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지. 교수가 자기아래 박사 포닥들 논문 하나하나 디테일까지 현실적으로 다 못보기때문에, 어느정도는 믿고 맏길수밖에 없는데 그건 B급이하 컨퍼나 Q2이하 저널이야이고, 게다가 회사로치면 최종결제권자인 교수가 책임에서 자유로울순없음. 현실적으로 공동저자나 교수가 잡아내기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교수가 ㄹㅇ academic supervisor로 충분히 역할을했으면 어느정도 낌새를채거나 방지할 수 있었음. 이런일이 벌어질때는 교수가 논문수랑 인용지수때문에 본인이 감당 할 수 있는 이상의 학생을 뽑아서 굴렸는지 확인해봐야함 아니면 교수가 지 연구실이나 연구에는 무심하고 바깥활동만 했을수도 있고. 다른컨퍼도 아니고 CVPR인데, 여기에 내는 논문에 intro나 conclusion도 아니고 methodology 섹션에서 기존논문을 얼마나 참고했는지 교수가 무지했다는거는, 해당 박사학생의 평소연구 그리고 이번 제출된 논문에대한 관심이나 이해도가 낮았다는건데, 실적에만 눈이멀어서 CVPR에 내는 논문을 저 따위로 최종확인하고 제출해준 사람이 서울대 교수자리앉아서 책임없다고 하는게 말이되나.
저기... 교수님...?! 교신저자는 해당 논문에 대한 모든 책임과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1저자와 동일한 책임과 가중치를 가집니다. 논문을 살펴보진 않지만 표절을 확인하진 않는다뇨... 학생을 지도하는 교수로서 너무 무책임한 발언이신듯... 공동저자나 교신저자도 논문에 이름 들어가는거면 책임감을 가지고 하셔야죠..
한국 대학에서 나오는 논문들, 특히 고등학생이 제1저자로 되어 있는 논문들에 대한 심사를 강화해야 합니다. 그냥 대입 전형용으로 부실연구를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한국 대학원 연구실의 악습들이 있으니 그 적폐들이 없어질때까지 논문 심사와 내부 고발을 계속 해야할 것입니다.
근데 고등학생이 1저자인것도 웃기긴함 논문 접근 난이도 자체가 다르고 암만그래도 전공 내용이나 용어같은게 잔뜩들어가 있는데 통상의 시립도서관에서는 물리적인 한계 때문에라도 전공서적을 보기가 쉽지 않음 근데 교수들 눈에 찰만한 내용과 구성을 지닌 논문을 쓴다고? 좀 뒤가 구린티가 나지않나
교신저자의 변명, 매우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임의 무게는 지도자로서 교신저자가 더 무거울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제자의 공적만 가로챌 생각이라면 스승 대접을 받아선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에서 반복되는 연구부정이라니…재발방지를 위한 국가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국민으로서도 수치스럽고 슬픈 일입니다.
뉴스에는 실질적 범죄자인 제1저자에 대해서 언급이 별로 없고 오직 책임저자에게만 책임지라고 한다.. 학교와 교수는 학생들에게 논문표절하지 말라고 평소에 교육을 시킨다. 제1저자가 논문원고를 작성하면 논문투고 직전에 책임저자는 제1저자에게 표절 여부에 대해서 한번 더 확인만 할 뿐, (제자의 말을 교수가 믿기 때문에) 세상의 어느 책임저자도 표절여부를 자신이 일일이 검토하지 않는다. 교수는 제자의 연구와 논문작성을 지도하고 논문표절 금지를 주지시키기만 할 뿐, 논문투고 전에 교수가 재현 실험을 일일이 하고 비교해서 제자의 논문데이타를 검증해볼 수도 없다. 즉, 교수가 제자의 논문작성을 신뢰하지 못하면 논문을 투고할 수 없다. 따라서, 제1저자가 표절하지 않았다고 거짓말하면 책임저자는 그 거짓을 알아내지 못한다. 책임저자가 저자들에게 표절에 대한 주의를 사전에 주지시키지만, 제1저자가 고의로 표절하면 현실적으로 책임저자가 그것을 사전에 밝혀내거나 알아차릴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지 책임저자이기 때문에 제1저자의 잘못을 책임저자의 책임으로만 돌려? 단지 부모이기 때문에 자식의 잘못을 부모의 책임으로만 돌리는 것과 같다. 단지 직장상사이기 때문에 부하직원의 잘못을 직장상사의 책임으로만 돌리는 것과 같다..
@@느타리-n5c 청년실업과 같은 사회문제로부터 마냥 자유로울수는 없는 대학들의 전반적인 상황이 그렇다는 것으로, 개별적인 대학들마다의 차이점은 존재하겠지요. 그러나 대학 본연의 학문연구에서 많이 벗어나 있는 것도 현실이지요. 현대자동차는 연세대에 자동차융합공학과 석사 과정, KAIST와 석사 과정인 미래자동차학제전공을 도입. 서울대에도 사기업이 아닌 서울특별시교육청 등 기관과 손을 잡은 여러 계약학과가 있답니다.
@@roofrangers2033 미국에서 10년 넘게 살고 UC버클리에서 학/석 밟으면서 느낀건 한국, 중국, 인도 애들이나 2세들만 족보 타지 미국 애들 중에 족보 받아서 공부하는 애들은 본적이 없습니다. 인문학 수업이면 500장 넘어가는 텍스트 북 묶음에 5ㅡ6권 정도 책 그리고 매 주 아티클 3개정도 다 읽고 디스커션에서 매주 2시간씩 토론하는게 기본이고 공대, 컴싸, 경제학 수업은 이해안하고 외우기만 하면 A 나올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단순 무식하게 외워서 시험 칠만한 메이저는 경영, 생물학 두 개 정도였내요. 미국 4년제 교육 자체가 critical, creative thinking을 최우선으로 하며 명문대로 가면 갈 수록 두드러집니다. 이 현상은 고등학교 IB 프로그램에서 잘 나타나고요. 유럽에서 온 교환 학생들과 디스커션 할때는 미국애들보다도 더 다양하고 비판적인 사고를 가진 경우가 대다수라 외국 어디가 한국 대학 교육과 비슷한지 모르겠내요. UCLA, UC 버클리, 스탠포드 도서관 여름학기 제외 어느 때던 가보면 거의 풀로 항상 학생들 공부중인데, 한국 중경외시 급 대학 도서관들은 중간고사나 기말 아니면 텅텅 비어있어요. 술집은 꽉 찼으면서요
요컨데 한국 교육 시스템 보다도 그냥 한국 사람 특징입니다. 족보를 안쓰면 되는거고 교수가 조금이라도 신경쓴다면 문제를 바꾸거나 새롭게 커리큘럼을 짜면 되는건데, 둘 다 게으르거나 배움보다 자신의 일과 현실적인 미래를 우선시하는 것이지요. 그 덕분에 실력있는 학생들은 외국으로 빠지시던지 사설 연구로 가는 거죠.
진짜 CVPR 저기는 비전 인공지능 학회에서 탑티어중의 탑티어인데 우리나라에서 이런 사건이 터졌다는 것이 같은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국내의 많은 관련 연구진들은 저런 탑티어 한 곳에 억셉을 받기 위해 본인의 노력 + 지도교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수 개월 혹은 수 년을 노력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 교신 저자 비열하고 비열하다. 나도 제 1 저자로 논문을 여러 편 써 봤지만, 나의 교신저자 (보스) 가 제일 먼저 하는게 내가 써가지고 간 원고 copy and paste해서 표절이 있는지 제일 먼저 확이해 본다. 이건 교신저자 뿐 아리나 대학에게도 아주 중요한 문제여서 (대학의 명예 실추...) 대학 차원에서 모든 교수에세 표절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접속 할 수 있는 subscription를 사서 교수들 한테 주기 때문에 개개의 교수는 자기 지도 학생이나 연구원 포스닥이 쓴 논문 원고 쉽게 표절 확인 할 수 있다. 이 교신 전자는 거짓말 하거나 아니면 정말 직무유기거나 둘 중의 하나라 생각되고 저런 비 양심적으로 말은 교수로서의 권위를 이미 잃게 만들었다.
논문의 문장 하나 하나 표절했는지 검사하는게 교수가 할일인가요? 서울대 교수 정도 되면 연구뿐 아니라 여러가지 행정적인 일로 업무 과다 상태 입니다. 심지어 학회에서 peer reviewer들도 (논문 심사위원들) 그런거 않합니다. 논문의 quality 와 깊이를 판단하는 일만 합니다. 표절은 연구원으로써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범죄행위입니다. 제 1 저자 책임 100% 입니다.
@@hankdaytrade1548 submission하면 기본적으로 표절프로그램을 돌려서 문제없어야 editor한테 넘어가는거 아시면서 이런 말씀 하시는건가요? 그런 부분은 저희손에서도 제일 기본적인 표절방지프로그램만 돌려도 쉽게 걸러집니다. ^^ 업무과다면 학생받고 논문에 이름 넣으면 안되죠? 지방대에서 박사과정중인대 논문을 쓸때 한마디도 베끼면 안되는것은 기본이고 인용을 하면 reference 달아놓는것도 기본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같은 전공 하시는분 맞나요? Corresponding author 말 자체로 모든 책임을 지는 교신조자입니다. 논문으로 혜택을 받을때는 언제고 문제가 일어날때는 교수라고 책임 회피하나요? 단물만 빼먹는게 교수가 아니잖아요.
@@hankdaytrade1548 reviewer들은 당연히 안하는 이유가 그전에 editor손에서 끝나는 것입니다. 제1저자 및 지도교수도 똑같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업계의 분이라면 교수들이 학생들 논문으로 사리사욕 다 채우고 저자로 장난을 치는것도 아시죠? 세상에 더 많이 알려져야 합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읽어보지도 검증도 하지않고 숟가락만 얹었어요 하고 자백하고있네 ㅋㅋㅋㅋ 저건 지도할수 있는 교수가 아니다. 다른 저자들은 제 일저자가 다 했다고 했는데 그럼 니들이 한건 뭐야? 이건 범죄행위이다! 서울대? ㅋㅋㅋㅋ 쓰레기 집단이네! 한명의 교수가 저랬다? 이건 한명이 나온게 아니라 운나쁘게 한명이 걸린거다! 그대학의 문화를 보여주는것이다 저런 범죄를 저지르고 꼬리자르기를 ㅋㅋㅋ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최소한 남자면 남자답게 내 잘못이다 하지 일 저자가 다했다? 쪽팔린줄 알아야지 비겁하기까지 하네 ㅋㅋㅋㅋ
E2V-SDE: From Asynchronous Events to Fast and Continuous Video Reconstruction via Neural Stochastic Differential Equations Jongwan Kim, DongJin Lee, Byunggook Na, Seongsik Park, Jeonghee Jo, Sungroh Yoon
l agree with you .Other content found to be plagiarism is correct,but after reading this paper, it is wrong to say that stochastic differential equation is plagiarism
아이비리그 들어가기 위해 논문 표절을 당연 시 하는 국가에서, 논문이 걸려도 처벌하지 않고, 걸리면 앞으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해서 수사도 않하는 나라에서, 저 정도는 기본아닌가? 브로커가 다 해주고 제출 땐 브로커가 빠지고 지도교수 이름 올리는 건, 그들만의 방식이고 들켜도 상위층 문화라서, 국가가 모로쇠 해주고 있는 것 아닌가?
교신저자가 책임을 피할 수는 없죠. 교신저자는 보통 연구 기여도가 크지 않아도 1저자와 같은 급으로 인정해주는데 그 이유는 논문의 대한 모든 책임을 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가장 권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분을 교신저자로 삼는거죠. 물론, 저 교수님은 모르셨을 확률이 높지만 이 표절에 대한 책임은 저 1저자 뿐만 아니라 교신저자에게도 있죠
다른 논문의 내용을 가져오는건 가능하지만 무조건 인용을 해야하고 가져올때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가져오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자신의 말로 재정의히여 가져와야 합니다 석사과정 학생인 저도 아는 얘기인데 석사과정을 이미 밟았을 연구팀이 이걸 모르다뇨 프로그램 조금만 돌려봐도 표절인지 바로 나오는데 어떻게 그대로 가져올 생각을 했는지 참 .. 우리 학교 교수님들은 학기 중에 내는 모든 페이퍼 인용 필수고 표절했을 경우 바로 F 라고 강조하시는데 ..
참고로, 논문을 읽어보니 제가 아는 바, 아이디어 자체가 표절은 아니고, 논문 내 배경(introduction, related work) 설명에서 기존 문장들을 복붙한 것입니다. 물론 최소한 패러프레이징(paraphrase)이라도 했어야 하며, 그대로 복붙하는 경우는 관행이 아닙니다.
@@college-of-medicine 네, 맞아요. 문장을 그대로 가져다쓴건 분명히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 뉴스에서 말한것처럼 해당 수식이 논문의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부분은 아니고, 인용 표시가 아예 없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에요. 직접 인용한(카피한) 문단마다 인용 표시를 한건 아니지만, 인용한 논문이 중간중간 인용 표시가 되어있기는 했거든요.
@@sangillee724 연구 퀄리티 자체는 구두발표 할 정도로 가치 있는거 같은데 지도 교수 발언 같은거 보면 1저자가 본인 비중 늘리려고 공동 저자 파트가 보내준 부분을 전부 무시하고 복붙해서 분량만 채워 넣었네요.. 또 사람들은 공동저자가 왜 한줄도 안썼냐고 뭐라하고.. 공동저자들은 그냥 논문 분담해서 써줬더니 뒤통수 맞은건데
@@college-of-medicine 제 생각엔 1저자가 과거에도 복붙 인용을 해왔다는 점을 볼때, 그게 원저자의 뜻을 왜곡하지 않고 정직하게 인용하는 법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공동저자의 경우, 꼭 논문의 문장을 작성하지 않더라도 아이디어에 기여를 하였으면 충분히 공동저자가 될 수 있구요.
공부 안하고 폴리페서 하는 분들은 전문가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을 당사자와 임용하는 자들이 국민의 눈을 거하게 속이는 겁니다. 나느 몰랐습니다 하는 것은 책임을 면탈하는 행위이므로 이런 멘트를 남기는 공직자는 공직에서 즉각 추방해야 합니다. 제발 끼리끼리를 벗어나 제대로 평가하고 경쟁하고 발전합시다. 축구협회보다 나을 것 없는 학회 운영과 이른바 전문가가 나라를 좀 먹습니다.
@@jinkim4731 폴리페서가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계속 정부가 만든 기구에 참석하다보면 자기 의도와는 상관 없이 그런 쪽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수월성을 보이는 교수가 아니라면 50대쯤 되면 디테일한 분야의 연구 능력은 점점 떨어지게 되고, 현업과는 거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지원 업무를 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불행히도 이 부분도 굉장히 전문성이 요구되는 부분입니다. 그 부분에 대한 전문가의 도움이 없이는 결국 그 자리에서 하는 일이란게, 인맥을 통한 교류에 치중하게 됩니다. 어찌 보면 쉬운일이지만, 또 어떻게 보면 굉장히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그러다 보면 본업이었던 연구, 교육에 소홀해지게 되는 것이지요. 하여간 책임자 입장에서는 믿고 또 믿었던 놈들에게 엄청나게 똥물을 당한 꼴입니다.
교신저자와 공동저자가 일일이 인용응 확인하고 표절을 검증하진 않는다는 말은 일면 이해는 간다. 하지만 cpvr 같이 sci급 중에서도 최고수준 학회에 투고할 때는 반드시 거쳤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다. 1차적인 주된 책임은 교신저자가 지는게 옳다. 다만 모든 책임을 교신저자에게 지울 수 있을까? 교신저자가 연구실 논문들을 표절검사만 하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표절 필터링 시스템을 아직도 구축 못한 결국 학교와 교육부도 책임에서 자유롭진 못할거다.
현실적으로 지도 교수가 표절을 사전에 확인하기 어렵지만 교신저자의 위치 자체가 그 논문의 책임을 지는 위치이기 때문에 몰랐으니 책임이 없다는 식의 행동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지도교수가 그냥 무뉘만 지도교수 였듯것 같아요.
이게 바로 실력 없는데 우덜이라는 이유로 윗자리 해먹은
나라와 국민 팔아먹은 '문완용'과 180 도둑들의 실체이다
징글징글하다
이게 맞지. 교수가 자기아래 박사 포닥들 논문 하나하나 디테일까지 현실적으로 다 못보기때문에, 어느정도는 믿고 맏길수밖에 없는데 그건 B급이하 컨퍼나 Q2이하 저널이야이고, 게다가 회사로치면 최종결제권자인 교수가 책임에서 자유로울순없음. 현실적으로 공동저자나 교수가 잡아내기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교수가 ㄹㅇ academic supervisor로 충분히 역할을했으면 어느정도 낌새를채거나 방지할 수 있었음. 이런일이 벌어질때는 교수가 논문수랑 인용지수때문에 본인이 감당 할 수 있는 이상의 학생을 뽑아서 굴렸는지 확인해봐야함 아니면 교수가 지 연구실이나 연구에는 무심하고 바깥활동만 했을수도 있고. 다른컨퍼도 아니고 CVPR인데, 여기에 내는 논문에 intro나 conclusion도 아니고 methodology 섹션에서 기존논문을 얼마나 참고했는지 교수가 무지했다는거는, 해당 박사학생의 평소연구 그리고 이번 제출된 논문에대한 관심이나 이해도가 낮았다는건데, 실적에만 눈이멀어서 CVPR에 내는 논문을 저 따위로 최종확인하고 제출해준 사람이 서울대 교수자리앉아서 책임없다고 하는게 말이되나.
K-표절은 정당한거고 인류문명을 더 발전시키고 빛나게 하기위해서다
@@jongwoochoi8010 : 영어라서 그런가? citation, paraphrasing 만 잘해도 문재는 없는대.
0:56 논문 표절인건 알겠는데 이 수식은 표절이 아니에요. 가장 기본적인 stochastic differential equation의 형태인데 이걸 표절부분의 예시로 가져오는건 좀... 팩트체크는 하고 갑시당
저도 비전공자라 몰랐네요... 이래서 전공자한테 자문을 구해야 한다니까...
그부분은 크게 문제가 아닌데...실험 및 메인 아이디어까지 그대로라서 문제인듯
@@김찬영-y2y 그러니까요... 학위논문... 아니 학사 졸업논문도 표절을 엄중하게 금하는데... 에휴
뉴럴 회로 방정식같은데 많이쓰이긴하죠. 하지만 머신러닝에 다양한 방법이있는데.. 기본적인건아니고요.
그러게요 이 부분 보고 찜찜했는데 잘 짚어주신 것 같습니다
들킨게 저정도 인데 안들킨건 얼마나 많을가... 학자기본 자존심도 없구나...
저기... 교수님...?! 교신저자는 해당 논문에 대한 모든 책임과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1저자와 동일한 책임과 가중치를 가집니다. 논문을 살펴보진 않지만 표절을 확인하진 않는다뇨... 학생을 지도하는 교수로서 너무 무책임한 발언이신듯... 공동저자나 교신저자도 논문에 이름 들어가는거면 책임감을 가지고 하셔야죠..
공동저자는 교수가 걍 집어넣는 경우가 많아서 나도 모르게 들어갈수 있음
@@Vjxs646 교수가 집어 넣는데 교수가 모름?
@@첨지-x5i 교수가 넣는데 교수가 모른다는게 뭔소리인지
@@첨지-x5i 이해를 못하신듯..
교수가 공동저자 대상에게
통보하지않고 그냥 논문에 이름을 올려서 공동저자 당사자가 자기도 모르게 논문에 이름이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말한겁니다
@@고기전용쌈장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ㅋㅋ
한국 대학에서 나오는 논문들, 특히 고등학생이 제1저자로 되어 있는 논문들에 대한 심사를 강화해야 합니다. 그냥 대입 전형용으로 부실연구를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한국 대학원 연구실의 악습들이 있으니 그 적폐들이 없어질때까지 논문 심사와 내부 고발을 계속 해야할 것입니다.
말만 들어도 어이 상실되는 것이지요. 제목과 퍼포먼스를 보면 박사과정 학생도 부러울 지경이던데 ...
근데 고등학생이 1저자인것도 웃기긴함 논문 접근 난이도 자체가 다르고 암만그래도 전공 내용이나 용어같은게 잔뜩들어가 있는데
통상의 시립도서관에서는 물리적인 한계 때문에라도 전공서적을 보기가 쉽지 않음
근데 교수들 눈에 찰만한 내용과 구성을 지닌 논문을 쓴다고? 좀 뒤가 구린티가 나지않나
@@boglaejo 30년 연구해도 논문 발표가 어려운게 과학이거든요
@@user-lx5zn4kw2g 부모 중에 교수나 국회의원, 장관 급이 있다면 100프로라 생각합니다. 고등학생이 그 많은 박사과정들을 제치고 1저자? 말이안되죠
It's ok~ kinda common in Korea o(^▽^)o
교신저자의 변명, 매우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임의 무게는 지도자로서 교신저자가 더 무거울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제자의 공적만 가로챌 생각이라면 스승 대접을 받아선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에서 반복되는 연구부정이라니…재발방지를 위한 국가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국민으로서도 수치스럽고 슬픈 일입니다.
위원장??? 위장???
교신저자가 본인 공은 취하려하면서 무책임하게 이런일에는 이딴식으로 나오네. 제일 큰 잘못이다
뉴스에는 실질적 범죄자인 제1저자에 대해서 언급이 별로 없고
오직 책임저자에게만 책임지라고 한다..
학교와 교수는 학생들에게 논문표절하지 말라고 평소에 교육을 시킨다.
제1저자가 논문원고를 작성하면 논문투고 직전에 책임저자는 제1저자에게 표절 여부에 대해서 한번 더 확인만 할 뿐, (제자의 말을 교수가 믿기 때문에) 세상의 어느 책임저자도 표절여부를 자신이 일일이 검토하지 않는다.
교수는 제자의 연구와 논문작성을 지도하고 논문표절 금지를 주지시키기만 할 뿐,
논문투고 전에 교수가 재현 실험을 일일이 하고 비교해서 제자의 논문데이타를 검증해볼 수도 없다.
즉, 교수가 제자의 논문작성을 신뢰하지 못하면 논문을 투고할 수 없다.
따라서, 제1저자가 표절하지 않았다고 거짓말하면 책임저자는 그 거짓을 알아내지 못한다.
책임저자가 저자들에게 표절에 대한 주의를 사전에 주지시키지만,
제1저자가 고의로 표절하면 현실적으로 책임저자가 그것을 사전에 밝혀내거나 알아차릴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지 책임저자이기 때문에 제1저자의 잘못을 책임저자의 책임으로만 돌려?
단지 부모이기 때문에 자식의 잘못을 부모의 책임으로만 돌리는 것과 같다.
단지 직장상사이기 때문에 부하직원의 잘못을 직장상사의 책임으로만 돌리는 것과 같다..
@@assaassa7663 멀 믿어요 ㅋㅋㅋ 교수가 여태 일을 안한거지
@@양-w2r 정신이 좀? 댓글로 이러지말고,,,본글로 써야지 이런건,,,,,논점이 뭔지?
교신저자가 해당 논문에 총책임을 가지고있기때문에 몰랐다고 허용되지는 않습니다.
한장관님 따님도 다 하는 논문표절보다 친북친중대깨문이 더 나쁘니까 나는 대깨문욕해야징
나라 망신이다.
저런 짓 좀 안하면 안되나?? 에휴... 진짜 쪽팔린다. 한국 최고 대학이라는 간판 내려라.. 서울대...
서울대에서 저런 문제가 있으면, 다른 대학들도 저런 경우가 있겠네요. 논문대필 등으로 대입스펙쌓기 한 학생들의 세살적 버릇일지도...
서울대라서 최고대학이 아니라 최고대학을 찾고 보니 서울대라... 서울대 없애면 이제 연대가 맨날 뉴스 나올거임
@@느타리-n5c 대학이 학문을 연구하는 곳이 아니라, 기업들이 필요한 인력을 양성시키는 직업훈련소가 되었기 때문에, 서울대도 예외가 아닌 듯.
@@UncleYeo ㅋㅋ 스카이 중에 서울대 혼자 계약학과 똥고집으로 안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 말은 설카포 예외임. 서울대가 직업양성소면 연고대는 직업공장이겠....
@@느타리-n5c 청년실업과 같은 사회문제로부터 마냥 자유로울수는 없는 대학들의 전반적인 상황이 그렇다는 것으로, 개별적인 대학들마다의 차이점은 존재하겠지요. 그러나 대학 본연의 학문연구에서 많이 벗어나 있는 것도 현실이지요.
현대자동차는 연세대에 자동차융합공학과 석사 과정, KAIST와 석사 과정인 미래자동차학제전공을 도입.
서울대에도 사기업이 아닌 서울특별시교육청 등 기관과 손을 잡은 여러 계약학과가 있답니다.
창피하다 신뢰감 잃어버리게 만든 학생과 지도교수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
지도 교수까지 처벌하라는건 좀 과하지.... 학생이 잘못한다고 선생이 모든걸 알수는없지...그렇게 되면 모든 선생은 학생잘못했다고 같이 처벌하라는거나 같은맥락
@@ooOOoo-nf2uw평생 논문 하나 써본 적 없는 티가 팍팍나네 ㅉㅉㅉ......
논문 지도가 일반 수업과 같은 줄 아니 저런 유치한 말을 당당히 하는거지 !!!
저것 서울대 좀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인제 뉴스 타내요. 저것 방법을 틀리게 해서 서울대 출신들 사람들이 더 많어요.. 서울대가 저정도니 키이스트등 다른 대학은 뭐 볼게 없지요… 그래서 한국 대학 논문 해외에서 인정 잘안함.. ㅉㅉ
@@ooOOoo-nf2uw논문을 뭐 독후감쓰듯 하는거면 랩이 왜있고 박사가 왜있음? 랩에서 지도교수가 무슨 중고딩 담임급 인줄 아시나봄ㅋㅋ말도안되는일임 저건..
교수 그만해야지 저건 아니지
망신 망신 인성이 먼저이다
인간이 되어야지 남의 지식과
노력을 훔치는 도둑 사기꾼
아니겠습니까!!!???
영부인도 그러고 사는데...숭배하고있으니 원
1저자는 물론이거니와, 공저자 교신저자의 책임도 매우 크구요. 탑티어 학회로 알고 있으나 저정도 급의 짜깁기 논문도 걸러내지 못했다면, 저 학회의 수준도 재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도교수가 학생지도를 안하니 저런일이 생긴다. 정치질이나 하지말고 기본의무부터 해라
본보기 조국
고등학교때 부터 표절 실력만 키웠으니...
정말 쪽팔린다.
지금이라도 전수 조사해서 싹다 잡아 넣거나 부정한 행위가 발견되면...
학위나 졸업장 몰수 해야한다.
한국 교육시스템이 잘못이지. 중고등학교때부터 외우고 남이쓴 족보 빼기고, 그리고 합격. 교육문화가 아직도 변함이 없지 별로. 뭐 그래도 법학과나 의대는 외우는것이 중요하니까 오케이. 하지만 과학은 개념이 조금 다르지.
근데 해외 오래 살아보니 여기도 다를거 없는거같아요. 사람사는데 다 똑같다는 말 공감하는중
@@roofrangers2033 미국에서 10년 넘게 살고 UC버클리에서 학/석 밟으면서 느낀건 한국, 중국, 인도 애들이나 2세들만 족보 타지 미국 애들 중에 족보 받아서 공부하는 애들은 본적이 없습니다. 인문학 수업이면 500장 넘어가는 텍스트 북 묶음에 5ㅡ6권 정도 책 그리고 매 주 아티클 3개정도 다 읽고 디스커션에서 매주 2시간씩 토론하는게 기본이고 공대, 컴싸, 경제학 수업은 이해안하고 외우기만 하면 A 나올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단순 무식하게 외워서 시험 칠만한 메이저는 경영, 생물학 두 개 정도였내요. 미국 4년제 교육 자체가 critical, creative thinking을 최우선으로 하며 명문대로 가면 갈 수록 두드러집니다. 이 현상은 고등학교 IB 프로그램에서 잘 나타나고요. 유럽에서 온 교환 학생들과 디스커션 할때는 미국애들보다도 더 다양하고 비판적인 사고를 가진 경우가 대다수라 외국 어디가 한국 대학 교육과 비슷한지 모르겠내요. UCLA, UC 버클리, 스탠포드 도서관 여름학기 제외 어느 때던 가보면 거의 풀로 항상 학생들 공부중인데, 한국 중경외시 급 대학 도서관들은 중간고사나 기말 아니면 텅텅 비어있어요. 술집은 꽉 찼으면서요
요컨데 한국 교육 시스템 보다도 그냥 한국 사람 특징입니다. 족보를 안쓰면 되는거고 교수가 조금이라도 신경쓴다면 문제를 바꾸거나 새롭게 커리큘럼을 짜면 되는건데, 둘 다 게으르거나 배움보다 자신의 일과 현실적인 미래를 우선시하는 것이지요. 그 덕분에 실력있는 학생들은 외국으로 빠지시던지 사설 연구로 가는 거죠.
진짜 CVPR 저기는 비전 인공지능 학회에서 탑티어중의 탑티어인데 우리나라에서 이런 사건이 터졌다는 것이 같은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국내의 많은 관련 연구진들은 저런 탑티어 한 곳에 억셉을 받기 위해 본인의 노력 + 지도교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수 개월 혹은 수 년을 노력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냥 교수가 정치가 하고 싶었던거야.. 난중에 장관이나 국개 정도는 진출하겠지.. 연구는 하기 싫고.. 정치가 하고싶은 교수 ㅋㅋㅋㅋㅋ
서울대나 국짐당놈들이나 검사나 판사나 전부 조작질의 대명사구만....그런데도 처벌조차 안 받는게 아이러니하다
윤석열 대통령님이 다~해결해 주실것이오니 심신의 안정을 되찾으시옵소서
@@이환-x7c 그거 1티어가 문정부 아님?
@@G.G90 윤석열이가 짜장면은 사주냐?ㅎㅎ밥은 먹고 댓글부대해라 쳐먹고 살자고하는 짓인데ㅎㅎㅎ가끔은 탕슉도 사달라고혀ㅎ
공동저자 교신저자든 이름이 올라갔다면 책임도 있는것 모두 벌받아야한다
공중파 뉴스에서 SDE 연구에서 SDE 집어넣었다고 표절이라고 보여주네 ㅋㅋㅋ 표절한 부분이 널렸는데 들고와도 하필 저걸..
Preliminary 파트의 수식을 가져왔네요. 이러면 표절 논문은 절반은 넘을듯
다른 건 몰라도 저 수식은 브라우니안 모션 식인거같은데 저런 걸 표절이라고 가져오면
사실 일반 기자가 이런걸 알기 쉽지가 않긴 하죠
인용좀 해라 병신들아
저런놈들은 학교나 연구소에서
완전 퇴출 되야한다 !!!
윤석열 대통령님을 믿으세요~
@@국민의힘번창합시다김
자다가 봉창두드리네 !!!
되/돼 모르는 너같은 중국산만 없어지면 해결됨.
@@김민근-w6d
너도 공범이냐 ?
잘라야지
참 교신 저자 비열하고 비열하다. 나도 제 1 저자로 논문을 여러 편 써 봤지만, 나의 교신저자 (보스) 가 제일 먼저 하는게 내가 써가지고 간 원고 copy and paste해서 표절이 있는지 제일 먼저 확이해 본다. 이건 교신저자 뿐 아리나 대학에게도 아주 중요한 문제여서 (대학의 명예 실추...) 대학 차원에서 모든 교수에세 표절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접속 할 수 있는 subscription를 사서 교수들 한테 주기 때문에 개개의 교수는 자기 지도 학생이나 연구원 포스닥이 쓴 논문 원고 쉽게 표절 확인 할 수 있다. 이 교신 전자는 거짓말 하거나 아니면 정말 직무유기거나 둘 중의 하나라 생각되고 저런 비 양심적으로 말은 교수로서의 권위를 이미 잃게 만들었다.
모두 맞는 말이시긴 한데 굳이 English를 Uselessly하게 끼워넣는 Reason이 뭔가요?
@@entick6908 그래야 sentence의 itcerbility를 improve해서 writer의 professionalism을 Highlight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댓글들 보고 빵터짐 어쨌든 멀쩡한 교수라면 표절있는지 숙제도 돌려보는데 논문을 안 돌려보는게 말이 안 됨
@@ayoungkimorgan 교수는 숙제를 표절검사하지 않습니다... 다 조교가 하는거에요 엉엉엉
@@관악산펭귄 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요
심심하면 논문 표절 얘기 많이 나오는데 저게 수면위로 드러나서 걸린거지 안걸리고 표절하는 논문 많을걸. 그래도 적어도 최고 학회에 제출 하는 논문은 표절 하지는 말자.
그 외의 학회에 제출하는 논문은?
지도교수가 corresponding author인데 인용과 표절등 체크안한다는것는 말도 안되고 ^^ 어이가 없네요 ^^ 지도교수가 책임져야죠.
논문의 문장 하나 하나 표절했는지 검사하는게 교수가 할일인가요? 서울대 교수 정도 되면 연구뿐 아니라 여러가지 행정적인 일로 업무 과다 상태 입니다. 심지어 학회에서 peer reviewer들도 (논문 심사위원들) 그런거 않합니다. 논문의 quality 와 깊이를 판단하는 일만 합니다. 표절은 연구원으로써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범죄행위입니다. 제 1 저자 책임 100% 입니다.
맞아요~
@@hankdaytrade1548 submission하면 기본적으로 표절프로그램을 돌려서 문제없어야 editor한테 넘어가는거 아시면서 이런 말씀 하시는건가요? 그런 부분은 저희손에서도 제일 기본적인 표절방지프로그램만 돌려도 쉽게 걸러집니다. ^^ 업무과다면 학생받고 논문에 이름 넣으면 안되죠? 지방대에서 박사과정중인대 논문을 쓸때 한마디도 베끼면 안되는것은 기본이고 인용을 하면 reference 달아놓는것도 기본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같은 전공 하시는분 맞나요? Corresponding author 말 자체로 모든 책임을 지는 교신조자입니다. 논문으로 혜택을 받을때는 언제고 문제가 일어날때는 교수라고 책임 회피하나요? 단물만 빼먹는게 교수가 아니잖아요.
@@hankdaytrade1548 reviewer들은 당연히 안하는 이유가 그전에 editor손에서 끝나는 것입니다. 제1저자 및 지도교수도 똑같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업계의 분이라면 교수들이 학생들 논문으로 사리사욕 다 채우고 저자로 장난을 치는것도 아시죠? 세상에 더 많이 알려져야 합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읽어보지도 검증도 하지않고 숟가락만 얹었어요 하고 자백하고있네 ㅋㅋㅋㅋ 저건 지도할수 있는 교수가 아니다. 다른 저자들은 제 일저자가 다 했다고 했는데 그럼 니들이 한건 뭐야? 이건 범죄행위이다! 서울대? ㅋㅋㅋㅋ 쓰레기 집단이네! 한명의 교수가 저랬다? 이건 한명이 나온게 아니라 운나쁘게 한명이 걸린거다! 그대학의 문화를 보여주는것이다 저런 범죄를 저지르고 꼬리자르기를 ㅋㅋㅋ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최소한 남자면 남자답게 내 잘못이다 하지 일 저자가 다했다? 쪽팔린줄 알아야지 비겁하기까지 하네 ㅋㅋㅋㅋ
서울대 위조논문 교수부터 학생들까지 반성하지 않고 모르쇠로 일관하더니 국제적망신까지 당하는구나
이번 기회를 타산지석삼아
새롭게 진짜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
정직과 신뢰부재 교육 폐해
단적인 예시입니다.
돈, 돈, 돈, 출세지향주의
입시교육의 결과입니다.
또한 진정한 리더 역할을 해주는 지식인의 부재입니다.
상황의 사정이 있을수 있지만...
교신저자와 주저자는 논문으로 부터 동일한 이득(점수)를 받습니다.
대부분 주저자가 거의 논문을 다 써도 교신저자에게 같은 실적을 주는 이유는 지도와 윤리적 책임을 지우기 때문입니다.
한배를 탓으니 니탓내탓 하지말고 그냥 해저로 슝'''
'1저자의 독단적인 행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저런거면 1저자가 인용 빼먹고 개똥싼걸 교신저자가 적당히 믿고 한 잘못... 1저자 잘못이 절대적으로 제일 큼... 조작같은건 아니라 황우석때만큼 문제가 크진 않음.
@@kyeonghyeonnam8855 1저자 잘못이 크긴하겠죠 근데 교신저자로 이름올렸으면 연구 주체 인셈인데 책임은 제일 크다고 봅니다
@@hey-nl1tc 교신저자가 연구 주체를 의미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1저자가 작정하고 저짓거리하면 교신저자는 절대 못찾아냄 ㅇㅇ 책임을 져야하는건 맞으나 한편으론 틀린말도 아님
아래 사람들 말이 맞음 상황에 따라 교신 저자가 모를 수 있음 대신 그 책임은 질 수 밖에...
서울대와 대한민국의 명예는 물론 신뢰를 실추시킨 심각한 사건이네ㅠㅠ
조국 사건부터 이미 나락 가는 중인데 뭘
이걸 집단 문제로 보는 건 문제가.. 해외 유수 연구팀들도 여러번 걸렸는데 외신에서는 학교 자체의 문제로 삼지 않았습니다
서결이 거니에게는 침묵하는 서울대
유희열 표절해서 kpop 나락간다는 소리랑 똑같지 bts 우짜냐ㅜㅜ
한국에서 명예랄게 있나.. 황우석부터 유명한데. 한국인은 도둑질과 표절로 성공한거고. 누리호도 우크라이나설계도 가져오고 러시아엔진 압류하고 분해해서 똑같이 만든거고. 심지어 나사하고 미국공군으로부터 한국인이 로켓기술을 한국에 유출한 혐의로 고발당하고 유죄판결도 받았음. 한국인은 자기들이 머리좋은줄 착각하고 자기힘으로 한줄 암. 그저 도둑질을 많이하고 양심이 없는 것뿐인데
검색만 해봐도 같은 글 바로 알아채는 세상에 교수라는 인간들이 이런 것도 못걸러내고 ...
게다가 전공이 인공지능이면 더 잘 걸러내야 되는거 아니냐고
오 그러네요
E2V-SDE: From Asynchronous Events to Fast and Continuous Video Reconstruction via Neural Stochastic Differential Equations
Jongwan Kim, DongJin Lee, Byunggook Na, Seongsik Park, Jeonghee Jo, Sungroh Yoon
너무너무챙피하다!!!
한국 최고대 서울대 아닌가?
미국은 고등생들 숙제도 표절검출기에 넣어 체크하더만...ㅠㅠㅠ
뭔 국제망신인가!!??
이런 거 완전 퇴출시켜야 한다
표절은 악질 범죄자'''
한국에서 최고지 세계적으론 듣보라..
사회 각 분야가 개판이 되었다는 단적인 증거..
공정과 상식의 회복이 급선무일듯..
ㅋ 대통령 부인이랑 장모부터 공정하지도 상식적이지 않으니
국민대도 학자적 양심으로 교육기관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문제의논문 조사 철저히 해야 합니다
그럼 가천대도 너 주인놈이신 리짜이밍 논문조사 가자
쪽팔려서 어찌 사냐...자기 커리어를 쓰레기통에 버렸네
모가 쪽팔리나? 서울대는 AI 쪽에선 처움부터 별로 인정을 받지 못하던대.
@@tooltalk 서울대에ㅡ인정받는 연구소가 몇개 없음
기본적으로 논문은 작성 후 제출전 표절검사하고 제출하는데 그것도 서울대생이 안하고 냈다고..? 그리고 교신저자가 저따위 답변을 하노 배울만큼 배운사람이..
대통령 영부인 쥴리의 전설적인 논문 생각나네
" 유지 "라는 단어를 영어로 yuji 로 적어도 그냥 넘어갔잖아 ㅋㅋ
외국인들이 헬조선 학문 맛 아직 제대로 못봤나 보네
대통령후보 그 음주운전외 3범 더 전과있는 사람 그사람도 표절했지 안나?
@@donbu-ahn 사칭ㄷ
ㄹㅇ 문재인이 선정한 사람도 표절연루에 음주운전하고 표절한놈도 대통령후보에 나라 레전드긴해
근데 난 부인이 표절한거보다 본인이 표절한사람을 더 뽑기싫더라고^^
참... 똑똑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멍청한 짓을 하는지 가끔... 알 수가 없다.
더 똑똑해 보일려고아님 헛똑똑이여서
황우석 사태를 보는듯 하네요.
학자로서 진실되게 해야 합니다.
한번 실수하면 학자로서 매장됩니다.
아니 표절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과정이 얼마나 많은데;;
인용을 안달았다면 큰 문제이죠; 인공지능분야 뿐만 아니라 국내 모든 분야에서 연구하는 분들에게
엄청난 상실감을 준 큰 사건이죠
재력과 권력있는 자들의 허위학력의 시작은 부정입학, 그 끝은 표절과 사회 기만. 대한민국 각 학계분야의 암덩어리
대학교육계 논문표절...날로 학위취득해서
출세하고..진짜 지겹다
장관인사들봐도 이나라가 썩은 나라는걸 이제야 알았네...
겉만 깨끗 속은속은 살구속..썩은나라
00:57 저건 연구의 핵심 내용이 아니고 그냥 미분방정식인데요..
우매한 대중은 뭐가 뭔지 모름… 그냥 뉴스에서 말한게 진짠줄 알지
l agree with you .Other content found to be plagiarism is correct,but after reading this paper, it is wrong to say that stochastic differential equation is plagiarism
쪽팔린거지 쪽팔린거야
아이비리그 들어가기 위해 논문 표절을 당연 시 하는 국가에서,
논문이 걸려도 처벌하지 않고, 걸리면 앞으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해서 수사도 않하는 나라에서, 저 정도는 기본아닌가?
브로커가 다 해주고 제출 땐 브로커가 빠지고 지도교수 이름 올리는 건, 그들만의 방식이고 들켜도 상위층 문화라서, 국가가 모로쇠 해주고 있는 것 아닌가?
망상이 심하시네요
으 쪽팔려
교신저자가 책임을 피할 수는 없죠. 교신저자는 보통 연구 기여도가 크지 않아도 1저자와 같은 급으로 인정해주는데 그 이유는 논문의 대한 모든 책임을 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가장 권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분을 교신저자로 삼는거죠. 물론, 저 교수님은 모르셨을 확률이 높지만 이 표절에 대한 책임은 저 1저자 뿐만 아니라 교신저자에게도 있죠
이건 근본적인 연구비의 주먹구구식 운영이 문제라고 봄
그들만의 리그에서의 정치력에 따라 연구비가 달라지니 교수들이 연구할 시간에 친목질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
괜히 우리나라 논문 해외에서 무시 당하는 게 아님
우리나라 기업도 한국대학에는 일정기간동안 성과를 내라고 하며 연구 후원하지만 외국 대학에 투자할때는 너희들이 원하는거 연구해봐 이럼 애초에 한국 대학은 입시제도로 취업이 목표라서 교육의 본질이 깨져버림. 그래서 기업들이 대학연구에 투자할때도 저러는거.
지도교수라고 뭘 알겠음...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있는거고
다른거 하너라 바뻤네
사회과학 분야 국내 유명 학술지들도 논문표절 검사를 의무로 하는 곳이 많은데 이공계는 아직 아닌가보네요.
훌륭한서울대생이네요 이름을 드높였어요
서울대 출신여러분 축하드려요
국내 최고라는 지도교수가 표절 사실을 몰랐다? 평소 공부를 제대로 안하거나 논문에 아무 기여도 없이 공동저자에 이름만올렸다는거다. 둘 다 교수 미자격 요건에 해당되니 서울대 교수직에서 사퇴해라
대단하다. 10개 논문을 어떻게 한 주제로 짜깁기 했지? 그것도 능력이다.
서울대니까 가능합니다.
그니까, 상탈정도면 내용튼실햇다는건데, 인용만 잘하고 투명하게썼었어도 꽤괜찮은 논문이었을수도있겠는데, 순간의 욕심에...
원래 사기꾼들이나 거짓말쟁이들이.. 똑똑함 똑똑함을 안좋은데 써서 그렇지
@@RachelJNam 이것 저것 붙이니까 내용이 좋았던것 지들생각 하나없는 하등한 수준임.
표절논문 저자들의 부정입학여부나 학사관리여부도 철저조사해야
주가조작 엄벌하자
형사처벌 해야 한다...
타인의 아이디어 도둑질이고
세금 도둑질이다.
표절 확인하는건 요새 프로그램 돌리면 다 찾아주던데...?
돋보이려고 표절 하셨으니까
불기소 세트 드리겠습니다.
표절논문 제출해서 0누구 처럼 취업해서 이득을 얻은건 아니니까..
아 쪽팔려
전국 대학 교수와 대학원생들 전수조사 한 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제가 겪어본 교수와 대학원생들은 범죄의 소굴이던데
큰일 납니다 학생이 없어서 문닫는게 아니라 교수가 없어서 문닫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drq7258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던건가요? 저에게 범죄를 저지르던 교수와 대학원생들 수사 들어가면 가장 낮은 형량을 받을 사람이 징역 3년
@@ft190 아닙니다 제 주변에는 모두 정확한 교수들만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왕따임 ㅋㅋㅋㅋ 전에 한국에 있는 교수하고 연구하려다 그만 뒀습니다 일은 안하고 자꾸 헛돌아서 돌아섰습니다 ㅋㅋㅋ
다른 논문의 내용을 가져오는건 가능하지만 무조건 인용을 해야하고 가져올때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가져오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자신의 말로 재정의히여 가져와야 합니다 석사과정 학생인 저도 아는 얘기인데 석사과정을 이미 밟았을 연구팀이 이걸 모르다뇨 프로그램 조금만 돌려봐도 표절인지 바로 나오는데 어떻게 그대로 가져올 생각을 했는지 참 .. 우리 학교 교수님들은 학기 중에 내는 모든 페이퍼 인용 필수고 표절했을 경우 바로 F 라고 강조하시는데 ..
한국 1위 대학이 해냈다!!! 중국이 경악하고 미국이 놀라고 일본이 박수치는 상황!!!! "한국이 아니면 도저히 하지 못할 발상"
중국은 동감할듯
여윽시.. 잊을만하면 또 기어나오는 실망시키지 않는 그 이름... "Problem Man"
참고로, 논문을 읽어보니 제가 아는 바, 아이디어 자체가 표절은 아니고, 논문 내 배경(introduction, related work) 설명에서 기존 문장들을 복붙한 것입니다. 물론 최소한 패러프레이징(paraphrase)이라도 했어야 하며, 그대로 복붙하는 경우는 관행이 아닙니다.
그런데 뉴스에서는 핵심 내용이라고 하니까 진짜로 사람들은 아이디어도 표절인줄 알겟죠
@@college-of-medicine 네, 맞아요. 문장을 그대로 가져다쓴건 분명히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 뉴스에서 말한것처럼 해당 수식이 논문의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부분은 아니고, 인용 표시가 아예 없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에요. 직접 인용한(카피한) 문단마다 인용 표시를 한건 아니지만, 인용한 논문이 중간중간 인용 표시가 되어있기는 했거든요.
@@sangillee724 연구 퀄리티 자체는 구두발표 할 정도로 가치 있는거 같은데
지도 교수 발언 같은거 보면 1저자가 본인 비중 늘리려고 공동 저자 파트가 보내준 부분을 전부 무시하고 복붙해서 분량만 채워 넣었네요..
또 사람들은 공동저자가 왜 한줄도 안썼냐고 뭐라하고..
공동저자들은 그냥 논문 분담해서 써줬더니 뒤통수 맞은건데
@@college-of-medicine 제 생각엔 1저자가 과거에도 복붙 인용을 해왔다는 점을 볼때, 그게 원저자의 뜻을 왜곡하지 않고 정직하게 인용하는 법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공동저자의 경우, 꼭 논문의 문장을 작성하지 않더라도 아이디어에 기여를 하였으면 충분히 공동저자가 될 수 있구요.
오 혹시 읽어보셧다면 복붙한 부분에 대한 인용은 잘되엇나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늘 우리나라를 사로잡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작용한거 아닌가
서울대. 어이가 없다
야~~~~ 서울대 문 닫아라 아예
이런 일들이 계속 Yuji 되지 않도록 언론이 깨어있어야 할텐데....댓글들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표절에 민감하니 앞으로 이런 사태가 Yuji될일은 없을것 같아 다행이다.
;;;;;;나참 나라망신 가지가지한다
공부 안하고 폴리페서 하는 분들은 전문가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을 당사자와 임용하는 자들이 국민의 눈을 거하게 속이는
겁니다. 나느 몰랐습니다 하는 것은 책임을 면탈하는 행위이므로 이런 멘트를 남기는 공직자는 공직에서 즉각 추방해야 합니다.
제발 끼리끼리를 벗어나 제대로 평가하고 경쟁하고 발전합시다.
축구협회보다 나을 것 없는 학회 운영과 이른바 전문가가 나라를 좀 먹습니다.
그러면 국정에 참여시킬 전문가는 어디서 수급할 수 있나요?
저분 폴리페서 아니구 기계학습의 기초라는 수업 매년 여셔서 열심히 가르치시는데용?
@@jinkim4731 폴리페서가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계속 정부가 만든 기구에 참석하다보면 자기 의도와는 상관 없이 그런 쪽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수월성을 보이는 교수가 아니라면 50대쯤 되면 디테일한 분야의 연구 능력은 점점 떨어지게 되고,
현업과는 거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지원 업무를 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불행히도
이 부분도 굉장히 전문성이 요구되는 부분입니다. 그 부분에 대한 전문가의 도움이 없이는 결국 그 자리에서 하는
일이란게, 인맥을 통한 교류에 치중하게 됩니다.
어찌 보면 쉬운일이지만, 또 어떻게 보면 굉장히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그러다 보면 본업이었던
연구, 교육에 소홀해지게 되는 것이지요. 하여간 책임자 입장에서는 믿고 또 믿었던 놈들에게 엄청나게
똥물을 당한 꼴입니다.
진짜 개쪽팔리겠네
부끄럽겠다
교신저자와 공동저자가 일일이 인용응 확인하고 표절을 검증하진 않는다는 말은 일면 이해는 간다. 하지만 cpvr 같이 sci급 중에서도 최고수준 학회에 투고할 때는 반드시 거쳤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다. 1차적인 주된 책임은 교신저자가 지는게 옳다. 다만 모든 책임을 교신저자에게 지울 수 있을까? 교신저자가 연구실 논문들을 표절검사만 하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표절 필터링 시스템을 아직도 구축 못한 결국 학교와 교육부도 책임에서 자유롭진 못할거다.
한심하다
여기 대학 출신 유명 작곡가 표절 의혹도 나오고 ㅋㅋㅌ
올해 뭔 일이야
골때린다.
ㅋㅋㅋ 지방대 석사 급 논문 표절 조사하면 절반이상은 문제될텐데
검찰이 이건 오백군데 압수 수색 해야겠네
「대한민국의 교육은 이미 무너졌다」
밥줄을 스스로 끊겠지, 쪽팔려서
어디한번 봅시다. 어떻게 처리하는지 교수 카르텔도 의대 카르텔 만큼 클까.
줄리한테 물어봐야지
대학원진학생각하는분들
학생이 20명 넘는 랩실, 교수님이 일일히 지도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어떤 천재가 연구주제 10개를 동시에 진행하고 방향잡아주고 논문봐줄수있을까요.... 피해야하는 랩실 1순위입니다
김xx넷에만 가봐도 확인가능하죠 ㅋㅋㅋ
@@hhh23344 저땐 그런 멋진 플랫폼이 없어서... 인생에 크나큰 낭패를 겪고있네요 😂 (김박사넷없던시절부터아직까지 대학원다니고있는노예)
@@bca7222 오죽 답답했으면 만들었을까 해요 ..
저도 없던 시절에 랩에 들어갔다가 런을 한 경험이 있어서 .. ㅎㅎㅎ 나름 유명한 교수님이었는데 ..
동감입니다. 저 분은 정치도 해야하니 엄청 바빠서 랩의 학생들 못 챙겨주기로 유명한 랩으로 잘 알려진 곳.
김ㅂㅅ넷 가보면 느낌옴.
MONEY......??
모든 잘못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어떠한 징계도 받아들리겠다? 이미 버스는 사람을 싣고 떠났는데
뉴스에서 이런 인터뷰 한들 뭐 합니까 나라 망신은 다 시켜놓고!!..
표절왕국 이네요.
위에 있는 놈들이 양심은 똥통에 버렸니 ~~
그런 거니~~
읽어보고 모른다는거 자체가 교수 자격 없는 것임 자기분야의 핫이슈들 난관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부지런히 논문 찾고 읽어본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음
인공지능 자체가 코에붙이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느낌이라 여기저기서 갖다써도 꽤 괜찮은 논문이 나온거 같은데 ㅋㅋ 인용을 안한게 에바네
학부생 때부터 표절이 주특기들인데 뭐
나라가 사기꾼들 천국이다 사기민국
서울대 동문 유희열씨도 표절로 홍역을 치르고있던데 부끄럽겠다
국내논문이였으면 그냥 넘어갔겠지만 해외표절이니 인정안할수가 없는것이지
대한민국 과학의 현실 ㅠㅠ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
뭐 대통령 부인께서도 논문 표절하고도 별 탈 없는 나라인데, 이게 무슨 대수라고 뉴스에서 떠드나요. ^^;
대통령 후보도 됬음.
음주운전전과에 3개 더가지고.
이분 전정부랑 엮으니깐 화나신듯..ㅋㅋ
뭐 대통령 부인이 대통령이여???
대선후보 마누라가 공금황령해서 소고기 사묵은건 괜찮고??
그러게요 대통령 후보였던 계양구 의원은 음주운전에 전과 뭉탱이고 영부인은 논문표절이고 이게 무슨 대숩니까 ^^
ㄹㅇ 대통령후보가 음주운전한건 별거아니라고 생각하던데
음주운전기사에서 강하게 처벌하라는 사람들 보면 뭐 어쩌라는건지 싶음 ㅋㅋ
나라망신이다 ..
책임자들 엄중처벌해
본보기로 삼아야된다!!
나랏돈도 많이 받아 먹었겠구나...
저렇게 토씨하나 안틀리고 표절한거면 애초에 turnitin 이나 ithenticate 만 돌려도 다 나오는건데.....공동저자랑 교신저자가 얼마나 논문에 관심이 없었으면 저지경이....
서울대 클라스 멋지네ㅋㅋ무슨 나라망신이냐ㅋㅋ
객관성 그렇게 강조한 결과가 선행연구 짜깁기인가요. 차라리 주관적인 우리 과의 '내 이야기' 쓰는 논문이 낫네요.
지도교수의 노하우가 지대로 전해졌네
평생 남을 기억이겠네요.
인용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하지만, 인용표시조차 없는 붙복은 차원이 다른 사기지...
어제 reddit에 글올라왔는데 뉴스로도 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