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또래 [행복해(Two Of Hearts) / 젊음의 행진中] -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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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88년 봄에 방송에 나온 세또래를 보고 신기하게 봤던 기억이 난다. 우리도 '소녀대' 같은 여성그룹이 나왔다고 하면서~~ 오히려 얼굴은 더 이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이전의 '희자매' '숙자매' '토끼소녀' 같은 전통 성인가요를 부르던 그룹이 아니고, 10~20대 젊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아이돌 형태의 첫 걸그룹이었다. 나이도 20살로 어렸고 이전에 cf 등에서 얼굴이 낯이 익었다. 특히 우윤아는 86년 심형래의 '우뢰매'의 보미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었다. 아쉽게도 지속적인 활동은 하지 못했고 89년 2집까지 발매하고 90년대에는 보이지 않았다. (영상은 1집 수록곡 '행복해' 무대 영상~)

КОМЕНТАРІ • 5

  • @dream9789
    @dream9789  29 днів тому +5

    88년 봄에 방송에 나온 세또래를 보고 신기하게 봤던 기억이 난다. 우리도 '소녀대' 같은 여성그룹이 나왔다고 하면서~~ 오히려 얼굴은 더 이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이전의 '희자매' '숙자매' '토끼소녀' 같은 전통 성인가요를 부르던 그룹이 아니고, 10~20대 젊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아이돌 형태의 첫 걸그룹이었다. 나이도 20살로 어렸고 이전에 cf 등에서 얼굴이 낯이 익었다. 특히 우윤아는 86년 심형래의 '우뢰매'의 보미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었다. 아쉽게도 지속적인 활동은 하지 못했고 89년 2집까지 발매하고 90년대에는 보이지 않았다. (영상은 1집 수록곡 '행복해' 무대 영상~)

  • @cchocopie
    @cchocopie 4 дні тому +2

    어머나~♪ 근황 콘텐츠로 다시 한 번 나와바~♬
    TV 출연 영상도 있네요
    이런 자료 도데체 어디서 어떻게 보관해 오신겁니까
    3년 후면 방송출연 40주년 앞두고 또다른 새로운 세또래 할머니들 영상 보네요
    섭외력이 좀 뜸해진 근황 올림픽에서 인터뷰 1순위 입니다

  • @cchocopie
    @cchocopie 4 дні тому +2

    이가이님은 나이로 조지니까 문제였지 네티즌들이 굳이 지적 안했으면 군무에서 헥헥대는 디테일까지는 몰랐었고 그냥 80~90년대를 잘 아울렀다
    당시 나이 속이는게 워낙 관례였다
    20 몇년 전 지방 방송국에서 5년간 야외방송 FD 맡느라 가수들 섭외때 원천징수 전달을 내가 맡았었다,
    그때 해당 가수분의 실제 나이를 알 수 있었다
    그중 당시 떠오르는 락발라드곡을 부르셨던 분은 방송나이에서 6~7살 많았고,
    트로트의 떠오르는 신성이던 삼척출신 가수분은 얼굴은 동안 이었는데 나이는 동향의 황영조 보다도 나이가 많아서 깜작 놀랐던 기억이 있슴
    대중들이 정말 많이 알고 있는 박준형도 요즘 연예인들도 보기드문 써리투 ㅇㅋ 때 아이돌 했었고,
    이주노와 함께 80년대를 주름잡은 춤꾼인 REF 의 박철우 할아버지는 90년대 중반에도 REF 라는 댄스그룹에서 댄서의 중책을 넉넉히 소화해 내며 90년대에도 아이돌로서 역할을 완수함
    또한 80년대 야타에서 롤러 스케이트를 타며 노래를 부르시던 분은 벅이라는 댄스그룹으로 나와서 맨발의 청춘을 부르며 히트를 시켜 90년대에도 세대를 넘긴 재기에 성공함..
    그러니 이가이님도 남자들의 성공사례를 보고 6~7살 그 정도 나이는 관례상 속이며 베복에 합류 했겠지,,
    박철우 처럼 80년대 아이돌 댄서가 성공하니 여자중에서도 90년대 아이돌을 시도한 연장선 이라고 봄
    당시 걸그룹은 현재의 인조인간급 튜닝까지는 이룩하지 못해서 20대 가수임에도 아줌마상들이 여전히 많았고
    모르고 봤을때는 이가이님도 비주얼이 함께 잘 묻어갔었슴
    현재까지도 80년대 가수중에 유일무이하게 90년대 아이돌을 시도한 주범으로 몰린 것 같아 안타까워서 변호해 보았다
    그래서 결국 어찌보면 이가이님도 대단한 가수로 재조명 해야 함
    이가이 할머니 건강하시길~
    ps.. 보미누나는 어여 근황올림픽에 나와서 우뢰매썰이랑 세또래 썰도 풀어주기 바람
    국딩당시에 우뢰매에만 빠져서 유튜브 생기기 전까지 세또래 나오신 줄도 모르고 살아왔슴

  • @tlsgptn4512
    @tlsgptn4512 24 дні тому +6

    이가이님 최근에 잘지내고있다고 소식 알리셨는데 행복하셨으면

  • @얼리이슈
    @얼리이슈 10 днів тому +2

    저 시대 가수 활동하기가 쉽지 않았을 때지. 온갖 접대에 추접한 추문이 난무하던 시기에 여성 인권은 바닥이었고. 2000년대 초만해도 하루 20시간 넘게 스케줄 돌리고 혹사시켜서 몇억씩 벌어도 가수한텐 100만원도 안 떨어졌으니 저땐 얼마나 더 심했을지. SG워너비도 그렇게 한 시대를 풍미했는데 맴버 한명은 신문배달해서 가수활동 지속했을 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