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school student's review of the controversial high school credit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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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 고등학생, 특히 예비 고등학생분들이 꼭 봐야 할 영상입니다.
내후년인 2022년부터 전국적으로 부분 시행 예정인 '고교학점제'에 대해 가장 생동감 있는 내용을 담았기 때문입니다.
아직 시행 전인 제도지만 고교학점제 시범 및 연구 학교를 다니는 고등학생들에게 직접 경험하며 느낀 장단점을 물어봤습니다.
진로를 정하지 못한 경우 시간표를 어떻게 짜야 하는지, 중간에 진로가 바뀌면 불이익이 큰 건 아닌지, 학교에 듣고 싶은 수업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 고교학점제를 미리 경험한 학생들은 어떻게 답했을까요?
이번 영상을 봐도 풀리지 않는 질문이 있다면 댓글에 많이 달아주세요. 교육부 관계자분들이 정책 보완을 할 때 참고하실 수 있도록 학생분들의 많은 의견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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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론 자율적인 척.. 자세히 들여다보면 구멍 투성이 제도
교육전문가들이 현실은 모르고 지들 지식자랑하고 지들 이력서에 경력하나 넣으려고 만든 제도.... 제발 학생 혼자서 자기주도학습할 수준으로 제도를 만들어라. 너무 어려워서 부모들이 개입하게 하지말고...
@@시로-q6u ㅇㅈ
저의 어머니가 고등학교 선생님이신데 오히려 좋데든데
관심 없는 애들이나 못 써먹는거지 그런 애들은 쓸 필요도 없지않음?? 아는 애들만 잘 써먹으면 되지
@ᄋ ㅇㅈ 모르는 애들도 써먹게 해줘야 바른 교육정책잊 써먹는 애들만 써먹을 수 있으면 뭔 의미냐
솔직히 말하면 지금 있는 중학교 자유학년제나 잘 운영했으면
일주일에 2번 선택 수업이 있거든요? 그거 들었는데 정말 참이나 진로와 관련이 있더라고요 관련있는 강사분들을 모집하면 안되는지... 다 학교 쌤들이에요 저 이제 중2입니다
@@준이-n4i 와 저희는 학년제 였는데 선택한게 달라도 모든곳이 영화를 봐서 1학년 끝나고 성적표(?) 보면 내가 하지도 않은 균형감각이 좋다 이러거 써놓음ㅋㅋㅋㅋ
ㄹㅇ ㅇㅈ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는 없어져야 함
ㅇㅈ 나 2020년에 코로나땜에 밖에 한번두 못나가고 학교에서도 걍 아무것도 안하고 시험만 안침 ㅠ
너무 이른 나이에 진로를 선택하라는것 같아서 별로인것 같아요 만약 진로가 바뀌거나 정하지못하면 이미 듣고있는던 수업과 다른 분야가 될수도 있는데 그점도 그렇고 공부하기도 바쁜 고등학생이 해여할일이 너무 많어지는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가기 전부터 진로 안 정해놓고 가면 바로 도태되는 거 같더라고요.. 선택과목 운영하는 학교인데 진로 안 정해놓은 애들은 인기있는 과목만 선택하고 선생님들도 진로 정해놓지 않으면 도움을 안 줘요
@@달님이귀요미진로를 못찾거나 그러면 고등학교에서 힘들겠쥬 그렇지만 꿈은 스스로 찾는거라 어쩔슈없네유
ㄹㅇ 대학가서도 바뀌는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강민주-v5x 말투가 왜그래유
@imyuu 틀린말은 아닌데 어차피 모든학생이 대학 갈필요성에대해 논란잇는 상황에서 오히려 일찍 다양한 경험 해보는게 좋지않나? 애초에 다른 나라에서 이런제도 이미 많이 시행되고잇는것도 그렇고
솔직히 자기들 더이상 공부안한다고 이렇게 만드는거라고 밖에 안보임... 자유학년제도 사실 도움 안되는 거 아마 모를거다ㅋㅋㅋㅋ
자유학년제 ㄹㅇ 놀으라고 만든거 ㅋㅋㅋㅋㅋㅋ 목적도 모르는 학생들 수두룩함
@@깐귤안깐귤-z6x 맞지ㅋㅋ 자유학년제가 뭔지 모르고 1년동안 노는애들이 대부분일뿐더러 진로에 도움되는부분인지도 모르겟음..ㅋㅋㅋ
@j 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도움될거라고 생각하고 한건가ㅋㅋㅋ
진로에 관심 있는사람은 이미 관련서적 챙겨보고 구글링 하면서 할거 다 함ㅋㅋㅋㅋㅋㅋㅋ 접시에 그림그리기가 진짜 진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셩-r3h 유치원애들이나 열심히 하는건데..ㅋㅋ
그냥 대학교처럼 바뀐다는거네요...
근데 공강은 없음ㅠㅠ
@@나는꿈이있다 오늘 수업은짼다 ㅋㅋ
자체공강 개꿀
399여서 안누를수가 없었어요
Like America
아니 만약 내가 A과목을 좋아하는데 A과목 선생님이 점수를 깐깐하게 주면
학점을 잘받으려고 내가 원하는 A과목을 못가고 점수잘주는 B과목을 가야하잖아..;
그리고 대학교처럼 수강신청 지옥이고 ㅋㅋㅋㅋ 뭔생각인지 모르겠다 정부놈들은
지금 선택과목이랑 똑같은 거 아님...? 그것도 선생 다른데
수강신청은 대학처럼 선착순이 아니고 최소 인원만 넘으면 그냥 다 들을 수 있어요 그리고 각 과목 안에서 성적 나오는거라 다른 과목이랑은 비교할 필요가 없어요,,,
@@냥냥냥-t8y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과목이 신청하는사람이 많이 없으면 폐강될수도있잖아요..ㅠㅠ
@@냥냥냥-t8y 어떤 학교는
폐강 막으려고 선호하는 인원이 많은 강좌는
인원 제한 있음...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나왔는데 정확하게봤음. 근데 이건 시스템상으로 해결될문제가 아닌듯. 교육은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 그아무리 지구에서 가장 좋은 시스템을 들여와도 결국 사람이 문제라 한국패치되면 문제가 없을수가 없음
괜히 외국 따라한거 같음.. 우리나라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부모개입 때문에 괜히 입시 컨설팅만
늘어날거 같음.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수업 진짜 자기가 듣고싶은거 듣는 학생 얼마안될듯. 다 부모랑
컨설턴트가 이 수업 가면 됩니다.. 이렇게 하라는대로 할게 뻔함...
ㄹㅇ 대학교 들어가면 수강신청 실패하면 못들으니 ㅋㅋ
난 성적 잘나오고 안나오고 없이 내가 원하는거 들었는데
당연하죠ㅜㅜ..하고싶은걸 하는 애들이 어디있어요;; 다 등급 잘나오거나 다 계획해서 선택하죠...
엥 이제 고3인데 나쁘지 않고 좋음 선택과목이
교육과정에따라 수능도 이번에 바뀌어서 예를들어 국어는 좀 더 세분화 돼서 언매랑 화작이랑 선택해서 수능치거 수학도 기하 미적분 확률과 통계중 선택해서 하는거 자기가 자기 성향에 맞게 과목 선택하고 그만큼 좀 더 세심하거 깊게 공부할 수 있으니까 좋게 느껴지던데 ...
근데 외국 따라하는게 맞음 우리나라는 교육적으로 너무 후진국임
고교학점제가 어이가 없는게 겉뜻은 학생들이 하고싶은 과목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도록 한다지만 이렇게 제도를 바꾸면 뭐함? 어차피 등급산출방법은 똑같이 4% 이렇게 갈텐데 그럼 누가 듣고싶은 과목을 듣겠음 인원수 많은 과목을 듣겠지
고교학점제는 내신이 절대평가로 적용됩니다.
@@JayJ0113 오 ㄹㅇ?
@@JayJ0113 그렇긴한데 주요과목들은 상대평가로 진행된다하는거 같더라구요..
@@Candysss-j4f 국수영 상대평가 나머지 절대
@@JayJ0113 고교학점제 시행 학교에 다니고 있는 고3으로써 말하자면 저 고딩생활 2년간 과학탐구 실험, 물리학 실험, 공동교육과정, 음미체 빼고 모두 상대평가였습니다.
사회생활이라고는 학교가 전부인 중고등학생들한테 왜 이렇게 일찍 진로를 선택하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대학생인데도 주변을 둘러보면 아직 여러 가지를 시도하며 진로를 탐색중인 친구, 선배, 후배들이 훨씬 많습니다. 고등학생 때 정한 진로를 그대로 따라가는 학생은 간호대, 의대, 사범대를 제외하면 별로 없어요. 이런 학부생들도 고등학생 때 생각했던 직업과 사회 생활을 하며 알게 된 직업 사이의 괴리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요즘에는 차라리 적어도 대학교 1학년 까지는 모두 자유전공으로 모집하여 다양한 강좌를 수강하며 진로를 찾을 수 있게 해주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19년동안 학교밖에 모르던 학생들이 성적에 맞춰 선택한 학교와 학과가 평생 먹고 살 수단이 된다고 생각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고교학점제도 일찍부터 진로를 정한 학생들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 부담 없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알아내어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지면 좋겠네요.
진짜 공감합니다. 대학교 가서도 어떤 경험을 할 지에 따라 진로가 수없이 바뀔 수 있고, 전공과 다른 직업을 갖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죠. 현실적인 고민은 대학에 가서 해도 늦지 않은 것 같은데 너무 갑작스럽게 학생들을 떠미는 것 같네요.
진짜 공감...
옳소
중고등때부터 찾아가면서 아닌거같으면 진로변경도하고 착오도겪고 하는단계를 겪고 대학생때는 거기서 구체적으로 직업에 더 가깝게 심화교육을 받아야죠;; 대학은 엄연한 최상위교육기관인데...
진로 고민을 중고등학교때부터 하지않고 올라가서 대학생때 혼자서 혼란을 겪느니 일찍부터 고민하는 방법과 훈련을 중고등학교에서 기관과 선생님이 함께해주는게 낫다고 봅니다
진로 못 정했으면 더 머리 아플 것 같은데 윗 댓글에서 말했듯 제발 중학교 자유학년제나 잘 하지 바리스타 체험한다고 달고나커피 만들고 있는 게 말이 되냐고 동아리나 주제선택도 말만 선택이고 동아리지 걍 가위바위보임 제발 하고싶은 것 좀 하게 해줘라 제발
가위바위보 ㅆㅇㅈㅋㅋㅋ
ㄹㅇ 가위바위보로 다 정하고... 진짜 하고 싶은 거 했던 적은 거의 없는듯
맞아요 그 직업을 제대로 해보고싶은데 실제로 하지도 않은 짓을하고있어요ㅠ
전 가위바위보 다 져서 어쩔수없이 축구..로 들어갔는데 저빼고 전부 남자여서 쌤이 저만 따로 빼놓고 수업함(말만 수업이지 걍 축구만함계속) 그래서 저는 한학기 내내 그 시간동안 벤치에 엎드려 자거나 구경만 했음...ㅋㅋ 이게 현실이다
@@코코몽-j8q 내가 있는 동아리는 쌤이 자기 권한으로 학교에서 자기 동아리 인원 제한 10명을 20명으로 풀어서 다받아줬는데
교육부 그냥 싹 내려오고 졸업생분들 넣는게 훨씬 교육 제도 좋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나 아니니까 그래도 됨
이건 아닌듯 후배들 고통스럽게 못만들어서 안달인 ㅅㄲ들이 들어갈수도 있어서
@@LG_Lotte 그니까여
???:나만아니면 돼~
솔직히 중학교 자유학년제 진짜 별로였음
당시에는 마냥 노니까 좋았는데 수강할 수 있는 과목도 그닥 많지 않고, 진로가 정해진 아이들도 적고 진로를 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적어서 수강하면서 이게 내 진로에 도움이 될 것 같지도 않았음
학년 올라와서 시험보니 익숙하지도 않고 내신 반영비율은 2학년 3학년 5:5여서 처음부터 압박감이 심했음
그래서 2학년 첫시험 보면서 자유학년제 아주 이를 갈았던 기억이...^_^....
왜용 저는 좋았는데..
나는 그때 공부해서 1학년때 225명중에 80등이었는데 2학년때 18등까지 올렸잖아
난 그나마 학기제였어서 비율 좀 괜찮았는데 2학기(자유학기제)때 노느라 공부놔서 개망했다... 솔직히 별로 하는것도 없었음.. 말은 진로를 찾고~ 뭐 어쩌고 하는데 솔직히 중학교 1학년이 뭘아냨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갓 초등학교 벗어났는데...ㅎ 물론 아는애들도 있겠지만 별로 없음... 그리고 결국엔 수업은 죄다 무시하고 그냥 공부하는애들은 맨날 학원숙제만하고 공부 안하는애들은 맨날 놀고 그랬음
수업 때 조별과제를 하는데 자유학년제라 애들 별생각없이 놀기만하고, 수업중에 잠 안자고 수업듣는 애들만 상점 줄정도로 다 자고 놀고, 나름 진로 정하라는건지 동아리시간 이런거 선택해서 듣는게 있었는데 수업도 안한애들이 동아리라고 제대로 할리가 없고, 제한된 선택지 내에서 하고싶은걸 골라야하는데 막상 보면 관심없는 주제만있고 그 안에서 뭔 진로를 찾으라는건지, 그와중에 다음학년 반배치 해야하니까 반배치고사라고 시험도 봤는데 볼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점수를 안알려줘서 짜증났었음. 그러다 중2되고 시험보니까 너무 좋더라. 시험보고나서 점수를 알려준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했음. 내 위치를 알고 계획할수 있고, 점수로 내기도 하는게 재밌기도 했고, 물론 점수가 좋진 않았지만 ㅎㅎ 여튼 자유학년제 노답
진로 수업도 내가 대학을 가서 있을법 한걸 해야지 뭘 이제 개발되는 기술을 배우고 앉아있으니... 지금 있는 직업도 뭐가 있는지 모르는데 로봇들이 생겨서 사라진다 쳐도 아직 생기지도 않은 직업만 붙들고있으니 과선택이 어렵고 지금 애들 꿈은 다 지금 있는 직업인데 뭐가 오래갈지는 알려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맨날 미래과학 수업만 들으니까 꿈찾는데는 도움이 안됐음
부동산법이랑 생존에필요한걸 독일처럼 의무적으로배웠으면하는데
ㄱㅆㅇㅈ 대학생때는 자취도 많이하는데 이런것도 알려주면 좋을듯
ㅇㅈㅇㅈ 잘 살아야 공부를 하지
교양적인 거(공통)랑 순수학문적인 거랑 실용적인 거랑 셋으로 나눠서 각자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수강하도록 하면 좋겠다.
이미 졸업한지 좀 됐지만 ㅎㅎ
심지어 이번 법정 -> 정법으로 바뀌면서 부동산법 빠져요
@@김범수-x4l 필요한 만큼은 알자는 거죠 누가 마스터되려고 학교를 다니나...
학생수 없어서 못듣는건 좀 그런거같아영 ㅠㅠㅠ자기 적성이 그쪽인데 학생수가 없어서
못들으니까 다른과목 가라..이런건가ㅜㅜ
지금 저희 학교가 비슷하게 하고있는데 한과목에 30명도 안되는곳도있어요 ....
와..진짜 인정이요 이번에 대학가는 01년생인데 이과인데 문과하나 선택해야해서 재밌을거 같고 배우고 싶은 법정 신청했는데 사람없다고 다른거 선택하라고..ㅠ
아는 얘는 공대지원인데 수학과목하나가 폐지되서 ㅈ됬다 하더라고요
대학도 그럼ㅋㅋ 교양 수업 수강자 적어서 폐강되는 경우도 있는데
1등급이 1명이면 등급을 딸 수 있을까?
선택장애있고 뭘해야할지 모르는 아이들이 훨씬 많을텐데 허허......좋은 스승 밑에 좋은 제자가 있다고, 학생을 이끄는 선생님들의 노력이 필요할때이군요. 학생보다 선생님들이 더 바쁠듯.
부모잘못..ㅋㅋ
부모욕은하지말길
이런게 생김으로써 주변의 도움으로 선택장애를 좀 더 쉽게 극복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선택하는 방법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뭐 그럴려면 선생님의 바쁘긴 하겠네요...
씨이발 머저리 등신 지 앞길 결정 하나 못 하는 호구새끼들까지 배려해주냐? 대한민국 교육의 앞 길을 유권자로서 단 한 목소리라도 막지 말아라
@@덕자류 ㄹㅇ ㅇㅈㅋㅋㅋ
지 앞길 선택도 못하는 새끼들 괜히 밥 떠서 먹여줄 필요는 없는듯
교육부 이런거 제발 하지마...진짜 아니야...지들일아니라고 막정하네..제발 학생들 입장에서 한번쯤 다시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제발 진짜
저 06년생인데 중1 자유학기때 영화보면서 논게 다고 진로체험이라고 접시에 그림그리기 한번 하고 말았는데 고1 1학기 진로체험은 어떨까..
@뿌뿌 넵!
고등학교때가 더 유익한듯 하네요 03인데 중1때 자유학기제는 거의 예체능쪽 프로그램만 진행해서 다양성이 없었고.
차라리 지금(고1) 학교에서 진행하는 진로프로그램이 더 유익함. 학업과 병행하더라도 고등학교때가 훨씬 나았어요
나 03인데 작년에 내가 뭘 했었나....?
01이지만.....학점제.....좀 실감이 안간다.......
와... 저희는 강사분들 오셔서 활동 많이 하고 과학관 같은곳 가서 체험 같은것들 도 하고... 했는데 제대로 안하는 학교도 많군요
난 왜 문이과를 통합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ㅋㅋㅋ
남이재원 맞아요
ㄹㅇ 짜증남
ㅇㅈㅇㅈ개빡침
ㅇㅈ
또 나뉨ㅋㅋㅋㅋ
지금 초딩들이 고딩때 올라오면
나뉜다던데 몇년생 부터인지는 몰겠슴
헐 김시후.. 초딩때 학원 같은반이었는데 착하고 영어 발음 개좋아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여길 나오네ㅋㅋㅋㅋ신기
오오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부터 맘에 안듬. 진로탐색을 하고자 시험을 안친다지만 1년동안 제대로된 진로 체험 해본 기억이 없음. 글고 지방같은 경우엔 체험의 폭이 크게 줄어 나는 1도 관심없는 체험을 하게 됨. 애들 오히려 1년동안 펑펑 놀고 자기주도적 학습 그딴거 전혀 못함. 글고 고등학교에서 진로를 정하라는 식의 프로젝트운영을 계속하는데 대학가서도 전과하고 반수하는 마당에 고딩들이 뭘 알겠음? 제발 어중간하고 애매하게 미국 따라하지 말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교육 정책들을 펼치면 좋겠음. 항상 바뀌는 교육과정에 애먹은 학생들만 혼란해하고 피해받고 있음. 실험쥐가 된 기분을 좀 안느끼게 해줬음함. 언제 완성할지도 모를 이론의 실험쥐로 낭비받고 싶지 않음.
인정
이건 근데 지역이나 학교마다 차이가 심한 것 같다고 느낌.
우리 지역에는 여중이 3개인데 이 중에서도
우리 학교는 대학교 탐방 안동대 갔는데
다른 학교는 연세대나 고려대 갔음.
물론 우리학교가 공립이고 다른 학교는 사립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 지역은 공립.사립 차이가 너무 심함...
그냥 우리학교가 개떡같은거 일수도
그냥 ㅈㄴ 학교 마음대로 하고 학생들이 원하는거 한적이 없음
나는 자유학년제 암 것도 안 함 다 온라인이라서
저는 그럴 바엔 성적반영이 안되지만 경험
할 수 있는 기말고사 2번을 시행했다면
중2와서 혼란겪는 게 덜 했을텐데 라고 생각 함. 과제때문에 힘들었던 기억밖에 없음
ㅋㅋㅋㅋ
내가 가고싶은 진로와 관련된 과목에 사람 없으면 듣지도 못하는건가요?
그러면 학생들 대학 입시에 불리한거 아닌가;;
꿈을 키워주는거 맞냐? 짓밟는거 아닌가ㅋ
사실상 수능이랑 대학에서 강제로 정해버린거에요 그냥 삽질이에요
근데 이건 항상 그랬던거 같읔데
@sake L 아띠바 속았어
지금 인트로 보고 당황한 나같은 06손들어
ㅅ
손
🖐
ㅅ
손
06인데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나 좀 없애라..이상한 종이접기따위 수업이나 하고 수행은 수행대로 개많고 이동수업 때문에 쉬는기간에 교실이동하려고 쉬지도 못하고 진짜 개힘듦..난 자유학기제지만 07은 이제 자유학년제가 더 많을텐대 레알로 자유학년제 하지말고 그냥 수업듣는게 훨나음..
그래도 자유학기제때 연극이나 체험학습 토론등 활동 다양하게 많이했는데 님 학교가 안좋은듯
@@감자둥실 그니까 그게 불합리하니까 문제지
난 시험 안 보고 꿀 빨아서 좋긴했는데ㅋㅋ 2학년 되니까 공부가 힘들긴 하더라ㅋㅋㅋ
@가오나c 학교마다 달라요 ㅇㅇ 제 친구 학교는 자유학년제인데 저희는 자유학기제 였음
자유학년제 진짜 왜 있냐 진짜 재미도 없는 동아리이런거나 하고 있고 맨날 중1 한테 진로 진로 거리고 쓰잘데기없음 시험도 안 보고 뭔의미가 있냐 23학년때 부담만 더 되고
이거 점수 잘주는 쌤들 과목만 사람 몰려서 진심 힘듬... 나머지 과목은 20명 안되서 폐강되고 난리 났는데 다른 인기과목은 전부 다 들으니까 사실 거의 다 비슷비슷한 시간표들고 다님...
기준 정해진 절대평가라서 잘 주고 안 주고 없을듯
@@Just_painkiller 그 기준이 낮다는 거지
왜 자꾸 바꾸면서 혼란스럽게 하는거지 좋은 방향이면 몰라 해당 안되는 사람들도 별로라고 하는 판국에 교육부 사람들의 의견과 직접 겪는 학생들의 의견이 정반대라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03년생인데
모두 진짜 ㅈ같은 교육부 땜에 고생한다 다같이 힘내자 ㅎㅇㅌ
형 힘낼게요
02도 포함인듯
02는 6학년 때 수학여행을 못 갔던데.....
ㅠ
ㅇㅋ 친구
06인게 가장 슬프다 개띠라고 개취급당하는 기분이랄까
ㅇㅈ...
띠로 차별당하면 쥐띠가 실험을 당해야죠 ㅋㅋㅋ
진jin sin ㅋㅋㅋㅋ팩트
그럼 쥐띠인 08년생 애들도 뭔가 실험당할려나
@@door_seokite 08년생 쥐띠 뜨끔
자유학기제는 솔까 걍 띵가띵가노는거 맨날 접시에 그림그리고 비누만들고ㅋㅋㅋㅋ 가장 어이없는건 틈만나면하는 창업켐프 이미 꿈이 확고하고 창업할생각 1도없는애들한테 억지로 이틀내내 교실에서 강의듣게함 이제 정신차리고 중3올라가려는데 이게 머선129 졸지에 실험쥐가 되버림 코로나땜에 가장 신나게 놀수있는 15살 강제 반품당한것도 억울한데 게다가 선택할수있는 수업도 학교에서 적게만들면 걍 일반수업이랑 뭐가달라 교육부 공무원들 불러다가 고등학교수업 좀 듣게해라
라고 개띠라고 교육부한테 개취급당한 06이 말했다
같은 실험쥐 03이지만 06이 좀 더 불쌍하긴 함 제도 완전 흔드는거니까 힘내라^!^
학교 일찍간 07입니다..
이게 다 머선일이고..
@ㅁㄱㅅ 이분이 잴 억울하네...
개같다
진짜 20대 이상으로 실험인원 뽑아서 일자리 창출도 할겸 같이 공부해보고 단점 보완시키는 시스템은 없나
와 06인데 벌써부터 걱정이 너무 앞서네 처음이라 더 단점이 많을거같다...
김세영 단점이 더 많은건 아닐거에요 ㅠㅠ 힘내용!! 훨씬 공부할 맛이 나고 더 공평한 사회가 만들어질 수도 있어요!!
제가 02년생. 자유학기제 처음 겪어본 학년인데요. 그때 자유학기제 개판이었어요.
06년생도 힘내요.
06년생은 급식도 무료고 ... 그래도 02년보단 훨 나을거예요
고등학교 때 봉사 없어지고 급식 무료 교복 무상.. 06이라 좋은 점도 있지만 흠
ᅩᅩ 와.... 06이 짱이네
@@은수-n3s 06부터 봉사 없어진데요. 교복은 일부만 무상이에요!
나도 06인데 개인적으로 확실히 전문성이 나뉠듯.
여러명이 한방향으로 가는것 보다 한명 한명 다른 방향으로 가는게 어찌보면 현 시대에 맞는 정책이지만 목표가 없다는 사람은 그냥 기본 수업을 듣게 하는게 좋을듯.
이쁜여자 수업듣는데로 몰려감 ㅋㅋ
@@SaSa-yo7yc 엑 진짜요?ㅋㅋㅋㅋ
@*린타로 사랑해 06밑으로 다 포함 그러니까 07도 포함이지
근데 윗대가리들이 그런 세대들을 받아줄 상황이 아님
@@SaSa-yo7yc 그건 공부 포기한 놈들이지 ㅋㅋㅋ
고교학점제 시범학교에 다니고 있는 고3입니다.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그건 정말 개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애초에 그런 진로과목은 개설 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많고, 국영수 과목이 세분화 됩니다.1학년 땐 공통과목으로 듣던 과목이 한 4과목으로 나뉘게 된다구요. 지방 일반고 한 학년이 많아봐야 250명 영어가 4과목으로 나뉘면 그 과목 총 수강자는 60명이죠. 1등급 2명 나옵니다. 말그대로 수시 등급이 작살나는 거라구요. 그렇다고 선생님들이 고교학점제를 잘 아셔서 수시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안내를 잘해주시는 것도 아니고 시범운영학교는 실험쥐에 불과하구요.그냥 옛날처럼 공부만 잘해서 대학가는 시스템이 제일 좋은 겁니다. 자꾸 변화를 줘서 결국 고통 받는 건 흔히들 말하는 ㅈ반고에서 수시라는 썩은 동아줄 붙잡고 수업 준비는 커녕 대충 교과서 몇 줄 읽어주는 선생님들한테 생기부 써달라고 아양 떠는 게 전부인 저 같은 친구들이요. 그것보다 우선되어야 할 건 따로 있죠. 공교육의 질을 높여서 서울과 지방과의 교육격차를 줄이세요. 그래서 정시를 늘리는게 교육의 본질이죠. 이딴 말도 안되는 시간낭비 돈낭비가 아니라. 그리고 그때 맨날 유튜브나 틀어주는 진로수업 말고 진정히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진로탐색프로그램을 편성해주세요. 이게 맞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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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시간 이동수업이라 전 타임 끝나면 교실가서 책 바꾸고 강의실 찾아가기 바쁘구요 화장실 갈 시간도 없어요^^
반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매시간 이동인데ㅎ 한 과목 듣는데 1반부터 11반 친구들이 다 있어요 아무래도 같은 수업을 듣는 친구들끼리 친밀도나 공감대가 없어서 확실히 삭막하고 답답한 느낌인 것도 있어요 (학교가 사교를 위한 활동이 아예 없다고 보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와 에바쎄바네;; 같은 03인데 힘내세요
저 썸네일처럼 다른학교가서 수업오 받나요??
@@이윤-t5j 주변 학교 가서 수업 받는 친구들도 있긴하죠. 교내에서 인원수 미달로 개설되지 않은 '물2' 혹은 '독일어' 같은 과목인데, 교내에서 다른 진로과목 혹은 언어과목으로 채울 수 있는데 굳이 주말을 허비해서 외부 학교에서 듣는 걸 선호하진 않는 편입니다!
@@이윤-t5j 선생님들 전부 진로가 확실히 정해지고 정말 필요한거아니면 완전 비추비추비추 하십니다 ㄹㅇ 있으나 마나한 제도
전체 학생 수도 200명 조금 넘는데.. 하 그냥 막막함 올해부터 한다고 생각하니까.. 대학어케감진짜
뭐야 이거 1년전꺼였음?ㄴㅋㅋㅋ 댓글들 다 최신이길래 방금 올라온건줄...
ㄹㅇㅋㅋㅋㅋ
ㄹㅇ
ㄹㅇㅋㅋ
친구나 후배에게 알려준다는 컨셉으로 일부로 반말하시게 한 것 같은데, 이게 오히려 영어 번역체 같아서 더 어색해요. 차라리 존댓말이 나아요. 그리고 고교학점제가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제로 고교학점제를 해본 학생을 인터뷰한 건 좋은 시도였지만, 이건 약간 교육청에서 만든 공식 홍보영상 느낌이었어요.
05입니다 고교학점제 잘 봤습니다!
진로에 맞게 수업을 들을수 있다면
참 좋은 제도겠네요ㅎㅎ
같은 실험쥐 세대(2002~2006)로써
응원합니다ㅋㅋㅋ
장수연 핳...실험쥐시작을 알린 03입니다...
제가 06인데 06도 실험쥐가 되는건가요?
고교학점제는 06부터 시행됩니다!
화이팅입니다~~^^
자유학기제 첫세대라 중학교때 진로카드? 이런것도 안주고 이리저리 불려다니면서 진로활동 보고서만 잔뜩쓰고 고닥교 와서는 생기부 글자수 줄어들었다고 뼈빠지게 비교과했는데 세특 행특 거르고 걸렀는데도 다 넘쳐서 한부문당 1000자이상 줄인 03실험쥐입니다 찍찎 화이팅해요
찍찍ㅋㅋㅋ
공감합니다 허구한날 진로특강하고
진로행사에 땜질하러 갔었던게 기억에 남네요^^
저도 06인데 좋긴한데 우리가 첫대상자라서 좀 불안하긴하네요...
저두요...
06이 첫 대상자에요...??
조금 많이 불안하네요
저도 좀 불안하네요..
05년생들하고 수업하는 빠른(조기입학생) 06년생인데 05년생과 같이 커트라인이네요.
우선 가장 문제는 왜 중학교 이후에 자신의 진로를 확정지으라고 하는것이다. 교육 시스템 자체가 그냥 공부뿐이고 진로 탐색 프로그램도 여러가지를 하지않고 자신이 선택한 몇가지만 하는건이 태반인데, 그마저도 진로 교육 수준의 질이 좋지못하여 하는 짓거리들이 그냥 영화틀어주고 비누만들고 밖에 없으니, 중학교에서 자신의 꿈을 찾는경우도 드물고, 그 꿈이 자기가 정말로 원하는것임을 깨닫고, 그꿈을 성취하는 경우가 정말로 흔할까? 그냥 아무생각없이 히히 학교에서 논다 생각하는 애들이 태반일테고, 그상태로 고등학교 오면 듣는소리는 수강신청, 내신 수시 뭐 처음듣는소리 잔뜩일껀데. 그상태에서 고교학점제를 실시한다? 자신의 진로도 잘 모른체? 교육부 높으신 양반들이 댓글하나하나 다 볼진 모르겠는데 제발 애들의견도 좀 생각하고 만들어라. 선진국 의견이라고 다 좋은게 아니라 나라에 맞는 제도를 만들어야지 어쭙잖게 따라가려고 하니까 욕을먹는거다.
워후 .. 진로가 확실하지 못한 학생은
엄청 고민하다가 시기 다 놓쳐버리는 거 아녀 ㅜㅜ
이거 진짜 .... 문제임 이상적인 목표를 제시해놓고 그걸 추진할 힘은 없으니
그래봤자 예체능은 찬밥ㅋㅋ
예고 체고 가세요
@@토마토끼u 예고는 미술 말고는 대학가기 힘들어요
@@토마토끼u 애초에 예고가는데도 돈이 비싸니 안 그래도 학원가는거에다가 특강같은거 들으면 돈이 줄줄새서 예고 못들어가는 경우도있어요 (제가 그 경우...)
예체능 원래 돈많이듬... 스폰서끼고있어야 할만한수준인데
미대...수시로가기 힘들것같은데.....
진로 못정한 사람은 어떡하라고 ㅠㅠ
ㅈㅈ치고 딴거찾으삼
중학교 자유학년제 욕할 시간에, 차라리 학교 밖에서 자기 진로 탐색하는 사람이 진짜 승자. 학교는 교육을 제공하기보다 니들을 평가하는 공간이라 생각하고, 학생센터나 사교육 ebs 다 활용해서 진로 찾아라.
1:07 영상 안봄?
@@피자만두-l3z 독일도 한때 주입식교육을 하고 그래서 아인슈타인이 못 버티고 자퇴서 내고 스위스로 유학갈 정도면..ㄷㄷ하긴 한데 그때를 기점으로 전쟁을 거치고 대규모로 교육을 바꾸면서 통일도 하고 그래서 현재 경제4위에 유럽연합을 이끌어가는 국가중 하나로 되고 기술력또한 무시못할정도로(특히 자동차)발전했지만 대한민국은 옛날이나지금이나 달라진게 하나도 없냐 ㄹㅇ
이러니 왼쪽,윗쪽,오른쪽한테 맨날 맞기나 하지
@@학원에 저게 실패 확률이 높음
애초에 진로 고민해보면 알지만
자신감 문제임 이래서 안돼고 저래서 안돼고.. (체력,현재 준비 상태,지능,등)이 생각만남 그냥 체험한다고 될거면 이미 다 했어야함
사회가 너무 두려워지는 시기임
까놓고 말해서 저거 다 소용이 있나 그냥 수시비리나 처리해 그것만 해도 학생들 모두 살아나겠다
ㅇㅈㅇㅈ
그거 안하는 이유가 저 법 만든 놈들 아들딸이거든여... 진짜 ㅈ같다
@@ouo6540ㅇㅎ........
그냥 정시랑 논술만 남겨놓고 다 집어치웠으면 좋겠음
@@whyy4821 ㅇㅈ
진짜 이래놓고 어떻게 살아가라는건지..
처음부터 06이여서 놀람
eunmi_log -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ㄷ
나도ㅋㅋㅋㅋㅋ
나도
나도
ㅇㄴ해외것을 따라할거면 그에맞는 환경을 적용한다음에 해야지 그냥 고교학점제만 툭 갖다놓으면 뭐가 바뀔거같냐고;;; 혼란스러워질뿐이지 안그래도 빡센대학입시 더 빡세게 생겼네
아니 굳이 바꾼다고? 애들 괜히 불안하게 하지말고 그냥 하던대로해 이거나 저거나 존나 힘든데;
이것이 가르치는 선생님하고 배우는 학생들에게 다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
허허 주입식 오지게 해놓고는 이제와서 선택하라면 잘도 선택하겠소 교육청양반.
05는 이만 빠지겠소 알아서 해보시오 내 일은 아니잖소
어차피 대학오면 겪게 될 일입니다 ㅋㅋㅋㅋ
시범학교면 함
지금 조금씩은 하고 있어요,
05에도 사람이 태어낫구나
03인데 시범 학교 아니어도 주변 학교 다 저렇게 선택해서 수강해요.
제 학교도 선도학교인데 중간에진로바뀌면 선생님들 눈치보면 바꿔야하고요 못바꾸는경우도 많습니다 진로체험같은거 받은적...없고요...원하는수없으면 신청하면되지만 개설 안됩니다 반당학생수가 적으면 시험이 어려워지고요 계속 이동해야하는 어려움도있습니다
올해 졸업한02년생인데 교교학점제 우리학년이 처음이었거든? 문이과도 우리학년이 처음이었음..느낀점 알려준다.
>>>고교학점제,문이과 통합을 느낀 사람의 평
1) 애들이 과목의 선택자수 50명이하면 등급제(A,B,C( 즉 절대평가란 소리 )그러나 50명이면 그대로 그 과목이 개설됨 그러나 내신시험이기에 1등급 4퍼센트 고로 1등급은 2명 ㅋ 시험에서 조금만 실수해도 나락임 (그러니까 선택과목 눈치싸움많이함)
2) 담당교사들은 반배정하는데 있어 엄청나게 고생함...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고 많이 이야기하심...실제로 그전에는 문과이과로 나눠져서 학년이 올라갈때마다 그나마 수월했지만 각자 애들이 선택한 과목이 다르니까 어떻게든 비슷한거 선택한 과목끼리맞출려고 반배정하려하시는데 죽을것같다고 하시더라.. (각반 시간표배정도 진짜 힘들다고 하심)
3)매교시 각자 이동수업이 있음.. 이거 은근 상당히 짜증남...기존에 반에서 수업듣다가 만약 우리반이 이동수업하는 곳이면 내가 있던자리 치우고 가야됨..다른애들이 앉아야되니까.. 그래서 우린 이동수업없는날을 진짜 좋아했음..
4) 문이과통합으로 인해 1,2학년때 수학과목에서 문과들만 죽어남.. 이과들이 대부분1,2등급 차지해감..(3학년 올라가서 그나마 이과애들이 미적분 들어서 문과애들이 많이 선택한 경제수학들으니까 등급이 2등급은 상승하더라...ㅁㅊ...ㅎ ㅏ)
5) 그리고 고교학점제는 학교에 남는교실이 많은 학교가 할 수 있는거임.. (우리학교가 좀 넓고 반도 많아서 선정 된거 같긴한데..)아무리 기존에있는 교실을 이용해봤자 한계가 있음 전국에 고등학교가 교실이 적은 학교도 있을텐데.. 그 학교는 이런제도를 하기란 정말로 힘듦..
+결론 :제발 그냥 원래대로 돌아가라.. 이건 학생도 힘들고 교사들도 힘든제도다..교육부야 좀 제발정신차려라
근데 우리 수학 가나형이었잖아
서울은 잘 모르겠는데 다른 지방 일반고는 내신 이 문과반 쪼개서 미적 확통 따로 봤었는데
고교학점제로 이동수업을 하는데도 반이 나눠져 있었나요?
@@싱클-h3f 네 . 선택과목에따라서 반이 갈라지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래야 시간표조정하기가 쉽거든요.
@@최인영-s4d 저희는 쪼개서 보는게 없었습니다. 단지 미적이 이과라 애들이 많이 몰렸을뿐이지 확통 수1수2모두 합쳐서봤습니당
@@JihyeChoi-j2t 대입은 기존과 같이 수시 또는 수능으로 이루어진것인가요? 성적산출도 똑같이 상대평가로 했나요??
헐 06인데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네..... 감사합니다
저도요… 저도 몰랐어요…
06 도 포함인거죠?
@@user-km1hg7wf2i 네 06부터에요
ㅎㅎㅎ 망했다 나도 지금 처음 알았는데 ㅅ뷰ㅠㅠㅠㅠㅠ
@@whatimlookingfor92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어제암..ㅠㅠ 파이팅
제발 저희를 상대로 실험은 안해줬으면..중1때 자유학년제였는데 학기제로 다시 바뀌고...
06 화이팅..
06인데요.. 아직까지 진로를 못정했는데 부모님께 말씀 드리니까 진로는 커가면서 찾아가는거라고 했는데 영상보니까 그게 아니고 그냥 빨리 찾아야하는거 같아요..
오늘 나온 건 줄 알고 댓창 눌렀다가 댓글이 1년전이라 순간 뇌정지 왔네
저도..ㅋㅋㅋㅋㅋ
1년전이였어ㅡㅡㅡㅡ
아무튼 실험 대상이 되면 안 좋은 거다 (feat.2002년생)
+ 2003년생
+ 아슬아슬하게 2005년생
나도....(2005년생)
@@Vocal_levine 친구야...
@@lee_meoo 친구야...
이거 원하는 과목 수강하고 학점 받는 게 아니라 원하는 과목에서 상대평가로 등급 나누고 일부과목은 절대평가로 등급 나눠서 그냥 내가 듣기 싫은 과목 회피가능하다 정도의 이득이 있음.
대신 총 수강자수가 적은 과목은 그만큼 1,2등급 따기가 힘들어짐.
고교학점제 시범학교 출신으로서 말하자면 딱 이거임. 1~2등급 받기 어려운데 피하려는 눈치싸움임 어떤 과목 고르느냐에 따라 등급받기 난이도가 달라짐
박설명 모든 과목이 1,2등급이 따기 쉬울 수가 있나 ㅋㅋ 물2랑 화2 학교 다닐적에 일등급이 둘이였나 셌이였나 기억이 안나네 수년이 지나서 암튼 욕심임
ㅋㅋㅋ 나 1학기 화학 수강자가 적어서 1등급 1명 2등급 1명 3등급 1명 4등급 2명 이런식으로 돼버린적 있어..
좀 얘들 내버려두자 우리나라는 공부가 문제야 학생한테 공부가 다라고 가르치듯 하잖아
사실상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바꾸는게 우선이 아니라, 사회적 통념을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기반이 되어야 선생님들의 성실함과 학생들의 배우려는 의지가 진정으로 융합되어 고교학점제와 같은 제도가 효율적으로 시행될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ㅇㅈ
시간표 짜는데 안 귀찮냐... 쉬는시간도 짧아서 수업에 지각 할 수도 있네 억울하게도 지각하면 점수 깎이나 근데 특정과목 인력난 오지겠다
영상 나온 학생입니다 ^^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달아주시면 친절히 답해드려요 ~
이렇게 과목선택한것도 자소서같은데 기제하거나 뭐 쨋든 수시에서 유리하게 끌어갈수 있나요?
@@정윤호-y6u 당연하죠 ~ 예를 들어 저는 정치외교학과나 철학과를 지망하는데 정치외교학과는 사탐 중 정치와 법 철학과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을 들으면 확연한 이점이 생기겠죠 ?
김의상 👍
@@JustWidenSpaceTerrific 정부 정책으로 다 일반고로 전환되는 중인 걸루 알고 아마 다 적용될 거 같네요 ~
@@정윤호-y6u 요리수업도 있나요?
왕따나 학교 적응 못하는 학생은 더욱더 힘든 학교 생활이 될 것 같다.......
본인이 사회성이 부족하다면 노력을 해야죠
그냥 일진들은 걸러내자 ㅅㅂ 일진새끼들 수업듣는다고 예쁜쌤쪽으로 몰려가게생겼내
@@화난에디 저도 왕따 당해본적있는데 본인이 겪어본일이 아닌이상 왕따처럼 민감한일에 대해서 함부로말하시는건 아닌것같네요
그리고 왕따를 당한다고 사회성이 부족한게아니고 저같은경우는 오히려 밝은성격인데 다른아이들이 제가 눈치가좀없다거나 그런 같잖은이유로 왕따를 시켰어서 사회성이 아니라 왕따는 왕따를 시키는아이들이 만들어낸 웃음거리에 지나지않아요 그러니 예민한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하실때는 한번더 생각을해보시는게 좋겠네요^^
@@립사학폭은 잘못된거지만 왕따는 제가보기에는 죄송하지만 본인문제 같습니다 눈치없고 다른사람이 기피하는데는 본인한테 이유가 있는거고 그걸 개선하려면 본인이 노력해야죠 본인이 안바뀌고 남이 문제라고 매번 생각하면 모든일에 발전이 없어요...
화난에디 왕따가 자기문제라뇨? 잘못본건가
근데 난 진짜 교육부가 대단하다고 생각해... 어쩜 만들 때마다 긍정적으로 느끼는 학생들이 하나도 없을 수가 있지?
ㄹㅇㅋㅋ
이젠 내 관여가 아니니까 그저 좋은 것 같다가도, 정작 적용될 06년생 생각하니 처음에는 시스템이 헷갈리고 어지러울 것 같기도 하고.... 일단 현행 입시체제가 몇십년만에 변화를 맞는 것에 대해선 적극찬성
살려주세요..06이에요..ㅠㅠㅠ
@@user-sk9cd3lo1y 저도 06인데.. 고등학교가 무서워지네요....
헷갈리는 내 미래가 보인다...
진짜 이게 무서운게 내가 뭐 바뀔때는 하필 지금이냐 원래처럼 계속하지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데 남이 바뀌는건 뭐 잘되겟네 세대차이 나겟네 하는거임 나도 저거 나랑 멀고 먼 이야기지만 다들 불쌍하네
선도학교 가는 04도 무섭습니다....
문이과통합된것도 빡치는데 진짜 06년생들 개빡치겠다 뭘 바꿀거면 우리한테 실험하지말고 제대로 계획세우고 바꿔라 ㄹㅇ
06으로서 ㅆㅇㅈ 원래는 수학을 문이과 나눠서하는데 이제는 물론 선택이긴 하지만 같이 ㅠㅠ
중 1학년때 자유학기제 그것도 진로랑 꿈에 도움되라고 한거였는데 누가 선착순으로 모집하냐ㅋㅋㅋㅋㅋㅋㅋ 컴 안좋고 폰으로 하는 놈들은 1초만에 닫혀서 듣보잡 들어가서 시간만 낭비하고 그것도 도움이 된다 볼 수 있겠지만 애초에 취지가 본인이 원하는 진로에 도움되라고 한거 아니냐
아 제발 ㅆ 하지마
인원수가 있다는 건 진로를 정해도 못 할 확률이 높다는거잖아
그럼 ㅅㅂ 좋아하는 거 못 하고 강제로 다른 거 해야하는거야?
새거만들려고하지말고 하던거나 잘하자 교육부 ..
대학을 안가도 대접받는 사회를 만드는게 제일 좋은거 같은데..
ㅇㅈ 나도 그렇게 생각함
ㅇㅈ 중졸이든 고졸이든 대졸이든 자기가 하고 싶은거 찾고 잘 살면 문제 없는데 뭐라뭐라 하니까...ㅋㅋ..
솔직히 고등학교 다닌지 10년도 넘은 사람들이 왈가왈부 해봤자임 장단점이야 직접 다녀본애들이나 아는거지 다 큰 어른들이 얘기만 들어서 뭘알겠음.. 이번 수능때도 애들보다 수능도 안본 삼사십대 어른들이 제일 불평불만많았음 판단은 현 학생들이
현실은 스카이캐슬인데 겉보기에는 미국 하이틴이고 싶은 대한민국 교육 ,,,,,
06이라 길래 찔려서 들어왔네
저도...
ㅎㅇ
일찍 입할할걸 그랬음..어떻게 딱 우리때부터 이러냐
ㅋㅋ
큼..
솔직히 꿈이 확실히 있는 06년생이라 좀 부럽기는하네요..ㅠㅜ
KCM 080 네 그게 저에요
저도
저도
전08년생인데 08년생도 해당되나요?
@@그리-j4u 06년생부터 포함이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자유 학기제 때 로그인 오류나서 원하는 거 다 차고 진짜 재미 없는 나무 사포질만 몇 시간 하고 망치질 이랑 한자 공부 했습니다. 전 진로가 음악인데 음악 관련은 1개 댄스 1 체육은 은근 많았어요... 이래도 한다고?... 아악
ㄹㅇ
자유학기제때 맨날 음/미/체만 하던데…
우리 학생들의 50프로는 예체능 가는 줄 알겠네 ㅋㅋㅋ
이거 인원수 제한있으면 듣고 싶은거 못듣잖아... 자유학년제때도 듣고 싶은 거 있었는데 가위바위보 져서 다른거 들은 애들이 꽤 많았었는데... 난 진로가 정해져있어서 괜찮지만 다른 애들은? 아직 진로가 정해지지 않았을때 아무거나 들었다가 나중에 전혀 관련없는 진로가 정해지면..? 예를 들어 3학년때 진로를 생명과학자로 정했는데 1학년때 선택해서 들었던 과목이 순수 미술 관련 과목으로 생기부에 적혀있다면 입시에 불리해지는 거 아님?
고교학점제 진짜 간단하게 말하면 대학교 학점제도를 미리 맛보는거임. 다른점은 다른학교 과목을 들을 수 있다는 점. 내 고딩때 이런 제도 있었으면 개꿀잼 수업됬을 텐데.
실상은 부정적 의견이 더 많습니다..학점제라고 해봤자 과목 세분화 정도로 특별한 과목 차이 없고 오히려 듣고 싶은 사람만 신청→인원은 감소, 경쟁률은 증가해서 내신 따기 훨씬 힘들어지고 진로 결정을 앞당기게끔 유도하여 학생들의 부담감도 높아집니다.
05는 항상 마지막 커트라인이더라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아니지 우리 개정교육과정인데 처음이지
빠른 06 나이스
뭔가 시작 아니면 끝ㅋㅋㅋㅋㅋ 뭔 맨날 이래서 이제 슬슬 적응도 됨ㅋㅋㅋㅋ
Conspect 아 이런 경우엔 진짜 나이스일 만하닼ㅋㅋㅋㅋ
개이듴 너무좋고ㅎ
결국에는 수시에 도움되는 수업은 박터지고 도움안되는거는 찬밥될거다
자자 여러분들 일단 이 영상은 1년전 영상이고, 제가 알기론 09부터 시작이여서 초록창 검색 결과 2025년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즉 2021인 현재 년도 기준으로 4년 뒤에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09년생분들 부터 시작이니까 06 07 08은 많이 걱정 안해도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특히 06은 당장 내년이 고입인데 갑자기 바뀔 확률은 터무니없이 적다고 생각하니까 09년생분들 힘내세요...ㅎㅎ
그리고 지금도 저 제도를 실행하는 고등학교는 있으니까 만약 가고싶은 고등학교가 고교학점제를 실행하는 학교라면 06 07 08도 신경써야합니다... ^^7
요약
1. 2025년. 즉 09년생(현 13살)부터 시작이다.
2. 이미 고교학점제를 실행하는 학교는 있으니까 06 07 08은 본인이 갈 고등학교가 어떤 제도인지 정도는 보자!
3. 09 이하 다들 힘내라!
22년부터 시작 맞아요 단지 22년은 전국 고등학교가 아니라 일부 학교 재량 따라 진행되고 25년부터 전국 일반 고등학교에서 실시되는 제도입니다
@@elyxioncarat746 전국 고등학교에 실행되는건 25년도부터 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일부 학교는 22년부터 시작한다는건 몰랐네요...! 그냥 고교학점제를 지금도 실행하는 학교는 있다 라고만 알고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Da_li 앗 넵!!
2025년도면 07 08 09 다 포함 아녀요? 2025년도면 09는 1학년 08은 2학년 07은 3학년 이잖아요?? 그럼 08은 다니고 있는학교가 2025년도 실행이면 갑자기 바뀌겠네요??
그리고 대학은 어케 가는 거예요?? 학점 따서 졸업 하는 거면...대학은요??
왜 하필 06부터야 진짜 아 어지러워 ;
되게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능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
자유롭게 과목을 선택하는건 애매하다..진짜..차라리 새로운 창의적인 활동과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실행해서 자아성찰 할 수 있고 자기 자신을 설계할 수 있는 방안으로 교육제도로 바꿨으면..좋겠는뎀..
애초에 중학교 막 들어가서 신나고 걱정되면서 나중에 직장보단 지금 당장 학교생활이 더 중요할 중1들한테 직업 정해라~~ 하고 던져주면 당연히 친구들이랑 놀기 바쁘지 심지어 학교마다 케바케지만 제대로 신경 써주지도 않고 그냥 앉아서 직업에 대한 설명만 주구장창 듣는데 아 저게 내 직업이다 하겠냐고 ㅋㅋ
아 개인적으로 자유학기제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학년제는 에바임 학기만 쉬다가 바로 시험 보면 자기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알고 1학기 동안 놀았던 거 수습하기도 쉽고 1학기 정도 지나면 어느정도 학교에 적응도 하니까 난 딱 학기제가 알맞다고 생각함..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는건 참 좋은듯!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하면 성취도도 당연히 높아질거고 책임감도 생길거같음!
손오공 왜요?
@손오공 대학교 갈 때에는 당연히 필요한 과목만이 있는데, 저런거 하며는 대학교 갈 때에도 조금...
현실감각 없네 저게 제대로 시행될것같냐?
04인데 고교학점제 미리 시행되는 시범 학교가서,, 하하 모두 화이팅!
하....하하! 화이팅! 우리학교는 아닌데...ㅎ 무튼 같은 04로서 화이팅!
근데 고교학점제 고2때부터 시행되지않나요? 저도 04고 이번에 입학해요. 고1은 다 공통이던데
@@데데자와 고2부터 실시에용
걍 노답임 고교학점제 진짜 엿같음 ...좋긴한데 선택을 좀만 천천히 하라고 해줬으면 ㅜㅜ 1학기는 지내보고 2학기때 신청해도 좋을텐데 ㅈㄴ짜.... 1학기말에 무조건 신청하라하고 ㅋㅋ 바꾸지도못하고 개빡쳐
1년만 더기다려봐라 이거 자율적으로 되는지 ㅋㅋㅋ
ㅈㄴ 개쓸데없는거 ㅈㄴ하네 ㅋㅋㅋ 가만있으면 반이라도 간다는게 틀린말이 아님 ㅋㅋ
나는..놀토첫 시행..
놀토 졸잼임 ㅋㅋ
@지영 노는 토요일
ㅋㅋㅋㅋ몇년이더라 이게 ㅋㅋㅋ 요즘애들은 놀토 모르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세가..?
놀토 모르는 1인...
지금 저희학교도 시범학교라서 그런데 꿈이 바뀌는 경우가 꽤많아서 2학년때 과목바꾸는 사람이 허다합니다 그리고 자유롭게 과목을 고를 수 있다는 장점도있지만 인원수가적어진만큼 내신따기 겁나 힘듭니다ㅠㅠ
나 06인데...전국 모든 06들 이제 우리가 예비 고1이 되네요. 다들 힘내세요!!!
06이면 이제 중3 아닌가요?
@@멀어지는그뒷모습만을 네 맞아요
@@iamelf06 중3은 예비고1이 아니구 중3 겨울방학부터 예비고1이라고 해요~!
그래서 저희가 곧 예비고1이 된다는 말이에요
@@iamelf06 4일 뒤면 입학하는데 공부 하나도 안했음.... 저 망한거 맞죠?
중학교 자유학년제 운영부터 제대로 해주시면 좋겠네요... 진로 프로그램이라고 초5 실과시간에 했던 양말인형만들기 했는데.. 과연 진짜 진로에 도움이 될만한 활동이었던건지 의심이 가네요.. 심지어 초5때보다 더 쉬운 방법으로 말이죠... 일단 하나라도 제대로 시스템 구축을 해주면 좋겠어요
이동 수업 음악이나 체육할때 고교학점제가 시행되기 전에도 쉬는 시간이 짧다고 느껴졌는데 이렇게 이동수업이 많아졌는데도 쉬는시간이 10분이면 너무 부족할것 같아요
01인데 우리까지가 제일 깔끔하고 맘 편했구나.. 개인적으로 왜자꾸 이렇게 바꾸는지 모르겠음 ㅠㅠ 어차피 대학 학과를 고르는 순간 자연, 인문 계열이 나뉘게 되는건데 왜 통합하는지 모르겠고 어차피 통합이라해서 사회듣다가 과학듣다가 이러면 결국 원하는 과 가기만 어려워짐. 요즘 학생들 진로 찾을 시간을 주는게 중요하다고 어떻게 고3때 바로 학과를 선택해서 지원해야하냐는 말도 많았는데, 이렇게 되버리면 더 빨리 자기 진로를 깨달아야 함. 중3 끝나고 뭐 진로찾는 시간 1년이 주어지든가.. 이게 뭐야 ..
03인데 뭔가 부러운면이 있습니다...
ㅋㅋㅋ 학점제를 실시할거면 입시제도를 바꾸고 좀 실시하던가 학생들은 여전히 수능에 수시에 대학 문턱 쫓아가느라 바쁜데ㅋㅋ 걍 딱 탁상행정같음
학생들 의견반영들은 한건가???
걔네들은 말을 해봤자 듣지 않음
오늘도 첫 대상자는 불안해 합니다 ㅠㅠㅠ
실험쥐들 또 탄생함 ㅜㅜ 02 03 06 다 실험쥐....
그놈의 실험쥐들을 그만늘렷으면좋겟음 지네들은 학생들을 위한거라지만 정작학생들은 대가리깨면서 공부한다고 ㅅㅂ
06년생 집합 했습니다-! 오늘 이거 보고 처음 알았네.. 스브스 감사감사 충성충성^^7
현제 대학 재학중인 학생인데요 수강신청이 얼마나 빡센데 그걸 고등학생한테 시킵니까ㅠ 게다가 제도가 이제 시작인데 쉬는시간 10분은 정말 너무짧아서 학생들이 너무 힘들것같아요..
점심시간 전까지는 짜여진 공통수업 듣게하고 1시 이후에 듣고싶은과목 들을수 있게 하는게 현실적일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글구 요즘 교과서 통일됐는지 모르겠는데 전국이 같은 교과서 썼으면 좋겠습니다.. 또 미대 체대 음대 학생들이 엄청난 사교육비 없이도 갈 수 있게 하는 제도를 만드는게 정말 급하거든요? 특성화고는 너무 별로였는데 학점제로 제도를 바꿀꺼면 전국에 모든 지역에 진짜 의미있는 수업을 넣으셔야 할거에요.. 영상 쓰실거면 교육부에서 만들어 주셔야죠;; 유투버들은 선생이 아닙니다 제발 그런거 하지 마시고 제대로된 교육 부탁드립니다. 저는 미술특성화반이었고 홍대 밀어주기식이었던 제도였다는걸 막바지에 께달은 무지한 학생이었죠. 모쪼록 앞으로는 학생들이 제도에 의한 피해 안입으셨음 좋겠네요
자율 지랄 이름만 문이과로 안하고 그냥 선택이라 해놓곤 사실상 그냥 문과 이과 나눴던데
저는 지금 고교학점제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학교에 다니는 올해 고3입니다. 학교에 다니면서 고교학점제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도 지금도 확실한 진로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교과서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저는 항상 이러한 고교학점제 관련 영상을 보면 항상 거의 장점만을 말하고 요즘 저를 포함한 진로가 없는 학생들의 의견 혹은 이야기는 전달하 않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장점 뿐만 아니라 단점들에 대해서도 알릴 수 있는 영상들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교육제도가 나오길 바랍니다.
잠ㅁ시만요ㅛ 그거시 증말인가요
제엔자아앙.. 아직 진로도 못정했는데
이거슨 말이 안돼옵니다...ㅜ..
진짜ㅏ06이 뭐어째서...
수능 한자도 머라카고.. 고등학교는 또 뭐시여...ㅜㅜㅜ
제발 학생등 대상으로 실험하지마... 교육과정 맨날 바껴서 힘들게함... 고교학점제 02년생들로 약간 했는디 진짜쓸모없음
그러면 대학가는 것은 기존의 단위제와 똑같이 학생부 종합전형이나 학생부 교과, 정시 등으로 가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