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정신병동을 자진해서 2번이니 갔다왔어요. 저건 약과입니다. 그리고 이번 화요일날 또 입원합니다. 18살에 뇌경색에 걸려서 26살 지금까지 몸과 마음도 남아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삽니다. 저도 사는데... 전 이미 뇌경색 발병날에 꿈을 잃었어요. 지금도 그렇구요. 우울증으로 끝까지 가다간 진짜 뒤집니다...
배우가 꿈인 유노이영어 님은 이미 자신의 길에 서서 두리번 거리고 있습니다. 서지도 않는 사람도 많고 두리번거리지도 않는 사람이 많아요.ㅎ 김창옥 선생님 말씀처럼 자신을 다그치지 말고 한 발자욱 떨어져서 느끼고 생각하시다 보면 자신의 길이 선명하게 보이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제 상황에 빠져있었고 님처럼 주위를 두리번거리지 못했네요. 그 때문에 많이 늦어졌지만 그래도 이제서라도 알게 되어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에 이렇게 자기 약함을 다 드러내 자유롭게 소통하는 통로가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네요~ 예의지키느라 속으로 삼키는 사람들은 그냥 치유가 될 듯~ 무대밖에서 진지한 사람이니 소통왕~ 3.31일 제주도 영상은 생일 축하 은혜🫠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God bless 🍀♥️
젊은 상담자님(배우가 꿈인)은 이미 자신의 길에 서서 두리번 거리고 있잖아요. 서지도 않는 사람도 많고 두리번거리지도 않는 사람이 많아요. 김창옥 선생님 말씀처럼 자신을 다그치지 말고 한 발자욱 떨어져서 느끼고 생각하시다 보면 자신의 길이 선명하게 보이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제 상황에 빠져있었고 님처럼 주위를 두리번거리지 못했네요. 그 때문에 많이 늦어졌지만 그래도 이제서라도 알게 되어 좋네요.^^ 응원합니다~👍👍👍
강사님..어려서부터 너무힘든 삶을 살아왔고, 젊을땐 그래도 그 패기에 살았다가, 이젠 중년이 되어서도 여전히...그래서 모든걸 놓으려할때, 강사님 강연을 우연히 유튜브로 듣고난 뒤, 강사님 강의를 거의 완강을 해버릴 정도로 다 들어버렸고, 그것을 계기로 조그만 나 자신속의 어린 나를 치유해보고자 여러 심리 학자님들과,정신과 전문의님들 강연도 미친듯이 수십수백개씩들어가며, 철학,인문학책도 읽어댔습니다. 그결과 완벽하진않지만 그래도 제맘속에 이제 무거운 돌덩어리와 원망과 미움은 하나도없고, 그저 어리고 아무힘이없을때보호받지못한 어린 불쌍한 제가 떨고있더군요.그 어린 저를 치유하는라 요즘 마음이 참 아프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저를 스스로 치유할 힘을 준 계기가 바로 강사님이십니다. 그래서 어제 강사님 전주오신다기에 망설임없이 예매했어요. 중년의 나이인 남자친구것두요.ㅎ 중년 남자의 특성(?)과는 달리, 강연 내내 즐겁게 웃고 감동하고 제가 슬쩍보고 모른척했지만 살짝 눈물을 몰래 닦는 모습을 본듯도한단용ㅎㅎㅎ 이 남자...싫어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너무 다행이었어요, 게다가 공연끝나고 걸어나오면서 내년에 강사님 오시면 또보러 오러오자구...오~~ 내 남자 멌있😊죠? ㅎㅎㅎ
전철 타면서 보는 중이에요~ 퍼질 때까지 한번 퍼지라는 말에 공감이요! 퍼질 때까지 퍼지고 나니까 그간 자기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생각도 하게 되고, 이제 무엇을 할지 이것저것 보게 되더라고요… 다만 주변에 들어오는 잡음을 걸러듣는 지혜도 필요하더라고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마음에 근육이 생겨야 한다는 걸 저는 이제 알았어요 그래서 사회생활이 힘들고 예민했나봐요 마음이 비어있는 날이 더 많아서 오십이 넘도록 제자신땜에 힘들었나봐요 오늘 학교 종소리같이 크게 울림이 생기네요 마음에 근육을 잘 만들어서 앞으로 시간을 잘 만들어 볼게요 늘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젊은 청년에게 영어단어 요즘 mz세대들이 쓰는 대답을 들으시고 교수님께서 권위적으로 강의 하지 않으심에도 평정심을 유지 하시며 차분하게 멘토링 해주시는 권면하시는 모습이 참 와닿았읍니다. 보통우리 중년 나이대에 철없이 보이는 저런 대답이나 질문을 들으면 그 멘토링 의 다가가는 모습이 모순적이고 부족 했을텐데 .교수님 오늘도 나태해지고 건강때문에 운동이나 규칙 적인 생활을 못해 나 자신을 너무 놔버리고 노력하지 않은 제 모습에 많이 배우고 힐링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랑 같이 가려고 예매했어요. 좋은 자리는 벌써 예매가 끝났더라구요~ 😂😂😂 교수님의 거의 모든 이야기들이 제 이야기인거 같아 성찰을 하게되고, 그리고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제 상황,성격,생각이 바로 바뀌는게 쉽진 않지만 인지를 하게되어 불안한 마음이 아주 조금은 좋아진거 같아요...제 감정에서 살짝빠져 나와 지켜보려합니다.^^
강의와 상관없이 딴 이야기 좀 할께요. 너무도 답답해서요.. 미칠거 같아서요. 전 재산이 300만원입니다. 아이들과 어디로 가야 할까요~? 빚만해도 6~7천만원 정도 되는거 같아요. 전남편이 아는데..갚기 싫어서 정확히 이야기를 안해 주었어요.(다 친정 빚이에요.. 아버지 장례식 비용까지 들고 올라왔었어요.) 전남편이 친정에서 돈 빌려오라고 해서 없는 돈 만들어 다 주었어요. 사업한답시고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이번만 막으면 된다고... 그 돈 하나도 안 갚고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감과 동시에 살림을 차려 산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어떻게 아무것두 할 수가 없었어요. 제 몸이 보기와는 다르게 많이 아프거든요.. (겉모습은 아주 건강해 보여요.) 제가 화를 주최 못해서 소리를 지르면 전 최소한의 반신불구 될 정도로 홧병이며 암들이며 뇌종양이며 교통사고로 다친 허리와 등. 목이 고장나 있어서요. 그냥 흘러가는데로 두었더니 생활비로 옥죄와서 더이상은 이혼안하고 버틸수가 없어서 이혼을 했어요. (이혼은 아이들이 하지 못게게 해서 그냥 버텨 왔었어요.) 그러다 생활비를 안 주니 버틸수가 없어서 수급자로라도 살기위해 결국 이혼을 했어요. 대략 2년 넘은거 같아요. 2주전쯤에 집주인분께 이제는 수도요금 머릿수데로 계산하시고 수급자 할인 혜택 받는거 원례데로 수급가정인 저희가 혜택 받을수 있게 해 달라고 몇년을 망설이다 3주전 쯤에 말씀을 드렸어요. 오랫만에 집마당에서 부딪혔는데.. 억울하면 집 빼라고 하셔요. 저희 이사오기전부터 수도가 샜어요. 꾸준히요. 그 샌거나져 우리가 많이 썼다고 매일 매일 이야기를 하셨어요. 2년넘게 저희집에 수도요금을 더 쓴거 처럼 새뇌 시키시길래...가진게 없으니 그냥 월세 몇만원 더 낸다고 생각하고 견뎠습니다. 그러면서 자존심은 상했어요. 가진게 없으면 자존심 안 내세워야 하는데.. 오랜시간 무시당하고 사니까 억울함이 올라왔어요. 집도 너무 불편하기도 했구요. 푸세식 화장실이 똥파리며..냄새가..불편했어요. 그럼에도 그냥 선택할수가 없으니 살았는데... 수도요금 조금 더 내는게 아깝냐고 그러면 집 비우라고...나가라길래...그냥 알았다고 했어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돈 삼백만원이 전 재산인데...ㅡ.ㅡ. 제가 정말미친걸까요~??? 내일이 18살 딸 생일인데...무얼하고 무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또 혼자 딴세상 이야기 했어요..
@@peaceful_world5 제안해 주신 말씀은 감사한데... (소심해서요..)얼굴 팔아가며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요..^*^;; 결혼생활내내 남의편이였던 전남편 덕분에 궁핍을 떠나 구질구질하게 버뎌왔는데...티비까지 나가게되면 더욱 더 버틸수가 없을거 같아요. 이래 죽자 저래 죽나 죽기는건 매한가지인데... 두남매도 저두 감당할 자신이 남아있지 않네요.^;^,,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창옥 정기강연 콘서트 예매 (4월)
예매: bit.ly/3A8mR5c
22일이 기다려집니다.
저는 사월 1일에 강연한 전주 콘서트에 꼭 가려고 혔는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흑흑흑ᆢ미치게 후회막급이여라아라~~
우울증으로 정신병동을 자진해서 2번이니 갔다왔어요. 저건 약과입니다. 그리고 이번 화요일날 또 입원합니다. 18살에 뇌경색에 걸려서 26살 지금까지 몸과 마음도 남아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삽니다. 저도 사는데... 전 이미 뇌경색 발병날에 꿈을 잃었어요. 지금도 그렇구요. 우울증으로 끝까지 가다간 진짜 뒤집니다...
나태지옥청년이 마스크위로 눈웃음이 선하게보이네요 젊은남자분이 벌써 이런것듣기가쉽지않은데 멋지시네요
울딸도 이런남자 만나야하는데
독박육아하면서 매일 법륜스님과 더불어 김창옥 교수님 강의를 듣고 힘냈어요. 지금 다시 힘든시기를 겪고 있지만 한번 더 극복해볼께요!
영원하지 않아서 소중한 거고 아빠를 그렇게 기억해줘서 고맙다. 라는 말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강사님이랑 얘기나눌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말씀하신 감정은행노트 쓴지 일주일정도 됐습니다
감정에서 나와서 관조해보라는 따뜻한 말씀 너무감사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꿈있는 청년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배우가 되셔서 티비에서 보기를 바랍니다^^~
따뜻한 사람 같아요.
응원합니다
꿈을 잃지 않고 쫒아가는 모습이 멋집니다 건강한 모습이네요 멋진
배우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배우가 꿈인 유노이영어 님은 이미 자신의 길에 서서 두리번 거리고 있습니다.
서지도 않는 사람도 많고
두리번거리지도 않는 사람이 많아요.ㅎ
김창옥 선생님 말씀처럼
자신을 다그치지 말고
한 발자욱 떨어져서
느끼고 생각하시다 보면
자신의 길이 선명하게 보이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제 상황에 빠져있었고
님처럼 주위를 두리번거리지 못했네요. 그 때문에 많이 늦어졌지만 그래도 이제서라도 알게 되어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에 이렇게 자기 약함을 다 드러내
자유롭게 소통하는 통로가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네요~ 예의지키느라 속으로
삼키는 사람들은 그냥 치유가 될 듯~
무대밖에서 진지한 사람이니 소통왕~
3.31일 제주도 영상은 생일 축하
은혜🫠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God bless 🍀♥️
사람들은 각자의 고민들을 안고 사나봅니다 ㅎㅎ
@con-yv7vc
아슬아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 💕
God bless you 🍀💚🫠💞
젊은 상담자님(배우가 꿈인)은 이미 자신의 길에 서서 두리번 거리고 있잖아요.
서지도 않는 사람도 많고
두리번거리지도 않는 사람이 많아요.
김창옥 선생님 말씀처럼
자신을 다그치지 말고
한 발자욱 떨어져서
느끼고 생각하시다 보면
자신의 길이 선명하게 보이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제 상황에 빠져있었고
님처럼 주위를 두리번거리지 못했네요. 그 때문에 많이 늦어졌지만 그래도 이제서라도 알게 되어 좋네요.^^
응원합니다~👍👍👍
강사님..어려서부터 너무힘든 삶을 살아왔고, 젊을땐 그래도 그 패기에 살았다가, 이젠 중년이 되어서도 여전히...그래서 모든걸 놓으려할때, 강사님 강연을 우연히 유튜브로 듣고난 뒤, 강사님 강의를 거의 완강을 해버릴 정도로 다 들어버렸고, 그것을 계기로 조그만 나 자신속의 어린 나를 치유해보고자 여러 심리 학자님들과,정신과 전문의님들 강연도 미친듯이 수십수백개씩들어가며, 철학,인문학책도 읽어댔습니다. 그결과 완벽하진않지만 그래도 제맘속에 이제 무거운 돌덩어리와 원망과 미움은 하나도없고, 그저 어리고 아무힘이없을때보호받지못한 어린 불쌍한 제가 떨고있더군요.그 어린 저를 치유하는라 요즘 마음이 참 아프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저를 스스로 치유할 힘을 준 계기가 바로 강사님이십니다. 그래서 어제 강사님 전주오신다기에 망설임없이 예매했어요. 중년의 나이인 남자친구것두요.ㅎ
중년 남자의 특성(?)과는 달리, 강연 내내 즐겁게 웃고 감동하고 제가 슬쩍보고 모른척했지만 살짝 눈물을 몰래 닦는 모습을 본듯도한단용ㅎㅎㅎ
이 남자...싫어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너무 다행이었어요, 게다가 공연끝나고 걸어나오면서 내년에 강사님 오시면 또보러 오러오자구...오~~ 내 남자 멌있😊죠? ㅎㅎㅎ
최진희 님 멋진 분과 사랑하고 계시는군요 응원해요👍👍👍
항상 힐링 받는 영상! 삶에 ~ 힐링 충전하고 갑니다~~복받으세요 김창옥 강사님!!! 😊
전철 타면서 보는 중이에요~ 퍼질 때까지 한번 퍼지라는 말에 공감이요! 퍼질 때까지 퍼지고 나니까 그간 자기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생각도 하게 되고, 이제 무엇을 할지 이것저것 보게 되더라고요… 다만 주변에 들어오는 잡음을 걸러듣는 지혜도 필요하더라고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왕수디 님 오늘도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나는 당신을 봅니다 세바시 강의를 시작으로 지금껏 빼놓지 않고 듣고 살아왔습니다. 강의 처음 들은날 엄청 울었습니다^^
굿데이 님 마음에 위로가 있길 바랍니다💐
@@김창옥TV 댓글 달아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
❤❤❤❤❤❤❤❤❤❤❤❤❤❤❤❤❤❤❤❤
❤❤
마음에 근육이 생겨야 한다는 걸 저는 이제 알았어요
그래서 사회생활이 힘들고 예민했나봐요
마음이 비어있는 날이 더 많아서 오십이 넘도록 제자신땜에 힘들었나봐요
오늘 학교 종소리같이 크게 울림이 생기네요
마음에 근육을 잘 만들어서 앞으로 시간을 잘 만들어 볼게요
늘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장선미 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로가 있길 바라요 😢
교수님 젊은 청년에게 영어단어 요즘 mz세대들이 쓰는 대답을 들으시고 교수님께서 권위적으로 강의 하지 않으심에도 평정심을 유지 하시며 차분하게 멘토링 해주시는 권면하시는 모습이 참 와닿았읍니다. 보통우리 중년 나이대에 철없이 보이는 저런 대답이나 질문을 들으면 그 멘토링 의 다가가는 모습이 모순적이고 부족 했을텐데 .교수님 오늘도 나태해지고 건강때문에 운동이나 규칙 적인 생활을 못해 나 자신을 너무 놔버리고 노력하지 않은 제 모습에 많이 배우고 힐링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때 나태함의 끝을 갔었습니다
지금 현재 나이는 먹어가고
아이들은 키워야겠고
남편혼자 돈번다지만 저도 함께 벌면
앞으로의 좋을날들을 기대하며
참고 해보려고합니다~
오늘도 교수님 좋은 말씀듣고 힘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쑤니 님 좋은 날이오길 바랍니다❤
저 이 강연 직접 보고왔어용🤍 사연은 당첨 안됐지만 강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용👏🏻👏🏻 좋은말과 웃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교수님 강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힘을 얻었어요
에어컨 틀고 누워서 나태하게 유튜브 보는게 찐 행복임
강사님의 힐링강연🤍
정말 한편의 영화처럼 잘 보고있습니다
울다 웃다를 반복하며~ㅎㅎ
늘 감동과 즐거움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창옥강사님은 사랑입니다❤
교수님께도 조만간 좋은 일이 생기실 거라 굳게 믿어요^^
우리 함께 행복하자고요~💛😉🙆♀️
햇치니 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정 은행노트 넘 좋은말이네요.
슬픔이든...서러움이든
목적지없는 산책 느끼는데로..
걷다가 ..
감정에게 말을걸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것이 좋습니다😊
나는 김창옥교수님 모회사 대표인지 알았음. 하지만, 아니였음.. 퇴근 전 매주 김창옥교수 동영상을 30분씩 의무적으로 봐서..그때 김창옥이란 사람을 처음 알았으니.. 권고사직 후, 내 인생에 뭔가 쫌 힐링은 된다.
저 수지에요 ㅎㅎㅎ 틈틈이 교수님 강연을 들으며 저수지에 물을 대고 있습니다. 가끔은 펌프가 필요해요 ㅋㅋㅋ 저 수지에요 이런 멘트가 펌프가 되는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꽃이 피어서 봄이 왔다❤
존경하는교수님에 대한 마음은 게으름이 없어요
일상의재미 가끔 필요할때가 있어요
요즘 해보고싶었던 놀이를하는데요
훼방꾼이 나타나네요 역시 저의촉은 늘 맞나봐요
시들지않는 가짜꽃이 진짜인거처럼 놀고있어요ㅋ
다음에또만나요 교수님 건강잘유지 하세요🤩💕
리치 님 훼방꾼을 피해서 하고싶은 놀이를 잘 하시길 응원합니다👍
@@김창옥TV 감사합니다❤잘놀께요🤣
영적인걸 인간적으로 풀어내시네요 그러다보니 사람내면도 아주 깊으시고 아주 먼 미래 최첨단 설교를 듣는것같아요 저도 방향성이 같은데 ㅎㅎ 문익환시집 두손바닥은 따뜻하다 읽어보세요 꼭 그 분하고 너무 잘 맞을것같은데요 ㅎㅎ
남편이랑 같이 가려고 예매했어요.
좋은 자리는 벌써 예매가 끝났더라구요~
😂😂😂
교수님의 거의 모든 이야기들이 제 이야기인거 같아 성찰을 하게되고, 그리고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제 상황,성격,생각이 바로 바뀌는게 쉽진 않지만
인지를 하게되어 불안한 마음이 아주 조금은 좋아진거 같아요...제 감정에서 살짝빠져 나와 지켜보려합니다.^^
sun shine 님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만나요 ❤
날씨가 좋아요🌫🌥🌸🌸🌸
보는순간 웃음이 나요😊
오늘도 웃게해 주시는군요 ㅎㅎㅎ
비속어가 너무 잘 어울리는 1인 '김창옥'
쓸 데 없는 근심 걱정을 다 덜어 버리게 해 주는 입담에 매료❤
여자의 일생 님 비속어보단 내용에 집중해주세요🤣🤣🤣
@@김창옥TV 네넹ㅎ 집중 또 집중! ㅎㅎ
강의내용이 버릴께 없어요 영혼육의 치료제입니다 셈도 강의하시면서 함께 치료되시고 소생되시고 회복되시길요❤
오늘도 배꼽잡으며 일합니다^^
쉬고 싶을 때 힐링하고 싶을 때 늘 강의를 잘 듣고 있어요. 오늘도 즐겁고 마음이 편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힐링을 드릴 수 있어 기쁘네요😊
답글도 받으니 너무 기뻐요. 오늘 완전 힐링입니당~~^^😂
저도 제자식이 저랑 같다는 것을 느끼네요..강연 잘 보고 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해피 바이러스 받아갑니다.~ 김창옥 교수님이 계셔서 넘 즐거워요~^_^ 명강의 짱!!!
식사 맛있게 했네요,부추전에 김치콩나물국에, 일요일도 바쁘게 보냈네요, 일욜 6시에 올리시는.기억해두어야할일,
맛있게 드셨나요?ㅎㅎ😊
@@김창옥TV 넵
몸은괜찮으세요?어제전주콘서트,,넘,좋은시간이였습니다.실물이더잘생겼다고,딸이그랬네요ㅎㅎ청남방에,면바지,,노란컨버스도,잊지못할듯..❤
아프신중에,열강의해주셔서,,감사했어요.아무쪼록,건강하셔요~
선수진 님 현장에서도 김창옥tv에서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강연 정말 따뜻했습니다!
항상영원하지않은것에목마름이있었는데..
영원하지않아서소중한거니까..
확와닿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인어공주 님 소중한 것들을 꼭 기억해주세요👍
주말에 오후 4시까지 푹 잔다 ㅋㅋ
출근전 힐링되는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몽이맘 님 좋은 날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저도 그 끝을 달려봤어요
어디까지 내가 나태해질수 있는지😂 갑자기 교수님의 강의를 듣게되었는데 저와 비슷한 분이 글을 쓰셨네요 🎉 😢 놀랍고 저를 다시 돌아볼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갖게 되었네요 ❤😂
ㅡ 누군가의 말을 듣고자 한다면 좋은 일이 일어나기 직전에 그렇다.ㅡ
아 좋은 말씀.
역시 깊이가 ㅎㅎ
울 아들도 무언가 들으려고 하는 태도가 생기길.( 공유.ㅎ)
감사합니다.❤(2번 시청)
리바이벌 님 두 번이나 시청 감사해요❤
영혼육의 양식 맛있게 유익하게 먹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창옥최고😅
셈의 강의는 영혼육의 산소공급 호흡입니다 회복되고 소생되서요❤
마지막멘트 심금을 울리네요
우리집에 같이 사는 사람도 김창옥교수님 강연을 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
상큼달콤 님 너무 강요하진 마시고 슬쩍 던져보세요 ㅎㅎ😊
@@김창옥TV 진짜 김창옥님이세용♡♡넘 좋아요 ㅎㅎ
남을 내입맛대로 바꾸려는 욕심.
그거 제게도 있음.
미투요 ㅎㅎ😂
그냥 크게 틀어놔요
왔다갔다 들리게ㅎ
저도 김창옥 교수님 강연 손 붙잡고 같이 들을 수 있는 삶에 대한 진지함과 가볍지 않은 유머러스함과 순수한 감성을 지진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꼭이요. 그럼 꼭 같이 가겠습니다!😊
교수님~오늘도 귀한 말씀. 위로받고 갑니다.❤
교수님~~감사합니다. ❤❤❤
joyful영 님 위로가 되셨다니 기쁘네요😊
@@김창옥TV
봄꽃이 교수님처럼 예쁘게 폈어요.
오늘도 예쁜 봄날 되세요. 럽야~❤️
음악이 좋다면!!! 끝까지 아티스트가 되어보자!!!
더 큰 사랑을 찾는 여정 힘내세요 모두
응원합니다👍
강사님의 어릴적 개구쟁이
모습이 떠오르네용😂
조은 말씀과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당 ❤
해피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둘레길에서 산책을 하며 교수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산책길을 오르며 강의를 듣고 내려오며 산책에 집중하며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봄을 바라보고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 얘기 입니다. 나태지옥
항상 강사님 강의 들을때마다 잼있고 즐겁습니다.머릿속에 담을 얘기들이 많아요.유익합니다.감사합니다.
하얀목련 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부천시민회관에 딸내미랑 잘 다녀왔네요~♡
참. 멋진친구라오
고두심이 좋아서 보고
솔직한 진심 고맙구료ᆢ
사랑합니다
한번더
가까이 가리오ᆢ
감정에서 나올수있는 그것에 집중하도록 돌아볼게요
강사님~강의에 물이 올랐어요🎉 미친듯이 웃고 있어요ㅎㅎㅎ
고맙습니다~^^
나에 대해서 조금은 알아볼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 정말 좋은강연 감사드립니다😊
수정 배 님 힘이 될 수 있어 기쁩니다😊
할일은 많은데 미루게되는 내자신을 볼때 한번쯤 그래도 되지..하다가 내가 변했나..생각이 들고 요즘 그렇습니다.언제까지 열심히 해야 하는걸까요 ㅎ
교수님~~제 배꼽 돌려주이소😂😅😂 어제 전주 토크콘서트에서 배꼽 빠졌어요❤ 2시 강연들었는데요..맨앞줄 교수님 저서에 사인받으신분 너무 부러웠어요😮 리액션하면 저도 대박인데요^^ 책은 공연전에 미리 샀어요ㅋ
그리고 넘나 잘생기셨어요!!❤
어제 현장에서 함께 해주셨군요 감사해요❤
오늘 진짜 빨리 올려주셨네요^^
저 사연 제가 쓴 줄..나태지옥zz😅
그때 방청갔는데 소개해준 사연 모두 공감이 되었어요. 조언도 좋았구요❤
낭독해,달 님 현장에서도 함께 해주셨군요👍
쓸데없는짐?을 평생 지고 살아가야 하나?하는 두려움이 있는거 같애요 ㅋㅋ
교수님~~제주에서 같이 기도하실까요?ㅋㅋ
김미자 사모님은 제주 어디쯤에서 사역하고 계신지 알고 싶어집니다 ㅋㅋ
행복한 주말 보내게 돼 감사합니당^,^
정미영 님 좋은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앳띠님 저도 감사해요❤
잘 보고 듣고 있어요.
나태~~ 음 공감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283좋아요:)벌써 4월~나태하기는커녕넘나바쁘신..김창옥교수님 핫팅입니다. 오늘 도 잘 보고가요 😊❤
4월도 화이팅입니다😊
💕🌹💕🌹💕😘💕👍
@@Julia-wq8km 칭구야 반가워 ~일요일 🌄 자기도부지런하네~ 4월 도힘차게가즈아~아자아자핫팅 💟
@@yoengrieve5356 고마웡💕
교수님 아버님 돌아가신 후로 힘드신가요
얼굴이 빨갛고 급 피로해보이세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교수님!!저 교수님 책 사서 집사람이랑 같이 읽고있어용 꺄악❤너무 잘 보고있습니당
누리 님 감사해요 ☺️
관점의 전환 😊
늑대바람 님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다양한 세계가 열립니다😊
나태지옥에 사는 우리딸 ! 정말 미치겠어요 !
따님도 게으름의 끝까지 가봐야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멋있으십니다😊
김에드 님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아자 시나브로 님 감사합니다😄
참 좋습니다
본인은 게으른 것을 모른다는게...ㅜㅜ
가끔은 게으름의 끝까지 가봐야할 때도 있나봅니다 💐
학원강사입니다.
저와 비슷한 생활를 하시네요.. ㅠ
아멘
😂😂
미친놈... 부분 대박 ㅋㅋㅋㅋㅋ
제 얘긴 줄 ㅎㅎ😂😂😂
IRIS 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엊그제 전주에서 처음으로 뵀어요
고민적어 넣으라길래 열심히 적어서 냈드만...
패스하셔서 살포시 서운했습니다!!!
벗뜨!!!
과메기떡 생각하며 잊기로 했습니다앙😂😂👍👍
다음 기회를 노려주세요 ㅎㅎ😊👍
산책때 정신이 몸에 있어야 함
오마나 저분 다른 영상에서 잘생기신것 같아 계속 눈이 갔는데 ㅋㅋㅋㅋ사연 쓰신거 되게 웃기다ㅋㅋㅋㅋㅋㅋ
히얼 님 참 멋진 청년이죠?😊
그 놈의 게으름저격은 일반인들에게만 노리는지 .. 고소득 불로소득자들한테는 눈만 꿈뻑꿈뻑하며 존경의 염을 다하지요
😅😅😅😅
게을러서 1빠
이승훈 님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
선생님!! 강연 도중에 광고가 자주 나옵니다. 강연에 집중이 안되네요.ㅠ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
쌩뚱맞지만 뒤에서 오른쪽 여자분 표정 디게 거슬리네요...강연 태도도...덕분에 동영상 세번 다시봤네요 ㅋ
♥️🌻😘
연기자가 하고 싶으면 오디션을 보세요..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까....힘이 없으시네요...이렇게 힘없는 사람은 절대 뽑지 않습니다..감독 입장에서 목소리에 힘이 없다는건 자존감도 자신감도 열정도 없다고 느낄겁니다
강의와 상관없이 딴 이야기 좀 할께요.
너무도 답답해서요..
미칠거 같아서요.
전 재산이 300만원입니다.
아이들과 어디로 가야 할까요~?
빚만해도 6~7천만원 정도 되는거 같아요.
전남편이 아는데..갚기 싫어서 정확히 이야기를 안해 주었어요.(다 친정 빚이에요.. 아버지 장례식 비용까지 들고 올라왔었어요.)
전남편이 친정에서 돈 빌려오라고 해서 없는 돈 만들어 다 주었어요. 사업한답시고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이번만 막으면 된다고...
그 돈 하나도 안 갚고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감과 동시에 살림을 차려 산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어떻게 아무것두 할 수가 없었어요.
제 몸이 보기와는 다르게 많이 아프거든요..
(겉모습은 아주 건강해 보여요.)
제가 화를 주최 못해서 소리를 지르면 전 최소한의 반신불구 될 정도로 홧병이며 암들이며 뇌종양이며 교통사고로 다친 허리와 등. 목이 고장나 있어서요.
그냥 흘러가는데로 두었더니
생활비로 옥죄와서 더이상은 이혼안하고 버틸수가 없어서 이혼을 했어요.
(이혼은 아이들이 하지 못게게 해서 그냥
버텨 왔었어요.)
그러다 생활비를 안 주니 버틸수가 없어서 수급자로라도 살기위해 결국 이혼을 했어요.
대략 2년 넘은거 같아요.
2주전쯤에 집주인분께 이제는 수도요금 머릿수데로 계산하시고 수급자 할인 혜택 받는거 원례데로 수급가정인 저희가 혜택 받을수 있게 해 달라고 몇년을 망설이다 3주전 쯤에 말씀을 드렸어요.
오랫만에 집마당에서 부딪혔는데..
억울하면 집 빼라고 하셔요.
저희 이사오기전부터 수도가 샜어요. 꾸준히요. 그 샌거나져 우리가 많이 썼다고 매일 매일 이야기를 하셨어요.
2년넘게 저희집에 수도요금을 더 쓴거 처럼 새뇌 시키시길래...가진게 없으니 그냥 월세 몇만원 더 낸다고 생각하고 견뎠습니다.
그러면서 자존심은 상했어요.
가진게 없으면 자존심 안 내세워야 하는데..
오랜시간 무시당하고 사니까 억울함이 올라왔어요.
집도 너무 불편하기도 했구요.
푸세식 화장실이 똥파리며..냄새가..불편했어요.
그럼에도 그냥 선택할수가 없으니
살았는데...
수도요금 조금 더 내는게 아깝냐고 그러면 집 비우라고...나가라길래...그냥 알았다고 했어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돈 삼백만원이 전 재산인데...ㅡ.ㅡ.
제가 정말미친걸까요~???
내일이 18살 딸 생일인데...무얼하고 무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또 혼자 딴세상 이야기
했어요..
많이 힘드시겠어여. 수급자시면
임대아파트 알아봐서
신청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주민센터 가셔서 상담받아보시길요.
잘해결하시길 바랄게요.
집주인과 같이사는집은
갑질이나 굴욕이 있을수 도
있더라고여. 너무 의미부여하지마시길요.
감정을 배제하고 하실수있는
최선의 의사결정과 선택을
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힘내십시오.
@@아들셋-c5h 동사무소 상담 다녀 봤는데..국어책 읽는 소리만 하셨어요. 매입임대나 영구임대아파트 나올때 알려 주겠다... 그때 접수 하셔라...ㅡ.ㅡ
아이들 봐서라도 힘내세요~
동행같은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방송국에 연락하시는 방법은 어떠신가요?
많이 힘든 상황 같으신데...
어린 자녀들이 있다는 말씀에 마음이 쓰이네요.
아이들과 살아갈 최선의 방법을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peaceful_world5 제안해 주신 말씀은 감사한데...
(소심해서요..)얼굴 팔아가며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요..^*^;;
결혼생활내내 남의편이였던 전남편 덕분에 궁핍을 떠나 구질구질하게 버뎌왔는데...티비까지 나가게되면 더욱 더 버틸수가 없을거 같아요.
이래 죽자 저래 죽나 죽기는건 매한가지인데...
두남매도 저두 감당할 자신이 남아있지 않네요.^;^,,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