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예상한 건, 확장팩 3개 정도로 보고 이번에 메피 부활했고, 이제 온 성역이 증오로 들끓으면 자연스럽게 파괴와 공포가 따라올테니 두번째 확팩에서 두 형제 동시부활하고, 이쯤되면 성역은 거의 지옥이나 마찬가지일테니 천상도 개입할 수밖에는 없을거고, 세번째 확장팩에서 디아2 처럼 3형제를 모두 처리하는 내용으로 갈 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19:48 증오의 태양이 지고 공포와 파괴의 태양이 떠오를 때에 이걸 보면 제 예상은 틀린거 같군요. 그냥 메피 혼자 나와서 먼저 죽고, 다른 둘은 따로따로 나오려고 그러는걸까요 ...? 그렇다는건 프라임7합체 디아3는 고사하고, 3형제 모두 부활했던 디아2때에 비해 성역의 상황은 절망적이지 않다는 소리? ... 어라? ...
그때 보다 더 암울한건 아카라트 때문이죠 아카라트라는 성역에서 가장 큰 종교의 축이 무너지는거니까 아카라트의 모습을 한 메피가 방랑자에게 죽는 모습은 방랑자가 아카라트를 죽인걸로 보이겠죠 사실상 성역의 민간인은 빛과 희망이 둘다 사라진체 공포와 파괴를 마주해야하는 절망적인 상황이 올듯 그리고 네이렐이 세탁기 오지게 돌린다음 내가 젤나가 빌드업 완성
템 무한 파밍 별로 안좋아 해서 디아블로 스토리 보려고 하는데, 점점 너무하는 듯 합니다. 확장팩 가격은 어지간한 게임 한팩인데, 스토리는 완결성이 없고, 그렇다고 케릭터 소비가 제대로 이뤄지지도 않아...일단 소설이나 이런걸로 쪼개서 스토리 전개하는걸 그만두지 않는 한 언젠간 폭발해 버릴 듯...
일단 겜데브가 뭔가 메세지를 던지는 거 같아요. ㄴ 우선 게임 타이틀 '증오의 그릇'을 좀 더 깊숙히 들어가봐야 할 거 같아요. 게임을 하지 않은 저로써는 정확하게 얘기를 할 수 없지만 여러 영상들을 보고 생각을 해봤을 때 여러 인물들의 공통적으로 발견된 것 중 하나가 바로 각자 다른 증오를 가지고 있었다고 보면 될 거 같아요. 대성당은 증오의 대상을 이미 로라스와 방랑자들에게 향했고 나한투에 살고 있는 에루는 물론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증오의 부산물들과 영향으로 인해 두 가지파로 나눠질 수도 있을거 같아요. 나한투와 혼령계만 지키는 파와 이 성역 전체를 지키는 파로 나눠짐으로 인해 메피스토의 행동을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될 거 같네요. 섣불리 행동 했다간 자카룸은 물론 아카르트를 맹신하는 이들에게 보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메피스토가 그걸 노렸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자기는 손 쓰지 않고 코를 풀 수 있으니까요. 네이렐과 방랑자또한 증오를 품고 있었는데 더큐님께서 말씀하신거를 응용해보자면 네이렐은 메피스토의 정수를 지닌 세계석을 지닌 신세대 호라드림이란 인물인것과 증오의 축복을 받은 방랑자였다는 것이죠. 이것이 무엇을 뜻하냐? 개인적인 추측으론 네이렐은 증오와의 접촉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됬을거 같아요. 어떻게 늑대를 물리칠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을 안 것이 그녀가 알게 된 것 중 하나라고 봅니다. 아카르트 또한 강한 존재이지만 메피스토의 분신을 죽일 수 없단 것을 깨닮은 후 자신의 생명을 대가로 큰 피해를 입힌 사건과 기억을 메피스토와 저항하는 순간마다 알게 됬다고 봅니다. 그녀는 메피스토의 그릇으로써 헌신하진 않았죠. 다만 그녀의 행보를 통해 수 많은 이들이 피해를 본 현재 그녀는 그들에게 있어 가장 멀리해야 할 존재 즉 증오의 그릇으로 기억하게 되었다는 것이죠. 이 또한 메피스토가 노렸을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한 명의 호라드림이며 자신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선 그녀를 파멸로 이끌어야 하니까요. 다음 방랑자로 넘어가보죠. 왜 방랑자가 증오의 축복을 받은 것이 이 확장팩에 중요한 것인가를 궁금해하신다면 이 후 방랑자의 행동이 대악마들의 부활에 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증오, 파괴, 공포의 축복을 받은 유저는 지옥과 성역을 왔다갔다 할 수 있는 능력과 대가를 부여받죠. 플레이어가 지나간 곳에 증오, 파괴와 공포가 퍼져버렸으니까요. 증오의 축복의 영향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 속에 증오를 부추겼고. 파괴의 축복의 영향으로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이들을 처단했으며. 공포의 축복의 영향으로 방랑자를 기억하는 이들은 그와 엮기는 것을 두려워하게 될겁니다. 어떻게 보면 오히려 방랑자 쪽이 아이단 왕자, 네리엘이 마리우스처럼 보여지네요. 네리엘은 마리우스처럼 실패했고 방랑자는 아이단 왕자처럼 선을 위해 행동했던 것들이 주위 인물들에게 악영향을 끼쳐버렸으니까요. 만일 이 포지션을 유지하고 다음 스토리들을 계획한다면 결국 디아블로의 최종 그릇은 방랑자가 될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게 되네요. 처음엔 네리엘이 디아블로 또는 다른 대악마의 그릇이 될 수도 있겠단 생각도 했었습니다. 현재 블리자드가 보여주고 있는 작중묘사를 게임을 통해 본다면 언젠가는 아루와 타타메트를 직접 우리들의 눈으로 볼 수도 있겠단 생각도 했었죠. 네이렐을 바빌론의 창녀로서 쓰일지 말지 봐야겠죠. --- ㄴ 아카르트의 존재는 왜 다른 그릇들과 다르게 온전한 형체를 유지할 수 있냐? 아루와 타타메트의 기원을 봐야합니다. 아루는 영적과 선을 뜻하고 타타메트는 아루의 다른 존재로써 육체와 악을 뜻합니다. 아루를 통해 창조된 천사가 그 예이고 타타메트의 후예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악마들이고요. 네팔렘의 탄생과 쇠락, 타락의 과정을 본 유저들은 악마에게 빙의당한 것이 어떤 뜻인지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선과 악의 중간의 선에 서있는 인간의 육체가 악으로 기울게 되었을때 악을 상징하는 묘사와 육체의 뒤틀림이 시각적으로 괴기하게 뒤틀리는 모습은 디아블로 2에서 나온 자카룸의 대사제와 탈라샤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이죠. 아카르트의 육체를 뒤집어쓴 메피스토는 어떻게 인간의 육체를 유지할 수 있는지 궁금해지는데. 저의 개인적인 추측을 나열해보자면 아카르트는 온전한 죽음을 경험하지 않았다라고 생각됩니다. 즉 영은 사후세계로 떠났고 육신은 성역에 잠을 잔 것과 같은 모습으로 온전한 상태로 유지된 것이 마치 그가 유체이탈을 경험하는 상태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그의 육신이 혼령계에 속해있었던 이유는 언젠가 돌아올 아카르트의 재림을 기다리기 위한 행동 중 일부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아카르트의 육신은 잠든 상태로 가만히 있었는데 과연 작중에 메피스토가 일으킨 일들을 알고 있을까요? 사자의 모습을 한 그의 영혼의 일부가 '그'라고 칭한 모습을 보면 마치 우리는 하나이자 둘이다 라고 뜻하는 것 같아요. 진전한 하나가 되기 위해 육과 령이 하나가 되야 되는데 령의 위치는 현재 메피스토가 차지함으로써 그는 '아카르트'로써 강림하게 됩니다. 이로써 그는 어떻게 보면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일부 완성시켰다고 보면 될 거 같네요. 메피스토가 아카르트의 육신에게 속삭이듯이 말하는 대사가 맘에 걸리더라구요. 굳이 얘기했었어야 했나 싶을 정도로요. 이 후의 행적을 보면 메피스토는 삼위일체의 부활을 알릴 것이고 광기에 빠진 약한 사람들은 호라드림과 방랑자, 세계의 질서와 선을 무너뜨리려 할 것으로 봅니다. 로라스는 나무에게 '성역 망하면 넌 내 머리는 물론 다른 이들의 머리를 취할 수 없을거다' 라는 말빨과 또 다른 딜을 펼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예언의 해석으로 이만 화장실에서 나오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내 시신이 보였고 ( 라트마의 사망으로써 성역을 지킬 수 있는 존재의 부재로 인해 ) 그 입에서는 증오가 기어나왔다. ( 메피스토의 현실 강림으로 삼위일체가 부활하게 된다 ) 아버지는 자기 아이를 장작에 불태웠고, ( 메피스토의 계략으로 릴리트는 잠시 주춤하게 되지만...) 어머니는 잿더미에서 새로운 시대를 빚어냈다." ( 릴리트는 또 다시 성역에 강림하게 되고, 증오로 가득찬 성역을 바라본 그녀는 다른 계획을 실행하게 된다. ) "난 약한 자들이 강해진 걸 보았다. ( 약한 자들은 다음과 같다. 대악마를 믿고 따르는 이들, 릴리트를 따르는 이들과 빛의 응답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이들 중 알 수 없는 무언가의 부름을 받은 이들과 그 외 기타 세력들 ) 양떼가 늑대들을 포식하듯 말이다. ( 이들이 어떻고 누구든 간에 서로를 뜯어먹게 되는 결과로 이뤄질 것이다. ) 피의 눈물이 사막의 보석에 내렸다. ( 수 많은 이들의 피는 루트 골레인에서 가장 많이 흘릴 것이며 ) 그리고 지옥으로 향하는 길은 산산조각 나 있었다." ( 희생당한 사람들의 피와 육신을 취함으로써 파괴의 상징인 바알이 지옥에서 성역으로 강림하게 될 것이다) "그러더니 빛의 창이 나타나 증오의 심장을 꿰뚫고, ( 이를 보다못한 천상이 개입하게 되지만 ) 사슬에 묶여 있던 자가 풀려났다." (결국 디아블로의 강림으로써 제 2차 죄악의 전쟁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디아블로 5 투 비 컨티뉴
메리 수(디아에선 레아 혹은 네이렐 이라고 볼 수 있지만 레아는 그 근거가 확실했고 플레이어와 유대를 쌓았던 터라 레아의 비극이 개연성이 높음. 하지만 네이렐은 티리엘 딸이라해도 이미지가 레아만큼의 호감캐가 아니라..)캐릭터가 등장하면 여러모로 불편하고 방랑자 이 빡대가리는 뭐라는걸까 싶기도 함…
@@아드리엔느근데 그 뒤에 대사가 “니 거짓놀음은 지긋지긋해” 라는 방랑지 대사가 있는거 보면 처음 목표는 군침 싹 도는 방랑자가 맞긴했는데 인간놈들이 지꺼에 딸년 피 먹여버린데다가 생각보다 방랑자가 저항을 강하게 하는 선한 인간이다보니 목표수정을 한게 아닐까요. 애초에 탈 라샤를 굴복시키는데 바알도 엄청 애먹어서 성역에서 가장 강한 수호자가 될만한 방랑자도 그럴거라 생각하고 육체 냠냠하겠다는건 포기한듯. 저항하다보면 조종도 힘들어서 부활도 쉽지 않으니까요..; 차라리 방랑자를 이용해 딸을 치고 자신은 영혼석에 갇힌채 성역으로 복귀하고 새로운 육체를 찾는게 이득이니까요….이러나 저러나 모든 경우의 수들은 다 메피스토에겐 이득으로밖에 연결이 될 수 밖에 ㅋㅋㅋㅋ 네이렐을 이용해 아카라트 시신을 탈취하려고 중간 수정했다고도 볼 수 있을듯…
뭔가 뼈대는 세우는 느낌인데 살이 너무 부족한느낌 방랑자는 시작부터 어이없게 죽을뻔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공범에 폭탄처리반이라 그런가 독단적으로 떠나서 모두에게 피해를 끼친 네이렐에겐 단 한마디도 쓴소리는 없고 우리바르나 아불란은 그냥 공기 로라스는 얼굴한번 안비추고 네이렐은 뭐 다들 알거고 에루 스토리를 제일 만족스럽게 봄 처음부터 소중한 고향을 망치는 네이렐이 못마땅해도 신이라 믿는 아카라트의 뜻이니 따르다가 방랑자와 함께하면서 파괴되고 있는 고향 ㅂㄹ친구의 죽음 그것까지 자기합리화하고 대의를 위해 행동했으나 그 희생이 아무 의미없게 다른 ㅂㄹ친구가 보는 눈 앞에서 아무 죄 없이 죽어버렸으니 에루 입장에선 ㅂㄹ 두짝 다 잃고 고향까지 박살난 상황에 메피스토가 너네 신인 아카라트가 죽어가며 날 죽였는데 그래봐야 언젠간 지금처럼 부활할거고 그땐 보복으로 여기랑 혼령계 다 흔적도없이 파괴한다 이런식으로만 말해도 통수 당할거 같아도 소중한 곳을 지킬 조금의 희망을 보고 배신하지 이와중에 죄책감에 복수하라고 찾아갔는데 네이렐은 또 왜 배신했냐 이러고있네 결말은 그냥 멀~게 보면 기대는 되는데 시체를 숙주삼은거에 아무 언급이 없어서 그럴거면 존버타지 생각들고 릴리트 와봐야 디아블로는 커녕 지능캐라 무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메피스토도 합공해봐야 못이길거 같아서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가 되면서 이번꺼 보면 흠..
뭔가 우리바르는 진짜 인간이 되어버린 이나리우스로 계획했다가 중간에 갑자기 계획이 바뀐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 입니다. 라트마를 "혼혈흉물"이라고 표현 했는데 이전에 이나리우스와 릴리트의 대화에서도 이나리우스 : 성역은 "흉물"에 불과하다! 릴리트 : 우리의 "아들"도? 이런 흉물이라도 표현이 있었던 것으로봐서 진짜 우리바르는 인간이 된 이나리우스로 계획했던 인물이 맞아 보입니다. 아니라고 하기에는 이전 임페리우스 타락 떡밥 마냥 너무 대놓고 "나 이나리우스 예요 알아봐주세요" 수준인 것 같아요 ㅎㅎ;;;;
게임이 참 여러가지 하자가 있지만 스토리는 진짜 알아본 시간을 아깝게 만드는 쓰레기..... 최근 블쟈게임 스토리는 캐리건 젤나가를 시작으로 워크래프트 사가를 실바나스의 지랄로 망치고 디아블로는 3는 그냥저냥한 수준이라 좀더 디아틱하게 살릴순 없엇나 햇더니 더 씨발같은 스토리로 4를 쳐내놓을줄 누가알앗을까......
디2 확팩 막보는 대악마 바알 디3 확팩 막보는 대천사 말티엘 디4 확팩 막보는 분신 댕댕이... 이거 너무한거 아니냐고!! 아무리 디4가 전작들과 달리 확팩을 여러번 낸다고 하지만 본편에선 디아블로의 털끝 그림자도 안보여주고 확팩에서는 나한투 관광만 시켜주다 댕댕이 한마리 풀어주고 끝내는게 너무 어이없음 이번 확팩은 아카라트랑 퓨전한 메미스토까지 때려잡고 다음 확팩에서 디아블로나 바알이 등장할지도 모른다는 여운을 남기고 끝내야하는게 맞았음 작품성 게임성 보다는 스토리 쪼개기로 돈만 벌려고 하는 그 탐욕이 느껴져서 가슴 속 증오가 차오르는 것 같음
우리바르가 버려진 케릭터가 된건 프라바를 계속 사용하기 위해서임 지금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4 팀의 성향을 생각해보면 흑인+여자 라는 프라바라는 케릭터를 지속적으로 핵심케릭터로 남기기 위해선 같은 포지션에서 저항하는 우리바르가 핵심으로 부상하게 두면 안되기 때문에 빠른 퇴장을 시키는 과정에서 서사가 망가진거라고 보임
이번 확팩을 마지막으로 디아4엔 기대를 내려놓는 것으로.. 스토리, 게임 플레이에서 단 하나도 만족못했음. 게임이 정상화되었는지 확인하려고 혼령사가 아닌 다른 직업을 했었는데 원소나 도적 둘다 빌드가 완전히 고착되어 특정 위상을 반드시 쓴 각각 두개정도의 빌드만 돌아간다는게 오랜만에 온 나로선 실망 그자체. 그런 부분을 눈치채기 시작하면 이 게임엔 실망밖에 안 생기는데 그와중에도 갖가지 파밍 욕구를 저해하는 심각한 버그들.. 버그 찾기 게임도 아니고 ㅉ
스토리가 쓰레기이긴 했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빌런으로서 메피스토의 위엄만큼은 제대로 묘사한 것 같네요. 그동안 지옥의 지도자, 지옥 최고의 지략가란 설정에 걸맞게 감언이설과 치밀한 판짜기, 최대의 적과 일시적 동맹에 통수에 통수를 치는 모습을 통해 동생들과 대비되는 브레인의 모습을 잘 묘사한 것 같습니다
입체성부여는 확실하게 했음 엘리아스도 중2병 가오만잡는 단순한 악마숭배자가 아니고 로라스 멱살잡고 욕하다가 제풀에 털썩하는 결국 인간적인행동 인간성이 있는 표현 메피스토도 혼돈 파괴 망가 거리는 뇌빠진악마가아니고 진짜 알면서도 지손안에서 놀아날수밖에 없게끔 판을 짜는 대악마라는거 하나만큼은 잘표현했음
본편 예구로 사놓고 프리시즌 하고 가져다 버렸는데 또 확팩 나왔다고 꾸역꾸역 샀다가 스토리 짧고 내용 영양가 없는거에서 진짜 실망함. 뭐 할 컨텐츠가 있는것도 아니고 진짜 패키지가격은 가격대로 비싸고 인게임구매도 개같이 비싸고 할 껀덕지는 지금 나와있는 게임중에 제일 할거없는듯. 라이브서비스? 얘들은 라이브서비스 할 역량도 능력도 없는게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할 거리를 던저주면서 서비스를 해야하는지부터 배우는게 맞음
*__* 고유류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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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에서 다시한번 릴리트의 부활이 이루어진다면 우리 어둠의 방랑자 플레이어 캐릭터를 숙주로 썼으면 좋겠어요 특히 이번 신 캐릭 혼령사가 릴리트의 숙주로 활용되기에 아주 적합할 거 같읍니다
[디아블로 IV 인물서사 하이라이트]
- 방랑자 : 디아하는 돌아이. 영혼석 지금 박아야 하는 거 아니에요? 아 어떡하지? 프라바 어떡하지? 에루 어디갔지?
- 라트마 : 수천년 동안 잘 숨어 살았지만, 갑자기 사춘기 와서 대들다가 가정폭력에 사망
- 이나리우스 : 교도소 탈출 후 경찰서에 도움 요청하다 교도소에 다시 수감
- 릴리트 : GOAT
- 도난 : 산전수전 다 겪은 호라드림이지만, 호기심에 조형물을 감상하다 조형물에 허를 찔려 사망
- 로라스 : 알콜성 치매
- 네이렐 : 샹크스
- 우리바르 : 조커2 - 폴리아되 오마쥬. 관중들은 이나리우스만 보고 불쌍한 우리바르는 못 봄
- 아 불란 : 과장 광고된 생고기
- 아카라트 : 아 불란의 상위호환
- 본인 : 오리/확팩 둘 다 얼티밋 삼
막줄에서 '아..' 하고 육성으로 탄식하였습니다.
1줄 요약 : 나는 블랙말랑카우다
이나리우스 이거 완전 신안.... 신안리우스였구나 ㅜㅜ
난 pc구매 플스로 얼티밋 구매 9월 확장팩 예약구매 플스는 유료결제 안하면 파티 거래 pvp진행 안되서 1년 $80까지 구매 내가 1등일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름 잘지은듯 게임을 하면 할수록 수 많은 버그때문에 플레이 유저가 증오로 가득 참
유저 몸 자체가 증오의 그릇임
와 진짜 센스있든 댓글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게임 자체가 이름이 디아블로인데 디아의 디자도 안나옴 ㅋㅋㅋㅋㅋ 그냥 증오가 게임 이름임.
지들이 게임 홍보영상에서 3명이 온다해놓고 개 한마디 등장함 ㅋㅋㅋ 그 개 이름이 증오임
@@이나-l7x 디아블로4인데 이 4가 시발 발매후 4년이후 볼수있다는 뜻이였다는걸 이제 꺠달음 개같은..
@@seul5642 전 랄부를 침
@@이나-l7x 디아블로가 이전 시리즈랑 달리 중간에 나오지 않을 거라고 해서 제목에 걸맞게 맨마지막 액트에 디아블로로를 등장시켜서 게임 시리즈를 마무리하려나 생각했는데 확장팩으로 시리즈 우려먹기 위한 희망고문 멘트였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속터지는 더큐면 개추
씹추. 스토리만 잘내줬어도 우리 더큐님 개떡상각이었는데 그것도...
어쩌면 반대일지도......?
앞으로 한 10년은 깨작깨작 업데이트로 우려먹겠다는 선전포고했는데ㅋㅋㅋㅋㅋ
소재는 계속 이어진다...
일단 나부터 ㅋㅋㅋ
@@흰돌고래0707 우리 더큐는 그런말 안써요
딴건 다 그렇다 치고 확장팩 보스란 놈이 걍 메피 본체도 아니고 분신 늑대새끼 하나 잡는게 끝이라는게 존나 짜증났음
대악마 이름값 한 것 같기도 하고...
명색이 대악마에 증오의 신인데 2편처럼 하나 안에 셋 다 썰리면 ㅋㅋㅋㅋ
디아3 1막 도살자보다 못한 느낌임 ㅋㅋㅋ
걍 디아는 블자노스 사라지고 개판됨 ㅋㅋ
우리바르는 그냥 프라바 세탁기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음. 등장하지 않아도 이야기의 진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캐릭터임. 이번 증오의 그릇 확장팩의 스토리는 정말로 '조잡'했다고 밖에 평가할 길이 없음.
방랑자가 네이렐한테 결국 내 선택이 옳았잖아 내가 사람하난 잘봐 한잔해~ 할 때 이게 게임인지 좆소기업ptsd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매번 찾아와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장 궁금한건 디3 주인공들 행방.. 숨만 쉬어도 대악마 죽을까봐 일부러 안나오는건지..
대부분은 똥3보다 갓2 주인공을 궁금할듯
제가 그동안 예상한 건, 확장팩 3개 정도로 보고 이번에 메피 부활했고, 이제 온 성역이 증오로 들끓으면 자연스럽게 파괴와 공포가 따라올테니 두번째 확팩에서 두 형제 동시부활하고, 이쯤되면 성역은 거의 지옥이나 마찬가지일테니 천상도 개입할 수밖에는 없을거고, 세번째 확장팩에서 디아2 처럼 3형제를 모두 처리하는 내용으로 갈 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19:48 증오의 태양이 지고 공포와 파괴의 태양이 떠오를 때에
이걸 보면 제 예상은 틀린거 같군요. 그냥 메피 혼자 나와서 먼저 죽고, 다른 둘은 따로따로 나오려고 그러는걸까요 ...?
그렇다는건 프라임7합체 디아3는 고사하고, 3형제 모두 부활했던 디아2때에 비해 성역의 상황은 절망적이지 않다는 소리? ... 어라? ...
그때 보다 더 암울한건 아카라트 때문이죠 아카라트라는 성역에서 가장 큰 종교의 축이 무너지는거니까 아카라트의 모습을 한 메피가 방랑자에게 죽는 모습은 방랑자가 아카라트를 죽인걸로 보이겠죠 사실상 성역의 민간인은 빛과 희망이 둘다 사라진체 공포와 파괴를 마주해야하는 절망적인 상황이 올듯 그리고 네이렐이 세탁기 오지게 돌린다음 내가 젤나가 빌드업 완성
디아2 횃불작마냥 ㅋㅋ
두번째 확팩이 나올지는 지켜봐야할듯
앞으로 6개는 더 나올듯 ㅋ
아카라트 치치초초? ㅋㅋㅋ 너무 웃겼습니다. 마지막 아카라트의 두려워했다가 제 망상으론 티리엘의 공포와 뭔가 관계가 있는거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냥 아카라트도 일반 인간일 뿐이었다는 걸 얘기해주는 것 같기도
@@이상한사람-b7d 네 그럴 가능성도 높은것 같아요 전체 스토리를 보면 자신은 선지자가 아니라는 내용이 계속나와서
네이렐 숙주로 릴리트 부활하는건가보네;
헉
와 맞는 것 같네요 ㄷㄷ 아이가 어머니를 다시..
아아아... 메피, 디아는 언제 나오는 건가요 ㅠㅠ 순간 끔찍했어요 ㅠㅠ
네이렐이 타리엘이나 말티엘이랑 뭔가 관련이 있을 수도 있음 다 -el로 끝남
이테리엘지도?
순대만 먹으면 네이렐이 된 기분이 드는 기적이
템 무한 파밍 별로 안좋아 해서 디아블로 스토리 보려고 하는데, 점점 너무하는 듯 합니다. 확장팩 가격은 어지간한 게임 한팩인데, 스토리는 완결성이 없고, 그렇다고 케릭터 소비가 제대로 이뤄지지도 않아...일단 소설이나 이런걸로 쪼개서 스토리 전개하는걸 그만두지 않는 한 언젠간 폭발해 버릴 듯...
영리회사이니 수익이 우선시 되는건 이해하지만 스토리를 이런식으로 쪼개서 내놓을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아 피자 쏘시던 마이크 사장님 그립습니다.
블자노스 사라지고 개판된게 큼
개인적으로 이해한 디4의 메세지 : 유색 인종에 팔에 장애를 입어 할당제로 주인공이 가능 하다규. 할당제로 자리를 차지해도 영웅적으로 활약 할 수 있다규.
일단 겜데브가 뭔가 메세지를 던지는 거 같아요.
ㄴ 우선 게임 타이틀 '증오의 그릇'을 좀 더 깊숙히 들어가봐야 할 거 같아요. 게임을 하지 않은 저로써는 정확하게 얘기를 할 수 없지만 여러 영상들을 보고 생각을 해봤을 때 여러 인물들의 공통적으로 발견된 것 중 하나가 바로 각자 다른 증오를 가지고 있었다고 보면 될 거 같아요. 대성당은 증오의 대상을 이미 로라스와 방랑자들에게 향했고 나한투에 살고 있는 에루는 물론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증오의 부산물들과 영향으로 인해 두 가지파로 나눠질 수도 있을거 같아요. 나한투와 혼령계만 지키는 파와 이 성역 전체를 지키는 파로 나눠짐으로 인해 메피스토의 행동을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될 거 같네요. 섣불리 행동 했다간 자카룸은 물론 아카르트를 맹신하는 이들에게 보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메피스토가 그걸 노렸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자기는 손 쓰지 않고 코를 풀 수 있으니까요.
네이렐과 방랑자또한 증오를 품고 있었는데 더큐님께서 말씀하신거를 응용해보자면 네이렐은 메피스토의 정수를 지닌 세계석을 지닌 신세대 호라드림이란 인물인것과 증오의 축복을 받은 방랑자였다는 것이죠. 이것이 무엇을 뜻하냐?
개인적인 추측으론 네이렐은 증오와의 접촉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됬을거 같아요. 어떻게 늑대를 물리칠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을 안 것이 그녀가 알게 된 것 중 하나라고 봅니다. 아카르트 또한 강한 존재이지만 메피스토의 분신을 죽일 수 없단 것을 깨닮은 후 자신의 생명을 대가로 큰 피해를 입힌 사건과 기억을 메피스토와 저항하는 순간마다 알게 됬다고 봅니다.
그녀는 메피스토의 그릇으로써 헌신하진 않았죠. 다만 그녀의 행보를 통해 수 많은 이들이 피해를 본 현재 그녀는 그들에게 있어 가장 멀리해야 할 존재 즉 증오의 그릇으로 기억하게 되었다는 것이죠. 이 또한 메피스토가 노렸을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한 명의 호라드림이며 자신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선 그녀를 파멸로 이끌어야 하니까요.
다음 방랑자로 넘어가보죠. 왜 방랑자가 증오의 축복을 받은 것이 이 확장팩에 중요한 것인가를 궁금해하신다면 이 후 방랑자의 행동이 대악마들의 부활에 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증오, 파괴, 공포의 축복을 받은 유저는 지옥과 성역을 왔다갔다 할 수 있는 능력과 대가를 부여받죠. 플레이어가 지나간 곳에 증오, 파괴와 공포가 퍼져버렸으니까요.
증오의 축복의 영향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 속에 증오를 부추겼고.
파괴의 축복의 영향으로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이들을 처단했으며.
공포의 축복의 영향으로 방랑자를 기억하는 이들은 그와 엮기는 것을 두려워하게 될겁니다.
어떻게 보면 오히려 방랑자 쪽이 아이단 왕자, 네리엘이 마리우스처럼 보여지네요. 네리엘은 마리우스처럼 실패했고 방랑자는 아이단 왕자처럼 선을 위해 행동했던 것들이 주위 인물들에게 악영향을 끼쳐버렸으니까요. 만일 이 포지션을 유지하고 다음 스토리들을 계획한다면 결국 디아블로의 최종 그릇은 방랑자가 될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게 되네요.
처음엔 네리엘이 디아블로 또는 다른 대악마의 그릇이 될 수도 있겠단 생각도 했었습니다. 현재 블리자드가 보여주고 있는 작중묘사를 게임을 통해 본다면 언젠가는 아루와 타타메트를 직접 우리들의 눈으로 볼 수도 있겠단 생각도 했었죠. 네이렐을 바빌론의 창녀로서 쓰일지 말지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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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카르트의 존재는 왜 다른 그릇들과 다르게 온전한 형체를 유지할 수 있냐?
아루와 타타메트의 기원을 봐야합니다. 아루는 영적과 선을 뜻하고 타타메트는 아루의 다른 존재로써 육체와 악을 뜻합니다. 아루를 통해 창조된 천사가 그 예이고 타타메트의 후예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악마들이고요. 네팔렘의 탄생과 쇠락, 타락의 과정을 본 유저들은 악마에게 빙의당한 것이 어떤 뜻인지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선과 악의 중간의 선에 서있는 인간의 육체가 악으로 기울게 되었을때 악을 상징하는 묘사와 육체의 뒤틀림이 시각적으로 괴기하게 뒤틀리는 모습은 디아블로 2에서 나온 자카룸의 대사제와 탈라샤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이죠.
아카르트의 육체를 뒤집어쓴 메피스토는 어떻게 인간의 육체를 유지할 수 있는지 궁금해지는데. 저의 개인적인 추측을 나열해보자면 아카르트는 온전한 죽음을 경험하지 않았다라고 생각됩니다. 즉 영은 사후세계로 떠났고 육신은 성역에 잠을 잔 것과 같은 모습으로 온전한 상태로 유지된 것이 마치 그가 유체이탈을 경험하는 상태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그의 육신이 혼령계에 속해있었던 이유는 언젠가 돌아올 아카르트의 재림을 기다리기 위한 행동 중 일부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아카르트의 육신은 잠든 상태로 가만히 있었는데 과연 작중에 메피스토가 일으킨 일들을 알고 있을까요? 사자의 모습을 한 그의 영혼의 일부가 '그'라고 칭한 모습을 보면 마치 우리는 하나이자 둘이다 라고 뜻하는 것 같아요. 진전한 하나가 되기 위해 육과 령이 하나가 되야 되는데 령의 위치는 현재 메피스토가 차지함으로써 그는 '아카르트'로써 강림하게 됩니다. 이로써 그는 어떻게 보면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일부 완성시켰다고 보면 될 거 같네요. 메피스토가 아카르트의 육신에게 속삭이듯이 말하는 대사가 맘에 걸리더라구요. 굳이 얘기했었어야 했나 싶을 정도로요.
이 후의 행적을 보면 메피스토는 삼위일체의 부활을 알릴 것이고 광기에 빠진 약한 사람들은 호라드림과 방랑자, 세계의 질서와 선을 무너뜨리려 할 것으로 봅니다. 로라스는 나무에게 '성역 망하면 넌 내 머리는 물론 다른 이들의 머리를 취할 수 없을거다' 라는 말빨과 또 다른 딜을 펼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예언의 해석으로 이만 화장실에서 나오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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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신이 보였고 ( 라트마의 사망으로써 성역을 지킬 수 있는 존재의 부재로 인해 )
그 입에서는 증오가 기어나왔다. ( 메피스토의 현실 강림으로 삼위일체가 부활하게 된다 )
아버지는 자기 아이를 장작에 불태웠고, ( 메피스토의 계략으로 릴리트는 잠시 주춤하게 되지만...)
어머니는 잿더미에서 새로운 시대를 빚어냈다." ( 릴리트는 또 다시 성역에 강림하게 되고, 증오로 가득찬 성역을 바라본 그녀는 다른 계획을 실행하게 된다. )
"난 약한 자들이 강해진 걸 보았다. ( 약한 자들은 다음과 같다. 대악마를 믿고 따르는 이들, 릴리트를 따르는 이들과 빛의 응답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이들 중 알 수 없는 무언가의 부름을 받은 이들과 그 외 기타 세력들 )
양떼가 늑대들을 포식하듯 말이다. ( 이들이 어떻고 누구든 간에 서로를 뜯어먹게 되는 결과로 이뤄질 것이다. )
피의 눈물이 사막의 보석에 내렸다. ( 수 많은 이들의 피는 루트 골레인에서 가장 많이 흘릴 것이며 )
그리고 지옥으로 향하는 길은 산산조각 나 있었다." ( 희생당한 사람들의 피와 육신을 취함으로써 파괴의 상징인 바알이 지옥에서 성역으로 강림하게 될 것이다)
"그러더니 빛의 창이 나타나 증오의 심장을 꿰뚫고, ( 이를 보다못한 천상이 개입하게 되지만 )
사슬에 묶여 있던 자가 풀려났다." (결국 디아블로의 강림으로써 제 2차 죄악의 전쟁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디아블로 5 투 비 컨티뉴
폰 새로 사서 채널 구독하려는데
채널명 기억안나서 계속 못보다가
디아블로 두둥탁 검색하니까 바로 나와서 구독 하구 가욤😊
왜 제목이 증오의 그릇인지 알수있는...그저 증오만 가득
저는 우리바르가 맨 처음 기획에서는 이나리우스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너무 뻔해서 사람들이 놀리니까 오기로 아무렇게나 바꿔버렸던 것 같음
더큐님 해석처럼 훼이크였을 수도 있겠지요
어느 쪽이 더 짜치고 허접한건지는 판단하기가 쉽지 않네요
제목이 참~! 좋습니다.
이 스토리를 여기서 끝내는건 진짜 아쉽다고 말할 수 밖에 ㅜㅜ
중간중간 유저들의 증오를 잠재울 스토리라인 관련 퀘스트 업뎃이라도 있길 바랍니다 제발...
메리 수(디아에선 레아 혹은 네이렐 이라고 볼 수 있지만 레아는 그 근거가 확실했고 플레이어와 유대를 쌓았던 터라 레아의 비극이 개연성이 높음. 하지만 네이렐은 티리엘 딸이라해도 이미지가 레아만큼의 호감캐가 아니라..)캐릭터가 등장하면 여러모로 불편하고 방랑자 이 빡대가리는 뭐라는걸까 싶기도 함…
디아4 스토리 보면 메피스토가 방랑자를 숙주로 삼으려고 처음부터 침발라 놨는 데 릴리트 광신도들이 릴리트의 피를 먹여서 망쳐버린 느낌 ㅋㅋㅋ
설마 다음이나 다음 다음 확장팩에서 방랑자의 피로 릴리트 부활시키는거 아니겠죠 ㅋㅋㅋ
게임상에서 아카라트로 부활하는게 자신의 의도가 아니었다고 메피스토가 언급합니다 방랑자를 점찍은게 맞읍니다
@@아드리엔느근데 그 뒤에 대사가 “니 거짓놀음은 지긋지긋해” 라는 방랑지 대사가 있는거 보면 처음 목표는 군침 싹 도는 방랑자가 맞긴했는데 인간놈들이 지꺼에 딸년 피 먹여버린데다가 생각보다 방랑자가 저항을 강하게 하는 선한 인간이다보니 목표수정을 한게 아닐까요. 애초에 탈 라샤를 굴복시키는데 바알도 엄청 애먹어서 성역에서 가장 강한 수호자가 될만한 방랑자도 그럴거라 생각하고 육체 냠냠하겠다는건 포기한듯. 저항하다보면 조종도 힘들어서 부활도 쉽지 않으니까요..; 차라리 방랑자를 이용해 딸을 치고 자신은 영혼석에 갇힌채 성역으로 복귀하고 새로운 육체를 찾는게 이득이니까요….이러나 저러나 모든 경우의 수들은 다 메피스토에겐 이득으로밖에 연결이 될 수 밖에 ㅋㅋㅋㅋ 네이렐을 이용해 아카라트 시신을 탈취하려고 중간 수정했다고도 볼 수 있을듯…
유저들의 증오를 모으는 그릇 ㅋ 그나저나 알고보면 네이렐은 티리엘의 딸이다 이런 건 아니겠지? 레아가 디아블로의 딸이라는 뷁상황이 있었던만큼 그럴 수도 있을거 같다는 ㄷㄷㄷ
3시간 넘도록 예습시켜줬건만... 속터지는 더큐면 개추 !!
네이렐 머리 깨는 컨텐츠 나오면 떡상 가능
뭔가 뼈대는 세우는 느낌인데 살이 너무 부족한느낌
방랑자는 시작부터 어이없게 죽을뻔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공범에 폭탄처리반이라 그런가 독단적으로 떠나서 모두에게 피해를 끼친 네이렐에겐 단 한마디도 쓴소리는 없고
우리바르나 아불란은 그냥 공기
로라스는 얼굴한번 안비추고
네이렐은 뭐 다들 알거고
에루 스토리를 제일 만족스럽게 봄 처음부터 소중한 고향을 망치는 네이렐이 못마땅해도 신이라 믿는 아카라트의 뜻이니 따르다가 방랑자와 함께하면서 파괴되고 있는 고향 ㅂㄹ친구의 죽음 그것까지 자기합리화하고 대의를 위해 행동했으나 그 희생이 아무 의미없게 다른 ㅂㄹ친구가 보는 눈 앞에서 아무 죄 없이 죽어버렸으니 에루 입장에선 ㅂㄹ 두짝 다 잃고 고향까지 박살난 상황에
메피스토가 너네 신인 아카라트가 죽어가며 날 죽였는데 그래봐야 언젠간 지금처럼 부활할거고 그땐 보복으로 여기랑 혼령계 다 흔적도없이 파괴한다 이런식으로만 말해도 통수 당할거 같아도 소중한 곳을 지킬 조금의 희망을 보고 배신하지
이와중에 죄책감에 복수하라고 찾아갔는데 네이렐은 또 왜 배신했냐 이러고있네
결말은 그냥 멀~게 보면 기대는 되는데 시체를 숙주삼은거에 아무 언급이 없어서 그럴거면 존버타지 생각들고 릴리트 와봐야 디아블로는 커녕 지능캐라 무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메피스토도 합공해봐야 못이길거 같아서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가 되면서 이번꺼 보면 흠..
잔재자 세력은 어떤 세력인가요? 게임내 설명이 너무 적어요
우리바르는 시념만큼은 인정 주인공편에서 악당으로 보일뿐 나름의 규칙과 신념은 확고할뿐
어쩌면 진짜 악당은
방랑자 손에 어머니가 죽은게 가장 큰 문제 였던게 아닐까 싶긴함. 사랑 방식이 악마식이라 그렇지
사실 따지고 보면 누구보다 성역을 사랑했다. 생각합니다.
근대 왠지 나중가서 릴리트가 부활해 결과적으로 네이렐 젤나가에 날개를 달아주는 역활 되는게 아닐까 몰라!
증오의 태양(빛)이 질때 즉
아카스토가 저물고 공포와 파괴(디아, 바알)이 떠오를때(성역에 나타날때) 아이(네이렐)이 어머니(릴리트)의 숙주가 되나보네요
뭔가 우리바르는 진짜 인간이 되어버린 이나리우스로 계획했다가 중간에 갑자기 계획이 바뀐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 입니다.
라트마를 "혼혈흉물"이라고 표현 했는데 이전에 이나리우스와 릴리트의 대화에서도
이나리우스 : 성역은 "흉물"에 불과하다!
릴리트 : 우리의 "아들"도?
이런 흉물이라도 표현이 있었던 것으로봐서 진짜 우리바르는 인간이 된 이나리우스로 계획했던 인물이 맞아 보입니다.
아니라고 하기에는 이전 임페리우스 타락 떡밥 마냥 너무 대놓고 "나 이나리우스 예요 알아봐주세요" 수준인 것 같아요 ㅎㅎ;;;;
와우 처럼 시즌이 지속되면서 스토리는 계속 나오고 다음 확장팩 나오기전에 메피는 부활하여 최종 보스로 나올 것 같아요
메피 못봐서 아쉬웠지만 요즘 게임들이 한번에 끝을 보여주진 않더라구요 더 많이 하게 하고 팔기위한;;
아무도 언급 안하던데
마지막 시네마틱 메피스토 부활 씬(16:25)에서 오른손에 검 들고있는거..
이때까지 보스들 아무도 무기들고 있던적 없는데 뭔가 암시일듯 하네요
별다른 의미는 없을 거고 아카라트가 들고 다니던 검을 똑같은 모양으로 흉내낸거에요
@@킹_냥이 ㅇㅇ 거짓 선지자 흉내를 내어야 하니까 아카라트의 성물을 들고있어야 말빨이 서죠.
설4 확팩 중간에 누군가가 네이렐이 나한투로 들어와서 버틸수있었던게 아카라트가 도와줘서 버틸수있었다고 한걸 어디서 본거같은데....
크리스마스 반값 세일에도 살까말까 고민되는 스토리...
메피스토 나온다!!! -> 메피스토 나오고 끝나는 구나?
와우처럼 시즌으로 스토리 진행해야 할듯. 지금까지 처럼 별 상관없는 이야기들에 개발력 사용할게 아니라.
네이렐은 릴리트에 씌었나 싶을 정도로 이상하게 강하네요... 진짜 뭐지...;;
아카라트가 적그리스도가 된거면 언젠가 차기 그리스도 역할 캐릭이 나오는건가 아님 아카라트가 케리건처럼 내면에서 메피스토랑 싸워 이겨서 젤 나가가 되어 다시 돌아오는건가...
7대 악마는 원초의 악 그 자체라 소멸할 수도 없고 디아블로는 기본적으로 다크 판타지니까 그냥 아카스토 물리치고 끝일 듯
@@이상한사람-b7d // 하긴 그게 더 블쟈스럽겠네요. 그러면 제 2의 레아가 나오는건가... 레아나 아카라트나 참 기구한 삶일세...
블리자드 양심있으면 다음 시즌에 캠페인 추가해줘야 한다...
POE2 , 타이탄퀘스트2 , 에이지오브미쏠로지 리톨드 버전 리뷰 부탁드려요
이번 확장팩 스토리에서는 그나마 에루 캐릭터 하나 건졌네요..ㅎㅎ ㅠㅠ
오 방금 올라왔네 ? ?
아 그러니까 고집불통 mz에게 납치되어 전세계 순회를 하던 메피스토의 고군분투기인거죠??
영상 잘봤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혼령사 DLC에 12만원을 태운 내가 ㅂㅅ이지....
게임이 참 여러가지 하자가 있지만 스토리는 진짜 알아본 시간을 아깝게 만드는 쓰레기..... 최근 블쟈게임 스토리는 캐리건 젤나가를 시작으로 워크래프트 사가를 실바나스의 지랄로 망치고 디아블로는 3는 그냥저냥한 수준이라 좀더 디아틱하게 살릴순 없엇나 햇더니 더 씨발같은 스토리로 4를 쳐내놓을줄 누가알앗을까......
블리자드는
떨어지는 민심을 다시 얻기 위해
무리하게 나머지 스토리는 유로 DLC로 풀지말고
시즌별로 나줘서 무료로 업데이트 해줘야한다고 본다!
아니 메피스토 킬은 해야지!!!!
디2 확팩 막보는 대악마 바알 디3 확팩 막보는 대천사 말티엘 디4 확팩 막보는 분신 댕댕이... 이거 너무한거 아니냐고!! 아무리 디4가 전작들과 달리 확팩을 여러번 낸다고 하지만 본편에선 디아블로의 털끝 그림자도 안보여주고 확팩에서는 나한투 관광만 시켜주다 댕댕이 한마리 풀어주고 끝내는게 너무 어이없음 이번 확팩은 아카라트랑 퓨전한 메미스토까지 때려잡고 다음 확팩에서 디아블로나 바알이 등장할지도 모른다는 여운을 남기고 끝내야하는게 맞았음 작품성 게임성 보다는 스토리 쪼개기로 돈만 벌려고 하는 그 탐욕이 느껴져서 가슴 속 증오가 차오르는 것 같음
가상의 인물 네이렐이 겁나 욕먹는 웃긴상황이었는데
그나마 확장팩 이후로 안티는 조금 줄어든듯 ㅋㅋ
콘솔로 플레이중인데 마을에서 다른 플레이어가 렙업을 1-60까지 다 찍던데(렙업소리가 연달아 계속남) 그건 대체 뭘까요🤔 버그겠죠? 진짜 게임할맛 안남
솔직히 저는 스토리때문에 구매했다고 해도과언이 아닌데...
내가 아는 블리자드가 맞나싶음..
DLC팀 싹다 히오스로 보내버려
유저점수 3점따리인 이유가 있음 베이직으로 사서 그나마 다행이지..
저거 예언 풀버전은 튜토리얼 던전 다시 가면 나오는 문서 먹으면 나옵니다. 조금 다른 버전이긴 하지만. 릴리트 부활을 암시하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우리바르가 버려진 케릭터가 된건 프라바를 계속 사용하기 위해서임 지금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4 팀의 성향을 생각해보면
흑인+여자 라는 프라바라는 케릭터를 지속적으로 핵심케릭터로 남기기 위해선 같은 포지션에서 저항하는 우리바르가 핵심으로 부상하게 두면 안되기 때문에 빠른 퇴장을 시키는 과정에서 서사가 망가진거라고 보임
이쯤되면 디2. 주인공도 상당한걸 알수있습니다 방랑자는 아카라트의 영혼까지희생시켜 겨우 메피의 일부만 이겼지 메피를 처리못했는데 디2에선 메피를
뚝배기 날렸으니까요
앞으로 스토리도 그렇지만
게임부터 정상화되길 바래봅니다
생각해보면 디2 주인공은 정말 대우가 박하네요
아카라트 시신 먹는게 시네마틱 첫 시작이고 메피스토 잡는게 나왓어야 확장팩이름 딜만함 이간 그냥 패치정도의 스토리
확장팩 나오기 이전에 더큐님이 예상한 스토리보다 더 재미없게 나왔다는게 실망이었어요
ㅅㅂ 어둡고 음침한 중세 유럽 고딕 분위기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뭔 정글에서 사자영혼이랑 원시부족이랑 하쿠나마타타 주문 외우고있노
스토리가 진심 ㅋㅋㄲㅋㅋㄱ
계속 주문만 처외우다가 어 드디어 진짜 시작되는구나!! 싶었는데 그게 끝이었음 ㅋㅋㄱㄱㄲ
배경은 배경일때 아름다운것....
확장은 시즌별로 캠페인 하나씩 추가하는거 아닐까!!!?
이번 확팩: 증오의 그릇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과 그결과 ㅋㅋ
다음 확장 전까지 메피 나오는 스토리 이어 나가야함. 아님 할인할 때 살거임.
뭐야 진짜아저씨가되신 아저씨자나
매일 매일 자잘한것도 아닌 버그 안 쓰면 호구인 이런 버그들 터지는거 보고 그냥 디아 삭제했습니다
동네 주먹가게수준 증오만 남아서 이제 블리자드 게임은 안 하게 되었습니다
디아2 에 나왔던 용사들은 얼마나 쎈거야 메피 때려잡아 디아잡아 바알잡아
디아는 그냥 어린이 날 행사 할인할때 사는게 좋은듯함
대악마 3형제중에 1명은 제대로 등장해서 준비하는 과정만 보여줬어도....
라스트제다이 이후 최악의 스토리 퍽킹 블리쟈드
증오의 숟가락 파괴의 젓가락 공포의 밥그릇이 나올때까지 기다릴렵니다
그래도 일단 사고본다..... 던 블자가 더이상 아님.
이 영상이 디아블로 확장팩보다 재밌었따 ㅋㅋㅋ
우뭐시기는 스토리 변환에 의해서
희생된거 아닐까
네이렐은 바로 블리자드의 남은 pc의 희망인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확팩을 마지막으로 디아4엔 기대를 내려놓는 것으로.. 스토리, 게임 플레이에서 단 하나도 만족못했음. 게임이 정상화되었는지 확인하려고 혼령사가 아닌 다른 직업을 했었는데 원소나 도적 둘다 빌드가 완전히 고착되어 특정 위상을 반드시 쓴 각각 두개정도의 빌드만 돌아간다는게 오랜만에 온 나로선 실망 그자체. 그런 부분을 눈치채기 시작하면 이 게임엔 실망밖에 안 생기는데 그와중에도 갖가지 파밍 욕구를 저해하는 심각한 버그들.. 버그 찾기 게임도 아니고 ㅉ
세 명이 오리라.... 언제 다 온다곤 얘기 안했다....
어...음..그러니깐..
2년마다 1명씩 보내줄께..
참고로 1년에 0.5명분이야
차라리 맨마지막에 잠식된 아카라트의 육신에 메피스토가 부활한게 찐 막보스였으면 좋았을듯
ㅎㅎㅎㅎ 디아4 안사서 정말 다행이다
프라바 세탁시켜주는건 좀 pc주의 적인 성향도 작용한거 같음.
여자캐릭터 -> 결국은 제정신 차림......
솔직히 프라바가 우리바르처럼 지옥에서 패배이후 인지부조화와 자기합리화로 더 흑화해서 미쳐날뛰어도 전혀 안이상한 광신도인데....
갑자기 제정신 돌아옴.
우리바르는 그냥 프라바 선역 전환 발사대였을뿐인듯...
장로씩이나 되는 늙은이가 갑자기 감정에 휩쓸려 배신때리고 몇년 살지도 않은 어린 네이렐이 꼴같지 않게 그런 늙은이를 이해하는양 말하는것도 웃겼음.
욕먹던 네이렐이 되레 너는 나에게 왜 선택을 미룬것이냐고 따지면서 욕먹을 자는 방랑자 너라고 말하는 스토리도 개짜증.
스토리가 쓰레기이긴 했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빌런으로서 메피스토의 위엄만큼은 제대로 묘사한 것 같네요. 그동안 지옥의 지도자, 지옥 최고의 지략가란 설정에 걸맞게 감언이설과 치밀한 판짜기, 최대의 적과 일시적 동맹에 통수에 통수를 치는 모습을 통해 동생들과 대비되는 브레인의 모습을 잘 묘사한 것 같습니다
네이렐은 티리엘의 후손즘 되는거 아닐까요? 그거 아니고선 갑자기 너무 쎈데...
3편 주인공이 나서서 다 정리될듯한데
디아4 처음 나왔을땐 비고가 준 목걸이 팔지못하고 창고에 모셔둘만큼 몰입했는데 ... 에휴 역시 블쟈. 와우 15년 하고도 또 블쟈한테 속아서 확팩 결제했지 ㅜㅜ
디아4 오리지날은 기승전~까지 보여주는데 확팩은 기로 시작해서 기로끝남.. 스토리는 답없음
노노 그래도 네이렐이 빌런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감당 못하겠으면 방랑자나 마지막호라드림한테 도움요청하던가 여기저기 들쑤시고 오염시키고 말이죠 논외로 혼령사직업 5만원짜리 확장팩 실화냐
확팩 구매 안한 내가 승자...
참고로 블쟈게임 스타2 안하지만 구매할정도로 올패키지 다사고 처음 구매안한게 이번 확팩이 처음
그냥 화난 기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을 덜닦은게 아니고 똥조차 덜 싼수준임
메피스토 다시 부활하는게 스토리 마지막이에요ㅜㅠ? 이야기가 이게 끝?
티리엘과 엘드루인이라면 전작 네팔렘들 빼고 성역 최고의 육체라서 메피도 찾을법하다
15:07 ㅋㅋㅋㅋㅋㅋㅋ 피식했네요
확장팩 보스 : 메피스토 강아지
네이렐을 쳐죽이고 싶었지만 뭐 전개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서브 퀘스트도 재밌는거 많았고. 아쉬운건 아카라트 스토리까지 안 이어진 점이라던가 네팔렘, 티리엘, 로라스 이야기가 하나도 안나왔다는 점이 아쉬움.
아...아쉬운거 많네 젠장 ㅋ
확장팩 스토리 꺠고 느낀거....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나 잘만들었다고 느낌.... 혼령사로 오리지널 스토리부터 깨고 있는데 진짜 본편 스토리 잘만듬
입체성부여는 확실하게 했음 엘리아스도 중2병 가오만잡는 단순한 악마숭배자가 아니고
로라스 멱살잡고 욕하다가 제풀에 털썩하는 결국 인간적인행동 인간성이 있는 표현
메피스토도 혼돈 파괴 망가 거리는 뇌빠진악마가아니고 진짜 알면서도 지손안에서 놀아날수밖에 없게끔 판을 짜는 대악마라는거 하나만큼은 잘표현했음
본편 예구로 사놓고 프리시즌 하고 가져다 버렸는데 또 확팩 나왔다고 꾸역꾸역 샀다가 스토리 짧고 내용 영양가 없는거에서 진짜 실망함. 뭐 할 컨텐츠가 있는것도 아니고 진짜 패키지가격은 가격대로 비싸고 인게임구매도 개같이 비싸고 할 껀덕지는 지금 나와있는 게임중에 제일 할거없는듯. 라이브서비스? 얘들은 라이브서비스 할 역량도 능력도 없는게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할 거리를 던저주면서 서비스를 해야하는지부터 배우는게 맞음
어디 도시 지역 포탈 이동 하려해도 로딩 던전에서 도시 이동하려 해도 로딩....탐험할 맛이 안남~..그게 첫번째 이동수단인 동물만 멋드러 지고 하면 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