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순자씨가 나와서 채식주의자들 욕먹이는게 짜증나요. 주변에 채식주의자들이 꽤 있어요. 까다롭지 않은 사람도, 철저한 사람도 있는데 그들이 채식주의자인걸 생활하면서 잘 못느낄 정도로 여러가질 잘 챙겨요. 그래서 더 신경쓸일이 잘 없거든요. 순자씨는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 하필 채식주의자일 뿐인건데 채식주의자 싸잡아 욕먹이는것 같아서 싫더라고요
저두 채식주의자들에 대한 부분 설명하는 댓글 달았다가 ㅜㅜ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 같아서) 날선 답글 받고… 걍 내림요…. 에휴… 갈길이 멀다 싶고…. 이번 기회에..,,, 🥲이효리씨가 풀무원 지구식단 광고하는 세상이라고 해서, 채식을 왜 하는지 무슨 의미인지 의도인지에 대해 사회적으로 알려진건 아니구나 한번 더 느꼈어유…너무들 모르고 반감이 크다
영숙님이 배려하느라 고생.. 순자씨 같은 화법 - 매번 사사껀껀 근데 하고 반박하고 부정하고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남을 안다는듯이 하는말 (근데 연애할때 알지 않았어요?) - 오랫동안 겪으면 진짜 어느순간 말 섞고 싶지 않더라고요.. 남에 관해 본인이 혼자 짐작하는거를 기정 사실화하는것도 이걸 그냥 수용해야하나 피곤하게 반박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본인이 다 맞고 안다고 생각 하는 사람은 대화 오래하기 기빨리더라고요
@@khkim3057 다르게 생각하면 십년지기 친구들이 순자님과 그만큼 가까운사이었다고 볼 수도 있는겁니다. 이기적이고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면 십년넘도록 너 때문에 불편하다는 말을 안했을까요 바보도 아니고. 여기 댓글들은 순자님을 악인으로 묘사하는 데 제가 볼땐 생전처음보는 사람에 대해 이렇게 악플다는 사람들이 더 악인같네요. 어떻게 이렇게 잔인할 수가 있는지 사람들이
본인이 특별하다고 느끼고 남들이 특별하다고 여기고 싶어 더 유독 그러는듯. 어딜 가든 고기빼고 달라고 하거나 먹으면 되는걸...그냥 고기빼고 다 먹는데~ 못먹지 않는데...말하는거 들어보면 본인말이 옳고 본인한테 상대방이 다 맞추길 바라는게 진정한 속마음. 근데 근데 하는 것도 다 그래서 하는 말로 들리네요.
아빠가 비위때문에 평생 채식 비슷하게 하신 분인데.. 가족 식사때 항상 곤드레밥, 돌솥비빔밥 같은 것만 먹었어요. 어릴때 동네 아줌마가 우리 남매들 보고 못먹고 자란 애들같다는 말 한 이후로 엄마가 기를 쓰고 고기 준비해서 따로 먹이셨네요.. 아빠는 냄새조차 비위상해하셔서 아빠 없을 때만 먹어야해서 힘들었네요 😂 근데 우리가 힘들어한다는걸 내가 고등학생때쯤 돼서야 이해하시더라구요^^;; ㅎㅎ 최애 음식이 대창인데 20대 되고 처음 먹어봤어요 ㅋㅋ 지금은 다행히 성인이라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삽니다 ㅎㅎ어릴땐 아빠가 너무 이기적이라서 좀 미웠어요 ㅎ
저런 분들은 살면서 고기를 왜 안먹냐 이런질문을 굉장히 많이 받아서 그런지 배려 받는다기보다는 되려 본인들이 다른 사람 눈치를 많이 본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제 지인의 경우 피해의식이 있는 모습도 많이 보였어요 각자의 입장이 다르겠지만 미안해할필요는 없어도 최소한 양해를 구하고 피해는 없도록 주도적으로 행동 했음 좋겠네요
페스코 베지테리언(pesco-vegetarian) : 채소·유제품·달걀·어패류 (O) ‘페스카테리안(Pesceterian)’이라고도 불리는 ‘페스코 베지테리언’은 일반적으로 고기라고 하는 것은 먹지 않지만, 어패류(생선이나 해산물), 달걀(가금류의 알), 유제품(우유) 등은 섭취하는 채식주의자를 의미합니다. 흔히 베지테리안으로 가는 첫 단계에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채식 방법인데요. 페스코 베지테리언은 폴로 베지테리언과 마찬가지로 생선(어패류)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채식주의로부터 오는 단백질 부족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식단입니다. 먹을게 많은데? 고기빼고 다 먹는데 굳이 채식주의자라고 말하긴 그렇구만
일본이 메이지 유신 이전에는 고기를 안 먹는 분위기였다가 서구 세력한테 얻어 맞고 육식 섭취를 적극적으로 권장했죠. ㅎㅎㅎ 채식주의자들이 좀 어이가 없는 부분은 아무도 그들에게 육식을 섭취하지 말라고 강요하지 않았는데, 본인들은 약하고 배려를 받아야 하는 존재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무식한데 신념이 있으면 정말 무서워요. 오징어게임 2의 성기훈이 그 대표적인 예시죠. 직장도 없고 사채쓰며 80대 노모의 돈으로 경마하는 착한 인간이 트라우마 한건 겪고 신념을 가지고 나대니까 주위 친구들이 몰살당합니다. 순자님의 전 남친들이 신념이 가득한 순자님에게 영혼이 털리고 떠난게 당연합니다. 신념이 있는 무식한 사람은 무서워요.
38:11 제가 볼땐 영숙님은 영철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눈치를 챘고, 그래서 굳이 불편하게 1대1 대화까지는 필요하지 않겠다라고 느낀것으로 보입니다. 숙소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시간 갖자고 말하고 난 뒤, 복귀하고 나면 다른 사람을 알아보려고 했던 게 아닌가 싶네요. 영숙님을 너무 좋게 보고 순자님을 너무 안좋게 보는 구도에서 생각하시다 잘못해석 하신 게 아닌가 싶어요
전 양치하고 했을때 저음식이 싫었구나 이생각이 들었어요. 빨리 양치하고 개운한 상태에서 이야기하고 싶다. 그런데 순자는 또 다른사람말 의도를 신경쓰지않고 20분씩만 이야기 하자고 했죠. 영숙이 입장에서는 자기의견 묵살 된거 기분이 별로였을것 같은데 티안내고 바로 "네" 했죠. 솔직히 영숙이 배려가 많았죠 순자는 아무생각 없고
@@햇살가득한날-l6c 저도 코끼님이랑 생각이 같습니다. 서로의 의견이 오고가는 와중에 20분이야기한것이 의견을 묵살했다라고 보기 힘들거같아요. 중간에 편집도 있을거고. 제작진이 들어가서 하는건 안된다라고 못 박았을수도 있기에 너무 안좋은 시선을 가지고 보는게 아닌가해요. 영숙님이 '양치하고'라는 발언을 한 것은 들어가서 이야기하는게 유리한 요인을 하나 던져줌으로써 본인 의견을 받아들이게 하려는 장치였다고 봅니다. '이 음식이 싫어서 얼른 씻어내버려야지'라는 소장님의 해석은 영숙님이 예민한 사람일 경우에는 맞을지 몰라도 영숙님은 그렇게 예민해 보이질 않는걸요...
하.. 참 어려운듯. 나도 배려받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사람 좋아하진 않지만... 순자 본인 가치관이 채식주의자인 본인을 배려해주기를 원한다는데, 그 생각을 옳다 그르다의 프레임으로 바라보는것도 나는 너무 별로라고 본다. 그냥 각자 보는 관점에 따라 저런 행동들이 좋고 싫은 것일뿐 아닌가.
@@user-nq6gd1qg9z 채식주의자라서 비판한게 아니에요. 순자님이 선택한 길이 소수의 길이면 거기에 대해 준비와 노력이 필요한데 남들이 챙겨주기만을 바라니까요. 외국 채식주의자들은 홈파티에 초대받아도 본인이 준비한 음식을 가지고 가더군요. 스스로 이정도 노력은 해야 채식주의자죠.
물고기가 눈 없냐고 하는게 왜 유치합니까? 순자가 그랬잖아요. 소 해부할때 소의 눈보고 채식하게 됐다고. 소고기 먹을때 우리가 소의 눈보고 먹나요? 아닙니다. 그런데 생선은 특히 회는 눈보고 먹기에 더 잔인합니다. 더 잔인한 형태로 물고기를 먹으면서 채식주의자라.. 에라이~~~~
![[나는솔로24기] 채식주의자 순자와의 데이트는 힘들다? 영숙은 빠가사리탕을 먹고 싶었을까?](http://i.ytimg.com/vi/rmGlHZEXbGs/mqdefault.jpg)
6:37 순자는 자기중심적으로 자라오면서 어느때는 이기적이라고 상대방이 표현을 했을수도 있는데 그때에 웃음으로 그걸 잘 포장해 온 경험이 있기때문에 과하게 웃음을 쥐어짜는게 생활화 된것 같네요.
크게 동감합니다.
나 같아도 첫데이트 심지어 2:1이라 비교적 정신없는 상황에서 비린내 나는 빠가사리탕....진짜 영숙이 보살인 듯
@@얍-s3e 영숙진짜 보살...이닦고싶어했던것 보면 본인은 생선요리 별로 안좋아하는것같은데 배려해서 먹었던것같아요. 생선도 호불호가 있는 음식이잖아요.
인정. 전 채식주의자아니고 고기등 일반음식은다먹거든요 생선류회도조아하는데 흠 빠가사리는흔한음식이아니라. 저도싫을듯ㅠ메기탕 아귀찜도별로
저는 이번에 순자씨가 나와서 채식주의자들 욕먹이는게 짜증나요. 주변에 채식주의자들이 꽤 있어요. 까다롭지 않은 사람도, 철저한 사람도 있는데 그들이 채식주의자인걸 생활하면서 잘 못느낄 정도로 여러가질 잘 챙겨요. 그래서 더 신경쓸일이 잘 없거든요. 순자씨는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 하필 채식주의자일 뿐인건데 채식주의자 싸잡아 욕먹이는것 같아서 싫더라고요
공감해요 저도 12년 페스코 채식중인데 속상합니다
저두 채식주의자들에 대한 부분 설명하는 댓글 달았다가 ㅜㅜ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 같아서) 날선 답글 받고… 걍 내림요…. 에휴… 갈길이 멀다 싶고….
이번 기회에..,,, 🥲이효리씨가 풀무원 지구식단 광고하는 세상이라고 해서, 채식을 왜 하는지 무슨 의미인지 의도인지에 대해 사회적으로 알려진건 아니구나 한번 더 느꼈어유…너무들 모르고 반감이 크다
자신의 신념을 위해 본인이 수고로움을 감수해야 한다는 말씀 깊은 감명이 있네요. 오늘도 최고!!!
저 텅빈 웃음소리가 섬뜩해서 저 사람만 나오면 볼륨 줄입니다
남을 위한 웃음은 분위기도 화사하게 하기 때문에 좋은데, 나를 보호하기 위한 자기 방어적 웃음에 시청자들은 거부감을 느낀다는 말씀이시네요
자신의 채식이 되게 고급지고 고귀한 상위의 음식 취향정도로 생각하니까 친구들은 자신 덕분에 이득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저러는 거지. 자기 도취가 높음
어우 순자 웃는 소리땜에 귀아파서 티비 볼륨 줄인거 처음이네 큰소리도 아닌데 귀가 울린경험은 처음
듣기 힘든 웃음소리에요 ㅡㅡ
거슬리는 웃음소리
소장님 한시간 가량의 영상 너무 좋아요.
두번 반복해서 보는데 한번은 틀어놓으면 자장가로 들려서 꿀잠용으로 쓰고 한번은 제대로 심리분석용으로 들어요 ❤❤
영숙님이 배려하느라 고생.. 순자씨 같은 화법 - 매번 사사껀껀 근데 하고 반박하고 부정하고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남을 안다는듯이 하는말 (근데 연애할때 알지 않았어요?) - 오랫동안 겪으면 진짜 어느순간 말 섞고 싶지 않더라고요.. 남에 관해 본인이 혼자 짐작하는거를 기정 사실화하는것도 이걸 그냥 수용해야하나 피곤하게 반박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본인이 다 맞고 안다고 생각 하는 사람은 대화 오래하기 기빨리더라고요
순자는 이기적이고 자신밖에 모르는것같음. 채식을 하는 자신이 특별하다고 취해있는것같음. 유기견봉사활동도 마찬가짐. 사전인터뷰때 친구들한테 배려받는거 몰랐다는것에 진짜 놀랐음. 중학교때부터면 십년되는 친구도 있을텐데...완전 손절각
이전 광수 공대남 이야기처럼 순자때문에 다른 채식주의자들에게 고정관념이 생기지않길 바라네요.
@@khkim3057 다르게 생각하면 십년지기 친구들이 순자님과 그만큼 가까운사이었다고 볼 수도 있는겁니다. 이기적이고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면 십년넘도록 너 때문에 불편하다는 말을 안했을까요 바보도 아니고. 여기 댓글들은 순자님을 악인으로 묘사하는 데 제가 볼땐 생전처음보는 사람에 대해 이렇게 악플다는 사람들이 더 악인같네요. 어떻게 이렇게 잔인할 수가 있는지 사람들이
자기취향인데 채식이 뭐대단한것처럼.어지간히 나와서 말할게 없음 그게뭐라고 말하는지 .웃음이 많은건좋지만 사춘기소녀도아니고 웃음을 난발하는경향이 있음
중요한건 결혼하고 자녀와 남편을 위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만지며 요리해 줄 수 있을까죠..
순자 본인은 엄마가 요리해 준 걸 먹어왔지만, 결혼하고 엄마가 될 사람이 자신일텐데 그건 생각 안하나 봐요.
순자가 이 영상을 꼭 봤으면…
나도 채식주의자까진 아니지만 고기 싫어하지만 같이 먹을땐 싫은티 안내고 내가 먹을 수 있는거 먹음
근데 지금까지 주위사람이 자길 맞춰주는지 몰랐다는건 놀랍긴함
본인이 특별하다고 느끼고 남들이 특별하다고 여기고 싶어 더 유독 그러는듯. 어딜 가든 고기빼고 달라고 하거나 먹으면 되는걸...그냥 고기빼고 다 먹는데~
못먹지 않는데...말하는거 들어보면 본인말이 옳고
본인한테 상대방이 다 맞추길 바라는게 진정한 속마음. 근데 근데 하는 것도 다 그래서 하는 말로 들리네요.
채식주의자 전혀 편견없고 관심도 없었는데 대학원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만난 채식주의자들 보고 편견생겼어요~순자님이 제편견을 강화시켜주시네요~앞으로 살면서 제편견을 부수는 배려있는 채식주의자를 꼭 만나보고 싶네요
주변에 채식주의자 있으면 무지 힘듬.
가끔 어쩌다 만나는 사람이라면 양ㅂᆢ하겠지만 주기적으로 만나야하고 관계를 쭉 이어가야 할 사람이라면 짜증납니다.
이건 경험해보지 않고서 말하기 어려운 문제죠.
본인이 직접 겪어야만 압니다.
그 사람의 문제일 가능성도 생각해주세요.
순자는 웃음소리에 피로도가 너무 높아요. 웃을일도 아닌데 웃는게 맞나 싶어요. 고기 안 먹는게 이렇게 벼슬인지 몰랐네요.
소장님의 분석 속이 다 시원하네요. 본인은 노력안하면서 남들이 희생해주길 바라는데 남자쪽에서 희생해줄 그정도로까진 매력적이지 않음
요즘 채식 간편식도 진짜 많고 도시락 밀키트 다 있는데 ㅜㅜ 어렵지 않은데 왜 채식 오래 하셨다는 분이 안챙겼을까 ㅜㅜㅜ 페스코면 더 쉬울텐데 ~ 채식러면 비채식러랑 어울린다하면 내밥 먼저 챙기는게 일인데 말이죵…. ㅜ
소가죽 가방 맨게 개웃김ㅋㅋㅋㅋ
헐진자요ㅋㅋㅋ대박
헐ㅋㅋ
채식을 떠나서 웃음을 아무 상황에서나 너무 과장해서 웃는게 사실 내면에는 우울감이나 냉소가 있는데 그걸 과한 웃음으로 가리려는건 아닐까요?
처세술로 보여요
아빠가 비위때문에 평생 채식 비슷하게 하신 분인데.. 가족 식사때 항상 곤드레밥, 돌솥비빔밥 같은 것만 먹었어요. 어릴때 동네 아줌마가 우리 남매들 보고 못먹고 자란 애들같다는 말 한 이후로 엄마가 기를 쓰고 고기 준비해서 따로 먹이셨네요.. 아빠는 냄새조차 비위상해하셔서 아빠 없을 때만 먹어야해서 힘들었네요 😂 근데 우리가 힘들어한다는걸 내가 고등학생때쯤 돼서야 이해하시더라구요^^;; ㅎㅎ 최애 음식이 대창인데 20대 되고 처음 먹어봤어요 ㅋㅋ 지금은 다행히 성인이라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삽니다 ㅎㅎ어릴땐 아빠가 너무 이기적이라서 좀 미웠어요 ㅎ
남매 두 분 키가 평균보다 작으신가요?
@@gardenia3253다행히 학교 급식도 먹고 해서 그런가 발육은 정상이라 삼남매 모두 키는 평균이거나 그 이상이에요!
혹시 피부 좋으신가여??
내가 채식주의자라 얘기하면 사람들이 알아서 배려해주겠지…내 친구나 부모님이 그랬던것처럼…이 생각이 내면에 깔려있음.본인 입으로도 채식주의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맞춰줘야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고 얘기함.
저런 분들은 살면서 고기를 왜 안먹냐 이런질문을 굉장히 많이 받아서 그런지
배려 받는다기보다는 되려 본인들이 다른 사람 눈치를 많이 본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제 지인의 경우 피해의식이 있는 모습도 많이 보였어요
각자의 입장이 다르겠지만
미안해할필요는 없어도 최소한 양해를 구하고 피해는 없도록 주도적으로 행동 했음 좋겠네요
순자가 24기에서 인기있게 나오는 거 같은데
제 느낌에 결혼하면 남자 고생시킬 스타일으로 보여져서 참 남출들도 안쓰러웠음
12:22 루에브르 삭스 자뎅 가죽 가방
특별의식은 이기주의를 낳습니다. 나만큼 타인도 각각 특별하다고 믿거나, 세상 누구도 특별한 사람은 없다고 믿어야 합니다. 특별의식은 깨부수고 거부해야 할 망상이에요.
아픈 사람도 아닌데 채식주의자라는 거 하나만으로 맞춰줄 생각이나 배려할 생각은 못하고 맞춰줄 사람만 찾는 모습에서 이기적라 느꼈는데 첫 데이트에서도 배려만 받고 남들한테 민폐를 끼치는 ㅅ상황임에도 인지를 못하고 수동적인 모습이 정말 많이 아쉽더라구요;,
채식이면서 암것도 안하는 저뽄새..
소장님 말처럼 본인이 좀 준비를 하던가ㅡㅡ 어머님이 찌개 두가지버전은 또 뭐람ㅜ 민폐덩어리에 염치라는게 없는 타입인듯..
이기적인데다가 눈치까지 없고 한양대갔으면 머리가 나쁜것도 아닐텐데ㅜ센스머리는 다른가브다ㅜㅜ
상대적으로
영숙님이 정신이
더 성숙해 보이는~~
페스코 베지테리언(pesco-vegetarian) : 채소·유제품·달걀·어패류 (O)
‘페스카테리안(Pesceterian)’이라고도 불리는 ‘페스코 베지테리언’은 일반적으로 고기라고 하는 것은 먹지 않지만, 어패류(생선이나 해산물), 달걀(가금류의 알), 유제품(우유) 등은 섭취하는 채식주의자를 의미합니다. 흔히 베지테리안으로 가는 첫 단계에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채식 방법인데요. 페스코 베지테리언은 폴로 베지테리언과 마찬가지로 생선(어패류)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채식주의로부터 오는 단백질 부족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식단입니다.
먹을게 많은데?
고기빼고 다 먹는데
굳이 채식주의자라고 말하긴
그렇구만
내가 까다로우니 남자도 까다로우면 힘들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부터 걸러야 될 여자... 상대방이 힘든건 절대 생각안함
소장님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자기가 채식주의자면 자기껄 싸와야지 ~~~~소장님말씀 정답😂😂😂
영철이한테 계산할때 채식 묻고나서 대답이 일단 부딪혀보는거라고했는데 패널들은 좋아하는 답변이었는데 막상 순자는 좀 떨떠름한 반응이엇슴 ㅋㅋㅋㅋㅋㅋ 아…으응ㅇ ㅎㅎㅎㅎ이러고잇네 감사한줄을 몰라
소장님 본능으로 경계했던 사람...소장님 화이팅!
심리학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솔로는 다 이유가있다라는게 학계정설.. 잘나서든못나서든 눈이높든성격이이상하든 다~이유가있죠 나는솔로 전기수를 보면서 다 ~ 나는솔로에 출현하는 이유가 있다라고느껴집니다 시청자분들도 그렇게 가볍게만 봐주시고 생각하시면될것같아요 욕할것도없고 그냥이런사람도 있구나 생각합니다.사람사는얘기같아요 ~~
일본이 메이지 유신 이전에는 고기를 안 먹는 분위기였다가 서구 세력한테 얻어 맞고 육식 섭취를 적극적으로 권장했죠. ㅎㅎㅎ 채식주의자들이 좀 어이가 없는 부분은 아무도 그들에게 육식을 섭취하지 말라고 강요하지 않았는데, 본인들은 약하고 배려를 받아야 하는 존재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영숙젤좋음
무식한데 신념이 있으면 정말 무서워요.
오징어게임 2의 성기훈이 그 대표적인 예시죠.
직장도 없고 사채쓰며 80대 노모의 돈으로 경마하는 착한 인간이 트라우마 한건 겪고 신념을 가지고 나대니까 주위 친구들이 몰살당합니다.
순자님의 전 남친들이 신념이 가득한 순자님에게 영혼이 털리고 떠난게 당연합니다.
신념이 있는 무식한 사람은 무서워요.
소돼지 기피자구만 .. 채식은 무슨
그러게요
육식을 안먹는거지
채식주의자라고 그러면
안될거같아요
회를 먹는게 깨더라구요
생 날 거를 먹는거잖아요
산낙지나 회를 날로 먹는게
더 잔인한게 아닌가?
소 돼지 죽이는거랑 뭐가
다르다는건지.....
기준이 이상해서
별루에요
참돔 눈 보면 회먹기 힘들죠 ㅎㅎ
채식주의자가 잘못은 아니다.
소장님 말씀처럼 자기 도시락을 챙겨오거나 주도적으로 자기 식단은 자기가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그리고 소가죽인지 인조가죽인지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인다면 100점 짜리 여자다
편식주의자
순자같은 스타일 딱 싫어함
걍 팩폭박고 관계 조져버리면서 끝남 ㅋㅋ
자기때문에 두명이 식당 열나게 찾는데 제일 뒤에 억지로 끌려다니는거 존나 최악이었음
동물이 불쌍해서 육식은 안 한다는데 그럼 왜 생선은 먹는지.. 물고기들은 안 불쌍한가요? ㅠㅠ 대체 왜?
ㅋㅋ 나도이생각했음😂😂😂
ㅋㅋㅋ저두인정 생선도먹고맛잇는닭후라드는도먹으면서ㅋㅋㅋ
채식주의자고 뭐고간에~~
웃음소리 너무 싫어요!!
흐흐흐흥~~
넘 가식적인, 일부로 그렇게 웃는듯해요 😅
튀고 싶고 주목받고 배려받고 싶어서 채식주의자 코스프레를 선택한것같아요.
영숙님이 제일괜찮고만
소장님ㅎㅎ 책 거꾸로 꽂는거 유행이에요!!! 책 표지랑 다르게 같은 색으로 나열 해서 일부로 그렇게 꽂아요 ㅎㅎ 소장님이 이상하다하니 제방 책장도 다시 보기 되네요
채식주의자라는 사람이 한번도 본인 먹을 것을 챙겨본 적이 없는 듯.....엄마가 다해줬나?
생선회를 좋아하는 채식주의자 ㅋㅋㅋㅋㅋ 예라이 그냥 소돼지를 안좋아하는거지 무슨 채식즈의
편식ㅋㅋㅋ
남자들도 여자들처럼 결혼전에 형들한테 교육받아야 한다. 저렇게 대놓고 이기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한테 여전히 선택하는 걸보면 참 걱정스럽다.
제목 기깔난다 ㅋㅋㅋㅋㅋ 사이다
38:11 제가 볼땐 영숙님은 영철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눈치를 챘고, 그래서 굳이 불편하게 1대1 대화까지는 필요하지 않겠다라고 느낀것으로 보입니다. 숙소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시간 갖자고 말하고 난 뒤, 복귀하고 나면 다른 사람을 알아보려고 했던 게 아닌가 싶네요. 영숙님을 너무 좋게 보고 순자님을 너무 안좋게 보는 구도에서 생각하시다 잘못해석 하신 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요. 식사 때 분위기보고 아 망했네 하고 개인 대화시간 가져봤자 의미없다 생각해서 그냥 들어가자 한 것 같더군요.
전 양치하고 했을때 저음식이 싫었구나 이생각이 들었어요. 빨리 양치하고 개운한 상태에서 이야기하고 싶다. 그런데 순자는 또 다른사람말 의도를 신경쓰지않고 20분씩만 이야기 하자고 했죠.
영숙이 입장에서는 자기의견 묵살 된거 기분이 별로였을것 같은데 티안내고 바로 "네" 했죠.
솔직히 영숙이 배려가 많았죠
순자는 아무생각 없고
@@햇살가득한날-l6c 근데 다대일 데이트 나와서 개별 대화시간 이십분씩 갖는건 당연한거라 그걸로 순자 욕하는건 좀 그래요
@@햇살가득한날-l6c 저도 코끼님이랑 생각이 같습니다. 서로의 의견이 오고가는 와중에 20분이야기한것이 의견을 묵살했다라고 보기 힘들거같아요. 중간에 편집도 있을거고. 제작진이 들어가서 하는건 안된다라고 못 박았을수도 있기에 너무 안좋은 시선을 가지고 보는게 아닌가해요. 영숙님이 '양치하고'라는 발언을 한 것은 들어가서 이야기하는게 유리한 요인을 하나 던져줌으로써 본인 의견을 받아들이게 하려는 장치였다고 봅니다. '이 음식이 싫어서 얼른 씻어내버려야지'라는 소장님의 해석은 영숙님이 예민한 사람일 경우에는 맞을지 몰라도 영숙님은 그렇게 예민해 보이질 않는걸요...
이런시국에 정신사납다 웃음이
순자님 그리 살았기 때문에 배려를 모르는 듯 해요
상철은 소를 치료하면서 소를 먹어서....스스로 쓰레기가 된 거 같다고 한 모양이네요 ㅎㅎ
빠가사리도 먹는 채식주의자? 진짜 그냥 고기가 싫은 편식인듯...
그냥 고기 안먹는다고 못먹는다고 편식한다고 하면되지 'OO주의자' 라 명하고 배려받길 원하면 주의자란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셔요 ㅡㅡ
홍홍홍 웃음소리땜
나솔 안본다
순자 고유정이랑 닮으셨다
광고 왤케 자주 떠요?!ㅠㅠ
채식주의자 ㅋㅋ ㅋㅋ 그냥 편식쟁이지
순자는 웃음공주 컨셉
웃음소리가 예전 짝에서 자기가 말 하고 말 끝마다 크허허헝~웃던 성형남 생각나네
순자 남자 키 큰거 바라는 것도 별로에요. 본인은 사실 158cm도 안된다고 하거든요.근데 최소 178cm? 얘기하던데요?
근데 고기류만 빼고 생선닭은다먹는건데 생선류닭은안불쌍한가?ㅋ ㅋ 낚지꿈틀꿈틀 생선파닥파닥 닭은 목따고 털밀고 기름에튀겨서 후리이드먹는데. 채식주의자라는거보다 근데 고기류만못먹는다고 소개하는게젤정확한거같은데ㅋㅋ
순자의 언행이 젤 고급저 보인다
분석하는 사람도, 동조하는 사람들도 모두 자기들의 식생활에서든 다른 부분에서든 모순을 가진 인간들인데, 부분적인 채식을 한다고 해서 엄청들 공격하는군.
이순자
웃음 소리 진짜 듣기실타
포장하는 웃음 저런여자 무서워
항상 객관적인 입장에서 인물분석을하시고 다욕하는 인물도 왜그런행동을하는지 이해할수있도록 심리분석을 잘해주셨는데
그래서 더 잘챙겨보는 소장님이신데
유독 순자는 나쁜점을부각시켜서 이야기해주시는 느낌이드네요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랑 다른생각이신분들은 다님들생각이 맞아요
애초에 주관적인 입장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인물분석을 하시고,
다 욕하는 인물도 엄청 쉴드쳐주시는 분이
유독 나쁜 점을 부각시켜서 이야기해 주시면
그 출연자의 행동들이 정말 나빴다는걸 보여주는거겠죠.
저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소장님은 고쳐야할점만 주구장창 말하신 캐릭터도 많았어요 ㅎㅎㅎ 전 이번 순자님한테만 유독 그러신건 아니라고 느꼈어요.
유독 그렇게 이야기하는건 이유가 있는거일수도...
이유가 있겠죠
욕하는것도 아니구 분석하다보니 걸려서 못넘어가는게 많아서 그러신거같아요
개인적인댓 왜달아여 ㅋ혼자생각하셈
하.. 참 어려운듯.
나도 배려받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사람 좋아하진 않지만...
순자 본인 가치관이 채식주의자인 본인을 배려해주기를 원한다는데, 그 생각을 옳다 그르다의 프레임으로 바라보는것도 나는 너무 별로라고 본다.
그냥 각자 보는 관점에 따라 저런 행동들이 좋고 싫은 것일뿐 아닌가.
생존을 위한 육식 그 이상으로 과도하게 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채식주의자를 욕하고 있다니 여기서만 세상이 거꾸로 가고 있는 듯
채식주의자라서 뭐라고들 하는게 아닌데요...
채식을 욕하는 게 아니라 태도의 문제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
@@user-nq6gd1qg9z 채식주의자라서 비판한게 아니에요. 순자님이 선택한 길이 소수의 길이면 거기에 대해 준비와 노력이 필요한데 남들이 챙겨주기만을 바라니까요. 외국 채식주의자들은 홈파티에 초대받아도 본인이 준비한 음식을 가지고 가더군요. 스스로 이정도 노력은 해야 채식주의자죠.
물고기는 눈없냐고하는거 유치해요😂ㅋㅋㅋㅋㅋ 어쨋든 본인의 신념인데
물고기가 눈 없냐고 하는게 왜 유치합니까? 순자가 그랬잖아요. 소 해부할때 소의 눈보고 채식하게 됐다고. 소고기 먹을때 우리가 소의 눈보고 먹나요? 아닙니다. 그런데 생선은 특히 회는 눈보고 먹기에 더 잔인합니다. 더 잔인한 형태로 물고기를 먹으면서 채식주의자라.. 에라이~~~~
@@k-s4162아니 왜 사람들은 고기 한가지라도 덜 먹으려는 사람들한테만 그렇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지 모르겠네요 물고기보다 소가 더 친근해서 그럴수도 있죠 참ㅋㅋㅋ
그럴꺼면 채식주의자라고 하지말고 비육식주의자라고 해야겠죠. 해산물, 계란은 다 먹으니까요.
채식주의자라면서 생선은 먹는다? 겁나 짜치네요ㅋㅋ
@@비니비니-f9t 숨기는것도 아니고 페스코테리안이라고 명칭이 있잖아요 알아듣기 쉽게 채식이라고 하는거지 아니 도대체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 ㅋㅋㅋㅋ
영철아 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