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은 다릅니다 환경에 따라 사람 만나는게 다릅니다 교수님 주변에 밑바닥 사람들이 있을리가 없겠죠.. 교육률이 높은 동네와 부자들이 사는 동네와 저소득층이 많은 동네와 살아보니 사람 수준이 다르더라구요 내가 한결같고 진정성을 보이면 오히려 이용해처먹을려고 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라 그래서 치가떨려 그냥 안만나고 내돈안쓰고 삽니다 제 주변이 그렇더라구요....
저는 진짜 좋은 부모님을 만났어요 일관적인 싸나운 욕쟁이엄마 ㅎㅎㅎ 일관적으로 술만 잡숫는 아버지 술마시면 사람힘들게 불러앉히고 설교하시는 아버지 술안드시면 일관적으로 말이 없으심.... 어린저는 일관적인 엄빠의 태도 때문에 방어가 잘되어서 별로 상처받지 않은듯해요~ㅎㅎㅎ 누굴만나도 나쁜사람이 하나도 없었음 참감사한 일이네요 ❤콩가루집안이 내 멘탈을 강하게 만들어 졌어요❤감사합니다 부모님!!!
친구란 나에게 잘해준다고 믿음가고 그러진 않는듯요 아주 오래된 친구무리가 있는데 그중 한명이 평상시 보면 어떤 상황에 다른 친구 한테 하는걸 보면 실망하는 경우를 보게되고 맘속으로 거리감을 두게 되네요 나이가 이쯤되면 상식이라는게 있는데 친구들 여럿 겪어보면 별의별 사람다 있지요 그냥 여행 가고플때 숫자맞춰서 가기는 좋네요
친구의 기준이 까다롭고 자신에 대해서도 도덕적 기준이 높고 회피성도 있고 트라우마도 경험하고 돈도 시간도 써보고 할건 다 해봤네요.. 지금은 가족과 소소하게 잘 보내고 있고..그래도 다른 유툽처럼 밑도 끝도 없이 손절하는법 인간관계를 소비하는 물건처럼 가볍게 느끼게 하는거에 약간 식상 했는데 교수님에 인간사랑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세상 에는 다양한 따뜻함과 온정이 있다는게 다행스럽네요.저는 댓글 쓰는 지금도 친구없이 유툽 보지만요 ㅋㅋㅋ 오는 친구 막지말고 가는 친구 잡지말고 ..
친구들중에 말 많고 본인이 다 정리하며 잘난 줄 알며 친구들이 이해해주고 양봏9주는 것은 당연하고 친구들이 약속 장소나. 식사메뉴 변경하면 화를 내거나 모임하지 말자고 하는 친구....무조건 참아주고 양보하는 친구들은 가스라이팅 당하는 줄 모르고 계속 모임을 한다...당장 모임을 끊어야한다...말많은 무례한 친구에게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들었더니 굉장한 부정감정에 트라우마 얻었어요 충분히 듣고 스스로 회복하는데 정말 많이 노력했고 그럼에도불구하고 사람에게 함부로하는 이익을 목표로하는 스무살너머의 동료로 이루어진 관계는 어른의 연결망이라 여겨집니다 학교친구는 같은 공간으로 묶이고 스무살 너머 동료는 같은 이익으로 묶이는건 사실입니다 스무살 너머서의 친구아닌 동료관계를 떠올려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좋은 친구를 만나는방법은 뭐가 좋고 나쁜지 알아야 까다로운건 자신을 모르기 때문에 나오는 태도입니다
@@hdssxhjjgjk 맞아요 결혼생활28년째인데요 진짜 투자하고 신경써야할 대상이 남편이에요 친구들도 물론좋지만 남편을 희생시키면서 남편을 뒷전으로 미룰만큼 평생할 친구는 없더라구요 결국 그 친구들도 다 자기 둥지로 도망쳤어요 뻔하고 식상한 얘기같지만 남는건 가족이더라구요 남편과 자식들.....진짜 평생 친구에요
근데 인복이란게 어느정도는 정해져 있다. 참 진국인 사람인데 주변에 사람도 없고 그나마도 질 안좋은 사람인 경우도 있고 사람은 별로인데 인복이 많은 사람있고 결론은 인간관계 노력할 필요 일도 없다. 울 아들 사실 남한테 정주고 하는 아이 아닌데 주변에 언제나 의리있고 착한 좋은친구들이 항상 모이더라. 어디서 보니 타고난 인복이 많아 죽을때 까지 주변에 돕는 이들이 가득하고 외롭지 않을 거라고~ 그리고 부모사랑 못받은 사람 대부분 사주에 인복없다. 없는인복 만들려다 남에게 이용만 당하고 사기나 당하니 정말 최소한의 인간관계만 하는게 최고다. 불혹정도 살았으면 내가 인복이 있는지 없는지 자신이 제일 잘 안다. 이게 솔직히 말하면 인성과 큰 관계가 없다. 인성을 좋게해야 좋은친구 모인다는 건 정말 뻘소리이고 🐕 소리 라는거 불혹 넘었으면 눈치 까야지 아직도 믿고 기대하는 호구는 없겠지?
공감해요 사람들한테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진심으로 대했는데 그럴수록 먹잇감 노리듯 주변에 소시오패스들만 꼬이고 좋은 사람 만나기 참 힘들더라구요 말씀대로 가족이 소시오패스라 그런가 만나는 사람도 비슷한 사람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제 주변에는 의외로 이기적이고 자기주장 강한 친구가 남 눈치 안보고 스트레스 덜 받아서인지 인맥이 넓고 친구가 많아요 순하고 착하고 성격 좋은 친구가 의외로 친구가 별로 없구요 저도 이제는 스스로 타고난 인복은 포기하고 그냥 주어진대로 살아야할까봐요 제 사주가 흙이 4개로 많은데 주변 사람에 의해서 인생이 크게 성공할수도 망할 수도 있다고하는데 진짜 사람때문에 너무 사는게 힘들었고 앞으로는 인간관계 정말 조심하려구요
이말 정말 맞음.👍 나같은 경우는 가만보면 친구나 아는 사람들에게는 인복이 없는편이고, 오히려 쌩판 모르는 사람들(예를 들면,푸드코트나 음식점 주인 아주머니들이 첨 봤는데도 나에게 특별히 더 친절히 대해주시고 막~써비스도 주시고 은행 갔을때 상담한 대리가 밖에서 만나자고 하고 밖에서 밥도 사줘서 엄청 놀랬고 감사했고 또 커피샾 같은곳에 매니저분이 반갑게 맞아주고 가끔 신메뉴 먹어보라며 그냥 준다던지 하는 일도 있고 또 베이커리 주인 아주머니가 갈때마다 엄청 반겨주시면서 빵도 써비스로 주시고 팥빙수 같은것도 써비스로 주시는등등 정말 깜짝 깜짝 놀랠 정도로 모르는 사람들이 정~말 잘해주더라는...감사!감사!🙏)에게 신기할 정도로 감격할 정도로 왜인지 모를 인복이 있음. 참~ 신기함. 정말 인복은 내가 노력하는것이 아니라, 타고 나는것 같음.
20대 후반인데 고등학교때 사귄 친구들 이후로 완벽히 마음을 연 친구는 못사귀었네요...ㅎㅎ 친한 친구들이 있고 아무리 오랫동안 교류를 해왔어도 그들을 신뢰하는데는 실패했습니다 ㅎ 고딩 친구들이랑도 아직까지 만나고 연락하는데 잘 농익은 술을 마시는 느낌이라면 그 외에 인연들은 오래 알아와도 편의점 술의 맛처럼 느껴집니다. 그냥 친구나 지인의 관계는 연락처 저장도 안해놓고 이름도 까먹을때가 많아요..ㅎ 흥미가 떨어져서 그런것 같아요. 항상 저를 평가할것 같은 느낌이 있어 경계하고 편하게 제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니 같이 있으면 기빨려서 이제 외국인 친구들이 더 편하더라고요. 사회적 욕구는 두세달에 한번씩만 교회같은데 나가면 충족되고요 ㅎ 거기 작은 그룹활동을 해도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아직 이름도 다 못외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적게 나가서 그런가 정이 안붙더라고요. 사람을 대하는데 경계심이 심해서 경직되다보니까 절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ㅋㅋㅋ 제가 자기들을 싫어하는줄 알고... 관심이 없다는걸 빨리 알아채는것 같아요 ㅋ 직장에서도 솔직히 교류를 많이해도 이름이 바로바로 생각 안날때도 많습니다ㅜㅜㅋㅋㅋㅋㅋ 돌이켜보니 전 항상 사람을 만날때 재밌고 행복한것 보다는 긴장하고 방어하고 그런 기억이 훨씬 많네요..ㅋㅋㅋㅋ 사회적 욕구가 적어서 외로움을 잘 못느끼는건 좋은것 같은데..
진정한 친구... 젊어서는 주위에 친구가 많지만... 나이들 수록 내 자신이 경제적으로 능력이 없어 먹고 살기 바브면 친한. 친구도 멀어진다.. 결국 내 곁에는 가족... 그 다음 배우자... 순서로 남는다... 하여, 친구관계.... 허울좋은 말 장난에. 불과하다.. 다시알해, 나의 필요에 의해 관계를 헝성할 뿐... 무조건적인 희생으로 친구를 만나는 사람은없고,그런 관 계는 친구라기 보다는 봉사하는 것일 쁀이다.
듣고싶지않은 이야기를 늘 반복해서 하는 피곤한 관계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오래 알고지낸 관계인데 만나기만하면, 관심도없는 본인의 이야기를 끝도없이 하는 사람 있어요 화제를 자꾸 돌려보지만 결국엔 또 그소리... 생활반경이 좁아 그것밖에 화제거리가 없어서 그러려니 하다가도 지겨워서 듣기가 싫어요 따뜻하고 정많은 사람인데,늘 대화가 힘들어서 자꾸 피하게되요 그러면서 상대방의 얘기도 못 들어주는 나는 나쁜사람이라고 자책하게되고.... 안 볼수도 없는 관계라 너무 힘들어요
이호선교수님👍💕 학부 상담공부하면서도 참 편안하게 지도해 주셨는데 좋은 말씀으로 자주 뵈니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된 입장에서 가르치려고만 하는걸 넘어 스스로 성장하는 공부가 수반되어야 함을 느낍니다. 제자가 성장한 모습도 흐믓하지만, 배운 선생님이 더 커지신 모습을 뵐때 존경심과 자긍심이 생깁니다. 귀감이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올해도 영육간의 강건함을 기도합니다💕
저는 커뮤증입니다ㅠ 친해지고싶은데 단둘이 있으면 긴장하고 어떤말을해야할지 고민하고 상대방의 표정에 예민해서 눈치를 많이봐요ㅠ 이런경우 어떻게 친해질 수 있을까요? 말이 엉뚱하게 나올경우가 많아서 굉장히 찐따스럽게 보이는경우가 많아요... 친해지고싶은 사람이 있고 그 분도 그런것 같은데.. 제가 혹시 실수하거나 아니면 재미없고 티키타카가 안된다 생각하고 떠날까봐 두려워요...그래서 또 벽을치려준비하는 제자신이 싫어요
자취할때 친구가 왔다가 몰래 책을 한권 놓고 간 친구가 있었고ᆢ저도 오빠가 공부할때 책갈피에다 돈을 넣어놓고 오는 그런 성격이었어요ᆢ그러니까 새로운 친구를 어떤지도 모르고 일을 같이 하면서 만나다보니 서로 너무 지쳤던것 같아요ᆢ제가 다독여 줬어야 했는데 그럴 시간없이 훅 지나간것 같아요ᆢ이젠 새로운 사람들 만나서 다시 신경써야 하는것보다 기존 친구들 만나고 통화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ᆢ
궁금한 것은 좋고 나쁨의 기준이 오래가는 정도로 알수 있는 건가요 사람마다 개성과 특성이 달라서 보편적인 기준은 잡기 어려운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좋은 친구가 되어 주기도 어렵고 바라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자신과 내가족 사랑 하기에도 바쁘고 그래서 가족이 내친구 인것 같아요
뭣이 됐건. 상대와 나의 관계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에너지는 들일 쭐 알아야한다고 본다. 굳이 많은 친구가 필요친 않치만, 시상 혼자 사는거 아니니 때로 만나 차 한잔 함께 할 친구 한둘이야 있는게 좋치. 허나!! 절로 이어지는 관계는 읎다. 안부톡 한번이라도 하고, 1년에 두어번이라도 얼굴 맞댈 노오력쯤은 혀야된다. 그것두 구찮타믄 걍 혼자 가는기지. 무소의 뿔처럼.
나는 종교나 사람한테 깊게 빠지는 성격이 못되고 맘에 드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친구가 어릴때 동네친구 중학교때 친구정도다. 이친구들은 말 안햬도 서로 그냥 좋다. 사회 친구가 별로 없다보니 시가쪽 형제들과 여행도 잘가고 편하다. 친여동생이랑 찬구처럼 지내고 한살터울 이종사촌이랑 친구처럼 지낸다. 요즘은 일주일에 이틀 손주봐주고 주말 이틀 시골가서 흙 파느라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는데 누군가한테 잘 보이려는 노력은 너무 피곤하다. 내 가까운 사람들과 잘 지내는게 젤 좋은거 같다. 지금은 남편이 젤 좋은 친구다.
그다지 새롭지 않은...
친구가 꼭 많고 오래된 친구가 많아야 좋은 것도 아님. 친구에 대한 강박에서 자유로워지는 게 중요
진정성=일관성 이다. 좋은 말입니다. 나이들수록 예측 불가능한 사람들 스트레스에요.
제발 입에 필터링 장착하고 남의 지갑을 자기 쌈지돈처럼 사용하지 말고 자기 밥값 차값은 당연히 낼 준비와 자식 자랑만 안해도 친구가 생깁니다 연세드신 분들은 젊은이와 친구하고 싶거든 이용의 대상이 아닌 나눔의 대상으로 여겨주세요.
ㅎㅎㅎ진리죠
우와...진리이십니다😊
거기다 덧붙혀서 조언,충고를 가장한 악담도 하지 말구요
본인보다 젊은 사람들과 대화하는 방법 좀 공부하세요.
진짜 잠깐 대화해보면 배울꺼가 1도 없어요.
거기다 뇌를 거쳐서 말하지도 않구 생각대로 말을 뱉어내죠.
그러니 다들 틀.딱.이라면서 피하는 겁니다.
별로. 젊음친구
필요없음
인간은. 대면할수록
갈등만 생긴다,,
그리고 돈 빌렸으면 바로 갚고 신세졌으면 선물로 갚거나 밥 사주는것도 포함 시켜주세요..
뭘그리 복잡하게 살어요,있으면좋구 없어도 그만인게 친구예요,
이런 전문적인분보다는 일반인중에 현명하신분이 더 많아요
배우자하고 사이 좋으면 인생 편합니다. 처음부터 배우자에게 잘 하시면 됩니다.
친구에 깊은 의미를 두지 않고 살기로 했어요
40년지기 베프친구를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친구가 사이에 끼면서 베프친구의 다른면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거리감이 느껴져서 전화번호부에서 베프라는 단어를 지웠어요
저두요
갈등이 생겼을때 중립지킨다고 어정쩡한 의사 보일때 상처가 되서 거리를 두기로 했어요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친구를 높여줄 것 인정할 것. 참 좋네요.
이호선교수님🎉🎉🎉🎉🎉🎉
여성인 제가 여성을 보고 멋진사람이라 느끼는 몇 안되는 분이십니다!!.
잘 배우고 주위에도 전합니다.
제생각은 다릅니다 환경에 따라 사람 만나는게 다릅니다
교수님 주변에 밑바닥 사람들이 있을리가 없겠죠..
교육률이 높은 동네와 부자들이 사는 동네와
저소득층이 많은 동네와
살아보니 사람 수준이 다르더라구요
내가 한결같고 진정성을 보이면 오히려 이용해처먹을려고 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라 그래서 치가떨려 그냥 안만나고 내돈안쓰고 삽니다
제 주변이 그렇더라구요....
공감가네요
공감되요.
호선교수님주변은 좋고멋진사람들로 가득할꺼예요
저는 진짜 좋은 부모님을 만났어요
일관적인 싸나운 욕쟁이엄마 ㅎㅎㅎ
일관적으로 술만 잡숫는 아버지 술마시면 사람힘들게 불러앉히고 설교하시는 아버지
술안드시면 일관적으로 말이 없으심....
어린저는 일관적인 엄빠의 태도 때문에 방어가
잘되어서 별로 상처받지 않은듯해요~ㅎㅎㅎ
누굴만나도 나쁜사람이 하나도 없었음
참감사한 일이네요 ❤콩가루집안이 내 멘탈을 강하게 만들어 졌어요❤감사합니다 부모님!!!
이게 정답이죠.
전 진짜 유명한 교수와 강사들 본인과 그 가족이 어디 사는지 궁금해요.
보통 강남3구나 혹은 그 비슷한 동네에 살아요.
그러니 말하는 거 들어오면 꽃밭이죠.
치열한 세상을 아는 가 싶더라구요.
그러니 내로남불들도 많구요.
딱 맞는 말씀 입니다 저도 이용을 많이 당하는 편이라 특히 친칙언니 저를 이용해 먹는게 눈에 보여 그집 식구들 이젠 자연적으로 거리를 두게 되더군요
연애도 똑같네요. 많은 분들이 자신의 커다란 흠은 모르고 남의 작은 흠만 보면 손절 이라는 말을 쉽게 쓰죠.
본인당사자가 좋은 사람이고 마음이 여린사람일수록 이용해먹으려고 악한 사람들이 많이 붙는다는경우도 있어서 케바케인거죠.특히 착한사람들은 본인들과 같은사람을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우정도 기본적인 존중과 배려가 있어야한다 그것이 빠진 진정성은 있을수없다
친구란 나에게 잘해준다고
믿음가고 그러진 않는듯요
아주 오래된 친구무리가 있는데 그중 한명이
평상시 보면 어떤 상황에
다른 친구 한테 하는걸 보면
실망하는 경우를 보게되고 맘속으로 거리감을 두게 되네요 나이가 이쯤되면
상식이라는게 있는데
친구들 여럿 겪어보면
별의별 사람다 있지요
그냥 여행 가고플때 숫자맞춰서 가기는 좋네요
친구의 기준이 까다롭고 자신에 대해서도 도덕적 기준이 높고 회피성도 있고 트라우마도 경험하고 돈도 시간도 써보고 할건 다 해봤네요.. 지금은 가족과 소소하게 잘 보내고 있고..그래도 다른 유툽처럼 밑도 끝도 없이 손절하는법 인간관계를 소비하는 물건처럼 가볍게 느끼게 하는거에 약간 식상 했는데 교수님에 인간사랑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세상 에는 다양한 따뜻함과 온정이 있다는게 다행스럽네요.저는 댓글 쓰는 지금도 친구없이 유툽 보지만요 ㅋㅋㅋ 오는 친구 막지말고 가는 친구 잡지말고 ..
우와 넓은 인간관계만큼 넓게 사기당하고 깊은 인간관계만큼 깊게 사기 당한다는 말
명언입니다!!
친구 다 필요없다~~
내가족이 최고다~
참 자기는좋은 친구가 많아서 자기도 좋은 사람이다. . 이렇게 자기자랑하는 사람 참 ㅎㅎ
ㅋㅋㅋ
나도 그생각했음ㅎㅎ
일관성이 있고 사과 할때 구체적으로 해야 관계에 진정성을 나타낸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목소리가 참 듣기 좋으세요
제 스스로 인성좋은사람들을 잘고르는건지 애들어릴때부터 거르고걸러지더니 지금은 정말좋은분들만 남았어요.상대방의견을 존중해주고 긍정적이고 내아이도 중요하지만 남의아이가. 더잘됬을때 더 축하해주는 멋진분들입니다.그래서 애들성인되니 더 즐거워요.
우정관계를 위해 일관성있게 견디며 나가는게 중요하군요 좋은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친구들중에 말 많고 본인이 다 정리하며 잘난 줄 알며 친구들이 이해해주고 양봏9주는 것은 당연하고 친구들이 약속 장소나. 식사메뉴 변경하면 화를 내거나 모임하지 말자고 하는 친구....무조건 참아주고 양보하는 친구들은 가스라이팅 당하는 줄 모르고 계속 모임을 한다...당장 모임을 끊어야한다...말많은 무례한 친구에게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들었더니 굉장한 부정감정에 트라우마 얻었어요 충분히 듣고 스스로 회복하는데 정말 많이 노력했고 그럼에도불구하고 사람에게 함부로하는 이익을 목표로하는 스무살너머의 동료로 이루어진 관계는 어른의 연결망이라 여겨집니다 학교친구는 같은 공간으로 묶이고 스무살 너머 동료는 같은 이익으로 묶이는건 사실입니다
스무살 너머서의 친구아닌 동료관계를 떠올려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좋은 친구를 만나는방법은 뭐가 좋고 나쁜지 알아야 까다로운건 자신을 모르기 때문에 나오는 태도입니다
사람이 꼭 친구가 되고 되어야만할필요가 있을까
자연이 친구가되고 자기취미가
친구가 될수있지
교수님 강의 큰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
일관성..
옳으신 말씀입니다
일관성이 있으면 신뢰가 생기지요. 예측 가능해 대응할수도 있고 쓸데없이 긴장하지 않고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요~
다이어트 비법도 좀 알려주셔요^^
이호선언니 매력적이에요
좋아용
유유상종
자랑금지
서로존중
결국 친구는 인간관계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
그냥 맞는 사람은 없음
댓글이 더 재밋네요~내가 경험하고 힘들었던 상황 다 올려놨네요
사람은 거기서거기
그래서50이후 인간관계에 관심이 멀어집니다😊
혼자가 편해요
50넘으니 그동안에 친구가 정리가 되네요.. 나에게 어떤 친구가 진정한 친구였는지..
이호선 교수님 날이갈수록 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재의 본인에게 심적으로 마음에 든다 느껴지는 친구가 최고라고 착각들을 하게되죠.시간이 지나 관계가 틀어지면 친구가 변했다고 또 스스로 판단하고 착각하지요
친구 피곤해서 끊었네요
참 편하고 좋네요
뭐니뭐니해도
남편이 최고더라구요
Me too😊😊
@@hdssxhjjgjk 맞아요 결혼생활28년째인데요 진짜 투자하고 신경써야할 대상이 남편이에요
친구들도 물론좋지만 남편을 희생시키면서 남편을 뒷전으로 미룰만큼 평생할 친구는 없더라구요
결국 그 친구들도 다 자기 둥지로 도망쳤어요
뻔하고 식상한 얘기같지만
남는건 가족이더라구요
남편과 자식들.....진짜 평생 친구에요
@@jamba0415 저도 남편보다 친구 였는데.. 결국 다 소용없더라구요.. 그 정성으로 남편을 이해하고 남편한테 잘했으면 …
와우. 최고의 명강의 !
교수님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인복이란게 어느정도는 정해져 있다. 참 진국인 사람인데 주변에 사람도 없고 그나마도 질 안좋은 사람인 경우도 있고 사람은 별로인데 인복이 많은 사람있고 결론은 인간관계 노력할 필요 일도 없다.
울 아들 사실 남한테 정주고 하는 아이 아닌데 주변에 언제나 의리있고 착한 좋은친구들이 항상 모이더라. 어디서 보니 타고난 인복이 많아 죽을때 까지 주변에 돕는 이들이 가득하고 외롭지 않을 거라고~
그리고 부모사랑 못받은 사람 대부분 사주에 인복없다. 없는인복 만들려다 남에게 이용만 당하고 사기나 당하니 정말 최소한의 인간관계만 하는게 최고다. 불혹정도 살았으면 내가 인복이 있는지 없는지 자신이 제일 잘 안다. 이게 솔직히 말하면 인성과 큰 관계가 없다. 인성을 좋게해야 좋은친구 모인다는 건 정말 뻘소리이고 🐕 소리 라는거 불혹 넘었으면 눈치 까야지 아직도 믿고 기대하는 호구는 없겠지?
부모복이 인복과 같은거로군요
그리고 관계는 타고난 복과같구요 😊
공감해요
사람들한테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진심으로 대했는데
그럴수록 먹잇감 노리듯 주변에 소시오패스들만 꼬이고 좋은 사람 만나기 참 힘들더라구요
말씀대로 가족이 소시오패스라 그런가 만나는 사람도 비슷한 사람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제 주변에는 의외로
이기적이고 자기주장 강한 친구가 남 눈치 안보고 스트레스 덜 받아서인지 인맥이 넓고 친구가 많아요
순하고 착하고 성격 좋은 친구가 의외로 친구가 별로 없구요
저도 이제는 스스로 타고난 인복은 포기하고 그냥 주어진대로 살아야할까봐요
제 사주가 흙이 4개로 많은데
주변 사람에 의해서 인생이 크게 성공할수도 망할 수도 있다고하는데 진짜 사람때문에 너무 사는게 힘들었고
앞으로는 인간관계 정말 조심하려구요
👍🏻👍🏻👍🏻👍🏻👍🏻
이말 정말 맞음.👍
나같은 경우는 가만보면 친구나 아는 사람들에게는
인복이 없는편이고, 오히려 쌩판 모르는 사람들(예를 들면,푸드코트나 음식점 주인 아주머니들이 첨 봤는데도 나에게 특별히 더 친절히 대해주시고 막~써비스도 주시고 은행 갔을때 상담한 대리가 밖에서 만나자고 하고 밖에서 밥도 사줘서 엄청 놀랬고 감사했고 또 커피샾 같은곳에 매니저분이 반갑게 맞아주고 가끔 신메뉴 먹어보라며 그냥 준다던지 하는 일도 있고
또 베이커리 주인 아주머니가 갈때마다 엄청 반겨주시면서 빵도 써비스로 주시고 팥빙수 같은것도 써비스로 주시는등등 정말 깜짝 깜짝 놀랠 정도로 모르는 사람들이 정~말 잘해주더라는...감사!감사!🙏)에게 신기할
정도로 감격할 정도로 왜인지 모를 인복이 있음.
참~ 신기함. 정말 인복은 내가 노력하는것이 아니라,
타고 나는것 같음.
저도 이분 말씀 100퍼 동의해요.
인복이라는게 있더라구요..내가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라는거.
괜히 자신만 내가 부족해서라고. 생각하게 하는데..사실 이런 강의 들으면 마음만 더 아퍼져요. 내 노력에 달려있지 않다는..저절로 얻어지는 복이라는.
이해 관계 속에 3~40년 익숙하게 세월 보낸.. 나이 든 개개인의 친구들이 자신에게 해가 되는 옛날 친구를 친구라 여길까....웃기는 소리 집어치우고...혼자 사시다 가시기를....
앗! 말씀도 넘 잘하시고 전달력도 넘 좋아요 교수님 :)
진정성 일관성 핵공감입니다!!!
예측 가능한 관계가 신뢰감이죠!~!!!
너무 공감됩니다~
혈육도. 선넘으면 원수됩니다. 옛교육방식은 서로 화해 이해하는 교육이었는데 지금은 이익안되고 기분나쁘면 다 손절하라는
깊은밤에
유익한
인간관계정리
많은도움이
교수님늘응원합니다🎉❤🎉
복잡하게 살필요없어요. 나를 바르게 세우려고 노력하다보면 친구고 좋은 사람은 줄줄이 따라와요
이호선교수님
저희 지역에 강의 하시러
오셨을때 실물 뵙고
정말 멋졌어요
믿고 듣는 강연 이호선교수님~~최고에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정말 조목조목 옳은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최근에 너무 착해 보이고 피해자인줄 알았던 사람의 민낯을 보았어요. 그 사람은 그동안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었더라고요. 잘난 체 하고 싶은 욕구가 큰데 본인 능력으로 안되니 질투심으로 상대가 나쁜 사람이라서 피해를 본 것으로 포장을 한 거였어요.
권모술수에 능한 인간이 오히려 인복은 더 좋더이다.
그걸 못하는 부끄럼쟁이 순딩이나 대쪽같은 벽창호는 당하는 경우가 많고... 😂😭
제 지인 중에 모든일에 있어 자기를 피해자로 만들면서 교묘하게 상대방을 뭉개는 것에 가장 능숙했던 1인이 결국은 '정치' 쪽으로 갑디다.
20대 후반인데 고등학교때 사귄 친구들 이후로 완벽히 마음을 연 친구는 못사귀었네요...ㅎㅎ 친한 친구들이 있고 아무리 오랫동안 교류를 해왔어도 그들을 신뢰하는데는 실패했습니다 ㅎ 고딩 친구들이랑도 아직까지 만나고 연락하는데 잘 농익은 술을 마시는 느낌이라면 그 외에 인연들은 오래 알아와도 편의점 술의 맛처럼 느껴집니다. 그냥 친구나 지인의 관계는 연락처 저장도 안해놓고 이름도 까먹을때가 많아요..ㅎ 흥미가 떨어져서 그런것 같아요. 항상 저를 평가할것 같은 느낌이 있어 경계하고 편하게 제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니 같이 있으면 기빨려서 이제 외국인 친구들이 더 편하더라고요. 사회적 욕구는 두세달에 한번씩만 교회같은데 나가면 충족되고요 ㅎ 거기 작은 그룹활동을 해도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아직 이름도 다 못외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적게 나가서 그런가 정이 안붙더라고요. 사람을 대하는데 경계심이 심해서 경직되다보니까 절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ㅋㅋㅋ 제가 자기들을 싫어하는줄 알고... 관심이 없다는걸 빨리 알아채는것 같아요 ㅋ 직장에서도 솔직히 교류를 많이해도 이름이 바로바로 생각 안날때도 많습니다ㅜㅜㅋㅋㅋㅋㅋ 돌이켜보니 전 항상 사람을 만날때 재밌고 행복한것 보다는 긴장하고 방어하고 그런 기억이 훨씬 많네요..ㅋㅋㅋㅋ 사회적 욕구가 적어서 외로움을 잘 못느끼는건 좋은것 같은데..
진정한 친구...
젊어서는 주위에 친구가 많지만...
나이들 수록
내 자신이 경제적으로 능력이 없어 먹고 살기 바브면 친한. 친구도 멀어진다..
결국
내 곁에는
가족...
그 다음 배우자...
순서로 남는다...
하여,
친구관계....
허울좋은 말 장난에. 불과하다..
다시알해, 나의 필요에 의해 관계를 헝성할 뿐...
무조건적인 희생으로 친구를 만나는 사람은없고,그런 관 계는 친구라기 보다는 봉사하는 것일 쁀이다.
나이들수록 친구관계도 이익관계로 움직이더군요~ 그래도 말씀대로, 흔들리지만 뿌리 뽑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내가 먼저 💕 사랑해야 함을~^^
호선 교수님
감사고맙습니다
ㅎㅎ
와~~~~~~~~~~~최고의 강연입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더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진짜 하시는 말씀이 은쟁반에 금사과입니디.
너무 중요한 말씀 고맙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부분들이 해결되는거같습니다
듣고싶지않은 이야기를 늘 반복해서 하는 피곤한 관계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오래 알고지낸 관계인데 만나기만하면, 관심도없는 본인의 이야기를 끝도없이 하는 사람 있어요
화제를 자꾸 돌려보지만 결국엔 또 그소리...
생활반경이 좁아 그것밖에 화제거리가 없어서 그러려니 하다가도 지겨워서 듣기가 싫어요
따뜻하고 정많은 사람인데,늘 대화가 힘들어서 자꾸 피하게되요
그러면서 상대방의 얘기도 못 들어주는 나는 나쁜사람이라고 자책하게되고....
안 볼수도 없는 관계라 너무 힘들어요
교수님 영상 찾아보며 보고있어요 좋은말씀 너무 감사해요😊
해외 거주중인데 인관관계가 힘듭니다. 그러니 더 나 스스로를 다그치게 되고 그렇습니다 벗어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두 딸들이 친구예요!!
동네에서 오다가다 만나면 가볍게 안부정도 묻는 관계로 하루친구가 좋은 것 같아요! 중년이되니 친구에게 새롭게 에너지를 쏟을 필요성을 못느끼게 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호선교수님👍💕 학부 상담공부하면서도 참 편안하게 지도해 주셨는데 좋은 말씀으로 자주 뵈니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된 입장에서 가르치려고만 하는걸 넘어 스스로 성장하는 공부가 수반되어야 함을 느낍니다. 제자가 성장한 모습도 흐믓하지만, 배운 선생님이 더 커지신 모습을 뵐때 존경심과 자긍심이 생깁니다.
귀감이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올해도 영육간의 강건함을 기도합니다💕
나이60넘어보니 친자매들하고 만나는게 좋은듯~질투 미움 잘난척 그런거 없으니 편함~
자매도 자매나름인듯요...저는 언니랑 서로 존중하며 잘 지내는데 주변에 보면 서로 상처주는 자매도 많더라구요
저는 커뮤증입니다ㅠ 친해지고싶은데 단둘이 있으면 긴장하고 어떤말을해야할지 고민하고 상대방의 표정에 예민해서 눈치를 많이봐요ㅠ
이런경우 어떻게 친해질 수 있을까요?
말이 엉뚱하게 나올경우가 많아서 굉장히 찐따스럽게 보이는경우가 많아요...
친해지고싶은 사람이 있고 그 분도 그런것 같은데.. 제가 혹시 실수하거나 아니면 재미없고 티키타카가 안된다 생각하고 떠날까봐 두려워요...그래서 또 벽을치려준비하는 제자신이 싫어요
이호선 교수님 명 강의 애독자입니다 노년을 준비하며 늘 도움되는 말씀에 잘 공부하서
잘 살다 죽는 아름다운 삶 살고 싶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관계가 중요합니다
하우투 영상을 잘들었습니다 좋은 내용에 소식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근데 이런거 잘지키는사람 잘 없더라구요
예의있는사람ᆢ
듣고, 사과하고,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군요~
좁고 얇게 친구 나이들어가니 한둘이면 되던데 보통 신랑하고 노는게 제일 편하고 좋아 친구들 만나는거 귀찮어 회사다니고 주말은 쉬어야지
👍🏻 외로움이 클 수록 타인을 갈망합니다.
결과는 돈쓰고 마음쓰고 몸쓰고... 낙동강 오리알나가리 😱
교수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자취할때 친구가 왔다가 몰래 책을 한권 놓고 간 친구가 있었고ᆢ저도 오빠가 공부할때 책갈피에다 돈을 넣어놓고 오는 그런 성격이었어요ᆢ그러니까 새로운 친구를 어떤지도 모르고 일을 같이 하면서 만나다보니 서로 너무 지쳤던것 같아요ᆢ제가 다독여 줬어야 했는데 그럴 시간없이 훅 지나간것 같아요ᆢ이젠 새로운 사람들 만나서 다시 신경써야 하는것보다 기존 친구들 만나고 통화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ᆢ
플러스가 되는 말
마이너스가 되는 말~
울 교수님 ❤❤❤❤❤
궁금한 것은 좋고 나쁨의 기준이 오래가는 정도로 알수 있는 건가요 사람마다 개성과 특성이 달라서 보편적인 기준은 잡기 어려운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좋은 친구가 되어 주기도 어렵고 바라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자신과 내가족 사랑 하기에도 바쁘고 그래서 가족이 내친구 인것 같아요
우정인듯 ,,챙겨주는 좋은 언니인듯 친구인듯 동생인듯 접근해서 몇년 후에 사기치고 악인을 만나지만 않는 다면 그것도 천운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이가 들 수록 사람 만나는게.. 무섭더라고요... ㅎ
감사합니다
나에게 좋은친구 찾기보다 내가 좋은 친구 되는게 쉬워요~
한말씀 한말씀 너무 공감되네요^^
좋은 친구가 되도록 항상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하네요^^
잘들었습니다.
이분 짱이다 👍딱맞는 말만 하네요 지말만하고 상대말은 듣지도 않는무식한 사람 많아요
저렇게 살면 아무것도 못하고
남한테 끌려다니다가 스트레스받아 죽는다
8:53 친구 회복 친구는부부와같다.
친구 하고 그저 아는 사람 하고는 구분을 하면 됍니다
60중반 나이에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는 말씀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친구의 아픈 책망은 충직으로 말미암는 것이나 원수의 잦은 입맞춤은 거짓애서 난 것이니라"(구약성경 잠언 27:6)
명언
뭣이 됐건. 상대와 나의 관계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에너지는 들일 쭐 알아야한다고 본다. 굳이 많은 친구가 필요친 않치만, 시상 혼자 사는거 아니니 때로 만나 차 한잔 함께 할 친구 한둘이야 있는게 좋치. 허나!! 절로 이어지는 관계는 읎다. 안부톡 한번이라도 하고, 1년에 두어번이라도 얼굴 맞댈 노오력쯤은 혀야된다. 그것두 구찮타믄 걍 혼자 가는기지. 무소의 뿔처럼.
지혜롭습니다.강의에 진정,진심이 묻어있는게 느껴집니다!
사람관계에 기본 예의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남사친 여사친은 모순인데 요즘 세태가 한참 잘못됀점 대화의기술 중요하다는걸 깨닫게되네요^^
교수님 ㅡ최고최고
좋은사람으로 보이려 애쓰지마라는게 ㄷ제생각입니다
이용당하기쉽고 배신감 쩝니다
항상 존경드림니다 ❤❤❤😊
나이드니친구 필요없어요. 친구관계로 소진할 에너지가 없어요. 배우자와 원만하고, 나혼자 잘 지내면 그만이예요. 친구는 만나도 그만, 안만나도 그만.
어릴때 사겻다고 진짜 친구도 아니지요 일종의 환상 같아요
기대치를 낮추면 바로해결!
나는 종교나 사람한테 깊게 빠지는 성격이 못되고
맘에 드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친구가 어릴때 동네친구 중학교때 친구정도다.
이친구들은 말 안햬도 서로 그냥 좋다.
사회 친구가 별로 없다보니
시가쪽 형제들과 여행도 잘가고 편하다.
친여동생이랑 찬구처럼 지내고
한살터울 이종사촌이랑 친구처럼 지낸다.
요즘은
일주일에 이틀 손주봐주고
주말 이틀 시골가서 흙 파느라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는데
누군가한테 잘 보이려는 노력은 너무 피곤하다.
내 가까운 사람들과 잘 지내는게 젤 좋은거 같다.
지금은 남편이 젤 좋은 친구다.
40대 되니 50대되니 안보면 덥니다
억지로 화해 할필요 없어요
화해한들 어색해서 끝난거죠
교수님의강의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아 책읽는것보다 더 강렬하게 울림이 전해져서 감동입니다.
너무 안맞다고 싶으면 손절하는게 정답이더라구요. 지나고보니
구구절절 옳의신말씀
여우는.못당합니다.차라리우직한곰이나아요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좋은 친구를 만들고 싶으면 좋은 친구가 되자.
좋은 친구의 기준을 생각해보자.
맞어요 저도100번 번 사고1번얻어먹으니 내가 바보된것같아 연 끊었어요 끊고나니 맘이 편해지네요
관계가 없는 사람은?
남들이 정해놓은 관계는 내가 책임질 이유가 없으니
말 잘하는(쏴대는)거하고 깊이 있는 거하곤 천지차이거늘
본인이 진심을 다하면
요즘은 상대가 호구 잡음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