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맞는 말 같아요. 저희 엄마 52쯤부터 저희 다 크고 자리잡으니 고향 친구분들 다시 수소문해 만나시고 지금까지 모임 유지하시는데 한 달에 한번 모임 가실때 제일 행복해하세요. 운전 못하셔서 버스 지하철 몇 번씩 갈아타고 모임장소에 따라 의정부도 가시고 용인도 가시고 천안도 가실때 있고... 요즘같이 추울 때는 너무 고생스러워보이는데 안 빠지고 꼭 가시더라구요. 다녀오면 활기차보이셔서 보는 저도 좋네요.
친한 친구와 일주일 여행을 했어요.운전은 오롯이 제 몫이었구요.검색 좀 하라고 하니 어지러워서 못한다고 하드라구요.검색을 십분을 하는것도 아니고 한 시간을 하는것도 아닌데 정말 아니다 싶드라구요.예전엔 꼭 봐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마음 접었어요.전날 약속한것도 실행 안해서 서운하다 했더니 혼자 나이 먹는 코스프레로 주절 주절 생전 못 본 모습을 보고 정이 확 떨어졌어요.사십년 된게 중요한게 아니라 공감하고 이해하지 않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란걸 알게 되었어요.이 방송 보고 위로가 되네요~
저도 20년직 친구랑 유럽여행갔다가 이번에 손절했네요. 친구가 굉장히 이기적으로 변한 모습을 봤네요. 투명인간 취급하고 종부리듯 하는데 병이구나 생각했는데 정도가 심해서 참다참다 수하물 지키고 있으라 화장실 다녀왔는데 자기가방들 들고 나가버려서 거기서 바로 결정했네요. 네 가방은 너가 챙겼어야지 말하는데 오만가지 정이 떨어져서 여행 잘 갔다왔다 생각되었어요.
사람을 골라서 만나려고 계산기 두드리는 행위 자체가 스트레스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인간관계는 자연스레 정리된다.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지 아니하며 가진 것에 만족할 줄 알고 세상의 중심을 나로 살아가다 보면 삶의 무게가 훨씬 가벼워짐을 자연스레 느끼게 될 것이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지요, 이기주의가 아닌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저는 친구들도 비슷한 성향이라 참 편합니다. 자주 만나지 않지만 도움이 필요할땐 서로 적극 돕습니다 . 가까운 친구지만 말 함부로 안하고 예의 지키고 서로의 생각을 인정하고 간섭하지 않는것이 몇십년동안 좋은친구로 오래 유지되는 비결인거 같습니다. 초중고 친구 두명, 대학친구 네명, 교회친구 두명, 개성이 다 다르지만 예의를 지키는것에는 변함이 없지요. 최근에는, 만나면 사람 얘기만 하고 가스라이팅 성향이 짙은 20년지기 친구 한명 손절했더니 두통이 없어지고 평안이 찾아왔네요
50대인데 작년에 네이버 카페에서 취미모임 여러 개 들었어요 공부 모임도 하고, 운동도 하고, 독서도 하고...세월 흐르면 1,2개만 남겠지 싶어서 여러 개 가입했는데 2년 된 지금까지 다 생존해서 만나고 있네요 나이들어 심심하거나 친구 만들고 싶으면 그냥 취미 생활 가입해서 만남 가지세요 2,3번 다니다가 이상하면 탈퇴하고, 마음에 들면 계속 만나세요
놀 때 필요한 친구도 있죠. 난 1년에 한 번은 그런 친구들 만나요. 평소에 친한 친구, 종교에서의 친구, 애들엄마모임친구 , 동네친구, 학교 동창, 형제자매, 부모, 가족...여럿중에 나. 그 안에서 손절은 하지 마시고 시간할애 비율을 조절하고 바쁘다고 소원해지면 돼요
글쎄요 우리나라는 오지랖도 넓고 사촌이 논사면 배아픈 민족이라 타인이 날 평가하는게 객관적이라는 말에 동의를 못 하겠네요 요즘 왜 mz가 개인주의(이기주의 아닙니다.이걸 착각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로 가는지를 알면 타인의 평가에 대해서 말 못할 겁니다 본인에 대해서 꾸준히 알아봐야죠 남의 이야기가 맞다구요?ㅋㅋㅋ 전혀 동의 못 하겠습니다
@@바람이분다-c3h 그것 또한 오지랖이라는 겁니다 남에게 피해 안주면 되는 거에요 그렇게 남 지적하는 그 사람은 얼마나 잘 낫기에 합니까 그런 사람은 그냥 손절하는 게 낫습니다 남에게 피해 안주고 법적,윤리적,도덕적으로 큰 결함없이 살면 되는데 거기서 디테일하게 남지적하는 사람과 같이 갈 필요가 없어요 그렇게 남 지적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욕 안할꺼 같나요 사회생활,직장생활 해봤으면 그정도는 알잖아요
고교대학친구?들 내가 취약하고 실패할때 등돌림 취미나 교회지인들 위주로 만나고 있음 사람은 자신이 닮고싶거나 도움받을 수 있는 사람을 친구로 곁에 두려함 고민이나 취약점 말하면 돈주고 상담하라며 감정쓰레기통 되기 싫다며 손절함 오십되고 보니 내 약점은 나만 아는 게 맞고 배우자가 짬이 된다면 배우자와 공유하는 게 맞음
남이 본 나의 모습의 평균이 나의 전부이다? 아니라고 봅니다. 남이 내가 모르는 내 모습을 볼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남의 시각이 못보는 나의 모습도 있습니다. 한국 사회는 엄친아 처럼 남에의한, 남을 시선을 위한 삶이 터무니없이 강요되는 집단주의적, 개성의 무덤입니다. 우리의 삶을 사회와 빽빽한 인구밀도 안에서 주어진 관계가 지배합니다. 시험성적처럼, 타인의 가치기준에 의해 매겨진 나의 가치는 그들의 관점에서나 유효할 뿐입니다.
공감합니다. 사람들이 의외로 타인에게 크게 관심이 없이 한 대상을 깊이있게 들여다 보고 읽어내는 관찰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더라고요. 거기다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양쪽말을 들어봐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양쪽 말을 들어본들 양방이 겪은 일을 본인이 직접 겪지 않은 이상 진실을 판단해내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게 현실이죠. 일방이 고약한 거짓을 정보로 제공할 때 진실을 파악해낼 만큼 통찰력이 좋은 분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 오히려 거짓에 능한 일방에 휩쓸리는 경우도 많이 목격했기에...
피조물 중에 가장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니 ~~ 사람은 어려서부터 악하기 마련 ~ 하나님을 잊고 살기 시작하면 사람의 마음은 천갈래 만갈래 갈라지기 싶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자라 하여도 , 그 영혼이 온전히 하나님과 함께 하지 못하는 자라면 세상 사람과 똑같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노아의 방주 사건 성경을 읽던중에 하나님이 사람에게 품었던 마음이 이렇게 언급되어 있더군요, " 내가 사람을 만든 것이 후회스럽구나 " ㅠㅠ 식.동물과 달리 ,, 사람에게는 " 영" 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 사탄( 뱀) 의 등장으로 하나님께서 명하신 선악과를 먹지 말았어야 했는데 유혹에 넘어가 그만 선악과를 먹음으로 ,, 하나님의 영이 죽게 되었습니다. " 선악과" 를 따 먹으면 죽으리라" 하신 명령 ,, 사람을 만드시고 하나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 하셨던 사람 !!! 하나님의 영이 죽은 상태 그 빈자리에 사탄( 어둠의 영) 은 오만가지 어둠을 사람의 혼( 생각,지성,이해)를 통치 합니다 보기 좋은 인간다움의 상을 잃어버리고 어둡게 살게 만듭니다
중고등때부터 모임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만나기도 하고 경조사도 챙기고 했는데 이제 나이가 60이 되니 각자 사는 곳도 다르고 운전을 못하는 친구들이라 어딜 가자하면 모시고 다녀야하고... 이젠 지치기 시작해서 고민중입니다 굳이 모임을 유지할 필요가 있나 싶고...자기들 편한 곳에서 보길 원하고... 이젠 각자 보고 싶은 사람 보고 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왜 외로운가? 나라는 인식때문이다 나가 없으면 남이라는 말이 필요없다 남을 말해야 상대적인 내가 성립된다 불안한 나를 안정화 시켜주는 대상 몸은 나가 아니다 세포는 계속 바뀌고 있다 한달 전, 일년 전의 나는 없다 나의 근본은 남이다 의식주가 모두 밖에서 온다 공기,먹거리,태양,물,바람 내 것이 없기에 마지막에 돌려주고 끝을낸다
멘날 양보하고 배려하다 태도를 바꾸니 알아서 떨어져 나갑니다 항상 지들이 아쉽거나 심심할때만 연락하고 내가 연락하면 귀찮아하는 그런 친구들을 깔끔하게 정리했더니 후련합니다 자기들이 놀라더군요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는겁니다 그걸 설명해달라길래 끝까지 어이없었고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세상 끝가지 영원하며 ᆢ 사람과 사람에 관계는 믿음이. 가장 바탕이 된다 친구든 부부든 서로 믿지 못하면 우정도 사랑도 없다 사랑이 없으면 서로간에 소망도 없다 서로 믿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데 서로간에 무슨 소망 희망 을 갖겠는가 ? 서로소망이 없다는건 헤어지는게 나은 것이다 그게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게 된다
수퍼프렌드 얘기하시니 79년 겨울 영등포구 여의도로 전학간 조상열 보고싶다 국민학교 찾아가니까 본인이 아니면 주소를 보여줄수 없단다 상열아 보고싶다 나 지금 호주에 살고있어 꼭 보고싶다 이글이 작은 불씨가 되서 친구를 찾을수 있기를 친구의 부모님도 두분다 꼭 뵙고 싶습니다 시골서 전학 온 나에게 잘 해 주신것 꼭 보답해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친구를 찾을수 있을까요
친구 그룹 ㅡ 슈퍼 친구 젊은 사람들 ㅡ 정보와 세상의 흐름을 주도 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얻으라. 손절: 나쁜인간들(자기의 이익을 위해 나를 희생시키고 나를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 사기꾼이나 심각한 이기주의자) , 악마들 (사람의 머리 속에 들어가 삶을 지배하려는 사람들 대표적인게 가스라이팅 구르밍하는 사람들)
교수님 강의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캬 유투브를 통해 배워라는 말을 별로 안좋아했는데(가짜 정보들이 판을 쳐서 ㅡㅡㅋ). 너무 값진 내용들을 들은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슈퍼 친구ㆍ삽 친구ㆍ젊은 친구ㆍ인간의 취약성 등등.. ..)ㆍ귀에 속속 꽂히네요~ 내용들을 삶 속에 적용해봐야겠다는 확신이 드네요^^ 감사드립니다😊
배우자와 자식들 가족한테 잘하세요. 친구는 그저 친구일뿐 세월이 지날 수 록 결국 내 곁엔 가족밖엔 없습니다.
올해 70세가 됩니다. 이제 친구들 중에서 예절이 바르면서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마음을 나누며 예술을 즐기는 친구들만 함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신은 예절 바르고 상대 존중하고 배려하고 예술 즐기며 마음을 나누는 사람인가? 진심으로? 타인에게 그렇게 하는 사람인가요? 타인도 그렇게 느낄까요?
70세가 되어서 남들을 예절과 존중으로 배려하며 마음을 나눈다 하셨는데 예술을 즐기지 않는 친구들과는 어떻게 할건지 물어도 될까요?
저런사람
없습니다.
자주 만나지 말것
만날때 비용은
더치페이 하거나
내가 거의 사는걸로 하면
있을수도 있겠네요
ㅂㅍ비@@pearl_w_m
나두 상댈 인격적으로 대하니깐 상대도 이런사람하구
가까이 하구 싶어지는 겁니다
저도 쓰니님과 비슷합니다
나와 가장 친한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다 부질없음.... 멋진 취미생활과 열정적인 일이 있으면 혼자가 훨 좋음
일이바쁘고 취미생활이 바빠요 친구 지인에 비중이 점점 더 흐려지는게 편안하더라구요
주위에 사람이 없다 다 정리 했습니다 세상에 대해 눈이 열리니 친구들 마음이 보입니다 성숙하지 못하고 바라기만 하면서 불평만 많은 친구들... 더 이상 감정쓰레기 안 받고 싶습니다
초중고대학 친구들 나이드니 다 필요없습니다 가까울수록 심한말이 더 오가더라구요
저두요.저도 그랬어요.너무 마음이 평온해요
저도 친구없어요 이제 만나지않아요 다필요없더라구요 모두 시간낭비였어요 혼자가 편해요 운동혼자다니고 헬스장에서도 사람사기지않아요 인간관계 더이상 상처받고싶지않아요
인간은 다 이기적인 존재이지요.
혼자 있는 상황을 슬기롭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2:53 😢 2:53 @@user-Griezman
가스라이팅하는 사람.. 자신이 원하는대로 상대를 조정하고 맘대로 휘두르고 지배하려는 사람 손절해야함
맞습니다 저하고 같은 생각이네욥
난 친엄마가 그래서 너무 괴로웠네요. 나이먹고 할말 하니 좋고 멀리사니 숨통 트입니다
교수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난 남편이 그래서 도망가지도 못하고 손절도 안됨
빨리 손절해야할 사람을 분간하는게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동감합니다 친구라는. 이유로. ㆍ손절했습니다
공부가 최고^
자기개발해서,외로움극복^
인간한테 의지하면 한도끝도 없음. 나이별로 자기에 맞는 것 택해서 공부하다보먼 동호회가생김.대화주제두 쓸데없는 가족등 이슈가 안되니 오래갈수 있어요.75세❤
현명하십니다
백프로 동감입니다!!!
정말 백프로 공감!!
완전 공감해요~만나서 할 말 없는 사람이 태반이에요.취미가 같거나 영어스터디 같은 공부 모임이 더 오래가요~
어떤공부하시나요?
나이들수록 서로 선을 지켜야함... 자랑질도 그만하고
본인이 좋다고 하는 영상이나 사진도 그만보내고...진짜 선을 지켜야함
내 나이 55살..혼자인 것이 편하고 좋다..
생각잘 하셨습니다 다 부질없는 관계죠
맞아요.
돈 없으면 쳐다도 안보지요
저도 그래요
저는 혼자있는 시간도 좋지만
사람들을 좋아해서 함께 하는
것도 좋은데, 좋은관계가 오
래 지속되지 못 해요..나이든
다 해서 타인과의 관계가 성
숙해 지는건 아닌것 같아요..
고민하고, 자기점검 하면서
사유의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
요.기질과 성격 성향..음..
친구님. 저도 동감입니다
진짜 맞는 말 같아요. 저희 엄마 52쯤부터 저희 다 크고 자리잡으니 고향 친구분들 다시 수소문해 만나시고 지금까지 모임 유지하시는데 한 달에 한번 모임 가실때 제일 행복해하세요. 운전 못하셔서 버스 지하철 몇 번씩 갈아타고 모임장소에 따라 의정부도 가시고 용인도 가시고 천안도 가실때 있고... 요즘같이 추울 때는 너무 고생스러워보이는데 안 빠지고 꼭 가시더라구요.
다녀오면 활기차보이셔서 보는 저도 좋네요.
그안을들여다보면 마냥행복하지만은 못할겁니다 사람들 등돌리고 험담하기쉬워묘 질투가기반에깔려있어서
한달에한번 그이상만나지마세요 ㅎㅎ일나요
ㅋ 50은 더만나도되지만
65세지나서문제죠
그냥 귀찮아서 잘맞던 친구도 싫음.
가족한테 잘하기도 시간이 모자름.
혼자서도 잘 지내는 사람은 친구가 필요없더이다
정답입니다 🎉🎉🎉
그치 가족과 함께라면 뭐 더 필요하누
친구가없는걸 신경쓰는것 인간관계가 결여됬다? 이걸 신경쓰는거 자체가 내 자신을 인정 못하는것이고 주체성이 없는거지..없는데로 행복한데 사람 관계를 가져야한다? ㅋㅋ
공감합니다. 남는건 가족밖에 없어요.
진짜 맞는말인듯~
왜 나를 평가 받나요?쓸데 없는 에너지 소비입니다,
1:34 사랑이 눈 머는 거라면 우정은 눈 감아주는 것이다.
진실을 알려주는사람은 없음? 진상만 늘어남
친한 친구와 일주일 여행을 했어요.운전은 오롯이 제 몫이었구요.검색 좀 하라고 하니 어지러워서 못한다고 하드라구요.검색을 십분을 하는것도 아니고 한 시간을 하는것도 아닌데 정말 아니다 싶드라구요.예전엔 꼭 봐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마음 접었어요.전날 약속한것도 실행 안해서 서운하다 했더니 혼자 나이 먹는 코스프레로 주절 주절 생전 못 본 모습을 보고 정이 확 떨어졌어요.사십년 된게 중요한게 아니라 공감하고 이해하지 않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란걸 알게 되었어요.이 방송 보고 위로가 되네요~
다 친구도 자기 이익과 욕심에 따라 움직이고 결국은 아프면 혼자 이겨내야하고 좋고 필요할때만 찾고 밥먹는것도 계산하게되는게 친구인거같아요.
남편이 제일 편하고 계산안하고 맛있는것도 먹을수 있고 가족이 최고입니다.
여행을 가보면 그사람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20년직 친구랑 유럽여행갔다가 이번에 손절했네요. 친구가 굉장히 이기적으로 변한 모습을 봤네요. 투명인간 취급하고 종부리듯 하는데 병이구나 생각했는데 정도가 심해서 참다참다 수하물 지키고 있으라 화장실 다녀왔는데 자기가방들 들고 나가버려서 거기서 바로 결정했네요. 네 가방은 너가 챙겼어야지 말하는데 오만가지 정이 떨어져서 여행 잘 갔다왔다 생각되었어요.
@@아나스타샤-t5f와!! 진짜 너무하네여. 잘 하셨어요 ㅜ
@@아나스타샤-t5f 이기주의 끝판왕 ㅠ
50대인데 말씀 하나하나가 다 공감됩니다 ^^ 인간관계에서 기대를 하지 않으면 관계에 대한 부담이 덜어지고 마음도 훨씬 가볍고 편안해지는 듯 합니다
취약점을 보여줬더니 악마들이 좀비떼 처럼 몰려들었어요….
사람을 골라서 만나려고 계산기 두드리는 행위 자체가 스트레스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인간관계는 자연스레 정리된다.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지 아니하며 가진 것에 만족할 줄 알고 세상의 중심을 나로 살아가다 보면 삶의 무게가 훨씬 가벼워짐을 자연스레 느끼게 될 것이다.
친구 하나도 없어요.
세 부류의 친구?
하나도 없어요.
인생은 어차피 혼자 입니다
정답입니다 🎉🎉🎉친구 ~바글바글많은데 1명빼곤 모두 혐오스럽다
맞아요
공감 합니다
도태된 인간
나이가 많든 적든
가끔씩 터놓고
얘기할수 있는
그런사람 1명만 있음
되는거 같아요
사랑만 아니라 우정도,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라.. 라는 생각으로 살면.. 나이 드니, 친구 만드는 노력을 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더군요.
중년 이후되니 친구 다 필요없어요.
만나봤자 재미도 없고, 소소한 차이와 충돌이 다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
사부작 사부작 혼자 노는 게 젤 편합니다.
저도 친구 몇명 없어요
직장 운동 교회 세 패턴 유지하고 혼자서도 할것 많아요
전혀 심심하지 않아요
혼자가 편하더라구요
시간 돈 낭비 안하고 좋아요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지요, 이기주의가 아닌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저는 친구들도 비슷한 성향이라 참 편합니다. 자주 만나지 않지만 도움이 필요할땐 서로 적극 돕습니다 . 가까운 친구지만 말 함부로 안하고 예의 지키고 서로의 생각을 인정하고 간섭하지 않는것이 몇십년동안 좋은친구로 오래 유지되는 비결인거 같습니다.
초중고 친구 두명, 대학친구 네명, 교회친구 두명, 개성이 다 다르지만 예의를 지키는것에는 변함이 없지요.
최근에는, 만나면 사람 얘기만 하고 가스라이팅 성향이 짙은 20년지기 친구 한명 손절했더니 두통이 없어지고 평안이 찾아왔네요
이호선 교수님 지혜로운 조언 감사합니다
50대인데 작년에 네이버 카페에서 취미모임 여러 개 들었어요 공부 모임도 하고, 운동도 하고, 독서도 하고...세월 흐르면 1,2개만 남겠지 싶어서 여러 개 가입했는데 2년 된 지금까지 다 생존해서 만나고 있네요 나이들어 심심하거나 친구 만들고 싶으면 그냥 취미 생활 가입해서 만남 가지세요 2,3번 다니다가 이상하면 탈퇴하고, 마음에 들면 계속 만나세요
이게 맞죠
영상의 내용은 라떼시대때나 맞는 이야기죠
지금은 오히려 다양한 나잇대를 만나야 합니다
이왕이면 나보다 더 젊은 사람을 만나서 경청하고 배워야 하는 시대죠
맞아요
이호선 교수님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해요 ❤
항상 유쾌하고 귀한내용 너무 최고에요!!
동창들만나 자주 몰려다니곤했는데 20년지내보니 그중에 사는게곤란하거나 몸이 안좋은친구가 참석못해도 별로 관심없어하는 것보면서 의미없는민남 그져 놀때만 좋구나 하면서 멀어지게돼네요 그냥 한두명 어쪄다 민나니 맘편하네요
놀 때 필요한 친구도 있죠.
난 1년에 한 번은 그런 친구들 만나요. 평소에 친한 친구, 종교에서의 친구, 애들엄마모임친구 , 동네친구, 학교 동창, 형제자매, 부모, 가족...여럿중에 나. 그 안에서 손절은 하지 마시고 시간할애 비율을 조절하고 바쁘다고 소원해지면 돼요
친구도 레벨도맞아야되고 불편한친구는 안보는게 좋아요 내인생 낭비 안합니다 혼자노는게 좋더라구요
글쎄요
우리나라는 오지랖도 넓고 사촌이 논사면 배아픈 민족이라 타인이 날 평가하는게 객관적이라는 말에 동의를 못 하겠네요
요즘 왜 mz가 개인주의(이기주의 아닙니다.이걸 착각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로 가는지를 알면 타인의 평가에 대해서 말 못할 겁니다
본인에 대해서 꾸준히 알아봐야죠
남의 이야기가 맞다구요?ㅋㅋㅋ
전혀 동의 못 하겠습니다
나두요
내가 나를 다 알수 없잖아요 나는 인식하지 못하는걸 남들 제3자는 눈엔 보인다는 얘기에요 사람들이 너 고집쎄 하면 고집이 쎈게 맞드라구요 내가 아무리 아니라고 부정해도 말이죠😂 그런 뜻일겁니다 저분 말씀
@@바람이분다-c3h 그것 또한 오지랖이라는 겁니다
남에게 피해 안주면 되는 거에요
그렇게 남 지적하는 그 사람은 얼마나 잘 낫기에 합니까
그런 사람은 그냥 손절하는 게 낫습니다
남에게 피해 안주고 법적,윤리적,도덕적으로 큰 결함없이 살면 되는데 거기서 디테일하게 남지적하는 사람과 같이 갈 필요가 없어요
그렇게 남 지적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욕 안할꺼 같나요
사회생활,직장생활 해봤으면 그정도는 알잖아요
가스라이팅일수도요
나의 외로움은 심심함에서 오는 것이었다
이제 알았네요^^
답은 뛰면 된다ㅎ
배우면서 위로받는 강의를 하시는 교수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왜 관계를맺으라는건지
관계정리가 더중요한듯하네요
40대가 되어보니 다 부질없음
굳이 새로운 사람들 만날 필요성도 못 느낌 십대때 친구들도 평생가긴 뭘가 스쳐가는 인연이고 도움되는 친구 없음 뭉쳐야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뭉치긴 뭘 뭉쳐
ㅋㅋ 😂 뭘 뭉쳐. 맞습니다. 혼자 노는게 더 재밌어요.
새롭게 다가가고 잘해주는 인생살다 뒷통수도 맞고 상처만주고 받는걸 권리로알고
왜! 안주냐는 식으로!
인간 쓰레들 싹 정리하고
혼자가 편하다
상처받을일도 없구!
친구는 속마음 애기할수있는 사람 두사람정도 있음되고
그리고 한달에 한두번 식사 할수있는 친구 있음된다고 생각합니다 ~~~
고교대학친구?들 내가 취약하고 실패할때 등돌림 취미나 교회지인들 위주로 만나고 있음 사람은 자신이 닮고싶거나 도움받을 수 있는 사람을 친구로 곁에 두려함 고민이나 취약점 말하면 돈주고 상담하라며 감정쓰레기통 되기 싫다며 손절함 오십되고 보니 내 약점은 나만 아는 게 맞고 배우자가 짬이 된다면 배우자와 공유하는 게 맞음
60넘으니 기운이 딸려서 그런가, 아님 세상 물정이나 상식등 나이 불문 다 비슷해져서 그런가
남의 말 들어주는 것이 지루하고 힘들어요.
남의 말을 주로 듣는 편이었으나 이제 내 말을 하고 싶은데 다들 자기말만 하는 사람들이 넘치고 넘쳐서 피곤합니다
내로남불이에요.
지들 말만 하려고 하고 남의 이야기
안 들으려고 해요.너무 시러요
@@벨벳-z6q자기 말은 가족에게만^^
독점하려는 사람이 만남에 있으면 피곤하고 그 모임이나 관계에서 빠져버립니다. 어른인데도 누가 누구를 더 좋아한다는 둥 오가는 마음을 저울질하고 비교하면서 자꾸 관계를 흔들면 그냥 손놓아버리고 마음을 거둬들여야 평화롭습니다.
인간의 심리를 알고나면 사람의대해 기대도 실망도 없어요 인간관계에 영원한것은 없더라근요
진짜 공감합니다~
인간관계 영원하지 않아요..
취약성을 보이니 그걸 약점으로 이용 할려는 인간은 손절하는게 좋겠지요?
맞는거 같아요 저도 몇번. 이용을 당했는데 그때는 몰랐지만 계속되다보니 알아채고 손절중예요
보면서 나는 어떤 애착 유형이지 하며 저와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교수님, 좋은 강연 감사해요.
평가에 삶을 맞긴다.웃기네요.
정석으로 상식에서 살면 사람은 반드시 따라온다.당당하면서 배려 겸손 중요
더 중요.왜 관계에서 나를 찾지.
살다보면 어차피 맘에 맞는 친구만 만나게 됨. 어제 만났어도 오늘 만나면 할 얘기 많고 십년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거 같이 할 얘기 많다. 교수님 말대로 슈퍼 친구😂
교수님의 학식과 지식, 지혜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정치적인 성향이 맞는사람이 대화가
통해서 좋더군요
같은당도 서로 헐뜯던데
좌파는 좌파끼리만 만나야지
나도 나이오십후반에 친구 확실히 정리하고 우연히 그립던 옛친구 만났는데 나랑 철학도 정치성향도 정의롭고
40년만에 만났는데 4일만에 만났는데 편하고
행복했다
너무 멋지세요.
꾸준히 나를 발전시키고
변화시키고있는 모습자체가
겅쟁력이고 최고의
진실된 가르침임을
보여주고 계세요.
닮을거예요~^^
감사합니다.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수많은 강의를 보고있는데..최고에요^^ 언니같은 분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네요❤
교수님!
좋은만씀
고맙습니다.^^
남의 평가를 통해 나를 평가한다는 시작부터 영상이 문제가 있네..에휴...당신이나 잘하고 남한테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게 맞는거니?
도움 많이되네요 항상 현실적인 조언 멋져요 말을 엄청 잘하심
남이 본 나의 모습의 평균이 나의 전부이다? 아니라고 봅니다. 남이 내가 모르는 내 모습을 볼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남의 시각이 못보는 나의 모습도 있습니다. 한국 사회는 엄친아 처럼 남에의한, 남을 시선을 위한 삶이 터무니없이 강요되는 집단주의적, 개성의 무덤입니다. 우리의 삶을 사회와 빽빽한 인구밀도 안에서 주어진 관계가 지배합니다. 시험성적처럼, 타인의 가치기준에 의해 매겨진 나의 가치는 그들의 관점에서나 유효할 뿐입니다.
공감합니다.
사람들이 의외로 타인에게 크게 관심이 없이 한 대상을 깊이있게 들여다 보고 읽어내는 관찰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더라고요.
거기다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양쪽말을 들어봐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양쪽 말을 들어본들 양방이 겪은 일을 본인이 직접 겪지 않은 이상 진실을 판단해내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게 현실이죠.
일방이 고약한 거짓을 정보로 제공할 때 진실을 파악해낼 만큼 통찰력이 좋은 분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 오히려 거짓에 능한 일방에 휩쓸리는 경우도 많이 목격했기에...
극공요
111ㅣ1
남이 나를 다 몰라요
본인성격대로 판단하는거죠
그냥 남편이 제일 편하고 좋은 친구인 것 같아요
동감 날 제일 잘아는 사람 같이 놀러다녀도 젤 편함 애들 다 키우고 내편과 같이 놀러다니는게 젤 편함😊😊
정말로 맞는 말씀이예요
홀~저도요 ㅋㅋ 남편이 편해요~😂
맞아요 정말
저두요
뛰면서 동시애 외롭긴 어렵다~ 기억에 남네요~
선물이든 뭐든
주거니 받거니
아 피곤!!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말해주는 분이 낫네요
맞습니다....친언니 나르시시스트 악마에게 가스라이팅당하며 저주문자를 6천번이상 받으며 인생을 송두리째 탈탈 털렸습니다ㅠㅠ
언니들중 그런 인간들이 많은가봐요 이기적인 인성으로 키워진;;;;;
언니도 언니이지만 동생이 그런경우는 홧병 더 도져요
피조물 중에 가장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니 ~~
사람은 어려서부터 악하기 마련 ~
하나님을 잊고 살기 시작하면
사람의 마음은 천갈래 만갈래
갈라지기 싶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자라 하여도 , 그 영혼이 온전히 하나님과 함께 하지 못하는 자라면
세상 사람과 똑같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노아의 방주 사건
성경을 읽던중에 하나님이 사람에게 품었던 마음이 이렇게 언급되어 있더군요, " 내가 사람을 만든 것이
후회스럽구나 " ㅠㅠ
식.동물과 달리 ,, 사람에게는 " 영" 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 사탄( 뱀) 의 등장으로 하나님께서 명하신 선악과를 먹지 말았어야 했는데 유혹에 넘어가 그만 선악과를 먹음으로 ,, 하나님의 영이 죽게 되었습니다. " 선악과" 를 따 먹으면
죽으리라" 하신 명령 ,,
사람을 만드시고 하나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 하셨던 사람 !!!
하나님의 영이 죽은 상태
그 빈자리에 사탄( 어둠의 영) 은
오만가지 어둠을 사람의 혼( 생각,지성,이해)를 통치 합니다
보기 좋은 인간다움의 상을 잃어버리고 어둡게 살게 만듭니다
어머 교수님 오랜만에보니 넘 예뻐지셨어요 나도 다이어트좀 해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늙으면 오래된 친구가 편합니다.새로운 친구보다 나를 다 아는 친구가 좋아요.머리 굴리며 사귀는 친구는 50대 까지 인것 같아요.
중장년 노년학 강의 유용하게 잘 듣고있어요 교수님!❤
내용도 잘 들었지만 친근감 있는 목소리가 매력있어요.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귀한 조언 넘 감삿합니다.
생의 바다에서 구슬 같은 스펙터럼한 언어였읍니다❤
중고등때부터 모임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만나기도 하고 경조사도 챙기고 했는데 이제
나이가 60이 되니 각자 사는
곳도 다르고 운전을 못하는 친구들이라 어딜 가자하면 모시고 다녀야하고... 이젠 지치기 시작해서 고민중입니다
굳이 모임을 유지할 필요가 있나
싶고...자기들 편한 곳에서 보길
원하고... 이젠 각자 보고 싶은
사람 보고 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그랬어요
내가 움직여야 하는 관계
피곤하죠 만약에 내가 움직이지 않는디면 끝날 사이죠 나만 노력해야하는 사이는 끝이 보이죠
어릴적에도 친구 몇명 없었다.예전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다.근데 편합니다.인간관계 흘러가는대로 구르는대로 부딪히는대로 밀리는대로 우리네 인생살이 그렇게 가는거야 ㅎㅎㅎ
왜 외로운가?
나라는 인식때문이다
나가 없으면 남이라는 말이
필요없다 남을 말해야 상대적인
내가 성립된다 불안한 나를
안정화 시켜주는 대상
몸은 나가 아니다 세포는 계속
바뀌고 있다 한달 전, 일년 전의
나는 없다 나의 근본은 남이다
의식주가 모두 밖에서 온다
공기,먹거리,태양,물,바람
내 것이 없기에 마지막에
돌려주고 끝을낸다
에고가 깊을수록 외로운거네요~~~일리있어요^^
무념무상을 실천하는 불교사상입니다
슈퍼친구는 인생에서 그리 쉽게 오지 않는다. 있다고 생각하면 잘해줘야해요~
혼자 사는법도 배워야됨 혼자 즐기는법도 배워야되고 스트레스 막 싸일때 혼자 걸을때 편하고 좋음 마트도 다니고 ㆍ 남자없이 못살고 여자없이 못사는것들 그것도 병 ㅡ그런만난시간에 내가족 내부모랑 있는시간이 좋음
교수님 라디오 잘듣고있어요 감사감사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회피애착이었네 ㅎ 그래도 살아가고 있어요 최소한의 남편과 자식과는 유지중이니 이만큼도 다행임 휴~
글쎄요. 그런 수퍼 친구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던데요. ^^ 인간은 참 이기적이고 이타적인 사람들은 거의 없더라구요. 저 역시 그렇고요. 중년에 접어드니 친구를 고르거나 친구가 생기길 바라지 않게 됩니다. 오면 오나보다 가면 갔나보다 합니다. ^^
명쾌하네요❤
I am totally agree with you. I appreciate your input on this topic.
좋은말씀~잘듣고갑니다
저에게 감정쓰레기통 으로 아는 친구를 정리 하는게 맞는거겠지요??새해첫날 부터.실행해 볼까합니다
방송으로 종종 뵐때 시원시원하신분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넘넘 빠져들게 하시네요 깊이있고꼭 필요한 말씀인데 쏙쏙 스며들게 가르침 을 주셔서 큰 도움 되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멘날 양보하고 배려하다 태도를 바꾸니 알아서 떨어져 나갑니다 항상 지들이 아쉽거나 심심할때만 연락하고 내가 연락하면 귀찮아하는 그런 친구들을 깔끔하게 정리했더니 후련합니다 자기들이 놀라더군요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는겁니다 그걸 설명해달라길래 끝까지 어이없었고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스페인바르셀로나에서 살고있는데 너무 좋은말씀이시네요.감사합니다
강의에 늘 흡입되게 말씀하셔서 들으면서 인정하게 됩니다.
저는 슈퍼친구 있어서 행복합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세상 끝가지 영원하며 ᆢ
사람과 사람에 관계는 믿음이. 가장 바탕이 된다
친구든 부부든 서로 믿지 못하면 우정도 사랑도 없다
사랑이 없으면 서로간에 소망도 없다 서로 믿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데 서로간에 무슨 소망 희망 을 갖겠는가 ? 서로소망이 없다는건 헤어지는게 나은 것이다 그게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게 된다
좋은말씀 가슴에 너무너무 와닿아요 감사합니다 ❤
💙도울 힘이 없는 인생들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너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주옥같은 말씀 ~
이치에 딱 들어맞아요~
타인이 날 정확히 안다는 말부터 패스~
자신에 대한 객관성을 가지라는 말인 것 같아요. 본인에 대해 정말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은 타인의 평가도 필요하죠. 일반적인 분들은 자신에 대한 본인의 평가를 타인의 평가를 통해 검증하는 용도여도 좋지않을까요?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내 마음 가는대로 살면 되는거지~~젊은친구 늙은 친구 다 소용 없어요~자신만 꿋꿋하게 잘 지켜나가면 되요~~
수퍼프렌드 얘기하시니 79년 겨울 영등포구 여의도로 전학간 조상열 보고싶다
국민학교 찾아가니까 본인이 아니면 주소를 보여줄수 없단다
상열아 보고싶다 나 지금 호주에 살고있어 꼭 보고싶다
이글이 작은 불씨가 되서 친구를 찾을수 있기를 친구의 부모님도 두분다 꼭 뵙고 싶습니다
시골서 전학 온 나에게 잘 해 주신것 꼭 보답해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친구를 찾을수 있을까요
멋지신 이호선교수님 존경합니다.
너무 교양있는 말투로 개떡같다고 하는데....
빵터졌네요
말씀을 너무 시원하게 잘 해주세요
친구 그룹 ㅡ 슈퍼 친구
젊은 사람들 ㅡ 정보와 세상의 흐름을 주도 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얻으라.
손절: 나쁜인간들(자기의 이익을 위해 나를 희생시키고 나를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 사기꾼이나 심각한 이기주의자) , 악마들 (사람의 머리 속에 들어가 삶을 지배하려는 사람들 대표적인게 가스라이팅 구르밍하는 사람들)
❤감사합니다 교수님 멋지고 아름다워요 😍
자신과의설정 약속이 주요합니다
인생은 의외로 깁니다❤😂
감사합니다ㆍ
왜그런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캬
유투브를 통해 배워라는 말을 별로 안좋아했는데(가짜 정보들이 판을 쳐서 ㅡㅡㅋ). 너무 값진 내용들을 들은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슈퍼 친구ㆍ삽 친구ㆍ젊은 친구ㆍ인간의 취약성 등등.. ..)ㆍ귀에 속속 꽂히네요~ 내용들을 삶 속에 적용해봐야겠다는 확신이 드네요^^ 감사드립니다😊
너무 중요한얘기네요~
감사합니다❤❤❤
동의 할 수 없는 논리네요~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호선교수님
존경합니다
끊임없는 자신의 내외적 변화를 추구하시는 모습에 끌리는건 내재하는 지식을더 신뢰하게
됩니다~^♡^~
이런 말도 공해같습니다.
저는 사람의 삶을 봅니다.
공익적 삶을 추구하는 분들이 좋습니다~
좋은친구를 바라기전에
내가 먼저 좋은친구가 되야하는게 맞지
나는 늘 좋은영향을 주었지만 그걸 이용해먹는 인간들이 대부분이었..
내가 호구가 되었지요. 감정쓰레기통도 되었지요.
명강의 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