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간신의 대명사 유자광, 진짜 간신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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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얼자 출신 유자광, 이것 하나로 세조의 마음을 사로잡아 8개월 만에 고속 승진!
-남이의 옥을 막아내는데 공을 세운 유자광, 1등 공신이 되다
-폭군 연산군의 총애까지 받은 유자광
-연산군의 충신, 중종 반정에 가담하다?
잡지사 방송 | 매주 월~금 오후 7시30분~8시 CBS 라디오 표준FM 98.1MHz
※5/23 화요일 방송분
#잡다한지식사전 #유자광 #박광일
서론
00:44 “이 손 안에 있소이다” 아는 분?
02:01 다섯 고개를 넘어간 유자광
본론
04:01 얼자 출신 유자광의 컴플렉스
06:31 직업군인으로 출발한 유자광 🪖
07:47 세조의 마음을 얻다 - 이시애의 난
10:23 신숙주의 견제
12:38 예종의 마음을 얻다 - 남이의 옥
16:11 성종의 마음을 얻다 - 한명회 저격
18:59 신분의 한계, 그리고 귀양
20:10 왕권을 중시했던 연산군
24:30 간신 꿈나무들 꼭 기억하세요!🌳
24:51 연산군의 마음을 얻다 - 무오사화
27:33 중종의 마음을 얻다 - 중종반정
29:11 유자광의 최후
결론
30:01 간신을 만드는 것은 나라다
이강민님 웃음소리, 찐웃음으로 들려서 저는 좋더라구요. 더불어 박광일샘의 호탕한 듯 호탕하지 않은(?) 웃음소리도 좋구요. 저에게는 두 분 웃음소리도 이 방송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간신의 덕목을 두루 갖춘 이강민 아나운서:)
내노라하는 패널들과 함께 100만 고개를 넘는 편집장으로 길이 승승장구하기를!
소재가 독특해서 좋아요.궁금증유발 프로그램 이네요😊😊😊
이 손 안에 있소이다. 배우 변희봉 참 잘했는데.. 명복을 빕니다
간신 시리즈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다음 주도 기대합니다.
나미와 붐붐 같은 개드립에 마음 속에선 잠시 짜증이 치솟는 동시에 얼굴에선 계속 미소가 지워지지 않는 나는 변태인 걸까요.
아재개그... 라고 하면서 빙긋 빙긋 웃고 있는 저와 비슷한 듯합니다^-^;
그러춰~~~ㅎ
ㅇㅇ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제 동생 웃음 소리가 이강민님 웃음 소리와 씽크로율 98%임 ㅋㅋ
박쌤 필받을땐 거의 래퍼수준이네여ᆢ정말 잼있게 듣고있습니다ᆢ항상감사합니다
막히지 않는 설명도 좋고~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쉽게 설명하니 귀에 쏙!!
❤❤❤❤
웃음소리가 제 비타민인걸요
인간사회가 어떤시대나
대접의평등은 바랄수없지만
기회의평등은 작게라도 주어져야
능력자의재능을 발휘할수있는거고
그 울분을 잠재울수있는건데
조선이라는 사회의 한계때문에
이런 괴물이 키워질수밖에요~
유자광이라는 인물의능력이 정상적으로 쓰일수있었다면 어땠을까 아쉽습니다
혹시 세종시대쯤에 나타났다면?
그분께선 능력을 뽑아쓰셨을까요?
나라의 화근이라여겨 일찌감치 생명을지워버리셨을까요?
반대로 황희께서 세조때 사람이면 얼자일지모르는 그분의 능력을발휘할기회가 있었을까?
궁금하네요
악학궤범을 편찬한 류자광
능력이 확실히 있었던 인물
뭔가 능력이 있으니 왕이 옆에다가 두지 않았을까요
단 너무 권력의 중심에 있고 싶어했던것이 쓸쓸하네요
지방관직으로 다니거나 북방쪽에 있어 영토를 좀 더 넓히는것에 집중하면 좋았을걸
@@형일류 북방영토에 관심이 있는 왕을 못 만난 불운? 당시 북방영토 출신인 태조는 본인 출생지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힘들어 했지요. 그래서인지 북으로는 함길도와 서도인에 대한 차별이 있었음
유자광은 천수를 누렸네요.
그 시대에 73세 장수라니.
인생 잘 살았네
이마에 서자 얼자라고 씌여있는것도 아닌데 그사람이 서얼인지 어찌 알까요?
호패가다름
배우가 좌우함. 유명 호감형 배우가 연기하면 좀 많이 달라짐. 각본을 잘 쓰면 또한 많이 달라질 수 있음. 재평가라는둥 인간적 고뇌라는둥 그만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는둥 시대의 산물이라는둥. 배우 감독 각본에 따라 얼마든지~~~~
간신 꿈나무들 명심하세요
네😮😮
유자광이 잘 못한게 뭐가 있다고 간신이라니... 처절하게 생존을 위해 한평생 투쟁한게 다인데
사관이나 양사의 대간들같은 원리주의 유학자들 세계관에선 유자광같은 인물을 비판적으로 평가하는게 어쩌면 당연할지도요…
특히 수양대군의 계유정난을 시작으로 중종 대까지 각종 공신의 시대였습니다.
세종 치세에만 해도 공신책봉이 없던 시대인걸 생각하면, 공신을 책봉할 일이
많다는건 그만큼 유교적 명분론이 파괴될일이 많아진다는 걸 의미하거든요.
한마디로 과거를 보기위한 공부가 아닌 유학자로서의 인품을 함양하기 위한 찐공부를 하는 유생들이 점점 회의감에 빠져듭니다. 아무리 유학을 갈고 닦아봤자 운 좋게 공신이 되면 출세를 할 수 있으니깐요.
정란공신, 적개공신, 좌리공신, 정국공신 등등…특히 중종 반정 때 정국공신이 문제가 많았는데 어중이 떠중이 다 공신이 되어 거의 150명 가까이 됨. 조광조가 위훈삭제 하려던게 괜히 그런게 아님.
그리고 근 100년간의 시간속에서 국가에서 운영하는 성균관과 사학의 인기가 시들해졌습니다. 특히 사림과 유생들이 죽어나가는 걸 보고 괜히 거기 나갔다가 잘못 걸려들어 화를 입을까 두려웠던거죠.
그러니 그런 공부를 한 사람들이 유자광을 좋게 볼리가 없지요.
박지원
유자광이 간신배??...중종때 개혁하려다가 누명? 비슷하게 뒤집어 쓴 인물 아닌가?
싶었는데.. 조광조랑 햇깔림ㅎㅎㅎ
혼란한 시기에 간신이 출몰하지 지금 대한민국에도 있지, 목포하면 생각나는 인물.. 탈레옹급...세조의 첫 입시비리 로군 유자광 이슈메이커 간신레이더 ㅋㅋ 주변을 죽이면서 올라온 인물 승부사
기준이 외통수였으니
간신배로 칠갑을 한거지
노비의 아들이란 이유로
애초부터 배척되었고 왕따였으며 끝내는 반역에 가까운
자리에 올려놓은 성리학적
기준이였지
유자광은 충신이다 백성에게 잘했다
이런 교양보고 전 인간들 배웠으면 합니다
왜 유지광이 간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