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파일럿 교육비교! 사설비행학교 VS. 항공운항과 (밴쿠버 BCIT) ft. 밴센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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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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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2월 라이브공지] 파일럿의 비행업무에 대해 알아보자! + Q&A시간!
    한국시각 12월 5일 토요일 오후 1시, 밴쿠버시각 12월 4일 금요일 저녁 8시
    안녕하세요. 하늘여행자 수지 입니다. 저번 생일기념 라이브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월 첫째 주 주말에 학생 파일럿을 위한 무료강의 + Q&A 시간을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합니다.
    12월 주제는 파일럿이 비행을 위해 하는 비행 전, 비행 중, 비행 후 업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거예요! 재미있겠죠? :D
    현재 파일럿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공부, 비행을 하면서 가졌던 질문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할거고요, 그 외에도 평소 비행기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나, 캐나다 항공 유학, 파일럿 진로 상담도 해드립니다.
    아래에 질문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라이브 방송에서 가장 먼저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라이브에서 만나요!!! :)
    안녕하세요. 하늘여행자 수지의 채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캐나다에 혼자 워킹 홀리데이로 와서 이민에 성공한 뒤, 에어라인 파일럿의 꿈을 이루어 나가고 있는 저의 실패와 도전,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배운 경험과 지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곳입니다.
    ***항공유학 가기 전에 철저히 준비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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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70

  • @wisth351
    @wisth351 3 роки тому +15

    BCIT 학과를 나온 졸업생입니다.
    BCIT학과가 유학생들을 받기 시작한지 그리 오래되지않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운이좋게 마침 시기가 맞아서 바로 신청을하고 준비하고 1차 2차 인터뷰를 무사히 마치고 입학했습니다.
    제가알기로는 총 26명의 학생을 최종적으로 입학시키고, 그중 2명은 Rotary (helicopter)로 입학하고, 또 2명의 자리는 유학생을 입학시킵니다. 유학생신분으로는 24자리중 2명만 오직 입학가능합니다. (현재는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2년전 입학을 했으니).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을 한국에서마치고 이곳에와서 고등학교를 다니며 영어를 배웠고, 나름 열심히해서 성적도 괜찮게 받았습니다. BCIT Requirement를 보시면 알겠지만 엄청나게 높은 성적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한가지 힘든건 아마도 영어성적 (ILETS 6.5)이겠군요. 그것만 준비가되면 다른 성적은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BCIT 자체가 Requirements는 낮지만 거의 반 이상이 입학한뒤 퇴학당하거나 포기하고 자퇴를하기때문에 입학한다해도 실패하는케이스가 엄청 많은곳이 BCIT입니다 (그만큼 빡세기로 유명합니다)
    여차저차 운이좋게 입학을 무사히 하고 2018년 여름에 시작을 하였습니다. 특히 항공과이다보니 수치로만봐도 모든 년도 졸업반 거의 반 이상이 자퇴나 퇴학을 당하지만, 열심히 한 결과 무사히 2019년도 겨울에 졸업을 하였습니다 (정확히는 매년 5-6월에 시작해서 다음년도 11월까지, 대략 1년 5개월안에 마칩니다 방학포함). 많은 사람들은 주로 과거로 돌아가고싶어하죠 열심히 더 할수있었는데 하면서.. 하지만 저는 절대로 다시 BCIT를 처음부터 하고싶지않습니다, 정말 죽어도 그때보다 열심히 할수있을거라는 자신이없습니다, 정말로 힘들고 정말로 많은노력으로 버티고 버티면서 무사히 졸업을 하였습니다 (저의 졸업반은 헬리콥터 파일럿을 제외한 24명중 데드라인안에 무사히 졸업한 사람들은 오직 저를 포함한 7-8명이었습니다, 나머지분들은 코로나와 이것저것 일이 많아서 데드라인 연장이되면서 나중에야 졸업을 하신분들도 계시고, 다른분들은 자퇴 또는 퇴학을 당했습니다)(저희 졸업반의 졸업수는 다르년도보다 제법 높은편이였습니다)
    제가 말하고싶은 포인트는 항공운항과 (특히 BCIT)는 정해진 시간안에 모든것을 마쳐야되다보니 정말 빠른 페이스로 진행이됩니다. 4학기로 나눠져있고 중간중간 방학이 주어지지만, 그 방학조차도 사실 저의 경험상 방학이아닙니다. 예를들어, 1학기 과정을 기간안에 못마치는 분들이 그 1학기&2학기 중간에 있는 방학기간동안 마칠수있도록 조금더 시간을 주는것 뿐입니다 학교입장에서. 오직 소수의 엘리트들 (어릴적 Cadet프로그램으로 비행경험이 이미 있거나, 이미 PPL자격증을 소유하고있는 사람들부터, 부모님이 파일럿으로서 이미 많은 지식을 가지고있는 사람들)만 방학이라는 기간동안 여유롭게 쉴수있지만, 나머지 시간안에 학기과정을 못마치는 사람들은 그 방학시간내에 무조건 마무리를해야 다음 학기로 진행이 주로 됩니다. 저는 물론 항공쪽 지식도, 부모님이나 친척중 항공관련일하시는 분이 전혀 없어서 정말 처음부터 모든것을 배웠어야됬었습니다, 거기다가 영어도 정말 간신히 ILETS 6.5를 받은 케이스여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빠른 페이스때문에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제대로 지식을 습득하지못한것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물론 장점은 내 자신을 정말 몰아붙혀서 짧은기간안에 많은것을 이룬 성취감도 있고 인생에서 시간을 많이 아낄수있습니다.
    현재는 졸업후, 코로나가 바로 터지면서 그냥 아무것도 못하는신세가되어서 고민의 고민을 거듭해서 교관과정을 밝기로하고, 최근 무사히, 많은 딜레이에 불구하고, 교관과정을 마치고 영상에서 언급된 PFC로 돌아가서 교관으로써 일을 시작할려고 준비중입니다. 파일럿이 되기로 결심하시고 BCIT나 사설비행학교로 자격증들을 딸 예정이시거나, BCIT관련 더 여쭤보실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최대한 도움이되는데까지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혹시 정말로 캐나다벤쿠버로 오셔서 자격증을 딸 예정이시라면 인연이 닿을지로 모르겠네요 교관과 학생으로써.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최근에 Boundary Bay에 있는 PFC에 취직하였습니다. PFC는 BCIT 프로그램과 파트너쉽 관계여서 BCIT를 입학하시면 무조건 여기서 트레이닝을 받게되며 개인학생신분으로도 PFC에 와서 등록하고 교육을 받을수있습니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
    감사합니다.

    • @RyuEunTaek
      @RyuEunTaek 3 роки тому

      유학생활 4년을 하고 현재 미국대학교 한국캠퍼스에서 3학년 1학기까지 마친 상태인데 비행학교로 미국과 캐나다를 놓고 고민중에 있습니다,,캐나다에서는 영상에 나온 학교와 Mount Royal이 알려져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

    • @wisth351
      @wisth351 3 роки тому

      @@RyuEunTaek Mount Royal이라는 학교를 전혀 들어보지못해서 간단히 조사해보니 Calgary에 있는 대학교네요.
      일단 대학교인거로보면 적어도 4년제 비행프로그램으로 짜여있을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캐나다에선 서부에서 동부로 갈수록 트레이닝의 퀄리티가 낮아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점 참고해두시구요.
      BCIT는 일단 지원하고 프로그램에 붙을수있을지 없을지 모를정도로 들어가기는 힘들지만, 들어가면 정말 worth it 하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따지고보면 모든 과정을 1년6개월이라는 시간안에 마칠수있어서 인생에있어서 정말 짧은시간안에 많은것을 저는 개인적으로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젊은시절의 시간도 아끼고 더욱 많은것을 할수있으니까요. Mount Royal학교는 직접 조사해보세요 제가 아는게없어서 정확한정보를 드릴수가없네요, 다만 BCIT에 관한거는 더 여쭤볼께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아는데로 답변해드릴께요

    • @RyuEunTaek
      @RyuEunTaek 3 роки тому

      @@wisth351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 BCIT에 지원을 한다면 IELTS 말고 또 준비해야될 부분이 있을까요? BCIT 외에 사설 비행학교 추천하시는 곳도 있나요??

    • @wisth351
      @wisth351 3 роки тому +1

      @@RyuEunTaek 준비해야될 부분은 직접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보시는게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준비하고 확인하실수있어요! 제 기억으로만 답변을 드리다보면 놓치는 부분이 생기기떄문이죠. BCIT외에 사설 비행학교는 벤쿠버 캐나다에 제법 많긴하고 따지고보면 어디서든 private하게 배울수있기는 하지만 퀄리티에서 차이가 많이 날수있답니다 비행학교마다, 검증된곳이 많이 있다고는 생각을 안해서요 개인적으로. BCIT의 항공프로그램을 돕기위해서 PFC (Pacific Flying Club)이 파트너쉽을 맺어서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다보니, BCIT를 통하지않고 private student으로써 PFC에도 지원을 해서 비행수업을 듣고 자격증을 딸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BCIT와의 계약때문에 개인적으로 비행을 할려고하면 큰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답니다 (PFC는 BCIT 학생들을 최우선적으로 신경쓰고 관리하다보니). BCIT준비하고 못 들어가게되어도 PFC에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비행 PPL부터 시작하고싶다고하면 waiting list에 적어두고 자리가 생기면 연락을 줄겁니다.
      결론은, 사설학교 그렇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학교처럼 데드라인이 있는것이 아니여서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조절할수있다는것이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게으르게하는 요소가 됩니다. BCIT를 통해서 1년반만에 모든과정을 마치고나니 정말 너무 힘들었지만 너무나도 뿌듯합니다 짧은기간안에 많은것을 얻었다는 성취감에. 그리고 비행교육자체가 어차피 학교를 통해서는 개인적으로 사설비행학교에가서 하든 비싸기때문에 그렇게 큰 차이는 안난다고 생각합니다.

    • @RM-lw8lw
      @RM-lw8lw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몇가지 질문할게 있는데 혹시 이메일로 여쭤볼수있을까요

  • @user-kx6oq8qy3h
    @user-kx6oq8qy3h 3 роки тому

    정말 필요하고 중요하고 어디에도없는 내용 감사합니당

  • @이솔-y8r
    @이솔-y8r 3 роки тому +2

    수지님, 저는 한국대학교 학위를 가지고 있는데 bcit의 학위도 따는게 좋은가요? 저같이 한국의 학위가 있는 사람들은 그냥 자격증만 따는 사설학교를 가는 것이 나을까요?

  • @SJ-kd7cv
    @SJ-kd7cv 2 роки тому

    항공쪽이 유학 가성비는 좋아요.. 뭐 사관학교 가는 거 아니면 돈 많이 깨지는데 보통 유학생과 자국민 학비 차이 적게는 3~5배 많게는 10배 이상 나는데 항공쪽은 별 차이 안나서 가성비는 좋다고 생각해요.

  • @inho-i4w
    @inho-i4w 3 роки тому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 @김민재-o2s6u
    @김민재-o2s6u 3 роки тому +1

    오랜만이에요 예전에는 생방도 많이봤는데..
    아실려나? ㅎㅎ 잘배우고 가겠습니다

  • @성공한사람들
    @성공한사람들 3 роки тому

    우리 빨리 만나야하는데... 영상 잘 보았어요 ^^

  • @user-danielle0411
    @user-danielle0411 2 роки тому

    영상에서 언급하신 1억가까이의 비용은 생활비 포함인가요? 아님 학비만 보는건가요?

  • @dmp6242
    @dmp6242 Рік тому

    밴쿠버에있는 사설항공학원 어디가 좋은지 추천 부탁할수있을까요?

  • @Flying_Jess_ca
    @Flying_Jess_ca 3 роки тому

    영주권자도 영어점수 필요하나요?

  • @chloeheeyeon
    @chloeheeyeon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국제 학생입니다. 파일럿의 꿈을 키우고 캐나다에 고등학교 유학을 오게된 계기도 파일럿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더 주어질 것 같아 왔어요.
    근데 현실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도 너무 부족하고 현재 잘 하고 있는지까지 의심이 되어 많이 힘든 12학년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UFV Business Administration Degree 를 apply 해둔 상태인데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커서.. 어떻게 다른 방법이 없을까 알아보고 있어요.
    airline pilot이 되려면 4년재 학위가 필수일까요?
    그게 아니라면 어떤 방법이 가장 금전적으로 효율 적일 수 있을까요? 너무 간절히 정보들이 필요해 이렇게 답을 남깁니다. 부탁드릴게요.

    • @pilotjared5207
      @pilotjared5207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저는 University of Waterloo: Science and Aviation 프로그램 1학년 학생이에요. 12학년 힘드실텐데 화이팅 하시고요. 북미 계열 항공사 들어가려면 꼭 degree 가 필요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degree 가 있으면 더 젊고 경력이 다른 파일럿 (학위 없는 파일럿) 보다 없어도 항공사에서 뽑고싶어해요. 쉽게말하자면 대학가시면 항공사 취직이 더 쉽게 잘됩니다 그러나 없다고 취직을 못하는건 아니에요 좀 더 오래걸릴뿐.
      이건 북미 이야기이고요 아시아 계열 항공사들은 대학을 나와야해요. 경쟁율과 대학에 대한 관념 때문이죠. 4년재가 너무 비싸시다면 2년재도 알아보세요. Calgary 에 있는 Mount Royal University, Aviation diploma 추천 드립니다.

    • @RyuEunTaek
      @RyuEunTaek 3 роки тому

      @@pilotjared5207 현재 미국대학교에서 항공과 관련없는 학과로 3학년 1학기까지 마친 상태인데 편입으로 생각하는데 어디를 추천하시나요ㅠ?

    • @pilotjared5207
      @pilotjared5207 3 роки тому

      @@RyuEunTaek 어느쪽으로 공부하시는데오?

    • @fIying_
      @fIying_ 8 місяців тому

      ​@@pilotjared5207안녕하세요.
      캘거리 항공 학교 관련 질문드려도 괜찮을까요?

  • @pilotjared5207
    @pilotjared5207 3 роки тому +3

    선생님! 저 워터루 항공운항과 인데

    • @flywithsuji
      @flywithsuji  3 роки тому +1

      나도알아ㅎㅎ 다음엔 너 밴쿠버 오면 워터루 이야기 해볼까? ㅎㅎ

    • @김미경-h4b9r
      @김미경-h4b9r 10 місяців тому

      워터루도 항공운항학과가 있나요?? 4년제 인가요?

  • @kilohotel345
    @kilohotel345 3 роки тому

    두시간이나 늦어버려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