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식을 쥐고 살려는 마음만 버리면 잘지낼수 있는데..왜 결혼한 자식도 손에 쥐고 살려하는지. 자식은 결혼과 동시에 남 이란걸 인정 못하겠으면 제발 평생 데리고 사세요. 나도 자식 키우며 보니 옛날 부모들은 왜 그렇게 자식을 소유물 취급을 하는지..좀 남이란걸 인정하길.
밖에 나갈실 때는 반드시 지팡이 갖고 다니세요. 넘어져서 다치면 병원에 누웠다가 돌아가시게 됩니다. 그리고 절대로 요양원은 가지 마세요 묶여 있고 가끔 수면제 과자 먹어야 되고 안 먹으면 음식에 타서라도 먹이겠지요 욕창 생기고 재수 없으면 눈탱이 밤탱이되고 조금 양심적인 간병인은 저 구석에서 울고 있고 이 세상 마지막 지옥경험 코스를 받고 가야만 됩니다 간병인 10,000명 중에 단 한 사람도 요양원 가기 싫다 합니다
자식에게 절대 숨겨야 하는것 죽을때까지 먹고 살수있는재산~~그리고 20세 넘으면 스스로 살아 가야 하는것이지 부모에 의존하여 사는것은 사는것이 아니다~~모둔 동물들 자림가능한 시기오면 자립하게 떠나 보낸다~~그리고 더이상 찿지도 아는다 그리고 나의 삶을 살아갈뿐이다 똑같다~~
참 다행입니다 우리집은 소통이 잘 되고 있는 가정입니다 자식에게 늘 질문하듯이 키웠고 성인이 한참 지난 지금도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나름 행복합니다 제가 어릴적에는 부모의 강압적인면이 힘들어서 제 자식들에게는 자유를 주고 남하고 비교하지 않았으며 언제나 건강하기를 그저 목숨을 우선으로 키웠습니다 그렇게 이름난 학교를 나온것도 아니고 그렇게 좋다고도 볼수없는 직업이지만 만족하면서 10년이 훌쩍 넘도록 밝은 모습으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내용들이 제가 또 저희부부가 맘 맞춰 살아온 과정 같아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같은 부모를 둔 자식 분들이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저는 아버지와 완전히 관계를 끊고 살기 일보 직전입니다. 물론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한쪽이 일방적으로 잘못한 것은 없죠. 물론 저에게도 잘못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모든 것에 지쳤습니다. 잘잘못 따지기도 싫고 더이상 얼굴 보는 것도 싫고 그냥 아무것도 같이 하기가 싫습니다. 저는 20대 아직 사회 초년생에 힘이 없지만 아버지는 본인이 영원히 저보다 강할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늙어서 힘도 잃고 고립되었을 때 어떻게 나오시나 두고 보려구요.
@@Мерседес_с63 아이구 어째요 맘을 많이 다친상태이시군요ㅠ 그래도 부모를 저버리시면 나중에 정말로 후회합니다 진짭니다 저버리시지는 마시고 조금 거릴두시면 합니다 전화오거나 하면 한동안 받지 마시고 모르는 사람마냥 당분간만 좀 살아보도록 하십시요 독립을 아직 못할 처지이면 (상황) 20대 이시니까 맘 안맞는 친구마냥 너는 씨버려라 나는 멍때리겠다는 심정으로 멍하게 대처하면 가족이건 친구이건간에 마음이 많이 편해집니다 저도 어릴적에 강압적이고 고지식한 아버지형제들품을 벗어나고파 학교를 제대로 못다니고 야간고등학교를 다녔서라도 벗어나고파서 일찌감찌 집을 떠나와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성인이되어 직장을 다니다가 20대 초반에 같은 입장이였던 현재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였는데 시집생활 더더욱 지치고 힘들었습니다만 자식들에게 내비치지 않았고 자식들에게 우리가 살아온 삶을 물러 주지말자고 울부부 다짐하고 친정과 시집을 거릴두고서 몇개월에 한번식 가고오고를 하다가 소원해지니 맘이 편해져서 자주다녔는데 또 반복되더군요 그래서 또 거릴두고 살다가 저도 나이들어버린지금은 그럭저럭 친정부모님과도 괜찮게 잘 지냅니다 울가족도 근 40년 다 되도록 자식들도 밝은 모습에 집이 참 편안해서 좋다고 표현합니다 부모님은 싫고좋고를 떠나서 자신을 낳아준 사람입니다 생각하는 관점 즉 성격이 다른것이지 나쁜 사람이 아닐것입니다 부모님의 성격을 고쳐드리기는 쉽지 않을것입니다 일단 말을 섞는것을 많이 아끼고 부모님께 불교 법륜스님 즉문즉설이거나 천주교 황창연 신부님 영상을 좀 보시라고 권해 드려보시고 같이 듣는것도 좋고 안되면 님 혼자서라도 시청해보시면 지금하고는 맘이 달라질것입니다 마음을 많이 다스려주는 영상들입니다 끝으로 한숨을 훅 내쉬어 보십시요 그리고 자주자주 수시로 한숨을 내쉬십시요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안해질것입니다.^^
30대 후반 자녀예요 평생을 남동생과 비교하며 구박하고 본인 자식이 어떻게 사는지보단 남이, 남의 자식이 뭘 하는지가 더 관심있던 부모라 대화하면 항상 남은 이런데 너는 왜 그 따위냐 라는 식으로 흘러가서 결혼하고선 연락 절대 먼저 안 해요 웃긴건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인생은 혼자다, 뭐든 니가 다 알아서 해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며 부모 맞냐는 소리 들을정도로 방임하며 키웠는데 이제와서 연락도 안 하고 자기들 안 챙기냐는 소리 하는 게 본인들도 민망한지 그렇게 대놓고 구박하던 사람들이 어쩌다가 전화 걸어서는 서운한 목소리로 잘 지내냐 묻고 어쩌다 근교 반나절 같이 가게되면 남들은 가족끼리 놀러 자주 다닌다는데 우리도 놀러다니자 이럽니다 내가 뭘 사주고 계획하면 니가 하는 게 다 이따위지 라고 화만 내기 바쁜 사람인 거 아는데 같이 여행이라뇨 밥 한끼 같이 먹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같이 있으면 얼마나 날 또 폄하할까 며칠 전부터 신경이 쓰이는데 여행? 잦은 연락? 돌봄? 내 부모지만 싫습니다 어쩌겠어요 당신들이 이렇게 키운 걸
저랑 비슷하시네요. 결혼하고 출산하고... 저의 유년시절이 자꾸 떠올라서 처음엔 부모님에 대한 분노와 원망으로..몇년 후엔 저분들도 내부모를 떠나 그냥 부족한 한 인간이고.. 저분들도 하고픈 말할 자유가 있으시다 인정하기로 했어요. 화내며 억압하며 자식을 키운 업보로 저희 부모님은 자식들이 시집장가가서 데면데면한 결과를 받아들이셔야하는거고요. 대신 싫은 소리하시면 전화를 얼른 끊거나 다른곳으로 가버립니다. 선을 긋는거죠.. 이제 나도 내가정이 있고 부모도 조금 가까운 타인이라 생각하니 좀 나아지더라구요. 대신 상처받았던 유년시절 나의 마음은 생각날때마다 내가 위로해요. (글쓰기 명상하기등등) 아직 내가 부모를 품을 그릇까진 안됩니다. 그러나 내가 내자식을 품기위해선..내 부모가 나를 키웠던 방식과는 상관없이 다르게하기 위해 늘 내마음을 다스립니다.
소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어느덧 40 바라보고 있는 입장에서 60 넘어서도 일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부모님 재산? 있다고해도 받을 생각없고 도의적인 도움만 드리고 살겁니다. 부모님이라고 영원히 내 곁에 있지 않습니다. 부모, 자녀이기 전에 현명한 사람이 되기 위해 발전해보길 바랍니다.
유튜브 부모 치면 부모 손절 부모 연끊기 가 많이 나온다 이말은 부모들이 아직도 90, 00년대 자식키우던 방식으로 다 큰 성인을 대한다는거고 특히 부모들끼리 모임을 끊어야한다 맨날 비교질이나 하던 버릇 못없애고 누구 자식은 뭐하는데 누구네는 아들낳았다더라 이딴소리하면서 스트레스 주는게 노인네들 모임임 할게 자식자랑밖에없음
* 살아계신 하나님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의 어떠함을 알게 하사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뿐이니이다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같이 다니고 헛된 일에 분요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편39:4~7) * 삼성교회 TV (정동석목사님,36년생) * 현승원 TV 살아계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반대인게,,, 오히려 20대부터 취직해서 달 몇십씩 달라기에 지원했었고, 부모가 경제 교육이 안 되어 있음... 난 어떻게든 안 쓰고 건강하고 싼 식단으로 살려고 노력하는데, 가족들은 돈을 잘 버는 것도 아닌데, 먹는 데 돈을 엄청나게 쓰고. 계획도 대책도 저축도 없음 인생에서 얻은 큰 병들은 대게 가족에게 얻은 스트레스 때문인 경우가 많음
와 이분 굉장히.현명하십니다🎉 설명이 명쾌하고 지침도 정확하십니다!!!!! 애엄마여서 미리 노후대비나 부모의.마음가짐에 대해 수시로 공부중입니다 남편은 자식이 성인이 되어도 걱정거리가 있고 간섭하려고 하는 성향이라 제가 항상 정신교육 시키고 있습니다 늙으면 우리끼리 즐겁게 살 생각 해야지 젊은 사람에게 집착하고 너무 좋아하면 안된다 지들이 우리 도움을 요청하면 우리가 우리 선에서 도와주는거지 성인이 되서도 질척하게 얽히면 안된다 성인이 되면 그들 인생은 그들 인생이고 우리도 노인되면 은퇴하고 즐기고 살아야 하지 않느냐~~~~ 난 여행다니고 남편과 데이트하고 소소한 하고픈 일 하면서 노년을 보내고 싶다, 자식걱정은 스스로를 걱정과 불안에 옭아매는 지름길이다 ㅋㅋㅋㅋㅋ남편에게 세뇌시키는 중입니다ㅋㅋㅋ
자식교육부터 제대로 시키고 거기에 맞게 바래야지 뭔 사회분위기 탓이가? 부모도리 자식도리 따지지만 각자 다른 뜻으로 쓰고 있다 이런 단어 뜻부터 맞춰가면서 공동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야 무슨 교류가 되는 거지...자식교육은 부모 세대 보기에 양아치로 해 놓고 뭔 질서가 있겠어? 다 부모들 탓이다 이상한 거 배워오면 따끔하게 혼내고 부모와 조화롭게 자신의 영역을 만들게 해야지 다 커서 뭔 짓을 해도 나와 가치관이 다르면 그 건 성인들로서 남남으로 살 수 밖에 없다
두 자녀를 둔 부모 지만 결혼할 나이 가 되어도 결혼 할 생을 하지 않습니다 저도 결혼 하라 말을 하지 안은 편 전적으로 결혼 문제 만큼은 애들 생각 대로 할 생각 결혼 하지 않은 다면 시킬 생각 전혀 없습니다 자식들 행복 하게 살아 가는 게 중요 애들 한 테 너무 진을 빼고 살다 보니 자연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자녀들 한 테 기대 하는 것도 차차 마음을 비우면서 서로 서로 상처 주지 말고 살아 가는 게 최선 부모고 자식이고 가끔 한번씩 보고 사는 게 마음 편함 대학 졸업 하고 취직해서 자기들 앞가림은 하고 사니 고마울 뿐이지요
늙어보니 옛말 틀린 것 하나도 없다. 부모님 두분 중 저녁에 저녁 잘 드시고 아침 식사에 나오시지 않아 들어가 보니 이미 돌아가신 뒤~였다는 이야기~~ 얼마나 조상덕이 많으면 그렇게 돌아갈 수가 있을지. 본인도 그러기를 절실히 바란다.... 미디어에 속아서 오해하는 백세시대??? 죄 지을 일이다. 백세라~~끔찍하다.
저거 유명한 말인데... 다른 집 자식들 운운하니까 아버지는 그럼 왜 빌 게이츠가 못됐냐고 ㅋㅋㅋㅋㅋ 거울치료 급필요 ㅋㅋㅋ 빌 게이츠도 바람펴서 이혼당하고 애들이랑 좀 관계가 거스기하더만요. 드라마 작가 주찬옥씨가 했던 말이 인상 깊었어요. 이사갈 때 아버지가 자식들과 상의를 했대요, 어떤 집에 살고 싶냐고. 어린 시절부터요. 그 이야기가 넘 인상적이더라고요. 좋은 부모란 그런 거지 않을까 생각했다는.
옛날 가난한 시절에 살았던 부모를 세대차이 난다며 개무시 하고는.. 모든걸 다 퍼주고도 아프면 현대판 고려장 요양원 가둬두고 남은재산 빨리주고 죽기를 바라는게 속마음 입니다~~~ 내자식은 그러지 않을거야란 착각은 금물~ 60세가 지나면 남은생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길.. 사망후 뼈가루는 바다에 날려 버리세요~ 깨끗 합니다 👍😊
자식이 힘들 때 부모가 도움을 주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닌가요? 육체적으로 감당하기가 어렵거나 바빠서 시간이 없다면 할 수 없지만.. 저는 손주 3명을 순차적으로 돌보고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과 재롱은 큰 기쁨입니다.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즐거움이지만 손주들을 돌보고 함께 할 때 엔돌핀이 솟습니다. 오늘도 큰 손자와 캠핑을 왔어요. 젊어지는 느낌입니다. ㅎ~~
60대 부모입니다.30대 자녀는이미 독립적이라서 부모간섭 절대 안받습니다.
각자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 해결하기,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며 살기. 그래야 서로 웃는 얼굴로 볼 수 있죠.
30대 자녀입니다. 모든 대화주제가 하소연이신 부모님 때문에, 전화통화만 하면 거의 일주일은 지칩니다. 지혜로운 교수님 이야기에 위안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30댄데 우런마 전화오거나 문자오면 또 잔소리할까바 무서움😢
@@하지말라-v6eㅎㅎ 죄송한데..
엄마가 잔소리 안 하게 미리 챙기시면...
독서로 강연으로 배운지라 부부갈등, 자녀로부터의 어려움 등등 저는 엄마로서 자녀에게 하소연 못하는데, 양가부모님 하소연에 힘 빠지고 지칩니다. 전화오면 받기 싫어요.
힘들어서 그런 겁니다. 40대만 돼도 지치고 힘들텐데 60~70 대 되면 기운도 없고 그럴 거에요
@@fiorikim5702힘들어도 스스로 해결해야죠. 상대가 싫어하고 힘들다는데. 본인 맘 풀자고 자식 괴롭히는 거죠.
그런건 동네 지인하고 푸세요.
참 좋은 삶의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6학년에 입학했는데 많은 공감을 갖게 하는 말씀입니다.
외모는 강하게 보이는 분이신데
말씀은 구구절절히 다 맞네요
잘 들었습니다
공감, 질문. 비난하지 말고 격려, 감정을 이해하고 칭찬으로 마감하고. 우월감을 심어 준다.
부모가 자식을 쥐고 살려는 마음만 버리면 잘지낼수 있는데..왜 결혼한 자식도 손에 쥐고 살려하는지.
자식은 결혼과 동시에 남 이란걸 인정 못하겠으면 제발 평생 데리고 사세요.
나도 자식 키우며 보니 옛날 부모들은 왜 그렇게 자식을 소유물 취급을 하는지..좀 남이란걸 인정하길.
서로 독립된 인간으로 자기 삶에 충족하게 살아가기
자녀들도 크면 알아서 살아야 함. 대학교, 결혼자금, 집 을 당연히 여기는 자녀들도 큰 문제. 부모도 자녀도 서로를 위해서 독립적으로 살아야 함.
남은 아니죠 너무 큰걸바라시네 이기적이게. 다키워놓으면 감사한마음만 가지면 됩니다. 봉양은 하든말든 지마음이고 서운해하지말고 알아서 잘살면 그만이지만, 부모재산 바라지마세요. 자식에게 고마워서 주고가든 사회에 환원하든 부모마음이지요. 자식은 그것도 서운해하지말아야 합니다.
마자요~ 독립체로 한맘으로 된 진정한 부부가 되기를 응원해주는 게 신세대부모의 몫이죠!
만나는 날엔 항상 웃으며 반기기!
손 안벌리는 것만해도 얼마나 착해!
나도 아들 딸 모두 가진. 중산층~^^
사람은 늙으면 외롭답니다.. 님도 곧 알게 되겠죠
칭찬으로 마감하는것
참 좋은 말입니다
교수님 목소리가 강단있고
우렁차신게 건강해보이셔서
다행입니다. 성우하셔도 좋으실
만큼 음색이 좋네요.
인생선배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강의 너무 위로가 됩니다. 가족간에도 안좋은건 어느 정도 비밀을 유지해야 한다. 어른으로서 지혜롭게 행동해야 한다. 항상 배워야겠습니다
취미 정원가꾸기,여행. 독서, 공예,요가, 음악활동, 요리, 삶의 지혜를 가지고 자녀의 입장에서 유대를 강화하겠습니다.
와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자식이 소유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하네요. 서로 관계를 유지하되 멀리 떨어져서 보는 습관이 중요하겠어요. 부모님들도 이제 생각을 바꾸길 바랄게요!
지혜있은 어른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자녀는 태어나서
부모님께 기쁨을 준 것 만으로도
이미 효도를 다함 입니다~
저도 30대 아이들을 둔 부모지만 누가 님처럼 생각 하는 부모들이 몇 이나 될까요
전 그런 생각 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자식들 공부시켜 살집도 장만해줘 최선을 다했으나
7십대 중반되니 건강이 급강하!내책임 다했으나 미련도 많지만 기도하며 하늘나라 꿈꾸며 허리아프고 무릎아프고 제발 오늘도 넘어지지
않도록 자식 손주 손녀들이 무탈하고 행복하도록 기도 하며 견딥니다
밖에 나갈실 때는
반드시 지팡이 갖고 다니세요.
넘어져서 다치면
병원에 누웠다가 돌아가시게 됩니다.
그리고 절대로 요양원은 가지 마세요
묶여 있고
가끔 수면제 과자 먹어야 되고
안 먹으면 음식에 타서라도 먹이겠지요
욕창 생기고
재수 없으면 눈탱이 밤탱이되고
조금 양심적인 간병인은 저 구석에서 울고 있고
이 세상
마지막 지옥경험 코스를 받고 가야만 됩니다
간병인 10,000명 중에 단 한 사람도 요양원 가기 싫다 합니다
50 70 세대들이 필수로 봐야하는 영상입니다. 교수님은 이시대의 참어른이십니다. 건강한 개인주의가 정착되는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자식에게 절대 숨겨야 하는것 죽을때까지 먹고 살수있는재산~~그리고 20세 넘으면 스스로 살아 가야 하는것이지 부모에 의존하여 사는것은 사는것이 아니다~~모둔 동물들 자림가능한 시기오면 자립하게 떠나 보낸다~~그리고 더이상 찿지도 아는다 그리고 나의 삶을 살아갈뿐이다 똑같다~~
소중한 말씀! 대부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사셔서 후대들에게 오늘처럼 좋은말씀 많이 해주세요
참 다행입니다
우리집은 소통이 잘 되고 있는 가정입니다
자식에게 늘 질문하듯이 키웠고
성인이 한참 지난 지금도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나름 행복합니다
제가 어릴적에는 부모의 강압적인면이 힘들어서
제 자식들에게는 자유를 주고
남하고 비교하지 않았으며
언제나 건강하기를 그저 목숨을 우선으로 키웠습니다
그렇게 이름난 학교를 나온것도 아니고
그렇게 좋다고도 볼수없는 직업이지만 만족하면서
10년이 훌쩍 넘도록 밝은 모습으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내용들이 제가 또 저희부부가 맘 맞춰 살아온 과정 같아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ㄹ ㅡ 😊
정말 현명하시고 잘 실천하셨군요... 저도 지금부터라도 해 볼게요..
선생님 같은 부모를 둔 자식 분들이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저는 아버지와 완전히 관계를 끊고 살기 일보 직전입니다. 물론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한쪽이 일방적으로 잘못한 것은 없죠. 물론 저에게도 잘못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모든 것에 지쳤습니다. 잘잘못 따지기도 싫고 더이상 얼굴 보는 것도 싫고 그냥 아무것도 같이 하기가 싫습니다.
저는 20대 아직 사회 초년생에 힘이 없지만 아버지는 본인이 영원히 저보다 강할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늙어서 힘도 잃고 고립되었을 때 어떻게 나오시나 두고 보려구요.
@@Мерседес_с63
아이구 어째요
맘을 많이 다친상태이시군요ㅠ
그래도 부모를 저버리시면
나중에 정말로 후회합니다
진짭니다
저버리시지는 마시고 조금 거릴두시면 합니다
전화오거나 하면 한동안 받지 마시고
모르는 사람마냥 당분간만 좀 살아보도록 하십시요
독립을 아직 못할 처지이면 (상황)
20대 이시니까 맘 안맞는 친구마냥 너는 씨버려라 나는 멍때리겠다는 심정으로 멍하게 대처하면 가족이건 친구이건간에 마음이 많이 편해집니다
저도 어릴적에 강압적이고
고지식한 아버지형제들품을 벗어나고파
학교를 제대로 못다니고 야간고등학교를 다녔서라도
벗어나고파서 일찌감찌 집을 떠나와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성인이되어 직장을 다니다가 20대 초반에 같은 입장이였던 현재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였는데 시집생활 더더욱 지치고 힘들었습니다만 자식들에게 내비치지 않았고 자식들에게 우리가 살아온 삶을 물러 주지말자고 울부부 다짐하고
친정과 시집을 거릴두고서 몇개월에 한번식 가고오고를 하다가
소원해지니 맘이 편해져서 자주다녔는데 또 반복되더군요
그래서 또 거릴두고 살다가
저도 나이들어버린지금은 그럭저럭 친정부모님과도 괜찮게 잘 지냅니다
울가족도
근 40년 다 되도록
자식들도 밝은 모습에 집이 참 편안해서 좋다고 표현합니다
부모님은 싫고좋고를 떠나서 자신을 낳아준 사람입니다
생각하는 관점 즉 성격이 다른것이지
나쁜 사람이 아닐것입니다
부모님의 성격을 고쳐드리기는 쉽지 않을것입니다
일단 말을 섞는것을 많이 아끼고
부모님께
불교 법륜스님 즉문즉설이거나
천주교 황창연 신부님 영상을 좀 보시라고 권해 드려보시고
같이 듣는것도 좋고
안되면 님 혼자서라도 시청해보시면 지금하고는 맘이 달라질것입니다
마음을 많이 다스려주는 영상들입니다
끝으로 한숨을 훅 내쉬어 보십시요
그리고 자주자주 수시로 한숨을 내쉬십시요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안해질것입니다.^^
@@나만의세상-v2f 왜 이리 정성스럽게! 맞습니다. 본인 스스로 반성하는 넋은 평탄하다 했습니다. 못이 구멍이 있어서 박힙니까?
교수님..명강의 짱입니다 !!!!!!
40대 자녀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진짜 멋있으세요!!!!!! 저 연세에 저렇게 열린 마인드이기가 쉽지 않은데,,, 말씀 듣고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든 나 답게 살면 가족. 자식. 친구 모든 관계에서 걱정할 일이 없는 것 아닌지요
나 답게 살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고민하는 여유를
재산 가지고 있다면 안주면 맞아죽고 조금주면 쫄려죽고
다주면 굶어 죽는다
첨부터없는척 살아야해
자식 나름입니다 다 그러지 않습니다
동의합니다
므자식 상팔자
고아가 최고임
이상하네요 우리 자매들이나 주위친구들 아무도 자녀들에게 부담주지 않고 살든데요
부잣집 애들은 부모에게 바라는 것이 많지만 가난한 집 애들은 자립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고 부모에게 바라지도 않고 도리어 효성이 높은 편입니다.
삶의 지혜를 액기스로 요점만 딱닥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장해 놓고 가끔씩 꺼내 다시 봐야겠습니다.
서로 소통이 되는 부모자식 관계면 그 집안은 복 받은 집안임 애초에 그게 안됨 서로
30대 후반 자녀예요 평생을 남동생과 비교하며 구박하고 본인 자식이 어떻게 사는지보단 남이, 남의 자식이 뭘 하는지가 더 관심있던 부모라 대화하면 항상 남은 이런데 너는 왜 그 따위냐 라는 식으로 흘러가서 결혼하고선 연락 절대 먼저 안 해요
웃긴건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인생은 혼자다, 뭐든 니가 다 알아서 해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며 부모 맞냐는 소리 들을정도로 방임하며 키웠는데 이제와서 연락도 안 하고 자기들 안 챙기냐는 소리 하는 게 본인들도 민망한지 그렇게 대놓고 구박하던 사람들이 어쩌다가 전화 걸어서는 서운한 목소리로 잘 지내냐 묻고 어쩌다 근교 반나절 같이 가게되면 남들은 가족끼리 놀러 자주 다닌다는데 우리도 놀러다니자 이럽니다 내가 뭘 사주고 계획하면 니가 하는 게 다 이따위지 라고 화만 내기 바쁜 사람인 거 아는데 같이 여행이라뇨 밥 한끼 같이 먹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같이 있으면 얼마나 날 또 폄하할까 며칠 전부터 신경이 쓰이는데 여행? 잦은 연락? 돌봄? 내 부모지만 싫습니다 어쩌겠어요 당신들이 이렇게 키운 걸
슬프네요.
건강하세요
요즘 새삼 생명주신 부모님에게 내가 너무 했나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다 그래요...모든 인간 관계는 내가 베풀어야 좋아해요. 가족도 마찬가지고요 ... 싫은 소리 넘기는 것도 행복한 삶을 위한 기술이예요. 그냥 법륜스님 말처럼 할 수 있는 것만 하시고 판단하지 않는게....
저랑 비슷하시네요. 결혼하고 출산하고... 저의 유년시절이 자꾸 떠올라서 처음엔 부모님에 대한 분노와 원망으로..몇년 후엔 저분들도 내부모를 떠나 그냥 부족한 한 인간이고.. 저분들도 하고픈 말할 자유가 있으시다 인정하기로 했어요. 화내며 억압하며 자식을 키운 업보로 저희 부모님은 자식들이 시집장가가서 데면데면한 결과를 받아들이셔야하는거고요. 대신 싫은 소리하시면 전화를 얼른 끊거나 다른곳으로 가버립니다. 선을 긋는거죠.. 이제 나도 내가정이 있고 부모도 조금 가까운 타인이라 생각하니 좀 나아지더라구요. 대신 상처받았던 유년시절 나의 마음은 생각날때마다 내가 위로해요. (글쓰기 명상하기등등) 아직 내가 부모를 품을 그릇까진 안됩니다. 그러나 내가 내자식을 품기위해선..내 부모가 나를 키웠던 방식과는 상관없이 다르게하기 위해 늘 내마음을 다스립니다.
소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어느덧 40 바라보고 있는 입장에서 60 넘어서도 일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부모님 재산? 있다고해도 받을 생각없고 도의적인 도움만 드리고 살겁니다. 부모님이라고 영원히 내 곁에 있지 않습니다. 부모, 자녀이기 전에 현명한 사람이 되기 위해 발전해보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육십넘으면 전문기술자 아닌 한 젊은이들은 안하는 힘들고 지저분한 일만 저임으로 부려먹는 악덕업주만 만나게 되더군요. 운전도 마찬가지로 젊어서 시작하지 않는한 기회조차 안주어 집니다.
@@billgimm2393 그러한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지금도 대감집 노비생활이지만 그 나이에도 대감집에 노비 할 준비를 하고 있다네요. 저의 발전이 동반되어야 하지만 충분히 자신있다보니 살만하겠어요.
왜 그렇게 정성스러운 생각만 하시는지...
60 넘어서 다치시면 병원에 누웠다가 돌아 가시게 됩니다.
요양원도 간병인 1만명 중에 1만명이 늙어서 절대 안 간답니다.
국가간병인보험 제도가 없어서.
자식과 묵시적 관계설정을 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경제적 안정과 건강관리, 사회적 연결망 유지하면서 심리적 안정을 위한 홀로서기와 취미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부모 치면
부모 손절
부모 연끊기
가 많이 나온다
이말은 부모들이 아직도 90, 00년대 자식키우던 방식으로 다 큰 성인을 대한다는거고
특히 부모들끼리 모임을 끊어야한다
맨날 비교질이나 하던 버릇 못없애고
누구 자식은 뭐하는데
누구네는 아들낳았다더라
이딴소리하면서 스트레스 주는게 노인네들 모임임
할게 자식자랑밖에없음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키운 부모가 바보지~~
@@김영보-m1l 정반대로 해석하는 것도 능력이네 ㅋㅋ
@@김영보-m1l그렇게 키워서 잘못된듯. 금쪽이 보면 100% 부모 잘못.
죄송한데, 당신도 그 노인이 되서 친구들 만나러 나가는데 자식이 그렇게 생각하면 기분이 어떨지 한번 생각해 보시죠.
@@rainy501 노인이 되서 친구 만날때, 나의 애기를 하면 어떨까요. 내 생각. 내 느낌. 내가 겪은일. 나의 이야기..
맨날 '나'는 없고, '내 자식' 으로 대화를 채우기 보다..
나로 살아요. 나는 내 애기를 하겠습니다.
그냥 서로 대화도 안하고 왕래도 안하고 모르는체 하면서 남이다 생각하고 사는게 서로 속이 편하다
어찌 상막헤 인정도 없이 그리사나요
물론 지나친게 자식 이 요구가
많다면 생각이다르지만
적당한 자식 과 친근감뮤대 하고 살아야지
어찌피나눈 자식 부모존재에
남처럼 살라니요
@@김상임-l9j같이 살면 어느 한 쪽만 늘 참게됩니다
참다 참다 터지면 살인이 일어나게 되죠
적당히란게 없는게 인간관계 입니다
님도 창고사는 부분이 분명 있을겁니다
지금이야 견딜수 있다지만 언젠가는 분명 터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때가서 후회하지 마시고 참지마세요
참아봤자 상대는 모릅니다
오히려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재산은 부모님의
것이지요. 이미 키워주신
은혜가 있는데 어찌 더 바랄
수가 있나요
영명하십니다. 어찌 그런 영특한 생각을...
정말 멋지십니다. 전세대를 어우르는 멋진 마인드.. 저도 이렇게 나이 들고 싶네요.
자녀의 연락을 기다리세요?
No no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머리 아프네요 그렇게 노력하고 싶지 않네요. 자식은 먼 친척입니다
현인이십니다. 의식이 높으신 분 한 분 한 분이 살아계셔서 우리 사회에 몇 천 만명이 마음의 평화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흙수저 기준으로 부모든 자식이든 뼈에 새겨야 할 말이네요.
하지만 여유가 좀 있는 집안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부모 자식 남남이다 생각하고 서로 존중한다면, 자식 부모 서로 바라지 말고 각자 인생 살아가는게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그렇게 할려고 노력합니다
열린소통...노노!!!!
20대에 독립적인 자아를 건강하게 가지고~
독립하는게 중요하다.자식은 내 소유물이 아니다.
부모님 재산은 내것이 아니다.
이런 독립을 가지면 서로 잘 살수있지만...정말 어려운일이죠~~~
2등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요즘은 부모가해야할도리만가르치는세상 자식들이 상전이되었으니 평생모시고살수밖에 지금도 자식눈치와비위맞추며 키우는 부모들은 반성해야 마음을읽어주는것은 괜찬지만 훈육이없으니 상전이될수밖에 중2아들 무서워 집에가기싫다는엄마보고 주객이 한참전되됐다는생각에 한번쯤 집안에서열은 정리해줄필요가있다고생각합니다 부모자식간 관계 쉅지않네요 저는이제 자식이 다들성인이되어서 자기갈길 잘찾아가길바랄뿐...
자식 옛날 에는 모르고 낳았지 나도지금 사회같으면 결혼을 하지도 않았겠다
요즘애들은 무척 현명한것 같아요
하기 싫어도 등떠밀죠 고모 이모 작은엄마 등등 일년에 한두번 마주치면 장가 안가니?
@@user-Griezman ㅂㅅ들이 하는 얘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들도 문제다
자식을 왜 낳아야 합니까 난 손자가 싫은데 낳지 마라 할 수도 없고
* 살아계신 하나님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의
어떠함을 알게 하사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뿐이니이다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같이 다니고
헛된 일에 분요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편39:4~7)
* 삼성교회 TV
(정동석목사님,36년생)
* 현승원 TV
살아계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정말 멋지신 어르신이세요~
반대인게,,, 오히려 20대부터 취직해서 달 몇십씩 달라기에 지원했었고, 부모가 경제 교육이 안 되어 있음... 난 어떻게든 안 쓰고 건강하고 싼 식단으로 살려고 노력하는데, 가족들은 돈을 잘 버는 것도 아닌데, 먹는 데 돈을 엄청나게 쓰고. 계획도 대책도 저축도 없음
인생에서 얻은 큰 병들은 대게 가족에게 얻은 스트레스 때문인 경우가 많음
부모님한테 돈을 지원하지마세요 잘못된 버릇입니다.
끊고 살아야 되거나 어렵다면 나도 내게 좋은거 하고 싶은거 하며 나를 대접해주어야 합니다 ㆍ
저자식은 돈 모을줄만 알지 돈 쓸줄 모른다 싶어면 누군가는 꼭 죽는 소리하며 손 벌린다고 봐야죠 ㆍ
@@user-Griezman 감사합니다
과감하게 거리두기 해라 가스라이팅 당하는 애들도 문제다. 지팔지꼰.
자식낳아 기르느라 평생고생하고 부양도 못받으니 젊은이들이 아기를 당연히 안 낳겠지요.. 상류층만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돈만 있다고 상류층임까? 그 집안 부모님 인성이. 자녀의 인성이 아닐까!
착한 부모는 첫째 인성 둘째 돈가진 부모가 아닐까요!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라도 제발 돈 돈 거리지 맙시다!
돈으로 상하류분류 자체가 자존감 낮은 발언이죠!
8q님,
현실이 그렇습니다
먼저 댓글 올리신 분을 잘 아시지도 못 하면서 자존감 운운하시다니...
본인의 인성부터 돌아 보셔야겠습니다
지들만 호의호식하려는 이기주의기 때문에 . ㅡ부모한테 혜택 받고 ,자식은 안 낳고 본인 인생만 즐기는거겠죠. 이젠 결혼제도도 바뀌어야하고 . . 아이는 국가가 책임져야하는 시대가 도래했어요.
@@엘-g2h 건 틀리말 같아요. 요즘 세대는 정서적 학대받고 자란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 본인의 고통을 되물림 하기싫기때문에 자식을 낳지않는겁니다.
조카들 초딩인데 옆에서 얘기 들어보면 가관도 아닙니다. 저번에 초딩 조카들이 에어컨을 지들방에 하나씩 다 설치해달라고 징징대길래 형수가 가만안두더라구요
지혜로운 어르신이십니다
옳은 말씀 😅
부모가 인격적으로 잘사셨으면 문제없어요
자식들이 배워 상식적으로 사니까요
멍청하고 폭력적인 부모를 만나면 ..
그 자식은 망가진다 ! !
이시대 가족관계가
소원하면
힘들지요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는 불가원
불가근 관계로
살면조은데
요즘 2040세대
절반이상이 경제적으로
불안한 세대입니다
힘드니 능력있는
부모에 기대고 싶지요
부모자식간 수평적 관계
잘 지내려 노력합니다 3:08
세상이 변했다.
이제 사람은 사람보다 돈을 더 좋아하는 시대가 되었다.
옳으신 말씀
특히
모든 사람들은 남의집 저집 할것없이
노인은 빨리 죽는것이 미덕으로 봅니다.
옛날에 환갑 칠순잔치. 이제 그만 살라는 자리입니다.
고로
늙으면 미안한 마음으로 조용히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선계입니다.
너무 서운한 말씀이네요ㅜ 늙어서도 경제와 건강이 뒷받침되면 충분히 행복하게 살수 있을거 같은데요
와 이분 굉장히.현명하십니다🎉
설명이 명쾌하고 지침도 정확하십니다!!!!!
애엄마여서 미리 노후대비나 부모의.마음가짐에 대해 수시로 공부중입니다
남편은 자식이 성인이 되어도 걱정거리가 있고 간섭하려고 하는 성향이라 제가 항상 정신교육 시키고 있습니다
늙으면 우리끼리 즐겁게 살 생각 해야지 젊은 사람에게 집착하고 너무 좋아하면 안된다
지들이 우리 도움을 요청하면 우리가 우리 선에서 도와주는거지 성인이 되서도 질척하게 얽히면 안된다
성인이 되면 그들 인생은 그들 인생이고 우리도 노인되면 은퇴하고 즐기고 살아야 하지 않느냐~~~~
난 여행다니고 남편과 데이트하고 소소한 하고픈 일 하면서 노년을 보내고 싶다, 자식걱정은 스스로를 걱정과 불안에 옭아매는 지름길이다
ㅋㅋㅋㅋㅋ남편에게 세뇌시키는 중입니다ㅋㅋㅋ
지금 말씀 주신 바를 실천하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답답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보이는 게 다가 아니겠지만서도..
어릴 적에 사랑을 받지 못 하고 자란 많은 이들이 교수님처럼 유연한 사고를 가지신 아버지를 만났더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포함해서..
필요없다면 그런줄 아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필요없다는데 집착하면 스토킹입니다
말씀 참 잘하십니다
자식교육부터 제대로 시키고 거기에 맞게 바래야지 뭔 사회분위기 탓이가? 부모도리 자식도리 따지지만 각자 다른 뜻으로 쓰고 있다
이런 단어 뜻부터 맞춰가면서 공동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야 무슨 교류가 되는 거지...자식교육은 부모 세대 보기에 양아치로 해 놓고 뭔 질서가 있겠어?
다 부모들 탓이다 이상한 거 배워오면 따끔하게 혼내고 부모와 조화롭게 자신의 영역을 만들게 해야지
다 커서 뭔 짓을 해도 나와 가치관이 다르면 그 건 성인들로서 남남으로 살 수 밖에 없다
어쩜 옳은말씀 감사합니다!!!
70~80대 부모님들 꼭 봐야할 영상입니다.
두 자녀를 둔 부모 지만 결혼할 나이 가 되어도 결혼 할 생을 하지 않습니다
저도 결혼 하라 말을 하지 안은 편 전적으로 결혼 문제 만큼은 애들 생각 대로 할 생각
결혼 하지 않은 다면 시킬 생각 전혀 없습니다 자식들 행복 하게 살아 가는 게 중요
애들 한 테 너무 진을 빼고 살다 보니 자연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자녀들 한 테 기대 하는 것도
차차 마음을 비우면서 서로 서로 상처 주지 말고 살아 가는 게 최선 부모고 자식이고 가끔 한번씩
보고 사는 게 마음 편함 대학 졸업 하고 취직해서 자기들 앞가림은 하고 사니 고마울 뿐이지요
너무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전부터 집안 돈줄인 나는 결혼후도 계속 돈줄로 일주일마다 울리는 전화에 경기하고있네요.오형제도 효도해야지하면서 독박으로 나한테만 부탁하는데 내자식한테 힘들까 난 오래살고싶지도 않고 인생이 비극이라 식물한테 정주고 살아갑니다
사람 마음이 원래 주는 사람에게만 요구하지요,ㅜ세상은 불공평하답니다
부모님께 말하세요
힘들다고..
나도 70 노인이지만 아직 일하고 있습니다
내 노후는 내가 책임진다!
자식에게 짐되지 않으려..
부모도 스스로 살려 노력해야지요
자녀들 희망이 없어요
받는데 익숙한 사람은 노력안합니다
내가쓴줄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이 많네요ㅠㅠ
늙어보니 옛말 틀린 것 하나도 없다.
부모님 두분 중 저녁에 저녁 잘 드시고
아침 식사에 나오시지 않아 들어가
보니 이미 돌아가신 뒤~였다는
이야기~~
얼마나 조상덕이 많으면 그렇게 돌아갈
수가 있을지.
본인도 그러기를 절실히 바란다....
미디어에 속아서 오해하는 백세시대???
죄 지을 일이다.
백세라~~끔찍하다.
홧팅 홧팅 홧팅 감사합니다 ^^
새 시구가 들어왔으니 더욱 애써야겠어요
자식은 낳는순간 인생 힘들어
저거 유명한 말인데... 다른 집 자식들 운운하니까 아버지는 그럼 왜 빌 게이츠가 못됐냐고 ㅋㅋㅋㅋㅋ 거울치료 급필요 ㅋㅋㅋ 빌 게이츠도 바람펴서 이혼당하고 애들이랑 좀 관계가 거스기하더만요. 드라마 작가 주찬옥씨가 했던 말이 인상 깊었어요. 이사갈 때 아버지가 자식들과 상의를 했대요, 어떤 집에 살고 싶냐고. 어린 시절부터요. 그 이야기가 넘 인상적이더라고요. 좋은 부모란 그런 거지 않을까 생각했다는.
경제적인문제는 그렇지만 아이 보는거 도와 주어야지요
어릴 때부터 독립 교육이 필요. 울 애들 어릴 때부터 18세면 독립하라고 교육시켰더니 당연히 여기고 일찍부터 나가서 잘 살고 있음. 오히려 키워줘서 고맙다고 성심성의껏 부모에게 효도함.
정말 자식이다
재산이 있는 부모면 다행이지.. 대부분 노인들은 모아둔 돈도 없고 자식에게 손 벌려 산다..
어떤 부모님들은. 영혼 털어서 자식 교육 시키고 키워내서. . 노후에 가난으로 허덕이는 경우도 있지요.
@@엘-g2h 그런 금수저 부모들은 거의 없어요 서민층 중산층들이 월급도 적은 시절에 학원은 보내야하니 점점 더 가난에 허덕이죠
스스로 강점을 발견하도록 하라
그래서 늙어도 돈을 쥐고 있어야함
돈 가지고 저울질하는거 다 보입니다 ㅋㅋㅋ
Thank you Sir ❤️
훌륭하신 어른
선생님 최고십니다!!!!
어렸을때는 말 한번 안걸고 방치하더니
옛날 가난한 시절에 살았던 부모를 세대차이 난다며 개무시 하고는.. 모든걸 다 퍼주고도 아프면 현대판 고려장 요양원 가둬두고 남은재산 빨리주고 죽기를 바라는게 속마음 입니다~~~ 내자식은 그러지 않을거야란 착각은 금물~ 60세가 지나면 남은생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길.. 사망후 뼈가루는 바다에 날려 버리세요~ 깨끗 합니다 👍😊
자식 입장 ㅡ 저는 성인이예요 제 인생에 간섭하지 마세요
부모 입장 ㅡ 자식이 성인인데도 부모에게 의지 하려 해요
대학 보내달라 결혼자금 달라 애들이 벌써 30대인데 독립을 안해요
자식이 힘들 때 부모가 도움을 주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닌가요? 육체적으로 감당하기가 어렵거나 바빠서 시간이 없다면 할 수 없지만.. 저는 손주 3명을 순차적으로 돌보고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과 재롱은 큰 기쁨입니다.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즐거움이지만 손주들을 돌보고 함께 할 때 엔돌핀이 솟습니다. 오늘도 큰 손자와 캠핑을 왔어요.
젊어지는 느낌입니다. ㅎ~~
왜 그게 자연스러운 건가요
부모의 돈 이 공짜입니까
난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낳아서 키워서 공부가르쳐 났으면 지 밥벌이는 스스로 하는 겁니다
홀로서기. 인생은 홀로서는 과정
엄마하고는
쌍욕까지 해 대면서 맞짱을 뜨는데,
어떻게 성질 더러운 강아지 비유는 그렇게 잘 맞춰 주는지?
신기할 따름.
자식낳아서 키워 독립시켜내보냈더니 결혼시켜야하고 손주키워줘야하고 손주들 용돈줘야하고ㅠ~~
17:16 오늘 부터 할배 팬이다😂
자식한테 돈 자랑하지마라. 다 뺏긴다.
부모한테 손 안벌리면 자식한테 터치 안하겠다고 하면서 막상 자식이 독립해도 부모 마음대로 할려고 하는건 뭐지?
이래서, 무자식 상팔자😂
저는벌서 내촜아서요
방잡아주어서
혼자살으라고 저을 끈어야지요
성인자녀가 10명 중 8명이 독립을 못한다? 성인되면 밖으로 내보내야합니다.. 국가, 사회를 떠나 개인에게 좋은 점이 거의 없음.
손주안고 오는데 왜 무섭나 ? 난 항상 기다려지는데
나 미국에사는70대엄마30분거리에 살지만10년 3번갓음 ㄱㅡ것도 무엇을내려주기위해서 서서예기하고 바로나왓음 이유는 아무것도 보고싶지안았음 ㅓ
넘 심하네요
어쨌든. 부모인데
내 인생은 내 책잉
자식은 놓아 주세요
양육비 받으면서 야 키워줘야한다고요?.... 왜요?
부모가 고용인되라고요?
절대 아닙니다.그 돈으로 도우미 쓰고 부모는 도우미가 못하는 일, 부족한 일. 도와주는 걸로. 돈 받지말고.
돈 받는 순간 위상이 무너진다.
성격 인성나름임니다
결과는 남이라생각하고사는게맞는것같습니다
ㅋㅋㅋ 맞기는 맞는데
너무 그러지 는 말자 ㄷㄷ
부모와 전화통화하면 일주일이 지친다는 댓글에 마음이
아픕니다 그냥 불쌍히 여기고 들어주세요 아니 차라리 통화자체를 암암리에 줄이세요 나도 70중반 부모지만 너무 맘이
서늘 하네요
전 전화벨소리만 울려도 슬픕니다.
그니까 우리집살때 상의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