고 나발이고 내가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보다 잘 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행복하면 중산층 또는 그 이상 내가 주변 불행한 사람들 보다 더 힘들고 어렵고 불행하다 느끼면 중산층 이하. 결국 내 마인드에 따라 중산층도 거지도 될 수 있음. 200을 벌어도 중산층이 될 수 있고 1,000을 벌어도 중산층 이하가 될 수 있음
개념을 분위로 보면 그런데 분위에는 함정이 있음 나라는 그다지 성장하지 않았고 물가는 오르는데 소수의 윗물이 더 많은 돈을 쓸어간다면 분위로는 중산층이지만 실질적인 생활은 중산층이 아니게 된다는 거임 이 분위로 나누게 되면 하루에 빵 세조각으로 살아가는 빈민과 주지육림에서 살아가는 부자만 있는 나라에서 빵 한조각 더 먹어 네조각 먹은 빈민을 중산층이라고 칭하는 것 조차 가능해짐 사상 이론으로 본다면 프롤레타리아 라기에는 자산이 있는데 자본으로 돈을 버는 수준까진 가지 못한 사람을 일컬음 이런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사람들 마음에 와닿고 실체감도 됨 이걸 현대 한국 사회에 대입하면 수도(강남 같은 부자동네가 아닌 비교적 싼 곳들)에 집을 가지고 자가 차량을 보유했으며 보편적인 여가생활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고 아플 때 병원비 걱정이 없을 정도로 여윳돈이 있는 그런 기준이라는 거임 그리고 현재 한국에서 이런 기준은 수익이 없다면 자산 15억~20억 자산이 상승할만한 수익이 있다면 자산 10억 정도가 필요한 일임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중산층이란 남들 하는 걸 다 할 수 있을 때 중산층이라 느끼는 것 같습니다. 수도권 30평대 아파트에서 살고 일 년에 동남아 해외여행 1번 이라도 갔다오고, 매주 식구들과 바깥 나들이가서 갔다오고 애들은 국영수 사교육 시켜야 되고, 엄마는 모임 나갈 때 명품 백 하나는 들고 갈 수 있고 아빠는 최소 5년 이하의 중형차 이상 몰고 다닐 수 있는 수준 이 정도면 월급 500만원 가지고도 택도 없지요. 자산을 가진 베이비부머 세대 부모 도움이 없으면 월급 500만원도 남들 하고싶은거 못하는 서민층인 겁니다. 소득 3만불인 나라에서 실상은 저 정도의 소비수준이면 부유한 삶이라 볼 수 있는데 한국 사람들은 이걸 중산층이라 생각한다는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tkdkkkk 월500정도는 구라 아님 내가 그렇거든 월 500넘으면 직장인 상위 10%정도 되는데 은근 생각보다 많지 만약 감이 안오면 인서울 중경외시 급이 10%정도인데 중경외시 이상 다니는 사람이 꼭 친구 아니더라도 지인 한둘은 있자나 그정도 있다고보면됨 더 쉽게 얘기하면 대충 서울 출근 지하철 탈 때 한 칸에 3명 이상은 월500백 이상 버는 사람들임
평생 서민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 차이가 있음 서민 특징은 내 돈 작다로 시작하고 뇌가 항상 소비하려는 패턴임 이것이 자본주의에 최악임 이것을 인지가 가능 할 때부터 돈이 무엇인지 알게됨 표현이 다소 불편하게 듣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또한 이걸 깨닫는데 시간이 걸렸고 지금은 돈이 돈을 버는 방법을 알게 되었죠 제가 생각하는 세상을 영화 매트릭스로 비교를 하는데요 현재 눈에 보이는 것들은 어느 정도에 거짓이 가미가 되어 있습니다. 분별력과 통찰력을 지닌 눈을 가져야만 이 세상을 적어도 덜 힘들게 삽니다. 마치 저희 나라 교육 시스템은 노동자로 만들고 시야를 좁히는 교육이라 생각 하거든요 그렇게 해야만 기득권들이 영원히 권력을 유지 하죠 국민들을 호구로 보는 이유도 이 또한 같습니다 분열 시켜 생각을 흐리고 단순한 사고 방식을 하게 만듭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 질수록 자신들의 위치가 위협 받거든요 젊은 사람이 이 글에 대해 이미 사고 하고 있다면 상관 없지만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 월등히 더 많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 하신지요
2023년 가구당 순자산 통계값을 보면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 3억만 있으면 상위 50% 수준입니다. 순자산 10억이면 상위 10% 수준이죠. 헌데 우리나라 사람들 자산 중 70%가 부동산이죠. 따라서 부동산 거품이 걷혀가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는 순자산 값이 점점 떨어지게 될겁니다. 올 말이나 내년쯤 되면 한 8억 정도 순자산만 보유하고 있어도 상위 10%에 들어기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평균에 함정이 있듯이 중위소득도 월100만원도 안버는 20대 알바생들도 다 포함한거라 정확하지 않음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진짜 중위소득 따지려면 주40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들로만 통계를 잡아야 함 그래서 2024년 기준, 앵간하면 알바는 그만하고 진짜 기업에 취업해서 일하고 있을 나이인 30~34세의 중위소득의 연봉이 고용노동부 임금직무정보에 따르면 약 세전 4천만원임 갠적으로 이게 진짜 현실적인 임금이라고본다 이것보다 못 벌면 중간 이하, 잘 벌면 중간 이상
중산층이라고 하더라도 노후를 위태롭게 보고 있다면 누구든 마음을 놓을 수 없겠죠 부부가 모두 일을 해도 빚에 허덕이는 사회. 그러다 보니 가족의 의미가 퇴색되어버리는 사회. 그런 결과로 연애와 결혼, 출산에 주판알을 튕기는 사회. 그로인해 고도의 물질 주의화된 사회.. 그게 지금 한국사회인걸요....
일하면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참 잘못됬습니다 하지만 배울땐 밥도 못먹을 정도로 일많은곳에서 배우는걸 감사해야해요 기술배우는거 쉽지않습니다 힘들고 지치더라도 꾹꾹참고 기공들한데 아부라도 떨어서 최대한 기술빼먹으세요 남들과 똑같이 쉴생각말고 독하게 배우세요 그리고 독립하세요 전 40살에 설비업체 독립해서 월 3천에서 5천법니다
출근 전에 유익한 영상 보내요 저는 94년생 남자입니다 공고 졸업 후에 취업활동을 해서 현재까지 8년 해오고 있습니다 연애 없이 살아왔고 30대 전에 내 집 사는게 목표 였기에 절약하면서 살아왔고 교대근무 특근 투잡 가리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소득 80%를 적금하고 절약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지방에서 2007년식 33평 구축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에 2.3억에 매매를 했고 현재는 3.5억 정도로 약 50% 오른 상태 입니다 집을 사고 지금은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게 주40시간의 주간으로 이직을 했지만 이전에는 주야교대근무에 특근/ 투잡 하면서 여가생활을 꿈도 꿀 수 없었습니다 자는 시간도 간당간당 했거든요😅 덕분에 불면증을 달고 살았어요 입식 근무 환경으로 장시간 서서 일하니 발도 아프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늘어나는 통장 잔고 보면서 버텼습니다 친구? 교대근무 생활하면서 다 떠났습니다 뭔 연락을 하고 교류가 있어야 유지가 되는데 밤낮이 바뀌고 그 친구들은 대학 생활 할때 저는 공장에서 일을 하거나 했으니 그게 가능 했겠어요?😂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친구들이 부러워 합니다 지방이라고 비하 하는 친구도 물론 있습니다 있겠죠 그런데 30살에 대출 없이 30평대 아파트를 보유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게 아무리 지방이라도요 적금잔고도 점점 회복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살려고요 아 지금은 310~350정도 벌고 있고 주말은 쉬고 있습니다 소득의 50~60%를 적금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현 기업 상황을 보면, 청년들에게 공부하라고 못하겠습니다. 그냥 막 놀다가 아무데나 들어가서 일하라 하고 싶어요. 성공하고 싶으면 돈 모아서 사업하라 하고 싶구요. 지금처럼 공부는 공부대로 하고, 돈은 돈대로 적게 버는 한국은 정말 청년들을 우울증으로 몰아간다 봅니다. /// 또한 통계 오류가 평균 오류가 심각하죠. 빈부격차가 점점 늘고 있기에 평균으로 사회분석하기엔 너무 체감이 다릅니다.
중산층... 가정으로 산정해야 현실감이 더 있겠죠. 외벌이 가정에서 경제 활동을 하지 않는 가족 3명을 부양하는 경우라면, 중위소득의 4배를 감당해야 그나마 적정하다는 느낌은 들 것 같네요. 외벌이 기준 억대 연봉 이상이 되어야 중산층인가 아닌가 고민하게 될 것 같네요.
어릴때 너무 힘들어서 중학교때부터 용돈받아본적없이 커서 남자는 집은 있어야 겠다 싶어서 20살부터 청약 넣고 제대하고 26살에 분양받아서 월세주고 한달에30만원만 쓰고 열심히 갚다보니까 7년에 대출없이 내집이마련성공 결혼할려고 집을 팔고 신혼집마련했는데 2년만에 집값이3억정도 오름.....팔고 전세살다가 분양받았는데 애들둘키우면서 41에 대출없이 잘살고 있음... 배부른 후회도 한번씩은 하기는함.... 20대때 조금 여유롭게 여행도 다니고 스펙을 쌓았으면 어떨까 하는 그래서 이제는 열심히 모아서 애들두명 전세자금모아서 편하게 시작할수 있게 해주고싶네요.
이야. 진짜 설명 맛깔나게 잘 하시네요. 다들 눈이 눈썹 위에 붙어서 대기업연봉의 배우자만 원하니... 쓰는 씀씀이들이 크면 맞벌이가 정답인듯하고 평균급여로 아이들 키우며 살기 힘들만큼 물가가 올라있으네 소비를 좀 줄이고 서로 부부가 도와가며 살아야 중산층이상(평범한 직장인기준)으로 올라가는 길인듯이요.
고등학교때 성적으로 줄세운거 보면 대충 감이 올텐데. 다들 성적이 공개되어있잖아. 평균도 나와있고.. 스카이 서성한 갈수있는 공부잘하는 애들은 극소수였어. 고등학교를 그대로 x10000 하면 대충 사회전체가 보이는데... 그걸보면 실제로 잘사는사람들이 얼마나 적은지 감이 오지 않나?
노후준비가 되어 있고, 계절 별미 즉, 송이버섯, 박달대개 등을 큰부담 없이 일년에 1-2번 먹을 수 있고, 한달에 한번 꼴로 음악회, 연극, 오페라 그리고 여행 등을 할 수 있는 처지이고, 운동을 위해 쉽게 시간을 낼 수 있는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으면 중산층 입니다. 이 모든 것을 손쉽게 누릴 수 있으면서 하던 일을 멈추고 놀아도 재산이 물가상승율 이상으로 저절로 증식한다면 부자 입니다.
평균소비력지수, 평균고정지출, 비동거 부양 가족수 등도 지수에 반영하면 결과가 또 달라질 듯 합니다. 중위값과 평균값의 차이에 대해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사회봉사활동, 기부, 교육 수준(독서 활동 포함)등이 포함된다는 생각을 여기에 적용 시켜 본 적이 없었는데 저에겐 신선하게 다가 오네요. 경제학도나 경제학부 출신, 그쪽에 관심있는 분들에겐 상식이겠지만요. 앞으로 독서도 편식해서 읽지 않고 비관심 분야인 경제 관련 책도 좀 읽어 봐야 겠습니다. 통계, 확율, 수치, 그래프 따위를 안 좋아 하다보니...ㅜㅜ
영상에 출연한 김경민 대표입니다.
이번에는 중산층에 대해 다루었는데.. 많은 인사이트 있었길 바랍니다.
보다 많은 인사이트는 김경민의 경영벙커 채널에서 확인해주세요.
정확하신 자료네요 ㅋ 저 또한 또래에 비해 많이 벌지만 눈은 대기업 친구들에게 쏠려있는....ㅋ
좋은 인사이트 입니다. 근로소득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좋겠네요....회사에서 받는 근로소득이 드라마틱하게 상승할 가능성은 없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평균적인 급여를 받는 직장인도 계획 가능한 수준으로 조정이되는게 다시 출산율을 끌어올리며 내수가 살아나는 첫단추이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이야기 고맙습니다..
대한민국의 평균 되기가 참 어렵네요..
평생해보셔-
죽기까지 안됌
중산층 개념이 현실과 좀 모자라지 않나 하네요.
어디서 무슨 기준으로 하든 당장 써야 할 돈이 중요한 거고
벌이가 다른 선진국 수준에서 얼마 차이 안난다 해도 걔들은 대입 몰빵 자녀교육도 없고 부동산 쫓느라 부채가 어마어마하거나 개인 자산의 80%가 부동산에 묶이는 상황도 아니고
개인이 쓸 수 있는 돈이 없으니 애는 최대한 적게 나아야 그나마 중산층인 척 살아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닐 테니 말이죠.
그러니까 우리는 월급 500에 잔고 1억이 중산층이 되는 거죠. 이게 더 현실성 있어 보이네요.
-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남자가 야망이 있고, 더 높이 올라갈 생각을 해야지.
질투는 제일 쓸데없는 감정이니, 매일을 학습 기계로 살아야 된다.
얘처럼 살면 그냥 남들과 비슷한 수준의 삶을 영위한다.
"남들과 비슷한 수준"을 견디지 못하는 삶을
진취적이라고 좋아한다면 이렇게 살면 되고,
이렇게는 숨 막혀서 못 살겠다 싶으면 자기가 만족하는 삶을 살면 됨.
어떤 삶을 택하건,
주변 사람들 붙잡고 비교하면서 맨날 징징 거리는 찌질이는 되지 말자.
@@NicoNicoMyCousin 징징이 아니라 교훈을 주는 것이다. 네 자산이 어떻게 되느냐?
최소 10억은 가지고 입을 열어라.
돈 없는 애들이 뭐라도 되는 것 마냥
나불 거리는 것만큼 한심한 것도 없다.
네 현재 모습이 지난 시간의 결과물이다.
재산 100억 모으거나 대통령되는거보다 더 어려워요. 죽을때 그런 느낌 받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
그렇게 살면,,, 마지막 순간에 참 비참할것 같습니다.
노후자금으로 최소 7억7천만원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주머니에 최소 7억은 가지고 있어야,
마지막 순간에, 내집에서, 실버타운에서, 병원에서 과거를 추억과 회상을 할수있는것이지.
주머니에 돈이 없다면 밖에나가서 폐지주워야합니다....
sns 보다도 더 심각한게 커뮤니티인듯.. 익명에 숨어서 과장 주작 올려치기 내려치기 심각한것 같아요.
커뮤니티에서 누군지도 모르는사람들 말을 철석같이 믿는것도 우습고요.
오늘도 전문가 강의 듣고 또 배우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걸 획책하는 단톡방이 있는게 문제임
매우 높은 가능성의 외국의 세력도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레몬테라스
우리가 원하는 중산층이죠^^
진짜 중산층은 답도 없음
인스타 있는척 하는것들보면 진짜 심함...
1) 빚 없이 아파트 30평, 2) 월급 500만원, 3) 소나타급 중형차, 4) 1억 저축, 5) 해외여행 연 1회... 저는 하나도 해당없네요 ㅠ_ㅠ 저같은 상황이면 추천 눌러주세요. 저와 비슷한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해서요.
여기서 하나라도 해당되면 중산층이 아님
저게 되면 상류층이죠 ㅋㅋㅋ
서민층으로 알고사는데 내가 중산층?
궁금한게 월급500이 세후인가요 세전인가요
@@멍방울 세후죠 당연히
현직 수학강사입니다
재작년까지 5년간 대치동에서 갈리다가
작년에 고향 근처 동네학원으로 내려왔는데
페이는 절반으로 깎였어도 행복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어요
엄마밥 먹고 주말에도 쉬니깐 너무 좋아요ㅠㅠ
행복의 기준은 내 마음에 있다는 걸 뼈저리게 느껴요 다들 행복하세요😂
저도 전직장 팀장 재직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퇴사하고 좀 쉬다가 편안한 현장직으로 내려왔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이 여유로움을 계속 의심하면서 일합니다. 방금도 좀 피곤해서 휴게공간에서 잠깐 누워있다 왔어요... ㅎㅎ 맘이 편안한데 되려 불안해지는게 아직도 전직장의 그늘에서 벗어나진 못했나봅니다. ㅎㅎㅎ
정신승리 ㅋㅋ
여자강사들이 행복타령이죠 ㅋㅋㅋ
뭔 개소리들이지
@@문영균-n4h 남자입니다 ㅎ
"이 정도 벌면 대한민국 중산층입니다" 대한민국 직장인의 진짜 현실적인 월급 (김경민 대표 1부)
00:00 인트로
00:23 구독자 인사
00:30 “얼마 벌어야 중산층?” 한국 중산층의 모순적인 기준
02:59 실제 한국 중산층의 평균 월급은 ‘이만큼’입니다
05:55 한국 직장인이 ‘연봉 1억’을 받으려면 ‘이만큼’ 걸립니다
08:15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임금 격차
10:59 “돈 줘도 안 해요” 2030세대에 퍼지고 있는 이례적인 현상
16:31 전염병처럼 퍼지는 ‘이것’이 한국 사회를 망가뜨립니다
눈높이가 높아져서 피로사회로 간다 이말이 가장 와 닫습니다. 돈이 있어야 기본적인 생활을 할수 있고 만족할수 있지만, 돈이 있다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행복을 느낄수 있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낮추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돈있으면 행복한것 맞는데 왜 행복하지 않다 생각하시나요.
@@rn4an4kin41 돈하고 행복하고 직결되지 안을수도 있다는 얘기겠죠
@@김동욱-b5k7k 그냥 말장난입니다. 돈의가치는 절대적이고 자유입니다
남과 비교하지말고 남에게 칭찬 들을려고 하지말고, 남들에게 듣는 비난을 두려워하지말고 , 자신이 좋아하는걸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좋은 말입니다...
우선 사람들 쉽게 물어보는게 그 사람 연봉임. 그딴거 습관적으로 물어보는 것 좀 없에야함.
한국에서는 그게 어려움 끊임없이 남이랑 비교시키고 자기검열을 하게 만들기 때문임 노동자가 적게 버는 것은 회사가 돈을 적게 줘서가 아니라 노동자가 노오력을 안해서다 이렇게 가스라이팅이 만연해있음
아쉬운게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30%도 안된다는거죠.. ㅜ 슬픕니다
정답이십니다!!
훌륭한 컨텐츠입니다. 평균의 오류는 둘째치고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오류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20대가 있는 가구마다 갈등도 유발하게 되는데 열정이니 눈높이니 과거엔 살기 좋았다느니 이런 거 이 영상 보여주면 어느정도 해소될듯 합니다.
그런애들은 이것도 주작이라할듯
최근에 죽다 살아났는데 그냥 속편하게 사는게 최고임
저돈데 ㅋㅋㅋ 내려놓게 되죠
빙고^^저도 아파서 큰수술해보니 삶의기준이 달라지더군요.
빙고
속편하게사는게 뭔지 잘생각해봐 곳 니가하던 생활돌아와
뭘 하면 죽다 살아나요?
Sns나 유튜브만 끊어도 중간은 간다.
유튜브에서 유익한거만 보면되지.
인정
이거 ㄹㅇ
그나마 유튜브는 맘에 안드는 채널 차단하고 보고 싶은 것만 보면 알고리즘이 알아서 적당히 걸러줌
라면서 유튜브로 댓글 다는 사람
건강이 최곱니다. 당뇨 조심하세요 여러분.
당뇨는 유전 아닌가요??
@@Yayo509관리가능함
@@Yayo509 아닌 사람도 무지막지하게 많음
대한민국은 당뇨왕국임
얼마나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버는거에 만족하고 행복을 가졌는가가 기준이 맞는듯 합니다.
한국은 생활만족도가 높지 않은것으로 아는데 이는 겉으로는 잘 사는것처럼 보여도 잘 사는게 아니죠 8~90년대 단칸방에서 온 식구들 살아도 호빵에 행복감을 가진 그때가 좋았네요
맞아요. 얼마를 벌던 라면 한끼만 먹어도 행복한 생활이 마음의 부자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옛날에 단독주택에서 방 두개짜리 다섯식구가 살면서 저녁밥을 먹고 드라마 보기전 슈퍼가서 삼립호빵 찐거 사와서 먹었을때가 정말 행복했던거 같아요.
중산층이 되는 것보다, 현실을 깨닫고 실리를 추구해야 함
SNS, 미디어에 비친 세상은 현실이 아님
월200~300 벌면서도 열심히 일해서 5천, 1억 종자돈 마련하고, 자기개발하면서 자신감 키워가며 노력하는 젊은이들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 어렵네 힘드네 그러고 있으니, 스스로 생각할 줄 알고 판단력있는 젊은이들은 온데간데 없고, 고급차 음식 옷 패션 헤픈씀씀이가 만든 거짓 세상만 보게 만들고 있다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한국은 병적인 올려치기 내려치기 문화가 모두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아요. 병적인 상대적 박탈감을 조장하는 문화가 사라져야 할 텐데 쉽지 않죠.
남 월급 비하하면 안됩니다ㅎㅎ... 받을땐 코딱지만한데 내주머니에서 남줄땐 진짜 엄청나게 큰 돈이거든요. 솔직히 내가 받는 돈, 남줄수 있냐고 물어보면 못준다고 하는 사람이 태반일겁니다 ㅎㅎ
애초에 5천만중 전업주부 학생 취준생. 취업못한 형제자매 집에만 있는 마누라등등 다빼면 근로자 2천만도 안되는데 일만해도 이미 중산층임
응 다음 200충
@@요조-s7t 네 다음 엠생
@@요조-s7t 니 시급아니냐
우리는 유행에 민감하고 남의식에 돈을 많이 쓰는 경향이 있다고 봄, SNS등에 현혹되어 소비하지 마시고 계획적으로 살고 내면의 부 찾으세요 모두!
그거 다 여자들이 주도하는거.
미래를 리마인드하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연봉 5천. 나도 받고 싶다
중산층이라 연봉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물가 너무 올라서 중산층 다 무너졌죠 요즘 연봄4천 힘듬
저희 좃소오세요 풀특근하면 월400인데 연봉 4,800 가능합니다...
@@wke242 어떤 일입니까?
생산직 들어가세요.. 주야 뛰면 금방임
텃세가 뭐같긴 하지만
무슨 일을 하든 돈 존나 모으자 마인드로 부동산 투자해서 월세도 받고잇음
@@그래수고 그냥 제조업 공장 근무하고 있어요. 4~5천은 좀만 경력쌓으면 금방입니다. 6~7천이상이 어렵죠.
젊은 시절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데 시간 투자 많이 하세요. 끊임없는 자기 객관화, 자만도 낙담도 하지 마시고 묵묵히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다 보면 인생 기회가 반드시 한 번은 찾아 옵니다. 자산이고 뭐고 넘 신경쓰지 마시길
저는 그냥 하위층이라고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상대적박탈감.우울감따위 없어요
앞으로 올라갈것만 생각하거든요😊
현실은 소득 계층의 구분이 유명 무실 화 된 상태.
얼마를 버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번 돈에서 얼마가 진짜 내 돈인지 가처분 소득 기준으로 봐야 함.
빚을 얼마나 얼마 동안 갚아야 하는 가가 새로운 대한민국 중산층의 표준 지표로 세워야 한다는 말.
그리고 지난 20년 동안의 경제성과는 대출-부동산-대출-소비-대출-투자-대출로 이어지는 루프 였음.
그동안 중간 단계 하나가 나가도 이어졌지만 이젠 부동산, 소비, 투자 다 빠지고 대출만 남았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경제 활동 인구 중에 3개월 동안 수입도 없이 카드 안 쓰고 대출 없이 보유 현금, 자산으로 현상 유지 가능한 사람 얼마나 될까.
장담 하건 데 쓸 돈 걱정보다 갚을 돈 걱정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게 무서운 현실이다.
@@Madgrosso어떤 직업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성/비수기가 있는 자영업인가요?
예전 어떤 중고차영상에서 어떤 사람이 30대초반에 연봉5600이라는 답글을 달았었는데
그 답글에 달린 그 나이에 그거뿐이 못버냐느니 그 나이에 그 연봉이 자랑이라고 올렸냐느니 x나 못버네 그지새끼 등등 이따위 답글들보고 진짜 우리나라 큰일났다고 생각했음
30대 초반에 5600이면 평균으로 쳐도 상위권에 그 나이대 친구들과 비교하면 최상위급인데....
잠깐 내 얘기로 빠지자면
내가 대학전공포기하고 지금 하는일 배우기 시작했을때 기술직인데 12년전쯤 연봉 3천도 안되게 시작해서 진짜 출장이란 출장 다 다니며 배우고 주말에도 나와서 배웠던거 손수 해보고하며
미친듯이 노력해서 내껄고 만들어서 인정받고 진급도 빨리해서 재작년 진급할때 연봉을 훅 올려줘서 연봉 9천이 조금 넘어가는데
지금 나이 40에 와이프가 자기가 알바라도 할테니 이직하라고 할정도로 어릴때너무 무리를 많이해서 허리에 어깨에 고관절에 무릎에 그냥 몸뚱아리가 멀쩡한데가 없어서
내년쯤 연봉은 2천이상 까이지만 기술교육or시험 파트로 이직할 예정임
근데 내 친구들 중에도 내 연봉 이상인 친구 본적이없고
재작년에 진급하면서 연봉이 급상승 했을때부터 지금까지 주변에 직장인들 중 내 또래중에 나보다 연봉 높은 사람을 단한번도 본적이 없고
오마카세니 명품이니 이런건 관심도 없지만 비싸서 살면서 먹어본적도 없고 사본적도 없는데
이건 뭐 sns나 각종커뮤나 유투브 보면 난 서민축에도 못끼는 수준임
전부다 인서울에 아파트 하나씩 다 있고 고가의 외제차에 주말마다 오마카세니 뭐니 먹고 명품 칭칭 감고 다닌다는 애들뿐임 ㅋㅋ
중국도 젊은층들 경제관념이 븅ㅅ이라 문제가 심각하다는 영상을 봤었는데 솔직히 우리나라도 그거보고 중국 욕할필요 없음
젊어서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버는건 좋은데 나이 40에 벌써 여기저기 아프면 노년때 큰일나요.
지금 많이 벌 때 자산 만들어놔야돼요.
젊어서 건강한 사람도 늙으면 여기저기 아프고 몸이 고장나는데,
이제 100세까지 산다는데 나이 50, 60, 70 넘어가면 잘못하면 꼼짝 못하는 수도 있으니 얼른 건강 챙기세요.
님이 오리지널 중산층이라고 할수 있심. 대한민국 중산층은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수있는 계층이 아님..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면 그게 상류층이지..
그거 그냥 잘난체하는거 꼴보기싫어서 무지성 딜박는거에요.아니 인증도안되면서 지 연봉/재산 얘기하면서 은근 인정받기원하는 사람들보면 친구나지인 주변사람도 없는지 의심스러움 ㅋ
발음도 좋으시고 말씀도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4년제 졸 2014년도 제조 중견기업 (매출 몇천억단위) 취업했을때 당시기준 2014~2015년 기준
초봉이 3500이었고, 2년차에 4000, 5년차에 대리 달고 4500, 9년차 과장이 5300 이었는데
같은 회사 지금 기준으로는 과장이 6100임. 실수령이 400 좀 넘는 수준
성과급은 1년에 1번 정도 (100~150% 수준) 원천이 6000중반이라는 수준임.
나이 30대 후반 기준 6중반이면 고소득자에 속하지만, 대기업이나 대기업1차 큰 벤더에 비하면 작기도 하지만
현실은 거래처 다녀보면 제조 중소기업이 대다수이다보니 중소기업 20~30년 근무한 부장급이 연봉 5000중후반
과장이 4천대가 현실인듯
정답. 어차피 현재 내가 종사하고있는 회사보다 낮은 연봉을 지급하는 회사나 그 연봉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관심 자체가 없어지고 위만 쳐다보게 되니..
만 40세 직장인이
세후 월500이면 굉장히 잘버는거다 일 해봤는사람들은 알지
서울 중소로 가도 그 정도는 다들 받음
@@IlIlIlIlIlIl-w8f니같은 것들 때문에 올려치기 얘기 나오는거다 모질아
@@IlIlIlIlIlIl-w8f 서울은 중소기업도 연봉이 7 8천임? ㄷㄷ
@@IlIlIlIlIlIl-w8f5억 받는데 잘못알고있는듯
@@IlIlIlIlIlIl-w8f 다들 10억은 받지
진짜 설명 잘하신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내려놓고 미래는 너무 대책없이 살지 않는 선에서 현재에 더 집중하는 삶을 살게 된 것 같음. 요즘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흔히 말하는 갓생 사는 애들이 보기엔 쟨 왜 저렇게 게을르게 살지? 취업 할 생각이 없나? 할 수도 있겠지만 너무나도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내 소중한 현재를 전부 투자하기엔 그 수지타산이 안맞는거같다고 어느 순간 딱 느껴버린듯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평범한 직장인 중 한명으로서, 일상의 행복과 낭만을 찾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직장인 여러분 모두 존경합니다. 행복하세요.
이어서 쓰자면 400으로 쓰는게, IRP 80넣고 청약 10넣고, 보험 30정도, 교통비 10~20, 통신비 5, 청년저축 50(곧 만기), 개인용돈 30
, 운동비용 15, 혼자 이정도 쓰는듯. 나머지는 부부 생활비에 투입
결론은 애 키우고 기혼가정이면 외벌이 400으로는 택도 없고, 맞벌이 해야함
주거비+교육비+식비 등이 추가로 나가니까..
영상을 보고 댓글들을 읽어보면 아! 꽤 많은 사람들이 선입견을 가지고 컨텐츠의 썸네일과 평소 알고있는 얄팍한 지식을 토대로 영상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댓글을 쓰는 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네요!
영상다보고 댓글보는거 중요함 저도 고치는데 시간이좀걸렸네요 댓글부터 보는사람이 많은데 그렇게되면 영상보기전에 선입견부터 생김
비교질만 안해도 행복지수가 배는 올라간다
비교질이 국평인데 그거 안할거면 헬좆인 왜함?
구조적으로 50대 이상인 분들 중 사업체를 거느릴 만큼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분들은 대부분 수도권에 거주하기 때문에 수도권에 사업체를 만들죠. 이건 아주 당연한건데, 그 다음 노동을 해야하는 청년들에게는 이 것이 큰 문제로 다가옵니다. 어쩔 수 없이 수도권에 거주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린거죠. 그렇게 그 청년들은 어쩔수 없이 방을 구하고, 월세를 지불해야하는데 그 월세를 받는 사람이 또 50대 이상의 재력가인 셈이죠... 결국 청년들은 지금 내고 있는 국민연금조차 받지 못할걸 알면서도 지금의 4050을 위해 내고, 나중에는 아마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는거죠.. 오죽하면 요즘엔 서울 출신인게 재산이라고 하겠어요..
50대도 4대보험이나 연금 내는데요..
혹자들은 직장인만 저렇고 자영업자 법인 대표들은 직장인보다 더 잘번다고 생각하지만...
직장인들의 5% 정도가 연봉 1억이듯이
사업자들도 소수가 연수입 1억이 넘고 나머지는 폐업에 적자에 망해가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주변에 돈 잘 버는 사람들을 보며 자극을 얻고 성취동기를 삼는 건 좋지만
자기 비관에 빠지거나 왜곡된 정보를 얻는 건 어리석은 짓.
맞아요 진짜 그놈에 sns하면 남하고 비교하는게 불행의 시작인듯
내가 대한민국의 4.9퍼센트. 더 깊게 들어가면 3퍼센트. ㄷㄷㄷ~
@@ktskim1961니가 3%면 난 0.3%다 ㅋㅋ 유튜브 댓글들도 믿고 걸러야 함
@@ซอกฮิยอนนํา 에혀...속고만 살앗나. 월급 명세서 보면 깜놀 하겟네.
1년에 2억 순수익이였는데
사람이 갈리는 느낌이다.
자영업 절대 쉽지 않음
지금은 아파트 5채에
상가있는데 중산층은 아닌거 같다.
인식과 마인드가 참 중요한 것이란 걸 알게되네요.
청년들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인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근로소득 사업소득 배당소득 양도소득 등... 4가지 이상 동시에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죽어라 근로소득 세후 500 향해 달리는것 보다 200+200+200+200 = 800 이 나아요.
그렇게 될 경우 보통 시간이 부족하지 않나요?
와..완전 몰입감 있게 봤네
중산층이든, 중소기업다니든, 중간이라도 하는 것에 감사할래~
중소기업다니는구나 너...
@@madorossj9420 중소기업 다니면 뭐요?ㅋㅋ
95%가왜😢@@madorossj9420
@@madorossj9420 예아
@@madorossj9420동질감을 크게 느끼시는구나... 힘내세요 화이팅
고령자들은 고도 성장기에 도시가 확장되고 주택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았으니 부동산 매입하는게 지금 세대 보다 훨씬 쉬웠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하고만 비교해라”라는 말이 정말 뇌리에 박히네요.
사실 영상을 처음보았을 때는 저도 마찬가지로 비교의식을 가지고 중간값이 얼마나 되는지 기준을 계속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영상 후반에는 내가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준이 아니라 목표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전투표를 마치고 선거당일 하루를 쉬고 있었는데 그저 흐르고 있던 시간이 이정표가 생기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중산층의 개념 재정의 시급하다
중산층에 대한 고찰
중위값이고 평균값이고 나발이고
내가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보다 잘 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행복하면 중산층 또는 그 이상
내가 주변 불행한 사람들 보다 더 힘들고 어렵고 불행하다 느끼면 중산층 이하.
결국 내 마인드에 따라 중산층도 거지도 될 수 있음.
200을 벌어도 중산층이 될 수 있고 1,000을 벌어도 중산층 이하가 될 수 있음
개념을 분위로 보면 그런데
분위에는 함정이 있음
나라는 그다지 성장하지 않았고 물가는 오르는데 소수의 윗물이 더 많은 돈을 쓸어간다면
분위로는 중산층이지만 실질적인 생활은 중산층이 아니게 된다는 거임
이 분위로 나누게 되면 하루에 빵 세조각으로 살아가는 빈민과 주지육림에서 살아가는 부자만 있는 나라에서
빵 한조각 더 먹어 네조각 먹은 빈민을 중산층이라고 칭하는 것 조차 가능해짐
사상 이론으로 본다면 프롤레타리아 라기에는 자산이 있는데 자본으로 돈을 버는 수준까진 가지 못한 사람을 일컬음
이런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사람들 마음에 와닿고 실체감도 됨
이걸 현대 한국 사회에 대입하면
수도(강남 같은 부자동네가 아닌 비교적 싼 곳들)에 집을 가지고
자가 차량을 보유했으며
보편적인 여가생활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고
아플 때 병원비 걱정이 없을 정도로 여윳돈이 있는
그런 기준이라는 거임
그리고 현재 한국에서 이런 기준은 수익이 없다면 자산 15억~20억
자산이 상승할만한 수익이 있다면 자산 10억 정도가 필요한 일임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은 건강이 허락하는 범위까지 입니다.
돈 따라가다가 무리해서 건강을 잃으면 수복하는데 드는 돈이 더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회복 할수 있을지도 몰라요.
건강이 수십억 재산보다 귀해요.
저는 술담배 안하고 규칙적인 운동에도 건강이 좋지 못했어요
건강유지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중산층이란 남들 하는 걸 다 할 수 있을 때 중산층이라 느끼는 것 같습니다.
수도권 30평대 아파트에서 살고 일 년에 동남아 해외여행 1번 이라도 갔다오고, 매주 식구들과 바깥 나들이가서 갔다오고
애들은 국영수 사교육 시켜야 되고, 엄마는 모임 나갈 때 명품 백 하나는 들고 갈 수 있고 아빠는 최소 5년 이하의 중형차 이상 몰고 다닐 수 있는 수준
이 정도면 월급 500만원 가지고도 택도 없지요. 자산을 가진 베이비부머 세대 부모 도움이 없으면 월급 500만원도 남들 하고싶은거 못하는 서민층인 겁니다.
소득 3만불인 나라에서 실상은 저 정도의 소비수준이면 부유한 삶이라 볼 수 있는데 한국 사람들은 이걸 중산층이라 생각한다는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님이 얘기하는 수준은 중산층이 아니라 상류층입니다. 남들 하는 걸 다 할수있는게 그게 어디 중산층입니까. 상류층이지..
21년부터 실질임금이 줄어들다보니 월 500을 벌어도 500 같지 않은게 현실이죠.
맞아 이게큼 500벌어도 옛날 300버는거 같음
500벌고 이야기하는거 맞죠?ㅋㅋ
@@버듀고 500보다 더 법니다^^
20 21년에 통화량을 뿌려댔으니
500 부러움
여기 댓글들도
죄다 세후 500이라네ㅋㅋㅋ
세후 500이 연봉 얼마인지
우리나라 상위 몇퍼인지는
알고 말하는건가
7500
14.2%
7~8천
대기업 부장정도...
7800에서 8천은 되야 세후 월500정도 될겁니다 아마도
결론: 대겹-좋소기업 임금격차가 줄어들 기미조차 없는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며 이것은 곧 대한민국의 소멸이 정당하다는 말
로 들리네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입사여부가 인생에 큰방향을 설정하게되니 ...맞는말 같습니다
이게 맞죠
이딴나라 멸종이 엔써임
한국은 사라져도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민족성도 좋지가 않으니....
왜 격차가 줄어들어야 되는데요?
그럼 뭐하러 공부라고 뭐하러 노력하죠?
자원도 없고 인력만으로 발전래해야 하는 나라에서 왜..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대한민국이 반드시 꼭 저출산을 해야 하는 이유...똑같은 일을 하는 원청과 하청의 임금 격차가 너무 심한 미친 현실
외노자들조차 지방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것을 기피합니다.
엄청 공감되네요😢
이런 생각을 가지니
하청을 다니지
원청 입사 하기위한 노력도 안하고
무조건 같은 임금을 외치는
이기적인 집단들 ㅋㅋ
꼬우면 원청 들어가면 되지
능력도 안되면서 월급만 맞춰달라 하는 그지 집단들
@@Rkzozoqieje
저출산으로 인력부족을 외국인노동자로 메우는 것보다 차라리 AI와 로봇으로 공장무인화를 해야 한다.
동남아시아의 인건비가 한국보다는 아직 많이 저렴하지만 임금이 급격히 오르면 차라리 한국에서 스마트팩토리를
운영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나무꾼-x5i 동남아의 인건비가 급격히 오르고 있고 그렇다고 정치적으로 불안정하거나 인프라가 부족한 남아시아나 아프리카로 공장 이전을 못하니 차라리 AI와 로봇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운영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대기업기준 월 500만원이 되려면 13년이고
이게 중소기업으로 가는순간 월 500은 안된다고 봐야지...
그리고 실제적인 환경과
사람들의 눈높이는 완전히 다르다는게 문제
그놈의 SNS랑 커뮤니티등 허언증환자들이 많다는 결론
근데 블라 가보면 전부다 뭐 혼자서 500은 거뜬하고 부부합산 천벌고 그러던데 다 구라인거임? 나도 수당이랑 합쳐도 500은 절대안되는데
@@tkdkkkk 월500정도는 구라 아님 내가 그렇거든 월 500넘으면 직장인 상위 10%정도 되는데 은근 생각보다 많지 만약 감이 안오면 인서울 중경외시 급이 10%정도인데 중경외시 이상 다니는 사람이 꼭 친구 아니더라도 지인 한둘은 있자나 그정도 있다고보면됨 더 쉽게 얘기하면 대충 서울 출근 지하철 탈 때 한 칸에 3명 이상은 월500백 이상 버는 사람들임
블라에는 좋은 기업다니는 사람이 많죠..
왠만한 중소기업들은 블라자체가 없으니까요.
제 친구들만 봐도 중소다니는 애들은 블라 어플조차 없어요ㅋㅋㅋ
대학병원 레지인지 전문의1년찬지 대충 그정도도 500은 번다던데
@@tkdkkkk 애초에 블라인드는 잘 버는 대기업, 사업가, 전문직들이 많은 곳임 확증편향이라고 할 수 있지
평생 서민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 차이가 있음 서민 특징은 내 돈 작다로 시작하고 뇌가 항상 소비하려는 패턴임 이것이 자본주의에 최악임 이것을 인지가 가능 할 때부터 돈이 무엇인지 알게됨
표현이 다소 불편하게 듣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또한 이걸 깨닫는데 시간이 걸렸고 지금은 돈이 돈을 버는 방법을 알게 되었죠 제가 생각하는 세상을 영화 매트릭스로 비교를 하는데요 현재 눈에 보이는 것들은 어느 정도에 거짓이 가미가 되어 있습니다. 분별력과 통찰력을 지닌 눈을 가져야만 이 세상을 적어도 덜 힘들게 삽니다. 마치 저희 나라 교육 시스템은 노동자로 만들고 시야를 좁히는 교육이라 생각 하거든요 그렇게 해야만 기득권들이 영원히 권력을 유지 하죠 국민들을 호구로 보는 이유도 이 또한 같습니다 분열 시켜 생각을 흐리고 단순한 사고 방식을 하게 만듭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 질수록 자신들의 위치가 위협 받거든요 젊은 사람이 이 글에 대해 이미 사고 하고 있다면 상관 없지만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 월등히 더 많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 하신지요
결혼할때 집을 구하는건 부모를 잘만나서.... 단칸방에서 시작했는데... 하나씩 모으는 재미가 있음...
맞아요 하나씩 성장해가는 기쁨
부모님세대나 가능하지 지금은 답도 없어요...
@@클리프리-v4w말하는대로 됩니다 지금도 가능하고 주위에도 꽤 있음 옛날신문 한자로 나오던 시절에도 집사긴 글렀다고 써있고 10년전에도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자식세대 등장이라 하였지만 사이클 한번 지나갈 시간 보내고 나니 부모보다 자산 커진 자식들이 생겼음
지금도 쌉가능@@클리프리-v4w
@@클리프리-v4w부모세대만큼 일하고 고생먼저 해보고 이딴소리 해라
정말 귀에 쏙쏙 너무 설명 잘하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평균의 함정.
우리는 중위소득을 봐야합니다.
2023년 가구당 순자산 통계값을 보면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 3억만 있으면 상위 50% 수준입니다.
순자산 10억이면 상위 10% 수준이죠.
헌데 우리나라 사람들 자산 중 70%가 부동산이죠.
따라서 부동산 거품이 걷혀가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는 순자산 값이 점점 떨어지게 될겁니다.
올 말이나 내년쯤 되면 한 8억 정도 순자산만 보유하고 있어도 상위 10%에 들어기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 이걸 알고 계신 분이 있네. 연봉이니 수입이니 그런것보다 가지고 있는 자산이 더 중요허제
몇 안되는 객관적인 시각이네여
근데 우리나라 소득의 문제는 근로소득의 격차보다 근로소득과 자산소득간의 격차가 훨씬 근본적인 문제임.
자본주의국가의 일반적인 문제이긴하지만 우리나라는 그게 조금 더 심함.
이게 문제인게 뭐냐면 전체적 성장율을 가로막고 있다는것임.
와 세상에 너무 좋은 말씀과 분석, 탄탄한 근거까지...
평균에 함정이 있듯이 중위소득도 월100만원도 안버는 20대 알바생들도 다 포함한거라 정확하지 않음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진짜 중위소득 따지려면 주40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들로만 통계를 잡아야 함
그래서 2024년 기준, 앵간하면 알바는 그만하고 진짜 기업에 취업해서 일하고 있을 나이인 30~34세의 중위소득의 연봉이 고용노동부 임금직무정보에 따르면 약 세전 4천만원임
갠적으로 이게 진짜 현실적인 임금이라고본다
이것보다 못 벌면 중간 이하, 잘 벌면 중간 이상
지방에 자가 아파트 30평 1채
잔고 2.5억 k3 차 1대
연봉 3천초반
저 미혼 엄마 동생 3인
그저 감사하게 살아야줘
엄마 집 인거 같은데 잔고 2500만원 K3 1대
연봉3천 초반인데. 자산2.5억 이라.
유산인가? 흠.
연봉 3천따리가 집있는게 말이안됨ㅋㅋ
나이가 60대임
중산층이라고 하더라도 노후를 위태롭게 보고 있다면 누구든 마음을 놓을 수 없겠죠
부부가 모두 일을 해도 빚에 허덕이는 사회.
그러다 보니 가족의 의미가 퇴색되어버리는 사회.
그런 결과로 연애와 결혼, 출산에 주판알을 튕기는 사회.
그로인해 고도의 물질 주의화된 사회.. 그게 지금 한국사회인걸요....
일하면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참 잘못됬습니다
하지만 배울땐 밥도 못먹을 정도로
일많은곳에서 배우는걸 감사해야해요
기술배우는거 쉽지않습니다
힘들고 지치더라도 꾹꾹참고 기공들한데 아부라도 떨어서 최대한 기술빼먹으세요
남들과 똑같이 쉴생각말고 독하게 배우세요
그리고 독립하세요
전 40살에 설비업체 독립해서 월 3천에서 5천법니다
와...근거자료로 진짜 조리있게 설명잘하시고 분석하시네요...다른채널서 구독하러찾아가는경우는 드문데..쏙쏙들어오네요
분석이 아주 정확하다...
출근 전에 유익한 영상 보내요
저는 94년생 남자입니다
공고 졸업 후에 취업활동을 해서 현재까지 8년 해오고 있습니다
연애 없이 살아왔고 30대 전에 내 집 사는게 목표 였기에 절약하면서 살아왔고 교대근무 특근 투잡 가리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소득 80%를 적금하고 절약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지방에서 2007년식 33평 구축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에 2.3억에 매매를 했고 현재는 3.5억 정도로 약 50% 오른 상태 입니다
집을 사고 지금은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게 주40시간의 주간으로 이직을 했지만 이전에는 주야교대근무에 특근/ 투잡 하면서 여가생활을 꿈도 꿀 수 없었습니다
자는 시간도 간당간당 했거든요😅
덕분에 불면증을 달고 살았어요
입식 근무 환경으로 장시간 서서 일하니 발도 아프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늘어나는 통장 잔고 보면서 버텼습니다 친구? 교대근무 생활하면서 다 떠났습니다 뭔 연락을 하고 교류가 있어야 유지가 되는데 밤낮이 바뀌고 그 친구들은 대학 생활 할때 저는 공장에서 일을 하거나 했으니 그게 가능 했겠어요?😂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친구들이 부러워 합니다 지방이라고 비하 하는 친구도 물론 있습니다 있겠죠
그런데 30살에 대출 없이 30평대 아파트를 보유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게 아무리 지방이라도요 적금잔고도 점점 회복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생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살려고요
아 지금은 310~350정도 벌고 있고 주말은 쉬고 있습니다 소득의 50~60%를 적금하고 있습니다
장하십니다 더 잘되실겁니다 건강미리챙겨가면서 더 잘되시길요
우리나라 현 기업 상황을 보면, 청년들에게 공부하라고 못하겠습니다. 그냥 막 놀다가 아무데나 들어가서 일하라 하고 싶어요. 성공하고 싶으면 돈 모아서 사업하라 하고 싶구요. 지금처럼 공부는 공부대로 하고, 돈은 돈대로 적게 버는 한국은 정말 청년들을 우울증으로 몰아간다 봅니다. /// 또한 통계 오류가 평균 오류가 심각하죠. 빈부격차가 점점 늘고 있기에 평균으로 사회분석하기엔 너무 체감이 다릅니다.
2부도 너무 기대됩니다 확 몰입해서 봤네요
오랜만에 유익한 영상을 봤네요ㅎㅎ
최저시급의 50퍼에서 150퍼까지 중산층이고 그 위로는 부유층이죠. 욕심ㅇㅔ 끝이.없으니 뷰유층내에서 비교질 하는게 맨날 미디어에 나오니까요
설명을 정말 잘 하시네요 평소 생각하던 것들이라 공감합니다..
진짜 속 시원하게 말씀하시네요
혼자 살면 월 250 정도만 벌어도 충분히 투자 적금 연금 넣고도 지낼만함.
중산층... 가정으로 산정해야 현실감이 더 있겠죠. 외벌이 가정에서 경제 활동을 하지 않는 가족 3명을 부양하는 경우라면, 중위소득의 4배를 감당해야 그나마 적정하다는 느낌은 들 것 같네요. 외벌이 기준 억대 연봉 이상이 되어야 중산층인가 아닌가 고민하게 될 것 같네요.
정답이세요
부양해야할 가족이 많을수록 돈은 더 많이 들어가기 마련이지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대한민국 현실을 잘 말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어릴때 너무 힘들어서 중학교때부터 용돈받아본적없이 커서 남자는 집은 있어야 겠다 싶어서 20살부터 청약 넣고 제대하고 26살에 분양받아서
월세주고 한달에30만원만 쓰고 열심히 갚다보니까 7년에 대출없이 내집이마련성공 결혼할려고 집을 팔고
신혼집마련했는데 2년만에 집값이3억정도 오름.....팔고 전세살다가 분양받았는데 애들둘키우면서 41에 대출없이 잘살고 있음...
배부른 후회도 한번씩은 하기는함....
20대때 조금 여유롭게 여행도 다니고 스펙을 쌓았으면 어떨까 하는
그래서 이제는 열심히 모아서 애들두명 전세자금모아서 편하게 시작할수 있게 해주고싶네요.
성공한 친구한테 들었던 이야기중 가장 와닿았던 이야기.
나는 나랑만 싸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14:00 ~ 15:48 한국의 모든 흔한 꼰대 잔소리들 정말 짧은 시간 안에 다 명쾌하게 컷 해버리시네요 정말 좋습니다
브실골도 주변에 많음 근데 다이아는 주변에 안보임 근데 통계로보면 다이아 사람 수 개많음
연봉1억인사람 100만명
난다이아니까s급국민쯤되나
@@Arihure 니 프사 보니까 다이아 호소인같은데 ㅎ 인터넷상에서는 나도 재벌이다 ㅎㅎ
어허 대한민국에 브실골이 어디있노 평균이 다이아인데
사실상 플래만가도 상위 10%임
이야. 진짜 설명 맛깔나게 잘 하시네요. 다들 눈이 눈썹 위에 붙어서 대기업연봉의 배우자만 원하니... 쓰는 씀씀이들이 크면 맞벌이가 정답인듯하고 평균급여로 아이들 키우며 살기 힘들만큼 물가가 올라있으네 소비를 좀 줄이고 서로 부부가 도와가며 살아야 중산층이상(평범한 직장인기준)으로 올라가는 길인듯이요.
고등학교때 성적으로 줄세운거 보면 대충 감이 올텐데. 다들 성적이 공개되어있잖아. 평균도 나와있고.. 스카이 서성한 갈수있는 공부잘하는 애들은 극소수였어. 고등학교를 그대로 x10000 하면 대충 사회전체가 보이는데... 그걸보면 실제로 잘사는사람들이 얼마나 적은지 감이 오지 않나?
이게 맞는 영상이지 그냥 다들 미디어나 인터넷 커뮤니티로만 세상을 살고 오냐오냐 커서 현실감이 없는것일뿐임
노후준비가 되어 있고, 계절 별미 즉, 송이버섯, 박달대개 등을 큰부담 없이 일년에 1-2번 먹을 수 있고, 한달에 한번 꼴로 음악회, 연극, 오페라 그리고 여행 등을 할 수 있는 처지이고, 운동을 위해 쉽게 시간을 낼 수 있는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으면 중산층 입니다. 이 모든 것을 손쉽게 누릴 수 있으면서 하던 일을 멈추고 놀아도 재산이 물가상승율 이상으로 저절로 증식한다면 부자 입니다.
목소리가 듣기 좋으시구요
말씀이 정말 편하고 귀에 잘 들립니다.
경험이 아주 풍부하게 느껴져요^!!
그냥 중산층이든 뭐든 필요없다...한국사람들은 비교하기를좋아하고 남의 시선을 중요시한다... 원룸에벤츠카푸어 vs자산5억레이 벤츠를 선호한다. 왜 당장에 자산 5억은 눈에안보이잖아
전 더블캡 타고 을왕리 까페가요
개간지 ㅋㅋ
현실은 잔고 천만원에 레이죠.. ㅎㅎ..
지니계수를 '먹는데 들어가는 지수'라고 소개하시는데 실수인가요? 아니면 뭔가 의도가 있어서 그런건지?
지니계수는 불평등도를 나타나는 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내가 먹고싶을때 치킨 시켜먹을수 있으면 중산층입니다
제 생각에는 외국에는 현대사회 시민층을 물어본 것 같고, 한국인에게는 재산의 중산층을 물어 본 것 같습니다.. 프랑스, 영어 질문 내용과 단어가 궁금합니다.
좋은 콘텐츠 고맙습니다
지니계수와 엥겔지수를 착각하신 듯요...
명강의입니다
이거지!!!!
대기업-중소기업 임금 격차 부분을 보니 느끼는게 결국 학생때 열심히해야 인생 30년이 차이난다는거네요
당신이 벤츠비엠를 끌고다니든 경차를 끌고다니던 이세상 사람들은 당신이 누군지 관심도 없을뿐더러 당신이름조차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난 저분 이름도 모르는걸....
우리가족 또는 내자신만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면 되는것이다.
와 설명 잘하심..
평균소비력지수, 평균고정지출, 비동거 부양 가족수 등도 지수에 반영하면 결과가 또 달라질 듯 합니다.
중위값과 평균값의 차이에 대해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사회봉사활동, 기부, 교육 수준(독서 활동 포함)등이 포함된다는 생각을 여기에 적용 시켜 본 적이 없었는데 저에겐 신선하게 다가 오네요.
경제학도나 경제학부 출신, 그쪽에 관심있는 분들에겐 상식이겠지만요.
앞으로 독서도 편식해서 읽지 않고 비관심 분야인 경제 관련 책도 좀 읽어 봐야 겠습니다.
통계, 확율, 수치, 그래프 따위를 안 좋아 하다보니...ㅜㅜ
자녀 둘 가진 가장입니다. 솔직히 교육비만 덜 들어가도 중산층 소리들을것 같습니다. 넘 힘드네요.. ㅜㅜ
중산층이 서울에서만 살기 힘들지 남부지방오면 그냥저냥 집사고 차사고 주말놀러다니는 가족임
연봉2억, 34평 4억5천짜리 아파트, 2019벤츠 E450쿠페, 2023 BMW M550i, 2023 아우디 RS7 신차로 보유하고 있는 35세 남자 입니다. 저는 어디인가요?
극단적 겸손의 문화가 아니라, 극단적 이지메의 문화입니다.
조금이라도 잘난척을 한다싶으면 수백만명이 메일,쪽지,DM 날리며 자살할때까지 괴롭힙니다.
정말 악랄한 민족성이에요
지니계수는 소득의 불평등 관련 지수이고 먹는데 들어가는 비용에 따른 지수는 엥겔지수입니다.
겸손하지 않으면 인간들이 죄다 물어뜯으려고 안달 난 곳이 대한민국이니까
부자가 나 부자라고 떵떵거리면 ㄹㅇ ㅈ됨.
프랑스도 마찬가지라고 하던데, 거긴 나대면 ㄹㅇ 뜯김
죽닥치고 있으면 되는걸 굳이 나대니까 쳐맞는거지 뭐 ㅋㅋㅋㅋ
지나가는사람한테 외모평가해봐라 그사람 반응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