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현 나르는 알아채기 쉽지 않아요. 순한 척 선한 척 가면 잘 써요. 공감능력 좋은 척도 잘 하는데 장기간 겪어보면 주변인을 조용히 착취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인 것처럼 보여도 묘하게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많이 해요. 매사 호들갑 떨면서 자기한테 일어난 모든 사사로운 사건부터 과대해석하고 징징거림이 일상입니다. 항상 본인이 피해자라고 주장합니다. 착한 것 같은 애가 왜 상식이 모자라지? 싶으면 내현 나르입니다.
내현나르가 진짜 더 악질이에요.. 겉으로 안보이고 만만한 사람한테만 그러니까 주변에서는 그 사람이? 설마 이렇게 될수 있고 언플해서 거꾸로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할수도 있음.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부자연스럽게’ 친해지려고 해서 이해는 안되지만 급하게 친해지게 되었는데 그사람만 만나고 오면 이상하게 기빨리고 초반부터 자기가 당했던 ‘심각한’ 불행한 일 꺼내서 계속해서 위로해주게 되고, 자기가 부당한 일 당해서 화가났다는 얘기만 계속하고, 그러다보면 어째서인지 나는 말 거의 안하고 저사람 말만 들어주러 나온것처럼 여겨질때... 높은 확률로 내현나르입니다. 저렇게 불쌍한일을 당했는데 도와주지 않고 지나치면 내가 나쁜 사람되는 것처럼 만드는게 그들의 조종술이에요. 그리고 친해지고 만만해졌다 싶으면 영상에 말한것처럼 외현 나르 특성 나와서 사람 판단하고 가스라이팅 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서서히 안전이별 하셔야함
맞아요 자기연민과 피해망상에 빠져 주변에서 진심으로 돕고 걱정하고 조언하던 타켓을 잘못된 죄책감 책임감을 건드리죠, 정신병 걸리게합니다. 사랑받지 못하고 불우한 과거나 사건이 많았다고해서 이기적이고 남을 착취하는 사람으로 자라는 게 아닌데 그런 사람들과는 서서히 멀어지고 떠나야합니다... 설령 잘못을 빌더라도 절대 속지마세요, 엄청난 분노감과 복수심에 이전보다 더 심해지거든요 ㅋㅋ; 자기 기분 좋을때나 아님 기력 빠지고 귀찮고 물리적으로 바빠져야 조~~금 덜해지는 것처럼 보이죠
@@hangroooooo ㅋㅋㅋㅋㅋㅋ 어딜가나 있네요 이런 사람들은...... 제일 억울한 게 내가 오히려 나쁜 사람 되는 거 + 내 고통 아무도 안 알아주는 거잖아요. 가족 관계로서 경험해 봤는데 피말려 죽는 줄 알았어요. 그것도 한국 사회에서 '옳은' 조언 있잖아요? 노오력 드립이나 정리강박이나 절약 강요 같은 거요...... 주변 어른들한테 힘들다고 호소하면 내가 철없고 싹수가 노란 애가 되는 거죠. 하...... 두 번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고, 지금도 완전히 용서는 못 하겠네요.
제 주변에도 한 명 있네요. 하... 매사 부정적으로 말해요. 예를 들면, 누가 "00폭포 멋지더라. 한번 가봐. 가는 길 어렵지 않아" 해서 갔다가 본인이 힘들었거나 불편한 걸 겪었잖아요? 그럼 바로 폭포 가보라고 추천한 사람을 막 헐 뜯고 다시는 연락 안 할거라고 욕 해요. 저도 몇 번 가만히 들어주다가 덤탱이 씌였었어요.
한국은 나르시시스트가 대우받고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정치인들 연예인들까지 안봐도 직장에 나르시스트가 흔한데, 상하복종강요를 유교문화의 잔재로 착각하거나 둘이 친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은 정신적 종속관계임에도 주변에서 대수롭지 않게 봅니다.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jhoan402 저는 나르보다 더 지능적인 정신적 무언가로 봤어요. 허경영도 그렇고 트럼프도 그렇고 나르같지만 나르는 직접 양지로 뛰어나와 자신에게 반대될 언행을 하는걸 정말 어려워해요. JSM이나 이만희 같이 자기가 만든 세상에서 사는게 전형적인 능력자 나르 특징임. 아니면 우리나라 정치인처럼 착한척 하면서 뒤로 음습하게 자기들 이득계략을 짜거나요.
자기가 나르면서 남보고 나르라고 하는거 보고... 자기객관화 진짜 안되어있어요. 주변 사람 욕 하는 건 기본...걔한테 욕 안들어먹어 본 사람은 한명도 없는듯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착하고 불쌍한 사람인줄 알아요... 자기 말에 공감안해주면 공격하고 싫어하고.. 사실 아무 관심이 없는건데 만나기 귀찮고 지쳐서 손절했어요
나르를 경험하기 전까지 세상에 이런 인간이 있다고? 옳은 것에 단호하고 내 경계가 확실하면 가스라이팅은 먼 얘기인 줄 알았어요. 측은지심이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걸 내현 나르 겪으며 알게 됐고, 블랙홀같이 빨려 들게 만드는 내현 나르는 빨려 들었다 싶으면 외현 나르 기질이 나오더군요. 나르마다 두드러진 특징이 있지만 큰 스펙트럼으로 보면 나르 악한 기저는 환경, 사회적 위치 등등에 따라 다 발현됩니다. 내현 나르 특히 한국 사회에 너무도 많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나르에 대해 잘 알고 부디 피해 받지 않기를요. 피해 중인 분들은 하루빨리 나올 수 있기를요.
팩트 : 본인행동이 떳떳한 행동이 아니라는걸 본인조챠도 알면서도, 일부로 더욱더 떳떳하게 자기어필하면서, 당당한 자신을 보는 남으로하여금 본인의 정체를 철저하게 숨기고, 자기행동들을 스스로 합리화시키며, 그럴수밖에 없었다고 이유를 만들어냄. 남을 가스라이팅하면서 이유를 대는거부터가 변명하겠다는 정치인들 마인드랑 똑같음. 가스라이팅하는 방식은 남을 심리적으로 압박하여, 기를죽이고, 완전한 심리적 우위에서 내려다보며 자기가 원하는걸 탈취함. 남의 피를 흡수하는 빈대라고 보시면 정확함. 타인의 에너지를 철저하게 다뺏어가는 존재. 타인의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존재임. 사람이 항상 자신감 넘치고, 과하게 당당하니까 남들이볼땐 의심하지않음. 설마 나쁜사람이겠어? 평판도 좋은데? 그 평판이라는걸 다지는데 나르시스트는 온신경을 집중해서 주변사람을 모두다 가스라이팅함. 그정도로 과투자를 하니까, 평판이 좋을수밖에 없고, 사람들의 심리를 자기 손바닥안에서 꿰뚫어보는 능력이 타고났고,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자기이익을 챙김. 그러면서 사람들이 알려주는 피드백이나 자기객관화를 스스로 철저하게 무시함, 자기손으로 자기눈을 의도적으로 가리면서, "난 안보여서 사람들을 가스라이팅했다. 난 전혀 모르고했던 일이라고 합리화시킴." 인생자체가 자기 합리화, 거짓말, 회피, 도망밖에 없음.
내현적 나르시스트 직접 격어 본사람인데요....기분이 좀 업되나거 편한 자리라면 외현적으로 변하고 왔다갔다합니다. 보통 일상에선 전혀 나르시스트라는 걸 알 수가 없을 정도로 친절하고 대인 관계가 별 문제 없습니다. 전혀 모를 수도 있어요. 가면의 두께가 엄청납니다. 감정 파악이 엄청 빠르고 눈치도 빠르고 외현적 나르시스트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 조금 이상하다? 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일단 성향을 보면 굉장히 조심스럽게 접근?합니다. 내가 저 먹이감을 잡아 먹을 수 있을까? 여러 번 확인하듯이 다가옵니다. 아주 조심스럽게 소심한 나르시스트라고 보면 될듯한데....의외로 겁 많은 어린아이 같은? 느낌도 있구요...항상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듯 합니다. 보통 사람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미친듯이 필요한 듯 합니다. 이런 욕구가 상상 이상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버림받는거에 대한 공포감에 미친 듯이 힘들어 하는 경우을 많이 봤습니다. 예를 들어 연락을 차단하거나 SNS 팔로워을 끊어버린다던가..넌 나의 관심을 벗어났어 라는 느낌을 주면 먹이감을 대하는 태도가 이상할 정도로 부자연?스러워 집니다. 이때 어린아이 느낌?같은게 있습니다. 암튼 다시 원래 대로 돌리고 싶어 어쩔 줄 몰라 합니다. 힘들어 하다가 다음날? 며칠 후 멀쩡해지고 갑자기 또 호의 적으로 대하지만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이래도 니가 안 넘어와? 내가 이렇게 까지 했는데? 넌 뒤졌어!!!!이런 느낌이 납니다..)그 후 공격이 시작됩니다. 굉장히 유치한 공격도 서슴치 않습니다.ㅎㅎㅎ이런 것들 때문에 어린아이 같은 느낌이 자주 나기도 합니다. 만나지 않아야 겠지만 아마 그런 느낌들이 많이 듭니다. 정신이 어린아이에 머물러 있는 부분이 있다는걸....유치한 공격?표정등등... 다시...첨엔 뭔가 얻을게 있다고 생각되거나 별로 안친한 단계에서는 굉장히 친절하고 호의적으로 대하고 어느정도 자신에게 넘어왔다 친해젔다?생각하면 그때부터는 사람을 은근히 개 무시하고 낮게 보는게 느껴집니다. 제 경우엔 원하는 걸 말로는 안하고 눈치를 줍니다. 물론 저 같이 눈치가 먹히는 사람에게 그렇게 하겠죠?...하지만 원하는 걸 주지 않을 땐 미친듯한 공격을 퍼부어 줍니다. 미친 듯이!!!!!!좀 눈치 없고 무딘 사람이라면 내현적 나르시스트에게 당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눈치 빠르고 섬세한 사람들은 미친 듯이 괴롭습니다. 제경우에는 3달만에 20kg정도 살이 빠젔네요...80?kg 정도였는데 60?kg정도로....숨도 안 쉬고 괴롭힙니다.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요....상대방이 힘들어하던 말던 상대 감정 따위는 1도 관심 없습니다. 자신의 욕구만 채우려고 합니다. 이게 계속되면 먹이감은 정신이고 몸이고 모두 망가져 버립니다. 대화? 그딴건 통하지 않으니 시도 조차도 하지 마세요...만약 그 상황을 피하거나 멀어 젔다고 해도 그 후 트라우마가 남아서 그사람과 비슷한 사람을 보거나 나르시스트와의 있었던 비슷한 일?상황이 연출이 되면 이상한 기분과 공포감이 생기는데 이런 틀라우마 때문에 한동안은 괴롭습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저 처럼 예민하고 눈치 빠른 사람들에게는 내현적 나르시스트보다 무서운 존재는 없을 듯 하네요. 내현적 나르시스트 또 한 제가 눈치가 빠른 걸 알고 있을 정도로 눈치가 빠르더라구요 이건 나르시스트마다 조금 다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즐링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플라잉몽키들 왜케 많이 들러 붙는건지….무슨 말만하면 나르한테 다 일러받이 더라구요….진짜 미친고 환장할 거 같은데…사실을 말해도 오히려 나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걔가 그럴일이 없다고 생각하는게…어찌보면 당연한거니….한번 당하니 이제 사람들 모두를 경계하게 되고…나르의 일거수가 신경이 쓰이고 내가 미처가는걸 모를 정도로 미처 가더라구요…하긴 착하고 예의 바르고 그런 사람이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 할테니까요….저조차도 첨엔 그런 사람인줄 알고 있었으니까요…그런 사람이 가까이 있다면 진짜….저도 최근에 그 나르의 사진을 봤는데 기분이 엄청 이상하고 급격히 다운 되더라구요…이게 무슨 감정인지는 모르겠네요…여러가지 감정이 한번에 느껴지는데…암튼 지인분도 다시 건강하게 잘지내셨으면 좋겠네요~다시는 그런 사람 만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진짜 몇 번이고 고개를 주억거리면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게는 어머니가 가해자여서였던 것도 있지만, 대놓고 우월감과 권력을 과시하길 좋아하는 외현적 나르시스트와는 달리 교묘하게 자신을 피해자로 포장하거나 상대를 폄하함으로써 자신의 자존감을 메우려는 대부분의 내현적 나르시스트의 전략(?)이 더 소름끼치게 느껴지더라고요. 어디 가서 호소해도 '너희 엄마만한 희생적이고 가족을 생각하는 사람이 어딨냐.' '네가 좀 더 효심을 가져라.' 같은 소리나 듣고 나가떨어지기 일쑤죠 ^~^ 딱히 동정받고 싶다거나 그런 건 아닌데 주위에서 그런 말 들으면 말 그대로 두 번 죽는 느낌이더라고요. 다만 역시, 이 나라 대한민국은 나르시스트가 아~주 살기 좋은 곳입니다. 무례함은 솔직함으로 포장되고, 추진력과 냉랭함도 있으니 물질적, 인맥적으로 성공하기 쉽고, 거기서 콩고물 받아먹으려는 사람들이 몰려들게 되니 소위 '사회적 성공'을 하기 쉽죠. 한편 내현형의 경우, 가까운 사람이 감정 쓰레기통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가까운 이들이 희생자나 돌보미, 아니면 제2의 나르시스트가 되겠죠. 약물 치료가 발달한 요즘 세상에는 정신병질보다 인격장애 치료가 더 어렵다는 말도 있죠. 매일 별의별 사람을 만나며 그 사실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인격장애까진 아닐지 몰라도 그런 성향 있는 사람을 대하면 뚜껑 열릴 것 같아요.)
저의 어머니와 같군요, 꼭 식탁에서 말이 시작되고, 논리나 사실에서 밀리면, 옜날 이야기중 수치심을 자극하는 이야기를 슥 꺼넵니다. 그러면 식탁에서 언쟁이 붙고, 결국 엄마한테 말하는게 그게 뭐냐는 아버지의 말로 사건은 확대됩니다. 그리고 이건 50년이나 반복되고 있습니다. 수도꼭지 틀듯 감정을 조정합니다. 살아온 역사만큼이나, 쉽다는듯, 나르시시스트를 알고나서 잘 안당하지만, 한번씩 화가 다시 올라옵니다. 이젠 아버지가 암에 걸려 분리도 못합니다. 내가 왜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습니다.
ㅋㅋ 진짜, 경험없고 취약하고 이제 좀 맛들렸을땐 정말 영상대로 그러다가 서서히 배워가는거같아요 부딫혀보고 모두의 입맛에 맞춰줄수도없고. 그렇게 답을 찾아가더라고요, 게임컨텐츠긴한데. 정말로 777님 말대로 끝까지 그런사람이있는반면 처음에는 잘모르고 맛들리고 경험하다가 반성하고 점차 성숙한 리더로 성장해가는사람들도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그러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내현이든 외현이든 손절하면 엮일 일이 없습니다..!! 서서히 멀어지다가 안전거라 확보했다 싶으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냅다 도망치세요! 여기서 핵심은 뒤도 돌아보지 말고 입니다. 아마 높은 확률로 다시 꼬여내려고 할텐데(후버링) 그냥 그 인간 죽었구나 잘 죽었다 생각하고 마음 단단히 먹고 다 차단하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소중하니까요 하루라도 빨리 손절하셔서 행복한 일상을 되찾기 바랍니다
어린시절부터 약간의 나르기질이 있었던 것 같아요.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고 답답함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얻을 방법이 없어서 오랫동안 묵혀왔닫 생각이 듭니다. 최근들어서야 과거의 무의식들을 돌아보는 중인데,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신 것들이 많은 해답을 주네요. 문제를 마주할때마다 큰 도움을 받아갑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외가 친척들이 상당히 이상하고 복잡해서 진작에 손절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그들이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였네요. 어린시절, 외삼촌이나 이모들이 한번씩 우리집에 오면 밤새서 엄마랑 이야기 하다가 엄마가 더 이상 자기 말에 공감을 해주지 않거나 엄마가 바른 말을 하면, 혹은 이제 그만 자자고 말하면 그렇게 불같이 화를 내면서 엄마를 공격했었어요.. 그렇게 남탓, 세상 탓을 하기도 하고요. 자기의 부족한 면을 외면한다는 말씀에서, 엄마 장례식에 아무도 오지않은 그들의 모습이랑 중첩되어서 무서울 지경이네요.. 형제의 죽음이란 상황에서 자기 할 도리를 하지 못할 정도로 나약한 인간들이었던 거죠. 궁금한 건요, 어머니 형제들이 전부라 할 순 없지만 상당히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스러운 사람이 2명, 나머지 사람도 어느정도 나르시시스트적인 성향이 있었어요. 유전적인 면도 있는건지 환경적인 영향을 받는 건지 궁금합니다. 아직은 원인으로 명확하게 밝혀진 게 없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긴 합니다만, 길 님은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2n년간 나르스시스트 엄마에게 고통 받으며 시달리며 살아온 사람인데요. 현실적인 문제로 앞으로 최소 3년은 같이 지내야 해서 조금이라도 고통에서 벗어나 엄마를 이해하고자 나르스시스트에 관련한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짧은 지식으로는 환경 문제가 가장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유전적인 기질도 물론 무시 못 하지만 나르스시스트가 되는 원인으로는 3가지로 분류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지속적인 부모의 무관심 두 번째는 간헐적인 부모의 관심 (제일 나쁜 경우) (부모가 자녀에게 무관심과 관심을 반복하며 자녀에게 혼란을 주는 경우) 세 번째는 칭찬으로만 키운 자녀 + 나르스시스트 기질 유전이 결합 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3가지 다 신생아기부터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 다 포함이지만 특히나 신생아기 유아기 때 나르스시스트적인 면모가 형성된다고 합니다. (이는 결국 같은 환경에서 자란 형제 자매도 같은 나르시시스트 기질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인정욕구가 가장 가까운 부모로부터 채워지지 않고 여러가지 이유로 (바쁜 직장이나 부모 자격이 없는 부모이거나) 부모에게 관심을 받지 못 할 경우 본인을 (본능적인 관점에서) 무조건적으로 지켜주는 방패막(부모)가 없는 것을 본능적으로 인지하기 때문에 자아가 굉장히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운 상태로 형성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패막으로 자아가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지게 되는 것이죠. (높아보이는 자존감 하지만 결코 원인은 낮은 자존감과 불안정한 자아 시작이 됨) 그래서 본인이 관심받고 인정 받는 게 우선시되고 그것이 곧 전형적인 나르스시스트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비난'받는 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대신 '무시'받는 걸 극도로 싫어하죠. 이들에겐 인성이나 도덕성 따위는 나약한 애들이나 장점으로 여기는 거라며 별로 신경 안 써요. 만약 나보고 나쁜 놈이라고 한다? 악마라고 부른다? 그러면 이들은 오히려 쾌감을 느껴요. 왜냐? 이들의 사고회로에는 '나쁜 사람 = 강한 사람'이라는 공식이 박혀있기 때문이죠. 내가 '강자'로 취급만 받을 수 있다면, 내가 '능력자'로 인정만 받을 수 있다면, 나머지는 비난을 받든 말든 상관없어요. 그것만이 나를 빛나게 만드니깐....
그렇지만 그런 면은 특정 MBTI의 특징에도 해당이 되는데요... 유니크한걸 추구하고 그런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리고 무시나 비난이 긍정적인 현상이 아닌데 힘든 상황에선 좀 극도로 싫어할 수도 있고 마음의 여유가 있는 상황에선 받아들일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 사람의 좋은 시기만 봤을 때 그럼 그 사람은 잘 받아들이니 나르가 아니고 나쁜 시기일 때 본 사람들은 그 사람을 나르라고 생각할텐데요? 마음의 여유가 없을때도 부정적인 현상을 견디는 것도 메타인지가 떨어지는 것으로 보기도 하지 않나요? 현실자각을 못할 수록 데미지가 적을텐데
@@gilcs2200 깊게 생각해보니 동감이 갑니다 나르는 강한 사람이면 장땡이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긴합니다 그게 수 적으로 강하든 능력적으로 강하든 뭘로 강하든 그럴 수 있지 않을까의 입장보다 뭔가 피력이 강해질 수록 반대측은 묵살되기 쉬우니까요... 그럼 자연스럽게 강한 쪽으로 이끌려가고 ... 오호...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는 현실이든 유튜브든 엄청 많을꺼에요. 크게 3가지 특징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본인이 나르시스트인데, 남들보고 나르시스트라고 책임전가하는 부류. 자기쉴드치기, 자기방어기제로 여론 선동하고, 여론 가스라이팅하기. 1. 자기 객관화 고의적으로 안할려고함.(남의말 일부로 안들으니깐, 당연히, 타인이 똑같은말을 수십번 해도 원래 남의말 안듣는사람이라서 주변사람들이 포기하는 수순. 말을 수십번 해줘도 안듣는사람이 말을 자꾸 해달라고 매번 어필하는데, 남의입장에서 바라보면, 싸이코패스로 보임. 본인만 문제라는걸 본인만 모름. 본인에대해서 알려주면 화부터 내니까 모를수밖에. 왜냐? 남이 굳이 안알려줘도 누구보다 본인에대해서 남들보단 더 잘알고있고, 고의적으로 본인의 정체를 숨기고있는데, 남들이 밝히니까 화가나는 심리. ) 2. 자기만 문제가 있는건데, 마치 모두가 문제가 있다는식으로 매번 일반화함.(범인이 본인 범인사실 은폐하고, 숨길려는 심리임.->본인 생존본능 발휘하는것임. 여기서 중요한건 자기가 가진 능력치랑 일반인이 가진 능력치랑 같은급이 전혀 아닌데, 그게 똑같다는식으로 동일시함. 수준이 아에다른데, 본인은 수준이 똑같다고 일반화함. 자기방어기제임.) 3. 본인이 하는 모든행동에 본인스스로 이유를 대고있고, 본인이 본인에게 정당성 부여.(이행위부터가 이미 상식밖임), 본인이 정당성을 부여한다고해서 그게 정당화되진않음.) 도둑이 자기발 저린다는말이 딱 맞음. 본인이 심리적으로 캥기는게 있으니까 자꾸 남한태 자기어필을 하는거임. 스스로가 당당한사람은 그렇게 어필하지않고, 그렇게 감정적이지도 않음. 나르시스트의 모든행동들은 지스스로 떳떳하지못하니까, 불안에서 나오는 행동임.
정말이지 제가 만났던 양심 호소인들과 어쩜 이리도 똑같은 설명을 해놓으신 건지. 자기소개서가 따로 없네요. 주워들은 걸 토대로 남에게 함부로 대하는 것까지도요. 남들에게 악의적인 댓글이나 달면서 인터넷 속 갑질을 양심인 줄 착각하지 마세요 왜 예수님이 그토록 바리새파를 욕하고 공자님이 위선자를 싫어하셨는지, 당신같은 양심을 가장한 사람들 덕분에 제 자신도 철저하게 깨닫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듯이 당신 또한 그러길 바랄게요
나르는 성인이 아닙니다. 요즘 초등학생도 나르보단 성숙해요. 본인 스스로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구요. 주변사람 개입 무조건 필요하고, 그걸 선동합니다. 혼자선 아무것도 못해서 그렇게해요. 내편 아니면 적이다 이마인드로 세상살구요. 흑백논리적인 극단적 사고방식을 기본으로 합니다. 그걸또 남한테 자기모습 투사해서 자기소개 하구요. 상대의 없는 죄도 만들어서 탓하구요. 관계의 마지막은 도망입니다. 회피,도망,투사,일반화,합리화가 기본베이스고, 팩트에 스스로 대답할 능력은 없구요. 팩트언급시 '일반화, 합리화,여론선동,정치,도망' 이거밖에 못합니다. 특히, 자기객관화를 스스로 거부하니까 남의말 일부로 안듣고, 혼잣말만 하구요. 상대가 안했던걸, 했다고 말하는거도 너무 당당하게하면 속는겁니다. 자존감 낮을때 들으면 "내가 그랬구나" 이렇게 되는거구요. 그래서 자존감 낮은분들 위주로 가스라이팅이 잘 되는거에요. 그래야 성공률이 높으니까요. 나르의 대화는 싸움그자체입니다. 이기는싸움만 합니다. 지는싸움은 왜안하냐? 질꺼같다싶으면 바로 도망가니까요. 자아가 불확실한분들은 거짓말에 넘어가서 자기자신을 의심합니다. 나르는 당당하게 "상대가 안했던걸 가주고, 했다고" 거짓말을 하니까요. 무조건 이겨야하는사람은 없는죄도 만들어서 덮어씌워야만 이깁니다. 상대의 말에서 특정부분만 짤라내서 날조한다던지, 말꼬투리잡아서 핀트를 흐린다던지, 전부 남탓하는 방식이구요. 계속 다른곳으로 핀트흐리구요. 이겨야되니까 그렇게하는거에요. 하다못해 태도부분이나 맞춤법이라도 걸고넘어져서 정신승리라도 챙겨가야죠. 탓할거리 없으면 그렇게 사소한걸로 탓합니다. 시작은 가스라이팅이고, 결말은 도망입니다.
@@가방끈이짧은녀석 팩트가 그렇습니다.. 실제로 감정싸움만 유도하고, 논점없는싸움만 할려고하니까, 남들이보기엔 심각하게 유치합니다.. 하는행동이 어린애와 같습니다. 초등학교생활 안해봤거나 초등학생수준 입니다. 초중고때, 반에서 자기맘에 안든다는 이유 하나로, 여론몰이해서 따돌림주동자들 있죠? 다른사람들 엮어서 정치하는 애들이요. 수준이 초등학생들이요. 선동,모함,정치질,물타기하는게 나르시스트의 가장큰 특징입니다. 자기선에서 제대로 하는게 없어요. 오로지 남을 이용해서 해결할려고합니다.
엄마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내현적 나르시스트였어요 맨날 교회에선 착한척하고 교회사람들을 다 욕하고 다니고 항상 남탓에 기계가 안되도 남동생이나 제가 뭐 말을 안들어서 그렇다고 남탓하고 ㅋㅋㅋㅋㅋ아주 많아요.... 주변에 저런 사람이 있어도 열받는데 엄마여서 얼마나 힘들었는지.....별로 안잘났는데 자기가 잘났다고 해서 당황ㅋㅋㅋㅋ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동일한 인물이 외현적 나르시시스트가 되었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가 되었다 하기도 한다는 부분은 전혀 몰랐던 부분인데 흥미롭습니다. 자기가 하는 일이 생각대로 잘 진행되지 않을 때 외현적 나르시시스트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같은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 실제 관찰해본 부분과 비슷하네요. 그리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라는 점도. 그때 관찰해볼 땐 몰랐는데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다음번에도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당해본 사람 중에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로 추정되는 사람이 있는데, 평소에는 본인의 피해의식과 우울감을 방패 삼아서 동정과 관심을 갈구하다가, 어느 정도 친해지고 자기 입장을 좀 이해해주는 것 같은 사람이 있으면 금세 머리 끝까지 기어오르려고 하더군요. 제가 대체로 그 친구가 그러는 걸 무던하게 받아주다가, 다른 친구들이 그 친구랑 연락하는 걸 바라지 않아서 그 친구를 저희 그룹에서 떼어놓고 그냥 저랑만 소통하게 하려고 하다가 대판 싸움이 났어요. 근데 그게 사실은 이미 그 친구는 다른 모든 이에게서 손절당했고, 그냥 험한 꼴 안 보게 하려고 그냥 제가 책임지고 뒤집어 쓴 거였는데(이미 다른 친구들과 다 이야기는 되어있는 상태), 그 친구는 제가 입으로만 미안하다 미안하다 이러는 걸 진짜 사과하는 건 줄 알았나봐요. 어느 순간 갑자기 제 머리 꼭대기에 오른 시늉을 하더니, 절 완전히 감정적인 시녀로 써먹으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날 바로 너 이X끼 나랑 끝장을 보자 해버리고, 바로 차단하고 인생에서 손절했습니다. 그래 놓고서는 주변 사람들한테는 어찌나 동정표를 사고 다니던지. 평소에 그 친구 하고 다니는 걸 아는 사람들이 저한테 그 친구가 자기한테 이런 거 보냈다면서 카톡 내역 다 캡쳐해서 보내주는데, 보고 어이가 없어서 다른 친구들이랑 웃고 말았습니다. 그 빌어먹을 가스라이팅에만 넘어가지 않으면, 사실 엄청나게 유아적인 부류들이 많습니다. 술자리 안주로 씹기 좋아요.
어릴때는 왜 세상이 이렇게 내가 불행한데 몰라줄까 원망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세상과 싸우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고요. 그런데 이제는 세상과 더이상 싸우지 않으려고요. 그 마음을 먹고 나서부터 세상살기가 좀 더 편해진 것 같은데 마침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그동안 상담도 많이 받아보고.. 내현성 자기애가 아닌지 스스로 의심하고 있으면서도 도무지 바깥으로 꺼내지지가 않아서 해결하기 어려웠는데, 오늘 영상에 나온 속마음들이 다 제가 그동안 하던 생각들이라 놀랐습니다. 의식적으로 문제삼을 수조차 없을 정도로 당연하다고 느낀 뿌리깊은 생각들이었거든요. 결국 그 생각들이 관계에 영향을 자꾸 줘서 대체 내가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몰라 고통스러웠는데, 이제야 실마리가 풀린 기분입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스로 그런 고민 하는 사람은 나르가 아닙니다. 나르는 그런 생각 자체를 안 하니까요. 누구나 성장 과정이 있는 것이니 너무 자책 말아요. 세상은 정말 자책해야하는 사람들은 뻔뻔한데 님처럼 착한 사람들이 엉뚱한 자책으로 힘들어 하기도 하죠~ 힘내시고 더욱 잘 해결해 나가시길요~
외현적 나르시스트때문에 한동안 힘들어했던 내현적 나르시스트가 있었다. 나도 한동안은 외현적 나르시스트때문에 힘들어했기 때문에 내현적 나르시스트의 얘기(외현적 나르시스트의 험담)를 많이 들어줬다. 하지만 끝이 없는 그의 얘기에.. 나는 힘들었고.. 그에게 그런 얘기는 당신에게 이득이 아니라고.. 더이상 듣고 싶지 않다고.. 뭐라도 했더니.. 그 뒤로는 내 사무실에 찾아오지도 않고. 전화를 잘 받지도 않는다. 오히려 내 사소한 행동을 오해하기도.. 난 그래도 그의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잔소리 몇번 했더니 약간 손절당한 느낌이다. 그렇지만 나는 상처받지 않는다. 나는 INTJ 이기 때문이다 ❤
섬세한 해석에 감탄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 같이 사는 배우자로써 시원하게 해석해주셔서 넘나 위안(까지)되네요 5:50 요 대목에서... 제 동거인(신랑)이 내현적나르시시스트인데.... 그들은 팩폭을 하겠다 이내용까지 보지도않습니다... ㅋㅋㅋㅋ 그 전에 발악하고 꺼버림 내가 나르시시스트일까 그 내용을 보는 자체도 당신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님요.
소심한 나르가 나르를 만나서 힘든거였구나.ㅠ 저를 더 단단히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감삽니다 눈물날거같아요. 부모는 선택할수없기에 이게 내인생이구나 하고 살았는데 어린나도 내부모가 어릴때도 그 부모가 나르였기땜에 한계가 있었던듯 해요 진짜 나르는 혼자 살아야 맞는것 같아요오늘 나를 들여다 보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감사하구요 구석구석 사각지대라곤 없이 콕콕 찝어주셔서 삶에 큰 도움됩니다😊 매일을 들여다보고 공부하고 하는 중인데 힘이 생기고 방향이 보입니다. 해볼게요!
우와 진짜 제 주변에 너무 많은 유형이에요 근데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내현나르중에 유독 INFP ENFP가 많더라고요..? ㅠㅠㅠ 사실 그 두유형밖에못봣어요 .... 모든 인프피 엔프피가 그런건 절대 아니지만요 ㅎ + 저는 인팁입니다 ... 인팁도 뭐 이상한 사람 많긴 해요
자기감정만 중요하고 자기토론만 중요하고 자기가 해야하는건 다른 사람도 같이 꼭 해야하고. 얼평하고. 지는 얼평 듣는거 싫어하고. 예의상 어머나 동안이시네요 어머나 천사시네요 어머나 이쁘시네요 그러면 진짜 본인은 그런줄 알고 지보다 조금 못생긴애가 가꿔서 동안소리 들었다 하면 예의상 듣는거라고 치부하고.ㅡㅡ 니도 예의상으로 그런거 모르니? 여자연예인들이랑 급이 같은줄 알아요😅😅 그리고 내현나르는 존중을 모르는 사람인가보네요ㅡ.
참고로 눈치보느라 맞는 말도 맞다 못하는 분이라면 내 앞에서만, 혹은 특정 못 할 온라인에서만 나 나르시시스트인가봐 한다고 속아넘어가지 마세요. 당당히 어 그런 것 같아 하고 긍정할 사람 앞에선 절대 그런 의심을 만들 낌새조차 내주지 않는 게 나르시시스트입니다 ㅋㅋ 아무리 행동이 티나도 말로 정의하는 건 또 다르거든요.
귀에 쏙 쏙 들어오는 딕션👍🏻 제가 원했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에 INFJ 내현 나르 언니한테 호되게 당해서..ㅜㅜ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게 다 연기였더라구요. 뒤에서 이간질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전부 이간질 해서 그 언니는 결국 짤렸지만... 점점 알수록 뭔가 쎄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었는데.. 다음부터 제 촉을 더 믿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런 나르랑 13년 살았고 저 말이 진심인줄 알았는데 와.... 같이 일 해보니.... 노답임 직원들도 튀는건 기본...주위에 사람 1도없음 근데 자기가 원인 이라는것은.... 절대 모름 진짜로... 다 외부...남탓... 지가 짱임.. 우왘... (사장까지 되다 보니....진심..노답) 도망 쳤네유 🥲😵💫 두손 두발 다 들었다는... ㄷㄷㄷㄷ
수치스럽고 분노하고 아주 난리를 핍니다 너 한테 그다지 관심 없어 그건 너 보다 다른 누구(현실 지인)가 더 잘해라고 말해보세요 본인이 왜 더 결과가 잘 나올 수 없었는지 불공평한 처우가 어떻게 있었는지 설득하려고 안달입니다 그리고 뜬금없는 예전일 꺼내면서 당신을 부끄럽게 만들려고 하고 사과를 받아낼때까지 찾아올거에요
본인이 나르인 걸 의심된다고해서 나르일 확률이 낮은 것은 아닙니다 병식이 있다고하여 정신병이 없는 것을 증명하는 건 아니기 때문이죠 지능 검사도 저지능, 경계선이 있 듯이 나르도 약한 성향, 강한 성향, 병적 나르, 중증 나르로 구분할 수는 있겠지만 강한 성향의 나르라고하여 아예 나르가 아니라고 분류할 수는 없는 거죠 정신병은 완치하기가 매우 어렵다고들 말합니다 의사들도 잘 관리하여 탈이 안 생기게 하라고 당부하죠 병식이 있다면 평생 노력해서 잘 관리해야합니다 아 나는 나르가 아니구나 그래서 배제 이렇게 생각할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내가 잘난 부분을 남들이 모르는 게 정상이지만 노력 끝에 꽃이 피고 나중에 남들도 알게된다고 하셨는데 왜 남들이 내가 잘난 것을 알아야하는지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사는 건데 남이 잘난 것을 알아서 그 사람이 달라지는 것이 있고 자신에게는 좋은 것이 있나요? 그 사람은 그 사람 인생, 내 인생은 내 인생이지 남이 알아봐준다고 나에게 부가적인 이익이 돌아오길 기대할 필요가 있냐는 의문이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우선시 한 나머지 쉽게 동요하고 자기 판단으로 좌지우지하려고 하며 성급한 행동으로 상대방을 질리고 피곤하며 간단한 문제를 오히려 키우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가 제일 위험함. 멍청한 아군이 적군보다 무섭다는걸 잊어선 안됨. 이런 얘기를 아무리 해줘도 앞에서만 듣는 척 하고 피드백도 없으며 스스로에게 적용하고 깨닫지 못함. 흔히 말하는 가스라이팅 방식으로 공격도 해보고 회유도 해보고 이런 점은 반드시 고치길 바란다고 일장연설을 주장해도 듣는 척 하는것도 그 순간일 뿐 선을 넘고 경계를 희미하게 만들며 사람의 인내심을 바닥나게 만드는 매우 나약하고 쓸모없는 무가치한 존재들임.
그런거 같어요.저두 친구한테 하소연했는데 쌩하드라구요.남한테 관심없어요.근데 누구나 다 인ㄴ생에서 고비가 없을거라구는 장담못지어요.한 분이 저한ㄴ테 그러더라구요.다른 사람들은 너한테 관심이 없다.자기 마누라가 유산했다는 말두 하던데 그럼 그 말은 왜 흘리는건지...저두 유산했던 적 있는데 사실 주변사람들은 별 동정과 관심이 없드라구요.심지어 과거일 들먹이면서 저한테 챙피줄 생각만 했지 니가 상처받었겠다 라는 생각은 눈곱만큼도 안한다는거에요.그냥 돈만 있으면 되요.그리구 남이 먼 일을 당했던간에 자기만 아니면 된다는거죠.니가 당한 일은 니가 못나서 그런거구.실제로 그래요.스스로가 한 말두 번복하면서 니가 너무 집착하는거 아니냐면서 무시하는 거리두기 하드라구요.이미 머라는 사람은 의존이 심한 사람이구나 라구 딱지 붙이구 다른 사람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되는것마냥 무의식적인 비교를 통해서.어차피 우리는 너같은 강황은 모면했으니깐.아무리 못해두 너만은 잘하겠지.라구 단정지으면서 거리두기를 하는거죠.저두 잘나갈때는 그랬어요.남일은 그냥 남일이다.실제로 또 그래요.어차피 자기 인생마다 다 완벽하지 읺은 조각이 있으니깐요.말을 안했다뿐이지.너는 자기 약범을 스스로 말해서 구덩을 파지 않았냐 하면서 이긴자를 자처하는거죠.나르들의.세상에는 이기고 지는것밖에 없다던데.ㅉㅉ.
두리뭉실하게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들까지 나르시시스트인 것처럼 오해하게 만든 부분이 있네요. 정말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겪는 심리적 고충과 능력이 없는데 능력이 있는 것처럼 조작하고 남을 이용해먹으려는 진짜 나르시시스트인 사람에 대한 구분이 없이 모두가 내현 나르시시스트다.. ??
어쩌면, 어떤 사건으로 인해서 내현적 나르 같은 모습이 생겨나는 것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 예를 들면, 각자의 불행 때문에 의대 갈 점수가 되었지만 의사 아닌 다른 사짜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이 처음에는 동질감에 가까워졌다가 결국에는 싸우고 헤어지게 되는 메커니즘이, 알고 보면 사정 알 것 같은 사람에게만 드러나는 나르 기질일지도? 서로 상대방만 나르라고 생각하며 분노하지만, 그냥, 둘 다 약간의 나르 기질이 있었던 것이었을 지도. 찐 내현나르하고의 차이점은, 둘 다 애초에 기가 약해서 갑질을 하기는 커녕 오히려 을질 당하는, 즉, 만만한 사람에게만 갑질 한다는 말이 성립 안 되는 성격이라는 거.
수줍고 조심스러운 척 하다가 좀 친해지니깐 주변 모두를 돌아가면서 욕하는데... 욕하는 이유가 도통 이해가 잘 안되고, 욕할 땐 그 수줍어하는 얼굴은 없어요. 본인이 저 사람을 싫어한다는 이유로 남보고 이렇게 저렇게 행동하라고 조종하고.. 그러다 좀 이상하다고 의심하니 또 조용하고 어수룩한 척을 해요; 이게 내현 나르에 가깝나요?
나는 특별한 존재다와 같은 개똥철학이 나르시스트를 양산하는 교육인듯 합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니까 특권이 있는게 당연하다는 위험한 사고방식이 생길수 있으니까요 나는 특별하다는 사고방식이 개인주의적 사고방식, 남들과 다르다는 독립된 개체로서의 교육도 연관되어 있는데 또 문제는, 경쟁이 심한 사회에서 개인주의가 최우선가치가 되고 그 교육이 우선시 되다보니 과열경쟁 사회에서 나르시스트가 생겨나는건 필연인듯 싶습니다 나르시스트 - 특권의식 - 나는 특별하다는 개똥철학 - 독립적존재 - 개인주의 사상 - 개인의 경쟁 - 경쟁과열 사회 수많은 요인들이 밀접한 간접관계를 가지고 이어지는겅 같은데 따라서, 경쟁으로 사회발전을 위해 개인주의 철학을 가르치더라도 그 본바탕에는 너가 특별해서 남들과 다른게 아니라 너만의 개성이 있기 때문에 남들과 다르다는 사실을 니가 우월해서가 아니라 니가 남들과 다른 성격을 지닐수 있기 때문에 독립적인 존재인 것이라는 사실을 남과 위아래로 급 나누는게 아닌 남들과는 다른등급, 상이한 등급, 때론 틀린등급을 가진채로 태어난 것이기에 너만의 독립적 인격체가 완성되는 것이지 니가 우월해서 독립된 인격체가 완성된게 아님을 강력히 어필해서, 개인주의적 철학을 가르치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상하관계로서 독립존재가 아닌 평등관계로서 개성때문에 독립존재가 된다는 이 사실을 계속적으로 교육을 통해 주입시킬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나르는 성악설을 오히려 안믿는 사람이 많을 것. 왜인지는 생각해 보시길. 성선설 믿는 순서 아마: 1위. AO형남BO형녀 2위. AA형AB형BB형 3위. O형 4위. AO형녀BO형남 이며 반대순일수록 마키아벨리즘의 존재를 인정할. 반대순일수록 노골악(차라리) 다수 느낌 듬. A형여자가 노골악이라면 안믿겨지겠으나 살다 보면 그렇게 성격을 버릴 수 있어 보임.
나르 만큼 정신적으로 아픈사람은 여기에 나르욕 프리패스권 가진것처럼 남욕하는 있는 당신입니다. 나는 나르 당신에게 이런 대우를 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야 하면서 하는 모습이 내현적 나르같아 보입니다. 남탓 댓글 단 여러분 영상 후반부에 이야기가 내이야기처럼 들리고 반성 하는 사람이 진짜 어른입니다. 이 영상을 빌미로 내가 생각 하는 그사람을 욕하는 당신도 내현나르일 수 있습니다.
제 주변에 좀 신기한 사람 있는데 여러분이 한번 어떤 유형인가 평가해주세요 딱 이 영상이랑 비슷한것 같아서요 자기애 강함 , 외향적 , 감정적 , 돈 좋아함 , 사람 급 나누는거 좋아하고 강약약강 스타일 , 주변 사람중에 자기보다 못났다고 생각하면 막대하면서도 뭔가 챙겨줌 , 자기 말이 거의 맞다고 생각함 고집있고 청개구리인 모습도 있음 , 자기 뜻대로 안되면 엄청 스트레스 받아함, 상대가 자기 보다 윗급이라고 생각하면 엄청 잘맞춰주고 굽신거림 , 뒷담화든 아니든 남 얘기하는거 좋아함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어떤 유형일까요 mbti로 따지면 e f 는 무조건 있을 것 같아요
18년 산 배우자와 이혼하려고 변호사와 상담중인가운데 이혼사유는 명확하게 말하기힘든데 결혼생활내내 남탓하며 나를 비난하고 자기자신은 전혀 문제가 없는태도였습니다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였다는걸 이제야 알게되었어요. 저도 나름 견뎌내기위해 상담받아보고 요가등 마음수련으로 체력을키우고 비난을 안받으려고 자기계발 열심히 해서 취업도하고 하며 진짜 고군분투하며 살았습니다. 남편 덕분이라고 해야하나요? 😂 남편은 제가 성장하고 잘나갈수록 못마땅해했구요. 어쨌든 길상담사님! 아이들에게 최근 이혼에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큰애가 중3인데 반응이 없습니다 아이들도 이런분위기에 익숙해져서일까요? 2달이상 말한마디안하고 지내서 짐작을 했겠지만..큰애가 제가봤을때누 문제를 회피하는 성격입니다. 이전에도 아이가 현실감각이 많이 떨어진다고 느꼈어요.그리고 자기 감정에대해 무감각하다고 느껴져요. 그나이때 애들이 그렇듯이 게임 유튜브 하는건데 내가 과민한건지..애가 상처를 받아서 회피성 성격이 된건지 모르겠고 걱정이됩니다 에니어그램 9번유형인것같습니다 이 아이가 9번이라 그런지. 트라우마때문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심리치료가 필요한지 아닌지 궁금해요.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불쌍해서 제 부족한 의견이라도 달고 싶습니다... 회피성 성격은 성장과정에서 거부당한 경험이 많으면 나오는 모습입니다 ㅜㅜ 그저 사춘기라서 부모와 거리두기를 하는 중이라 피하는거라면 나올수도 있는 모습이지만 무감각하다는건 좋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평범한 사춘기라면 부모에게 틱틱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게 정상이거든요. 이혼은 미성년자인 아이들에게는 자기 세계가 전부 깨져버리는거 같은 충격이 든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천천히 받아들일수 있도록 엄마의 결과라고 일방적인 전달말고 충분히 대화를 하면 좋겠습니다...
이런저런 병명을 주변사람들한테 붙혀보면 은근 정신이상자들 많이 나옴...ㅋㅋ 그냥 지내다가 나랑 결이 안 맞다 싶으면 거리를 두는게 나를 위해서 좋은거 같음.. 근데 문제는 남편이 외현나르면 어떡해야하나요...ㅋㅋ 첨에는 맞다맞다 공감해주고 맞장구 쳐줬는데 본인얘기, 본인자랑, 본인 회사사람욕,.. 대화의 95%가 본인 얘기라 점점 대화단절이 되고 있는데 어떡하죠..ㅋㅋ 오늘은 누구랑 한판했다,, 어제는 누구랑 한판했다.. 분란의 중심에 본인이 있는데 본인은 정말 몰라요.. 본인이 맞고 남들이 다 틀림... 말해줘도 인정 못함... 어떡하죠... 근데 책임감은 엄청나요. 아군은 확실히 지키는데 그 외에는 다 물어뜯으려해요. 나쁜사람은 아니고 책임감은 강한데, 같이 대화하면 불편하고 싸우게 되는 사람이 남편이라.. 그나마 딸이랑 대화하면서 힐링이 되서 사는거지.. 아니었으면 진작 이혼했을거 같어요..ㅋㅋ
내현 나르는 알아채기 쉽지 않아요. 순한 척 선한 척 가면 잘 써요. 공감능력 좋은 척도 잘 하는데 장기간 겪어보면 주변인을 조용히 착취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인 것처럼 보여도 묘하게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많이 해요.
매사 호들갑 떨면서 자기한테 일어난 모든 사사로운 사건부터 과대해석하고 징징거림이 일상입니다.
항상 본인이 피해자라고 주장합니다.
착한 것 같은 애가 왜 상식이 모자라지? 싶으면 내현 나르입니다.
내현나르가 진짜 더 악질이에요.. 겉으로 안보이고 만만한 사람한테만 그러니까 주변에서는 그 사람이? 설마 이렇게 될수 있고 언플해서 거꾸로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할수도 있음.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부자연스럽게’ 친해지려고 해서 이해는 안되지만 급하게 친해지게 되었는데 그사람만 만나고 오면 이상하게 기빨리고 초반부터 자기가 당했던 ‘심각한’ 불행한 일 꺼내서 계속해서 위로해주게 되고, 자기가 부당한 일 당해서 화가났다는 얘기만 계속하고, 그러다보면 어째서인지 나는 말 거의 안하고 저사람 말만 들어주러 나온것처럼 여겨질때... 높은 확률로 내현나르입니다. 저렇게 불쌍한일을 당했는데 도와주지 않고 지나치면 내가 나쁜 사람되는 것처럼 만드는게 그들의 조종술이에요. 그리고 친해지고 만만해졌다 싶으면 영상에 말한것처럼 외현 나르 특성 나와서 사람 판단하고 가스라이팅 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서서히 안전이별 하셔야함
조종술이라고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사기 수법'임. 지가 당한 안좋은 일 계속 어필하면서 결국 돈 빌려달라는 얘기함. 그거에 넘어가서 돈 빌려주면 절대 돈 못받음. 돈 빌려주고 못받는 경우가 다 이런 경우임. 나르들 중에 금융범죄자들 많음.
맞아요 자기연민과 피해망상에 빠져 주변에서 진심으로 돕고 걱정하고 조언하던 타켓을 잘못된 죄책감 책임감을 건드리죠, 정신병 걸리게합니다. 사랑받지 못하고 불우한 과거나 사건이 많았다고해서 이기적이고 남을 착취하는 사람으로 자라는 게 아닌데 그런 사람들과는 서서히 멀어지고 떠나야합니다... 설령 잘못을 빌더라도 절대 속지마세요, 엄청난 분노감과 복수심에 이전보다 더 심해지거든요 ㅋㅋ; 자기 기분 좋을때나 아님 기력 빠지고 귀찮고 물리적으로 바빠져야 조~~금 덜해지는 것처럼 보이죠
@@hangroooooo ㅋㅋㅋㅋㅋㅋ 어딜가나 있네요 이런 사람들은......
제일 억울한 게 내가 오히려 나쁜 사람 되는 거 + 내 고통 아무도 안 알아주는 거잖아요. 가족 관계로서 경험해 봤는데 피말려 죽는 줄 알았어요. 그것도 한국 사회에서 '옳은' 조언 있잖아요? 노오력 드립이나 정리강박이나 절약 강요 같은 거요...... 주변 어른들한테 힘들다고 호소하면 내가 철없고 싹수가 노란 애가 되는 거죠.
하...... 두 번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고, 지금도 완전히 용서는 못 하겠네요.
진짜루요 내현나르답장녀도 되게 악질적입니다
제 주변에도 한 명 있네요. 하... 매사 부정적으로 말해요. 예를 들면, 누가 "00폭포 멋지더라. 한번 가봐. 가는 길 어렵지 않아" 해서 갔다가 본인이 힘들었거나 불편한 걸 겪었잖아요? 그럼 바로 폭포 가보라고 추천한 사람을 막 헐 뜯고 다시는 연락 안 할거라고 욕 해요. 저도 몇 번 가만히 들어주다가 덤탱이 씌였었어요.
한국은 나르시시스트가 대우받고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정치인들 연예인들까지 안봐도 직장에 나르시스트가 흔한데, 상하복종강요를 유교문화의 잔재로 착각하거나 둘이 친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은 정신적 종속관계임에도 주변에서 대수롭지 않게 봅니다.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사회든 똑같아요 미국은 대통렁도 하는데요
노노노
럼프형 나르 아님.
우리나라에서 어설픈 나르에 피해자가 많은 나라 문화 맞음.
서양은 능력이 진짜 좋은 나르만 살아남음.
저 미국살면서 트럼프 행보 지켜봤는데 나르 맞습니다. 본문 내용과 딱 들어맞음.
@@freeling8189 나이서열 수직적인 한국과 같을 수가 없어요;
@@jhoan402 저는 나르보다 더 지능적인 정신적 무언가로 봤어요. 허경영도 그렇고 트럼프도 그렇고 나르같지만 나르는 직접 양지로 뛰어나와 자신에게 반대될 언행을 하는걸 정말 어려워해요. JSM이나 이만희 같이 자기가 만든 세상에서 사는게 전형적인 능력자 나르 특징임.
아니면 우리나라 정치인처럼 착한척 하면서 뒤로 음습하게 자기들 이득계략을 짜거나요.
실제로 소시오패스와 나르시시스트는 이 영상에 관심이없습니다. 본다해도 방어기제;부정할 뿐이죠
본다고해도 거부합니다.내애기같지않는데 나한테 영상권해던사람에게 너가 나르같다고하죠.적반하장으로 화을내고 강약약강이 들어냅니다.절대 나르한테나르라고 말하지마시고 멀어지세요(손절이 답입니다)~
자기가 나르면서 남보고 나르라고 하는거 보고... 자기객관화 진짜 안되어있어요. 주변 사람 욕 하는 건 기본...걔한테 욕 안들어먹어 본 사람은 한명도 없는듯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착하고 불쌍한 사람인줄 알아요... 자기 말에 공감안해주면 공격하고 싫어하고.. 사실 아무 관심이 없는건데 만나기 귀찮고 지쳐서 손절했어요
사람만났는데 쎄하거나 좀 일반적이지 않다거나 에이아이랑 대화하는것 같다거나 공감능력없다거나 가스라이팅하려거나 사람관계를 계급론으로 구분해서 판단한다거나 기억왜곡을 해서 상대방을 무안하게 만들면 내현나르입니다
“편인다남”
@@김정희-s9f 인간답지 않은 비상식적인 게 느껴지죠~
감정이 너무 없어도 과해도 문제인 거 같아요
계급론. 힘의 논리. 매우 정확.
@ 그쵸 본인들은 찐따면서 어디서 급을 나눠 ㅎㄹ
나르를 경험하기 전까지 세상에 이런 인간이 있다고?
옳은 것에 단호하고 내 경계가 확실하면 가스라이팅은 먼 얘기인 줄 알았어요.
측은지심이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걸 내현 나르 겪으며 알게 됐고, 블랙홀같이 빨려 들게 만드는 내현 나르는 빨려 들었다 싶으면 외현 나르 기질이 나오더군요.
나르마다 두드러진 특징이 있지만 큰 스펙트럼으로 보면 나르 악한 기저는 환경, 사회적 위치 등등에 따라 다 발현됩니다.
내현 나르 특히 한국 사회에 너무도 많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나르에 대해 잘 알고 부디 피해 받지 않기를요. 피해 중인 분들은 하루빨리 나올 수 있기를요.
넘 공감합니다. 나르의 하소연 속 가해자역할을 맡은 사람들을 막상 만나면 피해자입니다
팩트 : 본인행동이 떳떳한 행동이 아니라는걸 본인조챠도 알면서도, 일부로 더욱더 떳떳하게 자기어필하면서, 당당한 자신을 보는 남으로하여금 본인의 정체를 철저하게 숨기고, 자기행동들을 스스로 합리화시키며, 그럴수밖에 없었다고 이유를 만들어냄. 남을 가스라이팅하면서 이유를 대는거부터가 변명하겠다는 정치인들 마인드랑 똑같음. 가스라이팅하는 방식은 남을 심리적으로 압박하여, 기를죽이고, 완전한 심리적 우위에서 내려다보며 자기가 원하는걸 탈취함. 남의 피를 흡수하는 빈대라고 보시면 정확함. 타인의 에너지를 철저하게 다뺏어가는 존재. 타인의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존재임. 사람이 항상 자신감 넘치고, 과하게 당당하니까 남들이볼땐 의심하지않음. 설마 나쁜사람이겠어? 평판도 좋은데? 그 평판이라는걸 다지는데 나르시스트는 온신경을 집중해서 주변사람을 모두다 가스라이팅함. 그정도로 과투자를 하니까, 평판이 좋을수밖에 없고, 사람들의 심리를 자기 손바닥안에서 꿰뚫어보는 능력이 타고났고,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자기이익을 챙김. 그러면서 사람들이 알려주는 피드백이나 자기객관화를 스스로 철저하게 무시함, 자기손으로 자기눈을 의도적으로 가리면서, "난 안보여서 사람들을 가스라이팅했다. 난 전혀 모르고했던 일이라고 합리화시킴." 인생자체가 자기 합리화, 거짓말, 회피, 도망밖에 없음.
정말 모두 맞는 말 입니다
“편인다남”
슬픈 삶이죠
완전인정👍
한글자도 빠짐없이 인정합니다. 피해야되는데 피할 수 없어서 너무 힘드네요ㅜ
내현적 나르시스트 직접 격어 본사람인데요....기분이 좀 업되나거 편한 자리라면 외현적으로 변하고 왔다갔다합니다.
보통 일상에선 전혀 나르시스트라는 걸 알 수가 없을 정도로 친절하고 대인 관계가 별 문제 없습니다. 전혀 모를 수도 있어요.
가면의 두께가 엄청납니다. 감정 파악이 엄청 빠르고 눈치도 빠르고 외현적 나르시스트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 조금 이상하다? 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일단 성향을 보면 굉장히 조심스럽게 접근?합니다. 내가 저 먹이감을 잡아 먹을 수 있을까? 여러 번 확인하듯이 다가옵니다.
아주 조심스럽게 소심한 나르시스트라고 보면 될듯한데....의외로 겁 많은 어린아이 같은? 느낌도 있구요...항상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듯 합니다. 보통 사람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미친듯이 필요한 듯 합니다. 이런 욕구가 상상 이상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버림받는거에 대한 공포감에 미친 듯이 힘들어 하는 경우을 많이 봤습니다. 예를 들어 연락을 차단하거나 SNS 팔로워을 끊어버린다던가..넌 나의 관심을 벗어났어 라는 느낌을 주면 먹이감을 대하는 태도가 이상할 정도로 부자연?스러워 집니다. 이때 어린아이 느낌?같은게 있습니다. 암튼 다시 원래 대로 돌리고 싶어 어쩔 줄 몰라 합니다. 힘들어 하다가 다음날? 며칠 후 멀쩡해지고 갑자기 또 호의 적으로 대하지만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이래도 니가 안 넘어와? 내가 이렇게 까지 했는데? 넌 뒤졌어!!!!이런 느낌이 납니다..)그 후 공격이 시작됩니다. 굉장히 유치한 공격도 서슴치 않습니다.ㅎㅎㅎ이런 것들 때문에 어린아이 같은 느낌이 자주 나기도 합니다. 만나지 않아야 겠지만 아마 그런 느낌들이 많이 듭니다. 정신이 어린아이에 머물러 있는 부분이 있다는걸....유치한 공격?표정등등...
다시...첨엔 뭔가 얻을게 있다고 생각되거나 별로 안친한 단계에서는 굉장히 친절하고 호의적으로 대하고 어느정도 자신에게 넘어왔다 친해젔다?생각하면 그때부터는 사람을 은근히 개 무시하고 낮게 보는게 느껴집니다.
제 경우엔 원하는 걸 말로는 안하고 눈치를 줍니다. 물론 저 같이 눈치가 먹히는 사람에게 그렇게 하겠죠?...하지만 원하는 걸 주지 않을 땐 미친듯한 공격을 퍼부어 줍니다. 미친 듯이!!!!!!좀 눈치 없고 무딘 사람이라면 내현적 나르시스트에게 당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눈치 빠르고 섬세한 사람들은 미친 듯이 괴롭습니다. 제경우에는 3달만에 20kg정도 살이 빠젔네요...80?kg 정도였는데 60?kg정도로....숨도 안 쉬고 괴롭힙니다.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요....상대방이 힘들어하던 말던 상대 감정 따위는 1도 관심 없습니다. 자신의 욕구만 채우려고 합니다. 이게 계속되면 먹이감은 정신이고 몸이고 모두 망가져 버립니다. 대화? 그딴건 통하지 않으니 시도 조차도 하지 마세요...만약 그 상황을 피하거나 멀어 젔다고 해도 그 후 트라우마가 남아서 그사람과 비슷한 사람을 보거나 나르시스트와의 있었던 비슷한 일?상황이 연출이 되면 이상한 기분과 공포감이 생기는데 이런 틀라우마 때문에 한동안은 괴롭습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저 처럼 예민하고 눈치 빠른 사람들에게는 내현적 나르시스트보다 무서운 존재는 없을 듯 하네요. 내현적 나르시스트 또 한 제가 눈치가 빠른 걸 알고 있을 정도로 눈치가 빠르더라구요 이건 나르시스트마다 조금 다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맞아요 일단 관계의 시작부터가 착취를 위해 다가와요. 기죽여서 길들이려고. 싸워보면 알아요 내 말이 하나도 안통하고 피하면 집까지 찾아와서 뒤집어놓고 가요. 자기한테 실수 하나라도 하면 자기를 해치려고 했다고 몰아갑니다.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에요. 만나보면 압니다.
@@dv8oh 제 댓글에 한명 붙었습니다.. 무서워요.이미 랜선만남이 이뤄졌다고요..😱
쩝...제아는사람과 같네요.그상황이 87키로에서 50키로가된사람도 봤음.해골이되고 피가 거꾸로가는거같다고 했음.내현적나르제대로 만나면 몸과정신력은 혼돈속에 빠집니다.나르늪에 빠져서 나오지못해요.긴시간이 필요해요.나르한테 당해보시면 외현/악성이야 잊으면그만이겠지만~ㅁㅊ놈을 일괄하시면되지만~
내현적나르을 만나면 그주변에 플라잉몽키들도 함께 내현적앞에서 싸워줍니다.내현적나르들은 주변에 다 자기편을 만들어놓아기때문에 저항하지못해요.이게 가족안에서 이렇게 당한다면?님들은 어찌할것인가요?답은 하나입니다.연끊고사는게 답입니다.친구라면 손절 연인관계라면 헤어지고 차단 나르한테은 무조건 다차단입니다.모든활동중지 삭제 차단(인터넷)~카톡새로운거 로그인하는게 답이죠~염탐하지마세요.더러운 연민과미련이 올수도 있음(더러운 경험도 할수도 있음(기분다운)~
@@즐링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플라잉몽키들 왜케 많이 들러 붙는건지….무슨 말만하면 나르한테 다 일러받이 더라구요….진짜 미친고 환장할 거 같은데…사실을 말해도 오히려 나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걔가 그럴일이 없다고 생각하는게…어찌보면 당연한거니….한번 당하니 이제 사람들 모두를 경계하게 되고…나르의 일거수가 신경이 쓰이고 내가 미처가는걸 모를 정도로 미처 가더라구요…하긴 착하고 예의 바르고 그런 사람이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 할테니까요….저조차도 첨엔 그런 사람인줄 알고 있었으니까요…그런 사람이 가까이 있다면 진짜….저도 최근에 그 나르의 사진을 봤는데 기분이 엄청 이상하고 급격히 다운 되더라구요…이게 무슨 감정인지는 모르겠네요…여러가지 감정이 한번에 느껴지는데…암튼 지인분도 다시 건강하게 잘지내셨으면 좋겠네요~다시는 그런 사람 만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루마루-l4e 그지인분은 옆에 좋은사람과 잘 지내고있어요.해외에서.한국에은 언제들어오지은 모르겠네요.이참에 그냥 그곳에서 맘편하게 살아라(말을전해줬음)나보고싶으면 돌아오겠죠(나의소울메이트)~
님도 몸관리잘하시길 바래요^^
과거사만 어필하면서 나는 배려 받아야 해 하는 태도로 지내는 사람들을 몇몇 봐왔었는데 그것도 나르시시스트의 일종이었군요.
그때마다 그건 그거고 남이 배려해주는 건 너가 고맙게 생각해야지 라는 답답함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좀 이해가 되네요.
찐 내현 나르한테 당해보면 압니다.얼마나 악질인지~~피해자코스프레로 일생을 사는사람 들이예요.
특징 피해자인척 하려고 자기가 잘못했음에도 질질짬 공감력 높은척 하지만 대부분 자기연민뿐
눈치채기가 쉽지않음.교묘하게 수법을 쓰기때문에.내현적나르들도 티가나는나르들도있음(첨부터 불쌍한연기을하고 급친해질려고 달려들어요)나약한내현적나르들이그래요.교묘한내현적나르은 안그래요.공감을 하는척하면서 불쌍한척을합니다(이방법은 나르대변인과 같아요)나르가 불쌍해요.합니다.전혀불쌍하지도않는데도 한도끝도없이 불쌍한사람들입니다.할때도있음.안당하고 보시고 그말을 하시는분들이있지만.당해보셨다면 나르가 불쌍한인간은아니죠?남을괴롭히고 짓밞아야사는 먹이사슬 구조죠~
이거 맞아요. 외현 나르는 금방 티나서 거르기라도 쉽지, 내현 나르는 수줍은 척 착한 척 선한 척 포지셔닝 하기 때문에 알아채기 쉽지 않아요.
개찐따들
진짜 몇 번이고 고개를 주억거리면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게는 어머니가 가해자여서였던 것도 있지만, 대놓고 우월감과 권력을 과시하길 좋아하는 외현적 나르시스트와는 달리 교묘하게 자신을 피해자로 포장하거나 상대를 폄하함으로써 자신의 자존감을 메우려는 대부분의 내현적 나르시스트의 전략(?)이 더 소름끼치게 느껴지더라고요.
어디 가서 호소해도 '너희 엄마만한 희생적이고 가족을 생각하는 사람이 어딨냐.' '네가 좀 더 효심을 가져라.' 같은 소리나 듣고 나가떨어지기 일쑤죠 ^~^
딱히 동정받고 싶다거나 그런 건 아닌데 주위에서 그런 말 들으면 말 그대로 두 번 죽는 느낌이더라고요.
다만 역시, 이 나라 대한민국은 나르시스트가 아~주 살기 좋은 곳입니다. 무례함은 솔직함으로 포장되고, 추진력과 냉랭함도 있으니 물질적, 인맥적으로 성공하기 쉽고, 거기서 콩고물 받아먹으려는 사람들이 몰려들게 되니 소위 '사회적 성공'을 하기 쉽죠. 한편 내현형의 경우, 가까운 사람이 감정 쓰레기통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가까운 이들이 희생자나 돌보미, 아니면 제2의 나르시스트가 되겠죠.
약물 치료가 발달한 요즘 세상에는 정신병질보다 인격장애 치료가 더 어렵다는 말도 있죠. 매일 별의별 사람을 만나며 그 사실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인격장애까진 아닐지 몰라도 그런 성향 있는 사람을 대하면 뚜껑 열릴 것 같아요.)
저의 어머니와 같군요, 꼭 식탁에서 말이 시작되고, 논리나 사실에서 밀리면, 옜날 이야기중 수치심을 자극하는 이야기를 슥 꺼넵니다. 그러면 식탁에서 언쟁이 붙고, 결국 엄마한테 말하는게 그게 뭐냐는 아버지의 말로 사건은 확대됩니다.
그리고 이건 50년이나 반복되고 있습니다. 수도꼭지 틀듯 감정을 조정합니다. 살아온 역사만큼이나, 쉽다는듯, 나르시시스트를 알고나서 잘 안당하지만, 한번씩 화가 다시 올라옵니다.
이젠 아버지가 암에 걸려 분리도 못합니다.
내가 왜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습니다.
진리 : 인간은 권력이 쥐어지면 그 본색을 드러낸다. 그때 나르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드러남.
ㅋㅋ 진짜, 경험없고 취약하고 이제 좀
맛들렸을땐 정말 영상대로 그러다가 서서히
배워가는거같아요 부딫혀보고 모두의 입맛에 맞춰줄수도없고. 그렇게 답을 찾아가더라고요, 게임컨텐츠긴한데. 정말로 777님 말대로 끝까지 그런사람이있는반면 처음에는 잘모르고 맛들리고 경험하다가 반성하고 점차 성숙한 리더로 성장해가는사람들도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그러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권력이 생기니 완전히 다른사람이 돼버리고 그를 도왔던 (권력자가 되도록 도운) 사람들을 하나씩 처단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끔찍하네요. 짐작컨데 그 이유는 본인을 추대하지 않아서 인것 같아요..
@@sssoyeong그 권력밑에서 버티다가 죽어나가는 사람도 있음.실제로 ㅈ었음
나약한나르가 그권력에 있으면 이용만 당하다가 제거대상이되는거죠.그래서 그나약한나르들은 기을쓰고 용을 쓰고 발버둥칩니다.한심한나약한나르들도 있음.
아니 인팁으로서 효율이 중요한데, 최대한 많은 인간이 행복한게 중요하고 평등한 기회를 갖는게 당연하니 권력을 가지면 평등하게 다 분배해주고 잘못한사람 내치고 그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나르와 소패는 이 작디작은 인터넷 댓글 창이라는 작은 사회 안에서도 권력을 쥐면 휘두루고 다닙니다
팩트라는 이름으로.
나르시시스트들은 타인에게 지적질 훈수질 설교질을 하면서 타인의 기를 죽이고 울게 만드는게 특징이죠.
게다가 자기 기준에 안 맞는 사람이 있으면 뒤에서 가스라이팅, 갈라치기, 뒷담과 험담을 늘어놓기 일쑤죠 ㅜ.ㅜ
나르시시스트가 내현이든 외현이든 손절하면 엮일 일이 없습니다..!! 서서히 멀어지다가 안전거라 확보했다 싶으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냅다 도망치세요! 여기서 핵심은 뒤도 돌아보지 말고 입니다. 아마 높은 확률로 다시 꼬여내려고 할텐데(후버링) 그냥 그 인간 죽었구나 잘 죽었다 생각하고 마음 단단히 먹고 다 차단하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소중하니까요 하루라도 빨리 손절하셔서 행복한 일상을 되찾기 바랍니다
어린시절부터 약간의 나르기질이 있었던 것 같아요.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고 답답함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얻을 방법이 없어서 오랫동안 묵혀왔닫 생각이 듭니다. 최근들어서야 과거의 무의식들을 돌아보는 중인데,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신 것들이 많은 해답을 주네요. 문제를 마주할때마다 큰 도움을 받아갑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나레이션 장인!!!
외가 친척들이 상당히 이상하고 복잡해서 진작에 손절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그들이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였네요. 어린시절, 외삼촌이나 이모들이 한번씩 우리집에 오면 밤새서 엄마랑 이야기 하다가 엄마가 더 이상 자기 말에 공감을 해주지 않거나 엄마가 바른 말을 하면, 혹은 이제 그만 자자고 말하면 그렇게 불같이 화를 내면서 엄마를 공격했었어요.. 그렇게 남탓, 세상 탓을 하기도 하고요. 자기의 부족한 면을 외면한다는 말씀에서, 엄마 장례식에 아무도 오지않은 그들의 모습이랑 중첩되어서 무서울 지경이네요.. 형제의 죽음이란 상황에서 자기 할 도리를 하지 못할 정도로 나약한 인간들이었던 거죠.
궁금한 건요, 어머니 형제들이 전부라 할 순 없지만 상당히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스러운 사람이 2명, 나머지 사람도 어느정도 나르시시스트적인 성향이 있었어요. 유전적인 면도 있는건지 환경적인 영향을 받는 건지 궁금합니다. 아직은 원인으로 명확하게 밝혀진 게 없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긴 합니다만, 길 님은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2n년간 나르스시스트 엄마에게 고통 받으며 시달리며 살아온 사람인데요. 현실적인 문제로 앞으로 최소 3년은 같이 지내야 해서 조금이라도 고통에서 벗어나 엄마를 이해하고자 나르스시스트에 관련한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짧은 지식으로는 환경 문제가 가장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유전적인 기질도 물론 무시 못 하지만 나르스시스트가 되는 원인으로는 3가지로 분류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지속적인 부모의 무관심
두 번째는 간헐적인 부모의 관심 (제일 나쁜 경우) (부모가 자녀에게 무관심과 관심을 반복하며 자녀에게 혼란을 주는 경우)
세 번째는 칭찬으로만 키운 자녀 + 나르스시스트 기질 유전이 결합 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3가지 다 신생아기부터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 다 포함이지만 특히나 신생아기 유아기 때 나르스시스트적인 면모가 형성된다고 합니다. (이는 결국 같은 환경에서 자란 형제 자매도 같은 나르시시스트 기질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인정욕구가 가장 가까운 부모로부터 채워지지 않고 여러가지 이유로 (바쁜 직장이나 부모 자격이 없는 부모이거나) 부모에게 관심을 받지 못 할 경우 본인을 (본능적인 관점에서) 무조건적으로 지켜주는 방패막(부모)가 없는 것을 본능적으로 인지하기 때문에 자아가 굉장히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운 상태로 형성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패막으로 자아가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지게 되는 것이죠. (높아보이는 자존감 하지만 결코 원인은 낮은 자존감과 불안정한 자아 시작이 됨) 그래서 본인이 관심받고 인정 받는 게 우선시되고 그것이 곧 전형적인 나르스시스트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비난'받는 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대신 '무시'받는 걸 극도로 싫어하죠. 이들에겐 인성이나 도덕성 따위는 나약한 애들이나 장점으로 여기는 거라며 별로 신경 안 써요. 만약 나보고 나쁜 놈이라고 한다? 악마라고 부른다? 그러면 이들은 오히려 쾌감을 느껴요. 왜냐? 이들의 사고회로에는 '나쁜 사람 = 강한 사람'이라는 공식이 박혀있기 때문이죠. 내가 '강자'로 취급만 받을 수 있다면, 내가 '능력자'로 인정만 받을 수 있다면, 나머지는 비난을 받든 말든 상관없어요. 그것만이 나를 빛나게 만드니깐....
그렇지만 그런 면은 특정 MBTI의 특징에도 해당이 되는데요... 유니크한걸 추구하고 그런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리고 무시나 비난이 긍정적인 현상이 아닌데 힘든 상황에선 좀 극도로 싫어할 수도 있고 마음의 여유가 있는 상황에선 받아들일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 사람의 좋은 시기만 봤을 때 그럼 그 사람은 잘 받아들이니 나르가 아니고 나쁜 시기일 때 본 사람들은 그 사람을 나르라고 생각할텐데요? 마음의 여유가 없을때도 부정적인 현상을 견디는 것도 메타인지가 떨어지는 것으로 보기도 하지 않나요? 현실자각을 못할 수록 데미지가 적을텐데
나르시시스트들은 비난 받는 걸 두려워하기도 해요. 나쁜 사람 = 강한 사람이라는 공식으로 강하면 장땡이라는 사고방식은 마키아벨리스트나 반사회성 성격장애쪽에 좀 더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gilcs2200 깊게 생각해보니 동감이 갑니다 나르는 강한 사람이면 장땡이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긴합니다 그게 수 적으로 강하든 능력적으로 강하든 뭘로 강하든 그럴 수 있지 않을까의 입장보다 뭔가 피력이 강해질 수록 반대측은 묵살되기 쉬우니까요... 그럼 자연스럽게 강한 쪽으로 이끌려가고 ... 오호...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무시받는건 모든사람이 싫어하겠죠?? 저도 무시받는건 겁나는데 나르인가싶어서요 ???
나르시스트는 현실이든 유튜브든 엄청 많을꺼에요. 크게 3가지 특징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본인이 나르시스트인데, 남들보고 나르시스트라고 책임전가하는 부류. 자기쉴드치기, 자기방어기제로 여론 선동하고, 여론 가스라이팅하기.
1. 자기 객관화 고의적으로 안할려고함.(남의말 일부로 안들으니깐, 당연히, 타인이 똑같은말을 수십번 해도 원래 남의말 안듣는사람이라서 주변사람들이 포기하는 수순. 말을 수십번 해줘도 안듣는사람이 말을 자꾸 해달라고 매번 어필하는데, 남의입장에서 바라보면, 싸이코패스로 보임. 본인만 문제라는걸 본인만 모름. 본인에대해서 알려주면 화부터 내니까 모를수밖에. 왜냐? 남이 굳이 안알려줘도 누구보다 본인에대해서 남들보단 더 잘알고있고, 고의적으로 본인의 정체를 숨기고있는데, 남들이 밝히니까 화가나는 심리. )
2. 자기만 문제가 있는건데, 마치 모두가 문제가 있다는식으로 매번 일반화함.(범인이 본인 범인사실 은폐하고, 숨길려는 심리임.->본인 생존본능 발휘하는것임. 여기서 중요한건 자기가 가진 능력치랑 일반인이 가진 능력치랑 같은급이 전혀 아닌데, 그게 똑같다는식으로 동일시함. 수준이 아에다른데, 본인은 수준이 똑같다고 일반화함. 자기방어기제임.)
3. 본인이 하는 모든행동에 본인스스로 이유를 대고있고, 본인이 본인에게 정당성 부여.(이행위부터가 이미 상식밖임), 본인이 정당성을 부여한다고해서 그게 정당화되진않음.) 도둑이 자기발 저린다는말이 딱 맞음. 본인이 심리적으로 캥기는게 있으니까 자꾸 남한태 자기어필을 하는거임. 스스로가 당당한사람은 그렇게 어필하지않고, 그렇게 감정적이지도 않음. 나르시스트의 모든행동들은 지스스로 떳떳하지못하니까, 불안에서 나오는 행동임.
간단히 요약하면, 나르 = 찐따 = 정병
정확함 본인이 나약하니까 불안하니까 하는 행동들임
정말이지 제가 만났던 양심 호소인들과 어쩜 이리도 똑같은 설명을 해놓으신 건지. 자기소개서가 따로 없네요. 주워들은 걸 토대로 남에게 함부로 대하는 것까지도요.
남들에게 악의적인 댓글이나 달면서 인터넷 속 갑질을 양심인 줄 착각하지 마세요
왜 예수님이 그토록 바리새파를 욕하고 공자님이 위선자를 싫어하셨는지, 당신같은 양심을 가장한 사람들 덕분에 제 자신도 철저하게 깨닫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듯이 당신 또한 그러길 바랄게요
당신 글은 자기소개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나르는 성인이 아닙니다. 요즘 초등학생도 나르보단 성숙해요. 본인 스스로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구요. 주변사람 개입 무조건 필요하고, 그걸 선동합니다. 혼자선 아무것도 못해서 그렇게해요. 내편 아니면 적이다 이마인드로 세상살구요. 흑백논리적인 극단적 사고방식을 기본으로 합니다. 그걸또 남한테 자기모습 투사해서 자기소개 하구요. 상대의 없는 죄도 만들어서 탓하구요. 관계의 마지막은 도망입니다. 회피,도망,투사,일반화,합리화가 기본베이스고, 팩트에 스스로 대답할 능력은 없구요. 팩트언급시 '일반화,
합리화,여론선동,정치,도망' 이거밖에 못합니다. 특히, 자기객관화를 스스로 거부하니까 남의말 일부로 안듣고, 혼잣말만 하구요. 상대가 안했던걸, 했다고 말하는거도 너무 당당하게하면 속는겁니다. 자존감 낮을때 들으면 "내가 그랬구나" 이렇게 되는거구요. 그래서 자존감 낮은분들 위주로 가스라이팅이 잘 되는거에요. 그래야 성공률이 높으니까요. 나르의 대화는 싸움그자체입니다. 이기는싸움만 합니다. 지는싸움은 왜안하냐? 질꺼같다싶으면 바로 도망가니까요. 자아가 불확실한분들은 거짓말에 넘어가서 자기자신을 의심합니다. 나르는 당당하게 "상대가 안했던걸 가주고, 했다고" 거짓말을 하니까요. 무조건 이겨야하는사람은 없는죄도 만들어서 덮어씌워야만 이깁니다. 상대의 말에서 특정부분만 짤라내서 날조한다던지, 말꼬투리잡아서 핀트를 흐린다던지, 전부 남탓하는 방식이구요. 계속 다른곳으로 핀트흐리구요. 이겨야되니까 그렇게하는거에요. 하다못해 태도부분이나 맞춤법이라도 걸고넘어져서 정신승리라도 챙겨가야죠. 탓할거리 없으면 그렇게 사소한걸로 탓합니다. 시작은 가스라이팅이고, 결말은 도망입니다.
강약약강이라고 하면서 강자에게 붙어 먹는 거 보면 말대로 웃기지도 않음.
자기애성 성격장애. 나르시시스트들은 정신병원이나 심리상담에 절대로 안감(갈리가 없음. 나르인데 ㅋ)
그런데 사실 나르시시스트들 때문에 상처입은 피해자들은 보통 정신병원에 가거나 심리상담을 함...ㅋ
@@dlsrksguadhX 확실한가요? 그럼 본인이 나르한테 피해입었다는 나르라는 사람들은 심리상담 없이 어떻게 피해사실을 알 수가 있죠?
짜잔! 세상에 절대라는건 없더군요..
가기도 해요. 가서 본인이 듣고싶은 말만 듣고 오던데.
특징은 모든게 자기는 잘났는데 이렇게 된 것은 남 탓이고. 세상탓이고. 그럼.
프로 불편러임..
내얘기잖아; 나르엄마땜에 정병얻어서 병원다님
나르 친구가 저보고 돈 아깝게 상담 왜 가냐고 자기는 받아 봐도 하나도 좋은 게 없었다고 몇 달 간 제 치료까지 만류했었습니다.. 걔 때문에 간 건 아니었으나 그 친구랑 친해질수록 그 친구 내용으로 상담받는 날이 많아졌다는... ㅠㅠ
몇년지기 친구가 딱 이상태임 뭐든 다 자기만 힘들다고 생각하고 자기만 피해입는다고 생각하고ㅋㅋ 그 옆에서 듣는 사람은 불편하다는 생각 절대 안하고 지 불편한것만 맨날 말함 꼴뵈기싫음 ㄹㅇ
1.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한테 별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정병 환자.
2. 일방적인 관계를 원하고 지 얘기만 하고 남 얘기는 안듣는 정병 환자.
3. 인정욕구가 많고, 애정결핍 환자.
요약 감사합니다
팩트 : 객관화 스스로 거부,논점있는 대화 싫어하고, 논점없는 무지성대화 좋아함.순수 감정싸움 좋아함. 그러니 상대의 감정을 자극하는거임. 객관적인 관점 없음. 오로지 주관성뿐임. 처세술 만랩, 거짓말이 기본값, 말 지어내기, 과대망상, 내로남불, 적반하장, 책임전가,회피형, 자기 합리화, 피해의식, 매사에 보여주기식으로 정체 안들키게 이미지관리 철저, 인생이 강박관념 사고방식, 열등감, 분노조절X, 귀얇음, 자기 기억조작, 자기기억 날조, 과대해석, 부풀리기 좋아함, 남의말 날조, 논점흐리기, 말돌리기, 논점파악 일부로 안함, 답장너 마인드, 선동, 정치질, 따돌림 주동자, 비선실세 포지션, 물타기, 간보기, 떠보기, 정신승리, 자기합리화의 달인, 핑계, 변명, 노양심, 가스라이팅, 자기한탠 관대하고, 남한탠 엄격한 F유형, 난되고,넌안돼 내로남불, 감정적인 싸움 유도가 특기, 매사에 감정적 대처,무논리, 무지성, 무근거, 생각좁음, 시야좁음, 지혜없음, 지식없음, 생각없음, 오지랖,간섭,훈계,게으름, 기분대로 행동하는 기분파, 거짓말이 기본값. 유리할땐 지적, 불리할땐 도망. 불리해지면 화부터 내고보는 마음가짐, 남욕하면서 자존감 체우고, 본인 스트레스 해소.
ㅋㅋㅋㅋㅋ 인간 쓰레기에 대한 온갖 특징이란 특징이 다 담겨있어서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저 정도면 나르시시즘만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초등교육 미졸업자 아닌가요?😂
@@가방끈이짧은녀석 팩트가 그렇습니다.. 실제로 감정싸움만 유도하고, 논점없는싸움만 할려고하니까, 남들이보기엔 심각하게 유치합니다.. 하는행동이 어린애와 같습니다. 초등학교생활 안해봤거나 초등학생수준 입니다. 초중고때, 반에서 자기맘에 안든다는 이유 하나로, 여론몰이해서 따돌림주동자들 있죠? 다른사람들 엮어서 정치하는 애들이요. 수준이 초등학생들이요. 선동,모함,정치질,물타기하는게 나르시스트의 가장큰 특징입니다. 자기선에서 제대로 하는게 없어요. 오로지 남을 이용해서 해결할려고합니다.
팩트가 맞나요? 아니면 팩트 프레임인가요? 피해자에게도 해당이 되는 내용인데요...
@@28supplement28 분탕질해서 댓글 삭제하게끔 만들어낼 의도이신가요? 나르시스트 변호하는 의도를 말해주세요. 나르시스트 변호하면서 본인이 얻는건 뭘까요? 이유없는 행동이 있어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Kdfghj3752 의문이 어떻게 변호인가요?
엄마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내현적 나르시스트였어요 맨날 교회에선 착한척하고 교회사람들을 다 욕하고 다니고 항상 남탓에 기계가 안되도 남동생이나 제가 뭐 말을 안들어서 그렇다고 남탓하고 ㅋㅋㅋㅋㅋ아주 많아요.... 주변에 저런 사람이 있어도 열받는데 엄마여서 얼마나 힘들었는지.....별로 안잘났는데 자기가 잘났다고 해서 당황ㅋㅋㅋㅋ
그렇지만 댓글에서도 보면 자신은 착한데 날 이렇게 느끼게 한 사람이 나쁘구나 하며 남탓하는데요?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데 어떻게 알죠?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동일한 인물이 외현적 나르시시스트가 되었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가 되었다 하기도 한다는 부분은 전혀 몰랐던 부분인데 흥미롭습니다. 자기가 하는 일이 생각대로 잘 진행되지 않을 때 외현적 나르시시스트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같은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 실제 관찰해본 부분과 비슷하네요. 그리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라는 점도. 그때 관찰해볼 땐 몰랐는데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다음번에도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뭐야 완전 피해자 코스프레에 남탓충이잖아.
자기 반성하지 않는 인간은 그냥 버려두는 것이 답입니다.
제가 예전에 당해본 사람 중에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로 추정되는 사람이 있는데, 평소에는 본인의 피해의식과 우울감을 방패 삼아서 동정과 관심을 갈구하다가, 어느 정도 친해지고 자기 입장을 좀 이해해주는 것 같은 사람이 있으면 금세 머리 끝까지 기어오르려고 하더군요.
제가 대체로 그 친구가 그러는 걸 무던하게 받아주다가, 다른 친구들이 그 친구랑 연락하는 걸 바라지 않아서 그 친구를 저희 그룹에서 떼어놓고 그냥 저랑만 소통하게 하려고 하다가 대판 싸움이 났어요.
근데 그게 사실은 이미 그 친구는 다른 모든 이에게서 손절당했고, 그냥 험한 꼴 안 보게 하려고 그냥 제가 책임지고 뒤집어 쓴 거였는데(이미 다른 친구들과 다 이야기는 되어있는 상태), 그 친구는 제가 입으로만 미안하다 미안하다 이러는 걸 진짜 사과하는 건 줄 알았나봐요.
어느 순간 갑자기 제 머리 꼭대기에 오른 시늉을 하더니, 절 완전히 감정적인 시녀로 써먹으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날 바로 너 이X끼 나랑 끝장을 보자 해버리고, 바로 차단하고 인생에서 손절했습니다.
그래 놓고서는 주변 사람들한테는 어찌나 동정표를 사고 다니던지. 평소에 그 친구 하고 다니는 걸 아는 사람들이 저한테 그 친구가 자기한테 이런 거 보냈다면서 카톡 내역 다 캡쳐해서 보내주는데, 보고 어이가 없어서 다른 친구들이랑 웃고 말았습니다.
그 빌어먹을 가스라이팅에만 넘어가지 않으면, 사실 엄청나게 유아적인 부류들이 많습니다. 술자리 안주로 씹기 좋아요.
내향적 나르는 흔히 볼수 있는 유형인데 처음 알았네요. 피해망상도 나르라는걸
어릴때는 왜 세상이 이렇게 내가 불행한데 몰라줄까 원망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세상과 싸우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고요. 그런데 이제는 세상과 더이상 싸우지 않으려고요. 그 마음을 먹고 나서부터 세상살기가 좀 더 편해진 것 같은데 마침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그동안 상담도 많이 받아보고.. 내현성 자기애가 아닌지 스스로 의심하고 있으면서도 도무지 바깥으로 꺼내지지가 않아서 해결하기 어려웠는데, 오늘 영상에 나온 속마음들이 다 제가 그동안 하던 생각들이라 놀랐습니다. 의식적으로 문제삼을 수조차 없을 정도로 당연하다고 느낀 뿌리깊은 생각들이었거든요. 결국 그 생각들이 관계에 영향을 자꾸 줘서 대체 내가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몰라 고통스러웠는데, 이제야 실마리가 풀린 기분입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스로 그런 고민 하는 사람은 나르가 아닙니다. 나르는 그런 생각 자체를 안 하니까요. 누구나 성장 과정이 있는 것이니 너무 자책 말아요. 세상은 정말 자책해야하는 사람들은 뻔뻔한데 님처럼 착한 사람들이 엉뚱한 자책으로 힘들어 하기도 하죠~ 힘내시고 더욱 잘 해결해 나가시길요~
허어 INFJ인데 참.. 반성 합니다 비밀을 가꾸어 가고있어요.. 정말 저런면모도 보이기도했지만 안떠나는 분들위해서 내려놓고 좋은순간도 생각하면서 잘지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정말 자기입장만 고집하고 상대방 말을 듣지않거나 호감있는 사람들에게 자꾸 내이야기만을 강요하면 떠나게 되어있죠. 👍🏻👍🏻 좋은 풀이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Infj 가 내면적 나르시시스트일 확률은 0에 가깝지 않나요 😂 너무 infj 스러우심… (남친이 찐 infj인 사람)
@@noonoo6488INFJ INFP(애니어그램 4번) 본인 감정에 매몰되는 성향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충분히 내현 나르로 발현되기도 쉬워보여요
개인적으로 이거 보고 생각 나는 사람들 전부 NF라
@@noonoo6488 infj infp isfp 중에 내현나르 많아요
@@은유월-n3c지나가는 인프피는 뜨끔했네요 허허... 아마 저도 그런 성향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취향이 같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최애 바뀌고 그게 서러워서 진심 반 장난 반으로 전 최애를 언급했었는데 오히려 멀어진 친구가 있었어요
@@noonoo6488ㅋㅋㅋㅋ 객관화를 열심히 하려고 노력
infj들 지들이 나르랑 잘 엮인다는데 누가누구한테 지적질이냐 infj자체가 회피형 이자 나르시시스트 개많은 유형인데
ㅋㅋㅋㅋㅋㅋ통쾌
이런거 보면 다행이다 나르시스트는 아니다 싶은데 나르시스트 소이오패스 특징보면 혹시 나도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힘든데 위로가 됨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어 난가? 내가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인가? 라는 생각 자체를 안한다고 합니다!!
피해망상증인줄 알았는데 내현적 나르시시스트군요 인프제라 그런가 저런 피해망상 나르시시스트랑 잘엮임 혼자만 세상 불쌍하고 혼자만 피해자임 질투심도 드럽게 많고 남깍아내리고 얘기듣다보면 피곤하고 남비하하면서 유머를 삼는 웃기지도 않고 짜증날뿐 공감능력이 없는 건지 남의슬픔에 대해선 깔깔 웃는 소름끼치는 면 두인간 있었는데 이제 상종을 안함
외현적 나르시스트때문에 한동안 힘들어했던 내현적 나르시스트가 있었다. 나도 한동안은 외현적 나르시스트때문에 힘들어했기 때문에 내현적 나르시스트의 얘기(외현적 나르시스트의 험담)를 많이 들어줬다. 하지만 끝이 없는 그의 얘기에.. 나는 힘들었고.. 그에게 그런 얘기는 당신에게 이득이 아니라고.. 더이상 듣고 싶지 않다고.. 뭐라도 했더니.. 그 뒤로는 내 사무실에 찾아오지도 않고. 전화를 잘 받지도 않는다. 오히려 내 사소한 행동을 오해하기도.. 난 그래도 그의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잔소리 몇번 했더니 약간 손절당한 느낌이다. 그렇지만 나는 상처받지 않는다. 나는 INTJ 이기 때문이다 ❤
잘 하셨어요
둘다 나르인데 엮일 가치도 없죠
하...감동적이네요...마지막 세가지 질문은 많은 교훈을 주네요 철학가의 말도 들으러 갑니다!!
와 너무 흥미로워요!!! 영상속에서 설명하는 나르시시스트들의 특징을 읽으면서... 살아오며 마주쳤던 꽤 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머릿속에서 샤샤샥 지나가더라고요😂😂
오늘 내용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제 마음을 알아주지 않았다고 서운해하던 모습을 반성하게 되어요 ㅎ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완전 친언니네. 수십년동안 서플라이 플라잉몽키로 붙잡아두고 학대하고 벗어나려하면 매장시키려 온갖 루머나 험담이나 없던일을 퍼트리고 다녀서 피해가 이만저만 아니고 ptsd까지 옴. 이젠 완전한 정체를 알았으니 손절.
후버링에 넘어가지 말고 손절 성공하시길..내가 좀 매몰차질 필요도 있더군요
섬세한 해석에 감탄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 같이 사는 배우자로써
시원하게 해석해주셔서 넘나 위안(까지)되네요
5:50 요 대목에서...
제 동거인(신랑)이 내현적나르시시스트인데.... 그들은 팩폭을 하겠다 이내용까지 보지도않습니다... ㅋㅋㅋㅋ 그 전에 발악하고 꺼버림
내가 나르시시스트일까 그 내용을 보는 자체도 당신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님요.
자신이 그렇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자각이 없다는게 좀 엄청난...
용이 제 최애채널까지...
연극성 성격장애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아무튼 가까운 이를 착취하고 비웃고 모멸감 주며 조종 조정 착취하는 내현나르는 정말 한심하고 해악한 사람입니다.
소심한 나르가 나르를 만나서 힘든거였구나.ㅠ
저를 더 단단히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감삽니다 눈물날거같아요. 부모는 선택할수없기에 이게 내인생이구나 하고 살았는데 어린나도 내부모가 어릴때도 그 부모가 나르였기땜에 한계가 있었던듯 해요
진짜 나르는 혼자 살아야 맞는것 같아요오늘 나를 들여다 보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감사하구요 구석구석 사각지대라곤 없이 콕콕 찝어주셔서 삶에 큰 도움됩니다😊 매일을 들여다보고 공부하고 하는 중인데 힘이 생기고 방향이 보입니다.
해볼게요!
우와 진짜 제 주변에 너무 많은 유형이에요 근데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내현나르중에 유독 INFP ENFP가 많더라고요..? ㅠㅠㅠ 사실 그 두유형밖에못봣어요 .... 모든 인프피 엔프피가 그런건 절대 아니지만요 ㅎ + 저는 인팁입니다 ... 인팁도 뭐 이상한 사람 많긴 해요
세상과 싸우지말고 인정해라.. 와닿네요
와 살면서 진짜 많이 본 유형이고 개빡치게 하는 인간들이었는데 이게 내현적 나르시스트였구나....
저도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INFJ한테 당한적 있어요 저는 자꾸 선넘길래 손절했는데 옆에서 보면 참 힘들게 산다...라는 생각이 들음. 현실과 자신의 이상과의 차이에 괴로워함;;
자기감정만 중요하고 자기토론만 중요하고 자기가 해야하는건 다른 사람도 같이 꼭 해야하고.
얼평하고. 지는 얼평 듣는거 싫어하고.
예의상 어머나 동안이시네요 어머나 천사시네요 어머나 이쁘시네요 그러면 진짜 본인은 그런줄 알고 지보다 조금 못생긴애가 가꿔서 동안소리 들었다 하면 예의상 듣는거라고 치부하고.ㅡㅡ 니도 예의상으로 그런거 모르니? 여자연예인들이랑 급이 같은줄 알아요😅😅
그리고 내현나르는 존중을 모르는 사람인가보네요ㅡ.
많이 만났는데 말려들지만 않으면 괜찮은데 직장상사로 만나면
회사 그만둘때까지 힘들죠
엄마가 내현적 나르인데 정말 평생 피해자코스프레하고 다니십니다.
자녀중에 스케이프고트, 플라이 몽키 나눠서 두고 사시고요
스케이프고트자녀한테 본인의 모든 달못과 탓을 돌리며 연명하듯 사십니다
스케이프고트 자녀들 나르 부모와 멀어지세요...ㅠㅠ
Enfj infj 번갈아 나오는 사람인데 이번 영상 너무 제 얘기라서 놀랫습니다. 최근 영상중에 가장 저에게 뼈가 되는 영상이었어요 변화할 수 있도록 몇번 봐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람이 나르적인 요소가 있지만 진짜 찐 나르를 만나보지 못하셨을꺼에요 나르 아니십니다 나르는 자기가 나르임을 깨닫지 못해요😅
누구나 자기애적 성향이 있어요. 없다면 문제죠. 스펙트럼의 문제입니다.
우선 나르는 이런 영상을 보지않아요 😢
나르는 자신이 나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ㅋㅋ
정신과 의사가 당신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라고 말해도 부정하고 의사 욕하는게 나르임
그래서 고치는게 불가능함..
@@김규호-m8s 나르시스트는 정신과의사 안믿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나르시스트라고쳐도 남한태 책임전가할꺼구요.
참고로 눈치보느라 맞는 말도 맞다 못하는 분이라면 내 앞에서만, 혹은 특정 못 할 온라인에서만 나 나르시시스트인가봐 한다고 속아넘어가지 마세요. 당당히 어 그런 것 같아 하고 긍정할 사람 앞에선 절대 그런 의심을 만들 낌새조차 내주지 않는 게 나르시시스트입니다 ㅋㅋ 아무리 행동이 티나도 말로 정의하는 건 또 다르거든요.
오 선댓글 후시청 갑니다
귀에 쏙 쏙 들어오는 딕션👍🏻 제가 원했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에 INFJ 내현 나르 언니한테 호되게 당해서..ㅜㅜ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게 다 연기였더라구요. 뒤에서 이간질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전부 이간질 해서 그 언니는 결국 짤렸지만... 점점 알수록 뭔가 쎄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었는데.. 다음부터 제 촉을 더 믿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런 나르랑 13년 살았고 저 말이 진심인줄 알았는데 와.... 같이 일 해보니.... 노답임
직원들도 튀는건 기본...주위에 사람 1도없음
근데 자기가 원인 이라는것은.... 절대 모름
진짜로... 다 외부...남탓... 지가 짱임..
우왘... (사장까지 되다 보니....진심..노답)
도망 쳤네유 🥲😵💫 두손 두발 다 들었다는...
ㄷㄷㄷㄷ
나르시시스트에게는 이게 팩폭으로 들린다는 건가요...?
남들한테 당연한게 그들한텐 안당연한가봐유
3가지 전부 ㅈㄴ 당연한 사실인데 나르들이 저걸 못받아들이는거면 정병 맞네. 애초에 나르가 정병인건 맞지만
수치스럽고 분노하고 아주 난리를 핍니다
너 한테 그다지 관심 없어
그건 너 보다 다른 누구(현실 지인)가 더 잘해라고 말해보세요 본인이 왜 더 결과가 잘 나올 수 없었는지 불공평한 처우가 어떻게 있었는지 설득하려고 안달입니다
그리고 뜬금없는 예전일 꺼내면서 당신을 부끄럽게 만들려고 하고 사과를 받아낼때까지 찾아올거에요
@@Isher2e 나르 = 정병 맞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다 도움되는 이야기라 이 영상은 통째로 외워야되겠어요 😂
와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르 얘기는 언제들어도 흥미롭군요... 이상 나르 탈출 성공한 지나가는 인팁
머리큰 압구정 누군가가 떠오르네요
본인이 나르인 걸 의심된다고해서 나르일 확률이 낮은 것은 아닙니다
병식이 있다고하여 정신병이 없는 것을 증명하는 건 아니기 때문이죠
지능 검사도 저지능, 경계선이 있 듯이 나르도 약한 성향, 강한 성향, 병적 나르, 중증 나르로 구분할 수는 있겠지만
강한 성향의 나르라고하여 아예 나르가 아니라고 분류할 수는 없는 거죠
정신병은 완치하기가 매우 어렵다고들 말합니다
의사들도 잘 관리하여 탈이 안 생기게 하라고 당부하죠
병식이 있다면 평생 노력해서 잘 관리해야합니다
아 나는 나르가 아니구나 그래서 배제 이렇게 생각할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내가 잘난 부분을 남들이 모르는 게 정상이지만 노력 끝에 꽃이 피고 나중에 남들도 알게된다고 하셨는데
왜 남들이 내가 잘난 것을 알아야하는지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사는 건데 남이 잘난 것을 알아서 그 사람이 달라지는 것이 있고 자신에게는 좋은 것이 있나요?
그 사람은 그 사람 인생, 내 인생은 내 인생이지
남이 알아봐준다고 나에게 부가적인 이익이 돌아오길 기대할 필요가 있냐는 의문이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나르시시스트 분간법.
1.자기 기분대로 행동이 좌지우지되고 엄청 감정적인 사고방식임.
2.편협적 사고방식인데, 중립인척 연기함.
3.자기방어기제 상당히 높음.
4.자기 객관화를 스스로 안할려고하는데, 누가 본인모습을 객관화 시켜주는말 하면 감정적으로 화내거나 자기방어만 할려고해서 대화안됨.
5.지가 답장너인데, 남보고 답장너라고 책임전가함.
6.자기만의 세계관에서만 살고있으며, 매사에 답을 정해두고 남의말 듣는능력 없음.
7.자기생각 남한태 강요한다.
8.좋은모습만 볼려고한다. 세상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볼려고하는게 지나침. 그걸 남한태 정답지라고 강요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틀렸다고 답장너마인드를 가지고있다. 정작 본인은 매사에 부정적이면서 자기는 긍정적인척 연기함. 긍정호소인. 긍정적인게 정답지라고 답장너하는거부터 1차원적인 생각으로 답을 정해두는수준. 매사에 1차원적인 관점으로 하나밖에 못보는 좁은시야를 가짐.
9.남과 본인이 다르다는걸 이해못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선을 자꾸 넘으며, 간섭,오지랖을 한다. 본인의 사고방식이랑 다르면 틀린사람이라고 편가르기한다.
10.공감능력 없다. 자기죄에는 관대하고 남한탠 엄격하다.
11.문제발생시 자기가 원인제공을 해놓고, 끝까지 원인에대한 이야기는 일절 언급 안한다. 절대로 먼저 사과하지않는다. why?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자기자신이 살기위해서라면 자기죄는 무조건 덮어버리는 이기주의자임. 자기죄를 덮을려고 온갖 만행 다저지른다. 상상을 초월함.(이부분에선 싸이코패스의 자질이 돋보임.)
12.논점흐리기. 본인 유리하게끔 논점흐리기. 상대방 말에서 자기잘못인 부분은 쏙 빼버리고, 상대방을 무조건 공격해야되니깐 상대한태서 흠잡을꺼있는지, 맞춤법 검사하듯이 주의깊게 살펴보고, 흠이 1%라도 있다면 그1%로 상대방탓으로 돌려버림. (추잡함의 끝.)
13.답장너 후에 가스라이팅 시도.
14. 남의말 들을생각없고, 남탓할 생각만 하면서 자꾸 말좀해달라느니, 뭘자꾸 해줬다느니 지혼자 망상만함. 그건사실 본인의 생각일뿐이고, 상대가 뭔생각하는지 관심없는사람이라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관심안둠.
15. 자기 합리화의 달인. 뭐만하면 니도 그렇다. 사람들 다들 그렇다. 니만 그렇다 등등 뭐든지 합리화함.
16. 남탓의 신. "어차피 니말 안들을꺼고, 니탓만 계속할 생각임. 난 답을 정해두고 남의말을 듣는 답장너임. 그러니 니가 똑같은말을 계속 반복하든 니가 뭘하든 내알바가 전혀아님."
저희 엄마네요ㅠㅠ
왠지 이미 85만의 내현적 나르시시스트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가장 중요한건 자기객관화인 것 같네요
아 컨텐츠 진짜 감사합니다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우선시 한 나머지 쉽게 동요하고 자기 판단으로 좌지우지하려고 하며 성급한 행동으로 상대방을 질리고 피곤하며 간단한 문제를 오히려 키우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가 제일 위험함.
멍청한 아군이 적군보다 무섭다는걸 잊어선 안됨. 이런 얘기를 아무리 해줘도 앞에서만 듣는 척 하고 피드백도 없으며 스스로에게 적용하고 깨닫지 못함.
흔히 말하는 가스라이팅 방식으로 공격도 해보고 회유도 해보고 이런 점은 반드시 고치길 바란다고 일장연설을 주장해도 듣는 척 하는것도 그 순간일 뿐 선을 넘고 경계를 희미하게 만들며 사람의 인내심을 바닥나게 만드는 매우 나약하고 쓸모없는 무가치한 존재들임.
그런거 같어요.저두 친구한테 하소연했는데 쌩하드라구요.남한테 관심없어요.근데 누구나 다 인ㄴ생에서 고비가 없을거라구는 장담못지어요.한 분이 저한ㄴ테 그러더라구요.다른 사람들은 너한테 관심이 없다.자기 마누라가 유산했다는 말두 하던데 그럼 그 말은 왜 흘리는건지...저두 유산했던 적 있는데 사실 주변사람들은 별 동정과 관심이 없드라구요.심지어 과거일 들먹이면서 저한테 챙피줄 생각만 했지 니가 상처받었겠다 라는 생각은 눈곱만큼도 안한다는거에요.그냥 돈만 있으면 되요.그리구 남이 먼 일을 당했던간에 자기만 아니면 된다는거죠.니가 당한 일은 니가 못나서 그런거구.실제로 그래요.스스로가 한 말두 번복하면서 니가 너무 집착하는거 아니냐면서 무시하는 거리두기 하드라구요.이미 머라는 사람은 의존이 심한 사람이구나 라구 딱지 붙이구 다른 사람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되는것마냥 무의식적인 비교를 통해서.어차피 우리는 너같은 강황은 모면했으니깐.아무리 못해두 너만은 잘하겠지.라구 단정지으면서 거리두기를 하는거죠.저두 잘나갈때는 그랬어요.남일은 그냥 남일이다.실제로 또 그래요.어차피 자기 인생마다 다 완벽하지 읺은 조각이 있으니깐요.말을 안했다뿐이지.너는 자기 약범을 스스로 말해서 구덩을 파지 않았냐 하면서 이긴자를 자처하는거죠.나르들의.세상에는 이기고 지는것밖에 없다던데.ㅉㅉ.
3:27 와 이 사고방식부터가 한참 잘못됐다
같은 일을 당해도 사람마다 드는 생각이나 감정 피해가 다 다른데 지가 뭔데 내가 너보다 더 피해를 입었다는거여
자존감 채우려다가 나르시시스트 되는 경우도 있을까요?
나르시시스트가 아닌데 나르로 혼동되는 유형이 있을까요?
어떤 사람이 나르인지 헷갈리면 어케 알아봐야할까요..?
모든 사람안에 조금씩 나르가 있을 가능성은 없나요?
모든사람이 자기애성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과하면 문제가 되는거죠
@@tv-jn6dp 구분하려면 많은 사례를 봐야지 알까요?
@@ooo_iee그냥 본인이 도저히 못견디겠다 싶으면 멀리하세요.
@@적당한일주일 제가 나르면 어떡하나 해서요...ㅜ
혼동된다면 과한 부분을 개선시키는 노력을 하면 되는거죠
외현적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타인이 자신을 특별히 대해줘야. 된다고 생각
(자신이 잘난사람이라고 생각함)
맞아요
약도없는 정신병이죠
절대로 그 드래곤 이름을 불러선 안돼!
쭨부 거짓말
와 개명작이다.. 마지막 3번째 팩폭은 꽤나 아프네요
두리뭉실하게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들까지 나르시시스트인 것처럼 오해하게 만든 부분이 있네요. 정말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겪는 심리적 고충과 능력이 없는데 능력이 있는 것처럼 조작하고 남을 이용해먹으려는 진짜 나르시시스트인 사람에 대한 구분이 없이 모두가 내현 나르시시스트다.. ??
나르=자존감제로
ㅋㅋㅋㅋ가족중에 내현 외현 다 있는데 제 모습에서도 가끔 이런 모습이 보일까봐 무섭네요 좀 더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살아야겠어요
어쩌면, 어떤 사건으로 인해서 내현적 나르 같은 모습이 생겨나는 것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 예를 들면, 각자의 불행 때문에 의대 갈 점수가 되었지만 의사 아닌 다른 사짜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이 처음에는 동질감에 가까워졌다가 결국에는 싸우고 헤어지게 되는 메커니즘이, 알고 보면 사정 알 것 같은 사람에게만 드러나는 나르 기질일지도? 서로 상대방만 나르라고 생각하며 분노하지만, 그냥, 둘 다 약간의 나르 기질이 있었던 것이었을 지도. 찐 내현나르하고의 차이점은, 둘 다 애초에 기가 약해서 갑질을 하기는 커녕 오히려 을질 당하는, 즉, 만만한 사람에게만 갑질 한다는 말이 성립 안 되는 성격이라는 거.
꿀잼 ㅎㅎ
수줍고 조심스러운 척 하다가 좀 친해지니깐 주변 모두를 돌아가면서 욕하는데... 욕하는 이유가 도통 이해가 잘 안되고, 욕할 땐 그 수줍어하는 얼굴은 없어요. 본인이 저 사람을 싫어한다는 이유로 남보고 이렇게 저렇게 행동하라고 조종하고.. 그러다 좀 이상하다고 의심하니 또 조용하고 어수룩한 척을 해요; 이게 내현 나르에 가깝나요?
대학생때 친구 잘못 사겨서 정신 박살났는데 내현적 나르였구나 근데 밖에서는 피해자내만 나쁜 년 만들고ㅠㅜ
나는 특별한 존재다와 같은
개똥철학이 나르시스트를 양산하는
교육인듯 합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니까
특권이 있는게 당연하다는
위험한 사고방식이 생길수 있으니까요
나는 특별하다는 사고방식이
개인주의적 사고방식,
남들과 다르다는 독립된 개체로서의
교육도 연관되어 있는데
또 문제는, 경쟁이 심한 사회에서
개인주의가 최우선가치가 되고
그 교육이 우선시 되다보니
과열경쟁 사회에서
나르시스트가 생겨나는건
필연인듯 싶습니다
나르시스트 - 특권의식 - 나는 특별하다는 개똥철학 - 독립적존재 - 개인주의 사상 - 개인의 경쟁 - 경쟁과열 사회
수많은 요인들이 밀접한 간접관계를
가지고 이어지는겅 같은데
따라서, 경쟁으로 사회발전을 위해
개인주의 철학을 가르치더라도
그 본바탕에는
너가 특별해서 남들과 다른게 아니라
너만의 개성이 있기 때문에 남들과 다르다는 사실을
니가 우월해서가 아니라
니가 남들과 다른 성격을 지닐수 있기 때문에 독립적인 존재인 것이라는
사실을
남과 위아래로 급 나누는게 아닌
남들과는 다른등급, 상이한 등급, 때론 틀린등급을 가진채로
태어난 것이기에
너만의 독립적 인격체가 완성되는 것이지
니가 우월해서 독립된 인격체가 완성된게 아님을
강력히 어필해서, 개인주의적 철학을
가르치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상하관계로서 독립존재가 아닌
평등관계로서 개성때문에 독립존재가 된다는
이 사실을 계속적으로 교육을 통해
주입시킬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구분해야죠. 남들이 피해 받든지 말던지 나밖에 모르는게 이기주의고 서양문화에 기본 베이스로 깔린게 개인주의(남한테 피해 안주고 안받기)
@@ssamj777 여기에 동감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오히려 갈등상황에서 개인주의를 절대로 실천하지 못하죠. 개인주의는 각자의 사정이나 관점이 있다고 말하는데 나르시시스트는 자기 관점이 최고라고 여기니까요.
@@Smoker-1p 개인주의자는 남한태 피해주지않습니다. 이기주의자는 남한태 피해주구요. 그럼 누가 더 영악하죠?
'특별하다'를 '자신이 특별대우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다'라고 여기면 맞는 거겠지만, '모두는 각자 다른 개인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라고 여기면 아니죠.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은 특별대우를 받아야 하지만 남은 그런 자신을 위해 희생되어야 한다는 거니까요?
@@bk4995 이게 맞음. 나르 = 내로남불 = b s 들임
우리나라가 나르 비율이 유난히 높다는 말을 들었는데
생각해보니 가까운 일본만 비교해도 그 말이 맞는것 같음...
밖에서는 그냥 하루강아지에요.
한국국민성과 유교가 ENFJ인 데 동물로는 ENFJ가 하필이면 🐕로 나옴.
고문관들이 좋아할만한 영상
엄청난 위선자임
나르는 성악설을 오히려 안믿는 사람이 많을 것. 왜인지는 생각해 보시길.
성선설 믿는 순서 아마:
1위. AO형남BO형녀
2위. AA형AB형BB형
3위. O형
4위. AO형녀BO형남
이며 반대순일수록 마키아벨리즘의 존재를 인정할. 반대순일수록 노골악(차라리) 다수 느낌 듬.
A형여자가 노골악이라면 안믿겨지겠으나 살다 보면 그렇게 성격을 버릴 수 있어 보임.
과거의 내현 나르가 현재의 찐 나르 와 같이 한공간에 오래 있어야 할때 어떨것 같아?😂
우리 회사는 나르가 될것을 강요함
조선이 망해가는 이유, 개꼰대 나르들 비중이 높음
나르 족칠라면 1천만명을 처벌
해야되는데 엄두가 안나긴 하겠지
나르 만큼 정신적으로 아픈사람은 여기에 나르욕 프리패스권 가진것처럼 남욕하는 있는 당신입니다.
나는 나르 당신에게 이런 대우를 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야 하면서 하는 모습이 내현적 나르같아 보입니다. 남탓 댓글 단 여러분 영상 후반부에 이야기가 내이야기처럼 들리고 반성 하는 사람이 진짜 어른입니다. 이 영상을 빌미로 내가 생각 하는 그사람을 욕하는 당신도 내현나르일 수 있습니다.
제 주변에 좀 신기한 사람 있는데 여러분이 한번 어떤 유형인가 평가해주세요 딱 이 영상이랑 비슷한것 같아서요
자기애 강함 , 외향적 , 감정적 , 돈 좋아함 , 사람 급 나누는거 좋아하고 강약약강 스타일 , 주변 사람중에 자기보다 못났다고 생각하면 막대하면서도 뭔가 챙겨줌 , 자기 말이 거의 맞다고 생각함 고집있고 청개구리인 모습도 있음 , 자기 뜻대로 안되면 엄청 스트레스 받아함, 상대가 자기 보다 윗급이라고 생각하면 엄청 잘맞춰주고 굽신거림 , 뒷담화든 아니든 남 얘기하는거 좋아함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어떤 유형일까요 mbti로 따지면 e f 는 무조건 있을 것 같아요
님일이나 하세요
@@삽살개 긁히셨나요 ㅋㅋ
진짜 죄송하지만 그냥 누군가를 비난하고 싶어서 쓴 글로밖에 안 보입니다…싫으면 그냥 피하세요…
신기하다. 평가좀 해야 겠다 ???
안 맞으면 관심 끄고 상관하지 않는게 안전해요
@@삽살개긁?
18년 산 배우자와 이혼하려고 변호사와 상담중인가운데 이혼사유는 명확하게 말하기힘든데 결혼생활내내 남탓하며 나를 비난하고 자기자신은 전혀 문제가 없는태도였습니다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였다는걸 이제야 알게되었어요. 저도 나름 견뎌내기위해 상담받아보고 요가등 마음수련으로 체력을키우고 비난을 안받으려고 자기계발 열심히 해서 취업도하고 하며 진짜 고군분투하며 살았습니다. 남편 덕분이라고 해야하나요? 😂 남편은 제가 성장하고 잘나갈수록 못마땅해했구요.
어쨌든 길상담사님!
아이들에게 최근 이혼에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큰애가 중3인데 반응이 없습니다 아이들도 이런분위기에 익숙해져서일까요? 2달이상 말한마디안하고 지내서 짐작을 했겠지만..큰애가 제가봤을때누 문제를 회피하는 성격입니다. 이전에도 아이가 현실감각이 많이 떨어진다고 느꼈어요.그리고 자기 감정에대해 무감각하다고 느껴져요. 그나이때 애들이 그렇듯이 게임 유튜브 하는건데 내가 과민한건지..애가 상처를 받아서 회피성 성격이 된건지 모르겠고 걱정이됩니다
에니어그램 9번유형인것같습니다
이 아이가 9번이라 그런지. 트라우마때문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심리치료가 필요한지 아닌지 궁금해요.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불쌍해서 제 부족한 의견이라도 달고 싶습니다...
회피성 성격은 성장과정에서 거부당한 경험이 많으면 나오는 모습입니다 ㅜㅜ
그저 사춘기라서 부모와 거리두기를 하는 중이라 피하는거라면 나올수도 있는 모습이지만 무감각하다는건 좋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평범한 사춘기라면 부모에게 틱틱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게 정상이거든요.
이혼은 미성년자인 아이들에게는 자기 세계가 전부 깨져버리는거 같은 충격이 든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천천히 받아들일수 있도록 엄마의 결과라고 일방적인 전달말고 충분히 대화를 하면 좋겠습니다...
나르시스트 X or O 로 구분되는건가요 저희엄마가 나르시스트였다는확신은 서는데 저는 일부? 있는거같아서요
나르도 스펙트럼 장애입니다 o,x문제 아닙니다.
자존감 높이려고 내가 그나마 잘하는거 하면서 위로하는 나에게 ㅡ속으로는 비참하고 한심하다ㅡ 잘 나지도 않은 나르가 자신감에차 자난척 턱을들며 자랑하는 모습은 정말 경악스럽다.
나도 스스로 나르시시스트라 생각했고 지나보면 투사도 밥먹듯이 했지만 결정적으로 나르가 되기에는 부끄러움과 자기반성이 너무 치열해서 실패(?)😅😅😅
잘난척하기엔 능력이 너무 모자람
나르가. 정신병발작부릴때
살짝웃어주고
차분한목소리로
야 너참. 말. 재미나게한다
더해봐봐
이러면. 맨붕옵니다
나르시스트가 부모 일 경우에는 진빠 어떻게 해야하죠...?저는 너무 절연하고 싶긴한데 또 가족이다보니 어느정도 사랑(하는게 확실하진 않지만)하는거 같기도 해요
이런저런 병명을 주변사람들한테 붙혀보면 은근 정신이상자들 많이 나옴...ㅋㅋ
그냥 지내다가 나랑 결이 안 맞다 싶으면 거리를 두는게 나를 위해서 좋은거 같음..
근데 문제는 남편이 외현나르면 어떡해야하나요...ㅋㅋ
첨에는 맞다맞다 공감해주고 맞장구 쳐줬는데 본인얘기, 본인자랑, 본인 회사사람욕,..
대화의 95%가 본인 얘기라 점점 대화단절이 되고 있는데 어떡하죠..ㅋㅋ
오늘은 누구랑 한판했다,, 어제는 누구랑 한판했다.. 분란의 중심에 본인이 있는데 본인은 정말 몰라요..
본인이 맞고 남들이 다 틀림... 말해줘도 인정 못함... 어떡하죠...
근데 책임감은 엄청나요. 아군은 확실히 지키는데 그 외에는 다 물어뜯으려해요.
나쁜사람은 아니고 책임감은 강한데, 같이 대화하면 불편하고 싸우게 되는 사람이 남편이라..
그나마 딸이랑 대화하면서 힐링이 되서 사는거지.. 아니었으면 진작 이혼했을거 같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