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민 원장님 말에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저는 22년도에 연대 의대를 입학한 학생입니다. 근데 전 학창시절 때 선행을 중요시하기보다는 항상 복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항상 복습 덕에 최상위권을 유지했었어요. 요즘 대치,수성구 아이들과 부모님들은 아무래도 공부에 미친 동네에 살고 계시기때문에 당연히 선행 안나가면 불안해할거에요 하지만 선행을 하면 좋은거고 안해도 딱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저는 중3때까지는 선행 단 한번도 안하고 항상 현행만 했었습니다. 고1 때부터는 다음학기 때 배울 딱 1학기만 깊게 선행을 했구요. 당연히 고1때부터 결과는 좋았습니다 그러니까 학원 가스라이팅에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저처럼만 한다면 반드시 아이들이 원하는 목표 이룰 수 있을겁니다 지금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ovelyjjjjjung 초2 정도면 기본수학 문제집 풀고 디딤돌 최상위s 같은 심화문제집 꼭 풀기 추천합니다 사실 초2면 안해도 되고 초3 되서 심화해도 되요 저학년은 연산 정확히 이해하고 푸는것도 중요하니 하루 1장에서 2장정도 매일 시키는게 좋아요 저학년일수록 양이 많으면 버거워서 질리게되거든요 할수있는 양을 매일 습관처럼 하기가 포인트입니다^^ (아들셋 사교육 1도 없이 엄마표로 해왔는데 큰아들 일반고지만 1등으로 입학했어요 혹 도움되실까싶어 댓글 달았네요^^)
현직 학원장입니다.영상 내용에 매우 공감합니다. 문제는 어머님들이 학습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지를 못하시고 가장 겉에서 보기에 정량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 진도이기 때문에 선행학습으로 연결 되는 부분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사고력 부분도 선행학습과 같은 양태로 흘러갈 가능성이 큽니다. 진짜 똑똑한 학생을 만드는 전제조건은 어머님 드라이브를 죽이고 학생 드라이브로 공부를 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어머님이 공부를 쥐고 흔드는 순간 모든 것은 나가리 입니다 ㅎㅎ
수학 공교육 교사. 사교육 강사 다 경험하고 지금은 육아맘입니다. 전적인 이유는 아니지만 사교육에 아이들이 무분별하게 고문아닌 고문 당하는걸 보며 회의감이 들어 지금 쉬고있어요. 댓글이란거 처음 써보는데 제 생각하고 너무 비슷해서 그냥 응원 댓글 남겨요. 부디 우리나라 학구열이 잘못 적용되어 상업적인 시장판에 아이들만 고문시키지말고 제대로된 학문을 했으면 합니다
수학 공부하면서 당장의 목표는 눈앞의 중간/기말을 잘 보는 것이고 그게 가장 큰데, 선행을 몇 년씩 하는 거, 선행 많이 못해서 불안해하는 거, 그 불안함을 이용해서 학원에서 양치기에 선행 몇 년씩 빼고 숙제 과하게 내주고 그러면 그럴수록 자기주도학습에서 멀어져요. 공부 잘하는 게 최고인 줄 아는 권력지향적 사고를 가지게 되기 쉽구요. 이런 영상이 많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와우~초등에서 3년치를 땅기기엔 무리인듯요.. 그냥 학교에선 다 잘하는 아들들이라 많이 놀리면서 하고 있어요. 😂 책도 읽어야 하고 영어도 해야하고 노는 시간이 제일 많은 듯요. 초등 때 놀아야죠... 선생님 말씀처럼 시기가 지나면서 계단식으로 애들이 크면서 해결해 가더라구요..못할 것 같은 것도 머리가 크면서 해결하는 걸 보니 막 달린다고 끝은 아니니까요. 😅 속지말자 상술에 ^^
저게 잘 보면 학원 상술과 학부모의 이기심의 조합의 결과물입니다. 초등학원들에게 제일 돈벌기 쉬운게 고등수학 선행하는거에요. 왜냐면 일단 고등과정을 나가기때문에 고등학생에 준하는 비싼 학원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근데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고등수학 가르쳐봤자 말씀하신대로 공식외우고 단순 적용하는 수준밖엔 가르칠 수 없기때문에 수학 강사들도 준비할게 아무것도 없어요. 게다가 애가 당장 수능시험이나 모의고사를 보는게 아니니 학부모는 자녀가 학원에서 제대로 배우고있는지 체크할 방법이 학원 자체평가 정도밖에 없고, 학원이 못가르쳐서 애가 못해도 고등과정이기때문에 학원은 그걸 애가 부족한 탓으로 돌리기 쉽습니다. 근데 이걸 학부모들은 뻔히 알면서도 당하는게, 말씀하신 것처럼 겉보기엔 눈 앞에있는 것 심화과정 나가는 것보다, 선행하고 특정문제집 끝냈다고 하는게 더 있어보이거든요. 근데 이게 요샌 상황이 심각해져서 대치동같은덴 애들끼리도 선행 경쟁을하고, 현행도 제대로 못하는 초딩들이 난 중3 진도 나간다, 넌 중2 진도 나가네 이러고, 초딩이 중2 문제집을 학교 가져가서 푸는 걸 부끄러워하고 아주 가관이에요. 이게 잘하는 애들이 이러면 이해라도 하는데 현행 학교 쪽지시험도 90점도 못받는 애들이 이러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국제학교에 보내는 한국나이 초1 엄마인데요 저 역시 엄청난 사교육에 쪄들어 살았었다가 성인되면서 잊어버렸는데 지금 이 영상보니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두렵네요ㅠㅠ너무나도 다른 환경에 있다보니 여기서는 선행은 커녕 미지근하게나마 한국교과교육을 놓지않으려고 할뿐인데 밑에 다른 초등학부모님들 댓글보니 놀랍네요 다른세상인것 같아요 아이에게 어떤 가이드를 제시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영상에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저희아이도 중등이고 현행 심화까지 하는데 반에서 성적 가장 우수하고 학군지 전교 5등 이내입니다. (석차는 안나오지만 애들끼리 서로 얘기해서 다 알아요. 전교권 아이들 성적은 어차피 다 소문남) 초등부터 현행심화까지 했었고요. 선행을 안하면 불안한게 아니라 현행 성적이 안나와주면 그게 불안해야 되는거잖아요. 저희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엄마, 반에서 선행한다는 애들이 다 나보다 성적이 낮던데 선행을 꼭 할 필요가 있을까..? " 라구요. 😅
우리 중1 아이가 초6 때 똑같은 말을 했네요. 반에서 나만 빼고 다 선행해. 근데 내가 수학시험 더 잘 봐. 그랬거든요. 근데 고등학교 가면 수행평가에 시간 뺏기고, 수2 배우는 데도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선행하는게 맞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초 6까지는 혼자 공부해라 했고 중1 지금은 수학학원 보내요. ㅎㅎ 극상위권 아닌 이상 투자대비효율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적당히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해당하는 이야긴 맞는데요. 그래서 저도 서울대 졸업한 엄마로 큰 애 키우면서 몇년 씩 앞선 선행하는 걸 보고 애들이 그게 이해가 돼? 하면서 선행 그닥 시키지 않았고요. 근데 지금은 그렇게 키운 거 후회하고 작은 아이는 3년 이상 선행시킵니다. 왜냐면 최상위권 생각하는 아이들 대부분이 최소 수2, 미적까지 선행하고 모고는 일등급 받는 수준으로 고등을 입학하고 학교에서 수행평가니 다른 걸로 뺏기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처음 내용을 접하면서 그렇게 준비한 아이들을 뛰어넘기가 정말 쉽지 않아요. 아시죠 학군지 내신 4-5등급까지 고등 모고 다 1등급 받아요… 보통 아이들이라면 말씀하신대로 개념 문제 암기해 푸는 수준에 그치겠지만, 최상위권 아이들 선행나가면서 심화까지 같이 해요. 초6에 수상 블랙라벨 풀이가 가능한… 선행이 독이 될 수도 득이 될 수도 있지만 일괄적으로 고1 이상의 선행은 필요없다 할 건 아닌 거 같아요. 아이가 무리 없이 소화만 가능하다면 그 수준에 맞춘 선행은 한국의 비정상적인 입시경쟁으로 인해 필요악이 되어 버린 상황 같아요 ㅠㅠ
의대반이 유행이긴합니다만 유행이라고 해서 다 할수있는건 아닙니다..... 그 아이들 +부모 능력이 되니까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개나소나(?) 의대반 다니는건 아니라는거 ......... 잘하는친구들이 더 좋은환경에서 공부하면 당연히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돈 많은사람들이 돈 쓰면 나라 경제 돌아가듯이 !
저도 원장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선행을 한다고 하여도 계속 안 써먹으면 까먹을 수도 있고... 또 너무 선행만 달리면 현행이 약해질 수도 있는 거라 생각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흥미롭게 공부하는 그날을 위해 저는 제 소신을 지키며 아이들 교육하고자 합니다. 엄마가 정보는 알되 아이에게는 강요하지 말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교육이 참된 교육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학원의 가스라이팅이 아니라 우리 아이가 손해보고 싶지 않은 마음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선행이든 심화든 결국 우리아이가 손해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과해지고 충돌하면 목적을 잃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도 선행을 경계하는 것 같지만 결국 수학은 대학 잘가려고 하는 거다 라는 전제를 하는데 그럼 비난하는 지금의 선행이 틀리다도 힘을 잃는다 생각됩니다. 수능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다거나 성과를 돌아보기 위해 하는게 아니라 선별을 위한 시험일 뿐이니까요.
저희 아니 초3.. 기응 현행에서 심화 겨우겨우 끌고 나가는데 이웃집 초2아이가 초3꺼 한다며 곧 4꺼 한다며 필즈입테 보고 자랑처럼 얘기하며 저를 부족한 엄마 취급하길래.. 제가 아이 수학학원 때문에 요즘 머리가 너무 아팠는데요.. 중심을 잘 잡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이 희망하는 고등학교 수준에 따라 선행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만약 본인이 희망하는 고등학교가 서울대나 의대 포함해서 20명 이상인 고등학교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서울대나 의대를 20명 이상 보내는 고등학교에서 내신 2등급을 따려면 수2까지는 심화를 하고 고등학교를 입학해야합니다. 왜냐하면 고등학교 가면 선행을 할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수학 내신 2등급 받으려면 심화문제집 무한반복해야하고요. 영어랑 국어도 공부할 양이 상상초월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희망하는 고등학교가 좋은 대학을 조금 보내는 학교라면, 고1 선행까지만 해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아이가현재 중3이예요 예비고1이죠 여름 방학 중에 수학 선행 수상 절반(?)정도 하다 개학 후에는 내신대비하고 현재 상태는 정말 현행 그자체+수상 절반 선행 상태입니다 수학 머리 좋은 편은 아니고 시험 공부 빡세게 하면 학교시험 점수 88-92정도 할랑하게 하면 70점대 나와요 고등 입학 앞두고 걱정이 많이 됩니다 고등때는 학기 중엔 내신과 수행으로 한 학기 선행도 학기 중엔 빡빡 할 것 같은데요 아이가 지금부터 고등 입학 전까지 여기까지는 반드시 반드시 공부하고 가야한다!!! 선생님~이런 팁 꼭 좀부탁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초4 아들입니다 고1고2교과서로 기본만 선행했습니다 아빠가 직접 했는데 지금은 중2연립방정식 복습하고 있습니다 왜 선행을 하냐면 사실 초6까지 수학내용이 너무 할게 없어서요 그리고 중학교 내용도 사실 크게 할 게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기웃거렸는데 말씀 들어보니 수학경시 가 수학적 사고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감사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중위권 초4아이로 4-1개념먼저 풀고 현재 4-1 최상위s를 풀고 있는데요. 최상위s를 풀면 5문제중 2문제 정도는 스스로 풀고, 나머지는 힌트를 줘서 푼다거나, 아이가 푸는 방법을 이해하지 못해 요령을 알려줘 풀게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최상위s를 스스로 모두 풀고 정답률이 높아야 아이 수준에 맞는 문제집인건지, 아니면 현재 저희 아이처럼 스스로 잘 풀진 못하나 알려주면 힌트를 캐치해서 풀기도 하고 때론 엄마의 도움으로 문제를 풀고 이해해서 넘어가는 이런 식으로 문제를 푸는것도 좋은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어떤식으로 수학공부를 해야하는걸까요?..
현재 중1 중2 아이 키우고 있고 학원 다닌거라곤 고작 몇개월 된 아이들 엄마 인데요 큰 아이는 그냥 나쁘지 않은 이대로 가면 3등급 빡세게 하면 2등급 초반..진단 받았고(현재 학원포함 다른 학원들 똑같았습니다) 작은 아이는 무난히 고등때 1등급 받을거로 진단 받았고 잠시 다녔던 영재사고력/일반수학 다 가르치는 학원에서 영재교육원 출신 아이보다 수학 이해력이 더 높다고 진단받았고(2달만에 이사가서 그만둠) 지금은 중간고사 끝나고 다니기 시작한 학원인데 중3까지 포함해서 모든 중학생중 가장 높은 레벨(최상위심화) 문제풀고 그것도 너무 빨리 풀어서 선생님이 예 안 배운 단원까지 섞어서 새로운 유형으로 울 아이만을 위해 만들어냈는데도 아이가 다 소화해내서 (왠만한 전국 수학경시대회 출제문제 보다 높다하심) 더 이상 난이도 올리기 불가능하여 문제 양을 늘려서 공부하고 있습니다....현재 한 학년 선행+ 한학기 선행+경시대회 문제 하고 있습니다...뭐 어쩌다보니 자랑이나 늘어난 꼴인데 초등때까지 한 건 레고나 마인크래프트( 공간지각-기하학에 도움되는듯) 많이 하고 심심삼아 삼성전자나 기타 대기업 입사시험 공간지각 기출문제 푸는정도(아이가 원해서 놀이삼아) 였고 초6되서야 문제집 현행 혹 한 학기 선행 했는데 개념-심화-최상위 (초딩때까진 요3단 구조죠) 1학기 중간때 2학기 가벼운 선행으로 바로 최상위 풀렸는데 물론 집에서 혼자 푸니 틀리는 문제도 가끔씩 나왔는데 주로 꼼꼼히 안 봐서 생기는 실수가 많았고 어려운 어휘 이해를 못해서(문해력) 틀리는 경우였는데 저는 왠만하면 어려운 단어(국어쪽문제)만 설명해주거나 시간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풀때까지 냅뒀습니다. 개인적으로 5개중에 2개정도를 스스로 푼다면 대략 그 난이도에 대한 이해가 40프로 라는건데 엄마가 개념을 잡아주거나 풀수 있을 정도의 힌트를 잡아 나머지를 풀수 있다면 아직 그 문제집에 대한 개념이 덜 완성 됬다고 보여지네요..아직 초4면 그냥 쎈 기준으로 오답을 스스로 짧은 시간안에 해결 할수 있는 정도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물론 오답률이 거의 없다는 전제 하에요. 무조건 고난이도를 풀린다고 수학능력이 올라가지 않아요 차라리 적당한 난이도를 완벽히 소화해서 개념 잡고 가볍게 선행+현행(난이도를 조금씩 올리면서 복습한다는 개념)이 효과적이라고 봅니다...글고 제 아는 지인분들 중에 수학강사 분들이 있으신데 작은 아이가 수학쪽으로 영특한 것 같은데 레고라던가 프라모델 위에 대기업 공간지각문제(아이큐검사 문제랑 비슷해요) 혹은 마인크래프트 같은 놀이가 아이 수학머리 틔우는데 엄청 효과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저희 아이들은 adhd 입니다 굉장히 산만했는데 특히 작은 아이는 수치도 굉장히 높아서 그걸 고치려고 시작한 놀이활동이었는데 그게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말씀 드리자면 큰 아이는 adhd도 초기단계고 초등 4학년까진 작은 아이보다 수학을 더 잘했습니다(연산력이 좋았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큰 아이가 수학재능러 인줄 알았고 위의 레고등등의 놀이도 안 좋아 하길래 크게 시키지 않았습니다 아직 초4아이니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아이가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이 될수 있는 한에서 페이스조절 시키시고 수학머리를 틔우는 놀이 활동 많이 시켜보세요..저희 두 아이들 보니 수학을 스스로 즐거워해야 확실히 성취력이나 흡수율이 올라가더라구요...아이가 무조건 다 "풀수있게" 유도해서 푸는 정답은 절대 아이에게 수학 자신감 키우는데 도움이 되지 않아요... 차라리 천천히 난이도나 진도를 빼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문제 해결해나가도록 도와주세요..빠른 선행이니 최상위심화니 가뜩이나 중학교~고등학교땐 분류 문제집 난이도 도 개념 개념 +유형 심화 최상위심화로 늘어나고 심지어 최상위 심화 문제집 끼리도 별 5개에서 1개까지 (종류도 엄청 많습니다) 또 나뉜답니다.. 그러니 아이가 압박감을 느끼면 중학교때부터 수학 놓아버릴 수도 있어요...사실 초등 최상위 심화를 잘 풀어야 중학교 가서 상위권 나오는것도 아니구요... 예전 영어강사 였을적 방학마다 외국가서 영어캠프 수업받고 단기 어학연수 자주 받는 아이들보다 알파벳도 제대로 모르는 아이들이 저한테 딱 1년 수업 받고 중학교 문법 독해 다 마스터하고 중학교 들어갔습니다..학원 월말 평가도 그아이들 반이 항상 1등했었구요 배운내용에대해 철저히 복습하고 배운 내용으로 여러 예제 문장 만들게 하고...완벽히 이해했을때 진도 넘어갔거든요...또 부모님이 학원숙제를 일일히 다 반쯤 풀어주시는 학생들도 있었는데 그 아이들도 영어 응용력면에서 발전이 별로 없었습니다..결국 중요한건 어떤 과목이던 아이스스로 제대로 소화했느냐가 중요하단 뜻이겠죠😊
지금 중3 학생입니다. 선행을 수2까지 했는데, 모의고사나 심화문제집을 풀 때 오답은 없으나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2장 푸는데 한시간 가량 걸려요. 여름방학 때 미적분을 한번이라도 보고 고등학교 진학을 하려고 했는데, 미적분을 나가지 말고, 지금 하고 있는것을 다지기를 해야할까요? 아님 다른 과목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까요? 수학과목을 좋아하고 상대적으로 영어를 싫어해서 영어는 선행을 많이 나가지 못한 상태입니다. 지금 현행 시험점수는 잘 나옵니다. 물론 학군지 지역은 아닙니다.
영상보다 댓글달아주시기에 용기내적습니다. 초5 중위권이구요(이것도 어느기준인지 잘모르겠습니다😂학교에서는 백점다맞아오는데황소실력은안되요) 선행 초6-2끝내가고 있고 현행최상위하고있습니다 거기에 사고력학원을 유지중인데 사고력은그만하는게맞을까요? 주변에서 고학년에사고력을왜하고있냐는 말을 많이해서요
원장님 초6이고 학원레테로 심화반배정받았는데 진도가 안맞아서 중1-1쎈으로 2시간보강 중2-1개념반 2시간 듣는데요. 주3회 4시간수학학원에 있습니다. 중1-1쎈 c단계 정답률도 낮고 아이가 학원다닌적없고 처음 들어간 학원이라 스트레스가 있는것같은데 제가 집에서 중1-1 쎈풀면서 구멍없이 잡아주고 싶은데 좋은 팁 있을까요? 중2-1같이 들어도 괜찮은건지요.
선생님 현재 중1 남아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 사교육없이 혼자서 중1과정 진도에 맞춰서 기본문제집 -심화문제집- 블랙라벨 최상위문제집 까지 크게 어려움없이 잘 해결하고있고요. 수학을 원래 좋아하는 아이라 수학관련독서도 많이했고 선행을 해보고 싶다고해서 자기주도적으로 현재 기본문제집으로 중3과정 선행을 하고 있습니다. 중등까지는 자기 혼자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했고 고등과정도 궁금한데 어려우면 인강을 통해 도움받으며 해보고싶다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원하면 고등까지 선행해볼 수 있도록 지켜봐도 될까요?
외국서공부하다 초6에 한국돌아와중학교바로입학해야해서 짧은기간동안 마구달려 1년정도선행밖에못뺀 우리아이도 같은반 고등수학하고있는 공부잘하는애가있어서 자기는 절대 1등못할거같다고했는데요. 요번에 중간고사 전교1등했습니다. 그 친구가 전교2등.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지만 선행이 다는 아니더라구요.
중학교 때 공부를 잘하면 좋지만 생각보다 고등학교때 대학교때 그 이후에도 계속 엎치락 뒤치락 갈라집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아이가 자기 페이스에 맞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는 중학교때 그냥 그랬지만 고등학교 때는 1-2등 대학교 때 수석했는데 대학원 때는 해외에서 했지만 상위였지만 엄청나진 못했어요. 인생은 기나긴 마라톤입니다 대학교 때 공부를 그저그렇게 한 친구는 꽤 유명한 학자가 되었습니다. 저도 그렇고 그 친구도 그렇고 스트레스 안 받고 길게 공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선행의 압박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초2인데 너무 어렸을때부터 강제로 해서 그런지 아이가 사고력 수학을 하는데 어렵다고 느끼면 아예 손을 못대요. 학원에선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그렇다는데… 제가 봐선 본인이 못하겠다 싶으니까 못푸는거 같거든요. 어떻게 접근하는게 좋을까요. 현재는 사고력수학. 교과심화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현재 초3 아이입니다. 기응으로 특별한 설명 없이 6학년까지 개념은 끝냈고, 최상위로 현재 5-1 진행 중인데 하이레벨이나 레벨업에서 많이 어려워합니다. 기응으로 개념을 완벽히 파악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이 경우라면 1. 쎈 등의 다른 교재로 개념을 다시 봐야 할까요? 2. 아니면 교과 학원을 보내보는게 나을까요? (가능한 초등 교과는 집에서 봐주고자 했거든요) 현재 필즈는 따로 하고 있는데 필즈는 어려워하지 않고 무난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글 남깁니다. 아이가 초6 여름방학때부터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은 중1인데 고 1 상.하 고쟁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학학원 하나 다니고 있는데 선생님들께서 수학에 감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선행속도가 너무 빠르고 시간이 많아 사고력 확장을 위해 그래서 수학경시 준비해보려고 하는데요 집에서 문제집 위주로 가정에서 해보려고 합니다. 현제 평면기하의아이디어 혼자 답지보며 풀고 있습니다. 중등kmo경시 문제집이나 커리큘럼, 공부 방법이 궁금합니다. ^^
현재 초2 엄마입니다. 독서 시간을 위해서 수학은 연산 외 다른 문제집은 풀리지 않고 있으며 학교에서 수학 익힘 푼거 보내주시면 틀린 것만 제가 추가로 설명해 주는 정도 도와주고 있습니다. 댓글들 읽어보니 초저학년 때에도 사고력을 추천 하시는 것 같은데요.. 아이가 독서를 좋아하고 많이 하는 편인데도.. 사고력 문제집을 풀려야 할까요? ㅠ
독서랑 사고력 문제집이랑 크게 상관이 없는거같은데요... 저희아이도 독서좋아하긴하지만 저희애를 볼 때 사고력문제는 쨌든 노출이 되야 하는건 맞는거같아요... 독서를 아예 안한아이보다 쪼금나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수학문제는 수학문젤 많이 푼애들이 잘하는거같아요.. 타고난 수학머리가 있다면 독서하나도 안해도 수학잘하그.. 독서많이안해도 국어머리있는애들은 고등국어를 어렵게 생각않하더라구요... 근데 애가 싫어하면 특히 남자애들은 역효과만...
수업, 1:1 컨설팅은 현재 문의자가 많아 따로 신청 받지 않습니다. 추후 재오픈할 때 공지 드리겠습니다.
더 많은 정보: blog.naver.com/seungminchoi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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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은 뭘 해야 하나요
최승민 원장님 말에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저는 22년도에 연대 의대를 입학한 학생입니다.
근데 전 학창시절 때 선행을 중요시하기보다는 항상 복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항상 복습 덕에 최상위권을 유지했었어요.
요즘 대치,수성구 아이들과 부모님들은
아무래도 공부에 미친 동네에 살고 계시기때문에 당연히 선행 안나가면 불안해할거에요
하지만 선행을 하면 좋은거고 안해도 딱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저는 중3때까지는 선행 단 한번도 안하고
항상 현행만 했었습니다.
고1 때부터는 다음학기 때 배울 딱 1학기만 깊게 선행을 했구요.
당연히 고1때부터 결과는 좋았습니다
그러니까 학원 가스라이팅에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저처럼만 한다면 반드시 아이들이 원하는 목표 이룰 수 있을겁니다
지금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랑 똑같네요 ㅎㅎ 가스라이팅에 넘어가지 말자!가 핵심이네요 ㅎㅎ
저희 아이도 한학기만 선행했고 복습 위주로 했는데 성적이 좋았습니다. 이분 댓글에 100퍼 공감합니다. 그리고 댓글 내용이 좋습니다. 다른 학생들이 참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_rosa5580 지금 아이가 초2 인데 한학기 선행하고 복습은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문제집을 구입해 학교 진도대로 나가야하나요?
@@lovelyjjjjjung 초2 정도면 기본수학 문제집 풀고 디딤돌 최상위s 같은 심화문제집 꼭 풀기 추천합니다 사실 초2면 안해도 되고 초3 되서 심화해도 되요
저학년은 연산 정확히 이해하고 푸는것도 중요하니 하루 1장에서 2장정도 매일 시키는게 좋아요 저학년일수록 양이 많으면 버거워서 질리게되거든요
할수있는 양을 매일 습관처럼 하기가 포인트입니다^^
(아들셋 사교육 1도 없이 엄마표로 해왔는데 큰아들 일반고지만 1등으로 입학했어요 혹 도움되실까싶어 댓글 달았네요^^)
@@lovelyjjjjjung 초2인데 벌써부터 문제집을 푸나요?ㅋ이 때는 체험 많이 하게 하고 독서 많이 하는게 문제집 푸는 거 천 장과 맞먹을텐데요ᆢ^^
현직 학원장입니다.영상 내용에 매우 공감합니다. 문제는 어머님들이 학습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지를 못하시고 가장 겉에서 보기에 정량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 진도이기 때문에 선행학습으로 연결 되는 부분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사고력 부분도 선행학습과 같은 양태로 흘러갈 가능성이 큽니다. 진짜 똑똑한 학생을 만드는 전제조건은 어머님 드라이브를 죽이고 학생 드라이브로 공부를 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어머님이 공부를 쥐고 흔드는 순간 모든 것은 나가리 입니다 ㅎㅎ
맞아요! 그래서 저도 수업 내용만큼 고민하는 부분이 이걸 어떻게 하면 '일'로 느끼지 않고 '재밌는 것'이라 느끼게 할지 입니다. 말씀해주신 것들 바탕으로 저도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ㅎㅎ
애초에 스카이 못나온 부모들이 하는짓임 ㅋㅋ 똑똑한부모는 안저럼
그냥두면 애들이 스스로 공부하나요? 😂😂웃고갑니다
본인 아이가 그렇게 안한다고 다른 아이도 그렇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공부는 스스로 하는 아이들이 가장 잘 합니다. 학습능력 떨어지고 공부 하기싫은 아이 질질 끌고 가서 부모의 불안감 떨어 버리고 싶어서 사교육에 매달리는겁니다.
@@Yoon-qe7cc 사교육 시켜도 안할놈은 안하는데
수학 공교육 교사. 사교육 강사 다 경험하고 지금은 육아맘입니다.
전적인 이유는 아니지만 사교육에 아이들이 무분별하게 고문아닌 고문 당하는걸 보며 회의감이 들어 지금 쉬고있어요. 댓글이란거 처음 써보는데 제 생각하고 너무 비슷해서 그냥 응원 댓글 남겨요.
부디 우리나라 학구열이 잘못 적용되어 상업적인 시장판에 아이들만 고문시키지말고 제대로된 학문을 했으면 합니다
학원 선생님들의 자중의 목소리가 커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저도 엄마지만, 휘둘리는 엄마들도 반성해야 합니다. ㅠ.ㅠ
맞아요. 결국은 엄마들의 탐심과 돈 벌고 이름 내려고 하는 학원의 콜라보죠
중위권의 목표는 선행이 아니라 상위권이 되어야 한다는게 와닿네요
초1 아빠인데 벌써 관심이 많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어릴 때부터 겉모습에 취할 필요 없이 차근차근 단계 밟아나가는 사람이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진실을 알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닷. 부모가 중심이 있고, 분별력이 중요한거 같아요👍
맞습니다 ㅎㅎ 올바른 정보 많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수학 공부하면서 당장의 목표는 눈앞의 중간/기말을 잘 보는 것이고 그게 가장 큰데, 선행을 몇 년씩 하는 거, 선행 많이 못해서 불안해하는 거, 그 불안함을 이용해서 학원에서 양치기에 선행 몇 년씩 빼고 숙제 과하게 내주고 그러면 그럴수록 자기주도학습에서 멀어져요. 공부 잘하는 게 최고인 줄 아는 권력지향적 사고를 가지게 되기 쉽구요. 이런 영상이 많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권력지향적 사고 되게 신선한 표현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완전 동의해요
저희아이 수학학원탑반에서 3년, 하루4시간씩 수학숙제 했습니다. 중학입시 준비중이라 지금은 학원중단하고 자기공부하고있어요. 과도한 선행과 어마어마한숙제량에 허덕이며 이게 최선이고 탑반이지 이러면서 숨가쁘게살았는데 어느순간 이러다 애 인생 망치겠다싶어 관뒀어요. 다른과목 학습시간 확보하고 내실다지면서 입시준비 할까합니다. "이럴수록자기주도학습에서 멀어진다"는 말씀 너무 공감되어 댓글 달았어요~
와우~초등에서 3년치를 땅기기엔 무리인듯요.. 그냥 학교에선 다 잘하는 아들들이라 많이 놀리면서 하고 있어요. 😂 책도 읽어야 하고 영어도 해야하고 노는 시간이 제일 많은 듯요. 초등 때 놀아야죠... 선생님 말씀처럼 시기가 지나면서 계단식으로 애들이 크면서 해결해 가더라구요..못할 것 같은 것도 머리가 크면서 해결하는 걸 보니 막 달린다고 끝은 아니니까요. 😅 속지말자 상술에 ^^
빠른 선행이 문제인것도 맞는데, 그렇게 선행하고도... 재수,삼수를 합니다.
사실 선행이 잡히려면,
초등,중1때까지 시험 보게 해야죠.
현행에 대한 꾸준한 점검을 시험을 통해 할 필요가 있는데...
시험을 없앤 교육정책이 1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특별히 수학 좋아하고 잘 하는 아이들은 선행이 자연스런 과정이고 분명 필요!! 그 외 일반적인 아이들은 처음 말씀하셨던 수학실력에 대한 착각에 깊게 동의해요. 사실 제시해주신 적정수준도 저에겐 깜놀! 이에요
제가 운이 좋게 지금 가르치는 친구들이 다 잘해서 눈이 높아졌나봐요 ㅎㅎ 사실 2년치만 아주 잘 해도 전혀 문제없죠 ㅎㅎ
정말 백번 맞는 말씀이세요! 선행은 그냥 자기만족 + 학원 가스라이팅 인 것 같습니다. 선행진도로 수학 수준을 나누는 일부 학원의 행태가 못마땅하던 차에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중2.3 수학 제대로 못하면 고등.수능모의고사 물.화.생 계산문제 못풀어 냅니다.수학이 탄탄해야 과학도 잘해요. 중학교수학 1-1,2-1,3-1 정말 중요합니다.대충풀면 고등가서 폭망해요.젊은 원장님의 교육적 바른생각이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3년 선행도 선행이잖아요? 하... 우리나라 교육이 왜 이리된걸까요....
ㅋㅋㅋㅋ 그러니까요 맥스학년 프러스 3이라고 해서 깜놀 ㅋㅋㅋㅋ
저도똑같은생각
저도 같은 생각 ㅋㅋㅋ
선행 ㅅ자만 들어도 징그럽네요
내로남불! 내가 시키는건 선행이 아님?
정말 최고이십니다!!
속시원한 팩트~입니다...
선행진도는 진도일뿐 제대로된 실력이 아니라고 봅니다. 전과정을 얼마나 제대로하고 선행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속시원한 팩트를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시네요 😊 백번 천번 옳으신말씀입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주변에서 수학 선행한다는 말을 들으면 조급한 맘이 항상 있었는데…이렇게 딱 집어 말해주니 넘 좋으네요^^; 현행 열심히 혼자 공부하는 우리 초5 아들 갑자기 대견스럽습니다^^
저게 잘 보면 학원 상술과 학부모의 이기심의 조합의 결과물입니다.
초등학원들에게 제일 돈벌기 쉬운게 고등수학 선행하는거에요. 왜냐면 일단 고등과정을 나가기때문에 고등학생에 준하는 비싼 학원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근데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고등수학 가르쳐봤자 말씀하신대로 공식외우고 단순 적용하는 수준밖엔 가르칠 수 없기때문에 수학 강사들도 준비할게 아무것도 없어요. 게다가 애가 당장 수능시험이나 모의고사를 보는게 아니니 학부모는 자녀가 학원에서 제대로 배우고있는지 체크할 방법이 학원 자체평가 정도밖에 없고, 학원이 못가르쳐서 애가 못해도 고등과정이기때문에 학원은 그걸 애가 부족한 탓으로 돌리기 쉽습니다.
근데 이걸 학부모들은 뻔히 알면서도 당하는게, 말씀하신 것처럼 겉보기엔 눈 앞에있는 것 심화과정 나가는 것보다, 선행하고 특정문제집 끝냈다고 하는게 더 있어보이거든요.
근데 이게 요샌 상황이 심각해져서 대치동같은덴 애들끼리도 선행 경쟁을하고, 현행도 제대로 못하는 초딩들이 난 중3 진도 나간다, 넌 중2 진도 나가네 이러고, 초딩이 중2 문제집을 학교 가져가서 푸는 걸 부끄러워하고 아주 가관이에요. 이게 잘하는 애들이 이러면 이해라도 하는데 현행 학교 쪽지시험도 90점도 못받는 애들이 이러고 있습니다.
와 현직자이신가요 제가 한 말에 힘이 실리네요 🙂
와우....
한마디로 저지능이라 인지가 떨어져서 그래요+자기자식에 대한 탐욕
지방에서도 초1 아이들이 사고력수학은 필수고 황소 테스트, 경시에 목숨 겁니다. 아이가 초등 때 힘을 다
써버리지 않게 저는 길게
보고 가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정말 현명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외국에서 국제학교에 보내는 한국나이 초1 엄마인데요 저 역시 엄청난 사교육에 쪄들어 살았었다가 성인되면서 잊어버렸는데 지금 이 영상보니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두렵네요ㅠㅠ너무나도 다른 환경에 있다보니 여기서는 선행은 커녕 미지근하게나마 한국교과교육을 놓지않으려고 할뿐인데 밑에 다른 초등학부모님들 댓글보니 놀랍네요 다른세상인것 같아요
아이에게 어떤 가이드를 제시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영상에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학부모마다 달라요^^ 부모가 중심가지고 가면 됩니다^^
대치동에서 수년간 학생들 가르쳐봤는데 학원들의 농간 + 부모의 욕심이 아이들을 너무 망치더군요…
저도 역량되지않는 아이들 선행운운하는게 학원가스라이팅같습니다 결국 실력이 느는게 아닌 진도만 나간 아이가 됐더라구요ㅜ
네 저도 복습 위주로시켜요. 한학기 혹은 1년선행하면서 학교복습중시하니 시험도잘쳐오고 수학자신감이커요. 근처에 학원 빡센데 다녀서 선행하고있어도 점수가 대부분. 높지않아서 실망이크고 본인뿐만아니라 부모까지 아이는 수학을 못한다고생각하더라구요. 선행가면서 놓친거많으면 자신감떨어지고 허둥대는거같아요.
선생님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올초코님!!
다 맞는 말씀만 하신것 같은데요 ~~ 선행학습 너무 집착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맞습니다. 고등학교 성적 잘 받는게 가장 중요한데, 그게 과연 언제 고등 수학을 시작했느냐와 관련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쉽게 답이 나오는 문제입니다.
제말이요.초4가 고딩선행을 한다네요...
현행 심화도 제대로 못푸는 아이들이요...
제가 아이를 학원에 안보내는 이유.
엄마의 불안함을 건드려서 겁을 줘요.
저희아이도 중등이고 현행 심화까지 하는데 반에서 성적 가장 우수하고 학군지 전교 5등 이내입니다. (석차는 안나오지만 애들끼리 서로 얘기해서 다 알아요. 전교권 아이들 성적은 어차피 다 소문남) 초등부터 현행심화까지 했었고요.
선행을 안하면 불안한게 아니라 현행 성적이 안나와주면 그게 불안해야 되는거잖아요.
저희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엄마, 반에서 선행한다는 애들이 다 나보다 성적이 낮던데 선행을 꼭 할 필요가 있을까..? " 라구요. 😅
고등가서도 과연 그럴까요?
우리 중1 아이가 초6 때 똑같은 말을 했네요. 반에서 나만 빼고 다 선행해. 근데 내가 수학시험 더 잘 봐. 그랬거든요.
근데 고등학교 가면 수행평가에 시간 뺏기고, 수2 배우는 데도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선행하는게 맞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초 6까지는 혼자 공부해라 했고 중1 지금은 수학학원 보내요. ㅎㅎ 극상위권 아닌 이상 투자대비효율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적당히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현행을 튼튼히 했으면 중3 여름방학에 고등선행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늘 솔직하고 현실적인 조언,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해당하는 이야긴 맞는데요. 그래서 저도 서울대 졸업한 엄마로 큰 애 키우면서 몇년 씩 앞선 선행하는 걸 보고 애들이 그게 이해가 돼? 하면서 선행 그닥 시키지 않았고요. 근데 지금은 그렇게 키운 거 후회하고 작은 아이는 3년 이상 선행시킵니다.
왜냐면 최상위권 생각하는 아이들 대부분이 최소 수2, 미적까지 선행하고 모고는 일등급 받는 수준으로 고등을 입학하고 학교에서 수행평가니 다른 걸로 뺏기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처음 내용을 접하면서 그렇게 준비한 아이들을 뛰어넘기가 정말 쉽지 않아요. 아시죠 학군지 내신 4-5등급까지 고등 모고 다 1등급 받아요…
보통 아이들이라면 말씀하신대로 개념 문제 암기해 푸는 수준에 그치겠지만, 최상위권 아이들 선행나가면서 심화까지 같이 해요. 초6에 수상 블랙라벨 풀이가 가능한…
선행이 독이 될 수도 득이 될 수도 있지만 일괄적으로 고1 이상의 선행은 필요없다 할 건 아닌 거 같아요. 아이가 무리 없이 소화만 가능하다면 그 수준에 맞춘 선행은 한국의 비정상적인 입시경쟁으로 인해 필요악이 되어 버린 상황 같아요 ㅠㅠ
소중한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ㅎㅎ
고등생키워본분은 이분의견에 모두 동의합니다 .특히 학종으로 보낼거면이요.
알고는 있었지만
또 볼때마다 충격이긴하네요..
그 모든 것을 소화하는 체력이 일단 부럽네요... ㅡㅡ;
@@Rosa-gf9hr
체력이 아니라 머리입니다.
블랙라벨 푸는 초딩이 영재고, 과고가는겁니다. 0.5% 애들입니다.
나머지 995명은 환상을 쫓는거죠.
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대학졸업한지 얼마 안됬지만 이미 고등학교 올라오면 최상위 성적의 애들은 고1때 고3 수학까지 다 떼고 와요. 영어는 기본이구요.
선행을 해서 부작용? 이 생갈수도 있지만 목표가 확실히 있는 학생들에겐 선행이 엄청 큰 장점으로 옵니다
의대반이 유행이긴합니다만 유행이라고 해서 다 할수있는건 아닙니다..... 그 아이들 +부모 능력이 되니까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개나소나(?) 의대반 다니는건 아니라는거 ......... 잘하는친구들이 더 좋은환경에서 공부하면 당연히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돈 많은사람들이 돈 쓰면 나라 경제 돌아가듯이 !
저도 원장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선행을 한다고 하여도 계속 안 써먹으면 까먹을 수도 있고... 또 너무 선행만 달리면 현행이 약해질 수도 있는 거라 생각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흥미롭게 공부하는 그날을 위해 저는 제 소신을 지키며 아이들 교육하고자 합니다.
엄마가 정보는 알되 아이에게는 강요하지 말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교육이 참된 교육이라고 생각됩니다.
맞습니다 ㅎㅎ 까먹는 것도 그렇고 이해도 측면에서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응원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나니 마음이편해지네요.
급해게만~~빨리빨리만~~~
ㅋㅋㅋㅋㅋㅋ맞아요 빨리 가서 뭐할까요 어차피 진짜 경쟁은 고등학교때부터인데 ㅎㅎ
단순히 학원의 가스라이팅이 아니라 우리 아이가 손해보고 싶지 않은 마음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선행이든 심화든 결국 우리아이가 손해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과해지고 충돌하면 목적을 잃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도 선행을 경계하는 것 같지만 결국 수학은 대학 잘가려고 하는 거다 라는 전제를 하는데 그럼 비난하는 지금의 선행이 틀리다도 힘을 잃는다 생각됩니다. 수능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다거나 성과를 돌아보기 위해 하는게 아니라 선별을 위한 시험일 뿐이니까요.
제가 초등아이를 키우는 교육관과 같아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도움이 많이 됐어요
잘생기셨어요. ❤❤
아이들 선행이야기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원장넴.
잘못된 학원 상술로 많은 학부모 학생이 피해를 보는거 같네요..돈들이고 애들 학대학지 않았으면 합니다
맞습니다.. 요즘 보면 학대 수준으로 당하는 친구들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가장 시급한 건 학부모님들의 인식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다들 공통적으로 선행을 1학기나 고1까지만 하라 하는데 그럼 고2꺼는 언제부터 어느정도 책까지 풀어야하는지 알려주지는 않더라구요. 당연 방학때 할거같은데..방학때 과연 심화책까지 가능한지도 궁금하거든요..그렇게 방학때 짧게 선행이나 심화못하고도 내신 1등급이나 최상위권 가능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학원 가스라이팅.. 애들이.. 학원가서 매번 모든 수업 다 집중해서 알아듣고 이해할까요.. 반이상이 멍때리고 피곤하고 하기싫어 안듣고 무기력하고 .. 그럴듯합니다 아동학대입니다 ㅠ
와..구독 눌렀어요.
도움되는 말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진짜. 우리나라 사교육 무너져야됩니다. 애둘 학원비만 몇백씩, 거기다 테스트 비용까지 받더라구요
수학 선행 학습은 수학시험이 언제나 100점, 수학문제집 오답률이 1프로 미만인 학생에게만 어울리지 그게 아니면 안하는게 낫습니다. 선행학습을 축구로 비유하자면 리프팅, 드리블, 패스, 슈팅조차 못하는 사람이 현란한 개인기 연습하는거와 똑같습니다.
솔직히 중위권 현행 심화 소화할 능력 안되는 애들이라 중위권인건데 (대치동은 좀 다를 수 있겠네요) 선행을 3년이나 하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현행 개념이랑 심화에 올인하는 게 차라리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고력이 좋아지면 1년 선행으로 충분히 따라간다고 생각해요.
우연히 동영상 보게 됐는데 현실적인 조언이 다시 한 번 되돌려 보게 되네요. 좋은 의견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많은분들이 보셔야 할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린티라떼님🙂
저희 아니 초3.. 기응 현행에서 심화 겨우겨우 끌고 나가는데 이웃집 초2아이가 초3꺼 한다며 곧 4꺼 한다며 필즈입테 보고 자랑처럼 얘기하며 저를 부족한 엄마 취급하길래.. 제가 아이 수학학원 때문에 요즘 머리가 너무 아팠는데요..
중심을 잘 잡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엄마라뇨 중심 잘 잡아주시고 차근 차근 내실 쌓아나가시길 바랍니다 ㅎㅎ
초고학년 상위권의 기준을 어떻게 판단하면되나요?예를들어 설명부탁드려요. 전 빨라야 1년선행이 좋고 현행심화문제집 3번돌리거든요. 추가로부족한부분은 사고력 한두문제추가정도. 그런데 요즘딜레마가 예를들어심화 상위레벨 문제10문제중 다맞아야 오케이해야되는건지 70프로정도 맞으면 넘어가도되는건지 고민되네요,영상보면서공감되고 고민도됩니다
어쨌든 선행을 기본 하라는 거네요 ㅜㅜ
초4딸입니다.
초3. 12월 겨울방학때 수학학원에서 초4ㅡ1학기 선행한데서 학원을 끊었어요.
현행도 간당간당한데ㅠㅠ 현행만 해달래도 안된다고 뜻을 안굽히시드라구요.
지금은 아예 학원을 안다니고 있어요.
선행을 하라는 입장이시네요.
중학생이 고2 수준까지 해놓지않아도 고등가서 내신준비 학종준비 하는데 문제 없을까요? 수상하만 하고가도 정말 괜찮을까요? 땅을치고 후회하게되면 어쩌죠?
학원 선행학습 나라에서 제재 좀 했으면 쫌
본인이 희망하는 고등학교 수준에 따라 선행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만약 본인이 희망하는 고등학교가 서울대나 의대 포함해서 20명 이상인 고등학교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서울대나 의대를 20명 이상 보내는 고등학교에서 내신 2등급을 따려면 수2까지는 심화를 하고 고등학교를 입학해야합니다.
왜냐하면 고등학교 가면 선행을 할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수학 내신 2등급 받으려면 심화문제집 무한반복해야하고요. 영어랑 국어도 공부할 양이 상상초월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희망하는 고등학교가 좋은 대학을 조금 보내는 학교라면, 고1 선행까지만 해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글쎄요.. 수학 전공자로서 수학을 잘했던 사람으로서 (전국 단위) 공감이 안되네요. 공부할 때 심화해서 공부하면 1년정도만 선행해도 충분합니다. 꽤 좋은 고등학교에서 내신 1등이었고 수능은 연대의대 컷 보다 조금 높게 나왔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올려주신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질문이 있어서요.
영재고 과학고 같이 이과쪽 수학선행도 말씀하신 상위권 진도대로 나가도 괜찮을까요?
저건 보통 중위권, 상위권 얘기고 내가 진짜 상위 1%다 하면 본인 소신대로 하는 게 맞죠 ㅎㅎ 뭘 해도 잘될 테니까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아이가현재 중3이예요 예비고1이죠 여름 방학 중에 수학 선행 수상 절반(?)정도 하다 개학 후에는 내신대비하고 현재 상태는 정말 현행 그자체+수상 절반 선행 상태입니다 수학 머리 좋은 편은 아니고 시험 공부 빡세게 하면 학교시험 점수 88-92정도 할랑하게 하면 70점대 나와요 고등 입학 앞두고 걱정이 많이 됩니다
고등때는 학기 중엔 내신과 수행으로 한 학기 선행도 학기 중엔 빡빡 할 것 같은데요 아이가 지금부터 고등 입학 전까지 여기까지는 반드시 반드시 공부하고 가야한다!!! 선생님~이런 팁 꼭 좀부탁드릴께요👏
망한거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초4 아들입니다
고1고2교과서로 기본만 선행했습니다
아빠가 직접 했는데 지금은 중2연립방정식 복습하고 있습니다 왜 선행을 하냐면 사실 초6까지 수학내용이 너무 할게 없어서요 그리고 중학교 내용도 사실 크게 할 게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기웃거렸는데 말씀 들어보니 수학경시 가 수학적 사고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감사해요
저희아이는 중2 남학생인데 선행할 때 도저히 복습을 싫어해서 선행을 할수가 없어요. . 그러니 쭉 하고 다까먹고 한학기 예습도 힘들어요. 어쩌죠?
심화가 선행
영상 감사합니다. 중위권 초4아이로 4-1개념먼저 풀고 현재 4-1 최상위s를 풀고 있는데요.
최상위s를 풀면 5문제중 2문제 정도는 스스로 풀고, 나머지는 힌트를 줘서 푼다거나, 아이가 푸는 방법을 이해하지 못해 요령을 알려줘 풀게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최상위s를 스스로 모두 풀고 정답률이 높아야 아이 수준에 맞는 문제집인건지, 아니면 현재 저희 아이처럼 스스로 잘 풀진 못하나 알려주면 힌트를 캐치해서 풀기도 하고 때론 엄마의 도움으로 문제를 풀고 이해해서 넘어가는 이런 식으로 문제를 푸는것도 좋은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어떤식으로 수학공부를 해야하는걸까요?..
저희 아이와 비슷하네요..항상 궁금..심화문제집 반 맞고 반은 어려워해서 힌트 없인 못하는
현재 중1 중2 아이 키우고 있고 학원 다닌거라곤 고작 몇개월 된 아이들 엄마 인데요 큰 아이는 그냥 나쁘지 않은 이대로 가면 3등급 빡세게 하면 2등급 초반..진단 받았고(현재 학원포함 다른 학원들 똑같았습니다) 작은 아이는 무난히 고등때 1등급 받을거로 진단 받았고 잠시 다녔던 영재사고력/일반수학 다 가르치는 학원에서 영재교육원 출신 아이보다 수학 이해력이 더 높다고 진단받았고(2달만에 이사가서 그만둠) 지금은 중간고사 끝나고 다니기 시작한 학원인데 중3까지 포함해서 모든 중학생중 가장 높은 레벨(최상위심화) 문제풀고 그것도 너무 빨리 풀어서 선생님이 예 안 배운 단원까지 섞어서 새로운 유형으로 울 아이만을 위해 만들어냈는데도 아이가 다 소화해내서 (왠만한 전국 수학경시대회 출제문제 보다 높다하심) 더 이상 난이도 올리기 불가능하여 문제 양을 늘려서 공부하고 있습니다....현재 한 학년 선행+ 한학기 선행+경시대회 문제 하고 있습니다...뭐 어쩌다보니 자랑이나 늘어난 꼴인데 초등때까지 한 건 레고나 마인크래프트( 공간지각-기하학에 도움되는듯) 많이 하고 심심삼아 삼성전자나 기타 대기업 입사시험 공간지각 기출문제 푸는정도(아이가 원해서 놀이삼아) 였고 초6되서야 문제집 현행 혹 한 학기 선행 했는데 개념-심화-최상위 (초딩때까진 요3단 구조죠) 1학기 중간때 2학기 가벼운 선행으로 바로 최상위 풀렸는데 물론 집에서 혼자 푸니 틀리는 문제도 가끔씩 나왔는데 주로 꼼꼼히 안 봐서 생기는 실수가 많았고 어려운 어휘 이해를 못해서(문해력) 틀리는 경우였는데 저는 왠만하면 어려운 단어(국어쪽문제)만 설명해주거나 시간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풀때까지 냅뒀습니다. 개인적으로 5개중에 2개정도를 스스로 푼다면 대략 그 난이도에 대한 이해가 40프로 라는건데 엄마가 개념을 잡아주거나 풀수 있을 정도의 힌트를 잡아 나머지를 풀수 있다면 아직 그 문제집에 대한 개념이 덜 완성 됬다고 보여지네요..아직 초4면 그냥 쎈 기준으로 오답을 스스로 짧은 시간안에 해결 할수 있는 정도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물론 오답률이 거의 없다는 전제 하에요. 무조건 고난이도를 풀린다고 수학능력이 올라가지 않아요 차라리 적당한 난이도를 완벽히 소화해서 개념 잡고 가볍게 선행+현행(난이도를 조금씩 올리면서 복습한다는 개념)이 효과적이라고 봅니다...글고 제 아는 지인분들 중에 수학강사 분들이 있으신데 작은 아이가 수학쪽으로 영특한 것 같은데 레고라던가 프라모델 위에 대기업 공간지각문제(아이큐검사 문제랑 비슷해요) 혹은 마인크래프트 같은 놀이가 아이 수학머리 틔우는데 엄청 효과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저희 아이들은 adhd 입니다 굉장히 산만했는데 특히 작은 아이는 수치도 굉장히 높아서 그걸 고치려고 시작한 놀이활동이었는데 그게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말씀 드리자면 큰 아이는 adhd도 초기단계고 초등 4학년까진 작은 아이보다 수학을 더 잘했습니다(연산력이 좋았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큰 아이가 수학재능러 인줄 알았고 위의 레고등등의 놀이도 안 좋아 하길래 크게 시키지 않았습니다 아직 초4아이니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아이가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이 될수 있는 한에서 페이스조절 시키시고 수학머리를 틔우는 놀이 활동 많이 시켜보세요..저희 두 아이들 보니 수학을 스스로 즐거워해야 확실히 성취력이나 흡수율이 올라가더라구요...아이가 무조건 다 "풀수있게" 유도해서 푸는 정답은 절대 아이에게 수학 자신감 키우는데 도움이 되지 않아요... 차라리 천천히 난이도나 진도를 빼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문제 해결해나가도록 도와주세요..빠른
선행이니 최상위심화니 가뜩이나 중학교~고등학교땐 분류 문제집 난이도 도 개념 개념 +유형 심화 최상위심화로 늘어나고 심지어 최상위 심화 문제집 끼리도 별 5개에서 1개까지 (종류도 엄청 많습니다) 또 나뉜답니다.. 그러니 아이가 압박감을 느끼면 중학교때부터 수학 놓아버릴 수도 있어요...사실 초등 최상위 심화를 잘 풀어야 중학교 가서 상위권 나오는것도 아니구요... 예전 영어강사 였을적 방학마다 외국가서 영어캠프 수업받고 단기 어학연수 자주 받는 아이들보다 알파벳도 제대로 모르는 아이들이 저한테 딱 1년 수업 받고 중학교 문법 독해 다 마스터하고 중학교 들어갔습니다..학원 월말 평가도 그아이들 반이 항상 1등했었구요 배운내용에대해 철저히 복습하고 배운 내용으로 여러 예제 문장 만들게 하고...완벽히 이해했을때 진도 넘어갔거든요...또 부모님이 학원숙제를 일일히 다 반쯤 풀어주시는 학생들도 있었는데 그 아이들도 영어 응용력면에서 발전이 별로 없었습니다..결국 중요한건 어떤 과목이던 아이스스로 제대로 소화했느냐가 중요하단 뜻이겠죠😊
ㅋㅋㅋ 와 ㅡ 죄송한데 솔직히 중2까지는 현행 열심히ㅡ 중3 기본 한학기ㅡ 잘하면 1년 제대로 된 선행하면 충분합니다 ㅡ 학원들, 그분들 돈독 올라 ㅡ 조바심 불안감 조성해서 돈벌이로 이용하죠
맞습니다 ㅋㅋㅋㅋ그걸 돈벌이로 이용해서 '중1은 ~~까지 해야되고요~~'하는 사람들 때문에 오해가 많더라고요
지금 중3 학생입니다. 선행을 수2까지 했는데, 모의고사나 심화문제집을 풀 때 오답은 없으나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2장 푸는데 한시간 가량 걸려요. 여름방학 때 미적분을 한번이라도 보고 고등학교 진학을 하려고 했는데, 미적분을 나가지 말고, 지금 하고 있는것을 다지기를 해야할까요? 아님 다른 과목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까요? 수학과목을 좋아하고 상대적으로 영어를 싫어해서 영어는 선행을 많이 나가지 못한 상태입니다. 지금 현행 시험점수는 잘 나옵니다. 물론 학군지 지역은 아닙니다.
그냥
참고만하셔요...
심화개념 정석이라던가
그것이 부족할수있어요 중3이니까요..
미적은 수1-수2 하면 같이해도
좋고 고1겨울과 고2겨울에 하면
좋을듯요. 제생각은요 ㅋ
개념 체화가 부족해 보입니다
수2까지 나갔으니까 남은 선행과목들은 겨울방학때로 미루고
특정 조건들이 보이면 반사적으로 떠올릴정도로 연습해야합니다
그리고 타임어택 연습하세요
중1 수학학원에서 중2 기본서 나가고 유형을 프린트로 주고
심화는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학원에서는 중3 선행을 나간다는데
심화를 집에서 해줘야할까요?
과외를 붙여서라도요~
학원숙제 하는 것도 사실 벅차서
아이에게 푸쉬를 못하고 있습니다.
학원 숙제도 벅찬 아이=공부가 길이 아닌 아이
계속그렇게해봐야 선행하는학원만잘되네 이사람아
선생님 고1 여름방학때 정석+기출 수(하)심화이론,수1,수2총정리 하는 특강을 들으라는데..이렇게 해야하나요??
좋아요 부터 누르고 시청합니다
초4 딸집에서 하는데 디딤돌기본응용+ 최상위s 하면서 선행하면 될까요? 아님 더 경시대회나 사고력문제 더 필요할까요? 3학년까지 팩토 풀었습니다 심화는 어디까지가 괜찮을까요? 여긴 시골입니다
초5학년 중1선행한다는 친구가 단원평가 80점 나오더라구요 ;; 저희아이 5학년2하기꺼 하는데 95점이구요 불안해 했었는데 안심이 되더라구요 ~
시간이 지나고 보니깐 초5부터 초6까지 중3 선행끝내고, 중학생때 현행 심화문제 풀면서 방학때 고등학교 선행 들어가는게 베스트라고 생각되네요..
초5부터6까지 중 3선행을 어찌 끝냅니까?? 진짜 잘하는 애들 녗 빼고는 완전히 양치기죠.
초5여아 1년 선행하는것도 힘들어보이는데 학군지 아이들은 고등수학도 하고 그런다니 그저 신기합니다.
사람은 환경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의대 목표인 학생도 마찬가지인가요?
중학생 맥스 고1은 좀 아닌듯
현재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고등학교 가기전 1년 3개월 정도의 시간이 남았는데요, 이 시간을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을 완벽히 이해하고 심화문제를 쉽게 풀수있게 하는것에 목표를 두는게 맞는걸까요?
중학생은 고1과정까지 하면된다고 하신 의미가 궁금해요. 영상 앞부분에서 말씀하신 초등이 미적분 개념정도만 알고푸는것, 의미없다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중학생 고등선행 고1까지 하면 된다한 구체적 이유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보다 댓글달아주시기에 용기내적습니다. 초5 중위권이구요(이것도 어느기준인지 잘모르겠습니다😂학교에서는 백점다맞아오는데황소실력은안되요) 선행 초6-2끝내가고 있고 현행최상위하고있습니다 거기에 사고력학원을 유지중인데 사고력은그만하는게맞을까요? 주변에서 고학년에사고력을왜하고있냐는 말을 많이해서요
원장님 초6이고 학원레테로 심화반배정받았는데
진도가 안맞아서 중1-1쎈으로 2시간보강
중2-1개념반 2시간 듣는데요.
주3회 4시간수학학원에 있습니다.
중1-1쎈 c단계 정답률도 낮고
아이가 학원다닌적없고 처음 들어간
학원이라 스트레스가 있는것같은데
제가 집에서 중1-1 쎈풀면서 구멍없이
잡아주고 싶은데 좋은 팁 있을까요?
중2-1같이 들어도 괜찮은건지요.
불안하시면 천천히 가세요. 제대로 머리 쓰면서 공부하는지 아님 그냥 왔다갔다하는지 면밀하게 체크하셔야 합니다
선생님 현재 중1 남아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 사교육없이 혼자서 중1과정 진도에 맞춰서 기본문제집 -심화문제집- 블랙라벨 최상위문제집 까지 크게 어려움없이 잘 해결하고있고요.
수학을 원래 좋아하는 아이라 수학관련독서도 많이했고 선행을 해보고 싶다고해서 자기주도적으로 현재 기본문제집으로 중3과정 선행을 하고 있습니다.
중등까지는 자기 혼자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했고 고등과정도 궁금한데 어려우면 인강을 통해 도움받으며 해보고싶다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원하면 고등까지 선행해볼 수 있도록 지켜봐도 될까요?
선생님 고1이고 수상 중간고사는 90점넘었어요
근데 수하를 알피엠개념정도 풀었는데요
여름방학에 수1기본은 해야할까요?
수하만 해야할까요
외국서공부하다 초6에 한국돌아와중학교바로입학해야해서 짧은기간동안 마구달려 1년정도선행밖에못뺀 우리아이도 같은반 고등수학하고있는 공부잘하는애가있어서 자기는 절대 1등못할거같다고했는데요. 요번에 중간고사 전교1등했습니다. 그 친구가 전교2등.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지만 선행이 다는 아니더라구요.
중학교 때 공부를 잘하면 좋지만 생각보다 고등학교때 대학교때 그 이후에도 계속 엎치락 뒤치락 갈라집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아이가 자기 페이스에 맞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는 중학교때 그냥 그랬지만 고등학교 때는 1-2등 대학교 때 수석했는데 대학원 때는 해외에서 했지만 상위였지만 엄청나진 못했어요. 인생은 기나긴 마라톤입니다 대학교 때 공부를 그저그렇게 한 친구는 꽤 유명한 학자가 되었습니다. 저도 그렇고 그 친구도 그렇고 스트레스 안 받고 길게 공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선행의 압박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감사합니다
초3 선행없이 디딤돌 기응만해서 곧잘하는데..몰라서 틀린문제는 이해하고 몇일 지나서 다시 복습시키면 또틀리는 경우가있어요. 제대로이해를 못해서그랬겠죠..?(기응 중에서는 나름 어려운 편의 문제긴합니다)
이제 슬슬 최상위도 시도해보려는데..디딤돌 기응에서도 틀린건 또틀리는데..디딤돌 기응이 완벽하지않아도 디딤돌 최상위 들어가도 될까요? 최상위는 디딤돌 기응정도는 거의다 맞을때 들어가야할까요?
원장님 중3 2학기는 어떻게하죠? 고등전문수학에서는
3학년2학기는 신경안쓰고
지금부터 고등1준비하라고하네요 지금다니는학원은중3학년 내신만너무하고 있는데
현행만따라가는게좋은지ㅜ그렇다고 학원을 두군데보낼수도없고ㅜ고등전문수학학원보내자니 3학년2학기수학이 넘걱정되네요 한편으로 고등내신도걱정되고ㅜ어느학원을다녀야될지모르겠네요
선생님 이과 지망하는 고1아이인데 선행으로 수 상하는 몇번 돌렸는데 수1수2는(바이블, rpm으로만)수박겉핥기 식으로 밖에 못했어요ㅠ 고1겨울방학에 빡쎄게 해야 할텐데 추천해주실만한 교재 있으실까요? 겨울방학에 빡쎄게 해서 될까요?ㅠ
저는 고쟁이 자주 풀었어요 짧고 어려운거 좋아해서요
초2인데 너무 어렸을때부터 강제로 해서 그런지 아이가 사고력 수학을 하는데 어렵다고 느끼면 아예 손을 못대요. 학원에선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그렇다는데… 제가 봐선 본인이 못하겠다 싶으니까 못푸는거 같거든요. 어떻게 접근하는게 좋을까요. 현재는 사고력수학. 교과심화하고 있습니다.
사고력을 키우라고 하셨는데 사고력수학학원은결국도움이되나요?
중1학생 입니다 고수하 실력 끝났는데요 ( 대치유명학원 수업안에서 중간 왔다갔다하면서 다녔습니다.)수1을 나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kmo를 1년정도 해보는게 좋을까요 고등 진로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원장님 그럼 고2-1에 수1,수2하던데 보통 성실한 아이가 고1 겨울방학에 이과정을 소화하고 내신준비하는데 무리가 없을까요??
보통은 직전 방학 말고 그 하나 전 방학때 하는 것 같아요 ! 예를 들면 2-1에 배울 걸 1학년 여름 방학때 하는 식으로요!
전 사고력 수학? 이런건 한번도 안하고 선행주욱해서 고등과정 반복만 했어요. 수능은 100점인 1등급받고 설대 기공들갔어요. 어떤공부든 시험만 잘보면 돼요. 영유 구경도 못해봤지만 영어 시험만 잘보면 돼요. 한국입시를 너무 심오하게 접근 마시고 무조건 시험 잘보는 방법만 생각하세요.
시험만 잘보면 장땡ㅇㅇ
속이 뻥 뚤린다
선생님, 현재 초3 아이입니다. 기응으로 특별한 설명 없이 6학년까지 개념은 끝냈고, 최상위로 현재 5-1 진행 중인데 하이레벨이나 레벨업에서 많이 어려워합니다. 기응으로 개념을 완벽히 파악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이 경우라면 1. 쎈 등의 다른 교재로 개념을 다시 봐야 할까요? 2. 아니면 교과 학원을 보내보는게 나을까요? (가능한 초등 교과는 집에서 봐주고자 했거든요) 현재 필즈는 따로 하고 있는데 필즈는 어려워하지 않고 무난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학생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상태로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개인적으로 아직 급할거 전혀 없으니 1로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쎈도 뒷부분은 쉽지 않아서요!
안녕하세요~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글 남깁니다.
아이가 초6 여름방학때부터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은 중1인데 고 1 상.하 고쟁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학학원 하나 다니고 있는데 선생님들께서 수학에 감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선행속도가 너무 빠르고 시간이 많아 사고력 확장을 위해
그래서 수학경시 준비해보려고 하는데요 집에서 문제집 위주로 가정에서 해보려고 합니다.
현제 평면기하의아이디어 혼자 답지보며 풀고 있습니다.
중등kmo경시 문제집이나 커리큘럼, 공부 방법이 궁금합니다. ^^
에이급수학 도형 파트 풀려보세요. 아이가 너무 어렵다고 나가 떨어지는지, 밤새도록 풀려고 노력하는지 지켜보시면 됩니다.
경시 나가서 상받아 올 정도 아이라면 나가떨어질일 없을테고 고생스럽더라도 밤새 문제 풀고 있을겁니다.
학원에서 하는 소리는 그냥 흘려들으시면 되구요.
팩트폭행..
감사합니다 ㅎㅎ 애들 가르치면서 답답하던 점이었는데 역시 많은 분들께서 공감해주시는군요 ㅎㅎ
선행하라는 얘기네요 결국
안녕하세요.
초6학년 아이 한학년 반 정도 선행 중입니다. 중학 대수파트를 어려워하는데, 보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학원은 진도만 빼시고 보완에 대한 설명이 없네요ㅠ
현재중3인데현행 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괜찮은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목표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약 본인이 정말 심화가 잘 되어있다->수상 배웠는데 너무 쉽다(그 전까지 심화 잘 되어있다면 이게 정상) 하면 괜찮죠 아니면 이제 슬슬 수상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장님~초6 중위권 아이인데요.학원 말고 인강으로 수학 한학기정도 선행하며 집에서 수학공부 가능할까요?
현재 초2 엄마입니다. 독서 시간을 위해서 수학은 연산 외 다른 문제집은 풀리지 않고 있으며 학교에서 수학 익힘 푼거 보내주시면 틀린 것만 제가 추가로 설명해 주는 정도 도와주고 있습니다.
댓글들 읽어보니 초저학년 때에도 사고력을 추천 하시는 것 같은데요.. 아이가 독서를 좋아하고 많이 하는 편인데도.. 사고력 문제집을 풀려야 할까요? ㅠ
독서랑 사고력 문제집이랑 크게 상관이 없는거같은데요...
저희아이도 독서좋아하긴하지만
저희애를 볼 때
사고력문제는 쨌든 노출이
되야 하는건 맞는거같아요...
독서를 아예 안한아이보다 쪼금나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수학문제는
수학문젤 많이 푼애들이 잘하는거같아요..
타고난 수학머리가 있다면 독서하나도 안해도 수학잘하그..
독서많이안해도 국어머리있는애들은 고등국어를 어렵게 생각않하더라구요...
근데 애가 싫어하면 특히 남자애들은 역효과만...
왜 수상까지인지 여쭤도 되나요? 기하를 못하는 아이기도하지만. 사실 kmo할 실력도 안되거든요. 😅
kmo, 영재학교 대비 수학에 나오는 내용이 수상 내용과 많이 겹쳐서 그렇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