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이렇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근본적으로 수많은 동물들이 저렇게 실험하다가 생긴 여러가지 결과물들이 축적해 있으니... 인류가 번영하는 것임. 동물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사물궁이님 감사합니다. 전 사실 몸이 터져 죽었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군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압력이 낮아지면 끓는 점이 낮아져서 피가 끓는 감각이 생길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포화수증기압은 온도의 함수이고 (온도가 낮을수록 포화수증기압 감소) 주변 기압이 포화수증기압과 같아지면 물이 끓게 됩니다 100도의 물은 1013.25hPa 기압에서, 35도의 물은 56.23hPa에서 끓습니다 일반기상학 책에서 본 기억으론 지구에서 30km 정도 고도(정확한 높이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의 기압에 노출되면 피가 물이라 가정할때 끓는다는 내용이 있어요 조금 어렵죠;;; 산에 올라가면 더 낮은 온도에서 물이 끓으니 무지 높은 산이면 무지 낮은 온도에서 물이 끓는 거로 이해하시면 될거같습니다
@@yongseungjoo6152 전공자로써 설명해드리면 차가움과 뜨거움을 느끼는 수용체는 일정이상의 자극, 즉 온도의 증가나 감소가 일정범위를 넘어서면 모두 통증으로 느낍니다. 차가움이 심하거나 뜨거움이 심하면 모두 뇌는 모두 고통으로느낍니다. 드라이아이스로 인한 자국 이나 상처는 해당부위가 낮은온도로인한 세포괴사나 손상입니다. 온도가 높은곳에 노출될경우 단백질이 변형되어 버리고 낮은온도이 노출될경우 세포에 산소공급등이 저하되어 괴사가 된다고보면됩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소소한 궁굼한게 하나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종이를 놔두면 한쪽 방향으로 모서리부분 부터 말리는 현상은 왜그런걸까요? 어떤때는 안그러다가도 요즘에 특히나 a4지나 달력 등등 종이들이 모서리쪽부터 자꾸 말리네요.. 왜 그런건지 궁굼합니다.^^
양력은 달마다 날짜를 정해놓고 1년 365일 이라는 시간이있지만 음력은 30일 기준입니다 그런데 달은 29.?? 일 로 지구를공전하니까 오차로인해 달마다 오차가 생기고 ..4년에 한번 윤달을 만들어 오차를 보정하구요. 그래서 양력대비 느려질수밖에없고 4년에한번 보정하는겁니다
와, 이 주제는 과학적이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일 것 같아요! 우주복 없이 우주에 노출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이야기는 우주의 물리적인 조건에 대한 궁금즘을 자아낼 것입니다. 댓글에서는 시청자들이 이 주제에 대한 자신만의 가설이나 관련된 지식을 나누면서, 우주에서 생존에 관한 다양한 과학적인 정보나 예측에 대한 의견들이 나올 것 같아서 읽는 재미가 더해질 것 같아요. 우주와 관련된 흥미로운 토론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요!. 바람이 불때 온도가 더 낮아지나요? 온도(기온)가 같은 상황에서, 같은 온도의 바람이 불면, 온도계의 온도가 낮아 지는지 궁금합니다. 사람은, 추운 겨울에 바람이 불면, 현재 기온보다, 체감온도가 낮아져서 더 추위를 느끼잖아요. 바람이 현재 기온보다, 낮은 온도의 바람이어서 그런건지, 같은 온도인데 더 춥게 느껴지는건지. 사람이 아닌, 온도계도 바람이 불면 체감온도? 실제 온도가 낮아 지는지 궁금해요. 음... 여름에 선풍기도...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게 느껴지는데... 같은 원리인건지. 근데 사람은 체온(정온)이 있으니까. 뭔가 횡설수설한 글인데.... 물건은 체온(정온)이 없으니까. 바람이 부나 안부나 변함이 없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1기압 차이 때문에 터질 정도로 몸이 약하다면 마찬가지로 1기압 차이인 수심 10m에서는 몸이 찌그러져야 합니다. 하지만 찌그러지지 않죠. 1기압밖에 차이나지 않는 정도로는 사람 몸이 그렇게 쉽게 망가지지 않습니다. 진공 상태에서의 질식 문제 또한 진공 상태에서 호흡을 시도할 경우 날숨 이후에 들숨이 없어서 급격한 혈중산소농도 감소로 인해 매우 빠르게 질식, 기절하게 되지만 진공 상태를 예상하고 미리 숨을 참는다면 평범하게 1분 정도는 문제 없이 버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우주로 나간다면 기압차로 귀와 폐에서 피가날 수 있습니다. 몸속에 공기가 있다면 그 부위에서 팽창하려 합니다. 간단한 예로 비행기를 타면 높은 곳까지 올라가면 귀가 아픈 경우가 발생합니다. 하품를하면 괜찮아지죠. 기압차이 때문에 발생하는겁니다. 비행기에서 이정도면 우주에서는 고막이 터지겠죠. 숨을 참는다면 폐에 공기가 들어있기에 폐도 손상이 발생합니다. 공기풍선이 깊은 물속에서는 작지만 물밖으로 나오면 커지는거와 같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만약 그 풍선이 고무가 아니고 비닐봉지 같은 거면 터지겠죠.
@@게임하는라이더-q1n 기압이 1과 0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1기압음 1,013헥토파스칼 이라고 부르는데 0기압은 0헥토파스칼 입니다. 헥토파스칼로 치수를 나타낸다면 0~1013의 차이이지요. 무게로 비유하면 0g~1000g 과 같은 차이입니다. (비유 이지 1기압이 1000g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 몸속의 고막을 기준으로 하면 지구에서는 고막 속과 밖의 기압이 둘다 1기압입니다. 무게로 비유하면 고막 안쪽과 바깥쪽에서(안쪽은 달팽이관 부분) 양쪽으로 1000g씩 서로 밀고 있다고 보면 되죠. 고막속의 기압을 1기압으로 유지하고 우주로 나가면 고막 안쪽에서 밖으로 1000g힘으로 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게임하는라이더-q1n 1기압은 1,013 헥토파스칼이라 불리며 기압이 낮아지는건 사실입니다. 우리 몸속에 있는 공기는 1기압인 상태로 0기압에 노출되면 팽창하는건 사실입니다. 다만 공기가 있는 부위가 폐와 고막뿐인 거죠. 고막이 1,013헥토파스칼을 버티는건 불가능 합니다. 당장 비행기만 타도 고막이 찢어질듯 아프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비행기나 높은 산에 올라가면 고막 내부와 외부의 기압차를 맞추기 위해 하품을 하는거죠.
겨울이라서 특별히 궁금해지는게 있는데요~ 자기전에 샤워를 하고 잔날과, 대충 씻거나 안씻고 잔날은 다음날 컨디션이 너무 차이나거든요? 자는 시간에는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안씻은 날이 평소보다 더 일찍 잠드는 경우도 많은데, 안씻고 잔 다음날 아침 유독 몸이 개운하지 않은것은 기분탓일까요? 아니면~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일일까요?
궁금증이 더 쌓여만 갑니다! 그럼 어째서 산소통만 매는게 아니라 그런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특수한 옷을 만들어 입어야 하는가? 완전밀폐만 보장된다면 잠수복이어도 괜찮은거 아닌가? 만약 산소가 충분한 우주공간에서 있어보는 실험을 하면 어떻게 되는가? 태양풍 때문이라면 태양풍을 반사하는 반사판이나 전자기장 보호장치 같은걸로 해결할 순 없을까? 만약 태양풍을 밀어내는 자기장 장치가 있다면 산소통만 매서 내보내보면 어떤가?
반대로 기압차이를 매우 높게한상황에서 순간적인 감압은 사망할수있다는 기록이있기는한데 시추선 작업시 높은 기압이있는 아랫공간에서 작업을 마친 노동자가 감압챔버에서 대기중인데 작업실내 소음때문에 제대로 감압중인걸 인지하지못한 외부에있던 노동자가 무심결에 챔버 문을 열어버렸고 그순간 압력차로인해 팝콘터지듯 해치문이 튕겨져서 문을열던 작업자는 해치문에 맞아서 현장에서 사망하고 내부 노동자의경우 정말로 터졌다는 기록이남아있음 감압챔버 사고로 구글링하면 나오긴한데 시신이 베스트고어에 등재될정도로 끔찍한지라 안보는게좋음
![[#알쓸인잡] 우리 몸의 70%는 수분💧 체온만으로도 수분이 끓는 우주에 맨몸으로 나간다면..?👨🚀 | #지금꼭볼동영상](http://i.ytimg.com/vi/oYgKIGE4QuI/mqdefault.jpg)
![[#알쓸인잡] 우리 몸의 70%는 수분💧 체온만으로도 수분이 끓는 우주에 맨몸으로 나간다면..?👨🚀 | #지금꼭볼동영상](/img/tr.png)
모든 실험으로 희생된 동물들에게 고맙고 미안함…
ㅇㅈ 코로나백신도 동물실험했을건데
미안하고 고맙다..!
@@본계정-y7u 훠훠훠...
미안하다 고맙다: 죽어줘서 고맙다는 의미(훠훠)
지가 뒤떨어진 동물이라서 그런거라 미안할 필요는 없긴 함
주제를 보니 옛날에 과학 쌤이 우주에 가면 숨 못셔서 죽기전에 얼어죽는다고 하셨었던게 생각나네요
호흡이 매질이되어 추워진다는
과학쌤도 우주에 안가봐서 뇌피셜로 대답해주실 수밖에 없었을겁니다. ㅋㅇㅋ
학사따리가 그렇지뭐.
죽기전에 얼어죽는다는 뭔말임
근데 인공위성같은건 태양빛 받은 부분은 100도가 넘어가고 그림자부분은 절대영도에 가까워지는데 그건 뭐임. 맨몸으로 나갔을때 인간의 몸은 우주공간을 몇 도씨로 느끼는거임?
우주에 노출됬을때 더불어 말하자면 우주방사선에 피복 당하기도 합니다. 우주복을 입은 우주 비행사들도 달에 도착했을때 눈을 감았더니 한 빛이 보였다고 보고했고, 몇 년 뒤 그들의 눈에서 백내장이 발견됬습니다.
백내장은 그냥 단백질 변성에 의해 일어나는거라 방사선이 아니라 태양빛만으로도 충분히 일어날수 있죠.
됐
동물들로 실험을 하지 않았다면 인류가 이렇게 발전할 수 없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도 하지 못한 채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인간을 위해 희생된 동물들에게 고맙고 안쓰러운 마음이 드네요. 알기 힘든 일들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마선 같은 우주선(cosmic ray)의 존재도 인간한테 치명적이죠 그냥 X ray보다 몇 백배 쎈 애들을 계속 맞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Xray가 뭐에요?
@@JoiHyunLove 뼈 뿌러졌을 때 찍는 사진이요
@@JoiHyunLove 엑스레이요 엑스레이
@@JoiHyunLove 방사선이요
살아생전 겪어볼 일 없는 것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에 딱 좋은 채널
우리죽을때까지 얼마나발전해있을까.. 달이나화성기지 가능할까
인류가 이렇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근본적으로 수많은 동물들이 저렇게 실험하다가 생긴 여러가지 결과물들이 축적해 있으니... 인류가 번영하는 것임.
동물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사물궁이님 감사합니다. 전 사실 몸이 터져 죽었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군요.
우리나라는 1년에한번 관련연구기관에서 실험으로인해 희생한 동물들을위한 제를 지낸다고합니다
동물들 불쌍하네..
오늘 치킨 안먹어야겠다
스생님들 소 임신하는거 보셨숨? 사람들이 손으로 다함 ㅋㅋㅋ근데 뭐 어쩌겠쒀..다 자연의 섭리지 약자가 먹고 먹히는..소고기나 먹어야쥥^0^
죄악감없이 고기는 잘쳐먹으면서 이런분야엔 감성 오백배끌어옴 진짜개패고싶게
실제로 우주복을 입는 이유는 공기도 그렇지만 태양에서 나오는 해로운 우주 방사선이나 자외선 등의 전자기파를 차단하기 위함 아닐까요
우주에 존재한 막대한 양의 방사선을 차폐하기 위함이 1 순위이죠
사람몸에서 나오는 복사열 때문에 우주복 내부가 점점 뜨거워집니다. 그래서 에어컨장치가 필요해요.
여러 근거를 들어서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다와 같이 비교 대상이 있으니 더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인류가 우주로 영역을 넓혀갈 수 있도록 희생된 동물들에게도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주제 추천: 사람 체내에 산소 농도가 높아지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다량의 산소는 유기체가 호흡했을 때 오히려 독이라던데 정확히 어떤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과호흡
호흡성 알칼리증 검색해보세요
@KIMSEONGJAE 정보 감사합니다
숨이 잘쉬어짐
어떻게 될까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 결국 체내는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하기에 생리작용에 필수적인 요소라도 과하면 해롭기 마련이죠
또 다른 대표적인 예로 물중독(저나트륨혈증)을 들 수 있겠네요
와.. 지금까지 터져서 죽는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론 저런 결말이겠군요..👀 재밌는 주제였습니당❣
ㄹㅇ 그 뭐더라? 신박하게 죽는 법? 그 게임에서 우주에서 우주복 안입어주면 팡하고 터지던데 아니였구나
@@user-br8zy6lv1m 엌ㅋㅋㅋㅋㅋ맞아요
저도 그런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터지지는 않지만 출혈은 발생합니다.
공기가 들어있는 폐와 고막은 팽창해서 터지거나 출혈이 발생하지요.
? 무지 이 사람들? 인체에는 입,코,눈,밑(2개)의 큰 구멍 7개가있고 작은구멍(모공등)수십만개가 있기때문에 사람은 안에 폭탄이있지 않는한 터지지않아요.
그럼 방사능 감안하면 산소통만 매달고 몇초 동안만이라도 우주선 밖에서 맨몸유영이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노출 즉시 사망일지 우주방사능 치명도가 궁금하네요 . 솔직히 우주공간을 맨피부로 느껴본다는 상상조차 되지가 않아서 즉사 수준만 아니면 도전해보고 싶을지도 ㅋㅋㅋ
달리기를 하다가 복부 등이 아플 때가 있는데 계속 뛴다면 어떻게 되나요?
항상 응원합니다!
총맞았다고 표현하는데 계속뛰면 계속아픕니다
먼저 더 뛸수있나를 물어보셔야 할겁니다 ㅋㅋ
@@박성빈-u6q 어쩌라는 거야
@@충무김밥이쑤시개 잼민
그거 숨참고 달리다보면 풀리던데 (특전부대 구보방식)
고요의 바다 엔딩씬 보면서 궁금했던 부분인데 마침 이렇게 해결해 주시네요
잘 봤습니다~~
궁이 캐릭터 눈 웃는거 처음 보는 듯 귀엽다 ㅠ
내가 본 대부분 SF 영화들은 맨몸으로 나가면 터진다기 보단 자기 입김이나 체온 땜에 나온 열기가 매질 역할을 해서 얼어죽는 연출로 많이 나오던데
열이 열의 매개가 될 수 있나요?
@@Darkdarida 입김을 통해 체온을 빼앗긴다는 뜻 같네요
물이 0기압에 노출되면 기체로 변하게되는데
증발하면서 열을 뺏어갑니다 그래서 얼어붙는거에요
@@메-u9g 물 방울 몇 개가 증발한다고 얼어 죽진 않습니다.
와 우주가 매질이 없어서 열전도가 힘들거라는 생각은 못해봤네요 영상 정말 신기합니당 !
그러니까요...통합과학 배울때도 현대의 우주의 기온이 3k라길래 얼어죽나했는데 질식사였다니...
대기압이 없어서 터질 줄 알았는뎅
@@kkruppingbbong 음..지상 대기압이 1이고 우주가 0이니까 1기압 차인데 스쿠버들이 보통 2기압에서 활동하거든요 그렇다고 잠수병은 올수있어도 터져서 죽진 않아요
슬플 때 가슴은 왜아픈건지, 가끔은 손바닥까지 저리게 아프던데 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작년에 한번 올렸던것같은데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듯합니다
@@suan4924 헉 감사합니다~
울면서 호흡이 불안정하게 바뀌어 흉통을 느끼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뛰다가 페이스 못맞춰서 헐떡거리면 가슴 아픈것처럼..?
@@IJARI_GOGUMA 음 흉통때문만은 아님 실제로 심장이 아픈ㄱ 맞음
@@안맘러 왜인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이제야 사람들이 궁굼했던 내용을 알려주시는군요!!
정확히 어디서 본건지는 기억 안나지만 우주에서 우주복 파손으로 노출되었던 사람들의 경험을 인터뷰하는 장면을 봤었는데 공통적으로 '혀가 끓는 기분' 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이 아니였던거네요ㅜㅜ 단순 질식이라니..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근데 기압이 낮아진만큼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려 하기 때문에 침의 공기가 빠져나가며 부글부글할순 있어요
아마 타는듯한 통증이란 의미로 한 말은 아닐거에요
@@yongseungjoo6152 화상은 그런 경우에 생기지 않습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압력이 낮아지면 끓는 점이 낮아져서 피가 끓는 감각이 생길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포화수증기압은 온도의 함수이고
(온도가 낮을수록 포화수증기압 감소)
주변 기압이 포화수증기압과 같아지면
물이 끓게 됩니다
100도의 물은 1013.25hPa 기압에서,
35도의 물은 56.23hPa에서 끓습니다
일반기상학 책에서 본 기억으론
지구에서 30km 정도 고도(정확한 높이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의 기압에 노출되면 피가 물이라 가정할때 끓는다는 내용이 있어요
조금 어렵죠;;;
산에 올라가면 더 낮은 온도에서 물이 끓으니 무지 높은 산이면 무지 낮은 온도에서 물이 끓는 거로 이해하시면 될거같습니다
@@yongseungjoo6152 전공자로써 설명해드리면 차가움과 뜨거움을 느끼는 수용체는 일정이상의 자극, 즉 온도의 증가나 감소가 일정범위를 넘어서면 모두 통증으로 느낍니다. 차가움이 심하거나 뜨거움이 심하면 모두 뇌는 모두 고통으로느낍니다. 드라이아이스로 인한 자국 이나 상처는 해당부위가 낮은온도로인한 세포괴사나 손상입니다.
온도가 높은곳에 노출될경우 단백질이 변형되어 버리고 낮은온도이 노출될경우 세포에 산소공급등이 저하되어 괴사가 된다고보면됩니다.
얼어죽을줄 알았는데 우주엔 공기가 거의 없어서 열 전도가 잘 안되는군요
그러게요^^
진짜 안궁금햇던걸 궁금하게 하는 능력은 세계 원탑이다 ㅋㅋㅋㅋㅋ
사물궁이 영상 볼 때마다 먼가 오늘내일이 집사님 목소리가 떠올라요
둘다 좋아하는 유튜버🍃 오래오래 제 선생님해주세요 오늘두 잘보그가요-!
재미있읍니다 ㅎㅎ..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소소한 궁굼한게 하나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종이를 놔두면 한쪽 방향으로 모서리부분 부터 말리는 현상은 왜그런걸까요?
어떤때는 안그러다가도 요즘에 특히나 a4지나 달력 등등 종이들이 모서리쪽부터 자꾸 말리네요..
왜 그런건지 궁굼합니다.^^
수분이 증발하니까요
그러면 화성에 가도 산소통이 있다면 외부열에 의해서 죽기전까지는 버틸수 있겠군요
p.s 헤이헤이 두 낫 파이트
외부열+모래폭풍+방사선
화성에는 대기가 있어서…
화성에 대기가 있어봤자 평균기압 지구의 0.6%임. 즉 그냥 노출되면 뒤짐
@츄르츄릅 숨못쉬어서 뒤진다고
@@user-ns5tq1rx3l
화성에서 산소통 있으면 좀 버틸 수 있다
화성엔 대기가 있다
겨우 0.6퍼라 노출되면 뒤진다
숨못쉬어서 뒤진다?
진짜 옛~날(?)부터, 궁금한데 어디 말 못해본 궁금증 ㅎㅎㅎ 역시 우리 사물궁이는,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실제로 소유즈 사고때 벨브가 열려서 내부에 선원 3명이 사망한 사고가 있었죠.
3명 모두 귀와 코에 약간의 피만 흘리고 외상은 없이 전부 질식사.....
부연설명을 하자면 우주공간아 온도를 전달할 매질이 부족해 열전도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건 맞지만 진공이기 때문에 몸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열을 빼앗긴 할겁니다
주제 추천: 우주비행사 조건에 시력이 좋아야하며 충치가 없어야한다는 조건이 있는데 왜 그런가요? 시력이 안 좋고 충치가 있는 사람이 우주에 가면 어떻게 되나요?
시력이 안 좋고 충치 때문에 이빨을 금니로 때운 사람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우주여행 못 하나요??
전기가 지나다니는 송전탑 근처에서 살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뉴스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게 그게 과학적으로 확정된 사실인가요? 진실을 알려주세요.
조금 다른 얘기지만 바이포드 돌핀 감압 폭발 사고도 참고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8기압에 몸이 적응되어있던 다이버들이 갑작스럽게 1기압 상황에 노출되었지만 외상은 멀쩡했다죠.
(문틈에 몸에 끼인 다이버 제외)
사물궁이님! 궁금한게 있는데 양력이 음력보다 항상 늦나요? 음력생일 계산할때 한두달정도 밀린적은 있었는데 이게 너무 헷갈려서 쉽고 명료하게 설명해주실 사물궁이님의 도움이 필요해요!!!
양력은 달마다 날짜를 정해놓고 1년 365일 이라는 시간이있지만 음력은 30일 기준입니다 그런데 달은 29.?? 일 로 지구를공전하니까 오차로인해 달마다 오차가 생기고 ..4년에 한번 윤달을 만들어 오차를 보정하구요. 그래서 양력대비 느려질수밖에없고 4년에한번 보정하는겁니다
@@MOMO-tm 아마 질문자님은 왜 양력날짜가 음력날짜보다 먼저오게되냐는 취지로 물어본거같아요.
예를들자면 왜 양력 3월 13일을 음력날짜로 계산하면 4월 혹은 5월달이 아닌 1월 혹은 2월이 되냐는 물음같아요
와, 이 주제는 과학적이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일 것 같아요! 우주복 없이 우주에 노출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이야기는 우주의 물리적인 조건에 대한 궁금즘을 자아낼 것입니다. 댓글에서는 시청자들이 이 주제에 대한 자신만의 가설이나 관련된 지식을 나누면서, 우주에서 생존에 관한 다양한 과학적인 정보나 예측에 대한 의견들이 나올 것 같아서 읽는 재미가 더해질 것 같아요. 우주와 관련된 흥미로운 토론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주복없이 산소호흡기만 있어도 이후 부작용과 후유증은 있어도 생존은 할수잇겟네요 너무 오랜시간 극저온에 있는거만 아니면
사물궁이님 사람에게 눈썹이 있는이유가 궁금해요 갑자기 눈썹그리다가 왜 사람에게는 얼굴에 털부분 눈썹이 생기게된건지 궁금해졌어요 ㅋㅋㅋㅋ
유전자에 그렇게 설계 되어있으니까.
땀이 눈에 계속 들어가면 사냥하기 힘들어서 굶어죽은거 아닐까요?
@@user-qf2eb5ob9e 30초 전
@@user-qf2eb5ob9e오..? 일리있네요 그런거같기도.. 천재..?
사람은 본디 사회적 동물이니 감정 표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사자나 호랑이 같은 육식동물동,
배가 고프면 풀을 뜯어먹을까요?
아니면 따듯한 밥을 먹을지도 궁금합니다! ㅋㅋ
그러니까. 우주에 맨몸으로 노출되도 1~2분 정도면 그냥 회복가능하다고.
죽어도 사인은 숨못쉬에 질식사라면, 숨만 쉬게 해준다면 얼마나 버틸까?
진짜 오랜만에 궁금할만한걸 하네.....;;;
기압이나 온도도 문제지만 우주방사선도 위험하다고 들었어요~
정말로 펑 터질까요
상당히
재밋네요
먹을게 초코바 하나 밖에 없다면 언제 먹어야 가장 오래동안 생존할수있을까요??
드라마에 나오는 수술영상은 어떻게 만드는 걸까!!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나마 건담이 가장 유사하게 표현했네.
오오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시원하게 해결됐네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궁금한게 있어요!.
바람이 불때 온도가 더 낮아지나요?
온도(기온)가 같은 상황에서, 같은 온도의 바람이 불면, 온도계의 온도가 낮아 지는지 궁금합니다.
사람은, 추운 겨울에 바람이 불면, 현재 기온보다, 체감온도가 낮아져서 더 추위를 느끼잖아요.
바람이 현재 기온보다, 낮은 온도의 바람이어서 그런건지, 같은 온도인데 더 춥게 느껴지는건지.
사람이 아닌, 온도계도 바람이 불면 체감온도? 실제 온도가 낮아 지는지 궁금해요.
음... 여름에 선풍기도...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게 느껴지는데... 같은 원리인건지. 근데 사람은 체온(정온)이 있으니까.
뭔가 횡설수설한 글인데.... 물건은 체온(정온)이 없으니까. 바람이 부나 안부나 변함이 없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람이 안불면 몸 주변에 체온으로 데워진 공기가 조금이라도 유지되는데 바람불면 그게 다 날아가고 신선하고 차가운 공기가 계속 들어와서 그럽니다
@@JH-ek5bn 댓글고맙습니다. 근데, 제가 궁금한건, 사람 체온말고 온도계의 온도요.
온도계는 사람처럼 체온이 없으니..... 바람이 불면, 사람처럼 더 추워져서 온도가 낮아지나... 물건이라서 그냥 현재온도랑 계속 똑같나....하는 그런거요.
@@cats_tail 온도계는 사람처럼 열을 내지않고 외부기온이랑 동기화 되니까 바람이 몰고오는 공기 온도가 달라지지만 않으면 생각한대로 변함없어요
@@cats_tail 애초에 사람이 느끼는 추위는 현재 온도 수치보단 얼마나 빨리 체온이 날아가냐란 겁니다 그래서 온도가 매우 낮아도 습도 낮고 바람 없으면 오히려 덜 추울 수 있는거죠
@@JH-ek5bn 그렇겠죠? 요즘 바람불때마다 너무 추워서, 쓸데없이 뜬금 궁금해졌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즐밤되세요.
오 신기하네요 영화에서처럼 우주선 문 좀 열렸다고 막 터져버리지 않는군요
좋은 정보 고맙고 영상 재밌게 봤어요
결론: 폭☆8이 아니라 질식으로 죽는다.
그림 귀여워여 뽀짝해서 커엽 히히
1기압 차이 때문에 터질 정도로 몸이 약하다면 마찬가지로 1기압 차이인 수심 10m에서는 몸이 찌그러져야 합니다. 하지만 찌그러지지 않죠. 1기압밖에 차이나지 않는 정도로는 사람 몸이 그렇게 쉽게 망가지지 않습니다.
진공 상태에서의 질식 문제 또한 진공 상태에서 호흡을 시도할 경우 날숨 이후에 들숨이 없어서 급격한 혈중산소농도 감소로 인해 매우 빠르게 질식, 기절하게 되지만 진공 상태를 예상하고 미리 숨을 참는다면 평범하게 1분 정도는 문제 없이 버틸 수 있습니다.
이건 궁금하기보다 영화로 많이봐서 당연히 터지겠지했는데 질식사라니...우주가온도가 그렇게 낮다는것도 신기하고
그리고 저렇게 다양한 실험을하고있다는것도 놀랍네요
우주는 무중력인데 근손실 입을까 걱정되는 마음이 여기까지 이끌었네요
사물궁이님 살면서 가끔 코한쪽이 막히고 반대쪽만 숨이 쉬어지다 또 반대로 다른쪽이 막혔다 뚤렸다 하는 현상이 간혹 있는대 이런 현상이 궁금합니다. 또 잠을 자려고 누웠을때 양쪽 코가 다 막하는 경험도 자주 있는대 왜 누웠을때 더 자주 막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일단 증상은 비염 같네요
인체의신비 검색 하시면 될거같아요
주제추천
생식기 위치의 이유
생식기는 왜 아래쪽에 그것도 배설을 위한 항문 근처에 위치하는것인가요?
주제 추천합니다! 잘때 다리에 베개를 끼고 자는 데 이 자세가 편한 이유가 궁금해요 저만 이 자세가 편한줄 알았는 데 알고보니 다른 사람들도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영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럼 우주복은 우주 핼멧이라고 해야하나 그거랑 세트인가요?
헬멧만끼고는 생존이 불가능한건가요?
궁금한고 있는데 여기에 문의 드려도 되나요 ????
어렸을때 과학시간에 증류된 물에는 미네랄이 없어서 장에서 흡수를 못하고 물이 빠져나와 설사한다 라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근거없는이야기라고 하는데 뭐가맞는거죠 ? ㅠㅠ
어딘가에서 본 과학지식으로는 우주복을 안입으면 태양광으로인한 적외선화상도 심각하게 입을수 있다고 들었는데 화상과 질식 중에 어느것이 더 치명적일지도 비교해보면 재밌을거같네여
자외선이겠죠.
태양에서 나오는 빛을 직격으로 맞으면 아마 피부나 근육이 괴사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가 우주로 나간다면 기압차로 귀와 폐에서 피가날 수 있습니다. 몸속에 공기가 있다면 그 부위에서 팽창하려 합니다.
간단한 예로 비행기를 타면 높은 곳까지 올라가면 귀가 아픈 경우가 발생합니다. 하품를하면 괜찮아지죠. 기압차이 때문에 발생하는겁니다.
비행기에서 이정도면 우주에서는 고막이 터지겠죠.
숨을 참는다면 폐에 공기가 들어있기에 폐도 손상이 발생합니다.
공기풍선이 깊은 물속에서는 작지만 물밖으로 나오면 커지는거와 같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만약 그 풍선이 고무가 아니고 비닐봉지 같은 거면 터지겠죠.
기압이 1차이고 낮아지는건데 맞아요?
@@게임하는라이더-q1n 기압이 1과 0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1기압음 1,013헥토파스칼 이라고 부르는데
0기압은 0헥토파스칼 입니다.
헥토파스칼로 치수를 나타낸다면 0~1013의 차이이지요.
무게로 비유하면 0g~1000g 과 같은 차이입니다. (비유 이지 1기압이 1000g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 몸속의 고막을 기준으로 하면
지구에서는 고막 속과 밖의 기압이 둘다 1기압입니다.
무게로 비유하면 고막 안쪽과 바깥쪽에서(안쪽은 달팽이관 부분)
양쪽으로 1000g씩 서로 밀고 있다고 보면 되죠.
고막속의 기압을 1기압으로 유지하고 우주로 나가면 고막 안쪽에서 밖으로 1000g힘으로
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게임하는라이더-q1n 1기압은 1,013 헥토파스칼이라 불리며
기압이 낮아지는건 사실입니다.
우리 몸속에 있는 공기는 1기압인 상태로 0기압에 노출되면 팽창하는건 사실입니다. 다만 공기가 있는 부위가 폐와 고막뿐인 거죠.
고막이 1,013헥토파스칼을 버티는건 불가능 합니다. 당장 비행기만 타도 고막이 찢어질듯 아프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비행기나 높은 산에 올라가면 고막 내부와 외부의 기압차를 맞추기 위해 하품을 하는거죠.
마지믹에 좀 정리해 주면 좋을텐데, 잘 기억하지? 하고 끝내는건… 다시 보게 하기위한 술수.?
다른데서 10초안에 자외선땜에 죽을걸? 이 더 명쾌.
예전에 해외에서 실수로 9기압 감압챔버 문이 강제로 개방되는 바람에 챔버에서 감압중이던 잠수부들이 전원 사망한 끔찍한 사고가 있었는데 그때 잠수부 사인이 공기색전증이었대요... 터지진 않았고 혈액이 확 끓어올라서 다량의 공기색전과 지방변성 단백질변성으로 사망했다네요
어머 일어나자마자 5초 전이네 감사합니다 재밌게 볼게요 ㅋㅋㅋㅋㅋ
늦잠 주무셨군요 응 나도 ㅋㅋㅋㅋㅋ
산소가 가득한 환경에서 어떻게 감압하는건가요? 진공에 가까운 환경이면 산소 공급도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주제: 노래들으면 들었떤 그때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유 좀요 ㅠㅠ
우주복 입고 있는데 등 심하게 간지러우면 어찌함요??? 생각만해도 어우C
안경 김서림이 눈알 중앙부터 없어지는데 혹시 노출된 안구 온도가 피부온도보다 높은가요? 안경쓰고 실내 들어갈 때마다 웃긴 몰골이 되는데 항상 궁금했습니다
그 절개수술 흉터가 있는 사람은 저기압환경에서 흉터부위가 터지지 않을까요? 저가 어릴때 맹장수술하면 파일럿 못한다는 소릴 들었는데
사물궁이님 저가 과학발표때 조금 썻는데 제가 댓글을 안썻더라구요 좀 늦어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과학발표 할땐 출처쓰고 따로 다른데서 쓰진않았습니다. ㅂ ㅂ
사물궁이 잡학지식님
전역하기 일주일전에 일주일 휴가를 쓰면 휴가 가기전에 전역식을하나요?
군대는 회사처럼 휴가 쓸 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
누가 그대 휴가 시켜줌 ㅋㅋ
ㅇㅇ 휴가 가기전에 전역함 그렇게 들었음
근데 그렇게 휴가 나가도 신분은 군인으로 판정되서 사고치면 군법원감
겨울이라서 특별히 궁금해지는게 있는데요~
자기전에 샤워를 하고 잔날과, 대충 씻거나 안씻고 잔날은 다음날 컨디션이 너무 차이나거든요? 자는 시간에는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안씻은 날이 평소보다 더 일찍 잠드는 경우도 많은데, 안씻고 잔 다음날 아침 유독 몸이 개운하지 않은것은 기분탓일까요? 아니면~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일일까요?
궁금증이 더 쌓여만 갑니다! 그럼 어째서 산소통만 매는게 아니라 그런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특수한 옷을 만들어 입어야 하는가? 완전밀폐만 보장된다면 잠수복이어도 괜찮은거 아닌가? 만약 산소가 충분한 우주공간에서 있어보는 실험을 하면 어떻게 되는가? 태양풍 때문이라면 태양풍을 반사하는 반사판이나 전자기장 보호장치 같은걸로 해결할 순 없을까? 만약 태양풍을 밀어내는 자기장 장치가 있다면 산소통만 매서 내보내보면 어떤가?
우주방사선때문에 우주복 말곤 답 없어요
@@elon_mussk 자기장 같은 걸로 방사선 막으면이라고 했잖아요
@@carlyounsh 자기장을 만들 기술력이 없으니까요?
@@정이지-r8e '만약(중요)' 그런걸 만들 수 있으면 그걸 적용했을때 어떻게 될까? 라는걸 궁금하다고 하는 건데 그 글에 대답이 그걸 만들 기술력이 지금 없으니까 안된다는건 무슨 소리입니까.
@@carlyounsh 방사선을 이길 정도면 지구급 자기장인데요
사물궁이님 방사능 영향은 없을까요?
무중력에 놓이면 기압이 낮아져 끓는점이 낮아져 피가 끓어죽는다는 말을들었는데 무중력에서 피가 끓지는 않나요?
반대로 기압차이를 매우 높게한상황에서 순간적인 감압은 사망할수있다는 기록이있기는한데
시추선 작업시 높은 기압이있는 아랫공간에서 작업을 마친 노동자가 감압챔버에서 대기중인데 작업실내 소음때문에 제대로 감압중인걸 인지하지못한 외부에있던 노동자가 무심결에 챔버 문을 열어버렸고 그순간 압력차로인해 팝콘터지듯 해치문이 튕겨져서 문을열던 작업자는 해치문에 맞아서 현장에서 사망하고 내부 노동자의경우 정말로 터졌다는 기록이남아있음
감압챔버 사고로 구글링하면 나오긴한데 시신이 베스트고어에 등재될정도로 끔찍한지라 안보는게좋음
단순히 숨 참는거랑 비교하면 안되는게 숨을 내뱉은 상태여도 폐에 공기가 어느정도는 존재하지만 진공은 폐가 들숨 상태여도 공기가 없음.
차를 끓일때 물에 향이 녹아드는 원리가 궁금해요 왜 찬물에선 천천히 스며들고 뜨거운 물에선 빨리 녹아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이님 질문 하나 할게요. 침팬지 그거 결과표에서 오른쪽 상단쯤에 sex라고 되어있는데 그거 뭔가요
생물학적 성(수,암)을 말하는겁니다
또한 방사선과 알수없는여러입자들이 우주에존재하고 또다른 위험도존재할수있기에 산소마스크만 착용하고 우주에뛰어드는것은 여전히위험하기에 얼어죽지않아도 터져죽지않아도 우주복은 반드시착용해야합니다
꿈에서 나오는 처음보는 사람들은 어떻게 나오는건가요? 제가 상상해서 나오는 사람들이가요 아니면 제가 지나가면서든 어디서 한번 본 사람들인가요
우주복에 산소통도 포함된건가요? 산소통있고 우주복을 입지않는다는 조건인가요?
사물궁이님!! 궁금한거 있어용
1집안 문을 다 닫았는데도 보일러를 틀면 습도가 엄청 낮아지는데 대체 습기는 다 어디로 가나요??
너무 궁금해용
보일러를 틀면 실내 온도가 상승해 공기가 품을수 있는 습도의 양도 증가합니다. 실내 공기에 존재하던 수분의 양은 일정하지만 공기가 품을 수 있는 수분의 양이 증가해 상대습도가 낮아집니다.
@@고혁준-u4c 오 감사해요! 근데 그럼 기온이 낮아지면 다시 습도가 올라야 할텐데 그땐 왜 안 오르나요...? 그리고 여름엔 오히려 습도가 높아서 제습기를 돌려야 하잖아용...궁금해요 왜 보일러 틀면 건조해지는지ㅜㅠ좀 더 자세히 알고 싶네요ㅎㅎ
어 썸네일 펑 터질것만같아 프로미스나인 fun?ㅋㅋㅋㅋㅋ
저는 트와이스 치얼업 전화가 펑 터질것만같아 인거 같다 생각해요
@@ulley02 오 이노래도있었네요
프로미스나인 fun도 똑같은 가사 있어요 ㅋㅋㅋ
와 랏밤 개오랜만
프나 럽밤, fun두곡에 다 들어있네요ㅋㅋㅋ
주제 추천 왜 입김을 후~하면 차갑고 하~하면 따듯하죠
ua-cam.com/video/RvDTSLIYYCU/v-deo.html
이 영상에 답이 있네요.
실제로 실험에서 진공 후 산소를 가득 넣었나요? 공기를 넣은 건가요 산소를 넣은 건가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우주공간에서(혹은 동일한 환경) 방귀를 뀌면 추진력을 얻을수 있을까요??
사물궁이님 말투 뭔가 킹받는데 내용이 유익하고 재밌어서 멈출 수가 없다..
잘려고 했는데ㅠㅠ 내가 이게 또 궁금했었네 나도 몰랐네ㅋㅋ
추울 때 등이 찌릿한 느낌이 드는 이유와, 무서울 때 '등골이 오싹하다'라고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삼각김밥 포장은 왜 어렵개 되어있는지 알려주세요🤔
당연히 숨못셔서 죽는건 아는데 그럼 산소마스크 쓴상태에서 피부만 노출되면 어찌되는건가요?? 그게 포인트인거 같은데 아쉽네요
그럼 헬멧에만 공기 들어가게 하고 산소통만 있으면 상관 없다는건가요???
우주방사선이나 우주먼지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오올.....그렇군요. 저는 얼어죽는것만 예측했는데....
확실히 산소(공기가)가 없으니 질식사하겠군요^^
재밌습니다^^b
지금까지 빵터진다고 알고있었는데...아니였네
으흐... 그럼 달에서 어떻게 그 허름한 우주복을 입고... 촬영을 했을까요?
궁금해요 알려줘요.
온도차에 대한매질이 없는거 아닌거같은데요 체온이 36도에 바깥공간이 영하 274도면 몸 자체가 매질이 되지 않을까요
왜 손님들은 안들어오다가 꼭 밥 먹으려고 할때 들이닥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