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들려주시는 볏짚(지푸라기)으로 닭알집(닭둥지) 만드는 방법, 초가집 이엉이기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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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수복농원 동산지기 라온스카이 입니다.
토종닭과 청계, 거위들이 알을 잘 낳고 있어요~^^
봄이 다가오니 슬슬 부화를 하도록
볏짚으로 알집을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초가집 지붕 꼭대기를 보면 땋은 듯이
이어진 이엉을 본 기억이 있으시죠?
그 이엉이기로 알집을 만들거랍니다.
거위알은 부화기간이 닭보다 훨씬 길답니다.
닭드알집에 거위알을 넣어주면 잘 품어주겠지요?
아버지께서 들려주시는 이런저런 이야기도 들어보시겠어요?
#볏짚 #지푸라기 #닭둥지 #닭알집 #둥지 #이엉이기 #구들장이야기
#수복농원 #케어팜 #치유농장
![[#라스 40분 특강] 왜 말을 똥 막대기처럼 할까?💥 김구라도 쩔쩔 매는 국보급 입담 김창옥 라스 모음집 l MBC 240918 방송 외](http://i.ytimg.com/vi/LHoOyR8ZW44/mqdefault.jpg)
옛날 생각나네요 어르신 건강하세요
건강 하시길 ...
어릴적 서울서 초가지붕 이엉 할때 본적 있는데 요
눈물이 찔금 떨어 질번 햇어요
볏집에 나락이 붙어 있는것도 잇어서
그걸 연탄불에 구워먹은것도 생각남니다
옛적 친정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배워두어야 합니다 ( 지붕 용마루 초가 지붕 이을때 용마루 이군요
마무리 작업도 보여주시면
더 더욱 고맙겠습니다.
환갑이 넘은 내가 가을 마치고 마당에서 용마루 엮으시던 아비지 생각이 나네...
아이구~옛날 생각 남니다
지는유 대청댐 수몰민 인디 옛날 시골집
이영 엮어서 무진장 고생 했시유
옛날에 해본 기억이 나네요
저 제거 할줄 알아요 초가 용마루 엮기 어릴때 배웠어요~~~~~~~~~~~~~~~~
짚으로 새끼 꼬아서 해두 되구욤~~~~~~~~~~~~~~
지붕마무리하는것 용구새
예전에가을이면 집집마다 이영으로 가을이면 교체작업했는데
용줌은 보기심들지요
신기하고, 처음보신다는 말이 짚풀문화의 현실을 보는듯 합니다. 유익한 영상과 대화가 정겹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자료로 촬영한번할수있을런지요?
아버님 말씀중에 산내끼 꼰다는 말씀에 제 어린시절을 바로 소환 하네요
오랫만에 귀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용마름엮기 최고 보기 좋게 잘 촬영하셨네요..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멍석만들기도 시간되시면 영상올려주셔요.
우리의 전통 오래오래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녀지간 너무 너무 좋아요~~~^^
용마루 엮는 법 잘배워가요~~~^^ 감사합니다
루정말줗은영상감사
할배최고😄
옛날 어릴적 아버지가 이엉갈던 생각이 나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같이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버지께 잘 배워 제가 즐거움을 느꼈듯이 후대에게도 그 손 맛을 알게해주고 싶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60년대 70년대 가을이면. 가을벼타작. 끝나고 초가집 이엉엮던 아버지 모습이 생생합니다
아버지 당신이 보구싶네요
옛추억 잘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내끼 꼰다는 충청도 전라도 사투리 몇십년만인가 모르겠네요
반갑습니다,
이영 용소쇠 지붕에 벼 집을역어서 이용하는것.
어릴 때 보았던 것이 생각나네요.
용머리를 만드는 법과 유사합니다.
궁금했는데...함만들어봐야겠네요~~~♡
용마름 엮는 모습 오랫만에 봅니다.
볏짚을 역어 날개장으로 지붕 덮고 최종 마무리로
맨 위어 얹어 마무리 짓던
초가집~!!!
그립습니다.~!!!
용마름 잘 엮으시네요
우리것이 얼매나 좋은것인지
나이먹으니 새삼 소중히 느껴집니다 🤗💖💖
지혜만땅 선조님들 😊😊😊
아버진 이게 뭐 찍을거리라고 찍냐~ 이러십니다 ㅎㅎ
정말 이젠 민속촌이나 축제부스나 가야 만나는데, 가까이에 귀한 지혜가 있음을 몰랐어요
용마름은 짚을 좀 잘 추려서 야물게 짜야 물이 안세지요
아버님 구수한 목소리 따님과 따뜻한대화 정말 좋네요
마당에 닭3마리 들였는데
닭둥지 짚으로 만들어주고 싶어 둥지 만드는법 찾다가 보게 되었어요
아버님 고맙습니다
우연희 보게 되었는데 최고 입니다 용마름은 실력이 좋은 분 께서 항상 하시는데 잘하십니다
정겨운 강아지소리 용마름 역는지푸라기소리 아버지와 따님의 주고받는 정겨운 얘기 특히
왈왈거리는 강아지소리가 더 정겹네요, 누구든 보고 배우라는 것처럼 카메라 각도를 잘 맞춰줬구요,
닭 알날때 이걸만들어 닭장안에 매달아 놓으면
알도 여기에 낳고 하죠,
거위소리도 나네요, 볏집 껍질 훼기 한웅큼 잡고 오른손으로 밑둥을 훓어내리는 솜씨 옛날에 많이 봤던 모습 오랫만에 봅니다, 따님의 맑고 이쁜목소리 광목 두어필 사다가 삶아서 햇빛에 하얗도록 바래서 이불 홋청준비 해서 시집보낼 준비 해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참 아련하네요
용마루 내 나이12살 67년도부터 용마루역으러 다니고 수수비애어팔아 사친회비내느라 밥거리 흙벽돌찍어 담쌓고 대문간만들고 대문도만들어달고 염점에수차도 해보앗어요 오래만에 오래만에븝니다
그래서 닭둥지는 어떻게 마무리하는지 보여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긍깨 그 머시냐 새내끼가아니라 사나쿠 ㅋ
언젠간 초가지붕이 다시 후한 대접을 받을때가 올겁니다 자연건강에 이것만한 집이 없심더 부녀지간이 보기좋고 따님도 효녀시고
아버님께서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요~~~
이건 이엉이 아니고 용곱새(용마루)입니다. 지붕 꼭대기나 담장위에 설치하죠.
나잇살은 먹어 보이는 여자가, 아버지 보고 반말 따악딱 하는 것이 가정교육 참 잘된 집안이로구나. 요즘 이런 젊은이가 너무 많아. 살맛 안나는 세상이야.
집 추리기
초가집 용마루 만들듣 하는대 뭐하려는검니까 끝을 보여줘야지요 어이구 ㅡㅡ 주묵이 우는구만 ㅡㅡ
이엉엮는것 가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이 동영상보니 다시 기억이 나네요. 주거문화가 현대식으로 바뀌어 필요없다고 할 수 있겠지만 소중한 지식 입니다. 강사.
영화같이 스토리를 용마루 엮듯이 잘 엮어가시네요. 용마루 엮는법 잘 배웁니다. 구들놓는 것도 아버지 말씀처럼 사실 별 것 아닐텐데 너무 어렵게 풀어가지요. 용마루 마무리도 매우 중요할 텐데...
따님 목소리가 귀엽네 지금 84 인데 옛날에 해마다 직접 지붕이었지요ㅣ
엣날에 엿날에 이렇게 시작할때 박대통령때 우리도 잘살아보자 새마을 사업 지붕계량 도로 우물
일 많이 했죠
용마
아버님은 아날로그 따님은 디지털
얘기의 근본적인 내용이 너무 차이가 나네요,,
저 따님은 지금쯤 결혼후 항복하게 살겠죠, 부디 건강하시고 따님은
항복하시고요,,,
지금은 멍석 만드시는 분이 안계셔요
주말농장에서 청계닭을 키우고 있는데 닭알을 뱀이 자꾸 훔쳐가고 병아리도 잡아먹고 해서 볏짚으로 된 알둥지를 사려고 찾고 찾다가 여기서 멈췄네요
지금 두번째 보고 있는데 한번 만들어 보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한데요? 아버님과 따님이 알집에만 신경쓰고 만드는 방법을 잘 가리켜 주셔야 하는데 다른 말씀도 자꾸 하시니 그것이 아쉽네요~
잘 배우고 가는데 한번 해볼렵니다~~~구독 좋와요~ 꾸욱 눌루고 갑니다!
에구 병아리랑 닭알 ... ㅠㅠ
요즘 우리 논에 벼를 추수해서 볏짚이 많이 나왔어요.
요것 조것 만들려고 하는데
그땐 만드는 방법 중심으로 자세히 올려보겠습니다^^
담장이나 지붕용마람(사투리)엮네
이거얼마만에 보나!
용마름 엮는것이네요.오랜만에 보네요.60년70년대 초가지붕 맨꼭대기 용마름이 마무리작업이지요
용머리 오랜만에 보고갑니다
자네 연식이 우에되노
연기통 역어서 지붕이고 ㅎㅎ
끝맺음을 안 했어요
영상 끊겼음 ㅎㅎ
앗! 아부지 우리 다시 만들어야해유~~~~!
염소 밥주느라 이미 돌아왔을때 마무리가 다 되어 있었지요 ㅠㅠ
앗!!!!!!마무리가 없어 ㅠㅠ
text
와!
이거 정말 오랜 만에 보네요
어르신 정말잘하시네요
용마름 모슴이 너무 많으면 투박한데 이 친구 용마름 역는걸 요즘 애들은 신기하겠지만 모스이 너무 많은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