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 vs 조광조, 시대를 앞서간 개혁가의 죽음 (KBS_1995/20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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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ип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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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30 역사의 라이벌 - 중종 vs 조광조, 시대를 앞서간 개혁가의 죽음
후세 사가들이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큰 인재로 평가한 조광조. 비록 짧은 생애였지만 조선왕조실록에 300 회나 등장할 정도로 왕도정치의 실현을 위해 치열하게 산 이물이다. 조광조는 연산군을 폐위시키고 왕위에 오른 중종을 돕고 가르치면서 그의 정치이념을 실천에 옮긴다.
그러나 조광조는 결국 그를 총애하던 중종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다. 조광조가 꿈꾸었던 왕도정치란 무엇이며 왜 중종의 총애를 받다가 결국 버림을 받았을까? 훈구세력들의 모함으로 조광조가 죽었다는 것이 지금까지 흔히 알려진 사실. 이와는 다른 시각에서 중종과 조광조의 관계를 알아보고 그 죽음의 비밀을 분석한다.
◼︎ 58:50 HD역사스페셜 - 조광조, 그의 개혁은 실패했나?
중종의 전폭적인 신뢰 속에 초고속 승진을 거듭한 조광조. 중종은 왜 조광조를 그토록 신임했던 것일까? 중종이 정치 전면에 나선 것은 마지막 반정공신인 성희안이 죽은 즉위 8년 후. 훈구대신을 견제할 새로운 세력으로 사림을 대거 등용하며 왕권 강화에 나섰다. 조광조 또한 경연을 통해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하는 데 깊숙이 관여하며 조정에서 힘을 키운다. 정치 분위기를 쇄신하려던 중종과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려는 조광조의 만남! 그러나 서서히 중종의 마음속에 불만이 쌓이기 시작하고 이윽고 조광조에게 사약을 내리게 된다.
조광조가 이루려던 개혁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의 죽음으로 개혁 또한 실패한 것인지 살펴본다.
#한국사 #역사 #역사스페셜 #역사저널
![[#벌거벗은세계사] (80분) 자식의 코와 귀를 삶아 부모에게 먹여버린 영락제🤮 절대 권력을 향한 영락제의 피비린내 나는 살육의 광풍](/img/n.gif)
신하가 왕의 마인드였으니 죽은거지.
자신이 만들고 싶은 나라가 있었고 그걸 왕을 가르쳐이루려했으니.
매일 잘보고있습니다 연기들도 최곱니다
반정으로 용상에 오른 임금은 허수아비다 우선 왕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간신배 에게 휘둘릴수 밖에 없었다
난다긴다해도 딱딱하면 쉽게 부러지는 법인데, 조광조는 투옥된 입장에서 자기옷에까지 상소문 쓴거보면 혈기가 세고 중용의 덕이 부족했음. 그런 그가 세종대왕 신하였다면 황희 못지않게 사랑 듬뿍받고 장수했을 인물. 중종은 줏대와 카리스마가 부족한 군주임. 자기를 죽인것보다 죽이고나서 훈구파 공신들을 도로 복귀시킨게 더 억울했을것.
맞습니다 ᆢ 조광조는 기가 셀 뿐 역모는 아니죠 ᆢ당 태종 이세민 만한 간언을 들을 그릇이 작았지요
난다긴다해도 기반이 부족하면 입다물고 기분살펴야함 똑똑한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 최고 권력자에게 어깨를 나란히 할수 없다면 주는일만 잘하는게 현명하다할수 있을듯 본인이 대권을 꿈꾸어 이룰생각이 아니라면 입은 다물던가 선은 넘지않아야함 개인적인 제생각입니다
"960". 도대체, 무엇을 가리키고 있다고 생각되었을까? 실은 '한국이 외국에 침략된 횟수'다. 한민족, 몽골족, 여진족, 계단족, 만주족… 한국의 왕조는 지배자가 대신할 때마다 침략을 받아 굴욕적인 복속을 강요받아 온 것이다.
그리고 놀랍게도 한 번도 이길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드라마에서는 영웅적 인물, 화약, 대포 등의 활약이 보도되고 있다.
왜 뭐야?
조선은 충을 국왕 섬기기로 생각하고 전쟁이나면 국왕안전부터 우선 생각하니 충신이 보이질 않고 오로지 왕권강화의 도구로 생각하니 오백년 왕조를 이어 온 것은 천운이었다.
망이가 중종, 두경승이 조광조 인가?
왕의 그릇이 종지인걸 그속에 세상을 어떻게 담겠는가?
저 때 차라리 단경왕후를 복위했다면, 문정왕후와 윤원형,정난정 따위는 없었을 텐데....ㅠㅠ
모르는소리를 감정적으로 으로 단경왕후복위는 중종정통성부정하죠 공신들 가만히보고만 있겠어요 이시기1515년 적통 원자 이호 태어나는 데 단경왕후복위돼면 공신 전체 숙청대상이죠 그렇게되면 중종은 정당성정통을 스스로 버리는 짖이죠 중종 은 국왕이죠 권력 은 냉혹합니다
중종역 박진성님 고김성찬님 고 박용식님 tv손자병법에서도 같이 출연하셨는데 여기에서도 같이 나오시네요
선을 넘으면 안된다는것과 자신의신념을 지나치게 강요하면 역시 안된다는것.타협의 중요성.
너무 잘 나면 수명이 단축된다 소인 배 간신배 들이 모략으로 지금이나 옛이나 정치는 지나가면 역사로 기록된다
신돈과 비슷한 경우
10선비의 표본일세
중종 그냥 쇼한거지 솔직히 주초위왕저건 절대 말도안되는거지 중종이 그냥 죽이고싶어져서 죽였다고밖엔 설명할수없다
심지어 대신들이 조광조 죽이라고하지도않았는데 중종 지가 그냥 바로죽임
다른사람은 살려두거나 고민했는데 조광조만 중종이 죽이라함
대한민국은 예나지금이나 똑같다 국민을위한 정치인은 간신기득권들이 죽여없애버림
중종이 멍청 했다 ~
인간이든 동물이든 언제나 밥그릇이 최우선이다. 남의 밥그릇을 뺏는 것은 내 목숨을 걸고 해야 하는 일이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선은 수양이 조카에게서 왕위를 찬탈함으로
이후에 왕들을 내치고 다시 세울수 있다는 전례를 남김으로서,
왕권이 심각하게 약화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선의 망국병인 당파 싸음과 외척들의 득세를
힘쎈 왕이 막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낳아서,
결국은 망하게 된 경우라 할수 있겠네요.
어느나라에도 당쟁이 있어요 중국에서 한당송 명 예를보자고요 송나라 구법 신법파 도 엄언히 당파입니다 영향으로 송에 쇠퇴기가져오고 50여년만에 정강지난 원인중하나죠금나라 침입으로 임안천도 명나라 동림당 비동림당 엄당 비엄당 권력다툼쇠퇴기
수양은 그냥 조카 왕위를 찬탈한거고, 왕을 내치고 다시 세운다는게 딱히 이상한게 아닙니다. 맹자부터 왕이 왕답지 않으면 갈아치워도 합법이라고 했는데요 뭐.
당파 싸움도 지금으로 따지면 그냥 국회에서 싸움이고 힘센 왕이 막는다는 것도 문제인게, 정도전이 처음부터 지적한게 "왕은 똑똑한 사람이 물려받을수도 멍청한 사람이 물려받을 수도 있는 시스템이지만 신하는 일정한 시스템 따라 뽑힘"인 것처럼 일방적인 관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태종, 세종, 정조같이 신하들을 압도한 왕들도 본인이 신하들을 훨씬 뛰어넘는 엘리트라 그랬던 거죠
Отслеживание
너무나대다가 미움받고죽은놈. 후에사림놈들이 떠받듬,선각자라곶ㅣ랄함
하루 4번씩 왕 불러다가 개같이 갈구고 다 니탓이라니까 왕이 개빡칠만하지ㅋㅋㅋㅋ
어찌 하겄어 반정했다는 말은 후손이 이해 못하지
자꾸 바른말 귀찮지 애정은 영원한 게 아니야
신하는 신하의 길을 가야지 자신이 주인같이 하면 죽음의 길 뿐인 것을.
참으로 곧은 길은 굽어 보인다. 이말을 명심해야 할 것이야.
반정으로 옹립된 군왕인 중종은 반정공신들 주둥이 닫게 할려고 조광조 기용했더니 이놈은 더한놈이라 식겁하고 공신들하고 다시 손잡고 죠진거
신하가 너무 심하게 선생질하다가 망한케이스
@@Silla_Gates55.5응 적어도 비리 덩어리던 훈구파보다는 나았어~
딱 이거네ㅋㅋㅋ
@@Silla_Gates55.5그런말 할정도면 자기정체 들어내놓고 중국성씨네 마네 말하는게 논리에 맞는게 아니오~
원래 남아래 까는건 쉽다오~~
까졌오이까~1🤣🤣🤣
ㅋㅋㅋㅋㅋ
진짜 똑똑한거는 학문을 배우는 지능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능도 갖춘 애임
내가 중종이였어도 사림 무리에게 죽음을 내렸겠다.
왕을너무피곤케하는신하이니.제무덤제가판꼴.
소격서는. 말도 아니고 다른이유지요
아직도 학교 교육 과정에서 조광조를 개혁가처럼 가르치고 있는데 매우 잘못된 교육입니다
조광조는 그냥 유교에 매몰된 사상가일 뿐, 정치인이나 행정인으론 정말 도움이 안 되는 인간입니다
ㅋㅋㅋ 깡통대가리 달고 사는 머저리야
웃기노...ㅋ
아가야 니 용산멧돼지 찍은 깡 통 대 가 리 가?
@@user-zv8mq3so1f넌 전과4범 찍은 1찍이냐? 찢수라 지지자야 중국가서 쎄쎄나해라
어매에.조광조.대간는에.조께드억수로 .가나에태워나시에.참말너무조은것시되에.똑투고하며.아물0000000
왕이 줏대와 왕권이
약하니 이해관계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휘둘렸다고 봅니다
이카루스의 교훈
과는 과만 못하다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다.
요설가에 고집불통.세상에서 자기만 옿고 패거리 만들어 자신들만이 선이고 들어주지 않으면 힘으로 밀어 붙이고...때로는 눈물로 쇼도하고..
아야~대신이 다 오염됐구나
미래를 모르는 왕에게
뛰어난 신하는 가시가 될 뿐이엇고
어둡고 우매한 국민은 간악한 지도자를 분간할 줄 모른다
죽을짓을 많이 하긴 했네.. 사람 피곤하게 만들어 질리게 하는 스타일이네.. 나같아도 죽였을듯
모두 거짓됀. 시나리오 였었다는 것 화가 나네요
내용보면... 그냥 언럭키 호메이니지.. 오히려 빨리죽어서 과대포장됨
학창시절 국사선생님께서 조광조와 사림패거리들은 결코 개혁세력들이 아니라 역사를 거꾸러 돌린 자들이자 조선망국의 주역들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역사를 공부하니 선생님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개혁은 언제나 힘들다 찐 기득권 타파는늘 지키려하고 변화와 개혁은 항상 힘들어 현재나 과거나
@@Silla_Gates55.5응 비리 덩어리 훈구파보다는 훨씬 개혁이야
저 자도 또 하나의 맹꽁이 일 뿐이죠. 성리학???
넘. 심하다.
무슨. 넘.세력이. 강해
진상이네
죽을짓했네 너무지나치다.
매금이 확실히 약빨 떨어진듯 ㅋㅋ 나한테 혼이나고 부터는 꽤나 잠잠해짐 ㅋ
매금이를 털으셨다구요? 그자가 쉽게 수긍할자가 아닌데요
3일천하 김옥균 닮음
둘다 깝치다가 오래 못살응
@@Silla_Gates55.5 유도리 조또 없슴 그냥 주자성리학이 주입된 로보트 같은인간ㅋㅋ 조선 후기엔 또다른 주자숭상 송시열이란 꼴통이 있었지 ㅋㅋ 지가 송자 라나뭐라나
좀더. 배워야. 대통령
느그 찢구속
오거리해에.조선나라가에망황궁늘.연산군에대군에에너무나.참감사하오내에에에오.땅봉입미다에에에에에 제가에잘머멋리에오직중종귀에에야골에0
대가리가 아프면 병원에 가봐라 심각하네
한동훈과 매칭되네. 국힘의 고인물들이 본인들의 공천권을 위해 지금 한동훈을 음해하고 있다.
대나무도 너무 곧으면 바람이 세게불면 부러진다
아무리 좋은 꽃노래도 잔소리처럼 주구장창해대면 싫어지는 법이다. 조광조는 너무 과격하고 급진적이었다. 세상사 모든 일은 선후완급이 있고 앞뒤를 돌아보며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