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는데 모르는 여자가 재워 달라며 따라왔다. [숙희] 손영목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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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69

  • @papyrusbook
    @papyrusbook  Рік тому +18

    00:00:00 책소개
    00:01:13 본문 읽기
    00:57:22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영화채널]ua-cam.com/channels/jM4EBjqig3N1Wx4Mi0WmAQ.html

  • @mck387
    @mck387 4 дні тому +1

    악연 미리 잘 끊어 내었으면 좋았을 것을... 답답하네요 거참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 @papyrusbook
      @papyrusbook  4 дні тому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zf2rh3tk3h
    @user-zf2rh3tk3h Місяць тому +1

    애청자입니다. 헤드폰을 끼고 조용히 아침을 준비하며 매일 들어요. 고속도로에서 졸릴때 들으면 너무 좋아요. 잠이 깨고 소설이 끝날 때 쯤 집에 도착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헤드폰으로 들으면 문제가 없는데 차에서 들으면 저음이 너무 강해서 분명히 들리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저음부를 줄여서 녹음하면 지금도 훌륭하지만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 Рік тому +6

    감사합니다

  • @januaryj4565
    @januaryj4565 Місяць тому +2

    남자와 숙희...남 탓할일 아니죠. 모두 본인들 탓입니다~^^
    ❤파피루스님, 잘 들었습니다~❤

  • @jkw8510
    @jkw8510 Рік тому +7

    악연 ~
    세상살이 쉽게 살지말았으며 ㅜㅜ 😭
    안타까운 마음으로
    수고하셨어요
    파파루스님

  • @영화부귀-k2u
    @영화부귀-k2u Рік тому +7

    🎄💜
    사랑하친구님
    파피루스 참 좋은 아침입니다 。。
    흥미진진한 이야기 세상아가는이야기
    흥미진진한 책을 읽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아아파랑새 그냥 날려 보내시지 😪
    옜말이 생각나네요
    못된 어리석은 사람들
    비극적인 세상입니다
    옳고 그름을 모르고 살고사는 인간들、、
    남에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면 본인들에 눈에는 피눈물 、
    사랑하는 친구님
    파피루스 님
    아침저녁우로 추운겨울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 @jjy6103
    @jjy6103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잘들었습니다

  • @꼬마땡크
    @꼬마땡크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고맙습니다. 잘 들었어요. 감상평처럼 (남자들이란~)하면서 주인공,숙희 욕하면서 들었어요. 에구구~ 고맙습니다❤

  • @양준모-x5v
    @양준모-x5v Рік тому +5

    잘들었습니다 ㅎ

  • @김태국-l4m
    @김태국-l4m Рік тому +7

    덕분에
    잘 듣습니다 ㅎ

  • @Book-nj5dn
    @Book-nj5dn Рік тому +3

    오, 정말 그런 시절이 있었네요. 길에서 생판 모르는 사람이 차비가 없다고 천원만 달라던.

    • @papyrusbook
      @papyrusbook  Рік тому +1

      그러게 말입니다. ^^ 그런 일 종종 만나죠. 저도 서울역에서 삼천원을 준 적이 있거든요 .^^

  • @user-ok5sg7dm5l
    @user-ok5sg7dm5l Рік тому +10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Рік тому +1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숙희-x2h
    @숙희-x2h Рік тому +5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m39555471
    @m39555471 Рік тому +7

    잘 듣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Рік тому +1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m39555471
      @m39555471 Рік тому +1

      몸 관리 , 목 관리 잘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항상 좋은 챽 들려주셔야죠~~~
      즐주 보내세요 ^-----^

  • @user-er3rp9rs7z
    @user-er3rp9rs7z 3 місяці тому +2

    소설이니망정이지 ~~~현실에서는일어나지말아야지 나원참입니다😮😮😮😮

  • @user-or7ls1bv8z
    @user-or7ls1bv8z Рік тому +2

    잘 절감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Рік тому +1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Рік тому +8

    우연히만나악연이되어 청춘을묻어
    버린젊은남자의
    운명을바꿔버렸네요
    안타까운마음으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Book-nj5dn
    @Book-nj5dn Рік тому +8

    재밌어요. 이런 소설은 맛있는 음식과도 같아서 아껴먹던가 숨겨 놓고 먹지요. 60대 후반 할머니가 살아가는 법. 우울하고 게으르고 비사교적이고 재미없는 어느날 (환자처럼 누워)ㅡ 이런 외설스러울것 같고 흥미로운 소설을 만나면 스톱시키고 ㅡ저장 버튼을 누른 후 ㅡ 벌떡 일어납니다. (일어나는게 갈수록 힘들어요. ) 저녁 밥 지을 준비를 해야죠. 만사 귀찮은데 남편이 좀 집에 며칠 안오면 얼마나 좋을까? 자주 이런 생각을 하는데 재미난 소설을 이따 들을 욕심에 생기가 돋습니다. 지금 10% 들었습니다. 계속 들을게요. 마치 영화처럼 선명하게 그들의 행각?이 보이네요. 처음본 남자의 자취방에 따라가 남의 칫솔로 양치하고 손 씻는 그녀. 실제로 있을 수 없는일, 그녀는 도발적이기도 하네요. 불을 껐네요. ㅎㅎ ㆍㆍ 우리 주인공님 착하고 순수하고 ㅡ (손영목 작가님 1945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나셨네요. ) 아니 손영목 작가가 또 있어요. 1966 8/25 이분은 극작가니까 아닌거 같아요. 그런데 45년생인 '그 분'이 이렇게 통통 튀는 소설을 쓸 수 있을까? 70대. 그리고 숙희. 숙희란 이름은 66년생과는 거리가 있네요.

    • @papyrusbook
      @papyrusbook  Рік тому +6

      댓글을 읽고서 저도 모르게 웃었어요. 😊😊 문장력이 좋으셔서 수필같은 작품을 쓰셔도 잘 하실것 같아요. 👍👍
      소설을 음식에 비유하신것은 정말 재치 만점이에요. 감상평도 좋구요. ㅎㅎ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yunkyunglee8026
    @hyunkyunglee8026 Рік тому +8

    잼있게 잘 들었습니다. 숙희의 가스라이팅도 잘못이지만 정신 못차린 주인공 남자가 참.. 안타깝네요.

  • @jzitup
    @jzitup Рік тому +8

    작가님이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뭐라고 말할 수가 없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ul4ig3jg4e
    @user-ul4ig3jg4e Рік тому +3

    잘들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 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듯이 그것도삶의 일부 아닐까요 사람마 다르니까요

  • @user-nw2mq1tc1d
    @user-nw2mq1tc1d Місяць тому +1

    남자 여자를떠나서 누구를 마나는냐에 따라 인생의 행로가 달라집니다
    좋은 인연을 만들어야 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Місяць тому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o1mw3pj3r
    @user-go1mw3pj3r Рік тому +6

    젊음을 저렇게 구렁텅이로 몰아넣어야만 했는가~~하는 안타까움만 드네요.
    젊음을 좀더나은 나의발전에 나의 미래에 투자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Рік тому +5

    🌻🌻🌻

  • @user-lb9iw9lb3h
    @user-lb9iw9lb3h Рік тому +6

    청춘의 몸이 원하는걸 파악한 숙희ㆍ순진하고 생각없는 이 남자가 걸려들었군요ㆍㅉㅉ

  • @user-ly3xz3ql3b
    @user-ly3xz3ql3b Рік тому +5

    도덕주의에서 벗어나 자유함에서 읽으면 아무것도 아닌데ᆢ ᆢ
    해석도 필요없는 세상이야기를 소설로 쓰셨네요.

  • @user-il9po6sx8s
    @user-il9po6sx8s Рік тому +8

    감사합니다 편하게 누워서 듣고 있어요🙏🏻

  • @user-ul4ig3jg4e
    @user-ul4ig3jg4e Рік тому

    사랑은쉽고 공부는 어렵고 힘들다나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Рік тому +1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n8nx3je4k
    @user-dn8nx3je4k Рік тому +4

    👍

  • @user-eb9ld8xn2f
    @user-eb9ld8xn2f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예전에도 한번 들었는데 새벽까지 또다시
    들었는데 너무 딱하네요
    좀 착한 여자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매번 잘듣고 있지만
    고맙단 말씀도
    안드리고....

    • @papyrusbook
      @papyrusbook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__^ 앞으로 바쁘시지 않으실 때 댓글도 남겨주세요. 😊
      편안한 밤 보내세요😊😊

  • @user-oh4hn7wy7z
    @user-oh4hn7wy7z Рік тому +5

    현실에는 있어서는 안될것같아요~ ㅠㅠㅠ
    잘들었습니다!~

  •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Рік тому +9

    감상평이 매우 현실적인 표현 이십니다 .
    생각해 보면 … 남자의 운명도 … 그팔자도
    주위 사람들의 인생을 보아도 …
    그렇케 인생을 망치게 하는 사람에게
    어찌할지 모르고 끌리는 모양새 그 자체임을 …
    짐작 합니다 …
    긴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렸어요 !
    수고가 많으셨어요 ~
    따뜻하게 불도 피워 주시면서요 😊
    편안하고 따뜻하게 잘 쉬세요 .
    감사합니다 !!
    Sweet dream ~
    🌈💖😇

    • @papyrusbook
      @papyrusbook  Рік тому +5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망치는 줄 알면서도 끌려들어가는 남자의 운명이란...-_-;;;;;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주세요. 😊😊😊

  • @user-ggomasung
    @user-ggomasung Рік тому +13

    삶에 대한 잘못된 정체성과, 자신의 몸에 대한 책임의식이 결여된 숙희.
    그녀와의 만남은 악연 중의 악연이었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한 숙희가 안됐기도 하지만 비이성적인 그녀로 인해 소심하고 마음 여린 한 남자의 인생을 결국은 파멸의 끝에 서게 한 그녀가 악녀처럼 생각됩니다.
    가스라이팅이란 게 이래서 무섭습니다.

  • @user-cv7nw3tk2s
    @user-cv7nw3tk2s Рік тому +7

    밉지 않지만 헤픈 여자 숙희에게 성폭행 당한 동정남.
    성병과 손목 절단, 마지막의 결행까지.너무 비싼 사랑을 했군요.
    올드팝. 크레이지 러브가 생각납니다.
    잘 들었습니다.

  • @user-um3hk5ev9m
    @user-um3hk5ev9m 2 місяці тому +1

    인생 망가지는 거 진짜 순간이네요. ㅜㅠ

    • @papyrusbook
      @papyrusbook  2 місяці тому +1

      맞아요. 인생 살얼음판 같죠.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vt6ke3to4x
    @user-vt6ke3to4x Рік тому +4

    신고 할거에요. 목소리 넘 좋다구.

    • @papyrusbook
      @papyrusbook  Рік тому +3

      😊👍👍.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m3bj6zs1r
    @user-nm3bj6zs1r Рік тому +2

    30년전 내 자취방에 매일 찾아왔던 그녀가 생각나네요
    그녀도 당돌한 여자였지만 착한여자였습니다
    그러나 너무 부담되서 헤어졌고 마지막에 그녀는 말없이 울었습니다
    가끔은 지금 아내가 아닌
    그녀와 결혼했다면 내인생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읗 해볼때도 있습니다 ㅠㅠ

  • @memory-ko
    @memory-ko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건실한 한젊은이를 불행의나락으로 빠트린 숙희라는간교한애는 죽음으로도 자신의죄를갚을순없겠네요
    한사람의인생이 한여자로인해이렇게되었다는게 너무가슴아프네요

    • @papyrusbook
      @papyrusbook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눈이 아주 많이 내리고 있네요 진짜 화이트크리스마스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iram7393
    @iram7393 Рік тому +1

    누가 돌을 던질수 있을까...! 이남자에게...😢

    • @papyrusbook
      @papyrusbook  Рік тому +1

      ^__^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ys3wq1fr8q
    @user-ys3wq1fr8q Рік тому +3

    ㅉㅉ 지나간시간은 돌아오지않는데
    안타깝다 주인공남자의 젊은시간이...

    • @papyrusbook
      @papyrusbook  Рік тому +4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3년도 복 많이 벋으세요.

  • @원순희-c3i
    @원순희-c3i Рік тому +3

    숙희는 자신을 망치고 자기가 망친 남자를 사랑하긴 한거 같아요
    지혜가 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주인공 남자는 넘 어리석네요
    그렇게 자신을 망치다니...

  • @jor0411able
    @jor0411able Рік тому +2

    운명,팔자

    • @papyrusbook
      @papyrusbook  Рік тому +1

      ^^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user-qu3tx9fg7r
    @user-qu3tx9fg7r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남친이 도둑이란것을 알고 헤어 졌다
    나의돈패물 을 앗사갔다
    짫은만남 과청산
    그와 길게 있었서면
    난 그ㅡ에게 죽음을 면치 못했으 리😅😢

  • @user-me2qf4hp6y
    @user-me2qf4hp6y Рік тому +6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Рік тому +1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