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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TV ♥ OO할까 말까 고민될때? 확실한 답변을 원하시면 끝까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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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тра 2018
- '마음스파',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 '꿈을 요리하는 마법카페'의 저자 김수영입니다.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올리고 있으니 재생목록을 참조해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
이 영상이 좋았다면 1) 진짜 꿈을 찾고 이루는 법 2)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얻는 법 3) 나를 사랑하고 너를 사랑하는 법 4) 인간관계와 멘탈관리 이 네가지 주제로 진행하는 김수영스쿨 온라인수업도 좋아하실 거에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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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열개를 잘해도 하나 맘에 안들면 욕하는 더러운 세상이에요... 이게 수영님 잘못인가요? 세상에 착한 사람만 있나요 나쁜 사람들도 있는데요. 그건 개인이 책임져야 할 상황인데 말이죠.
요즘말로,,, 상냥하게 뼈때리시는 수영누나 ㅋㅋ 근데 진짜 누나 말씀이 맞아요 안할라면 100가지 이유를 들어서라도 안할수있지만 진짜 하고 싶으면 1개의 이유, 걍 해보고 싶단 이유 하나만으로도 하려면 합디다 ㅋㅎ 누님 항상 경외감을 가지고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 나에게 억지로 뭔가를 강요해서 그 것을 하게 되었어도 혹은 스스로 생각해서 결정했어도 결국 선택의 책임은 자신이 지게 된다! 정말 공감합니다. 자신을 잘 알고 또 그 간절한 마음을 알아주는 건 결국 본인 밖에 없다는 걸 실감합니다.
부모님도 부족한 사람인지라 온전히 저만을 생각해서 얘기해주시는 분들이 아니었고, 저와 자신을 동일시해서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가치를 저도 똑같이 여길거라고 생각하고 또 본인의 두려움과 욕심, 소망을 반영해서 저에게 이야기를 해오셨던 것 같아요. 저를 위한다고 하는 말씀들이었지만 의식적이든 의식적이지 않든 결국 부모님 자신을 위한 쪽으로 말씀을 해오셨죠. 부모님을 한 사람의 인간으로 보고 그 분들의 한계를 알았어야 했는데. 결과적으로 지금 저는 어머니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이런 저런 일이 너무 많아 길게 적기 힘들지만. 결국에는 스스로를 지지해주지 못했던 제 자신이 제일 밉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요즘, 선택의 순간에 되도록이면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정하는 쪽으로 바뀌었어요.
HS J 응원해요^^
할까 말까 할땐 해야된다고 강력하게 생각합니다! 죽기전에 후회하는 10가지 리스트 중에 할까말까 했을 때 '용기내서 하지 못한것에 대한 후회'가 있더라구요!
실패할까 두려워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면
살면서 해볼 수 있는것은 많이 없지않을까 싶어요! 도전할 수 있기에 언제나 우리는 청춘입니다 모든 청춘 여러분 화이팅!!^^*
맞아요 그런 질문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답정너죠...답은 이미 속에 정해놨는데 컨펌이 받고싶은거죠... 그리고 두 가지 옵션을 놓고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어떤 선택이든 좋은것만 취하고 비용은 최소화하려는 욕심이 큰 사람들 같아요.
자신 인생에서 방향을 상실했으니까, 어떤 방향을 선택하든지 다가올 책임이 뭔지도 막연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다보니 그게 두려워 타인에게 공 던지기 식으로 물어보는 것이 저런 행동으로 나타나는 거 같아요. 정말 정작 확신이 있고 책임마저 인지한다면 주변에서 “너 이거 왜 해?” “미친 거 아냐?”라고 얘기해도 자신만의 명분을 갖고 어떻게든 해내는 거 같아요.
정말 할 사람들은 물어보질 않지.. 선택에 책임지기 싫어서 공감합니다..
제가 정한 기준도 하나 더 있어요!! 음.. 저도 살면서 후회를 많이 하더라구요. 선택을 할때도 마찬가지고.. 예를들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몇년이 지나고나서 아 그때 저런방법으로 공부할걸, 전체적으로 인강을 듣는게 아니라 필요한 부분만 들어서 효율성을 높이는 공부를할걸, 아 고등학교졸업하자마자 여행이라도 한번 갔다올걸 등등... 항상 그 시기에는 보이지않았던 것들이 몇개월이든, 몇년이든 지나고나서 후회하고 해결책이 보이는것 같아서 너무 멀리가면 추상적이니까 1년뒤에 , 즉 타임머신을 타고 2019년을 갔을때 1년전에는 최소한 무엇을 했어야했나? 생각을해보니까 답이 보이더라구요. 아 최소 이런 자격증을 땄어야하고 스펙은 이정도는 맟춰야하고 운동을 해서 몸만드는건 이정도를 해야하고 경험은 최소한 이정도는 해야된다. 등등... 저도 수첩에 적어놓고 한번씩 확인하고 늘 기억하려고 애쓰는데 앞으로 후회를 최소화해서 살고싶네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갑니당
좋네요! 화이팅!
"1년 후에 죽는다면? "이라는 질문이 최고로 도움이 잘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제 경우를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 회사를 그만두고 어학연수를 갈지, 말지. 그리고 호주에 있을 때도 이 일을 할 지, 저 일을 할 지 . 두 가지 중에 고민했던 적이 있는데.. 지인 분이 '지금 아니면 못하는 일'을 해라고 조언을 해주더라구요 ^^ 그 말도 도움이 되었고..스스로 판단할 때, '내가 가지고 있는 자리나 혹은 기회를 남에게 미련없이 줄 수 있는가? 둘 중에 어떤 걸 포기할 수 있는가?'라는 고민을 해보니 선택이 좀 더 쉬워졌습니다. 그리고 머리로 결정을 내리려 하기 보다 결국 마음이 가는 대로 놔두는 게 후회가 없더라구요 ㅎ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 김수영 작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모두들 화이팅 !!
한 사람을 안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하나의 우주를 포용하는 것이 아닐까?
사람이 살면서
수십 년간 겪어온 아픔과 상처와 행복과 꿈이 몸과 영혼, 의식과 무의식 속에 어우러지는 자신만의 우주를 형성한다.
그 사람 곁에 머물러 있다해도,
우리는 그 안에 있는 우주의 티끌밖에 보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그 우주의 무게를 지탱하는 사람의 어깨를 가만히 어루만져 주는 것뿐.
- 김수영의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중에서-
핑계 자기합리화 책임회피
책임을 다른곳으로 돌리려는 그심리 역시 ㅎㅎ
잘보고갑니다 수영님
두가지 갈림길에 정말 많은 고민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우연히 어떤분 영상을 봤는데 이러시더라구요. '사람은 살면서 후회를 안하고 살 수 없다. 그 후회도 두가지가 있는데 하고나서 느낀후회와 안해봐서 하는 후회가 있는데 후자는 미련이 남아서 평생간다' 라고요. 저는 지금 제가 선택한길을 가고있어요. 내가 선택한길 때문에 바빠서 핸드폰은 자주보지 못하지만 저녁즈음 되면 가끔 유투브를 보러옵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명랑하셔서 귀에 잘 꽂혀요. 좋은 말씀 늘 감사해요
저도 비슷했는데요 머리터질만큼 1년 고민하면서 전공으로 취업할지. 국가지원받아 기술배울지. 워홀갈지 등등. 머리터지게 고민하고 결국 워홀와서 만족합니다. 물론 자기상황에 최적으로 맞는 옵션은 각자 다르겠지만 저는 한국에서 벗어나서 한국을 바라보고 절 바라보고 선진복지를 경험하기로 선택한 제가 자랑스럽네요. 와서 차사고도 나고 법정도 갔지만 후회하나도 없습니다. 집에누워 티비만 보던 제가 남의 나라 와서 잠점 용기가 생기네요. 이거할까 저거할까 물어보는 사람은 둘 중 그 어떤 것도 해본 적 없는 사람이다 라는 말을 듣고 벙찌더라구요. 실패했을때 받아줄 트램펄린이 없을 것 같고 줄없이 번지점프하는 것 같고 그런건 생각이 아니라 실제 한국사회가 사람을 불안하게 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는 그래서 줄없이 번지점프 한다 생각하고 경력단절 감수하고 외국나왔구요 후회 없습니다.
멋지시네요! 응원합니다!
저한테는 모든게 다 부모님 탓이였네요...
정작 선택은 내가한건데 다 부모님 탓으로 돌리면서 회피하고 있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결국은답은 제안에있는거같아요ㅎ 타인에게 진짜어떤답을얻기를원하는게아니라 본인이생각한답에대한 확신을얻고싶은거같아요. 제나이대의 보통의삶과 조금다른길을선택한 제경험을비추어보자면 하고후회안하고후회면 해보고결정하는게 어떤일에서든 가장나은 답을얻었던것같아요^^
선택은 내가하고 책임도 내가진다!! 대학 진학을 하지 않고 워킹홀리데이를 가려고 해요 고민이 정말 많이 되었지만 수영님 말씀대로 1년후에 죽는다면 이라고 가정을 하니 답이 굉장히 명확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며칠전 출산 하셨다고 들었는데 몸조리 잘하세요 홧팅!!
안녕하세요 ~~ 퇴사후에 가장 최근에 한 선택으로 좀 힘든기간을 겪고 있어서.. 다음 선택에 대해서 신중히 고민중인 26살 여자예요 확신이 안서니까 주변 가까운 지인들에게 자꾸 물어보게 되더라구요 동시에 그 사람들을 제가 힘들게 하고 있는것도 모르고요 ..ㅠㅠ 그래서 선택을 스스로 하려하니 막막한.. 상황중에 지금 영상보고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알게됬어요
제 자신에게 두가지 1. 당장 내년에 죽는다면 어떤선택을 하겠는가?
2.죽은후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던져보니 신기하게도 답이 나오네요 ..
젊은 나이에 사업해보겠다고 세상에 뛰어들었는데 녹록치 않네요 대신 같은 기간이라도 직장생활 했을때랑은 비교도 안될만큼 많은 사람들도 만나보고 좋은 정보,경험 했어요
항상 마음 한켠에 해외생활,세계여행을 담고 있었어요 물론 막상 가보면 상상만큼 아름답지도 ,행복하기만 할꺼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사업 하면서 모든일이 생각하는 만큼 되지 않을수 있다는걸 배웠거든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좋은 얘기를 의지만 있다면 접할수 있다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것이 문뜩 위로가 되네요!
책을 좋아해서 수영언니 책도 조만간 읽어보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결국엔 잘해내실거에요. 응원합니다 ^^
말투가 시원시원하고 힘이 있어서 좋아요.제 가슴이 뻥 뚫려요. ^^~! 오늘도 또 책을 읽어 내려가네요.감사합니다.
수영님 강연(?) 너무 좋아요 :-) 나이는 비슷한데, 많이 돌아다닌만큼 많은 지혜가 수영님 안에 있음이 부럽고 참 좋네요, 책 꼭 사서 볼게요, 고마워요 !
오늘 강의해주신 연암중학교에 있는 책에 사인 받아간 이광민 학생이라고 합니다. 강의 정말 좋았구요.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뵙고 싶네요. 오늘 감사했습니다
반가워요!
안녕하세요저는21살 여대생입니다
1년전에 5월달에 혼자1박2일 홍콩을 다녀봤어요 부모님께서 항공사를 다니셔서 해외여행을 다니긴 했지만 혼자모든걸 케어하고 메니지 한다는건 처음이었습니다.짧은기간이었지만 숙소 체크인을 할때 오해가 생겨서 노숙할뻔하고 헤메는걸로 시작해서 헤메는걸로 끝나는 첫홀로 여행이었지만 용기가 생겨서 이번 여름방학때 친동생을 대리고 2박3일 홍콩여행을 갈계획입니다.또 홍콩여행을 통해 얻은 용기로 워킹홀리데이도 가려고 해요 실패조차 해보지 않았더라면 용기도 생기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수영언니 늘 응원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저는 수영님이 쓰신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구입해서 읽었었는데요, 좋은 글을 읽었지만 그땐 행동력이랑 용기가 많이 부족해서도 실행으로 까지 이어지지는 못했어요. 자존감도 없고 자아도 약했고 뒤늦은 사춘기로 많이 삐뚤어져 있어 주변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시기였었는데... 주변에 어떻게 도움을 청해야하는지 몰랐어요. 쓴 소리 들으면 받아들이지 못하고 무너질까봐 수영님께 고민상담할 생각도 못했던 것 같아요.
수영님이 예전에 성장문답에서 여행에 관한 얘기를 하신 적이 있는데요, 저는 그 영상 보고 용기내서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다녀왔어요. (비록 매우 짧은 기간의 국내여행이었지만 ^^) 여행을 하기까지 100의 용기가 필요하다면, 그때는 99까지는 모았는데 마지막 1이 없어서 오랫동안 망설이면서 실행을 못하던 상태였거든요. 강의 덕분에 마지막 1이 채워져서 다녀올 수 있었어요. 이래저래 답답하고 많이 힘든 시기였는데, 덕분에 용기내서 하고 싶은 일을 해볼 수 있었고 그 여행을 계기로 다른 일에도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 행동력이 많이 부족한 제게 행동력이 조금이라도 생긴 가장 큰 계기가 그 때의 여행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화이팅!
항상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성공해서 뵐께요!!
정말 고맙습니다. 수영님이 계셔서 정말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1년후에 죽는다면, 죽고나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 것인가. 두가지 질문이 정말 마음에 와닿은 것 같아요.
태국 여행 댓글 왜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택은 본인이 하는건데 원래 그런나라 바가지는 일상인데 본인이 여행 가면서 준비 1도 안한거 같구만...
마지막 문단에서 진정한 사랑을 느끼어 져요 결국 전 제가 원하는걸 할꺼에요
맞아요 핑계가 꼬리에 물고 생겨요;;;
할까 말까 고민하는 것들은
보통 크게 중요하지 않는 일이더라구요
중요한 일이었음 애초에 고민두 안해요^^
짜장면 짬뽕 선택하는거랑 비슷한거 같애요ㅎㅎ
둘다 상관없다는 생각이 깔려있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계단의 처음과 끝을 알려고 하지 마라. 그냥 내딛어라. 이거 유명한 말인데 늘 적용되는 거같아요.
와 두 가지의 결정 기준이 너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제 스스로가 결정장애다 라고 자과감이 들만큼 결정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고살았는데 이 영상으로 큰 깨달음 얻어서 정말 기쁩니다. 1년 후에 죽는다면 나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아직 제 내면에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에 많이 서툴러서 사소한 것부터 중요한 것까지 '선택'자체에 굉장한 스트레스와 힘듦을 느끼며 살아왔거든요. 아마 그 모든 책임은 오롯이 나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깨닫고 난 이후로 더욱더 그 스트레스가 극심해진 것 같아요. 근데 앞으로 저 기준들로 더욱더 제 내면의 소리를 명확하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힘들 때마다 수영님 말씀들이 많이 생각나요. 감사합니다.
다행이네요 ^_^ 응원합니다!
맞아요 맞아. 할까말까하면서 고민하면서 자기 이야기 풀면서 스트레스나 풀면서 해준말에 대해서 아무런 피드백이 없이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 있지요. 결국 그냥 들어주기만 하고 어떤 의견은 안내놓게 되었어요. ㅎㅎ 얘기하고 좋은 정보 찾아줘봐야 아무런 변화가 없지요.
수영님은 재열님(완전 현실주의)이랑 달리 이상과 현실이 공존하는데 이상적인 얘기보다 현실적인 얘기할떄 이상하게 더 마음이 울려져요
죽기전 뭘 하고 싶나? _하고픈것만 찾아서 한다.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나?
_참 밝고 맑은 에너지 넘치는 사람
8분이라는 짧은 시간이 이렇게 알차도 되나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ㅜ❤️ 언니 영상 보면서 지혜가 쌓여가는걸 느낍니다👍🏻
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해답을 얻었네요
작년 중순쯤 폭우가 쏟아 지던날 노가다 하러 봉고트럭 타고 인천쪽 고속도로 달리다 택시가 차뒤쪽을 박아 차가 가드레일을 박고 전복되어 타고 있던 일행과 죽을뻔 했습니다. 그순간 제가 든 순간은 한편으로 허무와 안도감 이였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내가 원하는곳에는 낄수가 없었고 노력마저 물거품으로 만드는 재능이란 놈들한태 증오감을 가지고
내가 원하지 않는곳에서 맞지도 않는사람들과 빚을 갚기위해 먹고 살려고 하루하루 체념하면서 산송장과 다름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차가 뒤집힌 수간 머리에 번뜩인건 나는 살기위해 사는것인가 죽어가기 위해 사는것인가 그렇다면 죽음이 결국 인생의 목적지라면 난 뭘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순간 부터 제가 하고싶은걸 하기 시작했지만 아직도 희망이 안보입니다.
이런 영상과 글들도 그냥 희망팔이란걸 알면서 열등감과 무기력 절망이 덮칠때마다 몇번씩 시청하면서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죽을꺼 내 흔적은 남기고 죽어보잔 심정으로요.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포기했을때 안도감은 사람을 하루하루 갉아 먹습니다.
그걸 탈피하기 위해 정신적으로 성장하라고 하느데 도대체 정시적 성장이란게 무엇일까생각해 보았지만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쩌면 그저 살기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여기서 이런 시덮잖으 뻘글이나 싸지르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잘하고 계세요. 응원할께요 ^^
귓전 명상을 찾아보세요 . 거기에서 답을찾을수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
카톡mira365486 주세요^^목표생기게 도와드리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이 쓰신 댓글 보면서 진심을다한 응원과격려보내고싶은마음으로.댓글을답니다.
누군가 선생님의 인생을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꼭 잊지마세요
koohyejin1215@gmail.com
인생에응원이필요하시다면연락하셔도좋습니다
오늘보다.나아진 내일이되시기바랍니다
죽고나서 어떤 사람으로 남을것인가
내년에 죽는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맞는말.... 수영님 사랑해요 ㅠㅠ 제가 너무어렸습니다 책임회피ㅡ오졋다리
맞는 말이에요. 공감 갑니다.
말에 딴지 걸려면 이 세상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말에 따져 물을 수 있어요. 일종의 말꼬리를 잡는다고 하죠.
수영님 말씀 뿐만 아니라, 누군가 하나의 생각 즉 의견을 얘기할 때는 내가 수용할 부분만 수용하고 나머지는 걸러 듣는 것이 필요한 거 같아요.
현자는 있어도 그도 사람이기에 적어도 신 같은 인간은 없는 거니까요.
생각이 다르면 이의를 제기할 수 있겠으나, 제기하는 이의가 상대방과 다수의 사람들이 처음 제시된 의견에 반(反)한다고 생각이 들 수 있게끔 논리적인 근거로 제기할 때, 처음 의견을 제시한 사람도 다시 한 번 자기가 뱉은 말을 곱씹어 보고 자신의 판단의 옳고 그름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좋은 내용의 말이고 영상인데, 영상 속에서 여러 이의에 약간은 지쳤던 수영님의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쓰이네요.
그래도 수영님 말을 듣고 인생을 바꾸거나, 다시 한 번 나를 돌아보는 생각 조차 해보게 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계속해서 이런 좋은 영상 업로드 부탁 드리고, 업로드도 좋지만 그보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행복 가득한 나날이 연속 되시길 바래요 ㅎㅎ
이 글 읽은 모두들 파이팅!!
좋은 의견 + 마음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 현명한 말씀이십니다!😊
마음스파 e북으로 사서 정형외과 가면서 봤고, 피부과도 가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05 팩트 개인적으로 느끼는건데 해외가서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도 긍정적으로 열심히하고 노력하면 주변사람들이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진짜 좋은 말씀이고 와닿는 말씀입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태국가서 바가지 입은걸 왜 수영님한테 따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잼나네여 세상엔 별사람 다있어여
정말 멋진 사람이에요~~~♡
감사합니다. 영상 몇가지를 봤는데 정말 군더더기 없이 굵은 핵심을 잘 얘기해주시네요.. 제 가슴속에 아직 우문이 많은데 현답을 찾기위해 자주 영상을 보러 오겠습니다. 감사드려요
공감이 참 많이 가는 영상입니다. 진짜 자기스스로 가고자 하는 길은 그 누구에게 묻지않는것! 김수영 작가님은 진짜 모진풍파와 삶을 많이 격으신듯해요. 옛말에 8살이라도 배울것이 있다면 스승이다? 라는 말이? 있던것 같은데 진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최근 본 다른 분 영상에서도 인생의 우선순위를 바로 알수있는 방법으로 임종체험을 추천하더라구요. 같은 맥락인 것 같네요. 저도 건강문제로 오래 방황하고 있는데 내 인생이 올해까지라면.. 이라는 주제로 한번 깊게 생각해보는 하루 가져보려고 합니다. 항상 좋은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택의 책임지기로 마음 먹으면
할까 말까 고민이 되도 그냥 하게 된다❤
이야기너무잘듣고갑니다.
수영님의 영상은 항상 힘을 주네요 감사해요~
화면을 밑으로 내려서 상체가 보이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자막이 얼굴을 가려서 예쁜얼굴이 안보여 답답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중학교 때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 봐’를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유투브에서 이렇게 뵐 수 있어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머리 속 어딘가에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삶 속에 꺼내어서 잘 적용하지 못하는 것들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정리해 주시는 작가님이 계셔서 참 감사하네요. 이렇게 생생하게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오늘따라 유튜브에도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중학교 때 김수영님께서 저희 학교에서 강연을 해주시고 가셨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당시 생겨난 제 꿈에 부모님이 강하게 반대하셨고 집안형편도 나빠지고 있는 좋지만은 아닌 상황에 듣게 된 강연에 크게 감사했어요. 전 지금 고3이고 제 꿈을 이루려는 공부들을 하고있어요. 재밌지만 한편으로는 두려움이 생기다보니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든데 오랜만에 이야기들을 들으니까 다시금 되새기면서 보충하는 기분이에요. 그때도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힘차게 시작한 일도 하다보니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그만 두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와중에 상처도 많이 받구요ㅜㅠ 멘탈이 약해지다보니 또다시 상처받는게 겁나서 옛날처럼 스스로 선택을 확신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이게 과연 잘하는 일일까? 생각하고 남들한테 물어보고 사주 물어보고ㅋㅋㅋ 근데 일이 잘 안 되었을때 점쟁이 찾아가서 그때 왜그랫냐고 따지는거 생각하면 내가 너무 한심할 것 같아서ㅋㅋ 그냥 제가 하고싶은대로 하기로 결정햇어요ㅋㅋ
정말 중요한 결정을 앞에 두고 많은 힌트를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수영님 예전에골든벨 맞추신걸 봤었는데 너무 저랑 똑같은 성격? 열정적?이었어요
좋은 말씀 잘들었어요 삶의 기준을 잡아주신것같아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언니가유투브를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항상감사해요 언니 꾸준히 하실수있을때까지 해주세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부모는 아직까지 최소한 한국부모는 자식 힘든꼴 못보는것같습니다. 힘들어도 그게 발전적인 방향이든 뭐든간에 편하게 살아라고 잔소리하고, 그게 자식 인생 망치고 나약하게 만드는건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물려준 재산이 많은것도 아니고, 아니 있는것도 아닌데.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한달에 그래봐야 150만원 겨우 벌어오는 일도 하지말고 편한일을 하라고 .... 도대체 어떻게 살아라는건지. 지금은 부모님이 그렇게 반대하던 운전일을 하고 뒤에 0 이 하나 더 붙는 몸값이 되었지만. 이것에 만족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몸이 일을 하고있지만 나중에는 돈이 일을 하게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김수영선생님~감사합니다^^저랑 비슷한 나이임에도 말씀을 너무 조리있게 잘하세요~~저도 사실 10년 넘게 한 강사일이 매번 연말이면 재계약에 불안에 떨고 있으면서 이력서 수십통씩 뿌리고 다니는게 지치고 힘이 드네요~~강사일을 접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아야 될지도 늘고민이지만 대학졸업후 37살까지 제전공분야 강사일만 해서 다른 업종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알바앱을 보면서 건강하면 무슨일이든지 할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ㅠㅠ ㅈ는 족저근막염이고 몸 자체가 안좋아져서 빨리 나아서 운동도 하고 건강해지고 싶어요 ㅜ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생각한다면 지금 우리가 무얼하면되는지 결론이 나오는거겠네요.그러니 안된다고 슬퍼하기보단 다이유가있음을 과정이었음을 다 잘될거예요~~^^
수영님 너 ~~ 무 귀여워요
수영님 언제나 감동입니다
길게 상담해주신 고마운 여러 많은 분들보다도 자신을 되돌아보게되는 갓상담이었습니다 😭
역시나 크게본다면 마인드가중요한것같네요 쉽진않겠지만..어렵지도않은..
좋아요 100개 누르고 싶은 영상이네요. 영상 고마워요 수영님!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김수영쌤tv영상이 우연히 제 유투브에 뜨게 되었고 이틀사이에 정말 많은 좋은 말씀과 영상들을 보고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할 따름이에요 그래서 오늘부터 마음스파책도 읽고 있어요 ㅎㅎ 그런데 제가 궁금한 점이 생겼어요. 영상에서 하신 말씀이 책 초반에도 있어서 다시금 '일년후에 내가 죽는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구요. 저는 지금 조그맣게 집에서 부업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1년후에 내가 죽는다면 내가 직장인이라면 직장을 때려칠것이고 지금 당장 돈 버는 일이 무의미해져서 마냥 놀고먹고 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다시 무언가를 배운다거나 대학생활을 내가 원하는 전공으로 다시 한번 해볼까 라는것도 무의미하게 느껴집니다 1년후에 죽을건데 공부해서 뭐해. 이렇게요 ㅎㅎ 인생이 허무하고 덧없게 느껴집니다 제가 잘 이해하고 있는게 맞을까요? '일년후에 내가 죽는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의 다음 질문은 어떤거라고 느끼시나요?
나는 죽고나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도 생각해보세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용
사실은 이미 유명하시지만 공중파나 지상파에서도 많이 뵙고 싶다는 욕심이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수영씨는 뭐니 뭐니 해도 자유로운 존재 내지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다 화이팅
어떤 일로 결정 하지 못 할때, 이 영상 저장해두고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와..... 진짜 좋은 책들 많은데, 감명 받고 다시 묻어뒀는데, 지금 수영님의 애청자로써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영님 책들 다 사서 소장할려구 합니다 ㅎㅎ
지금 취준생에 이제 돌입하는 대학 4학년생인데 항상 심적으로 힘든데 좋은 영상들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동치미 같은 프로에도 더 자주나와서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어요 ㅎㅎ
언젠가 팬미팅처럼 만날날이 오겠죠.....?? ㅎㅎ 성공해서 책에 사인받아보고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수영님 그런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물론 해야될지 말아야될지 고민하면 안되지만,
공부를 해서 당분간 시험공부를 해야되는 사람은 연애가 하고 싶어도 참...... 시간을 내기가 힘든데...
공부하실 때, 연애를 하셨나요...?? 뭔가 사치를 하는거같아서요
이러다가, 몇년만 더 공부하거나, 일하다보면 30내외인데, 몇년동안 연애못하고 바로 결혼적령기가 되는거같아서 슬픈거같아요
저도 고민이...저 전에3년 만나던 여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후 다른 여자를 만났습니다 그후 만난여자는 너무 제스타일 평소에 만나고 싶던 이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에 만나던 여친에게 연락이와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 정때문인지 편해서 인지.. 다시 만나야되나 고민이되네요.. 님같으면 어떻게 하실거 같으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가슴에 와닿습니다
베스트셀러작가로서 글잘쓰시는법이나 글이잘안써지면 어떻게하시는지 궁금해용♡
기회가 되면 다뤄볼께요~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주님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라면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들어왔는데.. 양심이 찔리네요
맞아 저도 상담 자주 해주는데 저런 애들은 결국 한시간 반 들어줘봐야 아무것도 안합니다.
이사가는 집을 수리할것인가ㅡ말것인가? 대강1억정도 드는데..1년뒤에.죽는다? 면 안하는게ㅡ나을듯한데..뭔가 안맞는듯요
언니항상 정확한 분석!!! 좋은영상 감사해용
감사합니다.........................1년뒤에죽는다면 어떻게살것인가...............너무 진지하게는 인받고 생각만하는게좋겟죠?
요즘 고민이 많이되는부분이 있는데 상담가능하실까요?너무 바쁘셔서 안되려나요ㅜ
1:1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고민을 남겨주시면 영상으로 나~중에 답해드릴수는 있어요.
오늘사진찍엇어요 강의잘들엇슴다
수영님이 태국 가라고 그랬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정답이 먼데 가라라는거야 말라는거야
작가님~혹시 배경음악 제목 알 수 있을까요?!
강 이은 Waterfall - Aakash Gandhi 입니당!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가입합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
술먹을까말까는 하게되던데....
5:10
그냥
가만이
한국에 있으면 되고
그냥
한국에서
바가지 를 쓰면
되는데
ㅎ
그렇다면
선진국 좋다고 했더니
선진국 가서
사고 당해서 죽어도
왜 선진국 좋다고 했냐고
저승가서 따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
잠시 해 봤습니다.
ㆍ
나에게 확신 없음
내 선택에 책임지고 싶지 않은 상태.
이거 벗어나라!!!!!!!!
자동차 살까말까해서 들어왓는데 이런심오한이야기가....
난 음란마귀에 쓰였다😱
강의감사해요.
앗 무슨 생각을 하셨길래....
김수영TV by Suyoung Kim
답글도 달아주시고
임신축하드리고 항상건강하세요😙
수영씨로 인해 좋은하루시작^^
안녕하세요 저 연암중이에요!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