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다니던 수영장에서 할머니들 텃새에 피곤해서 그만두고 최근에 새로운 수영장을 갔는데 여기는 할머니들이 조직을 잘 해두셔서 들어갈때 머리까지 꼭 감고 들어가도록 새로운 사람 오면 당부하시고 수영도 잘하시고 못하시는 분들에게 에티켓도 잘 알려주시고 너무 좋았요. 어른들이 룰을 잘 만드셔서 잘 지키셔요. 물론 아쿠아로빅 할머니들이 한시간씩 목욕하셔서 항상 샤워실이 혼잡하긴하지만 수영하는 할머니들은 샤워기 찾아 두리번거리면 나 다 했다 여기로 와라 손짓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어른들이 솔선수범하시니 모두 잘 따라요.
오전10시 마스터반이라는 젊은 아줌마들이 준비 운동시간엔 수다만 떨고, 무리지어 수영하면서 고인물을 만들고, 그걸 보면서 강습받는 아래 등급 강습반들은 그걸 답습하는 구조더라구요. 건강을 위해 나가는데 그때마다 다른 회원들 보다 우월한 위치인 듯 행동하는 그들을 보면서 불편해하는 다른 분들을 보면서 수영장와서 수영은 안하고 친목이 목적이 되어버린 그들이 언제 정신 차릴지 한숨이 나오더군요.
할머니 할아버지들 많으신곳이 좀 그렇죠 ㅋㅋㅋ 몇살이니 결혼했니 피부 곱니~ 수영 얼마나 했니 젊다고 등떠밀어서 1번세워둬서 힘들게 수업했는데 갑자기 옆레인 1번 아줌마가 왜 아가씨가 1번 서냐니 ㅋㅋㅋ 전 기가 세서 할말 다하지만 미영씨처럼 당한뒤 소리 질러서 혼자 이상한 사람되거나 상처받고 다른 수영장 가거나 하시죠~ 안타깝네요 웃으면서 받아쳐줘야 앞으로 헛소리로 못건들여요 예시로 꼭 웃으면서! "요즘 그런말하시면 젊은 사람들이 싫어해요 밖에서 그러지 마셔요 미움 받아요 호호호 " 미영씨들 화이팅
저는 자의반 타의반 강습반에 들어가지 못해서 자유수영을 합니다. 자유수영의 보편적인 특징은 실력이 정말 늘지 않습니다. 그래도 허리가 좋지 않아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수영이기에 정말 열심히 합니다. 영법별 킥 500*4, 자유형 2000 이렇게 하면 약 2시간 소요됩니다. 거진 1년 되어 가는데, 이제서야 숨을 조금 쉴 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자유수영은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영법별 킥을 시작한 이후로 몸무게는 줄었어요. 5개월전부터 킥을 하기 시작했는데 몸무게가10Kg 줄었습니다. 바지가 안맞아요 ㅠ.ㅠ 우리동네 수영장은 너무 좋습니다. 목욕탕이 딸려 있어서 저같이 몸이 여기저기 아픈 사람은 몸을 녹이고 들어가면 각종 통증이 많이 사라집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샤워부스에 자기 물건을 놓고 탕에 들어가는 종자들을 봅니다. 대부분 나이든 종자들이에요. 물론 저도 그들과 같은 종자이기는 합니다만, 자리를 맡아 놓지는 않아요. 요 것들 어떻게 혼내 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ㅋㅋㅋ 레인이 9인가 10레인이 있는데 걷기 레인, 핀킥레인 하나씩 빼고 나머지는 초, 중, 상급으로 나누어 놓거든요. 근데... 이거 다 허빵이에요. 구분이 없어요. 상급레인에 서 배영 천천히 하는 노인네들이 제일 싫어요. 나는 배영이 제일 어렵던데... 이 인간들은... 당췌... 나도 노인네지만.. 정말 싫다. 어떤 경우는 한 레인에 강습 같이 받는 분들이 모여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여 있는게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이 양반들은 수다를 떨려면 수영장에 의자도 많은데 나가서 떠들지 좁아 터진 레인에서 대여섯명이 수다를 떨고 있어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터치존은 비워준다는 것... 배운 것이 이럴 때는 좋네요. 쩌~ 아래 초, 중급 레인에 보면 터치존에 떡하니 버티며 있는 수린이도 많으니까요. 이상 우리동네 수영장 독고다이 고인물이었습니다. ㅋㅋㅋ
초보 시절에 점심시간대에 자유수영하러 갔는데 알고보니 고인물 무리들끼리 정해진 루틴과 암묵적 룰이 있었나봐요. 킥판 사용 가능한 곳이라 왕초보 레일에서 발차기하고 있는데 저보고 킥판 왜 쓰냐며 소리지르더군요. 그래도 참고 평영까지 배운 영법들 연습하려는데 자꾸 자기들 접영하는데 방해된다고 시비 걸어서ㅋ 안전요원이 할머니가 소리지르는거 듣고 와서 말려도 소용 없었어요. 원래 저런 사람들이니 저 보고 참으라고만 하고... 기분 나빠져서 그냥 일찍 나왔습니다.
한참 수영장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 어르신들이 많이 사시는 동네에 자유수영을 간 적이 있었는데 정말 분위기가 별로였어요ㅠ 샤워장에 목욕탕처럼 온탕이 있는데 거기서 아쿠아에어로빅 하시는 어르신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이야기하는데 여기가 수영장인지 목욕탕인지 구분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워킹레인에서는 제자리에서 뛰며 수중운동하시는 어르신들 때문에 어디 워터파크 파도풀 온 줄 알았습니다. 그냥 온전히 수영만 하고 싶은 분들도 많을텐데 수영장은 동네마다 그리고 시간대별로 케바케가 심한 듯 합니다ㅠ
수영 5~6년 여러 수영장 다녀본 결과 팁 알려드릴게요 1. 다 무시하고 뻔뻔하게 사용하면 그들도 피합니당(귀에 실리콘 마개 꼽고 무시가짱!!) 2. 수영하는데 방해하면 발차기로 물엄청 멕여야해요 그럼 방해 안합니당 3. 수영 좀 할 줄 아시는 분이면 수영 이어폰 하나 구매하셔서 귀에 꼽고 수영하기 4. 샤워 할때도 마찬가지로 빈 곳 있으면 그냥 사용하시면 되고 귀마개개는 다 씻고 빼시면되요
와이프와 같이 수영다니는 남자입니다. 여자 탈의실이나 샤워실에서 일어난 일들을 자주 듣는데 듣다보면 문제는 나이를 제대로 먹은 '아줌마'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일들 중에 한가지만 얘기하자면 50분에 끝나는 아쿠아에어로빅 뒤에 정각에 시작하는 수영강습을 들어가려고 50분에 샤워장에서 샤워를 하고 있는데 에어로빅을 마친 할머니패밀리가 우르르 샤워장으로 몰려들어오더만 한 할머니가 "아직도 안나가고 다들 뭐해!!!!!!!!!!"라면서 소리를 빽빽 질렀다더군요. 누가보면 샤워기가 지껀줄 아나봅니다. 같이 샤워하면서 준비하던 선생님도 표정굳고 분위기 곱창났다더군요. 나이는 벼슬이 아닙니다.
난 나 다니는 수영장도, 다른 수영장도 자유수영 많이 다녀봤는데, 이런 비슷한 경험도 없는데 이런 예들은 도대체 어떤 수영장들인지ㅡㅡ;; 난 자유수영 때 개 짜증나는건 제발 자기 수준에 맞는 레인에서 수영했으면 싶다. 꼭 속도도 안나오고 영법도 안되면서 연수.마스터 레인에 꾸역꾸역 길 막하는 사람들 있음. 웜업한다고 천천히 가도 그 속도보다도 늦음. 내 뒤에도 줄줄이 계속 반복되다가 짜증나서 결국 고의로 발터치도 해보고, 추월도 해보고 그래도 개의치 않음...나이 무관임.근데 주로 50대 이상 아저씨들이 심함. 제발 자기 수준에 맞는 레인에서 합시다.
안녕하세요 힐링수영님 ~ 구독자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문의드리는데요~~~ 제가 다니는 센터는 명절 떡값, 쌤 생신, 스승의날, 심지어 결혼식축의금에 회식비용~ 사채도 아니고 무슨 수금을 그리하시는지,, 그러면서 걷은돈으로는 몇몇 아줌마들만 마치 자기가 선물을 사거나 자기가 돈 다낸거 처럼 생색은 엄청 내시더라구요,, 다닌지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저희반 할머니가 남자탈의실 앞에서 돈걷으려고 저를 기다리더라구요,, 그러더니 하시는 말씀이 첫마디가 안다닐거면 회비 안내도 되는데 다닐거면 이번설날 선생님떡값내라고 대놓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정말 불쾌하고 기분좋게 운동하려고 하는 제 기분을 망치더라구요ㅠㅠ정말 운동 집중해서 열심히 하고싶은데요 ㅠㅠ 말그대로 힐링수영이요 ㅠㅠ 그런데 정말 불편합니다...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절박함에 문의드려봐요 ㅠ
우리 수영장은 구 위탁 운영 & 사적 떡값 금지라 그런지 대다수 할매들은 온화하고 덕담해주는 분이 많다 (물론 샤워기 선점독점 하려는 진상도 있음) 이상하게도 난 일일권으로 들어온 젊은 사람 중 진상을 꽤 보는데, 안 씻고 들어가기, 스타트 라인에서 다이빙하기, 붐비던 스타트라인 안보고 풀 속력으로 들어오고서는 스타트 하려는 사람에게 화내기 등등 행태가 다양했다. 결국 사바사지만 남녀노소를 떠나 서로에게 매너있는 수영인이 되었으면 좋겠다 😢
아쿠아로빅 하시는 할머니 분들 진짜 샤워실에서 때 밀고.. 줄 서있으면 슬쩍 새치기 해서 들어가고, 새치기해서 다른 할머니랑 샤워기 하나로 쓰다가 빈자리 생기면 바로 글로 가버리고 진짜 총체적난국 이예요. 아유 그러려니 싶어서 몇번 넘어갔는데 어떤 똑부러지는 아가씨는 가서 줄서있는데 왜 들어가세요 하면서 이야기 하는데 속시원… 그 할머니 상습적으로 그러세요… 줄이 밀리고 밀려서 강습시간 늦게 들어가는 일이 한 두번 아니고 답답해요 하하하…..
흙읅,,,저도 초보인데 자유수영하러 갔다가 안 좋은 일 있었어요ㅠㅠㅠ 초급 레일에서 몇몇 20~30대로 보이는 남자분들은 자유형하고 할아버지할머니들이 걸어다니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수영 초보라 남자분들 따라서 자유형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저한테 자유형을 왜 여기서 하냐고 화내셨어요ㅠㅠㅠㅠ 걷기하던 다른 할머니분들께서 저 아저씨들이 수영할 땐 뭐라 못하고 어린애 오니까 뭐라하냐고 해주시고, 수영하던 남자분들도 할아버지한테 대신 따져주시고 직원 불러주셔서 그 할아버지 퇴장 시켜주셨습니다ㅠㅠ 그때 할아버지가 갑자기 붙잡고 화내신게 트라우마 돼서 그 뒤로 3년은 수영장 못갔어요ㅠㅠㅠ
저도 비슷한 경험햇어요 수영시작한지 1,2개월차라 기초레인에서 발차기연습, 수영 조금씩하니까 걷기만하던 한 50대후반 아저씨가 떨떠름한 표정으로 왜 여기서 수영하냐고. 다른 레인 가라는 식으로 얘길함.. 걍 수영 시작한지 얼마안됏다, 나도 잘 못한다 이랫음.. 그리고 할줌마들 무리지어서 걷기운동함서 수다떠는거 개극혐.. 본인들은 수영 못하면서 남지적질 잘함 😅
2개월차 수린인데... 이게 진짜 세대차이인가?하고 매번 느껴요ㅜㅜ 어르신이 나름 장난이라고 치시고, 갑자기 몸터치하시는데 진짜 트라우마 생길 것 같아요.. 저만 너무 예민한 요즘 MZ처럼 반응 하는 것 같고, 제가 아는 예의를 당연히 부수셔서 매번 당황.. 그래도 이왕 배우기로 한거 멘탈 잡고 나가고는 있습니다ㅜㅜ 저도 미영씨도 평화롭게 수영하는 날 오기를 ㅎㅎ
자유 수영때 자기 속도를 확인하고 비슷한 레인에 가셨으면해요 꼭 혼자 차지해서 전용 레인 만드셔가지고 운동하시는분 많아요 레인마다 속도가 느려서 연습 못하고 그냥 나간적이 많아요 나름 눈치 준다고 발끝을 터치해도 그러거나 말거나 이상하게 이러분들이 나이가 많다는 사실~~
저는 저 들으라고 안좋은 소리를 해서 머리채까지는 붙잡는 상황까지는 다행히 안갔는데 저도 울분으로 저도 모르게 한소리 했거든요 그런데 감정이 남아서 그런지 제가 많이 소심해서 그런지 인사도 하기 싫고 저렇게 나이 먹었는데도 유치하구나 싶어 무시하고 싶은데도 제 얼굴을 보면 비웃고 저 들으라는 식으로 혼자 왕따 같은 단어를 많이 쓰는데 제가 소심해서 적절히 대응 못하니까 스트레스 받아 죽겠어요 제가 문제가 많나 싶기도 하고 나는 인간관계가 왜 이럴까 문제를 더 키우는데 수영하러 스트레스 푸는게 아니라 더 자극 받아서 나는 왤케 소심할까 그런데 보니까 저같이 혼자 다니는 거 좋아하는 사람도 그런 성향도 있는건데
@@별-s2u 살아가면서 나와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행동을 하면 배척하고 무시하는게 집단이기주의에 가장 무서운 사례죠 ㅎㅎ 다수가 맞다고 소수를 나쁘게 보는순간 건강하지 않은 사회 입니다~ 너무 주눅드지 마시고 때로는 저 멀리서 나를 응원하는 사람도 있구나 라는 생각으로 힘내기길 바랍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엄청 공감합니다. 제가 다니는 곳은 텃세는 없는데 자유수영 가면 아줌마들 레인끝에 우르르 모여 턴도 못하고 중간에 멈추시면 비켜줘야 하는데 그냥 서있어서 머리 박고 심지어 스노클 끼고 오셔서 물고기 관람하시는 어르신까지..ㅋㅋ 환장합니다 근데 오지랖 텃세는 저도 너무 싫구요 특히 훈수두시는 분들 본인이나 잘 하시지 참 잘나셨더라구요 ㅎㅎ
미영씨는 도대체 어디서 수영 해야 할까요 답은 제가 현제 몸 담고 있는 물💦--여기로 오세요 편히 수영할 수 있도록 지켜 드릴께요-- 물이라고 다 같은 물이 아닌 가 싶네요 이렇게 수면 위로 올려진 불편한 진실을 접하고 얘기하다 보면 점차적으로 개선 되겠죠 관행이 쉽게 사라지진 않겠지만 작은 것부터,나부터 시작해야겠죠-- 선생님 이러다가 100부작 대하드라마 되겠어요 완결판까지 열수 하겠나이다--
수업때도 본인이 늦게가면서 꼭 앞에서 출발하고 싶어하는 6070분들 있어요ㅎ 그냥 먼저하시라했더니 병나셔서 2주 못나오시더라구요ㅉㅉ 과욕이신데ㅠ 그리고 어떤분은 멈추면서 저를 잡고 일어나시길래 이렇게 하심 안된다고 했더니 내가 뭘 어쨌다고 그래? 라고 눈을 부라리면서 큰소리내길래 안지고 따박따박 말하니 반을 옮기더라구요ㅎ 본인잘못지적하면 노여움만 탈줄알고 못났어요
수영배우러 다니고 첫 자유수영을 용기내서 나갔을때가 생각나네요 아주머니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저를 둘러싸고 나이,이름,직업 어디사는지,전화번호,결혼했는지,남편 나이, 직업에 심지어 남편 이름까지 물어보는데 좀 무섭더라구요 왜 운동와서 처음보는 사람들한테 호구조사를 당하고있나 싶더군요
구독하고 즐겨 보고 있어요~~ ㅎ 영상이 넘 웃기고 잼있네요. 사람이 모인곳은 별의별 일이 다 있죠. 저는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을 다니는데 자기집 아니라고 펑펑 물쓰는 사람들 보면 얄미워요~ 샤워기 양쪽으로 틀어놓고 한쪽은 몸 씻고 한쪽은 양동이에 물받아서 빨래하는 분들 종종 봅니다. 말도 못하고 답답해요ㅠ 제발 빨래는 집에가서 하시길~
우하하하, 픽션이지만 논픽션같은 공감가고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네요! 한국 수영장 여러군데 다니면서 느꼈던 충분히 공감가는 일들입니다. 몸까고 하는 운동이라 동성의 터치나 관심을 받기도 하고 수영 좀 제대로 하려면 기존 조직속에 들어가야하고 혼자 자유롭게 좀 하려면 할만한 레인이 없고 얘들과 함께할만한 수영장도 무척이나 찾아보기 힘들구요. 근데 코코아는 좀 너무 심한데, 정말 그런 곳이 있나요? 있다면 정말 기본이 안된곳이네요! 이런 환경에서 초보분들은 얼마나 더 힘드실까요?
할머니 많은 곳은 가면 안됨. 저도 수영장의 안 좋은 기억의 대부분은 나이 많으신 아줌마나 할머니와 연관되어 있음. 그런 사람들의 공통점 역시 실력은 없으면서 수영은 오래 해서, 본인들이 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거;;; 그래서 남들 눈치 절대 안 보고 본인이 하고 싶은 것만 함.. 상급라인에서 킥 연습하고.. 풀 연습하고.. 그래도 이런분들은 추월이라도 가능하지.. 진짜 배영, 평영은.. 추월도 쉽지 않고..
수영장 매너에대해서 영상 자주올려 주세요 향수 풍기고 들어오는 사람 자유수영시간에 오리떼처럼 지네들끼리 뭉쳐서 수영하면서 다른사람 들어오지 못하게하는 젊은 사람도 꼴불견 좀 하네 라고 뽐내고 싶은건지 반대편에서 막무가내로 접영으로 들이밀고오는 사람들 서너명씩 모여서 턴자리 차지하고 연습하는 사람들 에휴~
목요탕과 같이 있는 수영장2탄~~~ 자유형 꺾기 팔 동작이 안 되어서 남자 강사님께서 새로왔다가 저만 거의 1대1일로 가르치면서 잡아주고 하셨는데 어르신들의 눈빛이 너무 매서워서 눈치보면서 수영을 배우고 수영복도 짧은건 입지도 못하고 칠부 수영복을 입고 겨우 한달을 참았던 경험이 있네요~~나중엔 친해지긴 했지만 불편한 수영 이였어요 ㅎㅎ
....... 실제로 3주전쯤에..... 강습끝나고 남아서 자유수영 시간에 연습하는데 아주머니 한분이 어쩜 몸이 이렇게 탄탄해? 하면서 어깨랑 팔을 조물딱 거리시면서 무슨 운동해? 그래서 좋게좋게 복싱해요^^;; 그랬더니 갑자기 근처 아줌마들께 봐봐 엄청 딴딴해~ 그러니까 주변 아줌마들 한 5명정도 몰려와서 제 몸 막 만지시는데 진짜 멘붕오더라고여... 제가 평소ㅠㅠㅠ 에 막 화를 잘내는 성격도 아니고 싫은 소리 잘 못하는편이라 그냥 넘어갔는데 샤워실에서 어떤분이 엉덩이를 만지시면서 엉덩이도 이쁘네~ 그러는데 진짜 와................................ㅠㅠ.... 어떻게 보면 칭찬인데.... 참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어요... 그냥 말로 해도 될껄.. 굳이 만져야하나.......발차기할꺼면 초급레인 내려가라고 화내면서 본인은 풀부이 다리에 끼고 스트록만 하시던분.. 초급라인에서 옆으로 중간에서 넘어와서 역주행 하시는분... 조금만 걸거쳐도 화내시는분... 레인 한참 앞에 나와서 수다떨다가 제 스타트 스트림라임 잡는 다리에 살짝 차이셨는데 일어나서 바로 사과했더니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아이씨, 짜증나게 하면서 욕하시던분... 진짜 자유수영만 하면 상처만 받고 돌아와여....ㅠㅠ
수영 초보인데 자유수영하는날에는 물 과 커피병 겁나 많은데 레인밖 의자에서 다 먹음 나더 가져갔다가 못찾음 ㅎㅎ 초보레인에서 수영 하는데 잘한다고 쫓겨남 ㄷ 잘한다고 질책받고 옆레인으로 가라는말 듣고 옆레인에서 수영하다 거기선 내가 민폐 ㅠ 난 수영실력이 물속에서 살아남기 바빠 주위 신경도 못씀 샤워는 그냥 전쟁임 샤워는 나도 예민해짐 내가 먼저 샤워기 잡고 한사람 더 같이 샤워하는데 좀 불편함 그래도 강습시간 맞춰 하려면 두사람이 써야되는것 같음 강습후엔 미리 나가도 천천히 나가도 ㅠ 여자들 샤워 겁나 오래함 ㅜ
입장 전에 대기하면서, 옷벗으면서, 샤워도중에도, 준비운동 중에도,,,, 쉬지않고 찢어지는 듯한 목소리로 계~~속, 계~~속, 속사포!!!로 수다를 떠는 그녀는 증말~~ 참기 너무 힘듭니다. ㅠㅠ 선생님께서 넘 잘 갈켜 주셔서 반을 옮겼는데 복병이 있을 줄이야 ㅠㅠ 귀가 아파서 정말로 통증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떻게 살아오면 그런 매너없는 행동을 스스럼 없이 할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해요 ㅠㅠ 젊은 친구들 보기 부끄러워요,,, 나이들어서 그렇다고 생각하겠죠ㅜㅜ 정말 바르게 잘 나이들어야겠다고 더 다짐하게 됩니다~~`
1년전 일이지요 코로나 터지고 수영장 문닫고 개업후 안내 접수실서 모든이들 주소지 ㅇㅇ시 분 3000원 지방분 5000원이고 목욕탕 철거 없구 사우나만 있구 사위는 내자리 맡아놓음 금지 머리 감기 사위하기 10분 가능 빨래 때밀기 흰머리 염색 오일 금지 춥다고 더운물 쬐는거 적게 몇초만 가능 수영 안하고 수다떠는 노인들 퇴출 나이든분 걷는 레인 운동 가능 자유수영 시간에 마스터 자리서 했던 분들 속도 빨지 않음 앞 막힘 불편 피해 낮은 속도 자리로 올끼기 마스터 연수 상급 중급 초급 나누어졌음 요쯤 법이 바꾸어졌음 노인들 놀이터 수영장 금지됬음 젊음이 운동 수영장 사용 선수들등 옛날 코로나 전까지는 그랬는데 요쯤 안돼요 노인은 나이 땜에 수영하다 죽어서 금지됨 건강한 사람들만 입장 가능함
미영씨 진짜 억울하고 화가 나겠네요 진짜 수영장 자유수영 오시는 분들 매너 좀 챙겼으면 합니다 남의 몸에 손대면 당연히 안되고 실수로 부딪히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야하는데.. 얼마전 자유수영같다가 출발하려고 기다리는데 배영으로 오시는 여자분이 막무가네로 와서 서있는 나에게 부딪히더군요 미안하다는 말도 없구요 만약 나처럼 남성분이 그렇게 부딪혔다면 성희롱이니 어쩌니 할거면서 남자들은 막 터치 당해도 되는건가요? 분명히 래인 끝나기전에 깃발이 있어서 그거 보고 멈출 준비를 하라는건데 왜들 그러는지 이해도 안가고요 지들은 접영연습하면서 왜 초보레인에 와서 초보자들도 못하게 하는지 등등 말로 하자면 끝도 없어요 다같이 즐겁게 운동해야지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들 땜에 쉽지 않아요
공감하는 이야기 이네요~~ 처음 초급반 들어갔을때 고급반 에서 몇키로 야고 묻지을 않나 키는 얼마나 묻지을 않나 나이는 몇인지을 물을때 좀 황당 했지만 좋은 의도 로 억지로 웃고 말해주고 나니 요즘은 좀 모르는거나 잘 안되는거 자유시간와서 물어보고 잘 배워가고 있어요~~
20대 젊은 친구들중 엄마의 심정으로 이쁘다 하면~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수영만 할려는데 왜 이리 귀찮게 하지? 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세대간 살아가는 가치관도 많이 달라 나중에 오해가 생길수도 있거든요 ㅎㅎ 그래서 저역시 수업을 할때도 될수 있으면 농담은 자제하고 수업내용에만 충실히 한답니다😂
저도 20대인데 아주머니들이 말 걸어주시면 좋아요 ㅎㅎ 물론 선넘는 질문은 안하시고 나이니 어디 사는지 정도는 물어보셔도 신경 안쓸 것 같아요 등끈 꼬인거 말 없어 만져서 빼주는것도 아니고 말로 해주시는거면 오히려 좋을 것 같은데! (전 말없이 해주셔도 신경 안쓰는 타입이긴 하지만 아닌 사람들도 있으니!!) 전 아직 몇번 안다녀서 어색한데 말걸어주시면 넘 재밌고 좋아요 ㅎㅎ 친하지도 않은데 사생활 깊게 파고드는 정도만 아니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오래전에 다니던 수영장에서 할머니들 텃새에 피곤해서 그만두고 최근에 새로운 수영장을 갔는데 여기는 할머니들이 조직을 잘 해두셔서 들어갈때 머리까지 꼭 감고 들어가도록 새로운 사람 오면 당부하시고 수영도 잘하시고 못하시는 분들에게 에티켓도 잘 알려주시고 너무 좋았요. 어른들이 룰을 잘 만드셔서 잘 지키셔요. 물론 아쿠아로빅 할머니들이 한시간씩 목욕하셔서 항상 샤워실이 혼잡하긴하지만 수영하는 할머니들은 샤워기 찾아 두리번거리면 나 다 했다 여기로 와라 손짓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어른들이 솔선수범하시니 모두 잘 따라요.
좋은분들과 함께 있으면 생각도 긍정적으로 변화는 법이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래서 리더가중요함 분명 이쪽 할머니의 리더가합리적인분. 길고양이만관찰해도 대장냥이가 너그러운동네는 다른냥이에게그래도 우호적임 대장냥이가 싸나운 동네는 동네냥이가 다 싸움꾼
오전10시 마스터반이라는 젊은 아줌마들이 준비 운동시간엔 수다만 떨고, 무리지어 수영하면서 고인물을 만들고, 그걸 보면서 강습받는 아래 등급 강습반들은 그걸 답습하는 구조더라구요. 건강을 위해 나가는데 그때마다 다른 회원들 보다 우월한 위치인 듯 행동하는 그들을 보면서 불편해하는 다른 분들을 보면서 수영장와서 수영은 안하고 친목이 목적이 되어버린 그들이 언제 정신 차릴지 한숨이 나오더군요.
힘내세요! 😄😭👍
침뱉어 주고싶죠
훈련소 6개월 버전임?
너무 꼴보기싫던데욬ㅋ지네들이 국가대표인건마냥 착각 ㅋㅋㅋ 흰모잨ㅋㅋㅋ연습레일 시간에 중급에 있을사람이 초급라인에서 설치면 못뵈주겠던데요 ㅋㅋ초급라인서 자기 실력 자랑질??너무 지존감 바닥들 같았어요
담번엔 절루 가라고 할려고요
제발 실력에 맞는곳가서 하세요
괜히 초보레일에서 깝치지마시구용
남자도 그런 사람 있음
진짜 샤워기에 목욕 바구니..수영강습 들가기전부터 놓고 끝나고 유유히 자기자리 찾아가는...고인물들 정말 싫어요.
잠실운동장수영장에 주부반 나이드신 어머님들 제발 .. 놓지마세요.
그들이 이 영상을 보셔야 해결이 되지 않을까요? ㅎㅎ😁
서울 사람들은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서울이라고 별수없네요.
잠실 심각함..
중요한건 이 영상 꼭 봐야될 분들이 안본다는거고 더 슬픈건 혹 보거나 말씀드려도 소용없다는거.. 잘못 늙으면 뻔뻔함만 는다더니.. ㅠ
그러게 말입니다~^^😄
늙은 사람만그러는게아닙니다
그냥 지잘난맛에 사는 개념없는
인간들이 그래요
봐도 바뀌는거없어요..
우리 수영장 3년 됐는데 모임 같은거 전혀 안하던데
다들 조용히 수영만 하고 가는 분위기
연령대는 대부분 30 40 인데 몇 없는 으르신들도 점잖고 조용하고요
🤭😁👍
30-40까진 괜춘함요. 50-60대 부터가 문제임
우리도 그런듯요 ㅎㅎ
할머니 할아버지들 많으신곳이 좀 그렇죠 ㅋㅋㅋ 몇살이니 결혼했니 피부 곱니~ 수영 얼마나 했니 젊다고 등떠밀어서 1번세워둬서 힘들게 수업했는데 갑자기 옆레인 1번 아줌마가 왜 아가씨가 1번 서냐니 ㅋㅋㅋ 전 기가 세서 할말 다하지만 미영씨처럼 당한뒤 소리 질러서 혼자 이상한 사람되거나 상처받고 다른 수영장 가거나 하시죠~
안타깝네요 웃으면서 받아쳐줘야 앞으로 헛소리로 못건들여요
예시로 꼭 웃으면서! "요즘 그런말하시면 젊은 사람들이 싫어해요 밖에서 그러지 마셔요 미움 받아요 호호호 " 미영씨들 화이팅
대부분 미영씨 처럼 혼자 속앓이 하실꺼에요😭
폭발직전 할말은 해야 속이 시원해지죠^^
미영씨 꼭 행수하는 그날이 오기를 ㅠㅠ...
곧 좋은날 올 겁니다^^😆
저희반은 20대 30대로 구성되어있어서 쭉 같이 오면서 불편함이 전혀 없었는데 반이 합반될 것 같아서 벌써 걱정이네요.. 다른 반 얘기 들어보니까 회식 회비 이런 얘기하던데ㅠㅠ지지ㅠ
힘내세요~! 화이팅^^😄
이런걸 수영장 쪽에서 막아야하는데 제가 다녔던 곳들은 입구에서 부터 반회비 명절비 등등 금전거래 금지이고
회식은 수영반 담당 선생님 지도하에 원하면 가고 간다면 거기서 n빵해요
예전에 07년도 강습 다닐때는
회식, 스승의날, 명절 등등
스스로 노예가 될려고 노력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았음.
특히나 이모님들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됨.
요즘은 그런거 싸그리 다 없어져서 좋더라구요
공감되는 얘기네요.
가끔 자유수영하러 가면 레인 하나 자기 혼자 쓰면서 텃세부리고, 심하면 일부러 레인 막거나 발차기나 팔돌리기로 위협하는 사람들 있던데 이 영상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전반 실세누님들 ㅠㅠ
그런사람이??? 처음듣는데 기가차네요
첫날부터 수영모에서 머리카락나왔다.~~ 코에물이 들어가서어쩔수없어서 레인밖에서 콧물닦았다고 수영장물에 코풀었다고말도않되는시비를해서 싸웠지요 상급반레인 패거리들 한마디씩거들고 지금까지도 싸우나에서 있지도않은소리해가며 뒤에서 나를갈궈댑니다 끗끗하게 접영실력으로 누루고는있는데 복잡한거싫다고 이렇게 쫒아내는것들 어찌하면좋을까요??? 텃세를너무잘알기에 초중급반에 있는데 자유수영이 문제네요
힐링수영이 좋은점..수영설명도 쉽게설명해주시고 그동안 수영장에서의 나쁜관행들을 지적해주셔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자의반 타의반 강습반에 들어가지 못해서 자유수영을 합니다. 자유수영의 보편적인 특징은 실력이 정말 늘지 않습니다. 그래도 허리가 좋지 않아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수영이기에 정말 열심히 합니다. 영법별 킥 500*4, 자유형 2000 이렇게 하면 약 2시간 소요됩니다. 거진 1년 되어 가는데, 이제서야 숨을 조금 쉴 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자유수영은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영법별 킥을 시작한 이후로 몸무게는 줄었어요. 5개월전부터 킥을 하기 시작했는데 몸무게가10Kg 줄었습니다. 바지가 안맞아요 ㅠ.ㅠ
우리동네 수영장은 너무 좋습니다. 목욕탕이 딸려 있어서 저같이 몸이 여기저기 아픈 사람은 몸을 녹이고 들어가면 각종 통증이 많이 사라집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샤워부스에 자기 물건을 놓고 탕에 들어가는 종자들을 봅니다. 대부분 나이든 종자들이에요. 물론 저도 그들과 같은 종자이기는 합니다만, 자리를 맡아 놓지는 않아요. 요 것들 어떻게 혼내 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ㅋㅋㅋ
레인이 9인가 10레인이 있는데 걷기 레인, 핀킥레인 하나씩 빼고 나머지는 초, 중, 상급으로 나누어 놓거든요. 근데... 이거 다 허빵이에요. 구분이 없어요. 상급레인에 서 배영 천천히 하는 노인네들이 제일 싫어요. 나는 배영이 제일 어렵던데... 이 인간들은... 당췌... 나도 노인네지만.. 정말 싫다.
어떤 경우는 한 레인에 강습 같이 받는 분들이 모여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여 있는게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이 양반들은 수다를 떨려면 수영장에 의자도 많은데 나가서 떠들지 좁아 터진 레인에서 대여섯명이 수다를 떨고 있어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터치존은 비워준다는 것... 배운 것이 이럴 때는 좋네요. 쩌~ 아래 초, 중급 레인에 보면 터치존에 떡하니 버티며 있는 수린이도 많으니까요.
이상 우리동네 수영장 독고다이 고인물이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말씀 잘 들었습니다
어디서나 비슷한 환경이죠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나만의 스타일로 잘 풀어갔으면 좋겠네요~~
선을 넘긴다면 게시판이나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본인이 피해보지 않도록 요령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완전공감쓰!
휴..저도 피부가 젤희다는둥 사생활에대한일을 확실치않은말을 옆레인에 옮기고. 그걸또 샤워장서 크게 진짜냐고 묻는아줌마. 악의는없다쳐도 안옮겼다고 우기며 뻔뻔하게 거짓말하는사람. 운동하러왔다가 스트레스이네요.
운동중 그저~사람들한테 말걸고 시시덕걸고 출발지연시키는 거짓말쟁이. 무시하자..!신경쓸가치도없다. 생각해도. 참 속으론 ㅉㅉ 싶어요.
초급과 거의중급이 뒤섞여 이건운동도아니고. 가다쉬고 가다부딪히고. 기막힙니다.
힘내세요~! 어려운 역경 넘어가면 분명 좋은 일도 있을겁니다😄
수영하면서 웃으며인사하고 운동하는시간은 걱정근심 잊고 즐겁게하고싶은데 집안에 우환이있는지 찡그린얼굴에 누가인사하는것도 싫어하는 도도하신 분들도많아요 ㅎㅎ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것도 좋아요 내건강을 위해서도~~~~
아 맞아요. 가다 멈추고 하다보면 진짜 운동 안 되죠.ㅜㅜ 오늘도 그래서 두 레인을 왔다갔다하며 레인이 덜 복잡한쪽에서 했네요.ㅡ
영원히 고통받는 미영씨...언제쯤 힐링수영하게 될 날이 올까요?ㅋㅋㅋ 전국 수영장 악습만 엑기스로 모아둔 것 같습니다🥺
영상보고 뜨끔하는 사람 있으면 성공하는거네요 ㅋㅋㅋ😂
이야기 너무 재밋고 공감가요 강습도 재밋게 이야기도 너무 재밋어요 또 올려 주실거죠~~♡♡♡
초보 시절에 점심시간대에 자유수영하러 갔는데 알고보니 고인물 무리들끼리 정해진 루틴과 암묵적 룰이 있었나봐요. 킥판 사용 가능한 곳이라 왕초보 레일에서 발차기하고 있는데 저보고 킥판 왜 쓰냐며 소리지르더군요. 그래도 참고 평영까지 배운 영법들 연습하려는데 자꾸 자기들 접영하는데 방해된다고 시비 걸어서ㅋ 안전요원이 할머니가 소리지르는거 듣고 와서 말려도 소용 없었어요. 원래 저런 사람들이니 저 보고 참으라고만 하고... 기분 나빠져서 그냥 일찍 나왔습니다.
고생많으셨네요 ㅠ😭
나도 노인이지만
노인들이 무대보로 행동하는거를 마니 봤어요
뒤에서 샤워차례를 기다리는데도
바닥에 주저 앉어 목욕탕처럼
오래 씻는 사람들이 대부분
나이든 노인들이더라고요
나도 노인이지만
저렇게 무식하게 나이들지 말어야지하는생각이드네요
얼마나 화나셨을까😢
소득은 선진국 대열인데 민도는 아직 일본과 중국사이 어디쯤이지요
이런일이 지역마다있는 거구낰ㅋㅋ최근 지박령같은 무리들에게 디어서 기분안좋았는데 나만이 아니구나싶어 뭔가위로가 됐네요 ㅎㅎ; 나이대별로 운영하는 시스템이 생겨야해ㅠㅠ
샤워장에 샤워용품 자리맡고 있는사람 정말 많습니다~~완전 공감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참 수영장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 어르신들이 많이 사시는 동네에 자유수영을 간 적이 있었는데 정말 분위기가 별로였어요ㅠ 샤워장에 목욕탕처럼 온탕이 있는데 거기서 아쿠아에어로빅 하시는 어르신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이야기하는데 여기가 수영장인지 목욕탕인지 구분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워킹레인에서는 제자리에서 뛰며 수중운동하시는 어르신들 때문에 어디 워터파크 파도풀 온 줄 알았습니다. 그냥 온전히 수영만 하고 싶은 분들도 많을텐데 수영장은 동네마다 그리고 시간대별로 케바케가 심한 듯 합니다ㅠ
자유수영을 하는 시간대와 분위기는 정말 케바케 인것 같습니다ㅠㅠ😅
할매들 오지랍은 이해하는데 자리맡아놓고 전세낸듯 하는것은 이해안되네
중요한건,,, 저런 진상짓하는 부류들이 지들이 진상짓하는거 알면서도 하는거라는거죠.. 수영장뿐만아니라, 사회 어느 곳에서나 존재하는 존재들이죠...
앗 그런가요 ㅋㅋㅋㅋ😁
혼자있을땐 끽소리 못하는 부류들 ㅋ
수영 5~6년 여러 수영장 다녀본 결과 팁 알려드릴게요
1. 다 무시하고 뻔뻔하게 사용하면 그들도 피합니당(귀에 실리콘 마개 꼽고 무시가짱!!)
2. 수영하는데 방해하면 발차기로 물엄청 멕여야해요 그럼 방해 안합니당
3. 수영 좀 할 줄 아시는 분이면 수영 이어폰 하나 구매하셔서 귀에 꼽고 수영하기
4. 샤워 할때도 마찬가지로 빈 곳 있으면 그냥 사용하시면 되고 귀마개개는 다 씻고 빼시면되요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ㅎㅎ
1번 넘 웃겨요.. 저도 수영장 빌런 몇 명 만났었어서 진짜 심한 한 명 한테는 완전 도른자처럼 했더니 피해서 넘 편했어요.
근데
수영이어폰 있어요? 귀마개 말고 이어폰도 있나요?
@@mangolove112 아 저는 아이리버에서 나온 수영전용 골전도 mp3 이어폰 사용해요!
귀마개는 맥스 실리콘 귀마개 사용해요! 물들어가면 귀가 아프더라구요ㅜㅠ
글고 귀막고 골전도 이어폰사용하면 음악이 더 잘들려요!
공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참 웃었네요.실상을 잘아시네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첨에 너무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다 강습내용을 다루는데 요런 현실내용을 다뤄주시는 부분이 너무나 공감되고 재밌었거든요😂 강의내용은 더 좋지만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이프와 같이 수영다니는 남자입니다. 여자 탈의실이나 샤워실에서 일어난 일들을 자주 듣는데 듣다보면
문제는 나이를 제대로 먹은 '아줌마'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일들 중에 한가지만 얘기하자면 50분에 끝나는 아쿠아에어로빅 뒤에 정각에 시작하는 수영강습을 들어가려고
50분에 샤워장에서 샤워를 하고 있는데 에어로빅을 마친 할머니패밀리가 우르르 샤워장으로 몰려들어오더만 한 할머니가 "아직도 안나가고 다들 뭐해!!!!!!!!!!"라면서 소리를 빽빽 질렀다더군요.
누가보면 샤워기가 지껀줄 아나봅니다. 같이 샤워하면서 준비하던 선생님도 표정굳고 분위기 곱창났다더군요.
나이는 벼슬이 아닙니다.
아주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ㅠㅠ
이런거 보면 항상 어르신들이 문제네요 나이제한있는 수영장가고싶지만 그런 수영장이 생겨도 사람이 없어서 금방 망하겠죠..
아닙니다~ 모범이 되는 좋은 어르신들도 많아요^^
젊은사람들중 조폭이 많다고 우리가 싸움을 하고 다니지는 않죠 ㅋㅋㅋ 젊은이들 보다 노령인구가 운동하러 수영장을 많이 갈뿐이죠
며칠전부터 우리센터에도 자리잡기가 시작됐네요 샤워실 전쟁입니다
서로가 질서있게 조금더...ㅋㅋㅋ😄
난 나 다니는 수영장도, 다른 수영장도 자유수영 많이 다녀봤는데, 이런 비슷한 경험도 없는데 이런 예들은 도대체 어떤 수영장들인지ㅡㅡ;;
난 자유수영 때 개 짜증나는건 제발 자기 수준에 맞는 레인에서 수영했으면 싶다.
꼭 속도도 안나오고 영법도 안되면서 연수.마스터 레인에 꾸역꾸역 길 막하는 사람들 있음. 웜업한다고 천천히 가도 그 속도보다도 늦음. 내 뒤에도 줄줄이
계속 반복되다가 짜증나서 결국 고의로 발터치도 해보고, 추월도 해보고 그래도 개의치 않음...나이 무관임.근데 주로 50대 이상 아저씨들이 심함.
제발 자기 수준에 맞는 레인에서 합시다.
힘내세요~~~~~^^🙏😆🏊♀️
아 ㅋㅋㅋㅋ 뭐죠 이 미친 디테일???? ㅋㅋㅋㅋㅋ 수영라디오문학상 데뷔하셔도 될 듯... 아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레옥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조용히 수영만 하고싶네요. 나이는 몇이니~ 어디사니~ 피부가 어쩌니 저쩌니~ 정말 정말 싫네요!
힘내세요~^^ 화이팅1😄 혼자만의 고민이 아닐꺼에요
안녕하세요 힐링수영님 ~
구독자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문의드리는데요~~~
제가 다니는 센터는 명절 떡값, 쌤 생신, 스승의날, 심지어 결혼식축의금에 회식비용~ 사채도 아니고 무슨 수금을 그리하시는지,, 그러면서 걷은돈으로는 몇몇 아줌마들만 마치 자기가 선물을 사거나 자기가 돈 다낸거 처럼 생색은 엄청 내시더라구요,, 다닌지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저희반 할머니가 남자탈의실 앞에서 돈걷으려고 저를 기다리더라구요,, 그러더니 하시는 말씀이 첫마디가 안다닐거면 회비 안내도 되는데 다닐거면 이번설날 선생님떡값내라고 대놓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정말 불쾌하고
기분좋게 운동하려고 하는 제 기분을 망치더라구요ㅠㅠ정말 운동 집중해서 열심히 하고싶은데요 ㅠㅠ 말그대로 힐링수영이요 ㅠㅠ
그런데 정말 불편합니다...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절박함에 문의드려봐요 ㅠ
수영장 측에 이런일이 있었다~ 주의 해달라 하고 전화를 하시면 해결 됩니다^^ 😄
그냥 안내면 됩니다
이 시리즈 보면서 제가다니는 수영장이 얼마나 좋은곳인지 항상 느낍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수영장님 전60대수력3년입니다매일잘보구있어요진짜공감합니다텃새.고인물잇구요 오래다녔다구말많구요시ㄲ럽구요
서로배려하구이해부족이많아요
책한권을제밌게읽은느낌.연극한편을본듯엄청윳었어요
항상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수영장은 구 위탁 운영 & 사적 떡값 금지라 그런지 대다수 할매들은 온화하고 덕담해주는 분이 많다 (물론 샤워기 선점독점 하려는 진상도 있음) 이상하게도 난 일일권으로 들어온 젊은 사람 중 진상을 꽤 보는데, 안 씻고 들어가기, 스타트 라인에서 다이빙하기, 붐비던 스타트라인 안보고 풀 속력으로 들어오고서는 스타트 하려는 사람에게 화내기 등등 행태가 다양했다. 결국 사바사지만 남녀노소를 떠나 서로에게 매너있는 수영인이 되었으면 좋겠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쿠아로빅 하시는 할머니 분들 진짜 샤워실에서 때 밀고.. 줄 서있으면 슬쩍 새치기 해서 들어가고, 새치기해서 다른 할머니랑 샤워기 하나로 쓰다가 빈자리 생기면 바로 글로 가버리고 진짜 총체적난국 이예요. 아유 그러려니 싶어서 몇번 넘어갔는데 어떤 똑부러지는 아가씨는 가서 줄서있는데 왜 들어가세요 하면서 이야기 하는데 속시원… 그 할머니 상습적으로 그러세요… 줄이 밀리고 밀려서 강습시간 늦게 들어가는 일이 한 두번 아니고 답답해요 하하하…..
똑부러지는 아가씨 대단하네요👍 혹여나 말싸움이라도 벌어질까봐 그냥 넘어가면서 속앓이만 하게 되는데...
특이하지만, 새치기는 노인의 권리인가봐요..이젠 그러려니 합니다..ㅎㅎ
정말 개빡치는 진상은 초급 실력인 어르신들이 상급라인 와서 라인 막는거 진심 화딱지 돈다!
앗 그런가요 ㅋㅋㅋ😁
심지어 발에 손 닿았다고 화내는 할머니도 봤습니다
수영장뿐만 아니라 일반 사우나에서도 종종 벌어지는 일이죠.
비뚜러진 패거리 문화.
ㅋㅋㅋㅋㅋ비열한 거리가 생각나네요😆😅
ㅎㅎ 별사람 다있지만 오래지내다보면 어지간한일은 서로 웃고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경우 바른 수영인이됩시다 ㅎㅎ 영상잘보고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흙읅,,,저도 초보인데 자유수영하러 갔다가 안 좋은 일 있었어요ㅠㅠㅠ
초급 레일에서 몇몇 20~30대로 보이는 남자분들은 자유형하고
할아버지할머니들이 걸어다니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수영 초보라 남자분들 따라서 자유형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저한테 자유형을 왜 여기서 하냐고 화내셨어요ㅠㅠㅠㅠ
걷기하던 다른 할머니분들께서 저 아저씨들이 수영할 땐 뭐라 못하고 어린애 오니까 뭐라하냐고 해주시고, 수영하던 남자분들도 할아버지한테 대신 따져주시고 직원 불러주셔서
그 할아버지 퇴장 시켜주셨습니다ㅠㅠ 그때 할아버지가 갑자기 붙잡고 화내신게 트라우마 돼서 그 뒤로 3년은 수영장 못갔어요ㅠㅠㅠ
수영장은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 나와 비슷한 가치관과 좋은 성향의 사람들만 있기를 기대할수 없습니다😭 가끔은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 라는 생각 정도만 하고ㅠ얼른 잊고 새출발 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Healingswim 응원 감사합니다! 몇달전에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서 즐겁게 수영하고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햇어요 수영시작한지 1,2개월차라 기초레인에서 발차기연습, 수영 조금씩하니까 걷기만하던 한 50대후반 아저씨가 떨떠름한 표정으로 왜 여기서 수영하냐고. 다른 레인 가라는 식으로 얘길함.. 걍 수영 시작한지 얼마안됏다, 나도 잘 못한다 이랫음.. 그리고 할줌마들 무리지어서 걷기운동함서 수다떠는거 개극혐.. 본인들은 수영 못하면서 남지적질 잘함 😅
도대체 수영장에서 왜 걷나요? ㅅㅂ 진짜 짜증나네 꼭 끝까지 가기전에 차선변경해서 없는거 보고 자유형 출발했는데도 갑툭튀해서 부딪친적도 많음
고생 많으셨네요ㅜㅜ 지금은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당
왜 수영장에는 제대로된 사람이 없나는 말이 넘 웃겨요 ㅋ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ealingswim 동네 탁구장이 수영장 보다 더하지요 ,, ㅋㅋ,, 오죽하면 탁구장 꼰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 ,,
2개월차 수린인데... 이게 진짜 세대차이인가?하고 매번 느껴요ㅜㅜ 어르신이 나름 장난이라고 치시고, 갑자기 몸터치하시는데 진짜 트라우마 생길 것 같아요.. 저만 너무 예민한 요즘 MZ처럼 반응 하는 것 같고, 제가 아는 예의를 당연히 부수셔서 매번 당황.. 그래도 이왕 배우기로 한거 멘탈 잡고 나가고는 있습니다ㅜㅜ 저도 미영씨도 평화롭게 수영하는 날 오기를 ㅎㅎ
무궁무진 배울게 많은 시기인데 고생이 많으셔요~~~~앞으로 수많은 장애물을 만나 고생할수 있지만 나름 잘 적응해봅시다^^😄😁
ㅋㅋㅋㅋㅋ
선생님
제가 초급수영인데 몇일전 샤워기가 비었길래 머리감았는데 어떤분이 오더니 자기자리에서 감느냐며 째려 보았습니다 저는 아~네 다른데로 갈께요 여기씻으세요
하고 뒷쪽으로 갔답니다
샤워기가 부족할때가 있습니다
바구니 놔두고 화장실 갔던 그 아주머니
째려보지말고 내가 씻는중이었다고 말 했더라면 좋았을걸
복잡한데 빈 샤워기 썼는데
...?
고생하셨습니다~~ 대화가 안될때 현명하게 대처하신것 같아요^^
자유 수영때 자기 속도를 확인하고 비슷한 레인에 가셨으면해요 꼭 혼자 차지해서 전용 레인 만드셔가지고 운동하시는분 많아요 레인마다 속도가 느려서 연습 못하고 그냥 나간적이 많아요
나름 눈치 준다고 발끝을 터치해도 그러거나 말거나 이상하게 이러분들이 나이가 많다는 사실~~
항상 원하는 상황이 많이 나오지 않아 속상할때가 많지요~ 자유수영은 레인도 많지 않아 그런상황이 벌어지면 말하기도 그렇고 난감하지요 ㅠ😂
저는 저 들으라고 안좋은 소리를 해서 머리채까지는 붙잡는 상황까지는 다행히 안갔는데 저도 울분으로 저도 모르게 한소리 했거든요
그런데 감정이 남아서 그런지 제가 많이 소심해서 그런지 인사도 하기 싫고 저렇게 나이 먹었는데도 유치하구나 싶어 무시하고 싶은데도 제 얼굴을 보면 비웃고
저 들으라는 식으로 혼자 왕따 같은 단어를 많이 쓰는데 제가 소심해서 적절히 대응 못하니까 스트레스 받아 죽겠어요
제가 문제가 많나 싶기도 하고 나는 인간관계가 왜 이럴까 문제를 더 키우는데 수영하러 스트레스 푸는게 아니라 더 자극 받아서 나는 왤케 소심할까
그런데 보니까 저같이 혼자 다니는 거 좋아하는 사람도 그런 성향도 있는건데
맞아요~ 아무런 대화도 없이 수영만 딱 배우고 오고싶은 사람도 많아요^^ 그런 성향도 있는데 마치 소심하고 별난 사람으로 지정 되는게 안타깝지요 ㅠ😭
@@별-s2u 살아가면서 나와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행동을 하면 배척하고 무시하는게 집단이기주의에 가장 무서운 사례죠 ㅎㅎ 다수가 맞다고 소수를 나쁘게 보는순간 건강하지 않은 사회 입니다~ 너무 주눅드지 마시고 때로는 저 멀리서 나를 응원하는 사람도 있구나 라는 생각으로 힘내기길 바랍니다^^!😄
@@Healingswim 와우!! 힐링수영 찐입니다😍😍🙏다 같이 행수 하시죠 뽜이팅🔥🔥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창피해서
여기다 하소연한게 어의없어서
제 댓글 지웠어요
부끄러워서
어쨌든 감사합니당
구독은 진작했는데 모든 영상 잘 시청할게요
애초에 말이 안통하니 이길수가 없고 미친련들이 뭉치니 외계인이 와도 못당해여 절대 맞서지 마세여
40대부터 노망난 물귀신들이 나오는데 걍 피하는 게 살길입니다 몸뚱이 좀 단련하겠다고 수영하느니 정신을 지키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엄청 공감합니다.
제가 다니는 곳은 텃세는 없는데 자유수영 가면 아줌마들 레인끝에 우르르 모여 턴도 못하고 중간에 멈추시면 비켜줘야 하는데 그냥 서있어서 머리 박고 심지어 스노클 끼고 오셔서 물고기 관람하시는 어르신까지..ㅋㅋ 환장합니다
근데 오지랖 텃세는 저도 너무 싫구요 특히 훈수두시는 분들 본인이나 잘 하시지 참 잘나셨더라구요 ㅎㅎ
😃😀😉
미영씨는 도대체 어디서 수영 해야 할까요
답은 제가 현제 몸 담고 있는 물💦--여기로 오세요 편히 수영할 수 있도록 지켜 드릴께요-- 물이라고 다 같은 물이 아닌 가 싶네요
이렇게 수면 위로 올려진 불편한 진실을 접하고 얘기하다 보면 점차적으로 개선 되겠죠 관행이 쉽게 사라지진 않겠지만 작은 것부터,나부터 시작해야겠죠--
선생님 이러다가 100부작 대하드라마 되겠어요
완결판까지 열수 하겠나이다--
ㅋㅋㅋㅋ 모아서 출간도 해야겠네요😄
대하드라마 캐공감입니다~~
ㅎㅎㅎㅎㅎ 진짜 큰소리로 웃었습니다^^ 재밌네요~ 어디에서나 있을법한 내용입니다 영상보고 크게 웃고 힐링합니다 수영장에서 먹는 코코아 ㅎㅎ 맛이 궁금한데요^^
글쎄요^^ ㅋㅋㅋ 저는 먹어본적이 없네요😄
수업때도 본인이 늦게가면서 꼭 앞에서 출발하고 싶어하는 6070분들 있어요ㅎ 그냥 먼저하시라했더니 병나셔서 2주 못나오시더라구요ㅉㅉ 과욕이신데ㅠ 그리고 어떤분은 멈추면서 저를 잡고 일어나시길래 이렇게 하심 안된다고 했더니 내가 뭘 어쨌다고 그래? 라고 눈을 부라리면서 큰소리내길래 안지고 따박따박 말하니 반을 옮기더라구요ㅎ 본인잘못지적하면 노여움만 탈줄알고 못났어요
수영장 다니다 보면 억울한 사연 하나씩 있습니다
저두 그랬구요 ㅠㅠ 힘내세요!😄😁
수영배우러 다니고 첫 자유수영을 용기내서 나갔을때가 생각나네요 아주머니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저를 둘러싸고 나이,이름,직업 어디사는지,전화번호,결혼했는지,남편 나이, 직업에 심지어 남편 이름까지 물어보는데 좀 무섭더라구요 왜 운동와서 처음보는 사람들한테 호구조사를 당하고있나 싶더군요
무서워겠네요 ㅠㅠ😭🏊♀️
ㅋㅋㅋ 남편이름은 왜 ㅋㅋ 진짜 무섭네요. 왜 이러는 걸까요?😅
나이가 들면 남성호르몬이 많이 생긴다던데..그래서 할머니들은 그런가요?
남성 샤워실과는 정말 다른 분위기네요... ;;
그거 서열 확인하려고 그러는거에요~
당연히 어리니까 쫄다구여야 하는데
혹시나 부자면 좀 껄끄러우니까요 😂
이래서 혼자 안가고 두서너명 같이 모아 등록하나봄
대환장 파티 ㅜ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구독하고 즐겨 보고 있어요~~ ㅎ 영상이 넘 웃기고 잼있네요. 사람이 모인곳은 별의별 일이 다 있죠. 저는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을 다니는데 자기집 아니라고 펑펑 물쓰는 사람들 보면 얄미워요~ 샤워기 양쪽으로 틀어놓고 한쪽은 몸 씻고 한쪽은 양동이에 물받아서 빨래하는 분들 종종 봅니다. 말도 못하고 답답해요ㅠ 제발 빨래는 집에가서 하시길~
구독감사합니다~ 샤워는 얼른 끝내고 비켜줘야 하는데 거기서 빨래를 하면 피해를 주는거죠 ㅠㅠ
운동이든 취미든 왜 좋은 관계 형성이 힘들까요?ㅜㅜ 시기 질투 난무하고 몸으로 운동은 안하고 마우스로 운동하는 사람 꼭 있고 걍 인간관계 최소로 해서 자유수영하더라도 운동량 목표치 정해서 해야 할까 봐요...
화이팅 입니다~^^ 주변 사람이 변화하기를 바라는것 보다 주어진 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최선의 결과를 낼지만 고민해보면 됩니다 ㅎㅎ
여차하면 시간변경, 장소변경, 종목변경 나의 행복을 위해 스스로 선택할수 있으니 말 입니다
우리 김미영씨 대출 권유 스팸 문자 보내느라 바쁠텐데 수영도 열심히 하구~ 열심히 사는 모습 좋네용~:)
😄😄😁ㅋㅋㅋㅋ
저는 레인 4개 있는 개인 수영장 다니는데요,자유 수영 사람없는 시간에 주로 자유수영해요.
오후3시30분~4시30분 빈시간에
레일 혼자 수영하고 와요
배영,사이드킥 (좌/우)할때 좋와요
혼자 사용할때 가장 좋지요 ㅎㅎㅎㅎ
자유롭게 잠영도 가능하구~~~
시간대를 잘 활용하시네요😄😁😆
하….
공감합니다.
20 년 넘은 수영장에 10 여명의 수력 30~40년 되신 분들의 고인 물 수영….
누구든지 새로운 회원이 들어 오면 들들 볶아 결국은 다른 반으로 가게 합니다.
이럴때 사람이 가장 큰 스트레스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매일 오는 할머니들 제발 입좀다무시고 운동만 하고가세요 너무 시끄럽고 ᆢ 남일에 참견 좀 안하시면 좋겠어요
😄😁🏊♂️
종로구민 인데도.💦수영장가면.💢고인물텃세에.타구민인 충무아트쎈타로 다님.
안타깝네요..... ㅠ
저희반은 기초때부터 2030 위주라 어르신들이 가끔 회식하자고 망년회 하자고 했을때 한귀로 듣고 패스햇습니다 소통 싫다고요 ㅠㅠ
불편해 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죠^^😄
우하하하, 픽션이지만 논픽션같은 공감가고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네요!
한국 수영장 여러군데 다니면서 느꼈던 충분히 공감가는 일들입니다.
몸까고 하는 운동이라 동성의 터치나 관심을 받기도 하고
수영 좀 제대로 하려면 기존 조직속에 들어가야하고
혼자 자유롭게 좀 하려면 할만한 레인이 없고
얘들과 함께할만한 수영장도 무척이나 찾아보기 힘들구요.
근데 코코아는 좀 너무 심한데, 정말 그런 곳이 있나요?
있다면 정말 기본이 안된곳이네요!
이런 환경에서 초보분들은 얼마나 더 힘드실까요?
전부 실제 있는 일입니다 ㅎㅎㅎㅎ 허나 한꺼번에 터진것은 아니고 일어난 각 사건들을 동시다발적으로 넣어 봤네요😄😁😆
너무 공감되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수영 다시 다닌지 9개월차...고급반 고인물 텃세!!!
아무도 못건드리는...그..녀...
그녀의 텃세 대상...나...내가 하는 모든게 다 미운듯...그냥 미워함...ㅠ...
시간대를 변경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네...그래서 시간을 변경하긴했는데...오전에 일을 하고가니 빠듯해서 그시간에 종종 가기도 합니다...조금은 나아진듯.
나이드신 분들이 다 나쁜건 아니더라구요.
8월부터 수영시작한 수린이인데 퇴근후 저녁8시 수업인데 50-60대 분들이 1/3수준이라 아 큰일났다.. 싶었는데
슬슬 어쩌다 얘기하게 됬는데 첨에 개인사 전혀 안물어보시고 같은시간 강습 아닌날 자유수영때도 오시는데 본인들은 상급 안가고 초급에서 그냥 생활체육겸 하는거라고 초보 수린이들 자수타임에 가면 저흰 자수때 킥판 사용안되는데 손잡고 몇바퀴씩 돌아주면서 수영감 익혀줘서 엄청 빨리늘었어요 ㅠㅠ 좋은 어르신들도 많답니다. 퇴근하고 안빠지고 오는것도 귀여워해주시고 이쁨받는 중이에요 ㅋㅋㅋ 😂 정말 존경하게 되었어요 그런 어른이 되어야지😊 수영장 절대 못옮길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이런분위기..❤
좋은분들이 더 많아요~~🥰
난 수영초보 시절 고인물 할매한테 수영을 배웠는데
고인물 할매는 20년을 다닌 이론적으로 재야 고수인 것이었다
내 자세와 문제점을 단박에 고쳐 주었지
정말 귀인을 만난 건 행운
ㅋㅋㅋㅋ 진정 재야의 고수시네요😁
천국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수영장 다니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부자들이 오래 못 사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ㅋ 본인만 편하고 좋은 거 다 해바라 그게 결국 본인을 위한 것인지 ㅋㅋ
😀😃😄
저는 수영이 좀 느린데 뒤에 따라오면서 꼭 꼬집고 때리고 할퀴고 하는 사람있음. 뒤따라오면서 본인이 속도 조절이 안되는가요. 눈감고 수영하나요.
😀😃😄
그럼 탁 차줘요 아이 ㅆ하면서...
맞아요~ 걷기레인 시간 지나고 자유수영 시간인데도 할머니들이 왜 여기서 수영하냐고 해요. 나도 할머니 대열에 들어갔지만 곱게 늙어야할 듯ᆢ
😁😆😄
잘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이크에 너무 가깝게 말씀하셔서인지 귀를 찌르는 소리가 자주 들려요ㅜㅜ
피드백 감사합니다!😆👍
할머니 많은 곳은 가면 안됨. 저도 수영장의 안 좋은 기억의 대부분은 나이 많으신 아줌마나 할머니와 연관되어 있음. 그런 사람들의 공통점 역시 실력은 없으면서 수영은 오래 해서, 본인들이 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거;;; 그래서 남들 눈치 절대 안 보고 본인이 하고 싶은 것만 함..
상급라인에서 킥 연습하고.. 풀 연습하고.. 그래도 이런분들은 추월이라도 가능하지.. 진짜 배영, 평영은.. 추월도 쉽지 않고..
그렇군요 ㅠㅠ 수영장이 워낙 다양한 연령층이 모이는 집단이다보니 마찰이 많이 일어나는듯 싶습니다 😂
백번 맞는애기네요 수영장이 자기것인양 패거리 만들고 떠들고 목소리 크면 장땡이죠. 할머니들이 왜그리 수영장에 많은지 수영장이 아니라 씻으러 오는곳
😄😁😆
나도할매인데넘많아요😂😅😊
수영장 매너에대해서 영상 자주올려 주세요
향수 풍기고 들어오는 사람
자유수영시간에 오리떼처럼
지네들끼리 뭉쳐서 수영하면서
다른사람 들어오지 못하게하는
젊은 사람도 꼴불견
좀 하네 라고 뽐내고 싶은건지
반대편에서 막무가내로 접영으로
들이밀고오는 사람들
서너명씩 모여서 턴자리 차지하고
연습하는 사람들 에휴~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수영 다니고있는데요 할줌마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샤워기는물론 씻고나와서 화장대도 마찬가지 텃세가 너무 심해요 70대이상되시는분들은 왜그런걸까요 베려가 전혀없는 고집불통 진짜 70대 없는 수영장 가고싶어요 기털리는기분
매너있는 70대 분들도 많으니 상심이 안컸으면 좋겠네요ㅠ😓
ㅜㅜ 미영씨 힘내요 ㅠㅠ
화이팅!!😁
이래서 우리동네 수영장이 선착순이 아니라 추첨제로 사람받는구나 고인물 퇴치때매 ㅋㅋㅋ;
그럴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 매일 첨보는 얼굴! ㅋㅋㅋㅋ😆
허...
시간이 생겨 좋아하는 수영이나 다시 배워야겠다
싶어서 접수하려고 알아보다 십수년 전 기억이
떠오르네. 새벽반 노인들 텃새... 평영에서 안되던
기억.ㅜㅜ 고인물 들의 무법힘에 다시는 안온다고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제가 안좋았던 기억을 떠올리게 했네요 ㅠㅠ
시간이 많이 흘렀고 예전과 분위기 많이 달라요^^
@@Healingswim 아니에요. 접수하러 갔더니 온라인은 불가능하고 오프라인 접수는 20명 반에 단 3자리가 비었는데 접수시간 보다 6시간 전에 와서 자리를 지켜야 하고. 기존 17명은 수년 째 다니고 있다고 하는...ㅎㄷㄷ
수영장에도 텃세 자기집
안방으로 착각 진상 들이
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 인정~🤣
목요탕과 같이 있는 수영장2탄~~~
자유형 꺾기 팔 동작이 안 되어서 남자 강사님께서 새로왔다가 저만 거의 1대1일로 가르치면서 잡아주고 하셨는데 어르신들의 눈빛이 너무 매서워서 눈치보면서 수영을 배우고 수영복도 짧은건 입지도 못하고 칠부 수영복을 입고 겨우 한달을 참았던 경험이 있네요~~나중엔 친해지긴 했지만 불편한 수영 이였어요 ㅎㅎ
이런일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
....... 실제로 3주전쯤에..... 강습끝나고 남아서 자유수영 시간에 연습하는데 아주머니 한분이 어쩜 몸이 이렇게 탄탄해? 하면서 어깨랑 팔을 조물딱 거리시면서 무슨 운동해? 그래서 좋게좋게 복싱해요^^;; 그랬더니 갑자기 근처 아줌마들께 봐봐 엄청 딴딴해~ 그러니까 주변 아줌마들 한 5명정도 몰려와서 제 몸 막 만지시는데 진짜 멘붕오더라고여... 제가 평소ㅠㅠㅠ 에 막 화를 잘내는 성격도 아니고 싫은 소리 잘 못하는편이라 그냥 넘어갔는데 샤워실에서 어떤분이 엉덩이를 만지시면서 엉덩이도 이쁘네~ 그러는데 진짜 와................................ㅠㅠ.... 어떻게 보면 칭찬인데.... 참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어요... 그냥 말로 해도 될껄.. 굳이 만져야하나.......발차기할꺼면 초급레인 내려가라고 화내면서 본인은 풀부이 다리에 끼고 스트록만 하시던분.. 초급라인에서 옆으로 중간에서 넘어와서 역주행 하시는분... 조금만 걸거쳐도 화내시는분... 레인 한참 앞에 나와서 수다떨다가 제 스타트 스트림라임 잡는 다리에 살짝 차이셨는데 일어나서 바로 사과했더니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아이씨, 짜증나게 하면서 욕하시던분... 진짜 자유수영만 하면 상처만 받고 돌아와여....ㅠㅠ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 힘내셔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ㅌ😂😂😂😂
우와 넘 재밌게 들었습니다 ㅋㅋㅋㅋ
미영씨 상담 하시고 명상하시면 될텐되요
불안장애 가 있으신것 같내요
감사합니다~~ 사실 미영씨를 아프게 그린부분도 있어요^^
저도 고인물 많은 수영장 다니는데 줄이 길어도 고인물들끼리 사워기 바통터치 하는거 보고 깜놀랐어요 😅근데 많은곳이 그러는가보군요~~ 수업시간은 반장같은 이모님이 암묵적으로 순서를 정해주는가 하면 컷이 높은 수영복을 입고오면 누구한테 잘보일려고 그러냐는 말도 듣는다고 하더라구요🙄
헉.... 말로만 듣던... ㅠㅠ🤣😂
우리 수영장인듯요 ㅋ
신석초등학교 신석스포렉스
우리 수영장인듯요 ㅋ
신석초등학교 신석스포렉스
우리 수영장인듯요 ㅋ
신석초등학교 신석스포렉스
우리 수영장인듯요 ㅋ
신석초등학교 신석스포렉스
저희 수영장은 정말 그런거 1도 없어요
다행입니다
최고입니다~^^😁
수영 초보인데 자유수영하는날에는 물 과 커피병 겁나 많은데 레인밖 의자에서 다 먹음 나더 가져갔다가 못찾음 ㅎㅎ 초보레인에서 수영 하는데 잘한다고 쫓겨남 ㄷ 잘한다고 질책받고 옆레인으로 가라는말 듣고 옆레인에서 수영하다 거기선 내가 민폐 ㅠ 난 수영실력이 물속에서 살아남기 바빠 주위 신경도 못씀 샤워는 그냥 전쟁임 샤워는 나도 예민해짐 내가 먼저 샤워기 잡고 한사람 더 같이 샤워하는데 좀 불편함 그래도 강습시간 맞춰 하려면 두사람이 써야되는것 같음
강습후엔 미리 나가도 천천히 나가도 ㅠ 여자들 샤워 겁나 오래함 ㅜ
아주 난감하고 애매한 상황이네요😄
쉬는날이 언제인가요ㆍ
영상속 수영장 말씀하는건가요? ㅎㅎㅎ
사회 곳곳이 이렇죠...몇몇무개념 인간들 때문에 다수가 피해보고있어요.
왜 다수의 선량한 사람들이 몇몇의 무개념인 사람들 눈치를봐야하는건지 원...
😄😁😆
예전에 목욕탕에 딸린 수영장 다녔는데,, 첨본 저에게 수영복 이쁘다고 한번 입어보자고😮 당연하듯이 벗어보라는 중급반 아줌마도 계셨어요😅
아~ 그러셨군요 ㅋㅋㅋㅋ😂
대박!!! 벗어보란 사람은 첨봄 ㅋㅋㅋ
@@user-ho3pj7ow8b 저두요 ㅋㅋㅋ 굉장히 쇼킹한 일을 아무렇지 않게 ㅋㅋㅋㅋㅋㅋ 😆
@@user-ho3pj7ow8b 그때 제가 어렸어서 어버버 하면서 나중에 한번 입어보시라고 건네줬었어요ㅠㅠ 지금 같으면 절대😤
@@hiaudrey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박!!! 수영복은 거의 속옷급인데..진짜 대박
이걸 진정봐야할 사람들이 봐야되는데 이헌실이 ㅎ
진정한수영인들이 지구를
떠날까봐걱정이네요 ㅠ
힘내세요! ㅋㅋㅋㅋ😁🏊♀️👍
수영을 하면서 굳이 친목을 할 필요는 없겠죠...? 독고다이로 즐기고 싶은데...
네^^ 개인의 성향은 항상 존중되어야 합니다😁
저는 상급3반 정도 되는데 접영연습만 하면 걷기레인에서 한 분이 "아줌마! 물좀 그만 튀어요" 😂한 두번도 아니구 정말 싸우고 싶네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 담엔 꼭 이리 댓거리 할 수 있는 배포가 나오길. 주눅들지 않고ㅋ
자심감 배포있게 화이팅! ㅋㅋㅋ😀😃😄
힘있는 사람들의 세상 아니고 몰상식한 세상이 되는거죠 카운터에 항의 해서 바로잡아야죠
맞습니다~~😄😁😆
모든 수영장 공통인가봐요 저희 수영장 샤워실도 꼭 짐들 놔두고 온탕이나 사우나 가시는 할머니들땜에 스트레스 받아요. 아무때나 와서 비키래요.심지어 머리를 감느라 머리한가득 거품인데도 밀더라구요
시대가 바뀌어도 변화지 않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ㅠㅠ
입장 전에 대기하면서, 옷벗으면서, 샤워도중에도, 준비운동 중에도,,,, 쉬지않고 찢어지는 듯한 목소리로 계~~속, 계~~속, 속사포!!!로 수다를 떠는 그녀는 증말~~
참기 너무 힘듭니다. ㅠㅠ 선생님께서 넘 잘 갈켜 주셔서 반을 옮겼는데 복병이 있을 줄이야 ㅠㅠ
귀가 아파서 정말로 통증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떻게 살아오면 그런 매너없는 행동을 스스럼 없이 할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해요 ㅠㅠ
젊은 친구들 보기 부끄러워요,,, 나이들어서 그렇다고 생각하겠죠ㅜㅜ
정말 바르게 잘 나이들어야겠다고 더 다짐하게 됩니다~~`
남을 배려하는게 크게 어려운일도 아닌데 말입니다^^😅
1번 레인 어르신 전용인데 할머니들만 잇어요
근데 하루종일 수다떠시고, 수영장에서 사세요
ㅋㅋㅋㅋㅋ 어느곳이든 비슷한 환경이죠😄
1년전 일이지요 코로나 터지고 수영장 문닫고 개업후 안내 접수실서 모든이들 주소지 ㅇㅇ시 분 3000원 지방분 5000원이고 목욕탕 철거 없구 사우나만 있구 사위는 내자리 맡아놓음 금지 머리 감기 사위하기 10분 가능 빨래 때밀기 흰머리 염색 오일 금지 춥다고 더운물 쬐는거 적게 몇초만 가능 수영 안하고 수다떠는 노인들 퇴출 나이든분 걷는 레인 운동 가능 자유수영 시간에 마스터 자리서 했던 분들 속도 빨지 않음 앞 막힘 불편 피해 낮은 속도 자리로 올끼기 마스터 연수 상급 중급 초급 나누어졌음 요쯤 법이 바꾸어졌음 노인들 놀이터 수영장 금지됬음 젊음이 운동 수영장 사용 선수들등 옛날 코로나 전까지는 그랬는데 요쯤 안돼요 노인은 나이 땜에 수영하다 죽어서 금지됨 건강한 사람들만 입장 가능함
작은 수영장 사장은 영업방해의 개념도 모르고 그말을 남용하고 있네요
쌍방폭행으로 원만히 해결해야하죠ㅠㅋㅋㅋ😄
오래된 수영장일수록 가관이죠
고인물들 진상에 양아치 강사에
수영을 정말 좋아하지만 그만둔 이유
다시 도전하셔요~ 좋은 사람들도 많아요^^
미영씨 진짜 억울하고 화가 나겠네요 진짜 수영장 자유수영 오시는 분들 매너 좀 챙겼으면 합니다 남의 몸에 손대면 당연히 안되고 실수로 부딪히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야하는데.. 얼마전 자유수영같다가 출발하려고 기다리는데 배영으로 오시는 여자분이 막무가네로 와서 서있는 나에게 부딪히더군요 미안하다는 말도 없구요 만약 나처럼 남성분이 그렇게 부딪혔다면 성희롱이니 어쩌니 할거면서 남자들은 막 터치 당해도 되는건가요? 분명히 래인 끝나기전에 깃발이 있어서 그거 보고 멈출 준비를 하라는건데 왜들 그러는지 이해도 안가고요 지들은 접영연습하면서 왜 초보레인에 와서 초보자들도 못하게 하는지 등등 말로 하자면 끝도 없어요 다같이 즐겁게 운동해야지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들 땜에 쉽지 않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하는 이야기 이네요~~
처음 초급반 들어갔을때 고급반 에서 몇키로 야고 묻지을 않나 키는 얼마나 묻지을 않나
나이는 몇인지을 물을때 좀 황당 했지만 좋은 의도 로 억지로 웃고 말해주고 나니 요즘은 좀 모르는거나 잘 안되는거 자유시간와서 물어보고 잘 배워가고 있어요~~
그렇게 화목해지고 친해지는거죠^^😄👍
그렇게 화목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저희반은 주로 40~60대 주부기초반인데 가끔 20대 어린 친구들오면 서먹해해서 나이도 묻고 이쁘다고 애기같다고 하며 말도트고 편하게 해주려고 그러는데 그러질 말아야겠네요 ㅜㅜ 그렇다고 만지고 그런건 안하죠 동네 수영장이니 어디사는지 나이정도 물어보고 사람 몰리면 쭈삣거리면서 자리 못찾을때는 자리양보도 해주고 수영복 등꼬이게 입으면 수영복 등끈 꼬였다 말해주고 엄마같은 맘으로 그랬는데 그러면 안되는군요 ㅜㅜ 에구 우리반은 서로 수영복도 주고 두루두루 다친하게 지내는데 오지랖이였나봐요
20대 젊은 친구들중 엄마의 심정으로 이쁘다 하면~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수영만 할려는데 왜 이리 귀찮게 하지? 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세대간 살아가는 가치관도 많이 달라 나중에 오해가 생길수도 있거든요 ㅎㅎ
그래서 저역시 수업을 할때도 될수 있으면 농담은 자제하고 수업내용에만 충실히 한답니다😂
정답이 없군요 ㅋ
그냥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는 선에서 끝내는 게 젤 좋은 거 같아요. 어른들은 편하라고 해준다지면 20 대는 절대로 어른들이 편해질 수 없습니다. 다만 예의를 차려야 될 어른이니 웃으며 답할 뿐
저도 20대인데 아주머니들이 말 걸어주시면 좋아요 ㅎㅎ 물론 선넘는 질문은 안하시고 나이니 어디 사는지 정도는 물어보셔도 신경 안쓸 것 같아요 등끈 꼬인거 말 없어 만져서 빼주는것도 아니고 말로 해주시는거면 오히려 좋을 것 같은데! (전 말없이 해주셔도 신경 안쓰는 타입이긴 하지만 아닌 사람들도 있으니!!)
전 아직 몇번 안다녀서 어색한데 말걸어주시면 넘 재밌고 좋아요 ㅎㅎ 친하지도 않은데 사생활 깊게 파고드는 정도만 아니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나요-t5i 그게 시작입니다.
점점 도를 넘어서 지옥급행열차를 타게될것입니다.
저는 자랑같지만 우리나라 88올림픽이 열렸던 곳이라 무슨 강사 떡값주면 준사람 받은 사람 영구퇴출이라 써붙여놓아서인지 그런거없고 매너들이 좋습니다 수영한지 오래됐다구 주말자유수영때 상급레인이나 중급레인에서 안면몰수 느리게가는 일부 할머니는 몇분 안계세요
수영하다 보면 아~여기있으면 안되는구나! 하고 한단계 레인을 내려가는 판단력이 서야하는데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극사실주의 내용 상당이 재미 있네요. 구독자 만명 가즈.~아
응원 감사합니다~^^가즈아~😁🏊♀️
대체로 고집세고 이기적인 사람들만 살아 남는 곳이 대한민국 운동시설 같아요. 목소리 크고 시간 많은 고인물 없는 청정수역 어디없나요? (수영10년차 1레인 1번...)
ㅋㅋㅋㅋㅋ 화이팅 입니다~^^😄
대한민국 운동시설이 짜증나는 이유는 자신의 운동경력을 내세우며 꼰대짓하는 인간들이죠
내가 이 운동 몇년했고 어느 수영장 다 잡아먹었다 엣헴~ 이럼서 알아달라 자랑질
근데 대부분 지 편한대로 운동해서 체력만 좋지 자세도 엉망이고...
미국이나 일본에선 대학교나 커뮤니티 수영장이 값싸고 널널해서 사람들로 인한 스트레스로 고민할 필요가 없었는데 한국오니 수영인구가 많아선지 아무리 로마법을 따라야하지만 너무 구시대적인 규제들이 많아 그냥 가끔 비싼 호텔수영장이나 풀빌라가서 수영 실컷하고옴.
😀😃😄
들려주는 이야기는 처음이지만 제가 다니는 수영장에는 설날 추석 생일 선물살거라고 돈을 거둬가는 분들이 많은거같아요
그래서 사도 제가 개인적으로 사드리고 안사도 제가 안사드린다고 했었어요ㅎ
잘하셨습니다~~~~^^
다른 수영장도 그렇구나..
다른 운동도 그런가요? 수영이 특히 더 그런건가요?
다른 운동에 비해 가장 다양한 연령층에 있는 사람들이 많아 갈등도 자주 생기는거에요^^😄
사람모이는공간은 어디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