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엇에 연결되고 싶은가 생각해보니 힘들거나 막다른 곳에 부딪힌듯할때 항상 뭔가를 키웠던거같아요. 씨앗을 심고 기르던 화분 가지잘라 물꽂이해서 뿌리내어 화분을 늘린다던지 그렇게 뭔가를 키우고 늘이면서 거기서 위안과 힘을 얻는데. 그것이 뿔라님이 말하신 연결됨 처럼 느껴지네요. 장어에 위안을 얻은 주인공처럼 말없는식물에도 연결됨을 느끼고있는거겠죠. 정말 좋은리뷰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영화 많이알아갑니다😊
이발소는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는 직업이지요 무언가를 자른다는것은 연결을 끊는 행위를 의미하는데 머리카락은 아무리 잘라도 계속해서 자라나게 됩니다 감독은 인연이란 아무리 끊으려해도 계속해서 자라나는 머리카락처럼 끊을수 없다는걸 의미하려 한거 같습니다. 또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인연을 끊기를 바라면서도 내면에서는 인연을 원하는 인간의 본성을 표현하려 한거 같아요 마지막에 장어를 놓아주는것은 케이코를 얻었기 때문에 과거의 인연을 놓아준다는 의미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케이코가 임신한 남의 아이를 유산시키지 않고 그냥 낳으라고 하는 야마시타는 아마 연결됨의 의미를 직접 경험하한터라 강제로 인연을 끊기보다 그것조차도 케이코와 자신의 연결을 의미하는 매개체로서 그냥 수용하려 한것이 아닌가 생각하네요
이 작품은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걍 지루하기 그지없는 작품이구요. 인간의 원초적 감정인 질투나 분노,사랑과, 죄책감과 구원에 대해, 은유적으로 묘사한 작품이죠 비가 자주오는일본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정경묘사와 대비되는 잔인한 복수가 충격적으로 머리에 남는 영화죠. 호흡이 매우 길고, 풍경묘사로 감정을 은유하기에, 인내심이 있어야 볼수있어요. 이때 당시 유럽영화제들은 미국 블록버스터에 대한 반동으로 쉬운 작품들은 명함도 못내밀때입니다. 이게 먼가 싶어야 상주던 때죠 좋은 작품이긴 합니다만 과연 명작인가..에는 의문이 좀 붙긴합니다. 왜냐면, 이당시 상받은 대부분 작품들이, 이야기가 너무 어렵거나, 열린 해석이 있거나, 지나치게 충격적인 상식밖의 내용이 담겨있어야 줬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그냥 많이 지루한 영화라 보여집니다 일본인이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감정의 구간이 있어요
이시절 정식으로 일본문화 개방되면서 작품성 있는 영화부터 개봉... 그전에는 그냥 일본하면 왜색음악, 포르노나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앞서기도 했고... 영화든 음악이든 우리나라가 일본거 되게 많이 표절했네 깨달음... 저렇게 늦게라도 문화개방 안했으면 지금 유희열 같은 애들 즐비했을 듯...
![무엇을 생각해도 당신의 예상을 깰, 은밀한 어촌마을 이야기 [결말포함/영화리뷰]](http://i.ytimg.com/vi/8CLWeYD7jXE/mqdefault.jpg)
![무엇을 생각해도 당신의 예상을 깰, 은밀한 어촌마을 이야기 [결말포함/영화리뷰]](/img/tr.png)
![사위를 사랑하게된 중년여성의 충격적인 선택 "경축 우리 사랑"[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nmHO6Mz1c84/mqdefault.jpg)
![[꿀꿀극장] 출장간다고 거짓말하고 불륜여행을 간 아내,서프라이즈로 최고의 복수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기다렸더니…](/img/n.gif)
가족들과 7년째 떨어져서 아프리카에서 홀로 생활하는 가장입니다 오늘도 뿔라님 영상+소주 한잔 하면서 뜻깊은 크리스마스 맞이하였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아프리카의 겨울은 따뜻한가요?^^ 뜻깊은 크리스마스 보내셨다고 하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남은 2020년 알차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아프리카 어디에 계신가요?
힘내세요 저는 뉴욕에서 13 년째입니다
@@davidhde 알제리에 있슴다
@@timji140 뉴욕이면 지낼만하겠어요 부럽습니다 뉴요커
나이 먹고 다시 보니깐
뭔가 마음에 다가오는게 느껴지네요
오래전 본 영화인데.. 새록 새록 추억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명작이네요.
옛날 일본 영화들 중 좋은 작품이 많군요.
뿔라님의 마지막 해설 덕분에
더욱 풍부한 감상을 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받은 상처는 또다른 사랑으로 치유된다죠 그런데 상처를 줬다면...
이런 잔잔하고 애뜻한거 좋아요ㅡ 쁠라님 사랑합니다.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치유될수있다
초반 아내의 대낮 정사 씬이 이 영화의 최고 백민데 그걸 빼먹었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가족들과 비디오 테잎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 처음에 나오는 격정적인 정사신이 얼마나 무안했던지
추억이 방울방울...이거 재밌게 봤는데..이 당시 일본문화에 빠져 진짜 많이 봤어요..일드,애니,영화
정말 이때의 일본은 넘사벽이었는데...지금은 그저 그런 나라가 됐네요
뿔라님의 영화해석이 늘 깊이 저에게 다가옵니다. 제가 놓친 부분들을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느게 늘 와닿아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장국영 영화 더 부탁드려요🧡
전 무엇에 연결되고 싶은가 생각해보니
힘들거나 막다른 곳에 부딪힌듯할때
항상 뭔가를 키웠던거같아요. 씨앗을 심고 기르던 화분 가지잘라 물꽂이해서 뿌리내어 화분을 늘린다던지 그렇게 뭔가를 키우고 늘이면서 거기서 위안과 힘을 얻는데. 그것이 뿔라님이 말하신 연결됨 처럼 느껴지네요. 장어에 위안을 얻은 주인공처럼 말없는식물에도 연결됨을 느끼고있는거겠죠. 정말 좋은리뷰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영화 많이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차분한 해설과 목소리가 좋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영상 편집도 목소리도 해석도 너무 훌륭하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야쿠쇼 코지 연기 너무잘함
극장에서 별생각 없이 봤다가 괜찮게 본 영화였어요...일본문화 개방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Pula님 해설 멋지고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보니 감동이 새롭네요. 해석이 좋은 영화채널입니다. 👍👍
이발소는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는 직업이지요 무언가를 자른다는것은 연결을 끊는 행위를 의미하는데 머리카락은 아무리 잘라도 계속해서 자라나게 됩니다 감독은 인연이란 아무리 끊으려해도 계속해서 자라나는 머리카락처럼 끊을수 없다는걸 의미하려 한거 같습니다. 또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인연을 끊기를 바라면서도 내면에서는 인연을 원하는 인간의 본성을 표현하려 한거 같아요 마지막에 장어를 놓아주는것은 케이코를 얻었기 때문에 과거의 인연을 놓아준다는 의미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케이코가 임신한 남의 아이를 유산시키지 않고 그냥 낳으라고 하는 야마시타는 아마 연결됨의 의미를 직접 경험하한터라 강제로 인연을 끊기보다 그것조차도 케이코와 자신의 연결을 의미하는 매개체로서 그냥 수용하려 한것이 아닌가 생각하네요
공감가는 해설 감사합니다
뿔라님 덕분에 오래 전부터 보려고 아껴둔 영화를 꺼내어 보게 됐어요. 고맙습니다.
아련하네요 ㅋ 이마무라 감독 영화중에 간장선생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90년대 말에 러브러터를 필두로 일본 극영화를 재밌게 봤던 기억도 다시 나고요. 잘 봤습니다.
아름다운 스토리.
일본 시골 감성도
한국 시골 감성과
크게 다르지 않네.
목소리가 진실되게 들리네요 마지막 작품 해설도 좋고요 구독 누르고갑니다 덕분에 좋은 영화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일본적 감성...동양적 미학...정말 좋네요. 해설은 금상첨화 ^^
참 좋군요. 뉴욕입니다. 감사-
98~99년 정도에 본 영화이니 수십년이 흘러 이야기의 큰 흐름이나 몇 장면만 드문드문 기억이 나는데요.
초반부에 주인공에게 죽임을 당하면서 원망스럽게 주인공을 쳐다보던 아내의 표정만큼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1990년대 정말 재미있게 봤고 추천하고픈 일본영화 3편. 셸 위 댄스?, 우나기, 러브레터.
명작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보셨나요? 감사합니다 : )
인간은 사회적 동물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
불구라는 설정이 있었던거 같은데… 이십여년전 친구들과 처음 봤을 때는 장어를 성적인 의미로 해석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나기, 하나비, 소나티네… DVD 리마스터링판이 있으면 다시 보고 싶네요.
장어에 대한 해석이 다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죽는순간 남편을 바라보는 아내의 눈빛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ㅠ
일본은 정말... 이때까지 엄청난 영화를 만들어 냈군요..ㄷㄷㄷ 사실 흑백영화인 라쇼몽을 보고 충격먹었었는데.. 지금의 일본영화는 먼가.. 안타깝네요..
오랜만입니다.
뿔라님 소개는 다른분들과 다른 뭔가가 있어요
오래전 어느 늦은 밤 ebs에서 방영한 명화극장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보고나서 한참 멍하니 인생을 생각했었죠
황금종려상을 받은 작품이라는 건 지금 알았네요
누군지 모르는 여자가 편지를 읽는 소리 부인을 죽이고 터덜 터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장면 인상 깊었죠
좋은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믿고보는 황금종려상 ㅠㅠ 낳아줘 한마디에 모든 죄도 미움도 씻겨나가네
우나키 잘 보았습니다.
바람난 아내 난도질해 죽이고, 바람난 여자와 살림 차림
진짜 좋은 영화죠, 이거... 이때까지만 해도 일본도 좋은 영화 많았는데...
정말 좋은 영화 같네요❤
오 좋은 영화였네요. 잘봤습니다.
영화 색감 너무 좋다..
화질ㄷㄷ..
지금도 궁금한게 전처는 왜 외도를 하였는가
우나기 영화 풀버젼 볼수있는 방법 있을까요?
참 좋은 영화네요~
참 좋은 영화같습니다. 해설 멘트도 좋았습니다.
고전 러브스토리 좋내요
해석 기가 막히네요.
해설이 좀 울렸네요.
굿
좋은 영화 네요 ~
이 작품은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걍 지루하기 그지없는 작품이구요. 인간의 원초적 감정인 질투나 분노,사랑과, 죄책감과 구원에 대해, 은유적으로 묘사한 작품이죠
비가 자주오는일본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정경묘사와 대비되는 잔인한 복수가 충격적으로 머리에 남는 영화죠.
호흡이 매우 길고, 풍경묘사로 감정을 은유하기에, 인내심이 있어야 볼수있어요. 이때 당시 유럽영화제들은 미국 블록버스터에 대한 반동으로
쉬운 작품들은 명함도 못내밀때입니다. 이게 먼가 싶어야 상주던 때죠
좋은 작품이긴 합니다만 과연 명작인가..에는 의문이 좀 붙긴합니다.
왜냐면, 이당시 상받은 대부분 작품들이, 이야기가 너무 어렵거나, 열린 해석이 있거나, 지나치게 충격적인 상식밖의 내용이 담겨있어야 줬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그냥 많이 지루한 영화라 보여집니다
일본인이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감정의 구간이 있어요
추억의영화
내가 느낀 점과 다른 평이네요.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는 우나기
출생은 모르지만
하여간 그런
엄밀히 코미디 장르네요 ~ 소개 잘 봤습니다
마누라는 바람펴서 죽이고 빵에서 8년 살다 나왔는데 임신한 여자한테 퐁퐁까지 당하네..
얼굴 예뻐 돈많아 뭐가 퐁퐁이여 ...
이게 이런 내용이었군요. 봤었는데. ㅋ
이시절 정식으로 일본문화 개방되면서 작품성 있는 영화부터 개봉...
그전에는 그냥 일본하면 왜색음악, 포르노나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앞서기도 했고... 영화든 음악이든 우리나라가 일본거 되게 많이 표절했네 깨달음...
저렇게 늦게라도 문화개방 안했으면 지금 유희열 같은 애들 즐비했을 듯...
동감입니다
지금도 들끓어요.
동감입니다
여주분 미인이시댜 ..
정형적인 구성이긴 하지만 서양의 시각으론 흥미로운 부분이 있을 것도 같네요...
정말
너무좋은영화 입니다
난 장어구이 먹고 바람피는 영화인줄?? 알고
무척
두근거렸는데
죄송 합니다
멋진작품에 멋진 리뷰 입니다,,
1997년에 일본에 살았었는데 이제보니 꽤 옛날이네요😅일본어억양도 좀 다른듯
바람핀 배우자는 죽여야 좋은 연인이 다시 생긴다는 교훈 잘 봤습니다.
잘 보고 가용 😄
형 저랑 영화스타일
너무 비슷하네요
영화 스타일이 저랑 비슷하신가요?^^ 감사합니다!
@@PULA. 넵 진짜 비슷해요 잔잔하고 감명깊고 뭔가 뜻 던지는 영화 좋아하거든요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류도 엄청 좋아합니다
잔디밭에 미인이 저리 누워있음 모른채 할 남자 없지싶다.
관계라는 자주 쓰는 말이 있는데 연결됨이라는 어색한 영어식 표현은 뭐죠?
우나기말고 아내살인후 관계에 대해서 고찰하는 영화가 또 있었던 것 같았는데 기억이 안나네~
영어식 표현이라니... 그런 뜻으로 이야기한 건 아닙니다ㅎ 관계가 곧, 나와 타인의 연결됨을 무조건 보장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요.
무수한 관계 중에 내가 타인과 연결되었다는 느낌을 갖는 건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
@@PULA. 인연이라는 말도 좋은 것 같아요~!!!
1:08 멋진세계에도 깜방안에서 저렇게 걷더니 여기에서도 저렇게 걷네...
이영화에서 전처를 살해하기 직전 두사람의 눈빛교환에서 많은걸
보여주는데 그게 누락되 안타갑네요 그때 전처의 눈빛에서
감춰진 많은것을 보여줍니다 여러번 볼때마다 새로운걸 알게 될겁니다
이 아저씨는 출소 전문배우셨네 ㅋㅋㅋ
주연 : 야쿠쇼 코지
1997년 "실락원" 주연 , 1997년 "우나기" 주연
같은 해 개봉한 영화에서 불륜남과 그 반대의 입장에 있는 역할을 동시에 했으니 기분 참 묘했겠다.
남성성의 상실을 상징하는 우나기..그리고 그의미의 전환
오. 이제 일본영화도 리뷰 하시네요
일본 영화도 종종 다루고 있습니다 : )
아무리 남편이 있는 여자라지만 그래도 한창 떡치는 중에 죽이는 건 심하지 않는가? 절정을 맞이할려고 애를쓰다가 끝내 절정을 맞지 못하고 하직한다니 이럴수가..
쉬리랑 우나기는 회덥밥에 넣는거는 아니죠
신파극의 느낌이 나는 연출과 배우들의 톤이 당시로선 먹히던 시절
지금 일본 영화가 퇴보한 이유와도 같음 그걸 아직 고집하는 보수적인 문화
암튼 이마무라쇼헤이 감독은 칸 2연패한 일본 유일한 감독
키타노 타케시/하나비 다음으로 좋아하는 영화.
요새 일본 영화는 쇄퇴하는 모양새 입니다. 이시절 일본영화는 대단 했는데....
나는 왜 퇴폐이발소 해서 돈버는걸 상상했을까..
예전에 본 영화이다. 눈물나네.
??: Unagi! 👈
로스 ㅋㅋㅋ
애초에 마누라를 놔두고 왜 밤낚시를 가냐?
그러니까 일이 나지.
그나저나 일본 사법도 문제네.
살인인데 8년?
책을 쓰세요.
일본이니깐 가능한 상상이네요
도지마의 용!
이영화 결말이 장어구이 해먹으면 대박인데
이런게 칸 금상...우리나라 일일 드라마 수준
짤랐네 그장면이 사실 백미인데
💙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 말씀을 읽은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항시 느끼는건데
무슨 무슨 상 탄 영화들이 따분스리 뿐지
전기뱀장어
피가 철철나는데 별거아니라니 ㅋ
명작
단지 배우자불륜에 과잉대응한점이 .....
누구나 그럴가능성이있는데, 이혼하고 행복빌어주면 될것을
그리고 인간은 사회적동물이지만 너무 타인말에 휘둘리는 느낌
우나기를 저렇게 어항에 기르다 야생으로 바로 방사하면 그냥 죽으란 얘기임. 물고기라고 정말 사람들이 너무 생각이 없네.. 그렇게 애지중지 하던 애를...
낚시도 어지간히 가자..
마누나 뺑개치고 낚시가니 외로움에 마누라 바람피지..
강태공은 홀애비였을듯요. ㅋㅋ. 물고기 사랑한만큼 그이상으로 부부에게 애정을!!
결혼은 해봤냐 자신하지 말고 니 가정이나 잘 챙겨 봐라 ㅋㅋㅋㅋㅋ 이런애들이 통수당하고 열폭하지 ㅋㅋㅋㅋㅋ
@@seobang18wang66 결혼했으나까 하는 소리지..
그러면 마누라 지가 얘기를 하든가
그것도 아님 깔끔하게 이혼하고 딴놈 만나면 되는거 아님?
어차피 걸려서 부부관계 파탄나고 위자료니 뭐니하거나 영화에서 처럼 뒤지는거보나 낫잖아
종국이 헛소리 오지네
민물뱀장어
얔
배우자가 사랑,인생을 즐기면 좋아해야 ㅎㅏ는거 아냐?
사람들은 왜 상대의 자유를 제한해 자기자신에게조차
족쇄가 채워지는 사회구조를 만들어 불행해지는걸까?
무지해서겠지.
일본영화는 시나리오는 독창적이고 다양한데 배우들의 연기에 깊이가 없고
배역의 캐릭터를 표현하려는 노력이없다. 대사는 그냥 맹탕 . 홍상수 영화볼때 느낌